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2. 슴부심녀 썰 (완)

소라바다 1,716 2018.12.11 14:01
추천 미리 감사합니다...굽신굽신 -------------------------------------------------------------------------------------------------------------------------------------- 그러니까 얘가 좀 기분이 상한 얼굴로 ".....뭐하는거야.." 하는데, 뭐 난 이미 멈출 생각이 없었어 ㅋㅋ 그대로 ㅍㅇㅈㄹ를 시전 ! 기분 엄청 좋았다 ㅋㅋㅋ 얘도 처음엔 되게 싫은 눈치다가 내가 흥분해서 문질문질 하니까 체념한 듯이 내 손에 자기 손을 겹쳐서 자세가 더 잘 나오게 해주더라고. 그런데 한참 나 혼자 흥이 나서 그러니까 또 째려보면서 그러는거야. " 뭐야....응큼하게. 맨날 나 보면서 이런 상상했어? " 그러니까 뭐 할 말이 있나 ㅋ 씩 웃으면서 ㅅㄱ에 존슨을 문질문질했지. 그러니까 또 한마디. "...... 나빴어. " 그러는데, 얼굴을 보니까 눈물이 그렁그렁한거야 ;;; 아이구야 내가 이거 못할 짓을 했구나 싶더라고 ㅋ 얼른 존슨을 분리시키고 옆으로 누워서 얼굴을 쳐다봤지. 그러니까 눈물을 슥 닦으면서 그러더라고. "...... 짜증나. 남자들 항상 내 ㅅㄱ만 보고. " 이미 존슨은 사망 상태 ㅋ 얘기를 들어보니, 자기가 ㅅㄱ가 크니까 전에 있던 회사에서도 엄청 스트레스였데. 남자들이 대놓고 낄낄대고 엄청 심한 농담도 하고... 그래서 옷도 일부러 그렇게 입는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난 물론 티가 나긴 했지만 자기한테 한번도 직접적으로 속내를 비추질 않는게 마음에 들었대. 근데 내가 MT 와서는 자기한테 집중하는게 아니라 ㅅㄱ에만 빠져서 그러고 있었으니... 개 미안해지는데 얘가 말하면서 감정이 북받혀서는 엉엉 우는거지 ;;; 와 몸둘바를 모르겠더라 ;;;;; 그래서 끌어안고는 아니라고, 그런거 아니고 나도 니가 좋아서 그런다 내가 어찌 ㅅㄱ만 보고 여기 왔겠니 그러면서 토닥토닥 계속 달래줬지. 거 참 얘는 그 때의 색녀같은 그런 타입이 아닌데... 내가 좀 멍청했었지 싶어. 한참 그러고 나니 좀 진정이 되었는지 훌쩍 거리면서 고개를 드는데, 코가 다 빨개져서는 ㅋㅋ "... 이제 안그럴꺼야? " 그러더라고 ㅋ 내가 또 그랬다가는 니가 날 가만 안두겠지 ㅋ 명존쎄 작렬할꺼 아냐 ㅋㅋ 그렇게 생각했었다. 그래서 안그런다고, 근데 너 ㅅㄱ 이쁘다고. 그게 니 매력 포인트 중에 하나인데 억지로 숨기거나 그러지 말라고 했어. 그러니까 갸우뚱 하더라고. 계속 얘기했지. 남자들이 ㅅㄱ 큰 여자들 음흉하게 바라보는 건 당연한거다 라고. 그건 어쩔 수 없고 아마 나도 비슷했을지 모르겠다고. 하지만 내가 니 ㅅㄱ만 보고 널 여기 데려온게 아니라고. 난 니가 좋으니까 니 ㅅㄱ가 좋은거지 ㅅㄱ가 커서 니가 좋은게 아니라고 말해줬어. 말해 두겠는데, 그건 진심이었다. 물론 그 박력있는 ㅅㄱ가 내 성적인 판타지를 충족시켜 주긴 했지만, 얼굴이나 체형이나 성격이나 뭐 그런 것들이 내 마음에 들지 않았으면 그깟 지방덩어리 하나 크다고 내가 걔랑 ㅅㅅ를 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지는 않았을꺼야. 육체적인 관계란 어디까지나 정신적인 교감이 있어야 가능한거고, 그래서 내가 직업여성이랑은 잘 안자는 거니까. 그런 이야기를 해주다보니, 얘가 나한테 상당히 흥미롭다는 표정을 짓더라고. 기분은 다 풀린 듯 했어. 약간 뛰어오르듯이 나한테 안기더니, 한참을 그러고 있는게 '기쁘다'라는 표현을 하는 것 같은? 뭐 그랬지 ㅋ 그래서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자연스럽게 농을 던졌지. " 이제 어쩔꺼야. 너 우는 통에 얘가 바짝 쫄았자나. " 그러면서 내 존슨을 가르켰지. 얘가 그걸 보더니 내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킥킥킥 그러고 웃는거야. 이제 기분 좀 풀렸나 하는 생각에 한마디 더 던졌어. " 니가 책임져. 얘 오늘 그냥은 집에 못간데. " 그러니까 얼굴에 홍조가 가득 오르더니 부끄러운 듯이 몸을 일으켜서 그러는거야. " ......어떻게 하라구........" 뭘 어떻게 하니 ㅋ 존슨이 힘나게 해야지 ㅋ "... 세워줘. " 그랬더니 화들짝 놀란 얼굴이 되어서는 얼굴이 터지게 빨개지더니 내 가슴팍을 찰싹 치더라고. " ............으휴..... 진짜......." 그러더니 무슨 생각에 잠겨서는 존슨을 손으로 문질문질하다 뭔가 결심한듯이 그걸 입에 확 넣더라고 ㅋ 아 진짜 ㅋㅋㅋ 개깜놀 ㅋㅋㅋㅋㅋ 아깐 그렇게 질색을 하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러면서 작은 목소리로 그러는거야. " .....나 기분 풀어줬으니까 그 보상이야. " 그러면서 열심히 존슨을 ㅇㅁ해주더라구 ㅋ 솔직히 잘하지는 못했어 ㅋㅋ 그냥 억지로 빠는 듯한 느낌이랄까 ㅋㅋ 그래도 그 마음이 고맙더라. 어느새 존슨이 힘을 되찾더라고. 조금 더 놔뒀다가 얘를 확 끌어다 눕혔어. 그리곤 정성들여 몸 구석구석을 ㅇㅁ해줬지 ㅋ 귓볼부터 시작해서 목덜미, 어깨, 가슴으로 내려와서 분홍빛 애기 ㅈㄲㅈ(ㅋㅋ)를 한참 혀로 농락한 후에 가슴 아래, 배꼽까지 천천히 혀로 ㅇㅁ해줬어.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듯이 그러고 있는 내 머리를 연신 쓰다듬으면서 걘 낮지만 길게 ㅅㅇㅅㄹ를 내고 있었어. 그러다 내가 배꼽 아래로 내려가려고 하니까 다시 흠칫 하면서 날 붙잡더라고. 하지만 이번엔 달랐어. "... 가만히 있어봐... 내가 기분 좋게 해줄께..." 그러면서 배꼽 아래, 가랑이 사이, 허벅지 안쪽을 혀로 쓸듯이 ㅇㅁ하다가 무릎과 발목까지 꼼꼼히 핥아줬어 ㅋ 가장 중요한 곳은 주변만 맴돌았지 가장 마지막까지 남겨뒀지. 얘도 몸이 달아오르는지 숨소리가 거칠어지더라고. 살짝 그 곳을 보니, 남자 경험이 별로 없었던 건지 좀 통통한 편이라 그랬는지는 몰라도 꽉 다물어져 있고 깨끗하더라고 ㅋ 털도 별로 없는 ㅂㅈ에 그런 모양도 참 처음이라, 삽시간에 후끈 달아오르더만 ㅋㅋ 다른 생각이 나질 않았어. ㅂㅈ에 혀를 덮듯이 한번 스윽 하고 쓸어올린 후에 바로 맹렬하게 공격하기 시작했지 ㅋ " 아앙..... 난 몰라......" 이러면서 부끄러웠는지 연신 얼굴을 감싸쥐던 얘도 서서히 내 행동에 몸을 맡기고 있더라고 ㅋ 귀엽게스리 ㅋㅋ 어느새 내 혀놀림이 빨라졌고 방안에 퍼지던 이 아이의 ㅅㅇㅅㄹ도 점점 커져가기 시작했지. ㅋㄾㄽ를 건드릴 때마다 움찔움찔 하면서 몸에 힘이 들어가더니 ㅈ속으로 내 혀를 뾰족이 세워서 왔다갔다 하니까 ㅅㅇㅅㄹ가 일순간 커지면서 내 머리카락을 훽 움켜쥐더라고. 쎄게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ㅋ 좋아하는 것 같았어. 한참 그러니 존슨께서 이제 그만 뜨거운 그곳으로 자신을 인도하라 보채시더라고 ㅋ 천천히 ㅂㅈ에서 입을 떼고 걜 쳐다봤지. 눈을 감고 환희인지 무엇인지 알기 힘든 얼굴로 학학대다가 날 보고는 날 와락 끌어안고 말했어. ".....넣어줘..." 얘가 그러면서 약간 몸을 일으킨 듯한 자세가 되었는데, 나도 더는 참을 수가 없어서 그 자세 그대로 ㅅㅇ을 했지. 난 무릎을 꿇은 자세 비슷했고 얘는 반쯤 상체를 일으킨 듯한 자세였는데, 과격하게 ㅅㅇ을 하니까 소스라치더라고 ㅋ 뒤로 누워버리려는 걸 목덜미를 붙잡고 못하게 막고는, ㅍㅍㅋㅅ를 했어 ㅋ 얜 ㅋㅅ하는 걸 엄청 좋아했거든. 그러니까 우는 듯 소리치는 듯 날 끌어안으면서 또 그러더라고. " 아흑... 나 또 느낄 것 같아......." 너무 작게 얘기해서 못들을 뻔했다 ㅋ 근데 그렇게 부끄러워하면서 나한테 얘기하는게 너무 좋더라고. 그래서 정상위로 엄청 오랫동안 ㅍㅍㅋㅅ와 ㅍㅅㅌㅈ을 했지. 얘는 중간중간 하악하면서 크게 신음을 내고는 잠깐 멈추곤 했어. 지난번 색녀처럼 요란스럽게 느끼고 그런 건 없었어. 그냥 자기가 느꼈다 싶으면 잠시 ㅋㅅ를 멈추고 나한테 말했지. " 잠깐... 잠깐만.... 천천히......." 그럼 조금 천천히 하고, 진정이 되었나 싶으면 다시 빨라지고... 그렇게 한 20~30분 정도 서로 엉켜있었던 것 같아. 다른 자세는 취할 생각을 하지 않았어 ㅋ 잘못하면 또 내 ㅅㄱ보고 이러냐 그럴까봐 ㅋㅋㅋ 싸우긴 싫다고 ㅋㅋㅋ 그렇게 한참 ㅍㅅㅌㅈ을 하다가 신호가 와서 몸을 일으켰지. 얘가 누워서 얼굴이 발그레해서는 연신 ㅅㅇㅅㄹ를 내는데, 내 움직임에 맞춰서 그 큰 ㅅㄱ가 출렁출렁 하는 것이 정말 아름다우면서 정말 섹시하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 얘도 내가 그런 생각인 걸 알았는지 시선을 돌리고는 자기 손등으로 입을 가리더라고. 창피해 하는 것 같았어 ㅋㅋ 일순간 기분이 너무 좋아져서 허리를 엄청 빠르게 움직였지. 얘가 좀 아팠는지 눈살을 찌푸리면서 크게 ㅅㅇㅅㄹ를 내더라고. 그게 더 섹시해서, 존슨이 더이상 견딜 수 없게 되었고, ㅋㄷ도 뺀 상태라 그대로 있다간 큰일이 나겠더라고 ㅋ 그대로 몸을 빼서 배와 가슴 아래쪽에 ㅅㅈ을 해버렸어. 내 ㅈㅇ이 떨어질 때마다 움찔움찔 하는게 ㅋ 귀여웠어 ㅋㅋ 그리곤 천천히 몸을 굽혀서 다시 오래동안 ㅋㅅ를 했지. 그렇게 우리의 하룻밤은 끝이 났어. 나란히 누워서 한참 숨을 고르다 내가 먼저 수건으로 배와 가슴쪽을 닦아주고 가슴에 살짝 ㅋㅅ를 했지 ㅋ 그러니까 내 머리를 끌어안고는 자기 ㅅㄱ에서 얼굴이 못떼게 하고는 그러더라. " 내 ㅅㄱ 좋아? 예뻐? " ㅋㅋㅋ 귀엽게 ㅋㅋㅋㅋㅋ 그래서 응 이쁘지 그러면서 ㅈㄲㅈ를 쭉쭉 빨아댔어 ㅋ 간지럽다고 난리를 피더라 ㅋㅋㅋ 그렇게 한참 누워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나갈 시간이 되어서 물었어. 자고 갈래? 그랬더니 싫다더라고 ㅋ 아침에 나오다가 누구 눈에 띄면 어쩌냐고 ㅋ 친구 집에서 자겠다더라 ㅋㅋ 그러라고 하고는 같이 살짝 씻었어. 내 몸에 그 애 체취가 남아있는게 싫지 않더라고. 연한 꽃 향기 같은거. 그대로 느끼고 자고 싶었어 ㅋ 변태인가 ㅋㅋ 그렇게 서로 옷을 입혀주고 매무새를 잡아주고 MT를 나와서 난 집으로, 걔는 친구 집으로 향했지. 그 뒤로 한 1년간은 이 애랑 연인으로 지냈어. MT도 자주 가고, 같이 여행도 가고... 결혼까지 생각했었지. 내가 회사에서 사장 다음으로 오래 있었고 그만큼 영향력이 있었던 터라, 누구 하나 시비거는 사람도 없었고. 근데 그런 관계가 오래가지는 못했어. 얘가 사실은 오랫동안 만났던 남자친구가 있었더라고. 나랑 그러던 동안에는 헤어진 상태였지만, 남자애가 어지간히 매달렸나봐. 정성에 감동했는지 다시 만나더라. 나도 사진을 봤는데, 완전 돼지였던 애가 살을 쫙 빼고 몸을 만들었더라고. 나라도 감동할 정도였어 ㅋㅋㅋ 한 30~40kg 감량했다고 하더라고. 얘도 그동안 쌓은 정은 버리지 못했는지... 나한테 털어놓더라고. 그제서야 이상했던 부분이 납득이 가더라. 결혼얘기에 쓴 웃음만 지었던거, 회사에서 공개적으로 밝히기 싫어했던거... 나한테 털어놓으면서 많이 울더라. 내 친구들은 욕을 했지만, 난 이해했어. 기분이야 좋지 않았지 ㅋㅋ 회사 사람들이 나한테 얘랑 사귀냐고 자꾸 물어봤지만 난 얘가 싫어할까봐 에이 아니에요 그러고 비밀 연애를 했거든.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다더니.. 그 정에 져버린거지 뭐 ㅋ 얘는 내가 그렇게 받아들이니까 되려 힘들어하더라고. 내 친구 중에 한명은 걔야 말로 완전 ㅆㄴ이라고 하던데 ㅋ 그래서 그런가 아직 시집 못가고 있더라 ㅋ 그래서 서로 사귀는 것도 아닌, 그렇다고 완전히 헤어진 것도 아닌 애매한 상태로 관계를 이어가는 중이야 ㅋ 좀 이해가 안되지? ㅋ 쉽게 말해서 얘가 나랑 1년정도 바람을 핀거고, 정신을 차리고 나서도 나랑 가끔 만나는거야. 좋게 말하면 정신적으로 사귀는거고, 나쁘게 얘기하면 섹파? 세컨드? 뭐 그런 개념인거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