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경험담] 바이의 바텀 첫 경험썰

소라바다 9,085 2019.06.12 06:33
나는 흔히 말하는 양성애를 하는 사람임
 
여자를 봐도 흥분하고 남자의 몸을 봐도 성적 매력을 느끼는 그런 타입이라고 볼 수 있음.
 
사실 처음에는 애널자위 정도만 했었고 남자의 몸에 대해서는 아무 감흥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날 새벽에 일찍 목욕탕을 갔는데 정말 하얗고 마른 남자가 발기한 자지를 잡고 흔들고 있는것을 봤음. 그때 처음으로 저 자지를 내가 오랄을 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하니 나도모르게 내 자지도 발기를 하게 되었고 그걸 그 남자도 얼떨결에 보게됨.
 
당시 너무 창피하고 민망해서 나는 자리를 옮겨서 빠르게 씻고 나왔는데 그 남자가 잊어지지가 않더라.
사랑에 빠졌다 이런 느낌보다는 너무 그 순간을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흥분되고 그 순간이 하루에도 몇번이고 떠오르는 그런느낌?
그래서 그때 내가 남자도 좋아하나? 이생각이 들었고 여러 채팅어플을 깔아서 번개를 하게 되었다.
 
처음 번개를 한 사람은 나보다 10살정도 많은 30대 남자 였는데 사실 외모를 보고 첫 인상은 전혀 꼴리지 않았음.
처음 들었던 생각은 과연 내가 이사람이랑 할 수 있을까? 흥분되서 발기가 될까? 라는 사실 이였는데 기우였음 ㅋㅋㅋㅋ
 
막상 옷벗고 애무 시작하니까 내 자지는 풀발기해서 아플지경
상대방이 자지가 생각보다 대물이라서 조금 겁났어
나도 꽤 큰편인데 길이는 대충 15에 내꺼보다 더 두껍더라고
그래도 내껄 자기의 입에 넣고 오랄하는데확실히 남자라서 서로의 몸을 더 잘알아서 그런지 오럴도 여자가 해주는 것 보다 훨씬 자극적이고 포피소대를 잘 갖고논다는게 느껴졌음.
 
그리고 나도 오랄을 했는데 건드려서는 안되는 영역을 침범한 그런 느낌에 배덕감 느껴지고 막 흥분됬음
내가 남자의 자지를 물고 있으니 걸레가 된거같고 뭔가 엄청 야하고 꼴리고 그렇더라
남의 자지를 빨고있으니 내 자지에서도 쿠퍼액이 찔끔찔끔 나옴 ㅋㅋ
그렇게 계속된 애무를 하다보니 얼른 저 자지를 내 애널에 넣고싶은데 상대방이 자꾸 안넣어주더라(지금 생각해보니 애태우는게 완전 연륜있는 고수였음)
그렇게 한참을 괴롭히고 애무만 하다보니 진짜 애타서 미칠지경이였는데
내가 얼른 박아달라고 애원하니까 손가락에 콘돔껴서 애널만 또 한참을 풀어주더라.
한 10분을 그렇게 풀었나? 풀면서도 계속 가슴애무해주고 여기저기 핥아주는데 진짜 느낌 ㅆㅅㅌㅊ
그러다가 비로소 자지가 콘돔 끼고 내 애널로 들어옴
 
사실 처음에는 드디어 들어오는구나 이런느낌이랑 아플거같은 걱정이 많이 됬는데 제대로 풀어지고 들어오니 하나도 안아팠음.(평소에 애널자위도 조금씩 했던게 도움이 됬었던듯)
조금 적응한 다음에 천천히 움직이는데 탑 하는 상대방이 내 자지를 자꾸 흔들면서 박으니 느낌 개쩔었음...
이물감이라고 해야되나 뭔가 불편한 느낌인데 그게 참 미묘한게 전립선을 건드는듯 안건드는듯 하면서 계속 자극이 들어오니까 미칠거같음.
그리고 박히니까 내가 내 감각을 통제할 수 없으니 수동적으로 당하는 느낌? 절제가 안되는 그런 기분이 계속되니까 신음이 나도모르게 세어나왔지
진짜 몇번 박지도 않았는데 벌써 쌀거 같은 사정감이 막 몰려오고 머리가 간질간질한 그런느낌이 들더라.
나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았음 그래서 계속 하고싶어서 상대방한테 쌀거같으니 내 자지 건들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지
그리고 잠깐 사정감이 가라앉을때까지 삽입한채 움직이지 않고 내 유두를 빨아주는데
유두 빨리는데 미칠뻔했다.신음을 참을수가 없었어 이때부터 ㅋㅋ
자지는 그냥 박고 안움직이는데도 유두빨리는데 그것만으로도 쌀거같은 느낌이 자꾸 몰려와서 참는데 또 애널이 나도모르게 막 조여들더라
 
그리고 다시 박음질을 시작하는데 진짜 신음이 나도모르게 막 나오더라 핳ㅎㅎ
그리고 그상태로 걸레같이 박힌채로 막 안기고 다리로 상대를 못빼게 꼬으니 상대방도 사정잆이 박아대더라
나는 그렇게 남자한테 깔려서 앙앙거리면서 정상위로 박히다가 박히면서 싸버림.
참았던게 한번에 나와서 그런지 한참을 싸게되더라 분수처럼 싸는게 아니라 푸직푸직 하면서 질질 흐르는 그런느낌?
싸고나니까 빠르게 현타오더라. 내가 남자한테 박혀가지고 신음소리내면서 걸레같이 박혔다니 이런 자괴감들고 막 오만생각이 다 들었는데
이쯤되니 상대도 흥분되서 내 의사따윈 중요하지 않음 ㅋㅋㅋ
상대방이랑 나 사이에 내 정액이 다 묻었는데 그 정액을 내 자지 주변에 펴 바르면서 자극하면서 자세바꿔서 뒷로 마구 쑤셔대는데 내가 완전히 올라타서 박히는 자세로 박음질 시작
 
나는 한번 싸서 더 자극이 안올줄 알았는데
그상태로 귀두를 게속 자극당하면서 박히기 시작하니까 발기 안했는데도 시오후키 하게됨 ㅋㅋㅋ 그냥 주룩주룩 물이 흐름
나는 너무 고통괴 쾌락사이에서 괴로워서 신음소리 막 내며 그만해달라고 애원했는데 상대방은 이제 그런거 안봐주고 계속 박아대더라
그리고 내 두 손목을 잡고 깔아뭉개면서 내가 깔려서 신음내면서 박히는것에 흥분해서 더 빠르게 박아댔지
막 정신없이 박히고 있다가 상대도 내 얼굴에 싸면서 그렇게 첫 바텀섹스가 끝났다. 끝나고 나니 멍해져서 아무 생각이 안들고 너무 지쳐서 그상태로
물티슈로 대충 닦고 잤음.
 
좀 자고 있으니 또 상대방이 내 유두를 손가락으로 장난치고 있었는데
너무 예민해 져서 그런지 금방 느껴버림. 그래서 자세 바꿔가면서 온갖체위로 피스톤질을 수없이 했지
그렇게 총 세번의 섹스를 하고 헤어짐
 
정말 강렬한 첫경험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