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7만원의 쾌락 - 7부

야동친구 1,763 2018.05.28 13:23
다행히 벽과 침대사이의 장애물이 없다.
침대까지 무사히 다다랐다. 침대위에 그녀를 내려 놓는다.
아직까지 그녀의 두 다리가 내 허리를 감싸고 있다.
그녀의 엉덩이를 받치고 있던 두손으로 침대 바닥을 집으며 상체를 일으킨다.
자연스럽게 그녀와 내 입이 떨어진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이 내려다 보인다.
잠시 내 눈을 마주보던 그녀가 눈을 감는다.
침대에 무릅을 꿇어 앉은 상태에서 상체를 완전히 일으킨다.
내 허리를 감싼 그녀의 두다리를 풀자,,, 그녀가 두다리를 가지런히 침대에 올려 놓는다.
청바지와 그녀의 팬티를 동시에 내린다.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 준다. 그녀의 엉덩이에서 허벅지,,, 종아리,,,청바지와 팬티가
천천히 그녀의 몸을 벗어난다.
청바지를 벗겨 내느라 자연스럽게 다시 바닥에 딛고 섰다.
군청색 티 밑으로 보이는 그녀의 검은 숲과 희멀건 허벅지,,,
그녀의 흰 양말이 눈에 들어 온다.
양말과 티셔츠만 걸친 채,,, 하반신을 완전히 드러내고 있는 그녀,,,
그녀의 모습에 점점 호흡이 거칠어짐을 느낀다.
침대에 무릅을 꿇는다,,, 그리고 그녀의 종아리에 입을 가져간다.
땀 냄세와 체향이 내 후각을 자극한다.
종아리를 지나, 무릅 안쪽,,, 허벅지를 통과하자 드디어 그녀의 음부가 보인다.
입으로 조금만 더 전진하면 그녀의 음부에 도달 하건만, 급한 마음에 그녀의 음부를 향해
손을 먼저 뻣친다.
엄지손까락이 그녀의 음부에 닿는다. 닿은 내 엄지손까락이 그녀가 흘린 애액에 미끌려
내린다. 미끄러져 흘러 내리는 손가락에 힘을 주고,, 이번엔 손바닥으로 그녀의 숲을 덮고
다섯 손까락으로 그녀의 음부를 마사지 하듯 부드럽게 문질러 준다.
그녀가 흘린 애액으로 내 손까락이 질퍽 질퍽 거린다.
음부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그녀가 두 손으로 자신의 음부를 가린다.
“오빠,,,,”
말을 하지 않아도 거절 의사임이 느껴진다.
“오빠 우리 샤워부터 하자,,,,”
“응 그랄까,,,”
그녀의 말에 그녀에게서 떨어져 옷을 벗기 시작한다.
그녀도 남은 셔츠와 양발을 벗는다. 그리고 내가 옷을 다 벗길 기다렸다 내가 옷을
완전히 벗자, 내 손을 이끌고 샤워실로 향한다.
먼저 샤워실 안으로 들어간 그녀, 그녀의 손에 이끌려 따라간 샤워실,,,
그녀가 칫솔에 치약을 짜 나에게 내민고는 그녀도 그녀의 칫솔에 치약을 짜곤,,,
마주보며 양치질을 시작한다.
손을 내민다. 그녀가 내 손을 잡는다.
나에게로 이끈다. 그녀가 나에게 다가와 내 앞에 선다.
뒤에서 그녀를 품에 안은 채. 그녀의 가슴을 감싸 안고 양치질을 한다.
그녀도 내 팔을 뒤로해 내 허리를 감싸 안는다.
양치질이 끝나자 그녀가 내 품에서 벗어나 샤워꼭지를 튼다.
물 온도를 조절하는 그녀의 옆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날 발견하고 날 향해 싱긋 웃으며 다가와 내 손을 이끈다.
그녀에게 이끌려 샤워부스에 서자 샤워물이 내 몸에 부딪히며 내 몸을 타고 흐른다.
샤워 타올에 비누칠을 한다. 그리고 내 등 뒤에서부터 비누칠을 해 준다.
그녀가 해 주는 비누칠과 적당한 온도의 샤워물,,, 편안한 기분이 든다.
뒤쪽의 비누칠을 끝낸 그녀가 날 앞으로 돌려 세운다.
그리고 앞쪽 역시 뒷 쪽과 마찬가지로 정성스럽게 비누칠을 해준다.
내 발 밑까지 비누칠을 하느라 몸을 숙인 그녀가 빳빳히 하늘을 향해 있는 내 물건을 발견하곤,,,
“못 됐어,,,”
란 말과 함께 손까락을 살짝 내 물건을 튕긴다.
그녀의 손짓에 아래위로 흔들거리는 내 물건을 그녀가 다시 손으로 움켜쥔다.
그리고 내 물건을 위로 향하게 하고, 고환부분까지 정성스럽게 비누칠을 한다.
샤워부스의 물줄기가 내 몸에 묻은 비누 거품들을 완전히 제거한다.
이번엔 그녀에게 샤워 타올을 건내 받아 타올에 비누칠을 한다.
그리고 그녀의 몸 구석 구석에 정성스럽게 비누칠을 해 준다.
그녀의 목에서부터 가슴을 지나 그녀의 가슴과 배꼽,, 그녀의 검은 숲,,
그녀의 음부는 까칠까칠한 타올로 인해 행여 상처라도 생길까 손으로 비누칠을 한다.
그리고 돌아선 그녀의 뒷 부분까지,,,
샤워부스의 물 줄기가 그녀의 등줄기를 타고 흐르며 비누 거품들도 같이 씻겨 내린다.
샤워부스의 물을 잠그자, 미쳐 흘러 내리지 못한 물 방울들이 그녀의 등과 엉덩이,,,
물방울이 송글송글 맺혀 있다.
그 모습을 본 난, 나도 모르게 양손을 뻣어 그녀의 양 어깨를 잡는다.
그녀의 등으로 얼굴을 가져간다.
입술에 그녀의 등에 맺혔던 물방울들이 느껴진다.
혓 바닥으로 그녀의 등줄기 부분의 패인 골을 간지럽힌다.
간지러운 듯 그녀가 움찔 거리며 몸을 살짝 튼다.
그녀의 등 윗부분을 간지럽히던 혀를 밑으로 향한다.
그녀의 등줄기를 타고, 엉덩이까지,,,
엉덩이 부분을 간지럽 히며 입술로 살짝 깨물며,,,
그녀의 양쪽엉덩이를 두 손으로 움켜진다. 활짝 열린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그녀의
항문과 음부의 끝부분이 눈에 들어온다.
입을 벌린다. 그리고 혓 바닥을 곧추세워 그녀의 항문주위를 맴돌게 한다.
그녀가 움찔거리며 두손으로 벽을 집는다.
이번엔 항문과 음부사이의 부분을 혀로 간지럽힌다.
그녀의 움찔거림이 심해진다. 한참 동안의 항문주위 애무로 그녀가 점점 달아 오름을 느낀다.
쪼그리고 앉은 자세에서 뒤로 한 걸음 물러서자 그녀도 덩달아 벽에서 한걸음 물러 선다.
집고 있던 벽이 없어진 탓에 그녀가 상체를 숙인다.
그녀가 상체를 숙이면 숙일수록 항문은 위쪽으로 향한다,,,
그녀의 음부가 내 시야를 온통 메운다. 내 시야를 가득 메운 그녀의 음부에 입을 가져간다.
그리고 볼에 뽀뽀를 하듯 쪽~ 그녀의 음부에 뽀뽀를 한다.
두팔은 바닥을 집고 엉덩이는 위쪽로 향한,,, 나에게 음부를 활짝 벌리고 있는
그녀가 부끄러운듯 엉덩이를 내리려 한다.
그런 그녀의 엉덩이, 정확히 그녀의 음부에 입을 가져다 대어 그녀가 엉덩이를 내리는 것을
저지 한다.
고개를 돌려 날 쳐다보는 그녀의 시선이 느껴지지만,,, 무시한체 계속 그녀의 음부를
입술과 혓바닥을 번갈아 사용하며 애무를 계속한다.
그녀의 음부에서 애액이 흘러 넘친다. 그녀의 입에서 비음이 흘러 넘친다.
계속되는 자극에 더 이상 견디기 힘든지 그녀가 자꾸 무릎을 굽히려 한다.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벽쪽에서 욕조 쪽으로 방향을 틀게 한다.
그녀는 욕조가 보이자 욕조에 두 손을 얹고 상체를 수평으로 일으킨다.
그녀가 몸을 일으킴에 따라 활짝 벌려 졌던 그녀의 음부도 살짝 입구를 닿는다.
그런 그녀의 음부를 입에서 손으로,,, 손으로 계속 애무를 해 주며 내 몸을 일으킨다.
이미 성이 날대로 성이난 내 물건이 하늘향해 치 솟아 있다.
그녀의 음부는 이미 애액이 흘러 넘칠대로 흘러넘쳐 있다.
그녀의 골반부분을 두손으로 힘껏 잡는다.
그리고 성이 날대로 성이난 내 물건을 그녀의 음부를 향해 전진을 시킨다.
살과 살이 맞닿는 느낌,,, 흡입되는 듯한 느낌이 내 물건으로부터 전해져 온다.
내 물건의 진입을 느낀 듯 그녀의 고개가 들린다.
내 허리가 앞뒤로 천천히 피스톤운동을 반복한다.
그녀도 상체를 좌우로 천천히 뒤 튼다.
피스톤질을 점차적으로 빠르게 한다.
그녀가 고개짓을 격렬히 한다. 그리고 그녀의 억눌린 듯 한 비음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그녀의 무릅이 움직인다. 그리고 나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춘다.
그녀의 보조 덕분인지, 아래쪽에서 느낌이 오기 시작한다.
내 허리 움직임이 더 격렬해진다. 그녀의 움직임도 덩달아 격렬해지기 시작한다.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 누르며, 발까락에 힘을 주어 뒷꿈치를 든다.
그리고 위에서 내려 꼽듯 피스톤질을 한다.
그녀가 참질 못하고 앙~ 앙~ 음~~ 거리는 신음소리를 흘리기 시작한다.
양쪽 엄지발까락에 나도 모르게 힘이 불끈 들어 간다.
담편에 계속 됩니다....
"재미 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한 번 읽으신 글 연재가 끝날 때까지 끝까지
읽어 주시길 부탁드리며,,, 카페 레인보우의 대표 겸둥이 질풍노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