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와이프 친구 - 상편

야동친구 6,862 2018.07.21 11:29
와이프는 나보다 한살 많은 연상이다..
직장다니면서 거래처 여직원이었는데 괜찮다 싶어 그냥 꼬셔서 결혼까지 하게 되었고
처음부터 속궁합은 굉장히 잘 맞는 편이었다...
그녀의 나이는 서른
그렇게 미인은 아니지만 얼굴은 사람 참 편하게 해주는 그런 인상이다..
우리들은 섹스할때 좀 더 새로운 걸 찾게되고
가끔씩 그녀는 여성상위체위를 하면서 나에게 옛 경험담을 들려달라곤 한다..
허리를 움직이면서 내가 옛 섹스 경험담을 들려주면 그녀는 그 이야기속 여자주인공으로 혼자 상상하며
연신 흥분거리며 오르가즘을 느끼곤 했다.
어느날 여느때처럼 새벽에 우리는 섹스에 취해 한꺼 달아오르고 있을때
와이프가 내게 "내친구중에 혹시 섹스 하고싶은 애 있어?"하고 물었다.
"왜?" 내가 답하자 와이프는 위에서 허리를 들썩거리며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계속 말을 이어갔다
"하~~~아니 그냥....있어 없어?"
난 잠시 망설이다가 "소영씨랑 한번 해보고 싶더라 ㅋ"
"응큼한넘...ㅋ 어디가 그렇게 널 꼴리게 했어?"
"지난번에 모임에서 소영씨가 타이트한 청바지 입고 왔잖아 그 엉덩이 봤는데 무지 꼴리던데"
"소영이 걔 앤 있어도 가끔 다른남자 만나 원나잇하고 그러던데..."
"흠..그렇구나...얼굴에 끼가 보이더라 ㅋ"
"함 집에 초대할까? 직접 할수는 없을테니 너 꼴려있는거 보고 싶은데 ㅋㅋㅋ"
"장난치지마.."하고 마지막 있는 힘을 다해 허리를 돌리며 그날은 사정을 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날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와이프에게 전화가 왔다
"오늘 집들이겸 친구 소영이 데리고 술한잔 하게 일찍 와"
"헉...진짜 초대했어? "
"응 ㅋㅋ 얼마나 꼴려있는지 봐봐야 겠어 이따가..ㅋ"
"알았어..삼겹살에 소주나 그럼 마시자"
"기대되지?"
"뭐가...장난치지마"
솔직히 와이프 전화를 끊고서 상당히 흥분 비스무리한게 됐다..
와이프 친구 소영은 얼굴은 약간 통통해 보이지만 가슴선이나 허리선 몸매가 아주 좋은 보기 드문 애였다.
가끔 결혼전에는 소영씨를 생각하며 딸을 친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