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조교받는줄 몰랐던 썰 [1]

소라바다 12,725 2019.03.26 22:27
그냥 글 끄적이는걸 좋아하는 공대생입니다 ..
공대생이라 문법이나 맞춤법은 조금 엉망이겠지만 ㅋㅋ
 
여자시점, 전지적작가시점 고민하다가 ..
여성시점인건 잘 없길래 여성시점으로 써보려구 하고 ..
인터넷에 글쓰듯이 쓰는 거라 ㅋㅋ 라던가 이모티콘이 읽기 거슬릴 수도 있지만..컨셉입니다
잘봐주세여 !
 
 
 
 
안녕 내이름은 김시아야 . 올해 27살이고 취미는 야설보면서 상상하기 랄까..?
아 요즘 내 새로운 취미가 생겼어. 어플이야 ㅋㅋㅋㅋㅋㅋ
방학하고 할게 너무 없어서 심심하던 참인데 ㅋㅋ어플하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겠다니까
거기다 모르느 사람이랑 야한얘기같은거 하고 그러면 레알꿀잼 시간가는줄 모르자너?!
아 어플하니까 생각난건데 예전에 랜챗이 한참 유행할 때가 있었잖아ㅋㅋ 그때 생각나네
 
 
아주 예전 있던 얘기를 해줄게 ㅋㅋ 그땐 내가 21살이었어
 
 
솔까 랜덤채팅 하다보면 랫쳇남이랑 원나잇도 하고 싶고 그러긴한데 무섭단말이지 ..?
그래서 나는 그냥 얘기만 하고 빠지는 스타일이었거든.. 만나기 겁나서 만나자그러면 바로 차단하고 그랬어 ㅋㅋ
 
그러던 어느날 만났지 헤헤 그오빠를 말이야 ㅋㅋ
내인생에 가장 중요한 인물이고, 그오빠를 만난게 내 섹스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해
 
그날은 야한대화 보단 그냥 심심해서 시간때우려고 했었어.
그러다가 매칭된 상대였는데, 정말 야한얘기 1도안하고 평범한 대화만 했어
근데 그 사람이 우리 근처대학교 체대생인거야 ㅋㅋㅋ
내가 만나는건 좀 부담스럽다니까 ㅋㅋ그럼 연락만하고 친한오빠동생 하자고 하길래 그러자고 했어
우리는 몇일동안 카톡만 주고받았어 ㅋㅋ 근데 이오빠가 어느순간부터 막 은근한 섹드립을 치는거 있지?!
 
음 그러니까 예를들면 내가 밤에 늦게자면!?
 너 뭘하길래 지금까지 안자고 야동 보는거 아니야?! 라던가
내가 남자동기나 선배들이랑 술마신다그러면
 그새끼들 너랑 자려고 그러는거야 ㅋㅋ 그런애들말고 오빠랑놀자  라던가
 
수위로 치자면 섹드립으로 치기도 좀 그렇지만 난 그때 어렸고 아무것도 몰랐다고 ㅋㅋ
정말 저당시엔 저정도 수위도 나한텐 너무 야하게 느껴졌던거같아 ㅋㅋ 나참 순수했네
 
 
 
그러던 어느날 오빠가 밥사준다고 하더라고
음.. 그래도 몇일동안 연락도 자주 했던사람이라 설마 ..? 무슨일이 있겠어 싶었어 만나기로 결정했지.
그래서 바로 전화했어
 
오빠 뭐사줄거야 ㅋㅋ 맛있는거 사줘 
 
뭐먹고 싶은데 ? 너 먹고 싶은거 다사줄게 말만해 ㅋㅋ
 
음.. 나 떡볶이 먹고싶음! 
 
떡볶이? 나 떡볶이 잘만드는데 ㅋㅋ 집에서 해먹을래?! 
 
개수작 뭐야 ㅋㅋㅋ 집에 불러들여서 뭐하려고 ㅋㅋ 
 
난 순수하게 떡볶이만 해주려는건데 ㅋㅋ 개수작이라니 오히려 너가 음란마귀가 잔뜩인데? 
 
 
아.. 내가 음란마귀가 잔뜩 끼었나 싶더라고 ㅋㅋ근데 평소에 서로 섹드립 치던사이면
나 아니어도 다들 의심할만하지 않아?! 집으로 초대라니 ㅋㅋㅋ 그래서 좀 고민을 하다가
 
 오키 콜 내가 오빠네로 갈게 ㅋㅋ 대신 떡볶이는 맛있게 해주고 튀김도 사다놔!!!!! 맛없으면 집에갈거야 진심
 
나만 믿어 ㅋㅋ 근데 너 술은 좀 먹냐?
 
나 술 잘못먹는데 ㅋㅋ 잘취하는데 자취는안한다 ㅋㅋ
 
나도 술잘 못먹어 ㅋㅋ 맥주나 소주 마실래? 
 
아니야 술은 두번째 만날 때 먹자 아직은 떄가 아니야 ㅋㅋ 나 오빠 너 못믿는다
 
ㅋㅋㅋ 이게 미쳤네 진짜 ㅋㅋ 야 일단 ㅇㅋ 그럼 내일저녁에 우리학교 근처 맥날 알지? 거기로 오면 데리러나갈게 
 
 웅 ㅋㅋ 낼바 빠잉
 
 
호!!! 드디어 만나기로 했어. 근데 나 진짜 좀 변태였던게 ㅋㅋ
만나서 섹스할까봐 겁은 났는데 ㅋㅋㅋ 안하면 서운할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 ..? 이중적인거 뭐지 ?
아무튼 엄청 긴장되더라고.. 솔직히 집까지 가고 서로 섹드립도 치는사이니까 섹스는 할거같은거야.
그래서 뭐 입고 갈지 엄청 고민하다가 그냥 타이트한 반팔티에 엄청 짧은 청바지를 입고 가기로 했어.
당연히 검정색 브라에 흰색 무지반팔티였어. 은근한 섹스어필이랄까 ?! 당연히 속옷도 엄청고민했지
근데 새로사는건 좀 에바쎄바같아서 가진거중에서 가장 깔끔한거로 골라 입었어.
검정색 티셔츠브라랑 검정색티팬티! 아 나는 생리할때 빼고는 거의 티팬티만 입는편이야.
 
 
아무튼 ㅋㅋ당일에 맥도날드가는길에 전화 했어
 
오빠 어디야 나지금 조금만 더가면 맥날인데
 
나 지금 맥날앞이야 우리학교 과잠입고있어 ㅋㅋ 체대라고 써있으니까 찾아봐
 
와 미친 ㅋㅋ 학교 과잠입고 다니는게 한두명도 아니고 ㅋㅋ 과이름은 작은데 그걸 찾으라고? 양아치야 뭐야 ㅋㅋ
그냥 오빠가 나 찾아 ㅋㅋ 흰색티에 핫팬츠입었다 신발도 흰색이야 
 
 
맥날 건너편에서 보는데 ㅋㅋㅋ 과잠입은사람이 대여섯명 정도인데 그중 남자는 두명뿐이더라고
알다시피 앞에서만 봐서는 과를 알수가 없잖아.. 그동안 대화하면서 오빠 키같은건 알고 있긴해도 ..
둘다 키가 꽤 큰편이라 누군지 감이 전혀 안오는거야ㅋㅋ 체대생이라고 다 몸이 우락부락한거도 아니니까 요샌.
아무튼 건너편 두남자를 보면서 아 오늘 저중에 한명이랑 섹스할지도 모르겠네? 이런생각들더라고 ㅋㅋ
그러다가 왼쪽에 있던남자가 손을 흔드는거야
 
야 나 지금 손흔들었다 ㅋㅋ 건너편에 너지?! 빨랑 손들어봐 
 
ㅋㅋ 오키오키 하이하이
 
나도 하이하이 하면서 손을 흔들어줬어 ㅋㅋ
 
 어차피 너가 있는 쪽으로 가니까 내가 건너갈게 기달려 
 
오키도키
 
 
후 드디어 신호등이 켜지고 오빠가 건너오더라고 ㅋㅋ
키는 178정도라서 작은편은 아니었고. 가까이서 보니까 꽤나 덩치가 있더라고 역시 체대생이라 그런가봐
체대생은 체력이 좋으니까 섹스도 잘하고 오래하겠지?! 오빤 나이도 많으니 경험도 많을거아니야 ㅋㅋ
이런생각을 하면서 같이 걸었어 아 물론 밖으로는 평범한 대화만 했지. 정말 평범했어 ㅋㅋ
 
 시스루 뭐야 야하잖아 ㅋㅋ 너 작정하고 나 꼬시려고 왔지?
 
에 이게 무슨 시스루야 ㅋㅋ 요즘 이거보다 더한옷도 많이들 입고다닌다고 ㅋㅋ 금토에 우리학교 후문와봐라 다들 벗고다닌다 
 
눈호강 개이득이겠네. 근데 너 가슴어필뭐야 가슴크다고 자랑하는거야?ㅋㅋ 그렇게 달라붙는거 입으면 사람들이 안쳐다봐?
 
뭐래 이 변태야 너만쳐다보니까 닥치고 앞이나 보고가 ㅋㅋㅋ 
 
사실 내가 좀 가슴이 큰편이야. 아 더 말하자면 마른편은 아니고 나름 육덕?! 하다고는 생각해.
 
 너가슴 사이즈뭐야 ㅋㅋㅋ
 
 초면에 가슴사이즈가 뭐야 라니 ㅋㅋ 내가 오빠 고추는 몇센치야?! 라고 물으면 뭐라고할건데 
 
 나 16cm인데 왜 둘레도 알려줘?ㅋㅋㅋㅋ
 
야 ㅋㅋ 변태 1도 안궁금하니까 닥치고 일단 가자고 아 뭐야진짜 변태야 ㅋㅋ
 
 
이런드립 치는거 보니까 오빠도 오늘 섹스각 잡은거 맞지 싶더라고 ㅋㅋㅋ
아무튼 우리는 오빠네집에가서 떡복이를 해서 먹었어. 존맛이더라고.
 
와 오빠 의외네 ㅋㅋ 생각보다 존맛이여서 놀랐어. 안그렇게 생겨서 요리 좀 하네?
 
어 나도안다 . 체대 막내짬이 1년인데 내가 그동안 끓인 라면이 몇갠데 떡볶이쯤이야 ㅋ 
 
ㅋㅋ아 웃겨 ㅋㅋ 체대생인게 왜 기서 유용한건데 ㅋㅋㅋ 졸라웃기네
 
야 아무튼 다먹었으면 대충 치우자 ㅋㅋ
 
 옹 근데 이제 뭐해?!
 
음 밥먹었으니까 티비보면서 맥주나 마실까 아니면 과자? 
 
음 ..배부르니까 과자먹다가 배꺼지면 맥주 고고싱
 
응 침대에 앉아있어 뭐 보고싶은거 있어? 영화켜줄까?
 
지금 야구할텐데 야구나 보자 오빠 
 
오키오키
 
 
오빠네집이 그냥 평범한 원룸이었는데. 오빠가 침대 아래쪽에 선반을 놔두고
그 위에다가 TV 를 올려뒀더라고. 평소에 침대에 앉아서 티비보고 그러려고 말이야.
아무튼 그래서 침대에 기대 앉아서 야구를 틀고 보고 있는데 오빠가 정리하고 옆에 앉더라고
 
어차피 자리는 여기 밖에 없으니까 옆에 앉는다 ?
 
웅ㅋㅋ
 
나한테 기대서 편하게봐 
 
올 ㅋㅋ 기대도되는거 맞지? ㅇㅋ 고마워 ㅋㅋ 
 
앉은 상태에서 오빠가 팔베게 하듯이 나 목뒤로 팔넣고 나를 받쳐줬어. 이오빠가 은근 힘을 줘서 나를 자기쪽으로 밀착시키더라 ?
 
야 ㅋㅋ 너무 가까운거 아니야? 변태변태!!
 
ㅋㅋ 야구보는데 뭐 내가 뭐 하자는거도 아니고 너 만질까봐 그래 이렇게?!
 
와 이렇게? 하면서 가슴을 쿡 찌르는거야 ㅋㅋㅋ 와진짜 ㅋㅋ 이오빠 선수다 싶은거
 
헐 그럼 나도 만질거야 
 
그래서 나는 허벅지 안쪽을 쓸었어 ㅋㅋㅋ
허벅지 스킬이라고 인터넷에 유행했던건데 허벅지랑 허벅지 안쪽 막 만지는거야 ㅋㅋ 그러면 자지가 설 수 밖에 없단말야?
 
헐 ㅋㅋ 나이도 어린게 어디서 도발이야 ㅋㅋㅋ 그러면 안돼요 만지지마 뗵!!
 
싫은뎅 ?! 너도 만졌으니까 나도 만질거야 이변태야
 
누가 누구보고 변태래 ㅋㅋㅋ
 
오빠가 먼저 내가슴만졌잖아 !
 
 정확히는 만진게 아니고 찌른거지 ㅋㅋ 야 만지는건 이런게 만지는거야
 
헐 ..오빠가 그렇게 말하면서 한손으로 가슴을 만지는거야 .. 아니 진짜 그냥 만지는게 아니고 세게 콱 움켜잡았어..
이때 나진짜 조금 당황했는데 ㅋㅋ 나쁘지는 않더라고
 
헐 ㅋㅋ 지금 진짜 가슴만진거야? 그럼 만진다 
 
이번엔 내가좀더 도발했어 ㅋㅋㅋ 그때 오빠가 그냥 평범한 트레이닝팬츠를 입고 있었는데
져지타입이라서 발기한게 다 티가 나는거야 ㅋㅋㅋ그래서 오른손으로 자지를 살짝 잡았어 ㅋㅋㅋ
 
오빠 ㅋㅋ 너이거뭐야 오빠지금 섰다 ㅋㅋ 흥분했네 이변태 ㅋㅋ
 
헐.. 너가더 변태지 지금 어딜만지는거야ㅋㅋㅋ 그만만져 
 
싫은데 더만질건데? 이렇게 만질건데? 
 
나는 오빠 바지 그리고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어 ㅋㅋ 털관리는 잘 안하는지 털이 좀 많더라고
자지털을 지나서 오빠 자지를 손으로 쓰다듬었어
 
너가 먼저 시작한거다? 
 
아니지 오빠가 먼저 내가슴 만졌잖아 이변태야! 
 
그래도 너가먼저 시작한거야 후회하지마 ㅋㅋ너진짜 죽었다오늘 
 
뭐래 ㅋㅋㅋ 
 
ㅋㅋㅋ하 진짜 쪼그만게 졸라 요망하게 구네 ㅋㅋ
 
하나도 안요망하거든여?!
 
 너 오늘 오빠한테 따먹힌다 ㅋㅋㅋㅋㅋㅋ
 
지금 나한테 섹스하자는거에요 오빠?
 
ㅋㅋ 하 애가진짜 ㅋㅋ말을 ㅋㅋ그렇게 하면 안할 수가 없잖아 .. 응 지금 너한테 섹스하자는거야 ㅋㅋ
 
음 봐서..? ㅋㅋ
 
ㅋㅋ 이게 진짜 요망하게 구네 ㅋㅋㅋ 내가 섹스해주세요 해주세요 해야지 해주는거야?
 
음 ..봐서..?
 
ㅋㅋ오빠가 약이 오른표정으로 막 나를 야리더라고 . 그러더니 바로 손으로 내 가슴을 만지면서 키스하는거야
갑자기 훅 들어와서 당황하긴 했는데 너무 그기분이 야릇야릇한게 아 모르겠는거야 아무것도 ㅋㅋ 그래서 나도 같이 키스를했지 헤헤
그러다가 오빠가 다른손으로 내 브라 후크를 풀었어. 와 진짜 한두번 해본게 아닌거같은느낌? 아무튼 ㅋㅋ 이렇게 뜨밤이 시작됐어
 
가슴을 만지던 오빠손이 점점 아래로 내러가 바지지퍼를 내리더니 팬티 안으로 들어가는거야.
아 내가 원래 털이 조금 적은편이거든?
 
 뭐야 너 털 밀은적있어? 왜이렇게 털이 적어?
 
나 원래 털이 별로 없어서 그래도 완전 없는건 아닌데.. 
 
아 완전 애네 ㅋㅋㅋ 너 해본적은 있어? 
 
어 완전 있으니까 하던거나 그대로 해 ㅋㅋ
 
알겠으니까. 벌려
 
하 뭐야 ㅋㅋ 이오빠가 귀에다 대고 존나 섹시하게 벌리라고 속삭이는거야.. 어떻게 안벌릴수가 있겠어 ..
그래서 바로 다리를 살짝 벌렸지. 근데 바지가 워낙 타이트 해서 벌려도 손이 잘 안들어가더라고. 그랬더니 오빠가 짜증나는지
바지랑 팬티랑 확 내려버리더라.
 
오빠 불좀 끄면 안돼? 그리고 나 아직 안씻었는데..
 
괜찮아 만지기만할게. 그리고 불 안끌래 불끄러 가기도 귀찮고 어차피 볼건데 뭐어때
 
그래도 ... 좀 ...그런데
 
하..알겠어 이번만이다?
 
그렇게 오빠가 불을 끄고와서 우리는 하던걸 마저했지. 솔찍히 안씻어서 찝찝하기는 했지만.. 서로 물고빨고만 안하면 되는거 아니야?
 
오빠는 한손으로는 팔베게 해주고 다른손으로는 클리를 만져줬면서 내 입술에 키스했어.
 
하.. 하읏
 
좋아? 
 
하..하..하앙 몰라 이 변태 하
 
물나온거봐 .. 지금 넣을까? 
 
하읏..아 오빠 조금만 더 만 하앗 만져줘
 
여태까지 섹스했던 남자들중에서 이렇게 애무를 잘해주는 남자는 없었단말이야 .. 진짜 신세계였어.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이오빠가 진짜 애무를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해 여전히 ㅋㅋ 그런게 처음이었는데 그땐 어땠겠어 ..
 
하앗 
 
그러다가 오빠가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쑥 하고 찔러넣은거야. 그러더니 다시 보지물을 묻혀서 클리를 살살 둘리면서 문질러줬어
 
하 오빠 진짜 존나 좋다.. 기분조하 하아
 
좋아? 더해줄까?
 
웅 하..하읏..하앙 오빵 아..하..진짜...하..더해줘 계속 하아..
 
오빠가 갑자기 보지에서 손을 떼더니. 내손을 잡고 오빠 자지에 가져다 대는거야
 
너도 만져줘야지. 너 잘 못하지? 살살 위아래로만 흔들어줘
 
하..앗 응 알겠어.
 
자세는 좀 불편하긴했지만 나는 오빠 자지를 열심히 만져줬어. 그러다가 오빠가 몸을 빼더니 가슴을 빨기 시작하는거야 ..
가슴을 빨면서 계속 클리를 만져주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ㅜㅜ 갑자기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집어넣는데 너무좋더라고
 
 쑤셔주니까 좋아?
 
..몰..라 하..하앙
 
보지 쑤셔주니까 좋냐고 
 
하 모른다고 하아앙
 
갑자기 오빠가 손을 확 빼버리는거야.. 정말 한창 좋았는데 말이야
 
하 오빠 갑자기 왜 빼 계속하면 안돼?
 
보지 쑤셔주니까 좋아 안좋아?
 
좋아..좋으니까 계속해줘
 
아니지. 보지 쑤셔줘서 좋아 라고 대답해야지
 
..꼭 그렇게 대답해야해?
 
응 그렇데 대답안하면 안해줄거야
 
아..진짜 좀 그땐 엄청 고민했다 ㅋㅋ 내가 섹스하는걸 좋아하긴 해도 정말 여태까지 평범한 섹스만 하기도 했고..
섹스하면서 막 보지보지 자지자지 섹스섹스 이런말 해본적도 없단말이야.. 그런말 하는게 엄청 어색하고 창피하잖아.
그리고 원래 남친/여친 사이에서는 저러다가 레알 이별각 뜨는거니까 ㅋㅋ 근데 솔찍히 이오빠랑 사귈거도 아니잖아?
지금 오빠가 보지 만져주는거도 너무좋고 말이야 ..그래서 뭐 어떻게 하고싶으면 해야지
 
하 오빠 보지 쑤셔줘
 
더 크게 오빠 시아 보지 쑤셔주세요 해봐
 
오빠 시아 보지 쑤셔주세요
 
그래 쑤셔줄게 
 
오빠가 다시 손을 보지로 가지고 가더니 보지 속으로 손을 쑥 하고 넣었어.
 
지금 너 보지 존나 젖었어. 보지 쑤셔주니까 좋지?
 
웅..좋아 ..
 
보지 쑤셔주니까 좋아 라고 대답해야지
 
하아..하읏 웅 보지 쑤..쑤져 주니까 너무 좋아
 
말 잘듣네 앞으로 내말 잘들으면 맨날 쑤셔줄게 
 
하..진짜 이오빠뭐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저 S 인데 여러번 말했듯 나는 순.진.했다고 ㅋㅋ
근데 진짜 웃긴게 뭐냐면..기분이 좋았다는거? 그리고 엄청 흥분됐다는거..? 진짜 나 변태인가 싶더라고
솔찍히 엄청 수치스럽 잖아.. 막근데 진짜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흥분되는거야 ..
나는 몰랐지만 사실 나는 M성향이 었나봐 ㅋㅋㅋ 그때알았다니까 그래서 내 섹스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한거였어
 
지금 글쓰는 중인데도 엄청 젖었어 ㅋㅋ 레알 나 진짜 존나 개씹변태 인가봐
 
아무튼 자세한건 다음글에 다시 써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