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2. 슴부심녀 썰 (3)

소라바다 1,760 2018.12.11 14:01
나와서 사장님 먼저 대리 불러서 보내드리고 다른 직원들도 택시 태우고... 눈치 없는 몇몇 것들이 팀장님 같은 방향인데 같이 가요~ 이러는데 얘는 아니라고 오늘 친구집에서 잘꺼라고 그러면서 거절하더라 ㅋ 근데 거기서 나도 남아있으면 이거 좀 그렇잖아. 다들 어느정도 눈치채고 있는데. 그래서 머리를 굴렸지. 일단 난 사무실 가서 대리 불러 간다고 하고 애한테 잘 들어가고 내일 늦지말라고 농을 치고는 돌아섰어. 그러면서 바로 문자를 보냈지. ' 쪼금 기다려. 애들 가면 다시 올께. ' 그러니까 답장. ' ㅎㅎ 빨리 와.' 오 이제는 됐다 싶더라 ㅋ 그래서 골목길로 돌아들어가서 편의점에서 커피를 두캔 사서는 ㅋ 대충 5분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노래방 앞으로 갔지. 얘는 뻘쭘하게 두리번거리면서 서있더라고. "....자. " 하고 커피를 내밀었더니, 덥썩 받아쥐고는 팔짱을 확 끼는거야 ㅋㅋㅋㅋㅋ 아이구 저야 감사합니다만 ㅋㅋㅋ 여기 회사 앞인데 이래도 될 까 ㅋㅋㅋ 뭐 그런 생각이었지. 그리고는 얘가 그러는거야. " 누가 보겠다... 빨리 다른데로 가자.." 그래서 내가 또 짖궂게 그랬지. " 다른데 어디? " 얘가 날 슥 쳐다보더니 내가 능글능글하게 웃고 있으니까 팔꿈치로 명존쎄 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아까처럼 완전 무섭게 째려보면서 그러는거야. " 그걸 내가 얘기해? 칫..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 대충 알겠으니까 말씀 안하셔도 됩니다 ㅋㅋㅋ 그래도 얘가 성격도 좀 있고, 그 전 색녀랑은 판이하게 다른 타입이라 확실히 해야겠다 싶더라고. 그래서 다시 물었지. "..오늘 같이 있을까? " 그러니까 얘가 하는 말. "..........(찌릿).......집에다가는 00네 집에서 자고 간다고 했어." 그러면서 볼을 푸우 부풀리고는 부끄러운지 먼 산만 보더라고 ㅋㅋㅋ 아이구 알았다 이것아 ㅋㅋㅋ 참고로 이때의 분위기는 굉장히 달달했어. 사귀는 사이가 처음 거사를 치루는 그런 느낌? 첫사랑 때처럼 두근거리기까지 하더라 ㅋㅋ 그래서 팔짱 낀 손을 부여잡고 가자 그랬어. 그렇게 우리는 근처에 있는 MT로 발을 옮겼지. 그렇게 근처 근사한 MT에 가서 방을 잡고 올라가는데... 아 그렇게 어색할 수가 없더라고 ㅋㅋㅋ 둘이 마치 모르는 사람처럼 약간 떨어져서는 엘리베이터에 탔는데 ㅋ 뭐 이렇게 또 높은 층이야 ㅋㅋ 8층까지 올라가는데 그 시간이 영원같더라 ㅋㅋ 그렇게 방으로 들어갔지. 와 이때부터는 완전 심장이 터지게 뛰는데... 너무 긴장되고 기대되고 막 그러는거야. 얘는 방에 들어가더니 와 좋다 이러면서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고 냉장고도 열어보고 그러더니 침대에 걸터 앉아서는 켜지지도 않은 TV 쪽을 바라보고 있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랬지. " 덥다.. 나 먼저 좀 씻을께. " 그러니까 대꾸도 안하더라 ㅋㅋㅋ 그냥 옅은 미소만 짓고는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숙이고 있더라고. 그래서 뭐 어떻게 됬는지도 모르게 후다다닥 씻고 괜히 밝히는 놈 소리 들을까 옷도 다 입고 나왔어 ㅋ 그러니까 얘가 슬그머니 일어서더니 자기도 욕실 쪽으로 가서 그러더라고. "... 나도 씻을께... 땀나. " 에어컨 겁나 빵빵했는데 ㅋㅋ 둘 다 어색하니까 별 헛소리를 ㅋㅋㅋ 그랬어 ㅋㅋ 그래서 내가 젖은 머리 대충 털어내고 침대맡에 앉아서 TV를 켜니 조금 있다 물소리가 나더라고. 아 진짜 근데 되게 보고 싶은거야 ㅋㅋㅋ 벗은 몸이 어떨지 막 상상도 되고 ㅋㅋㅋ 근데 다들 알겠지만 MT 욕실이 완전히 폐쇄적인 곳은 별로 없어. 대부분 어느정도 밖에서 보이는 구조지. 그래서 슬쩍 몸을 일으켜서 욕실 창 사이 틈으로 살짝 보니까.... 우와아 ㅋㅋㅋㅋㅋ 저 밑에 1127번글 '랜덤야짤' 있지? 얘 ㅅㄱ가 첫번째 사진만했어 ㅋㅋㅋ 완전 뻗을 뻔했다 ㅋㅋㅋ 물론 살집은 좀 더 있었지만 ㅋ 뚱뚱하다는 느낌보다는 육덕지다 그런 느낌이 더 강했지. 나중에 물어보니 D컵 까지는 아니고 85에 C컵? 그렇데 ㅋㅋ 내가 속옷도 사줘봤다 ㅋㅋㅋ 옷을 벗어놓은게 보이는데 속옷이 레이스 달린 흰색이더라. 레이스가 엄청 야했어 ㅋㅋㅋㅋㅋㅋㅋ 말로 표현하기 되게 어려우니 그냥 상상만 해라 ㅋㅋㅋ 아무튼 예사롭지 않은 속옷 ㅋㅋㅋㅋㅋ 나중에 얘가 긴 줄무늬 치마를 입고 온 적이 있었는데, 그날은 줄무늬 속옷이더라고 ㅋㅋㅋㅋㅋㅋ 속옷 야하게 입는 심리가 뭔가 쌓인게 많은 애들이 그렇다던데 ㅋ 진짜 그래? 난 잘 모르겠어서. 아무튼 그걸 보니 ㅍㅂㄱ ㅋㅋㅋㅋㅋ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고. 조금 있다 씻고 나왔는데... 나처럼 옷을 안 입고 샤워타올만 두르고 나오더라고 ㅋ 아 개섹시 ㅋㅋㅋ 그런데 아무렇지도 않게 내 옆에 앉아서 TV 보면서 뭐 봐? 그러고는 팔을 슥 문지르더라고. 흡사 연인이 된 기분이 되니까 심장은 더 뛰고... 어 그냥 스포츠 뉴스 그러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한참했지.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침대쪽에 가서 누웠는데, 얘가 이불속으로 슥 들어가면서 그러는거야. " 00씨... 왜 옷 입고 있어? " 그러길래 어? 어어? 그러면서 내가 허둥지둥 하니까 귀엽다는 듯이 보고 웃더라고 ㅋ 그러면서 나한테 " .............이리 들어와....." 그러는거야. 아 참 내가 리드당하는 기분이 ㅋ 그래서 셔츠랑 바지만 벗고 이불 속으로 들어갔지. 그러니까 또 "..... 팬티는 왜 안벗어? " 그러는거지 ㅋㅋㅋ 아이고 네네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제가 지금 정신이 없어서요 ㅋㅋㅋ 얘는 이왕 여기까지 왔는데 뭘 그렇게 빼냐는 말투더라고. 그래서 휫 벗어던지고는 이불 속에 같이 누웠지. 바로 뭘 하거나 하진 않았어. 그냥 TV 보면서 이런 저런 얘기 하고 사는 얘기 하고 그러다가... 눈이 딱 마주쳤지. 그때 우리 둘 다 결심한 듯이 서로 ㅍㅍㅋㅅ를 퍼부었어. 그리곤 내 손이 빨라지기 시작했지 ㅋ 처음엔 엉덩이 부근을 슥슥 문지르다가 허리, 그리고 ㅅㄱ로 ㅋ 처음 브라도 걸치지 않은 그 ㅅㄱ를 손에 쥐었는데... 너무너무 부드럽고 풍성한거지 ㅋㅋㅋ 따뜻한 밀가루 반죽같은? 근데 엄청 탄력이 있는? 뭐 그런 느낌 ㅋㅋ 황홀해서 한참을 주물러댔어. 그렇게 ㅍㅍㅋㅅ를 하다가 ㅈㄲㅈ 쪽으로 입을 옮겼지. ㅇㄷ가 엄청 쪼그맣고 귀엽더라고 ㅋ 완전 밝은 분홍색이었는데 ㅋ ㅈㄲㅈ가 무슨 애기들 꺼처럼 귀엽고 조그만게 너무 예뻤어. " ...너 ㅅㄱ 진짜 예쁘다. " 그러니까 얘가 세상에서 가장 큰 칭찬을 받은 듯이 얼굴이 환해져서는 후후 그러고 웃더라고. 그러면서 나한테 그러더라. ".........나 ㅅㄱ 커? " 야 당연한 걸 묻냐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압도적이다 압도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끄덕끄덕 하면서 계속 ㅈㄲㅈ를 ㅇㅁ했더니 애가 얕은 ㅅㅇㅅㄹ를 내다가 또 그러는거지. ".....자기 나 ㅅㄱ 커서 좋아하는거지. " 으응? 아 뭐 그게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인 거는 확실하지 ㅋㅋㅋ 차마 말은 못했다만 ㅋㅋㅋ 못들은 척 하고 ㅍㅍㅇㅁ를 하니까 얘도 뭐 더는 안물어보고 연신 ㅅㅇㅅㄹ만 흘리더라. 내 다른 손은 자연스로 ㅂㅈ 쪽으로 향했는데, 얘가 털이 별로 없더라고? ㅋㅋㅋㅋㅋ 자기는 원래 털이 안난데 ㅋㅋ 둔덕 쪽에 쪼금 있고 아예 없더라 ㅋㅋ 그거 또 묘하게 야하데 ㅋㅋㅋ 그래서 손으로 ㅂㅈ 주변을 ㅇㅁ하다가 슬쩍 손가락을 넣었더니 엄청 미끄덩미끄덩 ㅋ 역시 몸은 솔직한거야 ㅋ 미끌미끌한 손가락을 빼서 그대로 ㅋㄾㄽ를 ㅍㅍㅇㅁ했지 ㅋㅋㅋ 얘는 근데 저번 색녀처럼 감도가 좋거나 하진 않더라고 ㅋ 좋아는 했지만 그냥 보통인 정도? 그래서 강도를 약하게 서서히 문지르다가 내가 아래쪽으로 슥 내려갔지. 근데 얘가 날 턱 잡더라고. ".....앙...... 나 그거 싫어..... 창피해....." 에고 ㅋ 내가 말했지 대부분의 여자들은 ㅂㅃ하는거 별로 안좋아한다고 ㅋ 애도 그렇더라 ㅋ 그래서 어 그래 그러고는 다시 ㅅㄱ에 입을 가져가서 마구 마구 ㅋ 삼킬듯이 ㅇㅁ를 했지. 그러면서 ㅋㄾㄽ 쪽을 공략하니까... 조금 있다가 얘가 약간 다급하게 그러는거야. "..00씨.... 이제 넣어줘... " 남자들 알아둬라. 전희를 중시하는 애들도 있지만 본게임을 더 중시하는 여자도 있다는 것을 ㅋ 얘는 후자 타입이었던지라, 응 그러고는 일단 ㅋㄷ을 장착했지. 색녀 때와는 다르게 다소 차분한 분위기 ㅋㅋ 그리곤 서서히 ㅅㅇ을 하려고 하는데, 아 얘가 아직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아앙~ 하고 크게 소리를 내는거야 ㅋㅋㅋ 아 씨 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랬자나 젠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래서 멈칫 하니까 내 머리를 당겨서 ㅍㅍㅋㅅ를 하더라고. 그 상태로 다시 전진해서 안으로 깊숙히 ㅅㅇ을 했지. 또 자지러지는데, 약간 연기 느낌이....... ㅅㅇ할 때의 정도나 조임? 뭐 그런걸 고려해 봤을 때 경험이 없는 애는 아니었어. ㅇㄷ 느낌은 아니었다는 거다 ㅋ 근데 나 역시 마찬가지인데 뭐 ㅋㅋ 형 여자 과거에 집착하고 몇번 해봤니 이런거 물어보는 쓰레기 아니다 ㅋㅋㅋ 아무튼 그대로 ㅍㅅㅌㅈ을 하기 시작하니 ㅋ 얘가 몸에 착 감기더니 하악하악 숨을 몰아쉬더라고. 그러면서 바로 한마디. "..하앗..... 나 느낄 것 같아........." .......응? 벌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내가 그렇게 스킬이 좋았나 ㅋㅋㅋㅋㅋ 나중에서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얘가 남자랑 자본지 2년정도 되었다나? 상당히 많이 굶었더라 ㅋㅋㅋ 그래서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고. 역시 내가 잘하는게 아니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그렇게 한참을 ㅍㅅㅌㅈ을 하다가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지 존슨이 좀 죽는 느낌이더라고. 그래서 존슨을 빼서 얘 입쪽으로 가져갔더니, 질색을 하는거야 ㅋㅋ 그래서 얼른 후퇴 ㅋ 싫어하는데 억지로 하는 건 남자다운게 아니라 개매너다-라는게 나의 기본 철학이기 때문에 ㅋ 일단 후퇴를 했는데, 그 ㅅㄱ가 눈에 들어오는거야. 갑자기 확 달아올라서 ㅅㄱ를 양손에 틀어쥐고는, 내 존슨을 그 사이에 끼웠어 ㅋㅋㅋㅋㅋ 아 색기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ㅋㅋㅋ 그런 생각이었을꺼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