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반장 아줌마..간지러운데가 여 ... - 상편

야동친구 5,819 2018.05.28 13:23
나는 찜질방 매니아다. 찜질방 뜨끈한 바닥에 몸을 지지고 누워 있으면 어느새 노곤했던 몸이 가뿐해 지기에
나는 그 곳을 자주 찾는다. 그날도 전날 늦게까지 일을 해 하루종일 몸이 찌뿌둥했던 나는 찜질방을 찾았다.
그리고 대충 샤워를 하고 찜질방 안으로 들어 가 사람들이 많이 있는 자리를 피해 인적이 없는 구석 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바닥은 딱 알맞게 따끈했고 전날의 피로감이 몰려오며 금새 정신이 기분 좋게 몽롱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얼마나 지났을까? 얕은 잠에 빠져있던 나는 주위에서 들리는 여자들의 소근거림에 신경이 거슬려
잠에서 깨고 말았다.
"에이.. 누가 저렇게 속닥거리는 거야? 신경 쓰여 잠을 못 자겠네."
아예 대 놓고 떠드는 것도 아니고 들릴 듯 말듯 소곤거리는 소리는 스르르 잠에 빠져 들던 나의 기분을
일시에 잡치게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무심코 나의 귀에 아줌마인듯한 여자들의 작은 소리가 들려왔다.
"어머..저것 좀 봐. 언니~ 대단하지 않아?"
"호호..정말 저러다 바지를 찢어 버리겠네. 아이구..탐나라. 볼록이 튀어 나온 게 힘이 여간은 아니겠는데."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그녀들의 대화 주제는 다름 아닌 나의 육방망이였다. 잠을 자는 사이 나도 모르게
육방망이에 힘이 들어가 있었고 그녀들은 그것을 보고 히히덕거리는 것이 분명했다. 게다가 그날 따라
내 사이즈에 맞는 찜질방 옷이 없어 타이트 한 반바지를 입은 터라 힘 들어간 육방망이의 굴곡은 더욱
도드라져 있었다.
"아이구..보기만 해도 아랫도리가 근질거려 못 살겠네."
슬쩌기 고개를 돌리고 실눈으로 살피니 두 여자가 내 쪽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언니 너무 밝히는 거 아니야?"
"밝힐수 밖에 없지..너도 남편 지방에 보내놓고 지내 봐. 밤마다 거미줄 쳐진 아랫도리 건사하는 게
일이라니까.."
두 여자 중 뿔테안경을 쓴 여자는 노골적으로 입맛까지 다시며 불룩 튀어나온 육방망이를 살피느라
정신이 없었다.
일순 쪽 팔리기도 했지만 내 육방망이의 위용에 감탄하는 아줌마들의 반응이 그리 싫지만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아랫배에 힘을 넣어 바지를 바짝 치켜 올린 육방망이를 더욱 뻗뻗하게 만들었다.
"아아..저거 봐. 터질 것처럼 떨리는 거...아아..정말 탐 난다."
주위에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랬을까? 뿔테안경을 쓴 여자는 슬그머니 한 손을 양 허벅지 사이로
대더니 슬금슬금 아랫도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어머...언니. 누가 보면 어쩌려고..."
같이 있던 여자는 언니의 돌출행동에 기겁하며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뿔테안경을 쓴 여자는 별 상관하지
않고 있었다.
"가만있어 애... 간만에 이렇게 설래는 기분이 드는데... 누가 오는지 망 좀 봐."
어느덧 그녀의 목소리는 드러나게 촉촉하게 물들고 있었고 아랫도리에 닿은 손바닥은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손끝이 깊숙이 흘러 들어갈때마다 고개를 가볍게 뒤로 젖히며
침방울을 목으로 넘기고 있었다.
"언니...아슬아슬해 죽겠어. 그만해."
"잠깐만...아아...잠깐만 기다려. 아아아...."
실눈을 뜨고 남모르게 자위를 하는 여자를 살피는 나 역시 흥분감이 온몸을 휘감기는 마찬가지였다.
어느새 넓게 벌어진 아랫도리를 감싸 흔드는 모습과 욕정에 바짝 솟아 찜질방 옷을 밀치고 나온 동그란
유두의 굴곡이 나를 미치게 만들기 시작한것이었다. 거부할수 없는 생리적인 감흥에 이미 힘이 잔뜩 실린
나의 육방망이에는 힘이 몰렸고 그것은 바지를 뚫고 나갈듯 몸부림을 쳐갔다.
"하으으응....으응....하으으으..."
뿔테안경을 쓴 여자는 눈마저 게슴해져 잔뜩 몸이 달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참을수 없는 욕정때문인듯
살이 동그랗게 붙은 밑둥을 손아귀에 넣고 마구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어,,,언니...이제 그만. 저기 사람들이 와."
그때 조심스래 망을 보던 다른 여자가 급하게 쁄테안경을 쓴 여자의 어깨를 흔들어댔다. 건너편에
몰려있던 한무리의 여자들이 자리를 옮겨 우리쪽으로 오기 때문이었다. 뿔테안경을 쓴 여자도 다가오는
여자들을 힐끗보더니 더 이상 자신의 발칙한 행동을 계속할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힘겹게 자리에서 몸을
일으켰다.
"나 좀 욕탕에 들어갔다 와야겠어. 가자."
"어머...언니... 싸버린거야?"
"조용히 해. 기집애."
뿔테안경 여자는 건들거리며 힘차게 바지를 밀쳐 올리고 있는 내 육방망이를 못내 아쉬운듯 바라보며
여탕쪽으로 몸을 옮겼다. 그녀의 둔덕을 가린 찜질방 바지에 희미하게 물든 욕정의 분비물을 내 눈안에
남긴채....
찜질방에서의 황당한 경험을 겪고 일주일쯤 지났을 즈음 나는 뜻밖에도 뿔테안경 여자를 다시 보게되었다.
바로 내가 사는 집에서 말이다.
"띵똥~ 띵똥~"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가볍게 샤워를 마치고 소파에 앉으로는데 누군가가 초인종을 누르는 소리가
들렸다.
"누구세요?"
"동반장이에요. 반상회비좀 받으러 왔어요."
아마도 동반장이 반상회에 나가지 않은 사람들에게 반상회비를 걷으러 온 모양이었다. 편안한 휴식을
방해받은 나는 살짝 짜증이 났지만 얼른 옷을 갖추어 입고 문을 열었다.
"계속 와도 만날수가 없었는데..."
여기까지 말하고 고개를 든 그녀는 나의 얼굴을 보더니 일순 당혹스러운 표정이 되어 말을 잇지 못했다.
놀란건 나도 마찬가지였다. 왜냐하면 반장이라는 그녀는 바로 며칠전 잠든척하는 내 앞에서 아랫도리를
문지르며 욕정을 드러내던 뿔테안경 그녀였기 때문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