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나의 처제 이야기 11

소라바다 9,564 2019.04.10 01:06
“ 뭐가 이렇게 많아? 이게 전부 뭐하는 거야? “
 
처제가 꺼내 놓은것들을 보며 나는 눈이 휘둥그래 졌다.
침대위에 가지런히 놓인것들은 별의별게 다있었다.
진동기부터 시작해서 수갑에 밧줄, 심지어 채찍까지…
 
“ 이런걸로 즐겼던거야? ”
 
내가 방에 들어왔을때 알몸인채 침대위에 있는 두사람보다 그 앞에 놓여있는것들에 눈이 더갔다.
물론 이런것들을 사용하는걸 야동이나 이런걸 통해 보긴했지만 직접 사용해본적이 없었으니 신기할수밖에 없지않은가?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내가 그놈과 헤어지고 만난 남자 없었냐고 물었고 처제가 음흉하게 웃었던 이유가 이거였던거다.
 
“ 자~ 이제 시작해봐 감상해줄께~”
 
긴장한 모습으로 누워있는 아내의 앞에 새 장난감을 받은 악동같은 표정의 처제가 아내를 바라보며 앉아있었다.
 
“ 그거 알아요? 형부? 내 첫키스 상대가 언니였다는거? 언니도 마찬가지 였고? 언니가 그때 거부만 안했어도 언니의 첫경험을 내가 가질수 있었는데~ ”
 
처제가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하며 아내의 가슴으로 입을가져간다.
처제의 입술이 가볍게 가슴을 핥았고 처제의 입이 가슴에 닿을때 마다 아내가 움찔거리는게 느껴진다.
물론 나와 관계하는 도중에 처제의 보지에 싸놓은 내 좆물을 빨아먹거나 처제가 아내를 만지고 애무하긴 했지만 그때는 나와의 관계중에 일어난 일이었고 지금은 온전히 처제와 둘만의 시간이니 더 긴장했을것이고 그만큼 더 자극도 강할터이다.
본인의 동생이 아닌가? 아무리 동성 이지만 본인의 동생과의 섹스라는게 가져다 주는 쾌감은 대단할것이다.
 
가슴을 가볍게 핥고 목과 귀를 거쳐 아내의 입으로 옮겨갈때마다 아내의 몸은 꿈틀거렸고 그렇게 꿈틀대는 아내의 움직임이 느껴질때마다 처제의 입술은 더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그리고 두사람이 키스를 시작하면서 두사람은 점점 몸을 밀착해갔다.
마치 두마리의 뱀이 서로의 몸을 감고 있는것처럼 두사람은 서로의 사지를 구속해가며 서로의 몸에 자신의 사지를 감아갔다.
예전엔 아내가 거부 했었지만 이제 나를 공유하기위해선 어쩔수 없다고 생각 했는지 내가 처제를 정식으로 따먹기로한 오늘 아내와 처제의 첫관계도 가지기로 했다.
 
두사람의 관계중에는 내가 끼어들지 않기로 했고 처제와 나와의 관계 중에는 아내가 끼어들지 않기로 했다.
두사람의 관계를 지켜보게 되었다는것 만으로도 많이 흥분되었다.
다른사람의 관계 그것도 여자들 둘이 관계를 가지는걸 이렇게 앉아 지켜보는 경험이 흔한건 아닐테니까. 더군다나 그 두사람이 내 아내와 처제가 아닌가?
두여자의 얼킨 알몸이 눈앞을 어지럽혔고 나는 점점 더 흥분되어갔다.
 
여자 둘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아내와 처제이기 때문인지 두사람이 나누는 키스는 키스만으로도 야릇한 느낌을 주었다.
처제는 아내를 능숙하게 리드했고 아내 또한 처제의 리드에 반항하거나 하지 않고 따라가고 있다.
처제의 손길에 온몸을 맡기고 그저 느낌에만 충실하기로 했는지 아내의 몸은 정직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었다.
 
서로 엉켜 있는 두사람의 겹쳐져 보이는 엉덩이와 그사이에 자리한 두사람의 보지의 모습은 건드리면 터질것 같았다.
손을 대는순간 보지의 애액들이 터져나와 겉잡을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릴 것처럼 물기를 가득 머금고 있었다.
두사람의 키스하는 모습만으로도 자지가 벌떡거린다.
저 오가는 두사람의 혀사이에 자지를 끼워 넣고 비비고 싶어진다.
아직까지 많이 남았다고 네차례가 아니라고 속으로 다짐해봐도 벌떡거리는 놈을 어쩔수 없었다.
 
처제가 아내와 키스를하며 곁눈질로 내반응을 살피며 내가 앉은 자리에서 더 잘보일수 있게 배려까지 해주고 있는 상황이었으니 오죽겠는가?
누운 아내의 위에 올라가서 몸을 포개서 키스를 하며 나에게 두사람의 보지를 보여줄때는 하마터면 달려나가 두사람의 보지를 빨며 애액을 핥을뻔 했다.
 
한참동안 키스를 하며 처제의 손은 잠쉬도 쉬지 않았다.
처제의 손이 움직일때마다 아내의 보지가 움찔거리는게 보였다.
가슴을 만지거나 보지를 쓰다듬기도 하고 아내의 보지 안으로 손가락을 넣고 돌리기도 했으며 뒷보지까지 쓰다듬거나 애액이 가득한 손가락으로 쑤셔 대기도 했다.
그때마다 아내는 신음을 삼켰고 삼켜지는 신음만큼 아내의 보지에서는 더많은 애액들이 흘러내렸다.
 
“ 언니, 내가 따먹어주는것도 좋지? 형부만큼 좋지않아? ”
 
나를 들으라는듯 처제가 아내에게 물었지만 얼굴을 붉게 물들인 아내는 대답하지 않은채 입을 꼭닫고 보지로 애액만 흘릴뿐이었다.
 
한참을 아내와 키스를 나누던 처제는 이번엔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 아내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내의 보짓물을 빨며 보짓물을 흘리는 처제의 모습은 내가 둘을 따먹으며 보던것과는 완전히 다른 의미였다.
보짓물을 질질흘리는 보지를 나를 향해 흔들고 있지만 저 보지는 나를 위해 준비된것이 아닌 아내를 위해 준비된 것이다.
나때문에 흘리는 보짓물이 아니고 아내때문에 흘러 내리는 보짓물이라 생각되니 더더욱 저보지를 따먹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처제가 아내의 보지를 빨고 손가락을 집어넣어 아내의 보지를 만져주자 아내의 보지에서는 애액들이 엉덩이로 흘러내리기 시작했고 아내의 그런 번들거리는 보지를 핥으며 같이 애액을 흘리는 처제의 보지는 정말이지 장관이었다.
 
입을 아내의 보지에 박은채 처제가 손을 뻗어 무언가를 찾기시작했다.
찾는것이 손에 닿지 않는지 고개를 돌리다 나와 눈이 마주친 처제는 다시 눈을 돌려 남자 성기모양의 딜도에 손을 뻗어 움켜잡았다.
그리고는 딜도를 한번 빨아준 후 아내의 번들거리는 보지에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주 천천히……
끝까지 들어간 딜도를 다시 천천히 빼낸 처제는 아내의 애액이 잔득묻은 딜도를 다시 입에 넣어 정성스럽게 빨아주며 나와 눈을 마주쳐 온다.
마치 내자지를 빨고 있는듯한 착각이 들었다.
그렇게 딜도에 뭍은 아내의 애액을 다 빨아낸 후 다시 아내의 보지에 천천히 밀어 넣었고 딜도가 들어 가면서 아내의 몸은 경직되기 시작했다.
천천히 밀고 들어오는 딜도의 느낌을 즐기는듯 아내의 표정이 조금씩 바뀌어가기 시작했고 그걸 지켜보는 나는 기분이 이상해졌다.
다른놈의 자지도 아니고 그저 실리콘으로 만든 장난감일뿐인데 그걸 보지에 꽂고 좋다는 표정을 짓는 아내를 보는 순간 나는 묘한 감정을 느꼇다.
 
그런 나의 표정을 살피던 처제는 아내의 보지에 들어간 딜도를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다.
딜도의 움직임에 따라 아내의 보지가 처제의 움직임에 맞춰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천천히 움직이던 손이 점점 속도를 더해가고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그와동시에 처제의 입이 다시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빨기 시작했다.
 
다시 쳐들리는 처제의 보지.
그 흥건한 보지위로 처제의 뒷보지가 탐스럽게 벌렁거리기 시작했다.
도저히 앉아서 구경만 할수 없었던 나는 일어나서 침대에 놓인 적당한 놈을 하나 들어서 처제의 보지에 비비다가 뒷보지로 밀어넣었다.
 
“ 아~ 미안 도저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서. 이거만 꽂을 테니까 안심하라고 “
 
내가 움직이자 처제가 눈을 돌려 나를 보았고 나는 그이야기를 하며 처제의 뒷보지에 딜도를 하나 박아넣었다.
깃털까지 달린 녀석이라 마치 처제에게 꼬리가 달린것처럼 보였다.
 
“ 어때 언니? 형부보다 낫지? “
 
내가 그걸 꽂아넣는 중에도 처제는 아내를 공략하는게 더 중요하다는듯이 아내의 보지를 빨고 딜도를 흔들어댔고 아내에게 집중한채 엉덩이를 흔들어 댈때마다 꼬리가 흔들리며 그아래로 보이는 보지가 더 탐스럽게 빛났다.
 
한참을 아내에게 꽂힌 딜도를 흔들던 처제는 아예 아내의 위에 거꾸로 올라갔다.
그 자세로 아내의 보지를 빨아대며 딜도를 흔들어댔고 아내역시 자기 얼굴위로 처제의 보지가 올라오자 기다렸다는듯이 처제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한참을 처제의 보지에 얼굴을 박고 빨아대던 아내가 그걸로는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한손을 들어 조심스레 처제의 보지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는다.
평생 남의 보지는 물론 자신의 보지에도 손가락을 넣어본적 없었던 아내는 눈을 감은채 처제의 보지안으로 천천히 손가락을 집어넣으며 그안에서 느껴지는 것들을 천천히 음미하고 있었다.
 
아내의 손가락이 들어가자 움찔거리며 벌렁거리는 처재의 보지에서는 애액들이 흘러내리기 시작했고 아래에 누운 아내의 얼굴로 떨어지고 있었다.
자신의 얼굴위로 처제의 애액들이 떨어지는데도 아내역시 처제의 보지안에 들어간 손가락에 느껴지는 처제보지의 느낌에 더 집중했다.
옆에서 보고있던 나는 아내의 손에도 딜도를 하나 들려주었다.
 
내가 건내준 딜도를 받아든 아내 역시 처제의 보지안에 꽂아넣기 시작했고 아내의 보지에 박힌 딜도를 흔들던 처제의 손이 처음으로 멈칫했다.
처음임에도 아내는 자연스럽게 처제의 보지에 들어간 딜도를 흔들기 시작했고 두사람은 누가먼저 상대를 보내는지 내기라도 하는것처럼 서로의 보지를 빨아대며 딜도를 흔들었다.
 
“ 악~ 안돼 “
 
알수 없는 비명을 지르며 아내가 분출을 하기 시작했고 온몸을 멈추고는 힘을 주기 시작했다.
보지가 벌렁거리며 소변을 뿜어내는 자신의 몸을 자신도 어쩔수없다는듯이 아내의 모습은 얼굴이 빨갛게 물든채로 목에 핏대가 서서 자신의 몸을 제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아내의 분출을 정면으로 맞이 하게된 처제는 마치 샤워라도 즐기는 사람처럼 아내의 소변을 얼굴에 맞으며 즐거워 하고있다.
그러면서도 아내의 보지에 꽂힌 딜도는 멈출줄을 몰랐고 한번의 분출이 끝난 아내도 다시 처제의 보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두번째는 처제가 조금더 빨랐다. 찔끔거리며 아내의 얼굴에 싸내던 처제가 온몸을 부들거리며 아내의 얼굴에 소변을 싸기 시작했고 처제가 보지에 힘을 주자 뒷보지에 꽂혀있던 딜도까지 빠져나왔다.
아내역시 자신의 얼굴로 쏟아지는 처제의 소변과 애액들을 맞으며 두번째의 사정을 맞이 하였다.
 
“ 안돼, 그만,그만 제발~ 그만”
 
사정이 끝난 처제가 다시 아내의 보지에 꽂힌 딜도를 흔들자 아내가 온몸을 틀어거부하며 두사람이 떨어졌다.
처제는 아내의 위에 엎드린 그대로 앞으로 기어가 엎어졌고 아내는 그자리에서 늘어져 버렸다.
 
이제는 내차례가 된것이다. 원래는 오늘은 처제만 따먹을 계획이었지만 마음이 바뀌었다.
 
“이렇게 하는게 맞나? “
 
일단 엎어져있는 처제에게 다가가 수갑으로 두손과 발을 묶었다. 두손을 등뒤로 하고 두발을 엉덩이쪽으로 모아 X자 모양으로 두손과 발을 모아 수갑과 족갑으로 두손과 발을 한데 묶어버렸다.
 
“ 어머~ 형부 뭐하시는 거예요? “
 
“ 얌전히 있어. 걸레같은 년. 걸레처럼 따먹어 줄테니까 기다려. 그전에 언니부터 혼좀내고 “
 
그렇게 이야기하며 처제의 눈에 안대와 입에는 입마개까지 채웠다.
 
“ 언니가 어떻게 혼나는지 잘 들어둬 그다음은 니차례니까 그리고 이건 빠지지 않게 잘해 빠지면 혼날줄알아”
 
처제를 묶기를 마친 나는 처제의 보지에 진동기를 하나 꽂아넣고 다이얼을 돌려 진동을 최고로 높여 놓았다.
그리고는 아까 빠져나온 꼬리까지 이쁘게 꽂아놓고는 처제의 엉덩이를 한차례 때려주고는 아내를 바라 보았다.
 
누운채 널부러진 아내에게도 남는 수갑을 채웠다. 누운자세로 한쪽손과 한쪽발을 묶는수갑을 채워 다리와 손이 자유롭지 못하도록 만들어 놓았다.
 
“ 좆물받이 넌 아무한테나 그렇게 질질흘리면 된다고 했어? 안된다고 했어?”
 
“ 안된다고 하셨어요”
 
수갑이 채워져 손발이 자유롭지 못한 아내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더듬기 시작했다.
 
“ 그런데, 이거뭐야? 아주 질질싸놨네? 딴놈도 아니고 프라스틱 쪼가리가 그렇게 좋아? “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며 아내의 위로 올라가며 아직도 벌렁거리고 있는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었다. 나를 안으려다가 묶인 손발때문에 여의치 못해진 아내가 온몸을 비틀며 내자지가 들어오는걸 반겼다.
 
“ 그렇게 느끼고도 좆대가리 박아주니까 또 좋아? “
 
대답대신 신음을 흘리는 아내의 보지에 천천히 자지를 박아넣으며 아내의 보지를 느꼈다.
좀전까지 오르가즘을 느껴서인지 아내의 보지는 부풀어올라있다는게 느껴질만큼 부풀어있었고 움찔거리며 내자지가 들어오는걸 반겼다.
꽉 조여오는 아내의 반응에 보지안에 들어간 자지에 힘이 더들어갔다.
자지에 힘이들어가 보지안에서 꿈틀거리기 시작하자 아내의 신음이 더 야릇해졌고 그런 아내의 신음을 들으며 아내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몇번 좆질을 하지도 않았는데 아내는 찔끔거리며 소변을 지리기 시작했고 내자지가 들어가 꽂힐때마다 찔끔거렸다.
 
“ 내가 넌 뭐라그랬지? “
 
“ 지원이는 당신의 좆물받이 입니다. “
 
“ 그럼 니가 할일은? “
 
“ 당신 좆물 받는거요”
 
“ 근데? 내 좆물 받는 일도 아닌데 그렇게 질질싸면 되겠어? 안되겠어? “
 
“ 안되요. 그러면 안되요. “
 
내 자지가 움직일때마다 찔끔거리며 아내가 대답하기 시작했다. 또다시 얼굴이 붉어지고 목에 핏대가 서기 시작했다.
 
“ 근데 왜이렇게 보짓물을 질질쌌어? 잘했어? 잘못했어? “
 
“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그럴께요. 당신한테 말고는 그렇게 보짓물 안흘릴께요”
 
아내는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해서인지 아니면 내가 하던것을 멈출까봐 그러는지 애원하기 시작했고 그런 아내의 얼굴은 쾌락때문인지 반쯤 눈이 풀린 상태였다.
목까지 벌겋게 물들인 아내는 핏대가 선 목을 흔들며 나에게 애원을 했다.
 
한손에 들어올만큼 가는 아내의 목은 손으로 꽉쥐면 부러질것 같았다.
핏대가 선 아내의 목이 그렇게 탐스럽게 느껴질수가 없었다.
물어뜯고 싶은 욕망이 들끓었고 아내의 핏대선 목을 핥으며 아내의 목과 귀 온얼굴을 혀로 핥았다.
자지에는 계속해서 더 힘이 들어갔고 아내의 보지를 쑤시는 속도는 더높아지기 시작했으며 급기야는 아내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이미 쾌락으로 벌겋게 된 아내의 얼굴이 더 벌개지며 반쯤풀렸던 눈이 완전히 뒤집어지기 시작했다.
찔끔거리던 보지는 물줄기를 뿜어내기 시작했으며 힘이 들어갔던 온몸이 늘어져버렸다.
 
아내가 사정하기 시작하자 나는 아내의 보지를 쑤시던 자지를 박아넣은채 멈췄고 목을 조르던 손에 힘을 풀었다.
벌겋게 상기되었던 얼굴빛이 제대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돌아간 눈은 여전히 초점이 없었고 온몸도 늘어져 버렸다.
천천히 자지를 빼내자 그저 누운채로 부들거리기만 하는 아내.
 
“ 한번만 더 그러면 혼날줄 알아 “
 
반응없이 널부러진 아내가 정신을 차릴때까지 기다린 나는 아내를 무릎꿇고 앉게 했다.
각각의 손과 발이 서로묶인 아내는 구부정하게 무릎을 꿇었고 그런 아내을 다시 엎드리게 했다.
 
“ 이제 부터 니 동생 따먹히는거 잘봐. 넌 오늘 잘못했으니 무릎꿇고 봐”
 
무릎을 꿇고 엎으로 숙인 아내의 엉덩이를 들게해 보지와 뒷보지에 진동기를 하나씩 꽂아넣었다.
입에는 입마개를 채웠고 엄포놓는것도 잊지않았다.
 
“ 너도 그거 빠지면 혼날줄 알아 ”
 
얼굴을 침대에 박고 한쪽으로 돌린채 무릎꿇고 엉덩이만 들어올린 아내를 그대로 내버려두고는 이번에 처제쪽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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