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택시기사와 여동생의 일화

소라바다 5,840 2019.03.14 06:01
(이 글은 사실을 바탕으로한 글입니다.
글쓴이를 믿고 팩트로 작성한 경험담으로 읽으셔도 되고, 단순히 야설로 보겠다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현재 여동생의 스펙을 간략히 정리해보겠습니다
 
키 - 170cm
몸무게 - 52~6kg
젖탱이 - 75B
발 - 240mm
특징 - 진한 화장&향수, 항상 스타킹 신는 직업.
 
여동생과 같이 살면서 있었던 일화 중 한 에피소드입니다.
여동생이 대학생 때 택시 운전기사에 업혀서 집에 들어온 적이 있었습니다.
이 일화를 기억하는게 제가 입사초에 당시 남동기들과 강화도 펜션에서 금, 토 1박2일 놀기로 했었는데 차가 있는 애들이 펑크내서 펜션비를 날리고 근처에서 술마시고 사우나하고 밤늦게 퇴근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날 밤늦게 와서 집에서 자고 있었는데 집에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나가보니 흰셔츠에 치마는 허리춤까지 올라가서 검은색 망사 팬티가 다 보이는 동생을 한 등치하고 눈동자가 동그란 빡빡이 택시기사분이 양손으로 동생의 맨 허벅지를 잡고 어부바하듯이 엎고 들어오셨더군요. 기사분이 저를 보고 엄청 놀래셨고, 저 역시도 치마가 허리춤까지 올라가서 팬티가 다 보이는 동생을 택시기사가 업고 들어오는 그 상황이 묘했는데 일단 정중하게 고맙다며 동생을 거실에 내려달라고 하며 다시 제 방으로 지갑을 가지러 간 사이에 기사분이 돈도 안받고 재빨리 바로 나가려고 하니까 뭐지? 선생님~~ 택시비 얼마드려야 되냐고 물으니까 나가던 길을 되돌아온 택시기사가 금액을 말했고 제가 나온 택시비에 만원을 더 드렸던 것까지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기사를 보냈고 거실 소파에 있는 동생이 망사 팬티가 다 보이는게 민망해서 바로 거실에서 재울 심산으로 동생방에서 침구류를 가져와서 이불을 덮고 베개를 해주려고 하니 동생이 입었던 상의 흰셔츠의 단추가 가슴까지 풀려있었고 베이지색 브라가 목까지 올라와 있어 젖가슴이 보였습니다..
순간 몸이 굳으면서 뭐하다.... 온거지??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인가..
동생 치마가 허리춤에 올라가서 검정색 망사팬티가 다 보이고, 셔츠의 단추는 풀려서 베이지색 브라는 목 밑까지 올라가서 젖탱이가 다 보이는 여동생을 택시기사가 업고 들어오는 그 묘했던 상황과 나를 보고 매우 당황해하는 기사를 떠올려보니 생각이 정리되었고.. 당장 기사를 쫓아가서 때려죽여야겠다는 생각보단, 동생을 성추행한 사람한테 고맙다며 정중하게 만원을 얹어주며 점잖떨었던 제 자신이 정말 바보같았습니다..
 
둘의 상황은 이랬던 것이었겠죠..
택시기사가 목적지에 도착한 후 인사불성인 여동생을 계속 깨웠는데 반응이 없었고, 결국 기사가 택시 뒷자리로 갔겠죠.
계속 다 왔다고 말하면서 동생을 깨웠는데 반응이 없자, 기사는 타이트한 셔츠에 뽕브라를 보이며 맨다리에 치마를 입은 20대 여자를 보구 성욕이 차올라서 조심스럽게 동생의 젖가슴 브라에 손을 올리고 동생을 흔들었으나 동생은 반응이 없었겠고.. 그렇게 기사는 자고 있는 여동생의 셔츠 위에서 손으로 가슴을 쥐며 만지다가 결국엔 셔츠의 단추를 몇 개 풀러서 브라안으로 손을 넣어 따뜻한 살결의 생젖가슴을 주물렀는데도 동생은 반응이 없었겠죠.
한참동안 기사는 택시 뒷자리에서 꽐라 상태인 동생 생젖가슴을 손으로 쥐고 주물르며 희롱하다가, 치마를 입은 동생의 무릎에도 손을 올리며 다리를 쓰다듬기 시작하지만 역시 동생은 반응이 없었겠죠.. 결국 안쪽 다리까지 손을 넣고 여동생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성기가 맞닿는 팬티까지 만졌는데도 반응이 없었겠죠.
 
그렇게 동생은 한참이나 택시안에서 기사에게 성추행 당하다가, 어느순간 정신이 들었지만 기사에게 대응을 하지 않았고, 계속 되는 기사의 추행을 참지 못하고 신음소리를 내면서 기사와 눈을 마주쳤고 택시안에서 얼마간의 침묵이 흘렀겠죠..
그 후 기사가 대담하게 동생 브라를 올렸고 젖이 다 드러난 동생은 반항하지 않았겠죠. 그리고 기사는 한 손으로 동생의 젖가슴을 쥐며 동생과 입을 맞추면서 둘은 이성의 끈을 놓았겠죠.
기사는 동생과 키스를 한 후에 동생의 엉덩이를 들어 치마를 허리에 걸치게 한 뒤, 동생의 두 다리를 벌리고 보지가 닿는 팬티를 노골적으로 만지다가 동생이 다시 입술을 맞추자, 기사는 손을 팬티안에 넣어 동생의 보지털과 클리토리스, 대음순, 소음순 등 보지를 만지면서 택시안에서 둘은 계속 불장난을 했겠죠.
 
그리고 기사는 바지를 내려서 성기를 꺼냈고 동생은 한 손으로 기사의 자지를 잡고 흔들다가 몸을 일으킨후 기사의 하반신에 얼굴을 묻고는 입에 자지를 물고 애무를 했겠고, 기사는 자지에서 느껴지는 동생의 따뜻한 침과 혀의 촉감을 즐기면서 손으로 동생 젖가슴과 보지를 만지면서 천국의 기분을 느끼며 오랄을 받았겠죠.
한참 동생으로부터 오랄을 받은 기사는 동생을 시트에 눕히고 두 다리를 벌려 팬티를 젖힌 다음 동생 질입구에 자지를 대며 본격적으로 성관계를 맺으려했으나 동생이 집으로 데려달라고 했고, 그런 동생을 집앞까지 업어온 뒤 동생이 도어락까지 열어주니까 기사는 완벽한 그린라이트로 여대생이 자취하는 집에 같이 들어와서 밤새 섹스할 줄 알았으나 방에서 나오는 저를 마주친거죠.
 
만약 제가 일정대로 강화도에 있었다면 둘은 집에서 100% 섹스했겠죠.
제가 없었다면 상황이...
집에 택시 기사가 동생을 업고와서 신발을 벗고 바로 동생방으로 갔을 겁니다. 기사는 침대 위에 동생을 눕히고 동생을 브라부터 팬티까지 다 벗긴 다음, 발가벗겨져 젖가슴과 보지털을 보이는 나체가 된 여동생을 보며 기사도 옷을 하나씩 벗고 침대로 향했겠죠..
택시기사는 동생의 입술부터 젖가슴, 보지, 발가락까지 전신을 입으로 애무하면서 취한 동생을 흥분시켰고, 흥분된 동생도 기사의 상반신을 애무하고 기사 자지까지 다시 빨았겠죠.
그렇게 동생의 오랄을 받고 자지를 세운 기사는 동생의 양다리를 벌리고 동생 질입구에 동생의 침으로 범벅된 자지를 대며, 이쁜 얼굴과 적당한 젖가슴 잘록한 허리와 날씬한 허벅지와 종아리 등 매끈한 살결의 몸을 만지고 감상한 뒤에, 콘돔도 없이 질에 돌기가 많은 20대 여자의 보지에 삽입하면서 기사는 밤새 신음하는 어린 꽃에다 수차례 물을 줬고, 동생도 여러 체위로 기사와 성관계를 맺으면서 뜨거운 정액을 입과 배에 받았겠죠.. 그렇게 수차례의 성관계를 맺은 동생은 그대로 기사와 침대에서 같이 잤겠죠.
 
다음 날 아침에 술에서 깬 동생은 택시 기사가 옆에 있는 것을 보고 어제 실수했다는 현실을 직시하지만 서로 몸을 섞었던 어젯밤의 기억을 떠올렸고.. 한편 동생 옆에서 잤던 기사는 화장실 다녀온 뒤, 다시 동생의 품속을 파고들어 동생의 젖가슴과 보지를 입으로 애무한 뒤, 다시 동생과 모닝섹스를 하며 기사는 마지막 정액 한방울까지 동생몸에 사정했겠죠.
택시기사는 모닝 섹스를 하고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입술이 불을 정도로 동생과 입을 맞추고 혀를 섞어 침을 주고 받으며, 동생 보지가 제 집인 듯 손으로 지스팟과 클리를 자극하고 떡 주물르듯 젖가슴을 만지면서 한참이나 동생을 취했겠죠..
백주대낮이 되어서야 기사는 동생과 성관계한 촬영물을 핸드폰으로 확인한 후, 동생 연락처를 따고 동생이 어제 입었던 브라와 팬티를 한손에 쥐고 개선장군처럼 집을 나섰겠죠.
 
둘은 그렇게 하룻밤을 보낸 후, 택시기사는 동생을 애인으로 삼고자 동생에게 연락을 하며 꾸준한 만남을 요구했을 것이고, 동생도 그와 만남을 이어가며 서로 필요할때 성관계를 하는 섹스파트너가 됐을 수도 있었겠죠. 아니면 둘다 원나잇으로 끝났을 수도 있겠구요.
 
 
제가 집에 없을 때 동생이 이렇게 대담하게 행동하는 것을 보니, 위의 상황처럼 동생은 몇 번 택시기사를 꼬셔서 성관계를 맺은 경험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동생이 술먹고 꽐라되거나 필름이 끊키는 스타일이 절때 아닙니다. 아침이 다 되어서도 술먹고 자기발로 집에 들어오는 스타일인데.. 여느 대학생의 불금처럼 술마시면서 성욕이 가득 찼고 제가 집에 없는걸 이용하여 택시안에서 겁도 없이 취한 척 하며 이쁜 여자앞에서 겁먹은 택시기사를 꼬셔본 경험이 분명 있었기에 저렇게 대담하게 행동했을 것 같습니다. 한번도 이런 경험이 없는데 저렇게 속옷이 다 벗겨진채로 제가 있는 집에 엎혀 오지는 않았겠죠.
 
동생이 처음 사귄 남자친구가 어플에서 만난 유부남이었다 보니 특이하게 중년과의 로맨스가 아직 마음 한켠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어릴 때 동생은 유부남과 사귀면서 아다를 따이고, 만날 때마다 그와 성관계를 통해 성감대가 다 개발되면서 남들보다 일찍 성에 눈을 뜨게 된거죠..
 
정리하면 금요일밤 여동생은 제가 없는줄 알고 집에서 중년남자에게 대놓고 따먹히려고 맘먹고 행동했으나, 불운하게도(?) 제가 있어서 실패한 일화입니다.
동생이 본인의 성욕을 이렇게 겁도없이 풀려는 걸레 기질이 있다는 것을 이 때부터 눈치챘던 것 같네요.
 
이 글은 사실을 바탕으로 동생에게 일어났었을 상황을 야하게 써봤습니다. 저는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을 상상해서 쓰지는 못합니다.
평상시에 동생이 화장도 연하고 향수도 안쁘리고 모범생처럼 다니면 이런 생각도 못하죠..
정말 동생이 위처럼 성관계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머리속에서 술술 나오더군요..
 
아무튼 여동생에 대한 일화는 여기까지입니다. 즐거운 감상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