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내에 대한 보고서 1부

소라바다 15,114 2019.01.04 14:25
아내에 대한 보고서 1부 이제부터 제가 겪었던 일을 쓰려고 합니다. 자극적인 경험이라고 보다는 제가 겼었던 가벼운 에피소드 이므로 부담없이 읽어주세요. 우리는 결혼한지 3년째되는 부부이다. 우리 부부는 30살 동갑이다. 회사에서 사내 커플로 만나 1년도 안돼 결혼에 골인하고 서로에게 잘 의지하면서 즐겁게 보내고있는 커플이었으나 그 생활이 깨지기 시작한지 지금 1년가까이 되고있다.  이유는 바로 내가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본 것 때문일까?..... 우리는 위에서 말했듯이 회사내에서 만나 결혼한 커플이었고. 또한 회사내에서도 아이엠에프 한파에 시달려 그때문에 둘 중에 하나는 회사를 떠나야 할 상황에 처해있었다. 우리는 서로의상의끝에 그래도 직장을 옮기기가 수월한 남자인 내가 회사를 그만두기로 하고 직장에 사표를 낸 뒤 그 회사를 그만두고 나왔다.  회사에서도 오히려 내 와이프보다 내가 그만둔 것을 좋아하는 눈치였다가 이유는 우리 와이프는 회사에서도 상당히 유능한사원으로 분류되었고 어느 남자못지 않게 훌륭히 일처리를 해서 직장내 상사들과 동료들에게 부러움을 한껏 받는 그럼 유능한 직원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그만둘 까봐 걱정하는 눈치였다. 게다가 내 아내는 명석한 두뇌와 회사내에서도 그리 미인은 아니지만 아주 세련된 외모에 멋있고 훌륭한 몸매로 여직원들에게도 부러움을 받고있고 남자직원들의 음흉한 눈빛은 내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노골적으로 쳐다보기도 했다.  36-25-36의 볼륨과 게다가 아주 길고 쭉빠진 다리는 정말 보기만해도 흥분되는 그런 몸매였다. 결혼전에는 부장이나 전무가 회식자리에서 노골적으로 몸을 비벼대는걸 여러차례 보았고 아내 또한 그런 자리에서 그들의 행동을 아주 위트있게넘기면서 그들 또한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하는 행동을 수차례 할 정도로 매너와 센스까지 갖추고있는 여자였다. 물론 결혼후에 회식자리에서는 부장과 전무의 그런 행동은 많이 수그러졌으나 내가 화장실이나 잠시 자리를 비운시간에는 여지없이 그런 행동들이 나온다고 아내는 나에게 귀 뜸을 하기도 했다. 그들의 속셈은 누가봐도 뻔한 그런 행동들이 였고 나 또한 한 남자로서 그들이 내 아내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뻔히 알고있었다.  내가 먼저 회사를 그만둔 이유도 그들의 그런 행동을 보기 싫어서 일 것이다. 내가 아내를 믿고 또한 아내도 나의 그런 마음을 알기에 차라리 내가 안 본다면 그리 문제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내가 회사를 그만두었을지도 모르겠다. 내가사표를 내고 마지막 회식자를 준비해준 회사 사측에 감사하는 뜻으로 그리 참석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아내의 권유도 있었고그래서 마지막 회식에 참석하기로 하고 부서내 사람들과 같이 1차로 고깃집에서 먹고 2차로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기로하고 회식자리에 참석하였다. 1차로 밥을 먹으면서 간단히 소주 한잔씩을 마시고 우리는 단란주점으로 향했다.  회식에 참석한 인원들은 모두 12명 물론 거기에는 부장도 끼어있었고 전무는 나중에 합류하기로 하고 우리들이 먼저 단란주점에 가서 술을 마시고 이런저런 이애기들을 나누면서 즐기고 있을 때 부장이 먼저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하기 시작했다. "자~ 이제 우리와 함께 일하던 김동민(가명)이가 회사를 떠나니 그걸 슬퍼하는 마음으로 내가 먼저 노래를 쏜다~~" 부장은 내가 떠난다는데 슬프다면서 마이크를 잡았고 노래를 하기 시작했다. 난 속으로 'xx 지랄하네 내가 떠나면 넌 좋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마지못해 박자에 맞춰 손뼉을 치고있었다. 노래를 끝낸 부장은 마이크를 내 아내에게 넘기면서 한 곡 뽑으라고 권하고 있었다. 난 그저 맥주잔만 기울인 채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부장은 아내의 손을 잡고 스테이지로 나가 노래를 부르라고 성화였다. 아내는 마지못해 노래를 한 곡하고 부장은 아내의 노래가 끝날 때까지 옆에서 박자를 맞추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런 부장의 모습에 재미있다고 박수를 보냈고 난 그저 씁쓸히 잔만 기울이고 있었다. 그러때쯤 전무가 술집에들어섰고 우리는 모두 일어나 전무를 맞이하였다. 전무는 어디서 이미 한잔 기울인 상태로 약간 취기가 있어 보였고 그 특유의 호탕함으로 오자 마자 회식자리의 분위기를 바꾸고 있었다. 전무는 부장에게 노래 하나를 부르라고 하였고 부장은 "좋죠~~~" 하면서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 부장은 느린 음악을 선택했고 그 음악이 나오자 전무는 아내에게 "한혜원(가명) 대리 춤 한번 춰 야지?~~~~" 하며 아내에게 손을 뻗었다 아내는 그다지 즐거운 회식자리가 아니었음에도 환한웃음을 지우면서 전무에게 " 물론이죠~~" 하는 말과 함께 전무와 같이 스테이지로 나가 브루스를 추기 시작하였다. 회식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환호성을 질렀고 그들은 손을 잡고 스테이지에서한발한발 발을 옮기며 부둥켜 안고 춤을 추었다. 난 아내의 그럼 모습에 조금 화가 났지만 어떤 생각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그저 그들의 행동에 눈을 맞추고 있었다. 아내와 전무는 처음엔 가볍게 한 손을 잡고 한 손은 허리에 놓는 그런 일반적이 자세로 춤을 추었으나 노래가 2절로 넘어가면서는어느순간 전무의 양손이 아내의 허리에 감싸지고 있었고 아내의 두 손은 전무의 목을 감싸 안은 그런 자세가 되어있었다. 그냥 어느 순간 그렇게 변한 자세를 사람들은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았으나 난 사정이 조금 달랐다. 전무가 두손으로 허리를감싸안은 여자가 바로 내 아내이기 때문이었다. 내 아내와 전무는 그런 나의 기분을 모르는지 귓속말로 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춤을 추었고 아내는 뭐가 재미있는지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전무의 말에 호응을 하고있었다. 그러는 순간에 전무의 등이 우리 쪽을 향하게 되었고 아내의 얼굴이 우리 쪽을 향하게 되었을 때 난 순간 전무의 한쪽 손이 필요이상으로 아내의 허리 밑으로 내려가는 것을 보았다. 아마도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했을 것이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노래를 찾는 사람들도 있었고 또 그 들끼리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에 아내와 전무의 행동에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았다. 난 그런 전무의 행동을 안보는 척 하면서 내눈은그들을 내심 쳐다보고 있었다. 그날 아내의 옷차림은 그다지 짧은 치마는 아니였으나 옆 트임이 길게 나 있었던 그런 치마 정장 차림이었다. 전무의 손은 아내의 엉덩이 윗부분에 살며시 놓여져 있었고 아내는 그런 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전무와 계속해서 어떤 말을 주고받고있었다. 그러니 다른 사람들은 그저 두사람이 춤을 추고 있구나 하고 생각할 뿐이었지 전무의 손이 필요이상으로 아내의 허리 밑으로 내려가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나는 갑자기 전무의 손이 아내의 엉덩이를 빠른 속도로 쓰다듬고 다시 허리에 올려놓는 것을 보고 말았다. 분명히 아내도 전무의 그런 손놀림을 느꼈을 텐데 아내는 그런 전무의 행동이 마치 정말 재미 있다는 듯이목과 허리를약간 뒤로 제치면서 재미있게 웃고 있었다. 난 그런 아내의 행동을 보고 "도대체 저 여자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길래 전무의 저런 행동을 재미있어 할까...." 하고 생각하고있을 때쯤 노래가 끝나고 둘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전무는 목이 타는지 맥주를 타라 한숨에 벌꺽 뻘꺽 마시더니 나에게 잔을 내밀었다. " 김동민 한잔 받아. " 전무는 나에게 술을 따라주면서 한마디 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 김동민이는 정말 좋겠 어 저런 멋있는 여자와 매일 같이 생활을 하니. " 난 그 말에 " 좋 긴요 뭘~~~." 그러자 옆에서 그 말을 들은 아내는 " 뭐 야~~ 그럼 나랑 같이 있는게 않좋다는거야?. "하는 것이었다. 난 아내에게 " 아니 그냥 해본 말이지 " 하고 말하고 술을 마신 뒤 아내에게 잔을 내밀었고 " 당신도 한잔 해 " 그러자 아내는 " 나 많이 마셨어 " 하면서 잔을 받았다. " 조금만 줘 " 아내는 특유의 귀여운 목소리로 나에게 술을 조금만 따라 달라고 하면서 한쪽다리를 다른 한쪽에 올려놓으면서 잔을 받았다. 앞에 앉아있던 전무는 그런 우리 둘을 유심히 쳐다보면서 우리에게 " 정말 다정해 보여 " 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여기는 이쯤에서 끝내고 3차를 가자고 하면서 다들 불러 모았다. 그러자 그들은 " 3차는 나이트로 갑시다 " 하면서 전부 옷가지를 챙기고 빨리 가자며 전무를 재촉하는 것이었다. 전무는그럼 어디 물좋은데로 가자 하면서 밖으로 나와 택시를 잡기 시작했다. 3차까지 가지 못한 사람은 그자리에서 각자 집으로향하고 우리는 다시 택시를 잡기 시작..... 늦은 시간이라 택시가 잘 잡히지 않아 우리는 한참을 기다리다가 택시를잡았다. 처음으로 잡은 택시에 먼저 전무가 타고 그 뒤에 있었던 아내가 다른사람에게 떠밀려 전무 옆자리에 앉게되고그다음 다른 여직원이 타고 그렇게 셋이서 뒷자리에 앉아가고 난 앞자리에 타게 되었다. 뒷자리 중간에 자리를 잡은 아내는 차 뒷자리의 불룩 튀어나온 곳 떼문에 치마를 입은 다리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도 리를 그 윗부분에 모아 왼쪽으로 그러니까 전무가 앉아있는 방행향으로 다리를 모아서 기울이고 있었다. 앞자리에 앉아있는 나로서는 뒤로 깊숙이 기대어 턱을 당기면서 아내가 어떻게 앉아있나 보고 있었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내의 다리부분은 그다지 어렵지 않게 볼수 있었다. 물론 전무의 자리는 맨 왼쪽이라 전무가 무슨 행동을 하는지잘 보였다.하지만 아내의 치마는 마치 전무에게 눈요기라도 될듯이 왼쪽으로 옆트임이 나있어서 아마도 전무는 내 아내의허벅지까지 잘 보이리라 생각했다. 우리는 목적지가지 가는 동안에 택시 안에서 이러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다가 내가 아내에게 " 자리가 좀 불편하지?" 하자 아내는 " 어!? 응~~  " 하면서 약간 놀라는 말투로 대답을 하였다. 난 아내가 조금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계속해서 아내에게 말을 갈았다. " 불편해도 조금만 참아~ " 그러자 아는 또 " 어!? 응~ " 하는 것이었다. " 이제 다왔 어 " 그러자 아내는 또 " 어!? 응~ "하는 것이었다. 난 그때 지금 아내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알아버렸다. 아내는 자기도 모르는 버릇이 하나있었다 그것은 내가 아내와같이 어떤 영화를 보거나 일을 할때 슬며시 몸을 쓰다듬으면서 말을 걸면 무조건 대답이 "어!? 응~~" 하는 버릇이있었다. 난 아내의 그런 대답을 듣고 다리가 떨리기 시작했다." 도대체 지금 뒤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거야 " 하며 생각을 했다그렇다고 노골적으로 뒤돌아 볼수도 없는 상황에서 나는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궁금해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난 다시 의자 깊숙히 몸을 기댄채 턱을 취대한 당기고 목을 약간 돌려 뒷자리의 모습을 모았다. 아내는 한쪽다리가 이미전무쪽으로 넘어가 있었고 다른 한쪽다리는 윗부분에 걸친채 겉옷과 핸드백은 허벅지 위에 놓여져 있었다. 옷으로 다리를 살짝 가린 상태라 전무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알수 없었지만 하지만 전무의 왼쪽손은 자신의 허벅지 위에놓여있었고 나머지 한쪽손은 어디에 있는지 알수 없었다. 분명히 한쪽손은 아마도 아내가 가려버린 다리 한쪽 깊숙이 들어가있으리라 생각했다. 옆트임이 있는 치마이니 손을 넣기가 얼마나 용이할것인가... 같이 택시안에 자리를 잡은 여직원은 술기운을 못이기고 졸고 있었기 때문에 아마도 전무가 아내의 치마안에 손을 넣기가더욱 쉬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는 사이에 우리는 목적지에 도착하고있었다. 난 뒤를 돌아보면서 전무에게 " 전무님 다왔습니다 " 라는 소리와 함께 빠르게 전무의 손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면서다시 앞으로 고개를 돌렸다. 역시 예상대로 전무의 손은 아내가 가려버린 치마 안쪽으로 손이 뻗쳐 있었다.  하지만 손이 끝까지 들어가지는 못했고 그저 손바닥이 아내의 트여진 치마 안쪽의 허벅지에만 손이 놓여져 있었다. 하지만그부분은 아내가 아주 좋아하는 성감대였다. 아내는 다른 어떤곳보다 허벅지를 만져주면 쉽게 흥분을 하는 여자였고 나또한그것을 잘알고 있기에 둘이 섹스를 할때마다 난 그곳을 집중적으로 애무를 해주는 편이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아마도 그날 택시안에서 내 아내는 전무의 손놀림에 팬티를 축축히 적셨을 것이다. 아내는 흥분을했을때만 "어!~? 응~" 하는 버릇이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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