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7만원의 쾌락 - 11부

야동친구 1,637 2018.05.28 13:23
그녀의 말에 따라 돗자리위에 반듯하게 눕는다.
팔벼개를 하고 그녀가 해주는 애무를 즐기며 그녀의 모습을 쳐다본다.
가슴부근부터 움직이는 그녀의 머리와 내 몸을 잡고있는 그녀의 팔, 그리고 가끔씩 솟아
오르는 그녀의 희멀건 엉덩이,,,
그 뒤로 보이는 무덤 2개,,,“남의 조상 묘 앞에서 이 짓하다 나중에 벌받는거 아냐”란
생각이 들자 갑자기 이름 모를 묘 주인에게 미안한 감정이 든다.
“오빠 왜 갑자기 줄어 들어,,,?”
잠시간의 다른 생각 탓인지 불끈 힘이 들어가 있던 아랫도리에 힘이 빠진 모양이다.
“잘 해봐~ 이건 내 탓이 아니야,,,,!!!”
“뭘 어떻게 하라고,,,? 어떻게 해 줄까,,,?”
“아직 5분 안 지났나,,,?”
“이제 다 지난 것 같은데,,,”
“다지났으면 이제 해야지,,, 뒤로 돌아봐라,,,!”
"풀이 죽었는데 괜찮아,,,“
“일단 돌아봐라,,, 괜찮다,,,”
엉덩이를 뒤로 한채 후배위 자세를 취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니 다시 아랫도리가 쏠린다.
불끈 솟아 있는 물건을 음부에 가져다 대지만, 너무 힘이 들어 간 탓인지 각도가 맞지 않아 엉덩이
사이로 삐져 나온다.
“오빠야 그기 아니다,,,!!!”
“안다,,, 가만히 있어 봐라,,, 다리 좀만 더 세우고,,,”
다시 정조준을 하여 허리에 힘을 주자 부드러운 저항이 느껴진다.
천천히 시작하여 점점 빨라지는 허리 움직임에,,,
그녀가 상체를 지탱하던 양손을 꺽으며 돗자리에 얼굴을 묻는다.
부스럭~ 쓱쓱~ 거리는 돗자리의 마찰음과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
그녀의 신음소리에 보조를 맟춰 더욱더 허리움직임에 박차를 가한다.
“응~음~아~ 오빠 넘 자극적이다,,,!!!”
“헉,,, 힘들다 말 시키지 마라,,,!!!”
“누가 볼지도 모르는데,,, 오빤 신경 안 쓰이나,,,아~아~?”
“야 힘들다 자꾸 말시키지 마라,,, 빨리 끝내야 될거 아이가,,, 혹시 들키면 뭔 쪽이고,,,”
“응~응~아~~~ 그래도 이런데서 함 해보고 싶었는데,,, 밖에서 하는 것도,,,
응~아~아~,,,,,,스릴 있네,,,!!! 오빠는 싫나,,,“
“........”
“오빠 왜 말이 없노,,,?”
“집중한다 아이가,,, 빨리 끝내고 가자 솔직히 신경쓰인다,,, 무릎팍도 아프고,,,!!! 헉~헉~”
“아~~~ 오빠 왜 무릎팍이 아파,,,?”
“니도 돗 자리위에서 힘 함 쓰바라,,, 내 심정 알지,,,”
“자세 바꾸까,,,? 아~~~ 아~ 앙~~~”
“아이다 니가 누우면 니 등판 아플끼다,,,! 내가 자세를 높이지,,, 헉~ 이제 집중하자 나도 힘들다,,,, 집중,,,!!!”
무릎을 세우고 그녀의 후배위를 공략하던 자세에서 무릎을 일으켜 세워 쪼그리고 앉는 자세로 전환을 한다.
그리고 양 다리를 그녀의 무릎 앞쪽으로 내 허벅지를 그녀의 양 엉덩이에 걸치는 자세로 전환하여 최대한 편한
자세를 만든다.
“자~ 집중하고,,,,!!!?” 말과 함께 그녀의 허리를 양손으로 살며시 누르며 허리 움직임을 계속 한다.
높아진 자세로 인해 더욱더 깊은 삽입이 이루어 진다.
격렬한 허리 움직임 탓인지,,, 아님 더욱더 깊은 삽입으로 인해 자극이 심해진 탓인지,,,
말을 걸던 그녀가 말을 중단하고,,, 그녀의 한 쪽 볼을 돗자리에 붙이곤 연신 앙~앙~음~~
이란 신음소리를 흘린다.
보통 이정도 시간이었으면 사정을 하였을 텐데,,, 착용한 “Long Love" 탓인지,,,
아직 사정 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좀처럼 땀을 흘리지 않는 내 온몸이 땀으로 졌기 시작한다.
그녀의 양 엉덩이에 다리를 걸치고 두팔로 그녀의 허리를 잡아 최대한 힘 분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양다리가 뻐근해져 온다. 속으로 “내가 두 번 다시 Long Love 끼고 하면 성을 간다,,,!!!”란 생각을 하면서도 내 허리 움직임은 멈추지 않는다.
“오빠~~~!!!”
“또 와~~~!!!”
“나 오줌 나올 것 같애,,,!!!”
“오줌,,,,???”
“응,,, 앙~~아학~~앙~~ 미칠 것 같아,,, 나 오줌 싸면 어떡해,,,???”
“괜찮다,,,!!!”
“오줌마렵다”는 표현을 쓰는 걸 보니 이제껏 오르가즘을 한 번도 느껴보지 못 한 모양이다.
그리고 “오줌 마렵다”는 그녀의 말에 “필”이 꼽힌다.
이제 뻐근하다 못해 떨리려는 다리에 억지로 힘을 더 주고 허리움직임에 더욱더 박차를 가한다.
내가 흘린 땀과 그녀의 땀,,, 격렬한 허리움직임에 철퍽~ 철퍽~ 거리는 육체의 마찰음만 들린다.
연신 고개를 돌리며 신음소리를 흘리던 그녀의 신음성과 움직임이 멎는다.
아마 최고조의 흥분 상태(오르가즘)인 모양이다.
자신의 상체를 지탱하고 있던 양 팔꿈치를 풀고 상체를 돗자리와 완전히 밀착시키고 있다.
그리고 내가 누르고 있는 탓에 조금 내려가 있는 그녀의 허리가 위로 솟으며 등이 둥글어 진다.
“오빠 나 미쳐,,,,아~~~ 나 좀 어떻게 해 줘~~~!!!”
“말을 하는 걸 보니 아직 좀 남았구나” 하는 생각에 그녀의 양 엉덩이에 걸치고 있던 허벅지를 들고 발을 뒤로
살짝 뺀 상태에서 허리를 누르고 있던 양 손을 그녀의 엉덩로 이동을 한다.
그리고 그녀의 양 엉덩이를 움켜쥐고 양옆으로 활짝 벌리며 위에서 밑으로 내려 찍는다.
“아흑~ 흑~ 흐~,,,,,,,”
둥글어 진 그녀의 등이 더욱 둥글어 지며 흐느껴 우는 소리를 내며 전기에 감전 된 것처럼
파르르~ 파르르~ 떤다.
그녀의 반응에 나도 자극을 받는다. 나의 흥분도 최고조를 향해 치닫기 시작한다.
발 끝에 힘을 주고 발 뒷꿈치를 든채 허리쪽에 체중을 실어 허리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
아랫도리에 힘이 몰리며 사정의 쾌감이 온몸을 관통한다.
몇 분간의 정지동작,,,
경직되었던 그녀의 몸이 옆으로 스르륵 무너진다.
그녀의 엉덩이를 잡은 채,,, 삽입의 자세를 유지하던 내 몸도 덩달아 옆으로 같이 넘어간다.
몇 분간 사정 뒤의 나른함을 즐기며 돗 자리에 누워 있는다.
“오빠 나 죽는 줄 알았어,,,”
“너 흥분하면 사투리 사용하더니,,, 다시 표준말 구사하네,,,”
“ㅋ,,,,"
“너 오르가즘 느껴 본적 없지,,,?”
“응,,, 아까 오줌마렵고, 마비 된 듯한 그 느낌이 오르가즘이야,,,?”
“사람마다 틀리다고 그러는데,,, 아마도,,,하옇든 나 무릎팍 다까졌다 책임져라,,,!!!”
“다음에 다시 느낄 수 있을까,,,? 아까 그런 느낌,,, 넘 좋더라,,,!!!”
“글세,,, 다음에 또 Long Love 들고 오면 죽는다,,,!!!”
“왜 난 좋기만 하던걸,,,,”
“정아야 틀키기 전에 빨랑 가자,,, 쪽팔기 전에,,,!!!”
간단한 뒷 처리 후, 옷 매무세를 가다듬고 서둘러 차로 향한다.
담편에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