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이웃집 여자는 맛있다5

소라바다 13,405 2019.05.21 16:15
아침에 여자가 차려주는 상을 받은 민수는 결혼이란거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꼭 우리 부부같아
 
그러게 제가 민쑤씨 아침상을 차려줄지 누가 알았겠어요 호호
 
 
 
아침을 비운 민수가 샤워를 하는데 여자가 알몸으로 들어왔다
 
 
 
제가 닦아줄까요?
 
이러면 출근시간 늦어지는데..
 
 
 
여자가 비누거품을 묻히기 시작했다
 
민수는 아이처럼 팔과 다리를 벌려주었다
 
여자는 민수의 몸을 구석구석 닦아주었다
 
민수의 자지가 커졌다
 
 
 
어머 우리 작은 서방이 화가났네 삐졌나봐
 
아니지 널 보고 열받은거지...
 
내가 이뻐해줘야겠다
 
 
 
여자의 입이 벌어졌다
 
 
 
 
 
 
 
 
 
 
 
지하철에서 민수는 여자의 엉덩이를 만졌다
 
여자는 주위를 살피며 민수에게 엉덩이를 내밀었다
 
 
 
정말 노팬티라 죽이네
 
난 지금 흥분되서 미치겟어요
 
난 괜찮은데 ....후후
 
자긴 아침에 내가 한번 해주었잖아
 
그런가..모닝섹스가 몸을 가볍게 한것같아
 
이따 밤에 봐요 안 재울테니....
 
어이구 오늘 큰일 났네....코피 터지게 생겼네
 
호호 쌍코피 터뜨려야지
 
 
 
민수가 퇴근후 전화하자 여자의 짜증스러운 대답을 받았다
 
 
 
오늘 같이 가려했는데 내일 자료준비하라구 상무님이 지시하시네 어떻하지?
 
그럼 일하고 와 나먼저 퇴근할테니...오면 우리집에 와
 
되도록 빨리 하고 갈테니 기다려요
 
 
 
민수는 혼자 퇴근하게 되었다
 
 
 
저녁거리 사가야 되겠네...싱글생활 끼니걱정이 제일 귀찮아
 
 
 
인스턴트 식품 몇개사가지고 가는데 누가 물건을 잔뜩 들고 낑낑 거리며 앞서 가고있었다
 
 
 
배달이라도 시키지....
 
 
 
여자를 지나쳐가려는데 여자가 아는척 햇다
 
 
 
어머 우리층 총각이네
 
아 안녕하세요?
 
지금 퇴근하시나보네요
 
네...
 
맛있게 사가지고 가시나보네요 제가 들어드릴까요?
 
호호 고마워요
 
 
 
아줌마는 민수에게 짐을 맡겻다
 
 
 
뭐야 그러려고 아는척 한건가? 아줌마 고단수네
 
 
 
어휴 마트에서 세일하길래 좀 삿더니 이모양이네
 
배달 안돼요?
 
어휴 배달하면 배달비 받아요 총각 뭘 모르는구나
 
그래도 무거울텐데....
 
조금만 가면 되는데...뭘 그나 총각맞죠?
 
네....
 
그날은 미안했어요 모르던 사람이라...
 
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호호 그래요 뭐 모르는거 있음 물어봐요 분리수거라든가...
 
네...
 
 
 
민수가 들고가기도 힘들었다
 
조금가자 마침 벤치가 있었다
 
 
 
아줌마 저기서 좀 쉬었다가죠 물건이꽤 무겁네요
 
호호 미안해서 어쩌나..
 
 
 
둘이 나란히 앉았다
 
민수는 근처 자판기 에서 음료수 두개를 뽑아왔다
 
 
 
어머 내가 사야되는데....
 
제가 이사와서 인사 안드렸으니 인사하는차원에서...
 
고마워요 마침 더웠는데....
 
 
 
음료수를 마시는 아줌마를 민수는 슬쩍 훔쳐보았다
 
전에 엘레베이터에 마주쳤을때는 몰랐는데 아줌마 치고는 몸매도 좋고 얼굴도 밉상이 아니었다
 
다만 파마머리가 눈에 거슬렸다
 
 
 
총각은 뭐 샀어? 어머 이런거만 먹음 안되는데....색시없어?
 
네...싱글이에요
 
난 따블이야
 
네?
 
호호 개그...
 
 
 
썰렁한 아줌마 개그에 민수는 너털 웃음을 터뜨렸다
 
 
 
어머 재미있어 내농담이.?
 
갑자기 침대가 생각나서요
 
그렇지....우리집 침대는 떠블은 아냐 킹싸이즈야
 
아저씨가 덩치가 좋으신가봐요
 
덩치만 좋으면 뭐해.....힘이....
 
 
 
아줌마는 더 말을 하려다 입을닫았다
 
민수는 아줌마 표정을 읽고 얼른 화제를 돌렸다
 
 
 
여기 참 좋아요 아파트 사람들이...
 
그건 그래 근데 요즘 우리 동에 이상한 소문이있어 총각도 조심해
 
뭔데요?
 
어떤 미친 녀자가 벌거벗고 다닌데....
 
와 이브네...
 
이브라니?
 
남자가 그러고 다니면 아담,여자가 그러면 이브 맞나요?
 
호호 그러네
 
몸매는 좋데요?
 
글쎄 나정도...어머 내가 무슨소리를 하는거야 미쳤어
 
아니에요 제가 봐도 한몸매하시는데요
 
호호 처녀적엔 남자꽤나 울렸지....
 
지금도 울릴몸매이신데요
 
총각 아줌마를 놀려? 이 살좀봐
 
살이 어디있다고 그러세요 전 비썩마른 여자보다 조금은 풍만한 여자가 좋던데....
 
그건 그래....
 
 
 
민수가 일어나 입에 손을 모으고 불렀다
 
 
 
살아...살아...어딨니
 
뭐야 지금 내 살을 부르는거야 호호 재미있네 총각
 
살이 없다는데요
 
고마워 그렇게 봐줘서
 
이제 가죠 저 배가 고프네요
 
어머 내가 수다만 떨다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여자는 가려다 배를 잡았다
 
 
 
왜요? 혹 배꼽이 빠지셨나요?
 
아이 농담두...화장실좀 갔다올께 잠깐만...
 
여기 화장실이 어디있어요?
 
저기 공원 구석에 좀 외지긴 하지만...
 
 
 
민수는 아줌마가 총총걸음으로 가는걸 보며 웃음이 나왔다
 
 
 
아줌마가 참 넉살도 좋아....농담도 잘 받아주고...
 
 
 
그나저나 오늘도 문에 표시가 없음 어쩔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이후 그 여자의 속살이 자꾸 떠올랐다
 
 
 
그애가 놀러오면 좋을텐데...
 
 
 
아줌마가 산 물건을 보았다
 
세일하는 물건만 사서 별로 좋은건 없었다
 
 
 
이거 다 먹으려면 난 한달은 걸리겠다
 
 
 
금방 올꺼같은 아줌마가 안왔다
 
민수는 물건을 잘 벤티아래에 감추어두고 화장실로 가보았다
 
혹 지하철에서럼 좋은 구경할지모른다는 상상을 하면서...
 
 
 
 
 
 
 
 
 
지금 장난해 아줌마?
 
너희 들 이러며 안돼
 
우리가 어리다고 놀리는거야? 얼른 안해?
 
너희들 이건 나쁜짓이야
 
아줌마 우리 잔소리라면 아주 지겹거든
 
이를 어째...
 
 
 
민수는 화장실 뒤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뭔가 잘못되어감을 느꼇다
 
고개를 내미니 아줌마가 나이 어린 불량학생들에게 둘러쌓여 있었다
 
그중 한놈은 손에 흉기도 들고있었다
 
학생들은 아줌마의 치마를 벗겨놓고있었다
 
그리고 자지를 내놓고 아줌마에게 오럴을 강요하는거 같았다
 
 
 
느그들 뭐야?
 
이건 또 뭐야?
 
 
 
모두 민수에게 시선이 모아졌다
 
아줌마는 살았다는 눈치였다
 
 
 
대가빡에 피도 안 마른것들이 뭐하는짓이야?
 
오..아저씨 다치고 싶지않음 그냥 가시죠
 
오늘 내 별하나 더 달아버려? 그동안 몸이 근질거렷는데...
 
 
 
민수가 좀 세게 나가자 아이들이 조금 움칠하는눈치였다
 
 
 
아저씨 이 아줌마랑 어떤사이인데 그러셔?
 
왜 내마누라가 맘에 드냐?
 
이 아저씨 코메디하시네 이 아줌마가 더 늙었는데 무슨 마누라?
 
이런 우라질...요즘 연상연하가 트랜든건 모르냐? 안그래 여보?
 
네....여보 제발 더 사고치지마 지난번 사고쳐서 3년살았잖아...한놈 병신 만들고...
 
너같음 마누라 이모양으로 만들었는데 열 안 받냐?
 
그거 오해야 화장실안이 너무 지저분해 여기서싸려다 얘들한테 들키는바람에...
 
 
 
아이들은 아직도 반신바의하였지만 두사람의 연기가 워낙 뛰어나 정말 믿는눈치였다
 
민수가 분을 삭히는척 아줌마의 손을 잡았다
 
 
 
오늘 마누라떔에 참는다 이놈의 여편네 아무데서나 치마를까고 지럴이야
 
미안해
 
 
 
민수는얼렁뚱땅 거기서빠져나오려했다
 
아이들은 민수의 말에 주눅이 들었는지 비켜주었다
 
민수는 서둘러 빠져나가려했는데 흉기를 든놈이 가로막았다
 
 
 
아무래도 수상해 난 이해가 안돼 어떻게 저렇게 나이차이가 나는데...
 
안되겠어 내 이놈을 확 묻어버려야겟어
 
여보 안돼 이번에 사고치면 한 10년썩을꺼야
 
 
 
막아선 놈이 움칠하였다
 
약간 기가 죽은 표정으로 민수에게 말을 이었다
 
 
 
저...정말 남편이면 증명해보세요
 
아이고 열받아 좋아 오늘 진짜 내가 많이 참는다
 
 
 
민수는 바지자크를 내렸다
 
 
 
말로 안되겟으니 할수없지 여보 빨아봐
 
네?...아..알앗어요
 
 
 
아줌마는 민수자지를 보고 놀라다가 아이들이 보고있다는 생각을 하고 얼른 민수의 자지를 잡았다
 
 
 
매일 빠는 자지 무얼 봐 얼른 빨지않고...
 
네....
 
 
 
아줌마가 민수자지를 입에넣자 민수는 아이들에게 보란듯 아줌마의 머리를 잡고 흔들엇다
 
 
 
어때 이제 됐냐 내가 나이먹은 여자랑 사는 이유를 알겠어?
 
죄송해요 우리들은 아줌마가 여기서 치마를 내리길래...장난삼아...
 
이 여자가 이걸 잘해 내가 데리고 사는거야 이제 알았지?
 
죄송합니다...
 
 
 
아이들은 두사람의 모습을 보고 슬금슬금 사라졌다
 
 
 
아줌마 다 갔어요 이제 일어나세요
 
으응...
 
 
 
아줌마가 자지에서 입을떼고 땅바닥에 주저앉았다
 
 
 
나 큰일나는줄 알았어....얼마나 무서운지...이거봐
 
 
 
아줌마가 놀라서 지린 팬티를 보여주었다
 
 
 
조심해야죠 어서 가죠...
 
잠깐만...
 
 
 
민수를 돌려세우고 아줌마는 다시 민수자지를 물었다
 
 
 
안그래도 되요
 
이왕 이렇게 된거....그리고 날 구해줘서 고맙다는 표시로...
 
이웃끼리 돕고 살아야죠
 
총각이 안구해주었음 어린것들한테 당했을텐데 뭘...
 
그래도 여기선 좀....
 
그래 그럼 얼른 해줄께
 
안 그래도.....되는데...
 
 
 
아줌마의 오럴솜씨는 일품이었다
 
귀두부터 구슬까지 훝어내는 솜씨가 프로를 능가했다
 
가로물기도 하고 살짝살짝 꺠물기도 하엿다
 
귀두를 혀로 돌리면서 빨아들이는데 민수는 금방 달아올랐다
 
 
 
아....아줌마 나...싸요
 
으으응
 
 
 
아줌마는 입안에 깊게 넣고 목구멍으로 조였다
 
민수의 정액은 바로 아줌마의 목안으로 넘어갔다
 
 
 
아줌마 너무 잘하시네
 
내가 우리남편 얼마나빨아주었는데....우리남편과는 달리 보람있네 이거 탐나네
 
 
 
아줌마가 민수의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남은 거 조차뽑아내려는듯...
 
 
 
 
 
 
 
물건을 아줌마네 집에내려놓자 아줌마가 민수집으로 따라왔다
 
 
 
저 총각 오늘일 우리끼리 비밀...
 
그래요 아줌마 연기 대단해요
 
총각이 더 대단하던데...그리고 이것도...휴 우리남편이 총각반만 되어도 내업고 다니겠다
 
아줌마 가끔 아줌마의 오럴을 맛보고 싶은데...
 
호호 그럼 난 대환영이지 이것뿐만이 아니라....몸도 줄수있어
 
그말 잊지마세요
 
그럼..아차 총각 밥 안먹었다고 했지 내 밥 퍼다 줄테니 밥먹어
 
고마워요
 
 
 
아줌마는 아예 밥상을 차려왔다
 
민수는 옆집아줌마덕에 저녁을 간단히 해결했다
 
 
 
저녁 늦게 이수가 찾아왔다
 
 
 
이제끝났어?
 
네 저녁은?
 
간단히 해결했지 피곤할텐데 자자
 
일거리 잔뜩 집에가져왔어 오늘은 그냥 여기서 자요 난 집에서 일해야되니까
 
그래..
 
 
 
여자가 민수 자지를 움켜쥐었다
 
 
 
아가 오늘은 참고 착하게 자라 대신 내일 이뻐해줄테니....
 
나한테 이야기 하느거야 아님 이놈한테 이야기 하는거야?
 
둘다....
 
 
 
여자를 바래다 주고오면서 그집현관문을 보았다
 
현관에 붙은건 어제와 달리 짜장면그림....
 
 
 
민수는 침대에 누워 짬뽕과 짜장면의 연관성을 생각해 보았다
 
 
 
내가 싫음 스티커 반쪽을 붙여놓으라고 했는데.....짬뽕과 자장면 그림을 붙여놓았다
 
이게 무얼 뜻하는지.....
 
 
 
민수는 여자의 의도를 알수없어 답답했다
 
 
 
이 의미는 뭘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2686 남편 싱가폴 장기 출장 간 신도림 이편한세상 사는 40살 암캐 (1) 소라바다 2019.01.05 13597 0 0
2685 엄마의 비밀일기 6 소라바다 2019.06.21 13583 1 0
2684 낙도분교 1 소라바다 2019.05.08 13579 1 0
2683 친구부인과의썸씽 - 4부 야동친구 2018.03.14 13555 2 0
2682 이모집에서. 소라바다 2019.03.14 13553 1 0
2681 두번 박아줘! - 단편 야동친구 2018.03.14 13551 1 0
2680 아는 형님 (Feat.~ 단물 보지 아내) 소라바다 2019.06.29 13535 1 2
2679 그녀는 담임 선생님 9 소라바다 2019.08.05 13485 0 0
2678 나의 처제 이야기 6 소라바다 2019.04.10 13467 0 0
2677 작은 형수 소라바다 2019.03.14 13414 0 0
열람중 이웃집 여자는 맛있다5 소라바다 2019.05.21 13406 0 0
2675 흑인 상사와 미인 유부녀 OL. (3부) 소라바다 2019.06.21 13373 1 0
2674 엄마의 팬티스타킹4부 소라바다 2019.03.14 13365 3 1
2673 흑인의 아내가 되어버린 나의 아내 소라바다 2018.12.03 13342 1 3
2672 흑인 상사와 미인 유부녀 2부 소라바다 2019.06.11 13332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