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나의 처제 이야기 10

소라바다 9,714 2019.04.10 01:06
“ 언니!! 내 뒤에 있는 두사람이 언니 보지 쳐다보고 있어. 어때? 짜릿하지?”
 
처제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아내의 귀에 속삭였다.
손잡이를 잡은 아내의손이 가볍게 떨린다.
처제의 말에 흥분하고 있는게 분명하다.
치마를 젖히고 아내의 보지를 관찰하고 싶었다.
벌렁거리고 있을 아내의 보지를 생각하니 갑자기 아랬도리가 묵직해져 온다.
벌렁거리는 보지에 손가락을 꼽고 얼마나 쪼이는지 느껴보고 싶었다.
 
그렇게 우리가 1층에 올라올때까지 처제는 일부러 그들에게 슬쩍슬쩍 보여주었고 그들은 일정거리를 두고 뒤쪽에서 따라올라오며 계속해서 눈호강을 하고 있었다.
마지막 1층에 다다를 즈음엔 커플로 보이는 남녀들중 남자도 처제의 뒷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 자, 여기서는 엘리베이터 타고 13층으로 가자”
 
10층에서 13층은 극장이다.
우리는 영화를 볼생각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극장으로 향하기로 했다.
한참을 기다려 엘리베이터에 탔을때는 엘리베이터가 꽉찰정도 였다.
 
우연인지 몰라도 에스컬레이터에서 뒤를 따르던 남자 둘도 처제의 뒤를 따라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제일먼저 엘리베이터에 올라탄 우리들은 내가 맨안쪽 구석에 섯고 그앞에 아내가 엘리베이터 벽쪽으로 처제는 중앙쪽으로 나를 바라보고 섯다. 처제의 뒤를 따라탄 두사람은 처제를 사이에 두고 조금 거리를 둔채 내옆쪽으로 섯다.
사람들로 가득찬 엘리베이터에서는 극장 광고 영상이 나오고 있었고 소리가 영상과 함께 나오고있어 보통처럼 조용하진 않았다.
 
사람들이 모두타고 엘리베이터가 출발하자 나는 스커트를 슬쩍걷어 두사람의 보지를 만져보았다.
궁금해서 미칠지경이었기 때문이다.
역시 아내와 처제의 보지속은 이미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 좆물받이 넌 아무남자나 보고 이렇게 질질싸면 된다고 했어 안된다고 했어? “
 
아내의 귀에대고 조용히 이야기 했다.
 
“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
 
아내가 고개를 숙이며 용서를 빌었고 그모습에 슬며시 웃음이 낫다.
하지만 짐짐 화난듯한 표정을 지으며 다시한번 아내를 쳐다보고는 처제 쪽으로 눈을 돌렸다.
 
엘리베이터가 멈춰섰다. 쇼핑몰이 들어선 건물답게 층마다 엘리베이터가 서고 있었다.
 
내리는 사람은 없이 비좁은 곳을 비집고 사람들이 들어차고 있었다.
 
사람들에 밀린듯 처제가 몸을 돌린다.
하지만 좀 이상했다. 나와의 사이에도 충분한 공간이 있음에도 처제는 뒤로 물러나고 있었다.
그녀의 뒤로는 아까 에스컬레이터에서 넋을 놓고 처제를 바라보던 그남자가 서있었다.
 
처제의 엉덩이가 그남자의 손에 닿은듯 남자가 움찔하는 표정을 보인다.
그가 그런반응을 보이건 말건 처제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한 손을 내려 천천히 치마 뒷쪽을 걷어 올리기 시작했다.
처제의 치마가 어느정도 올라가자 처제의 뒤쪽에 서있던 남자가 한숨의 내쉰다.
처제의 얼굴너머로 벌겋게 상기된 그남자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거기에서 그칠 생각이 없었는지 처제의 손이 천천히 뒤로 돌아간다.
그리고는 처제가 그의 손을 잡아 자신의 엉덩이에 비비기 시작하자 반대쪽 손에 들고 있는 핸드폰이 떨리기 시작한다.
조용하지 않은 엘리베이터 안임에도 불구하고 그남자의 숨소리가 유독 크게 들린다.
 
처제의 도발에 가까운 행동에 남자의 얼굴은 더이상 붉어질수 없을 만큼 붉어졌고 숨소리도 거칠어 졌다.
그럼에도 그는 처제의 손을 뿌리치거나 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처제의 손을 따라 손이 앞쪽으로 끌려오고 있었다.
조금씩 움직이는 손길에 남자의 심장뛰는 소리가 내귀에까지 들리는것 같았다.
핸드폰을 바라보는 눈길에는 이미 초점이 없었다.
그저 의미없이 엄지를 움직일뿐 그의 모든 감각은 이미 처제에게 잡힌 손에 집중되어 있는듯 했다.
 
또다시 엘리베이터가 멈추가 누군가 내리며 또 사람이 탔다.
나를 바라보던 처제의 몸이 다시 돌아가며 그남자의 손이 결국 처제의 보지에 다다랐다.
 
헙~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랐는지 남자가 크게 숨을 들이킨다.
곁눈질로 남자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은 처제가 한손으로 치마를 들추고는 자신의 보지속으로 남자의 손을 인도했다.
 
남자의 손가락이 처제의 보지속으로 들어갔는지 처제의 눈이감긴채 입이 가볍게 벌어지며 신음을 내는듯한 표정이 된다.
이내 만족한 표정이된 처제가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며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처제의 그런 모습에 바지안에서 자지가 터질듯 부풀어 올랐다. 아내의 보지속에 들어간 손가락을 타고 흘러내리는 애액을 느끼며 꽂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다.
 
바지 지퍼를 내리고 아내의 손에 자지를 쥐어주었다.
하지만 마주보고 있는 상황에서 아내가 할수있는 일이라곤 그저 손에 쥐고 있는것뿐.
터질듯한 자지를 쥐고 아내가 흔들어주고는 있지만 그것만으로 해결하기엔 너무 부족했다.
 
다시 나의 눈길이 처제에게 향했을때 남자의 손을 잡고있던 처제의 손이 흔들리고 있었다.
 
 설마?
 
반대쪽이라 잘보지 않았기에 알수 없었기도 했지만 처음보는 남자를 상대로 그런 과감한 행동이 가능하리라 생각할수 없었다.
 
두개의 층이 더 지나자 남자의 손이 처제의 보지속에서 빠져 나왔다.
그리고 처제도 다시 몸을 움직여 내쪽으로 다시 돌아섯다.
아니 그냥 단지 돌아서기만 한것이 아니었다.
 
내쪽에서 보이지 않던 손을 들어올리며 자신의 손을 핥아가고 있었다.
자신의 손에 묻은것들을 핥아가며 반대쪽 손을 움직여 아내가 잡은 나의 자지를 잡아온다.
 
그리고는 내 귀가까이 와서 속삭이듯 이야기 했다.
 
 형부꺼 만큼 맛있진 않네요.
 
귓가를 간지럽히는 처제의 속삭임에 하마트면 나도 사정을 할뻔했다.
 
 띵
 
멍한 나를 깨운것은 엘리베이터 도착음이었다. 13층에 도착한 것이다.
얼른 바지밖으로 나온것들을 추스르며 앞사람들을 따라 엘리베이터에서 내린다.
 
처제의 뒷편에 섯던 남자가 처제를 바라보았고 처제는 자신의 손에 뭍은것들을 핥으며 그남자를 향해 웃어주었다.
 
멍하게 처제를 바라보던 그의 눈길이 내눈과 마주쳤다.
화들짝 놀라하며 정신이 돌아오는 그를 향해 실없이 웃어주고는 두 여인을 허리에 끼고 극장안으로 향했다.
 
13층에 내린 우리는 팝콘을 하나사서 벽쪽으로 한줄로 놓인 의자에 앉았다.
물론 우리의 목적은 영화를 기다리는게 아니었지만 마치 영화상영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했다.
나의 오른쪽에는 아내가 왼쪽에는 처제가 앉아있었고 아내는 다소곳하게 다리를 모으고 있었지만 앉은 자세 때문에 치마가 올라와있어 허벅지가 다보일정도였고 처제는 아예 헐렁하게 다리를 살짝벌리고는 상체를 앞으로 살짝숙여 팔꿈치를 허벅지에대고 우리를 보고있었다.
 
지나가던 남자가 처제의 가슴에 눈길을 주고갔다.
본인은 의식하지 못하겠지만 보고있던 나는 고개가 꺽이는줄알고 놀랐다.
우리의 앞쪽으로도 서성이는 남자들이 늘어났다.
우리를 외면하는척 하며 힐끔거리지만 그들의 시선이 꽂힌곳은 처제의 사타구니사이였다.
 
“ 처제 쟤들이 자꾸 처다보는데? 어때? 좋아? “
 
“ 제 보지에 저남자들 시선이 꽂히는게 느껴져요. 자꾸 움찔움찔하는게 미치겠어요.”
 
“ 누가 걸레같은 처제 아니랄까봐 밝히기는…”
 
“ 언니도 그러고만 있지말고 다리좀 벌려봐 그래야 쟤들이 언니 보지도 구경하지.”
 
처제의 말에 내가 아내의 허벅지에 손을 올렸다 그리고는 사타구니 사이로 손을 넣어 아내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 어머, 저사람들 다보는데서 이러시면… “
 
“ 좆물받이는 토달지 말라고 했지? 이렇게 흥건하게 젖어있으면서 무슨 잔말이 그렇게 많아? 딴놈들이 보지 봐준다고 하니까 그렇게 좋아? “
 
내손이 아내의 사타구니사이로 들어가자 힐끔거리던 이들이 아예 멍하게 넋을 놓고 바라보기 시작했다. 아내의 다리를 벌리게 하고는 아내의 보지에 꽂혀있는 손가락을 좀더 잘보일수있도록 한다음 몇번을 더 쑤시고 꺼냈다. 이번엔 아내의 보지에서 그들의 시선이 떨어질줄 몰랐고 아내의 보지에서 나온 손가락을 들어 냄새를 맡은 나는 처제쪽으로 손가락을 내밀었다. 팝콘을 씹고있던 처제는 내가 손가락을 내밀자 그걸 정성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우리를 훔쳐보던 남자들의 시선이 이번엔 처제의 입에서 떨어질줄 몰랐다.
 
내가 일어서며 앞에서 얼쩡거리는 남자들을 바라보자 황급히 눈길을 피하며 딴청을 하기 시작했다.
두여인을 일으켜 세우고는 그들의 허리에 손을 얹고 그들앞을 유유히 지나왔다.
 
“ 처제, 언니꺼 어때? 맛있어? “
 
그들에게 들으라는듯이 일부러 크게 이야기하자 처제가 싱긋 웃으며 받아주었다.
 
“ 어제보다 더 많이 나온거 같은데요. 맛있어요. 형부 손가락이라 더 맛있네. “
 
그런 대화를 주고 받으며 그들앞을 지나 우리는 비상계단으로 향했다.
비상계단을 열고 옥상으로 올라가려 했지만 옥상으로 통하는 통로는 잠겨있었다.
어쩔수 없이 옥상으로 통하는 계단 앞에서서 바지를 까내리자 아내가 먼저 달려들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 언니 진짜 이럴거야? 내가 빨게 해준다며? “
 
처제가 아내옆에 쪼그려 앉으며 아내를 타박하자 아내는 어쩔수 없다는듯 처제에게 양보하며 일어서 나에게 키스를 해온다.
 
아내의 키스를 받으며 그녀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져갔다.
아까부터 흥건하던 애액들이 터지듯 손가락을 타고 손바닥으로 흘러 내린다.
 
 덜컹
 
아랬쪽에서 누군가 문을열고 계단쪽으로 들어선다. 머리털이 쭈뼛서며 긴장감이 몰려왔다. 키스를 하고있던 나와 아내는 몸이 굳어 꼼짝도 하지않고 서있었고 내 자지를 빨아가던 처제는 소리를 듣지 못했는지 계속해서 열심히 자지를 빨고있었다.
 
긴장한 탓인지 아내의 보지안에 들어있는 손가락이 아플정도로 아내의 보지가 조여온다.
 
“ 탁, 탁, 탁, 탁”
 
개단을 내려가는 발소리가 들리자 긴장되었던 것들이 풀리기 시작했다. 처제는 아무렇지 않은듯 하던일을 계속했다..
 
“ 아무도 안올라와. 걱정하지마. 그리고 올라오면 어때? 그냥 좀 민망하고 마는거지…”
 
보지안을 휘저을때마다 아내는 신음을 참으며 찔끔거리기 시작했다. 아내의 모습을 곁눈질로 확인한 처제는 아내의 팔을 잡고 아내를 뒤돌려 세웠다. 그리고는 자신이 빨고있던 내자지를 아내의 보지로 가져가 보지안으로 넣어주었다. 마치 어제 장모가 그랬던것처럼….
 
그렇게 아내의 보지안으로 내 자지가 들어갔다. 신음 소리도 내지 못하고 그저 자지가 보지안에서 내는 찌걱거리는 소리와 아내가 찔끔찔끔 싸는것들이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만 들릴만큼 긴장한채 허리를 움직였고 그걸본 처제가 일어나 나에게 키스를 해왔다. 아내의 보지안에 들어간 자지에 평소보다 많은 느낌이 왔다. 움찔거리며 긴장한 아내의 보지때문인지 장소가 가져다 주는 긴장감때문인지 알수없었지만 쉽게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 싸면안되요 형부. 이따가 집에가서 나 제대로 따먹어 주려면 지금 싸면 안된단 말이야. “
 
처제의 이야기에 나의 허리가 멈추자 처제는 다시 쭈그리고 앉아 아내의 보지에서 내자지를 꺼내서 정성껏 빨기 시작했다. 내자지가 빠져나오자 아내는 허전해한지 나를 돌아 보았고 내자지가 빠져나간 아내의 보지에 내 손가락을 넣어주었다.
 
“ 덜컹 “
 
또다시 누군가 문을 열고 나왔다.
 
“ 어머 왜그래 자기. 이러지마. 누가보면 어쩌려고 그래??”
 
“ 보긴 누가봐 여기 아무도 안와 걱정하지마 “
 
아내의 보지를 쑤셔가던 나는 긴장했다. 어찌해야할까? 하지만 처제는 이번에도 태연하게 내 자지를 계속해서 빨아대고 있었다.
 
“ 탁, 탁, 탁,탁 “
 
“ 아이, 하지말라니까 “
 
계단을 밟는 발소리가 몇번 나고 숨을 죽이고 있는 우리의 앞에 젊어보이는 커플이 나타났다.
 
“ 어머, 죄송합니다. “
 
여자의 말소리가 나고 그밑에서 여자의 스커트 밑으로 손을넣어 여자를 더듬으며 올라오던 남자가 멍한 눈을 하고는 우리를 쳐다보고있었다. 여자가 몸을 돌려 계단을 내려가며 남자의 손을 끌자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우리에게 사과하고는 같이 자리를 뜨는 남자
 
“ 아~ 죄송합니다. “
 
“ 탁탁탁탁탁”
 
그들이 사라지자 이번엔 처제가 소리를 질렀다.
 
“ 어머 형부 이게 뭐야. 그새 쫄은 거야? “
 
소리치는 처제쪽을 바라보자 처제의 손에 잡힌 쪼그라든 내자지가 보였다. 눈앞에 나타난 두사람때문에 놀라서 그랬는지 녀석은 아주 얌전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처제의 손에 잡혀있었다.
 
“ 에구 그래도 귀엽네 “
 
처제는 헛웃음을 흘리며 그녀석에서 뽀뽀를 하고는 일어나 옷메무세를 고치고는 나에게 말했다.
 
“ 날샜네. 집에가요 형부.”
 
나에게 이야기하며 계단을 내려가는 처제를 보며 주섬주섬 옷을 주워 섬기며 처제의 뒤를 따랐고 아내가 뒤에서 내려오며 내손을 꼭 잡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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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는 그냥 쉬어가는 편입니다.
 
스토리와 연결되는 내용은 크게 없고 그냥 재밌자고 쓴겁니다.
 
기대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야외노출이나 야외섹스 자체가 실제로는 엄청난 스릴이 있는데 글로는 이게 표현이 잘안되네요 ㅜㅜ
 
아무래도 망한 에피소드 인듯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