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일상속에서(2)

소라바다 4,662 2019.06.21 14:48
아침부터 준비할게 많아 분주하다.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사정상 매매를 했기때문에
와이프는 그 일 때문에 지방에 내려가게 되었고
소유권이전하는데는 나혼자만 가게 되었다.
사실 이정도면 운명이라 생각이 들 정도 였다.
때문에 준비해야할 서류가 더 많아졌고
준비안된건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했다.
와이프는 준비를 끝내고 내일 잘 하고 오라면서
문제 생기지 않게하라는 당부와함께 집을 나섯다.
 
이 얼마만의 해방감인지 모든지 다 할 수있을것같은
자신감과 기분이 한껏 좋아졌다.
그러면서 내일 그녀를 만날 생각에 나도모르게 흥분되었다.
다음날 모든 준비를 끝내 놓고 빠진 서류는 없는지 다시한번 체크
부동산에 연락해서 같이 장소로 이동했다.
이번엔 그녀가 먼저 와 있었다. 이번엔 형부는 없었고
언니와 그 쪽 부동산관계자 뿐이었다.
그녀를 보았다.
오늘은 와이셔츠 재질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소재의 원피스에
진한 갈색에 약간 굽이 있는 힐을 신고 왔다.
너무 환상적이다..제대로 볼 수 조차 없었다.
낮에 봐도 이뻤다. 사실 처음만났던 밤에는 볼 수 없었던
약간의 주름이 보였지만 신경쓰이지 않았다. 나와 한살차이에
미혼(추정) 저정도면 아주 휼륭했기에..
소유권이전은 매우 간단했다. 그녀와 나는 중계인을 바라보고
나란히 앉아서 서명 몇번에 끝이 났다. 그 과정에 몇번의
눈 마주침은 나의 심장이 멎을 것 같았다. 옆에 앉아있는 동안에도
향수 아닌 향기에 또 한번 미친다. 냄새까지 다 마시고 먹어버리고
싶었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으니..
소유권이전이 끝나고 각자 부동산 담당자와 얘기를 했다.
계약서와 거래 내용을 바탕으로 계좌이체가 아닌
현금으로 수수료 지불을 끝냈다. 이제 모든게 끝이 났다.
나는 머릿속에 아무 생각이 없는 느낌이었다. 그 느낌 그대로
“다 잘됐으니 식사라도 하고 가시죠” 이랬던거 같다.
부동산 두 아저씨는 고개만 끄덕였고 그녀는 언니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무래도 언니 눈치를 보는 듯했다.
아직 주저하는게 보여서 “제가 살테니 가시죠” 하면
다 같이 몰고 나갔다. 다행히 멀지 않은곳에 고깃집이 하나 보였다.
들어가기전 와이프한테 전화해서 오늘일은 잘됐다고 얘기해주고
내려간 일은 잘됐는지 물어보고 오늘 친구들 만나고 간다 얘기하고
통화를 종료했다.
 
주문을 하고 소주도 일단은 한병을 시켰다. 부동산 아저씨 두 분은
아직 업무 중이라 한 잔만 마시고 식사를 마치시고는 너무 늦어지면 안된다고 일찍 자리를 떠났다. 다시 한번 인사를 나누고 이젠 그녀와 그녀언니 나와 셋이 먹으면서 어색한 분위기에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술도 한병 더 시켜서 마시던 중 그녀의 언니가 형부 퇴근해서
가봐야 한다는 것이다. 어쩔 수 없이 고깃집을 나왔는데
언니는 형부라는 사람과 밖에서 약속이 있어서 바로 가야한다는
것이었다. 동생을 걱정하듯 너도 바로 들어가라면서
같이 못가서 미안하다며 급하게 택시를 타고 먼저 갔다.
둘만 남은 상황에서 그녀에게 “맥주 한잔 더 하실래요?”
그녀은 언니가 알면 뭐라 할텐데라고는 했지만 말투에서
언니가 뭐라해서 한 잔더 마시고 싶다라는게 느껴졌다.
손목을 잡고 맥주집으로 같이 끌고 갔다.(손목이 너무 가늘다)
첨에만 뒤로 빼더니두번째 빼는건 없다. 역시나 같이 따라 온다.
손패티쉬가 있어서 가늘고 긴손목 손가락을 좋아한다.
길을 가다가도 이쁜 손을 보면 내 소중이 잡으면 어떨지 상상을한다.
그렇게 둘이 같이 맥주를 마시면서 얘기하는데 언니한테 전화가왔다.
집앞에 친구랑 얘기좀 하다 들어간다고 끊었다.
술도 살짝 들어가서인지 그녀가 먼저 누가보면 연인인줄 알겠다며
농담도하고 서로의 사적인 얘기도 조금씩 나왔다.
역시나 그녀는 나보다 한 살 어리고 아직 미혼이었다.
그 동안 나쁜남자들만 만나와서 결혼은 생각도 못하고
언니가 걱정을 많이 한다는 것이었다.
나도 같은 선에서만 공개를 했다. 한 살 많고 기혼. 아직 애가 없다정도
였지만 역시나 물어 본다. 왜 아직까지 애가 없냐고
서로 좋아하는건 맞지만 연예기간이 길어서인지 별을 못본다고
다른 여자도 마친가지라고 했더니 흥미롭게 얘기를 들어주었다.
발기가 안되거나 성욕이 없는 사람은 첨본다는 신기해하는 느낌.
이 후로 여러 얘기를 했지만 그 얘기를 중점으로
확인해 보고 싶냐고 나가자고 했다.
다시 한 번 그녀의 손목을 잡고 나와 근처 모텔로 들어갔다.
그녀는 반항 한번 없이 따라 들어왔고 앨레베이터에서 얘기해주었다.
나이도 있고한데 앞에서 실랑이하는게 창피하기도 하지만
확인해 보고 싶었다고 안되면 자기가 발기시켜보고싶다는 얘기였다.
그 말은 자주 들었기에 첨 들었을때만큼 흥분은 되지 않았다.
(이 얘긴 4섹파 얘기때 다시한번 하는 걸로)
오로지 그녀의 몸에만 관심이 있었다.
그렇게 같이 방에 들어왔고 어떻게 먹어야 잘 먹었다고 할 까
머릿속엔 온통 그 생각 뿐이었다. 그녀의 몸이 너무 궁금했다.
그녀가 먼저 씻고 오겠다며 내 앞에서 옷을 천천히 벗더니
욕실로 들어갔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보통 첨에 앞에서
벗는게 쉬운게 아니기때문이다. 순간 당황했지만
원하던 그녀의 몸은 생각하던 그대로였다.
마른 몸에 B가 되지못한 A맥스의 복숭아같은 가슴에
밑에는 정리가 필요 없을 정도로 털이 없었다.
잠시 후 그녀가 수건으로 몸을 두르고 나왔다.
당장 덮치고 싶었지만 그녀가 먼저 씻고 오라는 말에
나도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했다.
가슴이 터질거 같았다. 내가 상상하던 원하던 몸매에
이쁜 얼굴, 향기, 손목, 손 어디하나 흥분되지 않은 곳이
없었다.
샤워를 마치고 나갔다. 뭐지...그녀가 옷을 다 입고 쇼파에
앉아있었다. 당황한 나머지 나도 속옷을 입자마자
그녀가 “깨끗한게 편하고 좋으니까 씻은것 뿐이에요”
“벗겨주는거 좋아해요 그때가 제일 좋아요”
이 말에 그녀를 안고 손에 깍지를 끼고 키스를 했다.
거칠게 하자 약간 밀어내는 느낌이라 부드러운걸 좋아하는걸
알아챘다. 닿을랑 말랑 그렇게 키스만 하는데도 약간의
신음 소리가 새어나왔다. 손을 풀고 바로 그녀의 가슴에 손을 올렸다
살짝 약하게 움켜주었는데 촉감이 너무 좋다. 빨리 벗기고 싶었다.
그렇게 원피스를 벗기고 애무에 들어갔다. 키스를 시작으로 목부터
날개죽지 겨드랑이 옆구리 성감대 체크에 들어간다.
윗속옷을 푸르자 가슴이 눈앞에 나타났다. 너무나 탐스러웠다.
혀 끝으로 복숭아 끝을 건드렸다. 약간의 신음과 허리 들림.
오른쪽도 한 번 더. 신음 소리만 약하게 들리는 걸 봐선 왼쪽이
성감대. 체크. 이제 밑에 공략을 들어가는데 스타킹은 신고 있었는데
속옷을 안입고 있었다. 스타킹은 이미 흠뻑 젖어 있었다.
손으로 살짝 비벼주자 스타킹과 털 마찰로 생기는 사그락 사그락
이 소리에 흥분이 고조 된다.
아까 옷입으면서 이건 안입었다는 것이다.
샤워 전 앞에서 옷 벗을때부터 느낀거지만 그녀 굶주린거 같았다.
스타킹은 이미 쓸모 없게 되었고 내가 삽입가능하도록 찢어 버렸다.
그러자 그녀가 일어나서 내 소중이를 덥석 잡았다.
이미 풀발기가 되어있었고 그녀는 발기부전은 멘트였단걸
눈치챈듯 날보며 약간의 미소를 띄며 내 속옷을 벗겨냈다.
그러자 이미 쿠퍼액으로 진득한 내 소중이와 속옷사이에 거미줄 처럼 늘어진게 보인다.
그녀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깝다며
내 속옥의 쿠퍼액을 혀로 핥는다.
그리고 밑기둥부터 끝까지 천천히 혀로 터치해 주었다.
굶주렸거나 섹스머신 둘 중하난 확실했다. 어쩌면 둘다 일 수도
그리고 시작된 그녀의 사까시. 남자가 좋아하는 걸 너무나 잘알았다.
소중이는 깊숙히 그녀의 목구멍을 터치하자 내뱉고
다시 또 깊숙히.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나도 모르게 사정했다...
혀 놀림과 공략이 남달랐다. 그녀는 날 웃으면서 쳐다보더니
입을 벌려 입안에 아무것도 없음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시작된 2라운드 난 다리를 더 올렸고 그녀는 점점 더 밑으로
나의 아랫구멍을 혀로 건드렸다. 거길시작점으로 전립선을 지나
ㅇㅇ친구까지 너무나도 소중하고 부드럽게 핥아주었다.
이후 그녀는 나의 아랫구멍을 한동안 혀로 애무해 주었다.
첫만남에 똥까시라니 나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그녀를 눞히고 스타킹을 벗기고 나의 혀는 그녀의 몸에 안닿는
곳이 없을정도로 구석구석 터치했다. 발가락을 시작으로
복숭아 뼈, 정자세로 삽입 전 다리 잡는 부위 발목 살짝 위엘
지긋이 눌러주자 또 한번의 허리 들림. 계속해서 성감대을 확인했다.
허벅지를 지나 치골뼈에서 다시 안쪽으로 혀끝을 클리에 살짝
터치해본다. 역시나 또 한번의 허리 들림.
이미 젖을대로 젖어버린 조개는 한눈에 봐도 좁보였다.
클리를 혀로 애무하면서 손가락 하나만 먼저 넣어본다.
몇번의 피스톤질 후 손가락 하나 더 넣고 안쪽 g포인트를
자극해 주었다. 계속되는 허리 들림에 신음이 새어나왔지만
참는듯했다. 한 동안의 애무 후 정자세로 그녀의 발목을 잡고
천천히 소중이를 넣었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좁보였다.
너무 황홀하고 쪼임이 말라서나오는게 아닌 조갯살맛이었다.
계속 되는 피스톤 질에도 그녀는 계속해서 신음을 참고 있었다.
그걸 보니 소리지르게 하고 싶다는 생각에 자제력을 잃고
그녀의 몸안에 가득 쌌다. 조개를 보자 흘러 내리는게 보였다.
이렇게 두번째 사정을 끝내고 그녀는 팔베개를 하고 있었다.
왜 신음소리 안내냐고 물었더니 단순히 창피해서란다.
다른 사람이 듣는게 싫다고...
그냥 맨트겠거니 생각했지만 그녀는 이렇게 온몸에
애무해주고 개운하게 기운빠지게 한사람은 첨이라했다.
이게 뭐라고 한 번 더 흥분되었다.
확실히 돌리지 않고 내 소유물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얘기하면서 그녀의 입엔 정액 냄새가 가득했다.
난 다시 그녀 머리를 잡고 소중이로 밀었다.
69자세를 하고 싶었지만 내가 조개맛을 보려고 하자
안된다며 씻고 온다는 것이다.
그렇게 그녀는 욕실로 들어갔으나 나의 흥분은 좀처럼
가라앉질 않았다. 나도 욕실로 따라 들어갔더니
1,2 차전때 그녀는 온데 간데 없고
창피하다며 엄청 부끄러워하는것이다.
그 모습에 더 능욕하고 싶어서 내가 구석 구석 씻겨줬다.
그녀는 내내 얼굴이 빨개져서 어쩔 줄 몰라 했다.
마무리 될쯤 그녀의 크리를 손으로 살짝 건드려 줬다.
다시한번 새어나오는 신음 소리에 참을 수 없었다.
 
그녀를 엎드려놓고 후배위를 진행 하였다. 계속 되는 피스톤질에
역시나 계속 신음을 참고 있었다. 가슴을 만지면서 귓가에
얘기했다. “ 욕실이라 아무도 못들어 맘껏 소리 질러도 돼”
그리고 그녀의 골반을 잡고 본격적으로 왕복운동을 했다.
드디어 터지는 그녀의 신음 소리. 정말 너무 섹시했다...
그녀는 손을 뻗어 내 엉덩이를 만지며 더 쎄게 해달라는거 같았다.
1,2차전 이후라 사정 따윈 걱정 없었다. 계속 되는 박음질에
그녀의 목소리도 거의 쉬어갔다. 침대로 가자던 그녀의 말에
그럼 맘껏 소리 못지르잖아 하면서 자세를 다시 제대로 잡고
후배위를 이어갔다. 다리가 후들거리는게 보였다.
난 중지로 그녀의 뒷구멍도 살짝 건드리며 피스톤 운동과 함께
삽입을 했다.
그녀는 살짝 당황했는지 신음을 지르며 날 쳐다 봤다.
난 괜찮다는 눈빛으로 조개에서 소중이를 빼서 뒷구멍에
살짝 갖다댔다. 그녀는 후배위 자세를 유지한채
날 쳐다보며 고개를 가로 저었다. 하지만 정말 싫었으면
엉덩이도 뺐을터 난 괜찮다고 살살 부드럽게 할거라며
귀두까지만 삽입을 했다. 엄청 고통스러워하는 그녀였지만
손으로 밀어내는게아니라 내 엉덩이를 만지면서 안쪽으로
미는것이 아닌가 난 최대한 천천히 부드럽게 한 번 왕복하는데
1분은 걸린듯했다. 이 후 속도를 가하면서 욕실안에 그녀의
신음 소리로 가득했다. 아마 살려 달라는 사람비명이랑 비교하면
구분하기 쉽지 않을 정도였다. 그렇게 그녀의 신음소리와
뒷구멍살맛에 다시 한번 뒷구멍에 가득 싼다.
소중이를 빼자 그녀가 주저앉았다. 한동안 거침 숨을 내쉬며
앉아있었다. 난 다시 그녀를 일으켜 닦아주었고
이번엔 창피해하지 않고 그녀도 날 닦아 주었다.
같이 샤워를 마친 후 침대로 들어왔다. 그녀는 기진맥진한채로
나의 품에 안겨 소중이를 만지작 거렸다.
엄청 굶주린게 맞는거같았다. 하지만 시간도 늦고 나도
더이상을 안될거같아서 그렇게 얘기하면서 잠시 쉬었다.
그녀는 이런적이 첨이라고 애무해줄때 사랑받는 기분이었다고
뒷구멍은 한 번도 안해봤는데 첨에 너무 아팠는데
부드러워지고 나니까 기분이 이상하지만 너무 좋았다고 얘기하면서
부끄러웠는지 품안에 얼굴을 묻었다.
나도 그녀를 꼬옥 안고 확실하게 선을 그어야했기에 얘기를 했다.
내가 기혼인걸 확인시켜주고 연락은 내가 먼저 하겠다고
그러자 그녀 표정이 어두워졌다. 난 속으로 걱정했다. 뭐야 이혼이라도
하길 바라는건가...
그녀는 말을 꺼냈다. 알고 있다고 신경안쓴다고 괜찮다고..
걱정되는건 하고싶을 때 어떡하냐는거였다.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체력만 됐으면 한번더 싸주는건데...
나는 연락 자주할테니 부끄러워하지말고 얘기하라고 했다.
 
우리 둘은 서로 만족한채 모텔을 나와 택시로 그녀 집근처에
바래다주고 각자 집으로 헤어졌다.
 
ps) 이 후에 바쁘기도하고 2번 더 만나느라 정신이 없어서 늦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