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nanmirr] 타락한 아내가 아름답다 3부

소라바다 11,303 2019.03.30 22:56
3부 – 아내를 깨우다.
 
며칠 후 후배 형준이를 만나 저녁 식사를 했다.
참치횟집에서 만나 가볍게 술을 곁들이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식사를 했다.
뭐 그냥 시시콜콜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지만 나의 관심사는 오로지 어떻게
내 아내 미정이의 예전 얘기를 꺼낼까 하는 것이었다. 막상 형준이를 만났지만
대놓고 미정이가 옛날에 어떤 애였냐고 묻기가 참 난감한 상황이다.
나는 일부러 녀석에게 계속 술을 권했고 원래 술을 무척 즐기던 녀석은 주는대로 기분좋게 받아 마셨다. 이 녀석이 원래 사람 좋고 넉살 좋은 녀석인데다가 약간의 푼수끼가 있어서 술이 조금 취하면 자주 실수를 하는편이었다.
나는 그런 이 녀석의 실수(?) 를 기대 하며 연신 술을 권하고 있었고 그러다 보니 형준이나 나나 조금씩 취기가 오르고 있었다.
“형, 그나저나 미정이..아니지 이제 형수지. 형수 하고는 신혼 재미 좋아?”
다행히 녀석이 먼저 아내 얘기를 꺼낸다.
“야,,야,, 낯간지럽게 형수는 무슨 형수냐 옛날 처럼 미정이라고 불러라”
“에이, 그래도 그럴수 있나 이제 신분이 바뀌었는데, 옛날에야 이쁜 후배 였지만..ㅋㅋ”
“야,야 난 그래도 미정이는 미정이대로 상대 하는게 좋다. 이쁜 후배 였으면 여전히 이쁜 후배로 대해라.”
“어? 정말? 그게 편하면 나두 편하지 뭐. 그나 저나 잘 지내지? 미정이는..”
“응 잘 지내지. 너랑두 한번 같이 자리 만들어야 되는데.”
“응 그래 형. 그나 저나 난 진짜 형이 미정이랑 결혼까지 할지는 몰랐다.”
“왜?..그럼 왜 소개 시켜 줬냐?”
“아니, 그냥 형이 나는 독신주의자 인줄 알았지. 지쳐 보이길래 여자나 만나보라고 한거지.”
“잘 했네. 미정이가 여자지 남자냐..그럼.”
나는 대화를 하면서 일부러 미정이를 하나의 여자로 보게끔 만들고 싶었다. 형수가 아닌 그냥 여자. 그래야 얘기가 편하게 나올것만 같았다.
 
“아니, 형 여자는 여잔데 결혼 상대하고는 틀리잖우~”
“틀리긴 뭐가 틀려 임마. 이쁘고 섹 잘쓰고 말 잘들으면 좋은 여자지”
이 대목에서 약간 떨렸다. 일부러 섹 잘쓴다는 표현을 썼다.
“아 물론 여자야 그래야 되지만 와이프는 조금 다른거 아니유?”
“야, 넌 그래서 니 와이프가 얌전하고 조신하니까 좋냐?”
“에이, 울 와이프 얘기는 하지마. 난 솔직히 살림하는 여자로 생각 하니까 여자라는 생각이 안들어 밖에 나오면 여자야 얼마든지 있으니까..”
“거 봐라 임마. 그게 뭐가 좋냐. 나는 내 와이프가 섹쓸때는 섹두 잘쓰구 밤에는 야하게 변하기두 하는 여자가 좋더라.”
“아니, 그럼 형은 형 와이프가 다른 남자 앞에서두 야하게 보이면 좋아?”
“그럼, 좋치. 난 야한 와이프 데리구 다니는게 좋아.”
“음 뭐 그럴수도 있네. 그건 그렇구 형. 솔직히 말해봐. 미정이 어디가 맘에 들어서 결혼 한거야?”
“어?..음 글쎄”
난 잠시 머뭇 거렸다. 솔직히 아내에게는 사귀면 사길수록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점이나 인간적인 매력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말하고 싶지 않았다. 잠시 형준이를 본다. 많이 취했다. 나는 오늘이 아니면 얘기 꺼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았다.
 
“음..솔직히 말해서 미정이 그 기집애 섹스 하나는 기가 막히더라. 만난지 얼마 안되서 장소 불문하고 덤비는데 죽여 주더라”
말을 해 놓고 형준이를 봤다. 자칫 잘못하면 정말 민망한 상황이 될수도 있다.
“헐~..하기야 그렇치. 미정이가 그거 하나는 확실하지.”
녀석은 술을 들이켰다. 나도 술잔을 비웠다. 갈증이 심하게 난다. 물을 벌컥 벌컥 마셨다.
녀석의 잔에 술을 채워준다.
“미정이 한테 대충은 들었다. 근데 난 그런거 솔직히 신경 안쓴다. 과거는 과거구 오히려 내가 원원할 때는 원 없이 음탕해 질수 있는 걸레 같은 미정이가 훨씬 좋다.”
“와~..부럽네 그러고 보니까. 형 말대로 오히려 그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 나 같이 맨날 여기 저기 돈 쓰고 다니는 것 보다.”
“ 크 맞다 맞다. 근데 미정이가 자세히는 말 안하던데. 또 뭐 나도 자세히 묻지도 않았구. 솔직히 너두 미정이 따 먹었었냐?”
“크~ 안타깝게도 나는 못 먹어 봤어.ㅋㅋ 근데 미정이가 따 먹히는건 여러 번 봤지.ㅋㅋ”
“어~..그래..니가 봐도 죽이지?..근데 너는 왜 못 먹었냐?”
“그게..”
형준이는 그 다음 부터는 술기운을 빌어서 술술 얘기가 나왔다.
형준이 얘기 대로 라면 미정이는 남자를 사귀는 스타일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런데, 정말 섹스를 즐기는 타입 이어서 남자 친구는 없지만 파티에는 빠지지 않았고 미정이는 그럴 때 마다 여러 남자와 섹스를 즐겼고 그것을 비밀로 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동호회 남자들중 여러명이 미정이랑 섹스를 했는데 그러면서도 여전히 도도하고 차가운 평상시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서 아무도 함부로 하지는 못하는 타입 이었다고 한다. 아마도 지금의 모습 처럼 섹스시와 평상시가 완전히 바뀌지 않았나 싶다. 형준이 하고는 친구처럼 지냈는데 몇번의 그룹섹스를 미정이랑 했는데 그때 마다 형준이는 여자 친구가 있어서 여자 친구 떄문에 미정이 한테 삽입은 못해 봤다고 한다.
대충 형준이의 얘기가 끝나고 나는 갑자기 미정이가 보고 싶었다. 또, 술이 많이 취해서 더 마시고 싶지도 않았다. 형준이랑 헤어지고 택시를 탔다. 집으로 돌아 가면서 미정이에게 문자를 보냈다.
‘형준이랑 식사하고 지금 집에 가는 중’
‘어..음 형준 오빠는 왜 만났어?’
‘그냥 오랜만에 밥 먹었어’
‘아 글쿠나, 형준 오빠가 내 얘기 안해?’
아내는 늘 내가 유일하게 알고 있는 아내의 인맥 형준이에 대해서는 경계를 하는 듯 했다. 한편, 안쓰럽고 불쌍했다. 아마도 자신의 과거가 드러날까봐 걱정 하는듯 했다. 어떡하든 이 스트레스 에서는 아내를 해방 시키고 싶었다. 오늘 밤에는 아내를 해방 시켜 주리라 마음 먹었다.
‘당신 얘기? 무슨 얘기? 별말은 없었는데?’
‘어? 아니 그냥. 얼릉 와 기다릴께’
‘응 그래. 근데 미정아 나 지금 하고 싶어’
‘에이 정말 창피하게.얼릉와’
‘가는 중이니까. 문 잠그지 말고 최고로 예쁘게 하고 있어. 가자 마자 바로 하게’
‘헤헤, 울 오빠 급하구나? 미정이가 이쁘게 하고 있어? 아님 야하게 하고 있어?’
‘야하게 하고 있어. 창녀처럼 야하게 하고 있어’
‘아..오빠. 나 진짜 창녀면 어떡할거야? 나 미워 할거야?’
‘아니, 창녀가 좋아. 걸레 같은 창녀가 좋아 창녀 걸레 처럼 하고 있어봐’
‘오빠, 그럼 나 오빠 한테만 걸레가 될께. 정말 괜찮아?’
‘너무 좋아.난 걸레 씨발년 보지가 좋아. 보지 검사 할거니까 준비 하고 있어’
‘아..오빠. 나 흥분 된다. 나 걸레 처럼 살거야’
갑자기 좋은 생각이 났다.
‘걸레 처럼 입고 내가 전화 하면 택시비 가지고 내려와’
‘아..알았어 오빠. 근데 나 정말 걸레 처럼 입을 건데 택시 기사 한테 보여두 괜찮아?’
‘그럴려구 내려 오라는 거야 그런게 흥분돼 보여 주봐 보여줄 수 있는 만큼’
‘피~ 변태.’
‘그래 나 변태야. 변태 라서 싫어?’
‘아니 넘 좋아’
‘그래 이따가 전화 할께’
그러고는 깜박 잠이 들었다. 눈을 뜨니 우리 아파트 입구를 통과 하고 있었다.
“아저씨,105동 앞에 세워 주세요.”
“네~”
말을 하면서 아저씨를 힐긋 봤다.오늘 아내를 감상할 행운의 사내는 나보다 조금 나이가 더 들어 보이기는 하지만 50은 채 안되 보이는 온화한 인상의 소유자 였다. 다행히 우왁 스러운 인상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싶었다.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미정아 나야 지금 집앞에 왔는데 택시비가 없다. 택시비 좀 가지고 내려와라”
“알았어 오빠.근데..”
“어 뭐?”
“아까..말한거..오빠 놀라거나 나 미워 하지마..아니면 오빠가 하지 말라면 안 할께”
“아냐 기대하고 있을께”
 
“저 아저씨 죄송한데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제 애인이 돈을 가지고 내려올거예요”
“아..네 괜찮습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아내 대신 애인 이라고 했다. 그러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았다.
기다리시게 하고 나는 차에서 내려 담배를 하나 피워 물었다. 밤 공기를 맞으니 술이 조금은 깨는듯 했다.
담배를 절반쯤 피울 무렵 엘리베이터 복도에서 불이 켜졌다.
‘허걱’ 놀라서 담배를 피우다가 사래가 들렸다. 진정하고 출입문 쪽으로 걸어 나오는 아내를 봤다.
또각 또각 하이힐 소리가 들리고 현관 출입문의 자동문이 열린다. 택시 기사를 봤다. 아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하이힐에 검은색 밴드 망사 스타킹에는 장미 문양 같은 것이 망사로 새겨져 있다. 그나마 한쪽은 흘러 내린듯 무릅위를 조금 지나고 있고 한 쪽은 허벅지 끝단에 머문다. 그 위로 흰색 미니 스커트를 입었는데 스판 재질의 타이트한 스커트다 아니 스커트 라기 보다 엉덩이 주변을 그저 감싸고 있는 듯한 천 조각 이다. 빨간 티 팬티를 입었는데 빨간색이 모두 비춰 지고 있었고 티 팬티의 양쪽 끝은 스커트 위로 올라와서 허리 부근으로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상의는 스포츠 브라 같은(스포츠 브라는 아닌데 비슷하다) 탱크 탑을 입었는데 앞쪽이 지퍼로 도어 있는데다가 가슴이 보이는 부분 까지 지퍼는 내려와 있었다. 그 사이로 가슴 살이 보이고 있었다.
아내는 나를 보자 웃으며 인사한다.
“오빠~”
“어 미정아”
나는 아내를 와락 끌어 안았다. 안자 마자, 아니 안기 전부터 자지가 빳빳해 졌다.
“죽이는데. 이대로 박아 버리고 싶다.”
“응 박아 버려. 나 따먹어줘.”
“알았어. 우선 아저씨 돈 주고 와. 아저씨가 우리 미정이 보고 꼴려서 따 먹을려구 하겠다.”
“나 따먹으려고 하면 어떡할건데?”
“따먹으라구 하지 뭐”
그러면서 키스를 했다. 아저씨가 보란듯이 키스를 하면서 치마를 걷어서 엉덩이를 노출 시켰다”
“정말 나 따먹으라구 할거야?”
“넌 어때? 그래도 괜찮아?”
“난 오빠가 좋으면 다 좋아 오빠는 그런게 정말 좋아?”
“난 니가 흥분 하는거 보는게 좋아.”
“아..알았어..흥분된다.”
아내는 나에게 떨어 지며 치마를 내리고 기사에게 갔다.
나는 다시 담배를 피워 물었다. 긴장 됐다.
“아저씨, 얼마죠?”
그리고는 말소리가 작아 졌다. 나는 조금 떨어진 곳에 벤치에 앉아 그 모습을 지켜 봤다.
아내가 조수석으로 탔다. 무언가 서로 말하는 모습이 보이고 아내가 기사 쪽으로 몸을 돌리고 뺨에 뽀뽀 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는 아내는 내리고 택시는 가버렸다.
아내를 데리고 엘리베이터를 탔다.
“아..씨발 흥분된다. 넌 정말 타고 났어. 너무 야해”
“야하니까 좋아?”
“응 좋아”
엘리베이터를 타자 마자 아내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보지를 손가락으로 마구 쑤셔 댔다.
아내의 보지에서는 보짓물리 줄줄 흘러서 허벅지를 따라 미끄덩한 액체가 흘러 내리고 있었다.
“오빠가 좋으면 난 뭐든지 다 할수 있어”
“아 씨발 좋아 택시 기사한테 뽀뽀 했어?”
“응, 기사가 어디 술집이냐구 하길래. 요즘은 조금 쉬는 중이라고 하고 치마 걷어서 팬티 보여 주고 브라 속에서 돈 꺼내 가시게 했어”
“아…만지라구 하지 그랬어 씨발년아.”
“아..오빠..나 좋아..만지게 하는게 좋아?..딴 남자가 내 보지 따먹는거 좋아?...니 마누라 딴 남자한테 보지 벌리는 거 좋아?”
아내는 흥분 해서 눈이 풀렸다. 아내는 흥분하면 말이 거칠어 지고 눈이 풀린다.
아내가 엘리베이터 손잡이에 다리를 올리고 팬티를 젖혀서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래,,씨발 좋아 내 마누라가 씨발 걸레 보지 처럼 보지 존나게 대 주는게 좋아 .씨발 할수 있겠어?”
“아..좋아 오빠..내 보지 쑤셔줘. 나 할수 있어 아..씨발 아무나 와서 박으라 그래.”
“씨발 죽겟네..좋아 씨발년아..걸레같은년.. 존나 보지 많이 대줘 봤어?...그룹 섹스 해봤어?”
“응…박어 ,..아 개새끼…돌림빵 했었어 ..결혼전에 씨발 ..아…박아줘..”
그러는 사이 엘리베이터 가 도착했고 문을 열자 마자 옷을 모두 벗겨 버렸다.
현관에서 문을 잡게 하고 뒤에서 박아 대기 시작했다.
“문 닫지마 씨발년아. 누구든지 보면 너 박으라고 하게..”
“아..오빠..나 어떡해 미쳐 버릴 것 같아”
“아내는 손잡이를 잡고 엉덩이를 뒤로 내민채 한 손으로는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다.
“형준이두 니 보지 전부 봤다며..씨발년아..형준이가 오늘 니 보지 생각 난다구 니 보지 먹구 싶다구 하던데..”
“아…오빠..박아줘..더…형준 오빠랑 박을거야..형준 오빠 나 박구 싶어 했어..아..씨발.”
미칠 것 같았다. 흥분 됐다. 그대로 자지를 뺴서 아내의 몸을 나를 보게 하고 얼굴에 사정해 버렸다.
 
아내와 나는 침대에 알몸으로 누웠다.
아내는 얼굴만 물티슈로 닦고 나는 아내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살살 쑤시고 있었다.
 
“오빠, 나 이런 모습 정말 좋아?”
“그럼, 난 정말 야한 여자가 좋다니까? 정말 걸레가 좋아. 니가 다른 남자랑 섹스 하는거 정말 흥분돼”
“오빠, 오빠는 내가 바람 안 피울거 믿어?”
“응 믿어. 섹스는 해두 바람은 안 피울거 믿어”
“흠..나두 오빠 믿을게.”
아내는 내 손가락 애무에 허리를 부드럽게 뒤틀면서 얘기를 계속했다.
“근데, 오빠..내가 진짜 걸레 였으면 오빠 실망 할거야?”
“아니, 얘기 해줘. 니가 남자들이랑 섹스한 얘기 듣는것두 난 흥분돼”
“아~, 정말 내가 다른 남자랑 섹스 하고 와도 좋아?”
“응…꼭 해줘 그리고 꼭 얘기 해줘..그리고 그룹 섹스 해 보고 싶어”
“아… 난 할수 있어..오빠만 좋으면 난 누구하고도 섹스 할수 있어”
그리고, 아내는 과거에 대해 그날밤 얘기해 줬다.
아내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여러 남자를 섹스 파트너로 만나면서 변태적인 섹스를 즐기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채팅을 통해서 알게된 남자와 오랫동안 섹스 파트너로 지냈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 남자와 즐기면서 공공장소나 여러 남자들 앞에서 노출이 되거나 애무를 당하거나 할 때 말할 수 없는 흥분을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서는 고아 출신 이었던 아내는 돈이 필요 했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할머니 에게서 돈을 받아 쓰기가 미안해서 아르바이트를 시작 하는데 이미 섹스의 매미를 알고 즐기는 수준이 된 아내는 이발소, 단란 주점, 노래방들을 다니면서 돈을 벌었고 자연스럽게 남자친구를 사귈 기회는 없는 대신에 누구든지 언제든지 섹스는 즐기는 여자가 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나를 만나기 얼마전부터 그런 자신의 모습을 남자들이 이해해 주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 지금 다니는 회사에 취직 하고 나서는 일체의 생활을 접고 오히려 조금이라도 헛점이 보이면 자신의 과거로 돌아갈 까봐 더 보수적으로 생활 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결혼식 뒷풀이때 정말 오랜만에 여러 남자의 터치를 받고 시선을 받으니까 자기도 모르게 흥분이 많이 됐었다고 한다.
 
이날 아내는 뒷풀이때 내 친구들의 자지를 빨아 줬다는 고백을 했고 나는 이런 아내를 꼭 안아 주었다.
“미정아, 정말 고마워..그리고 사랑해..”
아내는 눈물을 보였다.
“오빠 미안해,,, 오빠가 하지 마라고 하면 앞으로는 두번 다시 안할 자신 있어”
“아니, 괜찮아. 니 얘기 듣고 난 너무 좋아. “
“오빠 정말 나 미워 하지 않아? 나 믿어 줄수 있어?”
“그럼, 믿지. 너만 변하지 않으면 나는 안 변해. 그리고 난 이런 네가 정말 좋아?”
“정말?”
“그럼,, 정말..”
“나 더럽지 않아? 정말 창녀 걸레년인데?”
“아니, 사랑스러워. 나는 창녀랑 결혼해서 너무 좋아. 앞으로 넌 내 창녀가 되는 거야 “
아내의 눈이 빛났다.
“그럴께, 오빠말 잘 드고 오빠가 시키는 대로 다 하는 창녀가 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