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흑인의 아내가 되어버린 나의 아내

소라바다 13,340 2018.12.03 21:22
나와 아내는 결혼 3년차의 부부다. 아내는 올해 30살이고 나는 32살의 2살차이 나는 부부였다. 아내는 직장을 다니는 여성인데 키 169센티에 어딜 가도 빠지지 않는 몸매의 소유자였다. 나는 사실 결혼 초기부터 약간은 이상한 성벽이 있었다. 바로 아내가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는 것을 상상하면 이상하게도 흥분이 되는 성벽이었다. 사실 아내는 처녀가 아니었다. 결혼전 복학생 선배와 사귀면서 그에게 따먹힌 적이 있다고 했다. 처음에 그 사실을 안 것은 결혼전이었다. 처음엔 그 사실을 알고 아내와의 관계를 끝내려고도 했으나 도저히 그만둘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내와 연락을 끊은지 일주일도 안돼 아내를 찾아가 아내에게 다시 만나달라고 무릎까지 꿇고 사정을 하게 되었다. 아내는 결국 나의 사과를 받아주었고 우리는 다시 사귈 수 있게 되었다. 대신 아내는 조건을 붙였다. 다시는 자신의 과거를 문제삼지 않겠다는 조건을.... 나는 그러한 아내의 조건에 응하게 되었고 우리는 다시 사귀게 되었으며 1년이 지나지 않아 결혼에까지 골인하게되었다. 근데 문제는 엉뚱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아내에게 과거를 다시는 문제삼지 않겠다고 했지만 이상하게도 자꾸 아내가 그 선배라는 놈한테 안기던 모습이 상상이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더불어 그럴때마다 이상한 흥분도 같이 생기는 것이었다. 어느날 아내의 짐을 정리하다가 본 과거 그 선배의 사진을 보면서 나의 상상은 더 구체적이 되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다 어느날 아내에게 넌지시 말을 던져 보았다. 그 선배와의 관계는 어떠했는지를. 아내는 처음엔 정색을 하며 또 과거를 캐려는 거냐며 질색했지만 나는 조금씩 아내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절대 과거를 캐려는 그런 것이 아니며 그저 궁금할 뿐이라는 식으로. 나의 간곡한 설득과 애원, 정성때문이었는지 아내는 어느순간부터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그 선배는 돈이 많았고 고급외제차를 끌고 다니며 여자들이 많았는데 아내도 그 여자들 중의 하나였다고 한다. 그때는 어려서 그저 그 선배의 멋진 외모와 고급차, 화려함이 좋아서 자신도 모르게 빠졌었고 그 선배와 여행을 간 지방의 한 호텔에서 결국 처녀를 따먹혔다는 것이다. 그때는 아내도 그것을 사랑이라고 생각해서 선배가 해달라는데로 모두 다 해주었고 선배는 자기가 해보고 싶은 걸 아내에게 모두 다 원없이 했다고 한다. 지금생각하면 아내가 생각해도 정말 어리석은 생각이었다고, 이제 그 선배는 전혀 사랑하지 않으며 다시 자기 앞에 나타난다해도 아무런 감정도 없다고 한다. 여기까지 설득하는데도 말은 쉽지만 그동안 참 길고 지루한 설득과 애원이 있었다. 물론 아내에게 과거로 인해 어떤 꼬투리도 잡지 않겠다는 확고한 믿음을 심어주는 노력도 끈질기게 한 것이 주요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때부터 슬슬 아내 역시 나의 이상한 성벽을 느끼기 시작한 것 같았다. 나는 가끔 섹스를 하면서 그 선배와의 일을 캐묻곤 했는데 처음엔 거부하던 아내도 언제부턴가 조금씩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 선배는 후배위 자세를 무진장 좋아했고 잘했다는 말에서부터 그 선배에게 오랄까지도 해줬다는 고백까지.... 섹스도중 그러한 아내의 고백을 들을때면 나도 모르게 좆이 불끈 일어서며 미칠듯 흥분이 되었고 아내 역시 점점 그 상황을 즐기는 듯했다. 그러다 어느날은 아내의 입에서 뜻밖의 고백까지 듣게 되었다. 한창 섹스에 몰두하던 내가 그 선배랑 내 좆 중 누구거가 더 크냐고 물어보았더니 아내는 바로 그 선배 좆이 더 컸다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남자라면 모두들 알 것이다. 남자에게 좆의 크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나는 그것으로 충격을 받았지만 아내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았고 심지어는 그 상황을 은근히 즐기는 것 같기도 했다. 나를 다른 남자들과 비교함으로써 나에게 굴욕감을 안겨주려는 것도 같았고 또 한편으로는 나의 남성본능을 자극하여 여성을 쟁탈하려는 본능을 확인해보려는 것도 같았다. 그 당시 우리 부부는 섹스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포르노도 보곤 했었다. 근데 언젠가부터 아내는 여자 한명과 여러명의 남자가 섹스를 하는 모습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여러명의 남성이 한 여자를 괴롭히는 포르노를 볼때면 아내의 보지에선 어김없이 엄청난 양의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동양여성과 흑인들이 나오는 포르노를 아내에게 보여주었다. 상대여성은 일본여성으로 보였는데 그 여성을 두명의 흑인이 엄청난 좆을 휘두르며 범하는 장면이었다. 그러한 장면을 보면서 나는 아내와 섹스를 했는데 이상하게도 아내는 평소보다 훨씬 더 흥분을 하며 절정에 도달하는 것이었다. 침대 시트를 보니 거의 오줌을 싼 것처럼 완전 시트가 흠뻑 젖어있었고... 나는 깜짝 놀랐다. 흑인들에게 동양여성이 괴롭혀지는 모습을 보며 이렇게나 흥분을 하다니.... 나는 절정에 도달한 아내의 귓가에 조그마하게 속삭였다. “당신, 흠뻑 젖었네. 설마 흑인이랑 하고 싶은거야?” 나는 그냥 장난삼아 물어본 것이었는데 아내의 입에선 뜻밖의 말이 흘러나왔다. “어, 흑인이랑 하고 싶어.” 아내의 대담한 말에 나는 머리를 한 대 맞은 것처럼 멍멍했다. 그런 나의 귓가에 아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당신은 내가 흑인이랑 하면 어떨꺼 같애?” 당황한 나는 대답을 얼버무렸다. “글세...” 그후부터 아내와 나는 누가 원한 것도 아니었는데 흑인과 아시안 여성이 나오는 포르노를 자주 틀어놓고 섹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점차 아내는 농염해지기 시작했고 심지어 섹스에 있어서도 주도권을 잡아갔다. 어느날이었다. 그날도 다른날과 마찬가지로 흑인과 동양여성이 나오는 포르노를 보면서 내 위에 올라타 열심히 방아질을 하던 아내가 갑작스럽게 말했다. “아, 저런 흑인들이랑 하고 싶어.” 그 말을 들은 나는 나도 모르게 등골이 쭈삣거릴 정도로 오싹해졌고 나도 모르게 좆에 더 힘이 들어갔다. 아내는 나의 그러한 미묘한 변화를 눈치챘는지 더욱 사악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나에게 물었다. “당신은 내가 흑인이랑 하면 어떨꺼 같애? 화가 나겠지?” “글세... 아마 그러겠지... 화가 무진장 나겠지!” 하지만 아내는 멈추지 않고 계속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나를 몰아부쳤다. “하지만 지금 당신 물건이 이렇게나 딱딱해졌잖아. 혹시 당신 마음속에선 내가 흑인과 섹스하는 걸 원하는 거 아냐?” 나는 아내의 물음에 답을 하지 못했다. 마치 정곡을 찔린 것 같아서였다. 나는 그저 아내의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좆물을 아내의 보지에 사정하고 말았다. 그후부터였을까... 아내와 나의 섹스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아내는 섹스할때마다 나에게 집요하게 물어보기 시작했다. “당신 내가 흑인과 섹스하고 싶어하는 거 아냐?” 처음엔 부인하던 나는 어느순간부터 대답하기 시작했다. “어, 당신이 흑인이랑 하는 거 보고싶어. 당신이 흑인이랑 하기를 원해.” 아내는 만족스러우면서도 사악한 미소를 보였다. “후후후후, 그럴 줄 알았어....” 아내는 내게 길고 긴 키스를 해왔고 아내의 달콤한 침이 나의 입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그날부터 아내는 섹스를 할때마다 어김없이 나에게 물어보곤 했다. “내가 흑인이랑 하기를 원해?” 그때마다 나의 대답은 한결같았다. “어, 하길 원해. 당신이 흑인이랑 하기를 원해.” 그때마다 나의 좆은 더욱 경직되며 흥분을 했고 얼마못가 아내의 보지안에 뜨거운 사정을 했다. 그때마다 아내는 마치 아이를 칭찬하는 듯한 미소로 나에게 길고 긴 키스를 보내오고.... 그때까지만해도 나와 아내의 그러한 섹스스타일은 약간은 유별나고 특이한 하나의 방법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다. 아내가 갑자기 회사에서 돌아오더니 뭔가를 끊임없이 쫑알쫑알댄다. 회사에서의 일은 잘 말하지 않는 아내였는데.... 아내의 말에 의하면 자기의 회사에 외국인 엔지니어가 왔다고 하는데 놀랍게도 흑인이라고 한다. 키는 190센티가 넘고 완전 근육질에 온몸이 새까만 흑인이라고 한다. 또 얼마나 젠틀하고 매너가 좋은지 벌써 출근 첫날인데 한국여자들이 무척이나 좋아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심드렁하게 질투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흥, 남자가 생긴것만 멀쩡하면 뭐해. 일을 잘해야지.” 그러자 아내는 일에서도 최고라며 그를 한껏 추켜세워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날부터 아내는 퇴근만 하면 나에게 끊임없이 그 흑인의 칭찬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나는 처음엔 듣기가 거북했지만 어느순간부터 아내의 그 흑인에 대한 관심이 단순한 동료로서의 호감이 아니라 남녀간의 성적인 호감이 뒤섞여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날 나는 아내와 섹스를 하면서 물어보았다. “당신, 당신 회사의 그 흑인 좋아하는 거 아냐? 그와 섹스하고 싶은거 아냐?” 흥분한 탓이었을까. 아내는 부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말했다. “으응... 맞아... 그와... 하고 싶어... 흑인이랑 하고 싶어!” 나는 아내의 그러한 말을 들으며 얼굴도 모르는, 체구가 우람하고 근육질 몸매에 포르노에서나 나오는 흑인들의 그것처럼 엄청나게 큰 흑인이 아내를 사정없이 범하는 장면을 상상하며 아내의 몸안에 나의 분신을 사정하고 말았다... 그렇게 또 몇주일이 후딱 지나갔다. 아내는 끊임없이 퇴근만 하면 그날 흑인과 있었던 일을 미주알고주알 이야기하며 흑인자랑에 여념이 없었고 나는 무관심한척 하면서도 아내의 말을 하나하나 다 들어주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며 나는 아내와 흑인이 매우 가까워졌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갑자기 아내가 나에게 무언가를 통보해왔다. “내일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 “초대? 갑자기 누구? 당신 대학때 친구들?” 나의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그시 바라보던 아내가 사악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말했다. “우리 회사 그 흑인....” 나는 하마터면 의자에서 벌떡 일어날 정도로 놀랐다. “뭐?” 내가 놀랄것을 예상이라도 했다는 듯 아내는 침착하게 나를 달랜다. “그가 우리집에서 추억을 만들고 싶어해. 한국의 가정에 대해 궁금해하기도 하고.” 나는 어안이 벙벙했다. 어떻게 해야할지 알수도 없었다. 내가 대답을 못하자 아내는 승낙의 표시로 생각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침실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 혼자 남겨진 나는 멍하니 앉아있었지만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일임을 직감하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이 되자 정말로 아내는 흑인을 집까지 데리고 왔다. “자, 인사해. 이쪽은 빌리라고 해.” 처음 본 그는 정말로 체구가 컸다. 키가 190이라고 했는데 그보다 더 커보였다. 근육질 체구라는 말 역시 아내가 해준 그대로였다. 나에게 빌리를 소개해준 아내가 이번엔 영어로 나를 소개했다. 그는 나에게 악수를 청했고 나는 그의 엄청난 악력에 은근한 긴장감을 느껴야만 했다. 곧이어 아내는 자신이 정성껏 차린 음식을 빌리에게 대접했다. 아내의 말에 의하면 빌리는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한국음식도 아주 좋아한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식사를 하면서 비즈니스 얘기를 주로 했다. 그러다 식사가 거의 끝나갈무렵 빌리가 아내에 대한 칭찬을 하기 시작했다. 비록 나는 영어를 잘 못했지만 짧은 영어로나마 아내가 매우 아름답고 섹시하다는 말은 알아들을 수 있었다. 아내는 그런 빌리의 칭찬이 싫지 않은듯 꺄르르 웃으며 빌리의 허벅지에 손을 대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보던 나는 갑자기 피가 거꾸로 쏠리는 것 같았다. 하지만 아내와 빌리는 더욱 다정스럽게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아내가 나를 보며 묻는다. “빌리가 나와 가벼운 춤을 추고 싶어하는데 당신의 허락을 받고 싶데.” 나는 이제 허락이고뭐고 할 것도 없었다. 아내의 눈빛을 보니 나의 허락은 단순한 요식행위일뿐 아내의 마음은 흑인에게 가 있었으니까. 내가 반대한들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그래...” 나는 힘없이 아내에게 허락을 했고 그러자 빌 리가 땡큐라는 말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선다. 곧 거실의 형광등이 꺼지고 은은한 조명만 켜놓은채로 조용한 음악이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아내는 빌리의 손을 잡고 그와 스텝을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아내의 키는 169였지만 190이 넘는 거대한 체구의 흑인앞에 서니 마치 어린애같았다. 나는 숨이 막힐듯한 기분으로 아내의 모습을 계속 주시했다. 약간은 타이트한 하늘색의 원피스가 숨막힐듯 뇌쇄적으로 아내를 표출시켜주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나 어울러져 춤을 췄을까... 서서히 빌리가 손을 내려 아내의 엉덩이 근처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아내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더욱더 빌리의 품속에 몸을 파묻고.... 그러더니 이번엔 빌리가 더욱 대담하게 아내의 엉덩이를 노골적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풍만한 아내의 엉덩이가 흑인의 거대한 손에 마구 주물러지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도 나는 제지를 할 수가 없었다. 어느순간 빌리가 고개를 숙여 아내의 입에 키스를 하고... 아내는 그런 빌리에 호응하여 까치발을 든채로 하늘을 바라보는 자세로 빌리의 키스를 받아들인다. 억겁과도 같이 긴 키스타임이 흐르고... 키스를 끝낸 아내의 눈가는 촉촉이 젖어있었고 다리는 풀려있었다. 아내가 말없이 빌리의 손을 잡아끈다. 그리고는 앞장서서 우리 부부의 침실로 그를 안내했다. 나는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그들을 따라 침실로 들어갔다. 아내는 우리 부부의 침대위에 빌리를 눕히고는 그가 바라보는 가운데 서서히 옷을 벗기 시작한다. 하늘거리며 아내의 하늘색 원피스가 아내의 발밑으로 떨어져내리고 팬티와 브래지어 역시 발밑에 떨어져 내린다. 그리고 침대에 올라가 무릎걸음으로 빌리의 곁에 다가가 빌리의 바지를 벗겨준다. 빌 리가 엉덩이를 들어주자 그의 바지가 밑으로 쑥 내려가고, 아내는 팬티마저도 마저 벗겨내린다. 용수철이 튕기듯이 튕겨지며 드디어 모습을 나타내는 흑인의 좆... 나는 하마터면 깜짝놀라서 억소리가 나올뻔했다. 정말 이건 커도 너무컸다. 포르노에서 본 웬만한 흑인보다도 더 커 보였다. 거의 30센티는 될 것 같았고 굵기는 거의 뿌리는 스프레이통 정도의 굵기... 이건 사람의 생식기가 아니라 완전 흉기였다. 아내 역시 깜짝 놀란듯, 그리고 신기한듯 흑인의 흉기를 놀란눈으로 바라보았다. 하지만 아내는 이미 마음의 결심이 된듯 조심스럽게 흑인의 좆을 입으로 품기 시작했다. 흑인의 좆을 품는 아내가 눈을 들어 나의 눈을 똑바로 바라본다. 마치 남편을 놀리는 듯한 눈빛이기도 했고 도발하는 것 같기도 한 그런 눈빛.... 나는 참을 수가 없어 아내에게 다가갔다. 그러자 갑자기 아내가 빌리의 자지에서 입을 떼더니 나에게 단호한 어조로 말한다. “스톱, 당신은 거기서 멈춰. 그 이상 와서는 안돼.” 나는 아내의 단호한 목소리에 갑자기 주눅이 들어 더 이상 다가갈 수가 없었다. 아내는 나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으며 내가 다가오길 거부한 것이었다. 결국 나에게 허락된 것은 이 상황을 그저 지켜보기만 하는 것뿐... 아내는 내가 걸음을 멈추자 만족했다는 듯한 표정으로 다시 빌리의 좆을 빨기 시작했다. 빌리도 점차 흥분이 되는듯 아내의 머리채를 휘어잡고는 거칠게 좆을 아내의 입에 깊숙이 쳐박기 시작했다. 거의 아내의 목구멍 깊숙이 목젖까지 좆을 밀어넣는 빌리... 하지만 그래도 거의 절반 정도밖에 들어가지를 안았고 입에 들어간 부분은 아내의 타액으로 젖어 있었지만 들어가지 못한 부분은 타액이 없어 확연히 구분이 되었다. 잠시 후 갑자기 빌 리가 괴성을 지르더니 아내의 머리채를 휘어잡은채 머리를 꽉 눌렀다. 아내는 흑인의 거친 손아귀힘에 순응하며 더욱 깊숙이 고개를 숙였고... 잠시후 아내가 입을 뗐고 아내의 입가에 허연 백탁의 물이 희미하게 엿보였다. 바로 흑인의 정액이었다. 아내는 그것을 아무 거부감없이 꿀꺽 삼켰다. 나에게조차 해주지 않던 행위다. 그때까지 아내는 한번도 나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먹은 적이 없었던 것이다.  아내의 정성스런 서비스가 끝나자 이제 드디어 흑인의 차례였다. 아내를 바로 눕히더니 아내의 다리를 거칠게 벌리고 좆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이미 사정을 한번 했는데도 전혀 좆이 죽지 않고 오히려 더 힘차게 곤두서 있었다. 순식간에 좆이 아내의 보지를 관통하고 아내의 입에서 커다란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처음에 흑인의 거의 30센티에 육박하는 흉기좆은 끝까지 다 못들어갔지만 흑인의 거칠고 우악스러운 몇 번의 노력 끝에 결국 그 거대한 자지가 끝까지 다 들어가고 말았다. 흑인의 검은흉기좆이 아내의 몸에 다 박혀들어가자 하얗고 가녀린 아내의 몸이 작살에 꽂힌 물고기처럼 파닥거리며 부들부들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그 상태에서 자신의 어깨위에 아내의 발목을 걸쳐놓고 거의 위에서 밑으로 아내를 마구 찍어내리는 빌리.... 나는 어느새 바지속에 손을 집어넣고 자위를 하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펌프질을 하던 흑인이 드디어 아내의 보지안에 사정을 하고 아내 역시 쾌락에 못이겨 침대를 흠뻑 적실 정도로 오줌 비슷한 맑은 물을 분수처럼 분출하며 실신하고 말았다. 흑인의 자지가 빠져나가자 큰대자로 벌려져 있는 아내의 다리 사이 보지에서 흑인의 좆물이 흘러나오는데 그 양이 어찌나 많던지 도저히 나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잠시 후 아내가 정신을 차리자 흑인은 또다시 아내를 범하기 시작했다. 이번엔 여유를 갖고 정상위는 물론 후배위 자세로도 아내를 범한다. 어떻게하다 보니 후배위 자세에서 아내는 나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자세가 되었고 그런 상태에서 흑인은 아내의 머리채를 움켜잡는다. 자연스럽게 아내와 내가 마주보는 상황이 되었고 아내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눈을 뚫어지게 바라본다. 야릇한 미소가 어찌보면 사악해보였고 또한편으로는 남편인 나를 조롱하는 것도 같았다. 그것은 마치 ‘당신은 이런 흑인의 발끝에도 쫓아갈 수가 없어.’라고 시위하는 것도 같았다. 그렇게 나의 앞에서 아내는 범하던 흑인이 또다시 괴성을 지르며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이번엔 아내의 몸안에 씨를 뿌리지 않고 밖에다 씨를 뿌린다. 좆을 꺼내들고 몇 번 흔들자 마치 소방호스에서 물이 분출하든 엄청난 양의 좆물이 아내의 엉덩이와 등줄기에 후드득 떨어지는 것이었다. 흑인의 더러운 정액이 아내의 하야 엉덩이에 떨어지며 아내의 몸을 더럽히는 광경.... 그것은 이루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음란한 모습이었다. 그날 아내는 그렇게 흑인에게 밤새도록 범해졌고 그들의 섹스파티는 다음날 점심때쯤이 돼서야 겨우 끝이 났다. 흑인이 가자 아내가 나를 불렀다. 그리고는 내게 질문했다. “어땠어? 좋았어?” 나는 나도 모르게 대답했다. “어...” 잠시 굴욕감이 들기도 했으나 그말은 결코 틀린 말이 아니었다. “좋아..” 아내가 만족스럽게 웃었다. 하지만 곧이어 사악한 아내의 미소가 이어졌다. “나는 확실히 해두고 싶어.” 아내가 무언가를 내밀었다.  나는 아내가 내민 것을 바라보았다. A4용지 크기에 뭔가가 적혀 있었다. 각서 1. 나 남편은 아내가 흑인과 섹스를 하는 것을 허락했으며 이 모든 것은 나의 의사에 의해 행해진 일들입니다. 2. 향후 나는 아내와 흑인 빌리의 섹스에 아무런 간섭도 하지 않겠습니다. “이게 뭐지?” “그냥, 확실하게 하고 싶은 것뿐이야. 앞으로도 당신의 판타지를 즐기고 싶다면 그 각서에 사인을 해줘. 만약 싫다면 앞으로 이러한 판타지는 더 이상 즐길 수 없을거야.” 나는 잠시 망설였다. 하지만 그 시간은 길지 않았다. 어찌된 일인지 여기서 끝내고 싶지 않은 야릇한 욕망이 생겼기 때문이다. 결국 나는 그 각서에 사인을 하고 말았다... 그날 이후부터 나는 아내를 품을 수가 없었다. 날이면 날마다 흑인이 우리 집에 와서 자고 갔기 때문이다. 흑인 빌리가 올때면 아내는 나를 작은 방으로 내쫓았다.  어느날 새벽 나는 잠을 자다 목이 말라 냉장고로 갔는데 아내와 딱 마주치고 말았다. 완전히 발가벗고 있는 아내... 얼마나 흑인에게 범해졌는지 아내의 보지는 허연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고 몸 여기저기에도 흑인에게 빨린 자국과 정액 자국들로 온몸이 더러워져 있었다. 아내는 나와 마주치자 멋쩍은 듯이 웃더니 재빨리 흑인 빌리가 기다리는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렇게 한달이 지났다. 갑자기 아내가 나에게 또 할말이 있다고 한다. “이왕 이렇게 된거 빌리가 한국에서 머무는 동안 아예 우리 집에서 머물게 하고 싶어.” 나는 역시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이미 아내가 모든 것을 마음속으로 결정내린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의 반대는 아무 소용이 없었으니까... 나의 침묵을 동의로 받아들인 아내가 나에게 또다시 A4 용지 한 장을 내밀었다. 각서 1. 향후 빌리가 한국에서 머무는 동안 이 집의 모든 것에 대한 소유는 빌리의 것으로 한다. 2. 당연히 아내 역시 전적으로 빌리의 소유로 하며 향후 남편은 아내에 대한 어떤 성적인 접근도 허용되지 않는다. 3. 집안에서 아내는 전적으로 빌리의 아내이며 남편의 몫은 향후 없다. 4. 빌리와 아내의 허락이 없이 빌리와 아내의 섹스를 엿듣거나 엿보거나 하는 행위도 전적으로 금지된다. 5. 남편은 바람을 펴서는 안된다. 남편에게 부부간의 성실의 의무는 여전히 존재한다. “이게 도대체 뭐야?” 나는 불만어린 표정으로 아내를 타박했지만 아내는 너무도 당연한 것을 요구한다는 듯이 말했다. “빌리가 원하는 거야. 물론 나도 원하는 거고.” 나는 어쩔 수 없음을 깨달았다. 이 상황에서 달리 나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었다. 빌리가 한국에 체류하기로 한 날은 어차피 6개월이었다. 이미 3달을 넘어 4달째가 다되어 가고 있었으니 두달만 참으면 되는 것이었다. 그날부터 우리들 사이엔 새로 적용된 규칙이 실행이 되었다. 집에서 나의 영역은 철저히 작은방에만 국한이 되었다. 아내는 심지어 내가 거실로 나오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았다. 이유는 간단했다. 이제 아내는 나의 아내가 아니라 빌리의 아내이기 때문이라는 이유였다. 참고로 아내는 빌리가 언제든 아내를 쉽게 범할 수 있도록 집에선 무조건 알몸으로 지내야 한다고 했다. 근데 사실상 이제 빌리의 아내인 자신의 알몸을 빌리가 아닌 다른 남자에게 함부로 보여지게 할 수는 없다고 했다. 그래서 아내는 방에는 요강을 들여보내 간단한 용변은 요강으로 해결하게 만들었다. 식사 역시 아내가 끼니때마다 차려서 내 방문앞에 놔 두었고 그러면 나는 그걸 받아서 방안에서 혼자 따로 먹었다. 아내는 빌리의 말을 충실히 잘 지켜 집에서는 항상 알몸으로 지냈다. 빌리는 원하면 언제 어느때고 아내와 섹스를 할 수 있었다. 그들은 저녁식사를 하다가도 아내를 식탁위에 눕혀놓고 섹스를 했고 TV를 보다가도 섹스를 했고 식사를 차리는 아내에게 다가가 식사준비를 중단시키고 주방에서 짐승처럼 뒹굴며 마음껏 섹스를 즐겼다. 하지만 나는 철저히 그런 모습마저도 볼 수가 없었다. 다만 아내의 자지러지는 듯한 비명소리를 통해 그들이 얼마나 열정적인 섹스를 나누는지 알 수 있을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다. 거의 두달이 다 지나가 드디어 아내가 내 차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던 찰라였는데 아내가 어느날 갑자기 내 방에 들어오면서 말한다. “자기야, 축하해 줄 일이 생겼어. 빌리가 앞으로 1년 더 있을 수 있게 생겼어. 연장계약이 성사가 되었거든. 그리고 잘하면 앞으로 2년 정도 더 연장이 가능할 것도 같애. 다해서 총 3년이지.” 나는 아내의 말에 어안이 벙벙했다. 하지만 그걸로 끝이 아니었다. “그리고 이건 빌리가 해주는 선물이야.” 아내가 손에 든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낸다.  “이건 미국에서 특별히 공수해서 제작한 남성정조대야. 빌리가 원해서.... 혹시나 빌리는 당신이 나를 범하지나 않을까 염려가 된데. 나는 그럴 일이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그는 불안하다는 거야. 그를 안심시켜주고 싶다니까 빌리가 이걸 착용시키자고 하더라고.” 남성정조대... 그것은 비밀번호로 되어 있었는데 한번 채우면 소변을 보거나 하는데는 불편이 없지만 섹스는 절대 할 수 없었으며 비밀번호를 모르는 이상 절대 풀 수도 없는 것이었다. “자, 이리와봐. 내가 채워줄게... 그리고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절대 푸르려는 시도를 해서도 안되고, 나한테 비밀번호를 알려달라는 말도 해서는 안돼. 만약 그런일이 생기면 나는 바로 빌리에게 가서 이를거고 빌리는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하게 될거야.” 나는 뭐가 그리 좋은지 밝은 표정의 아내를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심정으로 쳐다만 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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