야설

개발 -3-

소라바다 5,307 2019.03.14 15:36
쎄끈한 창녀가 되어버린 지혜였던 마리와 마찬가지로 과거에 이름이 있었던 로라는 서로 껴앉고 키스를 했다. 레즈 섹스를 배우진 않았지만 본능적으로 서로의 입술을 갈구했다. 남자와의 키스는 거칠고 응큼하다면 여자들의 키스는 부드럽고 섬세했다.
 
“아….아….보지 만져줘….”
“하아….하앙….로라 언니 너무 섹시해…”
 
 
달려가는 버스는 곧 목적지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린 신입 창녀들은 도착한 장소를 보고 놀랐다. 청량리나 과거 미아리 텍사스 뺨치고도 남을 그런 사창가였던 것이다. 벌써부터 영업 준비를 하려고 슬슬 문을 열고 있었다.
 
마리는 사창가를 보고 몸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꼈다. 검은 비키니에 가죽 핫팬츠, 킬힐을 신은 그녀는 이제 과거의 김지혜가 아니었다. 예전에는 아프다고 하이힐 자체를 잘 안 신었겠지만 지금은 아프지도 않고 오히려 성적 흥분을 시킬 수 있다는 쾌감으로 신고 있었다. 교육이 잘 된 신입 창녀들 역시 마찬가지. 버스에서 마리와 격렬하게 키스했던 로라 역시 파란 홀복 차림에 통굽을 신고 있었다.
 
셀리라는 예명의 여자는 신입 창녀들 중 가장 키가 작은 157cm 였다. 그녀는 20살로 체대생이라 그런지 작은 키임에도 비율이 좋았다. 셀리는 밤에 조깅을 하다가 납치를 당했다. 체대생인 만큼 가장 심하게 반항했고 가장 심하게 맞았다. 교육자들은 셀리를 채찍, 촛농, 전기 충격으로 고문하고 천천히 교육 및 약 복용을 하게 한 뒤 아예 BDSM에 특화된 마조히스트가 되었다. 그런 만큼 문신도 가장 많이 했고, 수술한 가슴도 가장 컸으며, 피어싱도 유두, 배꼽, 그리고 보지에 하는 등 가장 변태적으로 개조당한 창녀였다. 노란 비키니가 터질 정도였으며 미니 스커트에 노 팬티로 그녀가 걸을 때마다 보지에 달린 피어싱이 딸랑딸랑 흔들리는 소리가 들릴 때마다 주변 창녀들은 웃었고 거기에 셀리는
 
“씨발년들 닥쳐”
 
하고 가운데손가락을 날리며 욕설을 했다. 하지만 그러는 셀리도 보지에 딸랑이 소리 뿐만 아니라 홍수가 터져 스켜트 밑이 흥건했다.
 
 
두 번째로, 테리라는 예명의 여자는 여기 오기 전 교회를 다니는 신실한 23살의 처녀였다. 스타일도 평범했고 얼굴도 썩 좋진 못했다. 테리는 무려 수요집회를 가는 아침에 납치를 당해 못볼 꼴을 다봤다. 각종 야동 시청 강요에 하드한 체위 교육은 물론이요 스카톨로지 교육도 받으면서 아예 기절을 했다. 그녀 역시 섹스에 충실한 창녀로 개발되었고, 섹시한 화장에 빨간색으로 염색했으며, 태닝을 했고, 눈코입술 성형, 어깨에는 악마를 상징하는 역펜타그램까지 문신했다. 빈유였던 그녀의 가슴 사이즈는 커졌으며, 엉덩이 역시 수술로 신입 창녀들 중 가장 컸다. 큰 엉덩이에 까맣게 태운 태닝을 했으니 테리의 별명은 니키 미나즈였다. 트월킹 역시 가장 에이스였다. 스캇 교육을 충실하게 받은 테리는 남정네들의 똥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세 번째, 안나라는 예명의 여자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친구들도 그다지 없었다. 18살에 고등학교 2학년 이었으며 야간자율 학습을 마치고 난 뒤 하교길에 납치당했다. 교육 강도는 테리보단 약했으며 고분고분 말도 잘 들었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선지 봉춤 교육을 남들보다 빡세게 받았다. 안나는 교육을 받은 후에도 과묵한 티는 났지만, 눈 성형을 하고 나서 인지 뇌세적인 눈빛이 생기고 전보다 건방진 표정이었다.
 
 
네 번째, 나탈리아는 35살의 유부녀였으며, 이미 딸 하나를 낳은 주부였다. 관리를 어느 정도는 했는지 나이에 비해 나름 동안이었다. 그녀는 장을 보러 마트에 가던 도중 납치당했다. 그녀는 자기에게 딸이 있다고 제발 살려달라고 빌었지만 그런다고 들을 인간들인가. 오히려 혹독한 교육만이 있었을 뿐. 아예 정신 세뇌 교육을 따로 받았는데 그 내용이 자기 자식은 중요한게 아니다, 섹스를 위해 딸을 버릴 수 있어야 한다는 끔찍한 세뇌 교육이었다. 그 외에도 댄스 교육을 혹독하게 받은 나탈리아는 완벽하게 음란녀가 된 뒤 노란색으로 염색하고 이레즈미 문신을 했다. 지금은 H라인 스커트에 브래지어를 했으며 담배를 피고 있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스위트는 31살로 잡혀오기 전에 지방 방송국의 아나운서였다. 명문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여 아나운서가 되서도 지적인 미모로 나름대로 인기를 끌었다. 스위트는 음식점 탈의실에서 납치를 당했고 여기있는 신입 창녀들 중에서도 가장 혹독한 교육을 받았다. 체위 교육도 갱뱅에 특화되게 16명이나 상대해야 했고 그것도 대부분이 거근이라 스위트의 보지는 바람잘 날이 없었다. 체위 교육, 정신 세뇌 교육으로 아예 새로운 여자로 재탄생한 그녀는, IQ 150에서 80으로 떨어질 만큼 경계선 지능이 되었고, 그래서 창녀들 사이에서의 별명이 ‘병신’ 이었다. 그런 모멸감이 드는 욕설을 들으면서도 그저 헤헤 웃는 단순한 창녀가 되었다. 지능이 떨어진 만큼 전보다 훨씬 순진해졌으며 울기도 잘 울었지만, ‘자지’ 만 내밀면 좋아라 하는 창녀 중의 창녀였다. 원래 170cm로 비율도 좋은 몸매였는 데다 가슴, 엉덩이 수술 까지 해서 보면 자지가 빨딱 서는 몸매로 변신했고, 배꼽과 유두 사이에 연결하는 피어싱 까지 해서 완전 창녀 느낌 놔도록 개조당했다.
 
 
그녀들은 각자 업소로 흩어져 자기 소개를 했다. 마리가 간 곳은 영계 전문 업소였는데, 마리와 같은 연배의 창녀들이 있었다.
 
“안녕하세요, 자지를 빨딱 서게 만드는 신입 창녀 마리입니다^^ 저는 명문 여대를 나와 평범하게 부모님 말을 잘 듣는 여자였지만, 알바를 마치고 나오는 귀갓길에 납치를 당해 자지님들이 저의 아다를 뚫리게 하셨답니다. 처음에는 너무 고통스러워 질질 짰지만, 교육을 받으면서 제가 얼마나 축복받게 됬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제 더러운 병균이 득실거리는 씹창녀가 되었습니당. 불쌍한 개보지 창녀 마리를 잘 부탁드립니다^^”
 
마리는 전에는 상상도 못 할 상스러운 단어들을 넣으며 자기 소개를 했고 그걸 듣는 선배 창녀들은 박수를 보냈다.그 중 하나가 마리를 알아보더니
 
 
“지혜야….지혜 맞니? y여대 나온 지혜 맞아?”
“어….경민 언니?”
 
가슴골이 드러나는 탱크탑과 핫팬츠를 입은 창녀가 마리와 서로 껴앉으며 안부를 물었다.
 
“경민 언니….오랜만이에요….언니도 여기에 있었구나….”
“나 이제 경민이 아니야, 난 에리카야.”
“언니 유학가신 거 아니었어요? 근데 왜….”

그러자 에리카는 자기의 근황을 예기했다.
 
“난 미국에서 돌아오는 길에 공항 화장실에서 어떤 통로로 납치당했어. 자지님들이 너처럼 나를 섹스에 미친 창녀로 개조해버렸지. 반가워 지혜야! 난 여기 3년째 일하면서 빠구리란 빠구리는 다 해봤지. “
 
“와….언니도 여기 있어서 기뻐요!”
“우리들은 쉬는 시간에 창녀들끼리 서로 섹스를 한단다. 지혜, 아니 마리 너랑도 해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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