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내도모르는 아내의과거-나의방황5

소라바다 4,228 2019.06.22 05:54
ㅅㅈ과 난 연인에서 친구전남친! 헤어진전여친은남자가되었다.
새벽녁 집에왔다. 공허했다. ㅅㅈ과 갑작스런이별이 전여친을 더그립게만들었다. 불과 1시간전 그렇게 ㅅㅈ과 섹스를했는데...이별이라니! 그런데이기적이게도 난 ㅅㅈ생각하몃 섹스만 생각났다. 가슴아린다거나 슬픔은없었다. 그냥 아쉬웠다. 어쩌면 나가 ㅅㅈ과 깊이더 성숙된사랑을못한이유일수도있다. ㅅㅈ만보면 섹스!섹스!그리고 섹스! 나에게각인된 ㅅㅈ의 이미지이다.
그런 ㅅㅈ과섹스상상을하면서도 전여친살이그립니다.입술이그립다.지금만나면 더 열정적으로 사랑해줄수있을텐데! 생각하면 잠이든다.
아무런 일없이 3일이흘렀다. 퇴근할쯤...
전화한통이왔다.
누나였다. 이쁘고 카리스마있는 누나! 선배여친의친구!
4살이많은누나!
나는깜짝놀랐다. 누나 제번호는 어떻게알았어요?
선배형이알려줬다는것이다.
시간되면저녁먹자고한다.
그래서 당장 만났다. 그날 집에 잘데려다줘서고맙다는것이다.그래서 만나 밥한번사는것이라고...
우린 밥보다 술을더먹었다. 역.시.나 누난 또취했다.
집도알겠다 또 집에 데려다줬다.
다음날 누나에게 또전화가왔다.어제 자기또취해 미안하다고
난 괜찮다고했다. 회사일이있어 금토일 부산에 출장을갔다.
이당시 내가 막내라기보다 알바에가까웠는데, 이유가 난군대가기전까지만다닐예정이라서...그런데날보냄! 이유가 과장보다차가더좋다고 부장모시라고...기사도아니고 ..그런데 가길잘했다.
부장모시고 출장왔는데, 일이잘되 금요일에 일이끝났고 토요일은 쉬라는것이다. 어차피 토요일 출장지나와 얼굴만비추고 쉬라는것이다.부장은 저녁차로 올라갔다.그러면서부장이 회사법카로 숙소별도로아.점.저2박3일을 사용하라는것이다.일 30만원씩! 헉 대박좋았다. 그런데 당시 난 20대초! 혼자뭘하나?
금요일 오후누나에게서 전화가왔다.자기 대구인데 집에도착하면 8쯤되니 또밥사줄테니 나오라는것이다. 난부산 3일출장이라 못간다고했다.
그런데 저녁7시경 누나에게서 전화가왔다. 자기부산인데 볼수있냐고?
난 부장님과 2박을할줄알고 숙소부터잡아놨다. 생긴지몇년안되는 롯데호텔 부산!
부장이랑 잘거라 투룸하나에 거실있고 넓고 좋은 방이다.
여기에 베드추가해놓았다가 배드하난취소를 했다.
그런데 누나가 부산엘? 그것도 부산역에왔다는것이다
난 얼른 부산역으로갔다. 당시 기억으론 꽤가까운거리였다.
난 통화하면 누날 찾았고 먼부산땅에서 누나와 저녁을했다.
물어보니 대구에 학교과제때문에 자료답사왔다는데, 단처버스로 왔다자신만 부신에일있다뻥치고 왔다는것이다.
누나와 난 호텔에 차를두고 근처에서저녁을했다. 저녁보다는 회에소주!
그날은 좀어색했다. 친한누나보다 다른지역에서보니 여자로보였다. 당연한것이 진짜 미치거나, 영화 해운대처럼 천재지변이 오거나하지않는이상 난 오늘 이누나와자게될것이다. 누나도 그럴려고온것일꺼다. 미치지않고서야 아는사람하나없는 이곳에 혼자 왔을리없다. 그생각을하니 내가 술이떡이되면 안되겠다싶다. 적당히 기분좋게 술마시고 많은대화를했다.놀라운 사실!
누난성형수술로눈을 했고, 전신다이어트프로그램으로 20kg을뺐다는것이다.
피부과와 피부마사지샾에서 관리받는다는것이다.
그래서 누나 몸매며 피부가 이렇게좋은거구나...
난 웃으면 농담반진담반으로 말했다. 누나피부좋은지 내가어떻게알아? 본적도없는데...
그러니 누난 너 나 집에데려다줄때 은근 내몸에손대고 몰래봤잖아? 아냐? 그러는것이다. 진심 기억이 없다.ㅜㅜ 나도술취했고 누날집에데려다줘야한다는 사명때문에!
난 당당히 말했다. 그런적 없거든...이라고
그랬더니 내옆으로 와서귀속말로 말했다.
그럼 올 확인해봐! 피식 웃는다.
그때부터 다른일이손에안잡힌다.오직...
누나누나누나 몸몸몸 피부피부...아니 섹스섹스!
콘돔콘돔!호텔엔그게없었더거같다.
정신차리고 누나를데리고 호텔로들어왔다. 방에들어오니 누나가 깜짝놀란다 방이너무좋다는것이다.그래서 부장이랑잘껀데, 오늘올라갔고난내일아침 확인만하고 일요일까지 쉰다고했다.
그랬더니 누나도 같이있자고한다.
그렇게방에둘이있는데,어색했다. 난누나에게 말했다.누나 씻고나와! 그래야누나피부좋은지알꺼아냐?
그렇게말하니 누난 피식웃으며 알았다며 내 입에 뽀뽀를한다.
그리곤 말하길 뽀뽀도 한번안하고 섹스하면 이상하잖아!ㅋㅋ
하면서 욕실로들서간다.
난 멍하다 얼른정신차리고 프로트로전화해서 와인과 간단한안주를시켰다.헉 뭐가이리비싸 이것만10만원.그래도 오늘쓴돈중 부장과10만원쓰고저녁10만원 지금10만원 그래 됬다.ㅋㅋ 쓰라는건써야지!
누나가 꽤오래씻고나왔고, 나도 씻으러들어갔다. 실크가운만입고 나온누나! 생얼인데도이쁘다. 난 머리가 촉촉하게 물기가있었고, 가운안엔 아무것도입지않았을것이다. 누난 당일치기로 온거라 옷이며 속옷이런게 준비가안되어 있었다. 누나의속옷은 욕실한쪽에 있었으니 가운안쪽은 알몸.그런생각으로씻으니 자지가빳빳하다. 죽을기미가없다. 다씻어도 계속서있다. 씻는데 룸서비스가왔고 누나가받았다.난얼른씻고 단둘이앉았다. 누나와난 가운만입고
마주앉았다. 자세히보니 실크가운 양쪽이봉긋하다. 젓꼭지다.미치겠다. 나도 실크가운입었는데 나도 아래가 봉긋하다. 아니 땡땡하다. 난 도저히못참겠어서 음식을앞에두고 누날번쩍안아 침대로 갔다 거실에서 방으로...
누난 깜짝놀란다. 누나가 왜그래? 발버둥친다.
난그랬다. 누나 나오늘 누나랑 할꺼야! 누나도같은생각아냐?
그렇게말하니 누나가 말하길...
그래도 준비는 해야지!
무슨준비? 와인먹고 분위기맞추는거?
누나대답했다. 그래! 너무 급한거아냐?짐승도아니고?
누나 난 지금 짐승이야! 그렇게말하고 키스를했다. 그런날 누나도받아준다. 난 ㅅㅈ에게서배운대로 키스하고 목을 빨아주고,귓볼과 뒷목을 빨아주었다. 그리고 탄력있고, 봉긋한가슴! 진짜지 지금까지 40이넘은 지금까지 여럿여자를 만나고 경험하고(업소녀포함) 했지만 이누나 피부와가슴은 예술그자체다.
그리고 한참그렇게애무를하고, 배와배꼽! 그리고 보지로입을향했다.
그.런.데!
보지털이없다. 매끈하고 이쁘게 다무려져있는 보지!난 깜짝놀라 겨드랑이를봤다.역시 없다.
누날 빨다말고누날보니 누나가 내머릴감싸며 말한다.
왁싱한거첨봐?
포르노에서봐온 그런보지가 내눈앞에?
나관리받으면서 브라질리언왁싱했어! 너 이런거 첨보는구나?
난 어떨겨에 그렇다고했다.하지만 거부감보다 그감촉이 나무좋았다. 누나 아래보지에 얼굴을 대고 엄청빨았다. 아~~이촉감!
상문까지 두다릴들고 빨고,업드리게해서 보지와 항문을 개처럼
빨았다.누나가신음하면서 말한다. 야...너 뭘이렇게잘빨아?
미칠것같아! 허리를 흔들다 들엏다내렸다.움찔했다 고개를 젖혔다! 엄청좋인한다. 사실 난 누나보지가신기해 보고만있기그래서 빤거였고 느낌이좋아 혀로 더 빤거였다. 난 누나한테 내껏도 빨아달라는생각도못하고 그대로삽입했다. 내입은 누나보짓물로 번들거렸고, 닦을생각도 못하고 바로키스를하며 박았다. 그런데문득 콘돔착용을안했다. 난 걱정이되었다. 하지만 지금 이대로뺄수도없었다. 잠시 멈짓하니...누나가 눈치챘는지 내귀에대고 말한다.
걱정마! 피임은 내가했어. 넌 지금을즐겨!
그소리와함께 미친듯박았다. 잠시뒤 난 절정에다다랐고 ㅅㅈ과 아지막으로한 섹스! 이후일주일만에 누나보지에 사정을했다.
역시나 난 아직어렸다. 사정을 하고 꽂아둔채 누나위에있는데 죽질안는다. 난 다시 움직였다.
그런데 누나가 날꼭안고못움직이게한다.
잠깐만...지금 너무좋아! 그대로있어줘.
보지가 움찔한다.내 정액을 한방울이라도 더먹으려 쭉쭉짜는느낌으로...
그렇게 5분여를 있다가 누나가 보지에서 나자질뺀다.
야...너뭐야?
응? 왜?
사정한거맞아? 왜그대로야?
난말했다. 아직덜나와서. ..라고
그러니 누나는 잠시 목좀축이자는것이다. 누나가말하길 남친이랑 섹스를해도 키스하고 삽입정도지 누가자길이렇게 애무해준적없다는것이다. 그래서 깜짝놀라기도했지만, 좋아서 진이빠졌다는것이다. 누난 벗은몸으로 욕실로갔고, 나도 우뚝선 자지로 같이들어갔다. 샤워기로 난 누나 몸에 물을뿌렸고 누난 자기보질 섬세하게 씻었다. 그리곤 그씻던 손으로 내 자지도 부드럽게씻어주었다.
간단히씻고 누나와난 거실에불끄고 은은한 조명을켜고 와인을들었다.
2박3일의 누나와의사랑은 다음편이어서...
이누랑은 군대까지 인연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