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천떡남] 첫 그룹섹스 이야기..

소라바다 11,446 2019.06.11 12:32
음.. 이전글을 쓰다보니 갑자기 그날의 기억이 다시 살아나서 잊기 전에 그냥 다음편까지 써보겠습니다 ㅎ
이전글과 이어지니 이전글을 먼저 읽어보심이.. ㅎ
 
일단, 편의상 가명을 좀 쓰도록 하겠습니다.
휴지에 적혀있던 삐삐로 연락을 해서 일주일 후에 다시 만났습니다.
 
미영(가명) : 뭐야.. 왜 이제 연락해? 너무한거 아님??
나 : 어? 미안.. 주머니에 연락처 적어둔거 어제 찾았어.. (물론 뻥이죠.. 좀 애가 타게 하려고.. ㅎㅎ)
 
둘은 영등포에서 만나서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맥주집에 들어갔습니다.
컴컴한데서 봐서 잘 몰랐는데 좀 밝은데서 보니 달라보이더군요... 얼굴도 기억 안나더니 딱 보니 직감적으로 느낌이...
 
술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대로 고백할게 있다고 하더니.. 자기들 학생 아니라고 하더군요.. 직딩이라고..
알고보니 나이도 저보다 3살이나 많았습니다 ㅋ (와.. 이 누님 이제 50살이네... 잘 사시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이틀정도 지나서 자기들도 만나서 그날 있었던 일 이야기 하며 놀았답니다.
그러면서 제 이야기도 했다고 하더군요...
같이 잤다고.... -_-;;;
다들 난리가 났었답니다... 궁금하다고 제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고... (그날 봤는데 술김에 본거라 기억이 안난다고 했다네요...)
물론 미영이도 제가 잘 기억 안났겠죠.. 계속 컴컴한데서만 봤으니... 저도 그렇고...
 
먼저 택시타고 간 친구는 배신자라고 자기 엄청 욕했고, 친구놈이 한번 자빠뜨리려 헀던 그 여자는 몰래 도망쳤답니다. ㅋㅋ
친구놈은 당연히 그여자랑 잤을거라 생각해서 안물어봤는데 나중에 친구에게 물어보니 친구놈이 엄청 욕했습니다. 먹튀헀다고 ㅋㅋㅋㅋ
 
그렇게 술을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자연스럽게 여관에 들어갔죠..
제가 능욕을 당했던 바로 근처의 그 여관!!!!
 
조금은 맨정신으로 그녀의 벗은몸을 보니.. 부끄럽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더라구요...
 
그땐 몰랐는데...
작고 아담한 키에 잘록한 허리.. 그리고 봉긋한 예쁜 가슴...
그리고 잘 손질된 아래의 삼각털...
 
우린 이내 미친듯 키스를 했고 열정적으로 섹스를 했습니다.
 
그리고 담날 출근해야 한다고 해서 자정이 좀 넘은 시간에 서로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에 한번정도 몇번을 만났는데 어느날 저녁을 먹으면서 저에게 그러더군요...
 
미영 : 그때 같이 있던 친구들이 같이 보자는데 같이 볼래??
 
뭐.. 저야 상관없으니 그러자고 했죠..
 
미영 : 수지야 여기~~
 
뭐야.. 벌써 와있던거야?????
 
저쪽 테이블에서 남자한명이랑 여자한명이 술잔을 들고 합석을 합니다.
 
그 수지라는 친구가 그때 제 친구가 맘에들어했던 바로 그 여자였습니다!!!!!!!
 
나 : 수지씨 안녕하세요~ 아.. 누나라고 해야하나?
수지 : 그날 좋은시간 보냈다면서요? 까르르... 여기 제 남자친구에요 인사해요~
나 : 안녕하세요... XX라고 합니다.
수지남 : 연하라고 들었는데 형님이 말 편하게 할께.. 반갑네..
 
초면에 반말해서 기분은 좀 나빴지만.. 나이가 누나들보다도 많았으니 (그당시 제 눈엔 아저씨... 지금 생각해보면 이제 막 30살된 젊은이 ㅎ) 그러시라 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수지누나는 애인이 있어서 그냥 하루 놀러온건데 친구가 너무 들이대서 도망갔었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그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계속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참을 이야기 하다보니 갑자기 이야기의 주제가 저에게 쏠리더군요..
수지 : XX야~ 니가 미영이 해외여행 시켜줬더라? 그날 두번이나 보냈다며?
나 : 네???? (아니 무슨.. 남친도 앞에 있는데 여자가.... 못하는 말이...)
수지 : 우리 남친은 늙어서 한번도 겨우해... 부럽다 미영이가 ㅋㅋ
 
진짜 그때부터 2시간동안 쉬지않고 넷이서 섹스 이야기만 한거 같습니다. 남녀가 함께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섹스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다니..
재미있고 신기한 경험이었네요...
 
다들 자기의 섹스 판타지도 이야기 하고... (야동으로 섹스를 배운 저는 하드코어한.. ㅋ)
술도 얼큰하게 취해서 각자 커플끼리 헤어지려고 했는데 수지누나가 아침에 같이 출근해야 하니 한 모텔에 투숙하자고 하더군요...
(알고보니 세사람이 같은 직장... -_-;;;)
 
그래서 근처에 모텔을 가서 방을 두개 잡고... (형님이 계산해주셨음... 올레~~~)
씻고 둘이 막 엉키려고 하는 찰나 방 전화벨이 울립니다.
 
나 : 여보세요?
전화기 : 하앜... 하앜... 아우 좋아.. 어흨... 어흨...
나 : 잉? 미영아 전화 미쳤나봐 다른방에서 떡치는 소리 난다..
미영 : 그래? 흥분되? 나도 들어보자...
 
전화기를 엎어두고 소리를 함께 듣고 있으니 아.. 너무 꼴릿꼴릿... 죽겠는거에요...
그래서 미영이를 덥치고 서로를 물고 빨고 박고...
 
신음과 교성이 오고가며 열심히 달리던 순간..
 
갑자기 방문을 누가 쾅쾅쾅!!!!
 
진짜 놀랐습니다.. 한참 연애하는데 누가 문을 두들기니 얼마나 놀랐겠어요....
놀라서 자지가 확 쪼그라들더군요... ㅠ0ㅠ
 
부랴부랴 아래에 수건 걸치고 문을 열었는데..
 
나 : 누구세....으억....
 
홀딱 벗은 두명의 남녀가 문을 밀치고 뛰어들어오는겁니다...
 
수지누나와 수지누나 남친...
 
놀라서 가슴 벌렁벌렁... 미영이도 놀라서 이불 뒤집어쓰고 뭐야~~ 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수지 : 전화기 넘어로 너희들 섹스하는 소리 들으면서 하니까 미치겠는거지... 같이 하고 싶어서 넘어왔어...
 
그렇습니다..
아까 걸려온 전화의 정체는 옆옆방에 있던 수지누나 방에서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잠시 정적과 함께.. 썰렁함이...
 
그러다 형님이 먼저 수지누나에게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터지는 신음...
 
가슴을 빨고.. 온몸을 애무하며 벽에 기댄체 형님의 자지를 한입가득 물고빠는 수지누나의 모습은 정말...
 
와.. 진짜 그때 첨으로 다른사람이 눈앞에서 섹스하는거 처음 봤습니다.
미영이 누나도 이불로 가리고 눈만 빼꼼히 내밀고 훔쳐보고 있더군요...
 
그 광경을 눈앞에서 보고 있는데 쪼그라들었던 제 물건이 바짝 일어서는겁니다.. 터질것 같이...
그래서 저도 미영이 이불을 치워버리고 제 물건을 미영이 입에 물렸습니다.
 
첨엔 망설이는 것 같더니 이내 언제 부끄러워했냐는듯 알부터 쪽쪽 거리며 핥고 빨기 시작합니다...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기분이 들어 미영이를 침대로 눕히고 69를 시작했습니다..
 
얼마를 물고 빨았을까..
갑자기 엉덩이에 이상한 느낌이 나는겁니다..
 
헐..
 
수지누나가 제 엉덩이를 만지면서 형님의 거기를 빨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수지누나의 가슴을 움켜쥐었습니다... 미영이와는 또 다른 감촉의 커다란 가슴...
형님도 질새라 나의 미영이 가슴과 얼굴을 계속해서 만집니다..
 
뜻하지 않게 네명이 서로 엉키고 엉켜서 서로를 탐닉하고 즐기고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도 지지 않겠다고 서로 서로 손과 입을 놀리지 않고 상대방의 소중한곳을 공략하고 있었습니다...
 
수지누나가 엎드리더니 형님이 뒤에서 힘차게 펌프질을 시작합니다...
환희에 일그러지는 표정을 보고 있으려니 그 입에 제 물건을 물리고 싶어지더군요...
전 한손으로는 미영이의 가슴을 애무하며 움켜쥐고 제 물건을 수지누나 입에 물렸습니다.
 
미영이가 빨아주는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
아앗.... 이런..
그냥 그대로 수지누나 입에다가 사정을 해버렸습니다....
계속해서 입에다 제 물건을 펌핑하며 쾌락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제 정액을 흘리는 입술이 어찌나 섹시하던지...
사정했지만 젊다는게 얼마나 좋습니까!! 그 모습에 다시 불끈 서버렸습니다.
 
이번엔 미영이 입에 물리려고 돌아보니 미영이는 어느새 형님과 키스를 하고 있더군요... 아주 찐하게....
그래서 키스를 하는 미영이의 뒤를 공략해서 뒷치기를 들어갔죠...
 
한손은 미영이 엉덩이를 잡고 펌프질을 하며 다른 한손으로는 수지누나의 가슴을 부여잡으며 계속 본능대로 움직였습니다..
 
그렇게 또다시 쾌락의 끝을 보고 사정을 하고 우리 셋은 침대에 그대로 다들 쓰러졌습니다...
 
그와중에 우리 형님은 손으로 자기 물건을 흔들며 다시한번 세우더군요...
그리고 헐떡거리는 미영이의 입에 깊숙히 박고 펌프질을 시작합니다...
꺽꺽 거리며 눈물을 머금은 미영이를 보니 짠하기도 헀는데 표정은 세상 다 가진표정...
 
그래서 이번엔 제가 수지누나 입에 제 물건을 물리고 펌핑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을 공략하며 물고빨고...
 
맛있었습니다... 아.. 이게 여자의 맛이구나...
다시 자세를 바꿔 정상위로 수지누나와 한몸이 되었습니다.
 
바로 옆에선 미영이가 엎드린 자세로 형님에게 뒷치기를 당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미치겠습니다..
 
사랑하는 여자는 아니지만 바로 옆에 나와 섹스하던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정복당하며 환희에 찬 얼굴을 하는 모습이...
형님이 미웠습니다.. 수지누나가 미웠습니다...
 
전 더 속도를 내서 미친듯 박아댔습니다.
 
수지 : 앜... 앜... 더.. 더 깊이..
나 : 알았어.. 이년아.. 더 쎄게 박아주마... 안에 싸줄까??
수지 : 엌...어.. 어... 안에.. 깊게 싸줘......
나 : 기다려.. 너 죽었어... 엌.. 엌...
 
깊숙히 사정을 하고 몸을 부르르 떨었습니다...
수지누나의 안쪽 깊숙히에서 떨림이 느껴집니다...
 
수지 : 아... 뺴지마... 아직...
 
몸을 꿈틀거리며 제 허리를 두 다리로 감싸고 놓아주질 않습니다...
옆에선 아직도 형님이 계속 미영이에게 펌핑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미영이의 죽을 것 같은 교성...
그러다 잠시후 형님이 외마디 신음과 함께 옆으로 쓰러집니다...
네사람은 죽으듯 쓰러져서 숨을 헐떡거렸습니다...
 
잠시 조용한 방안에 숨소리만 들리다가 한명씩 자리에 일어나 앉아 서로를 쳐다봅니다...
수지누나가 남친을 보며 한마디 합니다..
 
수지 : 자기야.. 오래간만에 세번이나 했네? 흥분했나봐?
형님 : 어.. 경쟁이 되기도 하고 오래간만에 그룹으로 하니 만족감 최고네...
수지 : 나도 그래.. 아.. 개운해... 근데 자기도 안에 싸고 XX도 안에다 싸서 지금 줄줄 흘러... 미치겠네.. ㅋㅋㅋ
 
미영이를 쳐다보니 아직까지도 몸을 부들부들 떨며 침대에 누워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니 좀 짜증이 나더군요...
 
수지 : 우린 이제 우리방으로 간다... 미영아 오늘 일은 비밀이야.. 담에 또하자... XX아 즐거웠다... 젊은게 좋긴 하구나 몇번을 해도 단단하네 까르르르...
 
두 사람은 먼저 방을 나가고 둘만 남았습니다..
담배를 한대 피우고 누워있는 미영이를 두고 씻으러 들어갔습니다.
 
알수없는 묘한 질투심과 화남이 계속 밀려오더군요...
씻고 나왔더니 미영이가 멍한 얼굴로 침대에 앉아서 저를 바라봅니다...
 
그리곤 말없이 샤워장으로 휘청거리며 들어갑니다...
그런 뒷모습을 보니 더 화가 나는겁니다...
 
전 대충 물을 닦고 옷을 입고 침대에 걸터앉았습니다.
미영이가 상기된 얼굴로 샤워장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고는 벌떡 일어나서 방을 나섰습니다...
 
나 : 연락할께..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분함이 풀리지 않더군요...
집에 도착해서 잠자리에 들어서도 분함에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미영이와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얼마후 삐삐가 왔지만 전화하지 않았습니다...
 
삐빅~
 
미영이로부터의 음성메세지 하나...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그간 얼마 안되었지만 미영이와 너무 정이 들었었나봅니다...
내 여자라고 생각했던 여자가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며 환희에 차있던 모습이 그렇게 보기가 불편했었나봅니다..
저도 다를것 하나 없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가끔 그날밤과 미영이의 얼굴이 생각이 납니다.
 
이렇게 제 첫번째 그룹섹스에 대한 추억을 마칩니다.
 
다음편에는 저의 첫 관전 경험담을 들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