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한양이몽룡 - 단편 1장

야동친구 2,329 2018.07.23 11:30
야설 스럽기로 한다면
벼리낭자의 봉긋한 젓가슴과
까만 고개를 쑥내민 젖꼭지...
또 스타킹을 뒤집어쓴
매끈한 허벅지와
남정내를 유혹하는듯한(사실은 유혹하는거지만)
가지런히 고개든 수풀이
더 야설 스럽지 않소 ㅎㅎㅎㅎ
벼리 낭자를 지금 내 무릅위에 올려놓고
낭자의 음부와 내 남근을 서로 문지르고 있오
낭자의 허리를 엄지로 누르니
고통섞인 쾌감이 벼리낭자의 입에서
흘러나오는구려
으~~허~~억~~~
아~~~ 좋아~~~
너무좋아~~~~~
휴혹하는듯 젓가슴을 쑥내밀고 말이요...
느껴지시요??
^^
알겠소
소인이 그런줄도 모르고
혼인은 하셨는지요?
"............."

벼리낭자 그것도 비밀이요??
뜨거운 몸짓으로
이몽룡을 유혹했으니
책임지시요^^
벼리의 신음소리에 나도 흥분하여
팬티를 손가락에 걸어 내리기 시작했다
그동작만으로도 벼리는 더 흥분되는듯
아으~~응 흡~~~
하고 숨을 들이마신다
아마 다음 동작을 기대하는듯 했다
그때까지 내 눈앞을 어른거리는
벼리 가슴을 한입가득 베어물었다
그리곤 쪽 소리가 나도록 빨아당겼다
아~~~으~~음
내 머리뒤로 손을 대고 가슴으로 미착시키는게 더 해달라는 신호였다
다른가슴에는 혀끝으로 살살 꼭지만 건드렸다
앙~~ 으음~~~흐~~~응으~~
엉덩이를 들썩이며
보지로 내 자지를 밀착해오기 시작한다
반쯤내린 팬티사이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지니 완전 홍수다 홍수!!
벼리 젖었네
좋아??
응~~아응~~~ 좋아 ~~ 시큰거려~~~
그래 속으로 생각하며
가슴을 입속가득 집어넣었다
그리곤 팬티를 완전히 벗겨내리려 하자
벼리가 이쁜 엉덩이를 좌우로 들어주며
벗기는걸 도와준다
이쁜것 후후~~
보지에 자지를 갖다대기만 했는데
이미 질퍽하게 젖고 활작 열린보지는
내 자지를 통채로 삼킬듯했다
자꾸만 엉덩이를 내리 누르는 벼리,,,
좀 세게해볼까...
갑자기 장난끼가 발동했다
벼리보지에 자지를 귀두까지만
갖다대고
입에문 유방을 이빨로 지긋이 깨물었다
아앙~~~으응~~~ 허~~응~~~응
고양이 소리를 내며
벼리가 허리를 비비꼰다
그 순가 유방을 쪽소리가 나게 꼭지까지 온힘을 다해 빨면서
뜨거운 물이 흐르는 벼리 보지속으로
내 자지를 푹 꽂아 넣었다
쑥~~!!
악~~~앙~~~으응~~
전혀 예상치 못한 고통과 습격에
요분질치며 입술을 지긋이 깨문 벼리지만
보지로 더 세게 자지를 조여오며
머리를 안고 가슴이 터져라 부벼댈뿐
싫은 표정은 아니다
그래 이제 달리자...
벼리의 마중에 힘을 얻어
속도를 높여 찔러대기 시작했다
찌걱~~찌걱~~~퍽~~퍽~~
살과 살이 부딧치고
액체가 마찰하는 소리가 차안에 가득했다
(방인줄 아셨소?)
자동차의 쇼바가 두사람의 뜨거운 움직임에 같이 출렁이기 시작하며
우린 점점 나락의 세계로 빠져 들어갔다
찌걱 찌걱~~ 퍽~~퍽~~
아응~~~ 오빠~~ 응~~하~~~악~~하악~~음~~헉~~~아~~
벼리의 신음소리는 뜨거워만 가고
그런 벼리의 모습에 난 세상모든 일을
다 잊어버릴수 있었다
이것이 진정한 섹스의 즐거움 아닌가...
몇번이고 가슴을 물고 빨며 벼리의 기분을 돋구자
드디어 벼리가 기다렸던 반응을 한다
오빠~~아~~~하~~악~~ 나~~~거의~~~다~~~~왔어~~
엉~~~으~~음`~하악~~~끙~~~아~~
마지막을 향해 가는 벼리를 더욱세차게
몰아 붙이며
아~~나도 좋아~~벼리~~ 사랑해~~~
음~~허~~~억~~~
머리를 당겨 귀를 물고 귓바퀴를 핱고
귀에 바람을 불어넣으며 속삭이자
아앙~~ 나~~ 지금~~~~
으음~~~아~~~응~~헉~~
하며 몸을 활처럼 휘며
가슴을 내 얼굴에 밀어부친다
워낙세게 밀어붙이는 바람에
코가 부러지는줄 알았다
역시 벼리는 절정도 화끈했다
온몸을 부르르떨며 절정중에도 끝없이 자지를 물었다
놓았다 반복하며 리드미칼하게
움직인다
영원히 놓치지 않으려는듯
그런 벼리를 으스러지듯 안아주자
오빠~~~ 사랑해~~~
하며 내 어깨에
얼굴을 떨군다
내 자지를 꼭 잡고 울컥울컥 요동치는
질벽의 조임과 함게....
잠시후 안긴채 색색거리며 잠이든 벼리모습
그런 모습을 보며 가슴한쪽이 아련해지는게 별이와 섹스의 백미다
아 어느여자가 이렇게 남 감동시킬수 있을까
나도 좀쉬어야지 하는 생각에
서서히 의자를 뒤로졎혀
몸을 누인다
벼리도 떨어지기 싫은듯 내 목을 꽉껴안는다
질도 같이 조여오면서...
(갑자기 구어체에서 현대식으로 말투를 바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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