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친구부인과의썸씽 - 6부

야동친구 8,616 2018.03.14 10:52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모두 추석 잘보내셨는지요.?
혹시나 배탈 나신분들 안계신지 조금은 걱정이 돼네요 ^^
멀리 지방으로 다녀오신분들도 계셨을텐데 도로 정체로 고생하시지는 않으셨는지들.
저는 고향이 가까운탓에 약 3 시간정도(왕복 6 시간 정도) 씩만 고생했어요 ^^
참,, 소원들은 많이들 비셨어요 ? 욕심꾸러기들...^^ 한가지만 비세요 ^^
암튼 남은 연휴동안 즐겁고 알차게들 보내시구여 다시한번 저의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 소원 성취 하세요....건강하게들..... " 부자 되세요 ~~~~ "
6부를 시작 합니다..
여자의 발이 제 2의 성기 라는 말이 있지만 항문 또한 남성 이나 여성에게 엄청난 오르가즘을
느낄수 있다라는 것을 아실것이다. 그녀의 항문은 그녀에게 있어선 제 2의 음부 인것처럼
느꼈었는지 자신의 몸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떨고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더욱더 엄한
형벌을 내리는 계기를 택한 나는 이내 그녀의 회음부를 지그시 눌러 또 한번 그녀를 희열의
폭풍속으로 빠뜨린것이다.
제수씨 : 허~~어..ㄱ ,,,하~~앙....하아,.~~~~ 제발 ,,그...만....혜성씨...
그녀의 목소리는 목에서만 맴도는 것처럼 간간히 끊어져 흘러 나오고 있었다.
더이상 그녀에게는 서있는 다는 자체가 기적처럼 느껴졌는지 차문틀을 잡던 두손으로
마치 문틀을 껴안은모양처럼 가까스로 버티고있었다.
제수씨 : 혜성씨......제발.......그곳만은......제발...하~~앙.//
정신이 없는 제수씨였지만 나또한 이 순간 만큼은 내 영혼과 이성을 잃은 한사람의 남자
였던 것이다.
혜성 : 하~아...쫍...쯥....쭈릅.....쫍...
이미 그녀의 꽃잎은 하나의 생명체가 먹이를 잡아먹을 준비가 된듯 활짝 입을 벌리고
있었고 내 성기 또한 잘갈아진 하나의 검처럼 자신의 검집으로 들어갈 채비가 되있었다.
제수씨의 히프를 주무르던 내 양손이 서서히 그녀의 허리를 거슬러 위로 향하면서 그녀의
어깨를 넘어 가슴을 쓰다듬으며 그녀의 히프에 내성기를 밀착 시켰다.
밤바람이 조금은 춥게 느껴졌지만 우리 두사람의 몸은 서로의 체온으로 이미 충분히
따뜻해져 갔다. 내 오른손이 그녀의 가슴을 떠나 서서히 나의 성기가 있는곳으로 향해
이미 충만해진 내성기를 잡고서 그녀의 항문을 거쳐 회음부를 지나 그녀의 꽃잎속으로
서서히 삽입을 시도했다.
제수씨 : 하~~앙......앙...
이내 나의 왼손은 그녀의 허리를 잡았고 조금이라도 더 그녀의 몸속에 내 성기를 담아주기
위해 오른손으로 그녀의 등을 지그시 아래로 눌러 주었다. 그녀의 몸은 이제 " ㄱ " 자
모양이 되었고 그자세로 인하여 그녀의 히프는 더욱더 엄청난 볼륨을 보여주었다.
나는 이내 서서히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 마치 땅굴을 파내어 흙을 밖으로 빼내는 땅군처럼
그녀의 꽃잎속을 파내고 있었다 .
" 쯜꺽~~~~쯜......쓰꺼 ~~ㄱ ,,,"
혜성 : 아하~~~~ 쓰..... 하아/~~~
제수씨 : 하앙....하~~
나는 펌프질을 하면서 한손을 그녀의 배꼽 쪽에서 부터 서서히 아래로 내려와 그녀의 음핵을
자극 시키려 하고있었다. 이미 그녀의 꽃잎 주위는 마치 물속에서 수영하다 나온것퍼럼 젖어
있었고 내손은 아무 마찰 없이 그녀의 음핵을 찾아 작은원을 그리듯 쓰다듬어주었다.
제수씨 : 하~아....혜성씨....나..혜성씨 사랑하게되면 어쩌죠..? 하/./.아
혜성 : 허~~아..제수씨...하아...하아...사랑해요..제수씨..
내입에서 흘러 나온 말이지만 그말속에 얼마만큼의 진심이 담긴것인지 나조차도 또한 그녀
조차도 알수 없었다. 단지 우리 두사람의 지금 행동만큼은 진실이 담긴 사랑이 아닌것을
그녀도 나도 알고 있는것이다. 하지만 이순간 만큼은 우리 두사람다 서로 사랑이라고
억지를 부리는것뿐.....
나는 이런 생각을 하면 할수록 우리 두사람의 관계는 더욱더 헤어나올수 없는 구렁텅이로
빠져 들어갈것 같아 이 순간 만큼은... 그녀에게 더이상 이런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기위해
더욱더 박차를 가해 펌프질을 계속해댔다.
"하아~~~ 쯔걱.......쯜..꺼...ㄱ...하아./~~`"
이미 나의 얼굴과 몸은 열기로 인해 땀으로 젖어만 가고 온 몸의 피가 한곳에 쏠리는듯
어지럽기만 했다. 그녀역시 더욱더 세차게 들어오는 나의 성기 때문인지 알 수 없는
말과 몰아쉬는 숨소리로 분위기가 한층더 고조 되었다.
제수씨 : 허어~~ㄱ....아~~~ 아~~항~~....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거의 울음소리와 다를바 없었다.
이내 나의 하복부 쪽에선 총알이 장전되어 누군가가 살짝이라도 건들면 발사되어 버릴 지경에
이르자 나 자신도 모르게 속도를 내기 시작하였다.
"으아 ~~~~~ 허어..ㄱ ~~하아.....으~~~~~~~~~~~~~~~~~~~~~~~~ "
"하아~~~~~~~~~~~하앙~~~~~~~~혜..성...씨...... "
"......................................................."
밤하늘의 별들과 주위의 바람과 공기 그리고 간간히 귓전에 메아리 치는 알 수 없는 곤충들의
소리와 이 순간 만큼은 이 세상의 주인공이 된듯한 우리 두사람의 거친숨소리 만이.....
제수씨 : 하아....하아.....하아....
혜성 : 하아 ~~~~~~~~~~~~~~~~하~~~~~~~~~~하~~~~~~~~`
그녀와 나의 입에선 같은 소리만이 맴돌고 간혹 메마른 입속에서 억지로 침을 만들어 삼키는
소리 만이 들릴뿐......
제수씨는 더 이상 움직일수 없을 정도로 보였지만 그건 아마도 나만의착각이었다.
그녀의 꽃잎은 나의 모든것을 앗아간 뒤지만 그녀의 허리가 아직은 부족하다는듯 서서히
좌우로 도리질을 하듯 움직이고 있었다. 눈으로 본다면 그녀의 움직임은 절데로 보이지
않을것처럼 너무도 세밀하게 나의 몸은 그녀의 움직임을 잡아내고 있었다.
나는 이미 사정한 후라 그런지 온몸이 마치 폭풍속에서 간신히 살아돌아온 난파선 처럼
제데로 몸을 지탱할 힘이 없었다. 내 양손은 주저 앉아 버릴것 같은 내몸을 지탱하기위해
그녀의 허리를 필사적으로 잡고 있을 뿐.,,,,
혜성 : 제수씨...하아....나 지금 너무 힘들어요.......하아 ~~~~
이 한마디를 내뱉은 동시에 그녀의 꽃잎속에서 나의 성기를 이탈 시켰다.
 그녀의 꽃잎속에선 나와 그녀의 진실이 그녀의 한쪽 다리를 타고 흘러 내리는것이 보였다.
차안에 있던 작은 수건을 그녀에게 건내주었고 티슈를 꺼내 이미 흘러내린 애액을
닦아주며 가쁜 숨을 진정 시키며 그녀를 올려다 보았다. 그녀의 모습을 보고 난 순간적으로
웃음이 터져 나올뻔 했지만 들키지 않으려고 고개를 숙여버렸다. 그녀 역시 무엇이 재미있었
던지 자신의 손으로 입을 막으며 억지로 웃음을 참고있었다.
제수씨 : 혜성씨 ..지금 웃고 있죠... 왜 웃어요 ? 말해봐요 ?
혜성 : 안웃었어요 ...절데루..흣...
제수씨 : 거봐..지금 웃었죠.....말해요 어서...
혜성 : 모르겠어요. 왜 웃었는지.....
그녀와 난 서로가 조금씩 웃으면서도 왜 웃음이 나오는지 서로가 알지를 못했다.
자기 자신들 마져도..........
대충 마무리를 한 후 우리는 서로를 안아주면서 뜨거운 키스를 주고 받았다.
내성기가 그녀의 몸에 닿았을 뿐인데 무리를 해서 그런건지 아리다는 표현이 맞을까..?
약간의 그런 느낌이 전해져왔다. 나는 그녀의 팬티 와 브래지어를 꺼내 내손으로 직접
입혀주고 다시한번 짧은 키스후에 원피스를 말아올려서 머리부터 입혀 내려주었다.
그녀가 내옷을 입혀주려고 차문을 잡았지만 난 그녀를 제지하고 내 스스로 줏어 입었다.
난 그녀에게 생수를 건네 주었고 그녀역시 목이말랐던지 많은 양을 마셔대고는 나에게
건네주었다. 난 한모금을 들이켜 가볍게 입만 행구었다. 그녀는 갈증이 심했던지 마지막
한 방울 까지 털어 넣었고 내가 피고 있던 담배를 뺒어 한모금을 빨아댕겼다.
그녀는 결혼 하기전에 담배를 피웠고 아이를 가지면서 끊었다고 나에게 손가락을 들어
" V " 를 내보였다. 난 그녀의 행동이 귀여웠구 이내 담배를 건네받았다.
머릿속에서는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가고 있었지만 그녀에게 그어떤말도 하지못했고 내 표정또한
그냥 담담히 밖을 주시하며 담배가 타들어가는 시간동안 침묵의공간만이 지속되었다.
제수씨 : 혜성씨......무슨 생각 하세요.. ?
나는 그저 그녀의 얼굴만 볼뿐 대답을 해주지 못했다. 아니 하고싶지가 않았던것이다.
제수씨 : 그거 아세요,... 나 요즘들어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나쁜 생각을 해봤어요..
혜성 : 어떤......
제수씨 : 음...그냥 혜성씨 곁에 같이 있으면 너무나도 좋겠다는.....
혜성 : .......
제수씨 : 그치만 난 아이도 있고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그럼 안될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괜히 아직 미혼인 혜성씨를 잡는다는건 너무나도,,....
혜성 : 내가 어떤말을 해야 될지..............힘이 드네요..
제수씨 : 혜성씨...너무 힘들게 생각 하지마세요...나 그냥 혜성씨가 너무 좋아서
잠시 투정 부리는 거니까..애들 아빠는 무뚝뚝해서 장난을 쳐두 받아주질 못해요.
하지만 혜성씨는 농담도 잘 받아주니까 그게...좋은거예요...
헤성 : 수재랑 나랑은 성격이 틀리고 ....또 수재녀석은 아이들이 있으니 그만큼 책임감이
있으니 좀 무겁게 느껴져서 그런거겠죠...
제수씨 : 역시...혜성씨는 뭔가가 틀려.. ^^ 나 그냥 이렇게라도 혜성씨 보는것으로
만족 할려구 해요 .... 혜성씨도 그냥 그렇게 생각 해주면 좋구요...
혜성 : 흣..알았어요 제수씨 가 원하신다면......
나는 제수씨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지만 웬지 마음 한구석이 정리가 되지 않는듯 하여 내심
씁쓸한 마음을 지울 수 없었다.
우린 그렇게 짧은 대화를 마치고 주위를 대충 정리한 다음 다시 그녀를 돌려 보내야겠다는
생각에 차문을 나섰다. 하지만 그녀는 아쉬운듯 문을 잡으며 주춤 거리고 있었다. 난 그녀를
바라보며 미소를 보냈고 이내 그녀는 나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입술을 포개왔다. 그녀의 혀가
내 공간 속으로 들어오면서 그녀의 가슴과 꽃잎의 언덕이 내몸에 밀착되어 내 성기는 자연
스럽게 꿈틀 되고 있었으나 같이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가 빈약한 상황이라 어쩔 도리가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나의 두손을 자신의 히프쪽으로 안내를 하며 내 몸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하는듯했다. 식당의 식구들이 일어나려면 아직은 시간의 여유가 있긴 하지만 새벽에
누군가라도 잠시 눈을 뜬다면 큰일이 아닐 수 없었다. 나는 바깥쪽이 신경쓰여 눈치만 볼뿐
인데 정작 제수씨는 이 순간만을 간직하고팠던지 무척 대담하게 나왔다. 이런 상황까지 끌고
올 생각은 없었는데..., 나는 하는 수 없이 그녀의 히프를 어루만지며 서서히 원피스 끝단을
살며시 끌어 올리며 그녀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다시한번 그녀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다.
그녀역시 내 상의를 살짝 들면서 내 가슴을 어루만지며 손길을 서서히 밑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내 입술에서 떠난 그녀의 입술은 서서히 나의 목을 지나 다시 올라와 내 귓볼을 자극 했고
이내 그녀의 혀가 나의 귓속을 탐험하며 그녀의 숨결을 너무나도 생생하게 전해주었다.
그녀의 숨소리탓인지 무척 간지러웠지만 다시한번 아랫배에서 부터 무언가가 꿈틀거렸고
내손 역시 그녀의 히프 사이를 오가며 항문을 지나 그녀의 꽃잎에 이르러 아직 식지 않은듯
한 그녀의 꽃잎속으로 손가락 하나를 살며시 삽입하였다.
제수씨 : 혜성씨.....하~~아 그만... 이제 들어가야 될 것 같아요.
혜성 : 네.....저역시 같은 생각이예요...
우린 그렇게 잠시 동안 서로에게 패팅을 해주며 다시한번 깊은 입맞춤을 한 후 제수씨는
그렇게 그녀가 있어야 할 장소로 발을 옮겼다. 그녀가 방으로 들어가는것을 확인후 난 차문을
닫고 커피 자판기쪽으로 발길을 옮겼다. " 삐~~~.. 슈슈슈슛........ "삐삐~~ "
그렇게 내려진 커피 한잔을 마시며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고 있을때 핸드폰으로 문자 한통
이 들어왔다. " 혜성씨 그렇게 혼자 마당에서서 커피 마시면 맛있어요 ? " 나는 그녀가 들어간
방쪽으로 자연스럽게 눈이 돌아갔다. 창가에서 약하지만 핸드폰의 불빛이 보였고 그녀의 모습이
상체부분만 아른 거리는듯 보였다. " 수재 녀석과 애들은 자요 ? " 라고 답장을 보내니 바로
답장이 왔다. " 네.. 애 아빠는 어제 술을 마셨던지 깊이 잠들었네요 " 난 그래도 내일 또
주방 보시려면 힘들테니 푹쉬라고 멧세지를 보내려는데 제수씨가 다시 방문을 열고 나오고
있었다. 제수씨도 자판기에서 커피를 꺼내들고 내곁으로 다가와 나에게 팔짱을 끼우며
제수씨 : 혜성씨....우리 잠깐만 걸을 래요 ? 하면서 그녀와 나는 개울 쪽으로
방향을 틀었고 우린 그렇게 잠시 동안 아무말 없이 그냥 걷기만 하였다.
그녀와난 지금까지 두번의 관계를 맺었으면서도 서로의 대해서 속속들이 까지는 알지 못한
점이 못내 아쉬웠는지 그녀가 대화를 신청한것 같았다.
제수씨 : 혜성씨랑 이렇게 단둘이서 걸으니까 모처럼 데이트 하는 기분이 드네요 .
혜성 : 수재녀석이랑 결혼 하기전 많이 하지 않았나요 ?
제수씨 : 애들 아빠랑은 데이트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이런적은 없었어요.
혜성 : 서로 연애하다 결혼 하신거 아닌가요 ?
제수씨 : ^^ 그냥 소개로 만나서 잠시 만나보고 철 없을때라 그냥 결혼부터했죠.
혜성 : 흠......
제수씨 : 애들 아빠는 술 하고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이런 시간들이 없었어요.
그래서 인지 저또한 식당을 하면서 외출이라는건 아예 꿈도 못꾸었죠.
혜성 : 하기사 식당을 하니 휴일 이라는것이........
제수씨 : 내 기껏해야 첫애 낳고 에버랜드 가본게 다예요.
혜성 : 이런.....
그렇게 제수씨는 수재와의 결혼생활에 약간의 후회가 되는듯 푸념을 하고있었다.
수재 녀석이 부모님과도 사이가 그리 원만하지 않은점부터 시작해 이 식당을 하게된 연유까지
제수씨는 하나에서 열까지 조곤 조곤 이야기를 해댔다. 우린 그렇게 서로에 대해 조금씩 털어
놓고 내가 수재 녀석과의 만남까지 이야기 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4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혜성 : 벌써 4시가 넘었네요.. 이제 그만 들어가서 잠을 청하세요..내일 또 일을 해야돼니.
제수씨 : 네...혜성씨 한테 이렇게 투정을 부리니 조금은 마음이 놓이는것 같네요.
제수씨는 그런 말을 한 후 나에게 안겨왔다. 제수씨의 살내음을 맡으며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를 일으켜 주었다.
난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살며시 포개며 그녀의 허리를 끌어당겨 그녀의 둔덕을 내성기쪽
으로 바짝 밀착을 시키었고 다시한번 그녀의 히프를 어루만지며 나는 알수 없는 마음을 정리해
나갔다. 개울쪽이라 그런지 새벽의공기는 한기가 느껴지듯 추웠고 이내 우리는 서로의 허리를
팔로 안으며 서서히 숙소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이내 건물에 가까워져 난 그녀를 다시한번 끌어
안으며 그녀의 원피스 속에 있는 팬티속으로 손을 넣고 그녀의 히프를 주무르며 "그만 쉬어요"
라는 말을 건내며 아쉽지만 그녀를 들여 보내기로 했다. 그녀역시 내게 짧은 입맞춤을 건내며
" 좋은꿈 꾸세요 " 라는 말을 남기며 종종 걸음으로 방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녀가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후 나는 좀전에 그녀의 히프 감촉을 느꼈던 손을 펼쳐보며
" 어디 까지 가야 만족 하는거냐..혜성아.." "그녀와 너는 이루어 질수 없다는걸 모르냐 "
이렇게 머릿속으로 내 스스로에게 반문을 하기 시작했다.
단지 잠시의 만남으로 끝나야 되는것인지.....아니면....... 나는 결론이 나지 않는 의미를
되내이며 그렇게 내 숙소로 향해 갔다.
7 부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