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7만원의 쾌락 - 10부

야동친구 1,970 2018.05.28 13:23
부스럭~ 부스럭~ 거리는 은박지 특유의 소리를 내며 돗자리가 펼쳐진다.
펼쳐진 돗자리를 뒤로 하고 정아를 쳐다 본다.
막상 펼쳐진 돗자리와 내 눈길을 마주한 그녀는 눈을 밑으로 내려깔며 내 시선을 피한다.
“좀 부끄러운 모양이다.”라고 내심 이해를 하였지만, 이런 경험을 처음 하는 나로서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난감한 상황이다.
“그냥 확 덮쳐,,,???” 아님,,, 머릿속으로 여러 가지 생각을 하다,,, 아무말 없이 그녀에게
로 손을 내 민다. 내가 내민 손을 잡는 그녀,,, 그녀의 손을 잡고 돗자리 쪽으로 향한다.
말 없이 돗자리 위로 앉는다. 그리고 그녀의 등을 내 쪽으로 향하게 하여 그녀를 앉힌다.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보지 않은 상태,,, 그녀를 등 뒤에서 살포시 끌어 않는다.
“마님 멍석 다 깔았구먼요,,,지는는 준비가 다 되었구먼요,,,!!!”
“ㅋㅋㅋ”
긴장이 풀린듯한 그녀의 웃음 소리가 들린다. 더 이상의 대화나 농담 따위를 지속하면
더 어색해질까 싶어 더 이상 말을 걸지 않고 그녀의 가슴을 만지작 거리기 시작한다.
그녀가 긴장한 듯 잠시 움찔거리다 가만히 있는다.
한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주물떡 거리며 다른 한 손으론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조금 거칠어진 그녀의 숨소리가 귓가로 들려온다.
그녀의 뺨으로 내 입술이 향한다.
뺨에서 그녀의 귓불,,, 그리고 목 덜미,,, 그녀가 고개를 돌린다.
나도 고개를 숙 내밀며 그녀의 쪽으로 내 얼굴을 들이민다.
조금은 불편한 듯 한 자세에서의 키스,,,
입속에서 서로의 혀가 격렬히 움직이며 서로를 탐닉한다.
겉옷위로 그녀의 가슴을 반죽하고 있던 손을 옷 안쪽으로 넣는다.
뭉클한 그녀의 젓무덤의 감촉이 느껴진다.
이미 반죽이 될 되로 되어 탄력적으로 변해 있는,,, 그리고 딱딱히 솟아 있는 유두까지,,,
사타구니를 애무하던 손을 그녀의 팬티속으로 집어 넣는다.
이미 흘러 넘친 애액으로 인해 흥건히 졋어 있는,,, 마치 비 맞은 숲을 연상시키는 그녀의 음모가 느껴진다.
그녀의 음부에 손을 대기도 전에 이미 내손은 그녀의 애액으로 흥건히 졌는다.
그녀의 음부에 닿은 손,,, 손까락 끝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하자
입안 혓바닥의 움직임이 격렬해진다.
혀끼리 격렬하게 부딫치는 것도 성에 차지 않는지,,,
내 혓바닥을 자신의 입속으로 유도한다.
그녀의 유도에 의해 끌려들어간 내 혓바닥,,,
혓뿌리 채로 뽑아 들일것 같은 그녀의 흡입력에 하마터면 비명을 지를 뻔 한다.
자연스럽게 형성된 69자세 뭔가 어색하다.
그녀의 가슴을 잡고 있던 손을 떼니 자연스러운 자세로 전환이 된다.
기왕 형성된 69자세 계속 밀어 부치기로 한다.
눈앞에 그녀의 다리가 보인다.
그녀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한다. 허리에서 힙을 통과하는 그녀의 벨트라인,,,
그녀가 힙을 들어 벨트라인이 통과하게 한다.
그리고 다리를 직각으로 세워 바지가 완전히 몸을 떠나기 쉽도록 한다.
그녀의 몸을 완전히 떠난 그녀의 바지,,, 그녀의 바지를 옆으로 던져 놓는다.
직각으로 세웠던 다리를 내려놓으려는 그녀,,, 그녀의 두다리를 양팔로 감싸며 그녀의 두다리를 활짝 벌린다.
벌어진 그녀의 두 다리 사이로 갈라진 그녀의 음부가 적랄하게 들어난다.
입구가 흘러내린 애액으로 범벅이 된,,, 햇볕에 벌들거리는 그녀의 음부,,, 그녀의 음부를 향해 입을 가져간다.
혓바닥으로 위에서 밑으로 한 번 쓸어 내린다.
밑에 있던 그녀가 나의 양 다리를 두 팔로 감싸 않는다.
본격적로 그녀의 음부사이로 혓 바닥을 집어 넣어 좌우로 핧으며 클리토리스를 입으로 흡입한다.
흡입한 클리토리스를 혀 끝으로 간지럽힌다.
그녀가 감싸 않은 두팔에 힘을 준다. 내 허리가 내려 간다.
그녀가 내 벨트와 지퍼를 내리며 바지를 벗긴다.
흘러내린 바지가 지면에 맞닿은 무릅까지 흘러 내린다.
좌우로 흔들리는 그녀의 힙을 더이상 요동치지 못 하게 양팔로 그녀의 두 다리를 더욱 힘주어 감싸 않는다.
그리고 얼굴을 더욱 깊이 그녀의 음부에 묻는다.
흠입과 혓바닥의 삽입,,, 혀 끝의 간지럽힘에 못 이긴 그녀,,,
몸을 움직이고 싶지만 나의 두 팔로 인해 자유를 박탈당한 그녀의 하반신,,,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종아리를 세웠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그녀의 두 다리를 양옆으로 활짝 벌린다.
활짝 벌린 그녀의 다리로 인해 그녀의 음부가 더욱더 활짝 열린다.
혓 바닥을 더욱 깊이 집어 넣는다.
혓바닥의 자극을 견디지 못한 그녀의 질이 수축과 이완을 하기 시작하다,,,
그녀의 항문까지 힘을 주었다 풀었다 하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오므렸다 풀었다 하는 그녀의 항문의 모양,,, 묘한 자극을 선사한다.
두팔로 감싸않고 있던 팔을 풀고 한 손으로 꼿꼿히 성을 내고 있는 내 물건을 한 손을 움켜쥔다.
손으로 핸플링을 시작 하다, 손바닥으로 고환까지 쓸어 내리다, 다시 핸플링을 반복한다.
그녀가 내 허리를 두팔로 감싸 않는다.
그리고 내 물건에서 그녀 입술의 감촉이 느껴진다.
쪽쪽~ 거리며 내 물건을 맛있게 빠는 그녀의 모습을 상상하며 잠시간 그녀가 해주는 오랄의 느낌을 즐기다
다시 얼굴을 그녀의 음부에 묻고 거친 애무를 시작한다.
“오빠야 더 이상 못 참겠다,,,!!!”
“응 나도,,,”
본격적인 관계를 위하여 그녀 위에서 내려와 무릎에 걸려있던 바지를 벗어 던지고 그녀에게로 다가가
그녀에게 키스를 하려 하는 순간,,,
“오빠야 잠시만,,,”
키스하려는 날 잠시 만류한 그녀,,, 그녀의 옆에 놓인 핸드백에서 뭔가를 꺼낸다.
자그만 직사각형의 짙은 보랏빛 포장지,,, 그 가운데 금색으로 쓰인 “Long Love"란 글씨,,,
그녀가 준비한 콘돔이다. 일견하기에 콘돔인 줄 알면서,,,
“이게 뭐꼬,,,?”
“응 집에서 쓰는 콘돔이다,,,”
“Long Love,,,뭐가 롱이고,,,?"
“우리 신랑이 좀 짧아서,,, 이거 쓰면 그래도 좀 길어 지더라,,,”
“이게 말로만 듣던 칙칙이 콘돔이가,,,?”
“응 오빠야 이거 처음 보나,,,?”
“난 처음 본다,,, 내가 토끼도 아이고 이런거 필요 없다 아이가,,,”
“ㅋ,,, 저번 차안에선 토끼더만,,,,”
“야~ 그건 차안에서 하이까네 그렇지,,, 와 모텔에선 좀 쓸만 했다 아이가,,,!!!”
“오늘은 혹시나 해서 가지고 왔다,,, 그리고 뒷 처리 하기도 불편하고,,,”
준비가 철저한 그녀이다.
“오빠 이거 끼우고 5분은 지나야 된다,,,!!!”
“5분 5분동안 뭐하노,,, 새새새 하고 놀까,,,?”
“ㅋ,,, 누워봐라 내가 기분 좋게 해 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