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펌] 어쩌다보니 2화

소라바다 9,740 2019.06.22 05:54
아침에 학교에 가기 위해서 나오는데 금옥의 방문도 열리면서 나온다.
 
아래 바지를 입고 위에 티를 입은 금옥의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고 얼굴도 맑고 깨끗하다.
 
같이 나와서는 저 아래 역까지 천천히 내려 가는 봉달과 금옥…
 
걷던 금옥이 힐끗 봉달을 보며
 
[ 오빠~! 요즘 좋은 일 있어? ]
 
[ 좋은 일? 나한테 좋은 일이 뭐 있겠는겨? 왜…? ]
 
[ 표정이 좋은 일이 있는 것 같아서~~! ]
 
[ 이번 알바 금액이 좀 큰 것 때문인 것 같은겨… 근데 오늘 너 보니 아깝다~~! ]
 
[ 뭐가? ]
 
[ 뭐긴…? 그냥 처음 네가 자취방에 왔을 때 이쁜 널 그냥 확 꼬셔 버렸어야 하는디… ]
 
[ 호호~~! 아까워~~? ]
 
[ 그럼 안 아깝겠는겨? 이쁜 널 옆방에 두고 못 꼬신 게 한이여~~! ]
 
[ 호호~~! ]
 
금옥은 그 말에 웃는데 보조개가 이쁘다. 보조개가 있는 것은 금옥이나 금옥 어머니가 같다.
 
누가 모녀 사이가 아니랄까 봐….
 

 
기말고사 때문에 좀 바빠지는 계절…
 
봉달은 이수 과목이 많지 않아 그리 바쁘지 않았고 또 아둥바둥 학점 따려고 하지도 않았다.
 
저녁에 자취방에 가니 옆방에 금옥 어머니가 와 계셨고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계셨다.
 

 
옆방으로 가서 식탁 의자에 앉아 밥을 얻어 먹은 봉달…
 
어느 정도 먹고 나자 금옥이 어머니가 살짝 얼굴을 붉히다가 앉아 있는 그의 허벅지에 걸터앉아
 
안겨 들었고 봉달은 그런 그녀를 안았다. 나이가 훨씬 적은 봉달이지만 금옥 어머니는 같이 있으면
 
애교를 부렸고 봉달은 그런 그녀가 너무나 좋았다.
 

 
농염하면서 굴곡이 있는 금옥 어머니의 육체를 쓰다듬고 만지는 봉달…
 
하늘거리는 치마 아래 드러난 허벅지를 쓰다듬고 풍만한 둔부를 어루만지자 그녀는 그의 품 안으로
 
더 깊이 안겨 들며
 
‘ 하아~~! 난 여보가 날 만져 주는 게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어~~! ‘
 
‘ 저도 어머니가 좋은교~~! 햐~~! 이렇게 큰 엉덩이를 어떻게 그렇게 잘 흔드시는지… ‘
 
금옥 어머니는 그 말에 눈을 곱게 흘기며
 
‘ 날 그렇게 만든 남자가 여보잖아~~! ‘
 
봉달은 키스를 하면서 손을 치마 안으로 집어 넣자 그녀는 그의 손을 잡으며
 
‘ 오늘은 안돼~~! 멘스 해~~! ‘
 
그러고 있는데 밖의 쪽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금옥 어머니는 얼른 일어나 맞은 편 의자로 간다.
 

 
곧 금옥이 들어왔고 봉달이 있는 것을 보곤
 
[ 오빠가 우리 집에 어쩐 일이야~~? ]
 
[ 응… 어머니한테 밥 얻어 먹는겨~~! 어머니가 하도 먹으러 오라고 하셔서… ]
 
[ 나도 배 고픈 참이었는데 잘 되었다. 엄마! 나도 밥 차려 줘~~! ]
 
금옥이는 앉더니 정말 배고 고픈지 맛있게 식사를 했고 커피를 마시면서
 
[ 오빠~~! 우리 엄마 요즘 더 예뻐지신 거 같지 않아~~? ]
 
[ 응? 어머니야 원래 미인이셨잖은겨~~! ]
 
[ 호호~~! 오빠도 사람 보는 눈은 있네~~! ]
 
그런 이야기를 나누자 금옥 어머니가 살짝 얼굴을 붉히다가 금옥을 보고
 
[ 얘 금옥이야! 봉달 학생한테 친구라도 하나 소개 해 줘라. 요즘 여자 친구도 없이 지내는 학생은
 
별로 없잖아…. ]
 
[ 그거야 뭐 오빠가 알아서 해야지 내가 무슨 소개를 해 줘? ]
 
아무튼 커피까지 얻어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험도 좀 치르고 난 봉달은 분당 가까이 갔고 밖에서 금옥 어머니를 만나 모텔로 들어갔다.
 
모텔 소파에서 금옥 어머니를 품에 안고 애무를 하던 봉달이 치마를 걷어 올렸고 드러난 팬티를
 
본 봉달은 입을 벌리며
 
‘ 어…어머니! 팬티가 너무 야한 거 아닌교? ‘
 
‘ 시…싫어? ‘
 
‘ 싫기는요~~! 엄청 좋은데 어머니가 이런 팬티를 입을 줄은… ‘
 
금옥 어머니는 레이스가 달리고 가운데만 겨우 가린 끈 팬티를 입고 있었다.
 
‘ 아줌마들 이야기 하는 것을 들어 보니 애인 만날 때는 야한 속옷을 입어야 한다더라. 보니 어때? ‘
 
‘ 야하고 엄청 꼴리는교~~! ‘
 
봉달이 정말 흥분하자 금옥 어머니는 얼굴을 붉히면서도 기분 좋은 표정이다.
 

 
봉달이 무릎을 꿇은 채 상체를 세워 가만히 있고 그 앞에서 금옥 어머니는 풍만한 둔부를 내민 채
 
천천히 둔부를 앞뒤로 움직였다. 그녀가 천천히 둔부를 움직일 때마다 봉달의 커다란 좆은 질을 한껏
 
벌리고 박혀 들었다가 빠져 나왔다가 한다.
 
금옥 어머니는 그렇게 둔부를 앞뒤로 천천히 움직이면서 고개를 돌려 그를 보며
 
‘ 하아~~! 여보~~! 자기 커다란 자지가 질을 뚫고 들어 오는 이 감촉이 너무 좋아 죽겠어~~! ‘
 
‘ 어머니 보지 맛도 끝내 주는교~~! ‘
 
‘ 하아~~! 여보~~! 나보고 데리고 씹 하기 좋은 가시내라고 말해 줘~~! ‘
 
‘ 어머니는 데리고 씹 하기 정말 좋은 가시내인교~~! ‘
 
‘ 아~흐으응~~! 너무 좋아~~! ‘
 
풍만한 둔부를 일렁거리며 쾌감에 젖어 가는 금옥 어머니다.
 

 
철벅 철벅 철벅~~!
 
봉달이 위에서 움직였고 금옥 어머니는 밑에서 그의 움직임에 맞춰 잘록한 허리를 움직이고
 
둔부를 튕겨 마주쳐 온다. 그가 내려 가면 그녀는 둔부를 튕겨 주었고 그가 뒤로 빼면 그녀 역시 둔부를
 
뒤로 빼는데 박자가 척척 잘 맞았다.
 
‘ 으~~! 어머니는 정말 끝내 주는 가시내인교~~! ‘
 
‘ 아흑~~! 자…자기도~~! 나…남편보다 훨씬 더 씹을 잘해 주는 남자야~~! 아흑~! 여…여보~~! 오…오늘
 
보지 안에 실컷 정액을 싸 줘~~! ‘
 
‘ 오늘은 되는교? ‘
 
‘ 응~~! 아흑~~! 그…그러니까 많이 싸 줘~~! 하아하아~~! 마…마음 같아서는 정액을 받아서 애라도
 
낳아 주고 심정이야~~! ‘
 
봉달은 계속 허리를 움직이면서 아래를 내려다 보며
 
‘ 어머니 이 보지 구멍에서 금옥이 태어 났는교? ‘
 
‘ 응~! 아흑~~! 자…자기가 쑤시고 있는 보지 구멍에서 금옥이 태어났어~~! 아흑~~! 여…여보~~! ‘
 
금옥 어머니는 그 말에 흥분이 더 치솟는지 신음을 흘리면서 둔부를 튕겨 준다.
 

 
봉달은 금옥 어머니와 밀애를 계속하면서 수업을 듣고 아르바이트도 계속했다.
 
2학기가 되자 수강 과목이 더 적어졌고 그만큼 알바도 여유가 있었다.
 
부동산 개발에 대한 시장조사와 사업계획서 작성, 그리고 개발타당성 등을 지속하면서 그는 점점 더
 
그 분야에서 성장을 했고 인정도 받게 되었다.
 
어느덧 한 학기도 훌쩍 지나 졸업이 가까워졌는데 봉달은 일해 주던 중견 건설사에 취직이 되어
 
신년 초부터 다니기 시작했고 금옥이는 인테리어 회사에 취직이 되어 다녔다.
 
자취방이 회사하고 먼 금옥은 회사 가까운 곳은 오피스텔을 구해 나갔는데 그 즈음 금옥은 오래
 
사귀었던 남자 친구하고 헤어졌다.
 
물어 봐도 대답을 잘 하지 않는 금옥인데 이리저리 끼어 맞춰 보니 금옥이 사귀던 남자가 양다리를
 
걸쳐 몰래 다른 여자도 만나고 있었던 것 같았다. 금옥의 자존심에 그런 이야기를 다른 사람한테 쉽게
 
하지 못할 것이다.
 

 
금옥이 오피스텔로 이사를 가고 나자 금옥 어머니는 자취방에 더 이상 올 이유가 없어져
 
봉달은 금옥 어머니와 밖에서 만났다.
 
그런데 날이 조금씩 흘러 가면서 금옥 어머니는 같은 집에서 자취하는 끈이 없어지고 봉달이 회사에
 
다니자 불안감을 드러내는 경우가 있었다.
 
이렇게 가다가는 봉달이 어느 아가씨라도 만나 사귀고 결혼해 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았다.
 
금옥 어머니는 반 년 정도 지난 지금은 완전히 봉달을 벗어날 수 없는 여자가 되어 있었다.
 

 
회사에 다니던 봉달과 금옥은 졸업식에 참가 했다.
 
졸업식 날짜가 달라 금옥이 하루 늦게 했으며 그 다음 날은 토요일이었다.
 
어느덧 날씨도 조금씩 풀려 가는 계절..
 
봉달은 금옥 어머니와 모텔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불 안에서 금옥 어머니를 끌어 안고 유방을 주무르는 봉달이 힘을 가하자 그녀의 질 안에 박혀 있던
 
좆이 꿈틀거렸고 그에 반응이라도 하듯 금옥 어머니는 질이 조여 온다.
 
팔베개를 해 주고 있는 봉달은 그녀의 머리카락을 빗겨주고 보조개를 쓰다듬으며
 
‘ 옛날 말이 맞는가 보는교~~! 보조개 있는 가시내가 보지 조임도 좋다더니 어머니가 그런교~~! ‘
 
그 말에 금옥 어머니는 그의 품에 더 안겨 들고 애교스러운 눈으로 보며
 
‘ 여보~~! 내가 보지로 조여 주는 게 그렇게 좋아~~? ‘
 
‘ 응~~! 물어 줄 때마다 너무 좋은교~~! ‘
 
‘ 여보~~! 그럼 날 이쁜 가시내라고 해 줘~~! ‘
 
봉달은 그녀의 풍만한 둔부를 토닥이며
 
‘ 하하~~! 어머니는 이쁜 가시내인교~~! 그리고 내 가시내이고… 맞는교~~? ‘
 
‘ 응~~! 여보 자지가 내 보지를 차지하고 있으니까 난 여보 가시내 맞아~~! ‘
 
금옥 어머니는 애교가 넘치는 모습을 그를 대했고 이제 봉달을 남편 대하듯 한다.
 

 
봉달은 좆을 꿈틀거리면서 풍만한 둔부를 쓰다듬으며
 
‘ 어머니 엉덩이는 언제 봐도 탐스럽다니까~~! 아무리 유부녀라고 하지만 어머니를 좋아하는 남자들이
 
제법 되었을 터인디…. ‘
 
그 말에 그녀가 살짝 얼굴을 붉히며
 
‘ 응…. 날 좋아하는 남자는 몇 있었어…. 날 원하는…. ‘
 
‘ 여자들은 남자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보면 아는교~~? ‘
 
‘ 당연히 알지~~! 여자가 그걸 왜 눈치 못 채겠어? ‘
 
‘ 남자가 어느 정도 좋아하는지도요~~? ‘
 
‘ 응~~! 알아~~! 저 남자가 날 마음으로 좋아하고 있는지… 아님 씹 하고 싶어 하는지~~! ‘
 
‘ 어머니하고 씹 하고 싶어하는 남자가 제법 되었겠는교~~? ‘
 
금옥 어머니는 살짝 얼굴을 붉히곤 고개를 끄덕이며
 
‘ 응~~! 좀 되었어~~!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맘대로 되겠어? ‘
 
‘ 그렇겠는교~~! 어떤 사람들이 주로 그랬는교? ‘
 
‘ 그게… 가까운 사람들이 많아… ‘
 
‘ 어떤…? 듣고 싶은교~~! ‘
 
봉달의 말에 금옥 어머니는 망설이다가
 
‘ 친구 남편도 있었고 남편 친구 중에도 나하고 씹 하고 싶어하는 남자가 있었어~~! 그리고…’
 
‘ 또 누군교~~? ‘
 
‘ 있잖아…그게… 금옥이 큰 아버지… 지금은 미국에 가 사시지만… ‘
 
‘ 잉? 금옥이 큰 아버지면… 어머니한테는 시아주버님 아닌교? ‘
 
‘ 응~~! 근데 다른 여자들 이야기 들으니 그런 경우가 종종 있대~~! 실제로 친인척끼리 애인 관계로
 
지내면서 씹 하는 사람들도 있고… ‘
 
‘ 햐~~! 진짜인교? ‘
 
‘ 응~~! 게다가 장모하고 사위하고 씹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
 
‘ 저…정말? 장모님이 사위한테 보지를 벌려 대 준다는 말인교? ‘
 
‘ 응~~! 딸이 임신할 때 같은 경우에는 장모가 딸 대신 사위 욕구를 풀어 주고 정액을 받아 주기도 하고..’
 
금옥 어머니의 말에 봉달의 좆에는 힘이 들어갔고 그녀의 질은 조여 온다.
 

 
그런 이야기를 속삭이다가 금옥 어머니가 망설이더니 뜻밖의 말을 한다.
 
‘ 하아~~! 나…오랫동안 생각해 봤어. 때론 그런 생각을 하는 내가 미쳤다는 생각도 들었고… ‘
 
‘ 무슨 말을 하시려는교~~? ‘
 
그러자 금옥 어머니는 애정이 담뿍 담긴 눈으로 그를 보며
 
‘ 여보~~! 우리 금옥이 어때? ‘
 
‘ 그…금옥이가 어떻다뇨…? 금옥이야 이쁘고 잘난 가시내 아닌교? ‘
 
‘ 그 말이 아니라…. 여보… 우리 금옥이하고 사귀어 볼래? ‘
 
‘ 잉? 그….그게 무슨 소린교? 그…금옥이하고 사귀어 보라뇨…? ‘
 
‘ 나 미쳤지? 엄마인 나하고 이런 사이인데… 더군다나 금옥이는 얼마 전까지 남자 친구를 사귀면서
 
보지도 대 준 사실을 여보가 잘 알고 있는데… ‘
 
‘ 보지 대 준 거야 뭐…. 요새 안 그럼 사람이 있는교… 그보다 어머니하고 나하고 둘이 씹 하는
 
사이인데 딸하고 사귀다니… 그게 되는교…? ‘
 
‘ 하아~~! 그래서 더 그래~~! 나, 이제 여보 없으면 안되는 여자 다 되었어~~! 우리 금옥이도 남자
 
친구하고 헤어져 다른 남자를 사귀어서 결혼도 해야 하는데… 그럴 거면 차라리 여보하고 우리
 
금옥이가 사귀어 결혼하면 좋겠어~~! 우리 금옥이도 씹 잘 해 주는 남자 만나서 좋고~~! ‘
 
‘ 하하~~! 어머니하고 금옥이는 모녀지간인교~~! 금옥이하고 결혼하면 어머니는 저한테 장모님이 되고.. ‘
 
그 말에 금옥 어머니는 입맞춤을 하고는
 
‘ 좀 전에 말했잖아. 장모하고 사위하고 씹 하는 사람들 제법 된다고… 여보~! 난 여보가 우리 금옥이하고
 
사귀어 결혼했으면 좋겠어~~! 자기도 처음에 금옥이 보고 좋아했었잖아? 금옥이한테 슬쩍 자기에
 
대해 물어 보니 금옥이도 굳이 싫지는 않은 것 같고… ‘
 
새삼 금옥 어머니를 보는 봉달이다.
 

 
금옥 어머니의 말을 곱씹으면서 황당하기도 했던 봉달은 회사에 열심히 다녔다.
 
그 사이에 금옥 어머니는 몇 번이나 금옥과 사귀는 건 어떠냐 했고 금옥에게도 봉달과 사귀는 것을
 
권했던 것 같다. 금옥도 남자 친구가 배신을 하여 떠나가니 남자에 대한 기준이 약간 바뀐 것 같았다.
 
몇 주가 지난 봉달은 마침내 결심을 했다.
 

 
모텔 소파에 앉은 봉달은 자신의 허벅지에 걸터앉은 금옥 어머니를 끌어 안고 둔부를 주무르며
 
‘ 금옥이 같은 잘난 가시내가 정말 나한테 맘이 있다는겨? ‘
 
‘ 응~~! 내가 몇 번이나 확인해 봤어~~! ‘
 
‘ 참 내~~! ‘
 
금옥 어머니는 미소를 지으며 귀에 속삭인다.
 
‘ 그러니까 우리 금옥이를 꼬셔서 따 먹어 버려~~! 우리 금옥이 다른 생각 못하게~~! 자기 자지를
 
경험하면 우리 금옥이가 다른 남자에게 시집 가겠어? ‘
 
‘ 햐~~! 그리 되면 어머니는 나한테 장모님이 되는디…. ‘
 
‘ 내가 장모로서 여보한테 더 잘해 줄게~~! ‘
 
‘ 어떻게 잘해 주겠다는 건교~~? ‘
 
그 말에 금옥 어머니는 보조개가 움푹 파이게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 우리 금옥이하고 결혼하면 금옥이하고 나… 우리 모녀 보지 구멍은 여보 거야~~! 우리 금옥이 보지도
 
얼마나 이쁜데~~! 여보 원하는 대로 우리 모녀 보지 구멍을 맘대로 이용해~~! ‘
 
‘ 햐~~! ‘
 
다시 말문이 막힌 봉달은 금옥 어머니를 안아서 침대로 향했다.
 

 
3월 초라 스치는 바람도 2월과 달라졌다.
 
회사에서 퇴근한 봉달은 식당에서 금옥을 만났는데 두터운 외투를 벗은 금옥의 몸매는 여전히 굴곡이
 
있고 예쁘다. 금옥 어머니가 말하면서 그 동안 밥 먹자는 핑계로 몇 번 만났던 금옥이다.
 
식사를 하고 나서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던 금옥이 그를 보며
 
[ 오빠… 나 좋아해? ]
 
[ 당연하지. 그러니까 사귀자고 한 거 아녀~~? ]
 
[ 난 몇 년 동안 남자 친구를 사귀었고 오빠도 잘 아는데…. 그래도 괜찮아? ]
 
[ 나는 뭐 딴 가시내 안 사귀어 봤는겨~~? ]
 
[ ……. ]
 
잠시 말이 없던 금옥이 고개를 들어 그를 보며
 
[ 알았어…. 우리 사귀어~~! ]
 
[ 진짜…? ]
 
[ 응… ]
 
금옥이 고개를 끄덕이는데 그 동안 자신의 엄마에게서 그런 권유를 받아 생각을 많이 했었고 또 봉달을
 
가끔 만나면서도 고민을 했었다.
 
금옥의 대답에 마침내 금옥이하고 사귀게 된 봉달…
 
워낙 오랫동안 한집에서 같이 살았기에 덤덤한 줄 알았는데 막상 사귀게 되자 또 달랐고
 
다른 사람들처럼 애인이 되었는데 금옥은 데이트 기간을 좀 가졌으면 좋겠단다.
 

 
봉달의 자취방에 퇴근 후 놀러 온 금옥이…
 
이불에 기대어 티브이를 보고 있는 봉달은 팔을 둘러 금옥을 안은 자세였고 그의 손은 이불 안에서
 
불룩하고 탱탱한 금옥의 유방을 부드럽게 만졌다. 볼륨이 있으면서도 물컹한 감촉이 끝내 준다.
 
‘ 금옥이 네 젖… 정말 이뿌고 감촉 쥑인다~~! ‘
 
‘ 오빠~~! 그 동안 내 유방 만지고 싶었지? ‘
 
‘ 어떻게 알았는겨? ‘
 
‘ 왜 그걸 모르겠어~~? 그 동안 틈만 나면 힐끔거리며 내 유방 몰래 훔쳐 봐 놓고~~! 나 이뻐~~? ‘
 
‘ 그러엄~~! 얼마나 이쁜디~~! ‘
 
‘ 오빠한테 과분하지~~? ‘
 
‘ 당연한겨~~! 금옥이 넌 나한테 과분하게 잘나고 이쁜 가시내여~~! ‘
 
봉달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금옥을 자신의 앞에 앉혔다.
 

 
탱탱하고 봉긋하면서 물컹한 금옥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키스를 하는 봉달…
 
입술이 떨어지자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속삭였다.
 
‘ 금옥아… 이거 빨아 봐도 되는겨~~? ‘
 
그 말에 금옥은 살짝 얼굴을 붉히면서 고개를 끄덕였고 봉달은 금옥을 이불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끌어 안고는 상의의 단추를 풀었다. 한겹한겹 풀어지면서 금옥의 감춰진 유방이 드러났다.
 
하얗고 봉긋하면서 더 없이 탱탱하고 이쁜 젖… 가운데 솟은 젖꼭지는 색깔이 연하면서 제법 컸다.
 
‘ 햐~~! 금옥이 네 젖이 이뿐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 이뿐겨~~! ‘
 
‘ 하아~~! 오빠 맘에 들어~~? ‘
 
‘ 응~~! 너무 맘에 드는겨~~! 살결도 너무 곱고~~! ‘
 
봉달은 손에 닿는 물컹함과 부드러움을 느끼며 젖가슴을 쓰다듬었다.
 
쓰다듬고 주무르다가 얼굴을 가까이 하여 두툼한 입술을 비비자 금옥의 입에서 더운 입김이 나온다.
 
‘ 하아~~! ‘
 
입술을 비비던 봉달은 얼마 지나지 않아 혀를 내밀었고 금옥의 육체는 움찔한다.
 

 
봉달의 혀와 입술에 핥아지고 빨린 금옥의 젖은 타액이 묻어 번들거렸고
 
실컷 빨고 난 봉달이 입을 떼곤 금옥에게 속삭였다.
 
‘ 기분이 어떤겨~~? ‘
 
금옥은 그의 입술에 입맞춤을 해 주며
 
‘ 오빠가 빨아 주는 거 너무 조~아~~! 오빠는~~? ‘
 
‘ 나도 끝내 주고 좋았어~~! ‘
 
봉달은 다시 혀를 내밀어 봉긋한 젖무덤을 핥으며 잘록한 허리와 허벅지를 더듬다가 손을 가운데 사타구니
 
쪽으로 옮겼고 면바지 위로 볼록한 둔덕의 감촉이 와 닿았다.
 
금옥은 부끄러워하면서 몸을 비틀며
 
‘ 아~잉~~! 오빠~~! 안돼~~! ‘
 
‘ 안 되긴…. 이제 넌 내 가시내인 거 모르는겨~~? ‘
 
그러면서 불룩한 사타구니 앞을 쓰다듬으며
 
‘ 보기보다 더 불룩한디~~?! ‘
 
‘ 하아~~! 보기보다…? ‘
 
‘ 옆방에 살면서 체육복 바지 같은 거 입으면 여기 보지가 불룩하게 표시 나잖어~~? ‘
 
‘ 하아~~! 엉큼하긴~~! ‘
 
봉달은 도드라진 금옥의 사타구니를 쓰다듬으면서 다른 손으로 그녀의 손을 이끌어
 
‘ 금옥아… 넌 내 꺼 만지면 되잖어~~! ‘
 
금옥의 손은 봉달의 바지를 밀치고 있는 그의 물건을 잡게 되었다.
 
‘ 어멋~~! ‘
 
‘ 왜~~? ‘
 
‘ 너…너무 커서….! 크…큰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큰 줄은 몰랐어~~! ‘
 
‘ 큰 걸 어떻게 알았는겨? ‘
 
‘ 오빠는 체육복 바지 입으면 표시 안 나나 뭐~~! 하아~~! 너무 커~~! ‘
 
금옥은 가녀린 손으로 그의 물건을 만져 주었고 봉달은 짜릿함이 온 몸으로 번지면서 만지고 있는
 
금옥의 사타구니를 감싸 쥔다.
 

 
금옥과 사귀다 보니 평소 성격보다 더 밝고 명랑하다.
 
또한 금옥의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애교도 있고 마음씀씀이도 좋았다.
 
다른 사람들처럼 봄 계절에 봉달은 금옥과 데이트를 했고 4월 중순 쯤에 금옥의 오피스텔에 놀라 갔는데
 
금옥이 자고 가라고 한다. 이제 봉달에게 대 주려고 하는 것이었다.
 

 
금옥 역시 금옥의 어머니처럼 보지의 조이는 힘은 대단했다.
 
그리고 보지 생김새는 어머니와 비슷하였는데 속살의 색깔은 더 선명하고 옅었다.
 
늘씬하면서 굴곡이 있는 금옥과 뜨거운 시간을 가지고 나서 금옥이 그의 품에 안겨 들며
 
‘ 오빠~~! 나 배신 안 할 거지~~? ‘
 
‘ 걱정 말고 너나 고무신 거꾸로 신을 생각 마~~! ‘
 
‘ 오빠 말대로 이제 난 오빠 꺼잖아~~! 아~~! ‘
 
‘ 왜? ‘
 
봉달이 눈치 없이 묻자 금옥이 곱게 눈을 흘기며
 
‘ 오빠 자지가 너무 커서 그런 거잖아~~! 보지가 쓰라려~~! 내일 어떻게 출근할 지 몰라~~! ‘
 
‘ 하하~~! ‘
 
봉달은 웃으며 금옥의 사타구니를 쓰다듬어 주면서 속삭였다.
 
‘ 이 보지 구멍 누구 거여? ‘
 
‘ 하아~~! 오빠 꺼~~! 이제 금옥이 보지 구멍은 오빠 꺼야~~! ‘
 
두 사람은 끌어 안고 뜨거운 키스를 나눈다.
 

 
이틀 뒤…
 
봉달은 금옥 어머니를 만나 모텔에 있었는데 그의 앞에는 그녀가 나체 모습으로 앉아 근육질인 그의
 
허벅지에 다리를 걸치고 있었으며 봉달은 뒤에서 안고서 활짝 벌어진 사타구니를 쓰다듬으며 속삭인다.
 
‘ 보지털은 금옥이가 좀 더 많은교~~! ‘
 
‘ 금옥이는 보지털이 많아서 좋았겠다~~! 그치? ‘
 
‘ 아닌교~~! 난 보지털이 좀 더 적은 어머니 보지가 더 맘에 드는교~~! 여기 보지 두덩은 어머니가
 
좀 더 불룩한 편이고 벌어진 것도 어머니가 좀 더 벌어졌는교~~! ‘
 
‘ 하아~~! 그리고~~? ‘
 
금옥 어머니가 달아오른 듯 팔을 뒤로 뻗어 그의 목을 감자 봉달은 손가락으로 계곡을 문지르며
 
‘ 그리고 어머니 보지가 더 벌렁거리고 도발적으로 생겼는교~~! ‘
 
‘ 하아~~! 그래서~~? ‘
 
‘ 어머니 보지가 더 꼴리고 씹 하기 좋은 보지인교~~! ‘
 
봉달의 말에 금옥 어머니는 고개를 돌려 도톰한 입술로 입맞춤을 하고서
 
‘ 우리 금옥이도 씹을 많이 하면 더 꼴리는 보지가 되겠지~~! 나도 여보하고 씹 하고 나서 내 보지가
 
더 야해진 것 같은데 우리 금옥이 보지도 여보가 그렇게 만들어 줘~~! ‘
 
‘ 하하~~! 어머니하고 금옥이하고… 모녀 보지를 그렇게 만들어도 되겠는교~~? ‘
 
금옥 어머니는 손을 뒤로 돌려 그의 커다란 좆을 잡고 만지며
 
‘ 응~~! 여보 이 큰 자지로 우리 모녀 보지를 야하게 만들어 줘~~! 대신 우리 모녀가 즐겁게 해 줄 테니까
 
다른 가시내 보지는 밝히면 안돼~~! ‘
 
‘ 그럴 일은 절대 없는교~~! ‘
 
봉달의 손가락이 금옥 어머니의 질 깊숙이 파고 든다.
 

 
금옥이와 깊은 관계를 맺고 또 금옥이 모르게 금옥 어머니와도 계속 관계를 맺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금옥이도 점점 봉달에게 익숙해진다.
 

 
봉달은 위의 담당 과장의 지시를 받고 일을 하였다.
 
원래 알바로 일을 할 때에도 김현욱 과장이 담당하였는데 그의 과에서 일하게 된 것이다.
 
알바를 할 때에는 간혹 일이 들어오면 하거나 일 규모도 크지 않았는데 건설사이다 보니 많은
 
프로젝트를 접하게 되었고 처음에 접수가 되면 초기 검토를 봉달이 했기에 일을 하면 할수록
 
점점 그의 능력은 쌓여 간다.
 

 
어느덧 여름이 되었으며 봉달은 회사를 다니면서 금옥의 오피스텔에서 가끔씩 자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금옥이 자취방에 와 자기도 하여 둘은 동거하는 것과 비슷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때때로 시간을 내어 금옥 어머니를 만나는 생활을 지속했다.
 
그리고 처음으로 휴가라는 것을 얻은 봉달은 금옥을 데리고 고향에 내려 갔는데 옆 방에 자취를 몇 년간
 
했던 금옥을 부모님도 익히 알고 계셨기에 다른 말씀은 안 하신다.
 

 
휴가를 갔다 오고 나서 금옥은 회사에 나갔고 하루 더 쉬는 봉달은 오후에 금옥 어머니를 만나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모텔에 들어갔다.
 

 
쪼오옥~~! 쪽쪽~~!
 
농염함이 우러나오는 금옥 어머니의 위에 올라탄 봉달은 껄떡거리는 좆을 젖은 그녀의 질 속에 삽입한 채
 
두 사람은 농도 짙은 키스를 하며 타액을 섞었다.
 
입술이 떨어지자 그녀가 봉달의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 부모님이 우리 금옥이 맘에 들어 하셨어~~? ‘
 
‘ 예~~! 부모님 입장에서야 금옥이면 감지덕지 아니신교? ‘
 
‘ 후훗~~! 고향에 가서는 금옥이와 같이 있었어도 따로 지냈겠네~~?! ‘
 
그 말에 봉달은 그녀의 도톰한 입술을 핥아 주곤
 
‘ 아닌교~~! 어머니가 같이 자라고 하셔서 같이 자면서 씹 했는교~~! ‘
 
‘ 어머~! 정말~~? ‘
 
‘ 예~~! 부모님은 이제 금옥이를 며느리로 아예 생각하시는교~~! 그나저나 안 무거우신교~~? ‘
 
금옥 어머니는 보조개를 보이고 눈웃음을 지으며
 
‘ 전~~혀~~! 그리고 이제 내 사위라 생각하니까 여보를 내 위에 태우는 게 더 좋아지고 더 가볍게
 
느껴지는 거 있지~~?! ‘
 
봉달은 부푼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며 속삭였다.
 
‘ 예전에 막연히 결혼하면 장모님이 생긴다는 생각을 했지만 장모님을 이렇게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가시내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은 상상도 못 해 봤는교~~! ‘
 
그러자 금옥 어머니는 두 팔로 그의 등을 끌어 안으며
 
‘ 처음에 보지를 벌려 대 줄 때부터 여보가 맘대로 할 수 있는 가시내가 되었어~~! 여보하고 같이 있으면
 
사랑 받는 느낌도 들고 너무 좋아~~! ‘
 
말하면서 그녀는 질을 조였고 봉달의 좆은 안에서 꿈틀거렸다.
 

 
찔꺽 찔꺽 찔꺽~~~~!
 
봉달의 좆과 금옥 어머니의 보지 애액이 마찰되면서 음란한 소성이 울려 퍼져 나왔고 그는 허리를 움직이며
 
‘ 으~~! 어떻게 된 게 금옥이보다 장모님 보지가 더 맛있는교~~? ‘
 
‘ 하아 하아~~! 여보~~! 장모 보지 맛있어~~? ‘
 
‘ 예~~! 쫄깃쫄깃한 게 끝내 주는교~~! 금옥이하고 결혼해도 계속 대 주실 건교~~? ‘
 
‘ 하아 하아~~! 당연하지~~! 언제든 맛 보고 싶으면 맛 보고 따 먹고 싶으면 따 먹어~~! 하아~~! 여보~!
 
내가 위에서 하고 싶어~~! ‘
 
곧 금옥 어머니가 그의 위로 올라 왔다.
 
핏줄이 툭툭 불거지고 애액을 머금어 번들거리는 봉달의 좆은 천천히 금옥 어머니의 보지를 찢어질 듯
 
벌리면서 들어갔다가 나왔다 한다.
 
금옥 어머니는 그렇게 천천히 풍만한 둔부를 움직이면서 고개를 숙여 아래를 내려다 보며
 
‘ 하아~~! 우리 사위 자지 정말 훌륭하고 멋져~~! 어쩜 이렇게 크고 힘 있게 껄떡거리는지~~! ‘
 
‘ 어머니 보지가 좋아서 그런교~~! 어머니~~! 허벅지 좀 더 벌려 보십쇼~~! ‘
 
금옥 어머니는 곧 허벅지를 더 벌리고 손을 뒤로 돌려 바닥을 짚으니 하체의 모습이 더욱 더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 하아 하아~~! 여보~~! 장모 보지 음탕해 보여~~? ‘
 
‘ 예~~! 어머니 보지는 좆을 엄청 밝히는 것 같은교~~! ‘
 
‘ 아~흐으응~~! 이렇게 큰 자지에 뚫리면 어느 여자가 자지를 안 밝히겠어~~? 아~~! 너무 좋아~~! ‘
 
곧 금옥 어머니는 풍만한 둔부를 들썩거리며 움직였고 봉달은 짜릿한 쾌감이 온 몸으로 번져 간다.
 

 
모텔에서 두 시간 정도 뒹굴고 나서 금옥 어머니는 녹초가 되었다.
 
뜨거운 신음을 흘리며 절정에 다달았던 그녀는 지금도 약간 가쁜 숨을 쉬는데 그 모습이 엄청 야했다.
 
젖가슴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모습인 금옥 어머니는 탐스런 허벅지를 활짝 벌린 채 손바닥으로 사타구니를
 
문지르는데 봉달의 정액이 허옇게 묻어 미끈거린다.
 
팔베개를 해 주고 안고 있듯이 한 봉달은 그 모습을 보면서
 
‘ 어머니~~! 좆물을 그렇게 문지르면 기분 좋으신교~~? ‘
 
금옥 어머니는 고개를 끄덕이며
 
‘ 응~~! 하아~~! 너무나 좋아~~! 금옥이 보지에도 이렇게 많이 싸 줬어? ‘
 
‘ 가끔… 잘못하면 임신하지 않는교~~? ‘
 
‘ 임신하면 결혼식 올리면 되는 거잖아… ‘
 
‘ 그러면 결혼해도 밤에 씹도 못하는 거 아닌교? ‘
 
그의 말에 금옥 어머니는 아직도 뜨거운 입술로 입맞춤을 하고는
 
‘ 하아~~! 뭐가 걱정이야~~? 사위 정액을 다 받아 줄 수 있는 장모가 있는데~~! ‘
 
금옥 어머니의 손은 계속해서 움직였고 정액은 미끈거린다.
 

 
사타구니에 묻은 정액을 화장지로 닦아 낸 금옥 어머니는 팬티를 그냥 입기에 봉달이 그것을 보고
 
‘ 그냥 입으면 되는교? 흘러 나올 터인디… ‘
 
금옥 어머니는 팬티를 입고는 그의 품에 안겨 들며
 
‘ 여보 정액이 안에서 스멀스멀 흘러 나오는 그 감촉이 얼마나 좋은데~~! 집에 가면서도 남모르게
 
보지에 정액을 듬뿍 담아 간다는 짜릿함도 느끼고~~! ‘
 
‘ 하하~~ 참 내~~! ‘
 
금옥 어머니는 처음 보았을 때보다 훨씬 더 야한 여자가 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