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와이프의 3섬 이야기. - 4부

야동친구 8,913 2018.03.14 10:50
- 계속하여 와이프의 입장에서 글을 씁니다.
1명의 여자와 2명의 남자는 일단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그 남자가 차와 맥주를 가져 왔다.
내 머리속은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를 정도이다. 마사지 잘 하는데가 있다고 해서 따라 왔는데
갑자기 엄청나게 큰 자지에 따 먹혀 버렸으니. 한 손으론 찻잔을 들고 차를 마시면서도 다른
한손으론 그 남자의 자지를 만졌다. 포르노 잡지나 영화에서 보던 그런 자지였다.
남편은 맥주를 마시다가 담배를 피우러 밖으로 나갔다. 아마도 나나 그 남자가 남편이 옆에
있으면 아무래도 자유롭게 행동을 하지 못하니 담배를 피우러 나가주는 듯 했다. 남편의 그런
배려가 고맙기도 했다.
그 남자는 내 작은 가슴을 만져줬다. 그러나, 사실 나는 가슴을 통해서는 별다른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 그 남자는 내 가슴이 너무 좋다고 한다. 서양 여자의 큰 가슴은 별로라고 한다. 평생
남편에게 작다고 괄시 받아온 가슴인데. 이 남자는 이런 조그맣고 처지지 않은 가슴이 좋다고
한다.
이 남자가 내 젖꼭지를 입에 물고 한손으론 보지를 만져 줬다. 아까 남편이 싸 놓은 정액이
보지 가득히 들어 있다. 그 남자의 손가락이 움직일때마다 정액이 조금씩 새어 나오는 기분.
나도 그 남자의 자지를 빨아주고 싶어 머리를 가까이 가져 갔다. 자연스레 69자세가 되었다.
그 남자의 큰 자지가 내 입으로 마구 들어 왔다. 혀로 그 남자의 자지 끝을 핥아줬다. 그동안
남편에게 배운 모든 오랄 기술을 다 동원해 봤다.
그가 다시 한번 하고 싶은 모양이다. 이번엔 내가 위로 올라갔다. 예전엔 이런 자세에서 많이
느꼈었다. 그런데 요즘엔 이 자세보다는 도기 스타일에서 더 많이 느껴졌다. 보지란게 참
이상한가보다. 아까 이 남자의 큰 자지가 처음 들어 올땐 처음 처녀를 따 먹힐때처럼 아프더니
지금은 알아서 자리를 찾아 간다. 원래 그 자지가 들어갔던것처럼 자리를 찾아간다.
그의 큼지막한 자지가 내 보지를 가득 채운다. 예전엔 마광수 교수가 쓴 "사라의 일기"에서 처음
"포질감" (질에 가득차는 포만감)이라는 단어를 읽었을땐 그게 무슨 뜻인줄 몰랐다. 그런데
오늘은 포질감이 뭔지 확실히 알았다. 지금 내 보지는 그렇게 포질감에 떨고 있는 것이다.
그의 자지가 한치의 빈틈도 없이 내 보지를 꼭 채우고 있다.
내가 위에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몸에 전기가 통하는 그런 기분이다. 보지 아랫쪽부터
뭔가 뜨거운 기운이 스멀 스멀 올라오는 그런 기분이다. 그가 아래에서 팍팍 밀어 주기 시작하자
그 간지러운 기분은 조금씩 커다란 뭉치가 되어 밀려오기 시작했다. 소리를 내려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소리가 나고 신음소리가 났다. 내가 위에서 좌로 우로, 그리고 위로 아래로 움직였다.
내가 자극받고 싶은 쪽을 그의 자지 깊숙히에 닿도록 움직였다. 너무 기분이 좋아 위에서
몸부림을 쳤다. 그의 자지에서 신호가 오는 것 같다. 그의 긴 사정이 이어졌다.
원래 나는 콘돔을 싫어하는데 요즘 콘돔은 품질이 좋은가보다. 예전에 콘돔은 착용을 하면 고무
장갑 느낌이 났는데, 지금 콘돔을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다. 콘돔낀 그의 자지와 손으로 만져보는
그의 맨 자지가 큰 차이를 못 느낄 정도니. 그의 자지가 내 보지를 빠져나오자 언제 남편이 뒤에
와 있었는지 남편 자지가 내 보지로 들어왔다. 나와 내 남편이 역시 좋아하는 뒷치기 자세.
콘돔 안낀 남편의 자지는 역시 감촉이 너무 좋다. 남편의 자지가 천천히 그리고 깊게 내 보지를
자극했다. 조금전에 밀려왔다 돌아간 큰 파도가 저 멀리에서부터 다시 몰려 오는 기분이다.
그 남자는 우리가 섹스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천천히 내 머리쪽으로 다가 왔다. 그의 자지가 내
얼굴앞에 놓여졌다. 뒤에서 남편의 공격을 받으며 입으로 그의 자지를 빨아 줬다. 그전엔 남자
자지를 왜 빨아줄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나는 아무런 성적 흥분을 못 느끼는데. 이렇게 두 남자를
동시에 상대하면서 느껴보니 나를 즐겁게 해준 자지들에 대해 감사의 표시로 자지를 빨다 보니
내 기분도 좋아짐을 느꼈다. 이거 뒤늦게 성에 대해 눈뜨는것 같다.
그 남자가 몸을 돌려 얼굴을 내 보지쪽으로 가져갔다. 아마도 그 남자는 남편 자지가 내 보지에
들락거리는게 보일거다. 갑자기 그 남자가 내 보지, 클리토리스 근처를 핥아주기 시작했다.
남편의 펌핑에 파도가 마구 밀려 오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거기에 클리토리스 애무까지 받고
있다보니 해일이 몰려 오고 쓰나미가 밀려오는것 같았다. 그의 혀가 보지에 닿을때마다 뭔가
몸속에서 폭발하는 그런 기분이다. 그의 자지를 빨 정신도 없다. 머리속이 텅 빈 느낌이고 몸이
하늘로 마구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남편의 사정이 임박했나보다. 남편은 사정이 임박해지면
자지가 조금 커지고, 박동쳐지고, 움직임이 더 빨라진다. 그때가 내가 가장 기쁨을 느끼는 순간이다.
두 남자가 내 몸에서 떨어졌다. 기진맥진해졌다. 난로에서는 장작이 타고 있어 전체가 훈훈한다.
낸 몸에서도 열기가 타고 있어 훈훈하다.남편의 허벅지를 베고 누웠다. 그 남자가 내 허벅지 근처를
안마해 줬다. 그러면서 보지를 살짝 살짝 만져줬다. 흥분의 여운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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