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중년여성의환상 5

소라바다 9,968 2019.06.04 05:56
60대의 입구..
흰털...
중년여성: 아....아... 자기야..여보...
 
온갖괴성이 다나온다..
 
중년여성 : 어머..어머...헉..헉....
 
중년여성: 너무좋아....아...
 
나: 안에다가 쌀께요....
 
중년여성:응...싸줘...싸줘...여보....
 
깊숙히 밀어넣고 꼭끌어안고 싸버렸다..
 
아...
 
중년여성:잘했어..아주....
 
꼭연상들은 칭찬할려 한다..이년도..... 의무감인가...
 
중년여성:이리로와... 내가꼭 안아줄께.....
 
나: ㅎㅎ 이리로오세요.. 아가씨... 제가 꼭안아줄께요....
 
중년여성:아가씨? ㅎㅎㅎ 그런데.. 밑에 흘러내려.. 이불다젖어...
 
나:씻고오세요
 
다리를 오무리고 걸어가는 뒷모습은 나이가 많으나 젊으나 똑같다
 
나: 담배펴도 되요?
 
중년여성:응 거실에서 피렴...
 
나는 담배에 불을 붙이고 한모금 빨고 있는데..
옆에 앉아서 나의 볼에 뽀뽀를 하기 시작한다
 
중년여성:착해...나한테 허락도 맡고..
      쌀때도 허락맡고 ... 착해서 좋아...
중년여성:자고가..푹자고 내일아침출근해..
 
나는이야기중에.. 한번더 가슴을 움켜지고
뒤로돌려... 뒷치기 자세를 잡는다
큰엉덩이.. 가족사진이 걸려있는 거실에서..
 
 
중년여성: ㅎㅎ 좋아...우리 여행갈까?
 
나:어디로요?
 
중년여성:가고싶은데로.. 단풍보러갈까??
 
나:그래요 일단 오늘은 많이 싸고..많이 빨고
 
이밤하루동안 60중년여성이랑 네번의 사정을하고 나니
 
이년 미친듯이 엉겨붙는다..
 
여보...자기야..온갖 애교로 나이많은걸 감추려고 노력하고 어찌나 몸을 주물주물 풀어주고
잘대해준다..
 
출근준비하려 새벽에 일어나 집에갈려고 하는데.. 이년 밥먹고가라고 붙잡는다..
나는 괞찮다고 뽀뽀해주고 일어나 현관을 나서는데
벌거벗은 몸으로 배웅해주는데.. 꼭 마누라가 된듯이 행동한다
 
뽀뽀해주고 안아달라고 한다.. ㅎ
 
난 빨리 집으로 가서.. 출근준비하고 회사로 간다...
 
전화온다.......보고싶다고...
하지만 나는 일부러 퉁명하게 받고 바쁘다고 끊어버렸다
조그마한 나의 작전.... ㅎ
또전화온다...
 
나:네?
 
중년여성: 뭐해? 바뻐?
 
나: 네....
 
중년여성: 보고싶어.. 영감보러가......
나:네.. 보고오세요..
 
끊어버린다..
 
뻔한스토리.. 연예경험많으면 이럴때 무심한듯 대해줘야한다 그래야 더달아오른다
나이가 많든 작든 여자는 다똑같다
 
잠시후 또전화온다..
나:왜요?
 
중년여성:아...아니.....................
 
중년여성: 미안......
 
중년여성.................끊을께....
 
나:..나는 열받는게...만나면 혼자만나면 되지.. 뭐하러나한테 이야기해요??
 
중년여성: 열받어?ㅎㅎ 질투하는구나......
 
뻔한상황 넘어가준다........
 
중년여성:영감만나고 전화줄께...오늘 꼭만나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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