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7만원의 쾌락 - 8부

야동친구 1,896 2018.05.28 13:23
접속 장애로 간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진 손에 힘이 불끈 들어 간다.
순간의 경직,,,과 사정의 쾌감,,,
침대에 누워 담배를 피며 화장대에 앉아 물기를 말리고 있는 그녀를 쳐다본다.
머리를 말리느라 수건으로 머리를 부빌 때 가끔씩 들어나는 그녀의 목선,,,
검은 색 머리카락과 하얀색 목선의 대비가 묘한 자극을 불러 일으킨다.
일어나 그녀의 목선에 입을 맞추고 싶단 충동이 생기지만,,, 그냥 속으로만 생각한다.
물기를 제거한 그녀가 머리를 풀어 헤친 채, 내게로 다가온다.
내 가슴에 머리를 묻은 그녀,,, 그녀의 머릿결 냄세와 비누향 섞인 채취가 느껴진다.
피고 있던 담배를 재떨이에 비벼끄고, 그녀의 등을 가볍게 쓸어 내리기를 반복한다.
그녀의 턱을 들어 나와 눈이 마주치도록 한다.
서로 눈길이 마주치자, 그녀가 내 몸 위로 올라온다.
내 얼굴을 감싸 쥐고 해주는 그녀의 키스,,, 감미롭다,,,!!!
감미로운 그녀의 키스에 취해 한참 동안을 그냥 키스만 한다,,,
“이번엔 오빠는 가만히 있어,,,,!!!”
그녀가 가운을 벗긴다.
이마에서 시작한 그녀의 입술, 귓불과 귀 뒤쪽,,, 목을 타고 그녀의 입술이 점점 내려간다.
그녀의 입술이 내 가슴에서 느껴지자 나도 모르게 한 쪽 다리를 세우게 된다.
세워진 한 쪽 다리를 그녀가 밀친다.
다리를 밀쳐낸 손으로 내 물건을 휘어 잡는다. 가슴에 느껴지는 그녀의 입술과 혓바닥의
감촉,,, 성이 날 대로 성이 난 아랫도리에서 느껴지는 그녀의 손길,,,
성이 난 아랫도리가 아플 지경이다,,, 상체를 일으키려는 날, 그녀가 한 손으로 내 어깰잡아
다시 ㅤㄴㅜㅍ힌다.
그녀의 입술이 내 배꼽을 지나 점점 밑으로 내려간다.
그리고 터질듯 성이나 빳빳이 고개를 쳐들고 있는 내 물건을 입으로 머금는다.
무릎을 굻은 채, 긴 머리를 옆으로 쓸어 올리고 오랄을 하고 있는 그녀,,,
그녀의 얼굴을 자세히 보고 싶다.
팔벼개를 하여 머리를 올린다. 그녀의 얼굴이 자세히 보인다.
눈을 감고 입을 아래 위로 움직이는 그녀,,, 흡입 할 때마다 홀쭉하게 변하는 그녀의 볼,,,
그녀가 상체를 세운다. 그리고 걸치고 있던 가운을 벗어 내 팽게친다.
전라가 된 그녀의 상체,,, 그녀도 흥분을 하였는지 이미 그녀의 유두도 곳곳이 솟아 있다.
곳곳이 솟아 있는 유두 탓인지 그녀의 가슴이 더 봉곳 해 보인다.
그녀가 내 두 다리를 가지런히 모으게 한다.
내 위로 올라 탄다. 쪼그려 앉은 자세의 그녀,,, 그녀의 검은 숲과 수풀 끝에 메달린
물방울,,, 그녀도 흥분했다는 것이 느껴진다,,,
한 손으로 침대를 집어 중심을 잡고 한 손으로 내 물건을 움켜쥔 뒤,,, 자신의 음부쪽으로
방향을 맞춘다.
그리고 몸을 내리며 쪼그려 앉았던 자세를 흩트리며 침대에 무릎을 꿇는다.
그녀가 아래위로 움직인다,,,
손을 뒤로 집으며 상하운동을 하는 그녀,,, 그녀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어 같이 허리를
들어준다.
그녀의 흥분에 찬 비음 소리가 흘러 나온다. 무릎과 허리의 반동을 이용하여 격정적으로
움직이던 그녀가 내게 등을 돌린다. 그리고 또 격정적으로 움직인다.
다리쪽으로 숙였던 상체를 나를 향해 ㅤㅈㅕㅅ힌다.
팔을 뻣어 그녀의 상체를 않아 내 쪽으로 뉘인다. 그녀의 등이 내 상체에 밀착을 한다.
아랫도리가 그녀의 음부에서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허리를 들어 깊숙한 삽입을 한다.
한팔로 그녀의 상체를 감싸 않고, 한팔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점령한다.
뒤로 ㅤㄴㅜㅍ느라 접혀 졌던 그녀의 다리가 풀린다.
이번엔 밑에 깔린 내가 상하 허리운동을 한다. 요동치는 그녀의 상체를 가슴을 감싸 않은
팔에 더욱 힘을 주어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그녀의 체중을 느끼며 밑에서 위로 피스톤 운동을 계속 하려니 허리에 부담이 온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던 손을 풀어 침대의 바닥을 집고 힘을 준다.
상체를 일으킴에 따라 그녀의 상체도 같이 따라 일어난다.
계속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 자연스러운 후배위로의 연결,,,
부담에서 벗어난 허리,,, 이제 허리 움직임이 자유롭다.
잠시 중단되었던 허리운동을 힘차게 한다.
침대를 집고 있던 그녀의 두 팔이 꺽인다. 팔꿈치로 상체를 지탱하며 침대에 얼굴을
묻는다. 갑작스런 삽입 각도의 변화,,, 변화된 삽입 각도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더
세워 보지만 깊숙한 삽입이 되질 않는다.
꿇어 앉았던 다리를 세워 낮은 기마자세를 취한다.
양 무릎을 그녀의 엉덩이에 걸치듯 내려 앉는다. 위에서 내려 치듯 피스톤 질을 한다.
몇 번은 얕게,,, 몇 번은 찍어 누를 듯 강하게,,, 그녀가 점점 얼굴을 침대에 깊히
파묻는다.
그녀의 양손이 침대 시트를 움켜진다. 양옆으로 늘어 졌던 침대 시트가 위쪽으로 말려
올라 올만큼 강하게 침대 시트를 움켜쥔다.
내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던 그녀의 움직임이 멎는다. 그리고 흐느끼는 듯한 그녀의
신음소리가 멎는다.
허리움직임에 더 박차를 가한다. 이번엔 깊숙한 삽입만을 위주로 한다.
그녀의 허리깨를 잡고 있던 팔에 힘이 들어간다.
나도 모르게 발꿈치가 들린다,,, 허리 움직임이 점점 더 격렬해진다.
짜릿한 사정과 함께 순간의 경직이 찾아 온다.
나른함과 피곤함,,, 그녀의 등을 느끼며 한 참 동안 포개져 누워 있다.
“오빠 흘러 내린다,,,”
그녀가 자신의 아랫부분을 손으로 가리고 욕실로 향한다.
둘 다 샤워를 마친 후, 전라의 몸으로 침대에 누워 TV를 본다.
케이블 방송에서 “유재석의 진짜 가짜”를 보며 둘다 누가 진짜일까,,,?
이야기 하며 TV 집중을 한다. 한참 동안 TV를 보던 그녀가,,,
“오빠,,, 나 커피마시고 싶어,,,!”
“커피,,, 응 한잔 타 줄까,,,”
“아니 믹스커피 말고,,, 갑자기 원두 커피가 마시고 싶어,,,!”
“원두커피라,,,음 이근처에 파는데 있나,,,? 알았어,,, 내가 잠시 나갔다 올께,,,!”
서둘러 옷을 입고 모텔 밖으로 나온다.
주위를 두리번 거리자 저 멀리 “GS 25마트”의 간판이 보인다.
차를 몰고 갈까 하다,,, 그냥 걸어서 가기로 한다.
6-7분을 걸어서 도착한 편의점,,, 그녀가 마시고 싶다는 원두 커피와 내가 마실
카푸치노 커피를 고른 후, 계산을 치르고 다시 모텔로 향한다.
다시 도착한 506로 객실,,, 그녀가 보이지 않는다.
화장실에 있나 싶어 화장실을 확인하여도 그녀가 보이지 않는다.
그녀의 가방이나 신발도 보이지 않는다,,,
“왜,,,”란 의문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원두 커피를 마시고 싶다고 했던 그녀,,,” “왜 혼자 갔을까,,,???”
이유 없이 사라진 그녀에 대한 궁금증과 걱정에 담배를 한 대 피다,,,, 그녀에게 전화를
건다. 몇 번의 연결 시도를 해 보았지만,,, 그녀는 나의 전화를 받지 않는다.
이제는 궁금증보다 그녀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
부르르~ 문자 메세지가 도착했다. 그녀의 문자다,,,
서둘러 문자 메시지를 확인한다.
“오빠 미안,,, 오빠랑 헤어 질 때 아무렇지도 헤어질 자신이 없었어,,, 오빠 정말 미안해,,,
나중에 캐나다에서 돌아 오면 다시 연락 할게,,, 오빠 연락처만 안 바뀌면,,, 그땐 만날
때도 웃으며 만나고 헤어 질 때도 웃으며 헤어지자,,,!!!“
한편 그녀의 마음이 이해가 되었지만,,, 다른 한 편으론 섭섭하기도 했다.
“그래 몸 건강히 잘 갔다오구,,, 너무 무리하지는 마,,,!!! 나오면 다시 연락하구,,,
다시 만날 때까지 너와의 추억을 잘 간직하고 있을께,,,“
다시 월요일이 되었다. 점심을 배불리 먹은 탓에 “식곤증”이 찾아 온다.
계속 나오는 하품,,, “어디 짱박혀서 한잠 때리고 와,,,!!!” 갈등을 하고 있을 무렵,,,
부르르~ 한 통의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다,,, “정아기”란 발신자의 이름이 뜬다.
저번 주에 만났던,,, “정아”의 문자 메시지다,,,!!!
담편에 계속 됩니다....
"재미 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한 번 읽으신 글 연재가 끝날 때까지 끝까지
읽어 주시길 부탁드리며,,, 카페 레인보우의 대표 겸둥이 질풍노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