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강간의 희열 (1)

소라바다 12,710 2019.03.14 15:36
* 이 작품은 작가의 성적 취향을 반영함을 알려드립니다.
여자 등장인물들이 남주인공에게 당하는 일은 모두 제 성적 판타지입니다. *
 
박재범, 29세. 그는 강간범이다. 여느 때처럼 그가 세 번째로 강간할 여자를 물색하던 중, 자신의 이상형을 찾게 된다. 그녀는 강지현, 23세. 재범보다 6살이나 적었다. 그러나 재범은 개의치 않고 이 여자를 강간하기로 한다.
 
일단 그녀의 스케줄 분석. 지현은 서울의 Y대학교를 다니는 아주 뛰어난 학생이다. 그녀는 매일매일 대학교가 끝난 후 중학생 아이들의 집에 방문하여 과외를 한다. 귀가하면 8시. 그는 이 시간을 잘 활용하여 범죄를 저지르기로 하였다.
 
재범은 이 마을의 공터를 찾아보기로 하였다. 그러나 이 마을에는 공터가 없다. 공터라고는 초등학교 운동장, 놀이터 등등. 재범이 원하는 그러한 공터가 없었다. 그러나 그는, 마침내 자신의 성적 취향을 해소할 수 있는 곳을 찾게 된다.
지금은 폐쇄된, ‘교도소’.
 
그는 그 교도소의 관리자에게 연락하여 교도소를 빌리겠다는 허가를 받아내었다. 개인 방송을 찍겠다는 명분으로. 이제 공터도 얻었겠다, 지현만 데려오면 된다. 재범은 이틀 뒤에 자신의 작전을 실행으로 옮기기로 하였다. 작전은 이렇다. 과외가 끝나 뒷골목으로 걸어가는 지현의 머리를 둔기로 쳐서 기절시켜 차에 태워서 교도소에 데려가는 것. 재범은 몸매와 얼굴, 지성까지 두루 갖춘 지현을 어서 강간하고 싶었다.
 
마침내 이틀이 지났다. 재범은 심장이 빨리 뛰고 얼굴에서는 미소를 감출 수가 없었다. 지현이 Y대학교 정문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고,
그녀의 힙과 뒷머리를 보며 자지가 한 번 꼴려서, 그 근처의 공중 화장실에 가서 한 발 뽑자, 하고 생각했다.
 
재범은 화장실에 들어가니 가슴이 두근두근했다. 바지 지퍼를 내려 좆에 손을 대려는 순간, 옆 칸에서 신음 소리가 들렸다.
자세히 들어 보니 여자가 자위하는 소리였다. 찰팍찰팍, 하는 소리와 함께 아흥, 하앙.. 같은 신음소리들이 났다.
 
재범은 왜 여자가 남자 화장실에 있지, 생각했다. 그러나 곧 알게 되었다. 이 년이 걸레년이라는 것을.
그는 이 여자를 먼저 따먹고 밤에 계획을 실행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지퍼를 올리지 않은 채로 옆 칸의 문을 살짝 흔들어 보았다. 문은 열려 있었다.
 
그는 문을 확 열었고, 빠르게 잠갔다. 여자는 딜도로 자위를 하던 중이었고, 상하의를 벗어 위에 걸어놓은 상태였으며, 당황한 표정이었다. 재범은 좆을 그녀의 입에 가져다 대고, 말했다.
“빨아.”
그녀는 능숙하지 못한 솜씨로 좆을 빨았고, 이빨이 살짝살짝 닿았다. 하지만 그녀도 빨면서 꼴린 듯, 허리를 빙글빙글 돌리며 교태를 부렸다. 그러고선 갑자기 손가락을 보지에 가져다 댔다. 재범이 말했다.
“누가 멋대로 보지 만지래.”
그녀는 연신 “하아, 흐읏..” 하는 신음소리만 내뱉었다.
 
“누가 네 멋대로 행동하래. 한 번 맞아 볼래? 좆에 빨리 박히고 싶으면 닥치고 빨아야지, 개보지년아.”
“ㅈ, 죄송해요.. 주인님.. 앞으로 안 그럴게요..”
“누가 네 주인님이야? 주인님한테 그런 식으로 대해? 그러냐고, 썅년아.”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제발... 뭐든지 할게요..”
“뭐든지 하는 건 당연한 거고. 진짜 맞고 싶지 않으면 내가 시키는 대로 다 해. 알겠어?”
“네에.. 시키는 대로... 할게요...”
 
“계속 빨아. 이빨 닿을 때마다 한 대씩이다.”
“츄웁, 츄루웁.. 츕츕..”
“할 줄 아는 건 박히는 것밖에 없지? 씨발년아. 걸레 같은 년이.”
재범은 강간이 세 번째, 주종 관계 경험은 다섯 번이었다. 노예 성향이 있는 여자를 다루는 건 재범에게 쉬운 일이었다.
 
“너 박히고 싶어서 온 거지? 그만 빨고 변기에 앉아.”
“네..”
그녀는 변기에 앉아 스스로 다리를 벌렸다.
“누가 다리 벌리래.”
재범은 그녀의 허벅지와 보지 사이를 찰싹, 때렸다.
“아흣!”
그녀는 너무 좋다는 듯이, 또 때려달라는 듯이 입을 벌리며 신음을 내질렀다.
 
“이 년아, 그렇게 좋냐? 하여튼 걸레 같은 년이. 남자화장실에 있을 때부터 알아봤다. 이제 M자로 다리 벌려, 썅년아.”
“네, 주인님..”
“여기에 다리 걸쳐. 그리고 니 팬티는 니가 처리해. 팬티 꽉 물어. 떨어지면 맞는다.”
그곳에는 C자 모양의 팔 거치대가 있었다. 거기에 그녀의 다리를 걸쳤고, 그녀의 팬티를 물렸다.
 
“이제 좀 구속됐네. 팔은 머리 위로 들어서 교차시켜.”
그녀의 모습은 영락없는 창녀 같았다.
“박을까? 박히고 싶어?”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난 박기 싫어. 니가 직접 말해. 제대로 말하면 박을 거고, 팬티 떨어지면 벌을 줄 거야.”
그녀는 팬티를 떨어뜨리며 말했다.
“ㅈ, 제 보지에.. 주인님 자, 자지를 넣어주세요... 벌도 주세요...”
 
“하아, 그렇게 발정났어, 씨발년아? 일단 벌부터 받자.”
재범은 오른쪽 주머니에서 지현을 위해 사용하려 아껴뒀던 최음제 다섯 병 중 한 병을 그녀에게 먹였다.
“흐아앙..! 하앗...”
그녀는 입에서 최음제를 흘리며, 꿀꺽꿀꺽 삼켜댔다.
“썅년아, 너 때문에 내 자지 꼴리잖아. 어떡할 거야.”
“흐읏..”
벌써 약발이 도나 보다. 그녀는 참기 힘들다는 듯이 보지구멍이 뻐끔거렸다.
 
“너한텐 최음제가 벌이 아니라 상이겠지. 안 그래, 걸레같은 년아?”
“하아앗.. 하응..”
“박기 전에 니 보지부터 확인해 볼까?”
그녀의 보지는 한 눈에 봐도 흠뻑 젖어 있었다. 구멍은 넣어 달라는 듯 뻐끔거렸고, 클리토리스는 터질 듯이 부풀어 있었다. 애널에는 하트 모양의 애널 플러그가 박혀 있었다.
 
“이런 개보지년아, 애널까지 확장했어? 너는 보지 말고 애널에 박혀야겠다. 내 주머니에 마침 관장약이 있거든..”
“하앗, 과, 관장은.. 하앙! 안돼앳.. 흐읏..”
“안 되기는.”
재범은 왼쪽 주머니에서 주사기와 관장약을 꺼내 그녀의 애널에서 플러그를 뽑은 후 관장약을 삽입했다.
 
“배가 빵빵해졌네? 다리 내리고, 싸고 싶으면 싸. 1분 안에 안 싸면 내가 니 배를 주먹으로 내리쳐서 싸게 만들어버린다?”
“하아앙.. 네, 네에... 흐아앗!!”
그녀가 싸는 소리가 들렸다. 곧이어 분수 소리도 들렸다.
“너, 설마 이 와중에 갔냐? 진짜 개변태년이네, 이 년.”
 
“이제 애널에 박을 거다. 정신도 못 차리게 해 주지. 일단 다리 걸쳐.”
그녀는 다리를 걸치고, 그의 자지를 받을 준비를 했다. 재범은 그런 그녀의 애널에 좆을 문지르다가 한순간에 훅 넣었다. 그 장소는 애널이 아닌 보지였다.
“일단 보지 맛보고, 헐렁해서 맛없어지면 애널 먹을 거다. 변태년이 아주 보지는 잘 조이네.”
“하앗, 읏, 흐으응..”
재범은 피스톤 운동을 리드미컬하게 진행했다. 박자에 맞춰서, 천천히 박았다.
“썅년아, 나 빨리 가야 되니까 거칠게 한다.”
 
자지의 크기가 클 뿐더러, 거칠게 박으니 그녀에게는 천국이 따로 없었다. 재범의 좆 크기와 섹스 테크닉은 그녀가 만난 어떤 남자들보다 대단했다.
“하아.. 이 년아, 애널로 넘어간다.”
그녀는 화들짝 놀랐다. 사실 보지 섹스는 한 번 해 봤지만, 애널은 처음이기 때문이었다.
“흐으읏.. 네에..”
하지만 재범의 말에, 그녀는 꼼짝할 수 없었다. 시키는 대로 다 하기로 했고, 최음제도 먹었기 때문이었다.
 
“애널 들어간다.. 씨발년아.. 하아...”
재범은 이번엔 스팽(엉덩이를 때리는 행위)을 서너 번 정도 한 후, 애널에 좆을 문지르다가 쑤욱 넣었다.
“하아아아앙!”
그녀는 교성을 내질렀다. 그 순간, 화장실 칸 밖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씨발년아, 조용히 해!”
“흐으읏.. 하앙..”
밖에서 남자의 인기척이 들렸다. 헛기침을 하는 소리가 들렸고, 그 뒤로 볼일을 보는 소리가 났다. 재범은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재범은 일부러 큰 소리를 내며 다시 그녀와의 애널섹스를 재개했다.
“푹, 푸욱, 푹, 푹, 철퍽, 철퍽, 퍽, 퍽..”
“하아.. 씨발년아.. 왜 이렇게 잘 조여.. 걸레년이... 썅..”
“하응.. 저도 좋아, 읏, 요오... 흐아앗..”
“싼다..”
푸슛, 퓨웃. 재범은 그녀의 애널에 사정했다.
 
재범은 밖에서 남자가 딸을 치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그녀에게 “빨아.”라고 명령한 후 좆이 깨끗해질 때까지 봉사시켰다.
지퍼를 올리고 나가 보니, 역시 남자가 자위를 하고 있었다. 그 남자는 재범이 있는 것도 모른 채, 눈을 감고 열심히 오른손으로 좆을 문지르고 있었다. 그는 남자 소변기에 정액을 분출했고, 나가려던 중 재범을 발견하여 매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당신, 욕구 다 안 채워졌죠? 이 안에 오나홀이 있는데. 쓸래요?”
 
남자는 고개를 세차게 끄덕였다. 재범은 그녀가 있는 칸의 문을 열고 손으로 그녀를 가리키며 말했다.
“어때요? 성욕이 심해서 남자화장실까지 와서 자위하는 걸레년이랑 섹스해보고 싶지 않아요?”
남자는 그녀에게 돌진해, 그녀의 애널에 곧바로 자지를 넣었다. 그녀는 신음소리를 내었고, 재범은 조용히 문을 닫아주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