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Story 1-b

소라바다 1,660 2019.03.14 06:01
소리를 내는 겁니다. 바로 뒷줄에도 관객이 있는데 낮게 으음..음.. 하기 시작합니다.
전 가만히 숨죽일거라 생각했는데.. 심장이 쫄깃쫄깃해졌어요.
그러나 욕망은 그런게 아니죠.. 불나방처럼 불길 속으로 날아들게 하니까요
이제 여신님의 보지는 충분히 젖어버렸습니다.
만지기 편하라고 살짝 벌려준 덕에 손가락 하나를 넣고 천천히 문지르는데
그 신음소리가 살짝 높아집니다. 영화 볼륨에 묻혀야 하는데..
소리는 자꾸 커지는 겁니다.
그때 였어요. 여신님이 두손으로 제 손을 잡더니
위아래로 문지르기 시작하더니, 뒤에 앉은 관객들도 들릴 정도로 신음을 내기 시작하더군요.
먼가 이상함을 느낀 뒤의 관객의 민망한 움직임이 느껴지더군요.
그러나 여신님은 잡은 제손을 쉴새없이 움직였습니다.
감당할 수 있겠어? 라는 속삭임이 이거였네요.
여신님은 상관없었던 겁니다...
아니, 오히려 수많은 시선이 여신님을 흥분시킨겁니다.
전 챙피한 마음과 맘껏 즐기는 여신님의 행위 사이에서
팔 한짝을 맡긴채 멀 어떻게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만두고 손을 빼자니 .. 여신님의 질책이.. 계속하자니
슬슬 불쾌함을 드러내는 관객들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습니다.
드디어, 수군대는 소리가 들려왔지만, 그 만큼 여신님의 움직임은 격해갔습니다.
마침내 여신님의 거친숨소리와 함께 제손은 방생되었습니다.
뜨거운 열기를 듬뿍 묻힌채로..
영화가 끝나기 전에 저희는 나와버렸어요.
나오자마자 하는 얘기 오랜만에 흥분됐었다며, 상기된 그 얼굴 표정을
여러분도 봤어야 하는데
그러나 제 똘똘이는 당황했는지 가슴만 쿵쾅거리고 반응이 없었습니다.
영화관 건물을 나와 맑은 공기를 마시니 그제서야
제 옆에 어메이징섹시걸이 함께 걷고 있는걸 느꼈습니다.
그제서야 딱딱하게 굳어가는 제 똘똘이가 당장 어떻게 해달라 아우성치기 시작했습니다.
여신님께 마사지 받으러가자고 제안을 했죠.
잠시 절 바라보더니 그러자.. 저기가 잘해.. 라며
또다시 흥분감이 밀려오더군요.
마사지 샾에서 가운과 1회용 속옷을 받아들고 저쪽 보라며 준비를 하더군요
그렇게 마사지가 시작됐습니다. 태국식 오일맛사지 였습니다.
저희를 커플로 인지한 마사지사들이 여신님의 팬티를 살짝 엉치쪽으로 내려서
등 맛사지를 하는 모습을 슬쩍슬쩍 훔쳐보면서 여러가지 상상이 시작됐죠
모든 코스가 끝나갈 쯔음에, 흔히 개 걸레지만 딱히 허락한건 아니었기에,
이걸 들이대도 될까 라는 짧은 고민을 하는 사이 마사지 사들이 나가버리더군요
모든 마사지가 끝나고 1회용 속옥만 입은 여신님의 모습은 쓰잘데없는 망설임을
한순간에 날려버리더군요
엎드린채로 마사지의 여운을 즐기던 여신님의 몸위로 슬쩍 올라갔습니다
흐음~ 하는 소리에 멈칫했는데 별 제지는 없었습니다.
속옥을 내리자 하얀 엉덩이가 달처럼 빛나고 있었습니다
제 자지는 터질듯 움찔거렸고 그대로 보지를 핥아주기 시작했습니다
살짝 엉덩이를 들어주더니 낮게 신음하기 시작하더군요
더이상 참지를 못해 여신님의 통통하고 털이 별로 없는 보지속으로
자지를 깊게 밀어넣었습니다.
걸레보지라기엔 너무도 따뜻하고 밀착감이 느껴지더군요
산전수전노량진해전까지 겪은 여신님은 천천히 즐기는 듯한 몸짓과
신음으로 방안을 채워주었습니다.
다시 정상위로 전환하면서 확인한 그녀의 보지는 핑크보지였어요.
제 자지를 다시 밀어넣고 욕망을 채우려 할 즈음에
저보다 한 타임 먼저 여신님이 느끼기 시작했어요.
뜨거운 열기와 함께
전 아래쪽에서 느껴지는 갑작스런 열기에 어리둥절했는데
그때가 처음으로 경험한 고래보지였습니다
잠시 여신님의 분출을 접하고 제 욕망을 향해 다시 한번
철벅거리는 보지를 유린하였습니다.
안에 싸도 되냐는 제 속삭임에 대답없이 신음만 흘러나왔습니다
질내로 사정이 이루어지고, 모든것이 마무리되었을 때
여신님이 말하더군요. 한번 더 싸라고...
잠시 후 기운 차린 똘똘이호에게 출격 명령을 내렸고
여신님의 리드 아래 보지 깊숙하게 사정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여신님과의 한번이었습니다.
이후에도 가끔 술자리 등에서 함께 하였지만, 머랄까 분위기가 안 잡히더군요
대신 여러가지 정보를 들었죠 야잘알 스러운 일들.. 당시엔 소라였지만..
 
P.S : 이 일 얼마전에 갱뱅했다가 성병에 걸려서, 아래가 불편했다 합니다.
    안하려 했는데 본인도 흥분이 밀려오는 상태라서..
    치료는 끝났는데 저보고 검사해보라고 하더군요. 흐
    다행히 깨끗하게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음은 관전클럽으로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