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미소 짓는 아내

소라바다 10,902 2019.03.14 06:01
안녕하세요 미소짓는 아내 연재하던 네버다이 입니다.
그간 회사 일이 바빠 글을 바로바로 올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일단 미소짓는 아내 원문 출처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소설을 ㅅㄹ넷 시절 작가님이 올리던 소설입니다만 소라넷이 폐쇄되고
이글은 다른 작가분들에 의해서 변형되고 다른 버전으로 많은 형태로 변형되었습니다.
저 역시 기존의 스토리는 따라가되 조금 요즘의 이야기에 가깝고 좀 더 다양향 표현을 추가해서 이야기를 좀더 풍부하고 다변적으로
창작하여 올리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사실상 중간에 끊어진 이야기이기에 좀 더 줄거리를 발전시키고 그 뼈대에 당시 작가의 표현방식을 가미함으로써 중간에 이야기가 끊어진 느낌이 없도록 하기 위해 후반부부터는 좀 더 자주 올리지 못하고 또한 연말이고 심한 감기에 걸리는 바람에 빠르게 올리지 못하게 되었네요.
 
두 번째로 글 중간중간 삽입되는 사진에 관하여는 이야기의 상상력을 증가시키고 또한
옛날 도색소설과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한 장치로서 사진을 삽입하였는데요 약간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이야기의 표현력이 많이 부족한 제 글쓰기를 메꾸기 위한 요소로 넣었습니다.
사진들은 주로 중국계 followerdog 텀블러나 flaru.com 등의 사진 검색 사이트를 이용하였고 때로는 스크린샷 등을 참조하였습니다.
상황상황에 해당하는 사진 등은 역시 구하기 힘들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주의하고자 하는 점은 최대한 노골적인(얼굴이나오는등) 사진은 자제하려고 했습니다.
사진은 글을 이어가기위한 최소한의 보조 장치이기 때문입니다.
 
부관리자의 쪽지와 gjibjs님의 쪽지 그리고 이 게시판의 글을 읽어보고 여러 가지로 물의를 일으킨 거 같아 죄송한 마음이 앞서며
gjibjs 님의 질문처럼 이 소설의 원문은 워낙 많은 변형이 있어서 딱히 원문이라 할 것이 없습니다.
 
그냥 저의 개인적인 만족으로 소설을 올렸습니다만 여러 가지 문제가 있고 하니, 제 글은 내일 (12/28)까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원문을 바라시는 분들이 있으시니 소설 게시판에 원문 내용을 첨부해서 올리겠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네요. 그리고 이번 감기는... 무조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연말 준비하시고 또한 새로운 새해도 즐겁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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