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천떡남] 업소녀를 사랑했던 등신같던 어느날.. 2부

소라바다 4,188 2019.06.22 05:54
앞에 1편에 이어서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환하게 웃으며 맞아주는 예쁜 그녀를 문을 열자마자 꽈악 끌어안고 진한 키스를 하며 방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오기 바로전에 샤워를 하고 왔기 때문에 침대에 눕히고 옷을 하나하나 벗기며 온몸을 구석구석 탐닉하기 시작했습니다.
작지만 아담하고 예쁜 가슴을 움켜쥐고 귓볼을 살짝살짝 물어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분위기를 달궈갔습니다.
 
그리고 고운피부의 아름다운 그녀의 온몸을 목부터 아래로 살짝살짝 터치를 하며 내려갑니다.
간간히 그녀의 신음소리가 터져나오는데 그 소리가 절 미치게 하네요..
 
잘 정리된 그녀의 아래 숲사이를 살짝 벌려보니 이미 촉촉하게 젖어있습니다.
고개를 뭍고 혀를 돌려 젖은 그녀의 샘을 맛봅니다..
허리를 들어올리며 몸을 바르르 떠는 그녀의 모습..
 
그녀 : 오빠.. 넣어줘...
 
하지만.. 바로 넣을 생각이 없어 그녀를 뒤집어 엎드리게 하고 다시 등부터 아래로 입술로 그녀를 탐해갑니다.
조금씩 조금씩 아래로... 잘록한 허리를 지나..
골반을 지나 샘이 넘치는 그녀의 꽃잎을 깊숙하게 빨기 시작하자 또 다시 터지는 그녀의 신음...
 
눈앞에 그녀의 가장 은밀한 부위의 구멍이 두개가 보이네요..
두개의 구멍을 번갈아 입술과 혓바닥으로 쉴새없이 공략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두 손은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 허벅지와 가슴을 쉴새없이 더듬고 있습니다.
물이 점점 많이 흘러나옵니다..
 
그대로 그녀의 꽃잎속 숨겨진 조개사이로 제 물건을 밀어넣었습니다.
아...
뜨거운 그녀의 안쪽엔 잊지 못했던 뱀이 또아리를 틀듯 제 물건을 조여옵니다..
잠시 그 느낌을 가진채 펌핑을 시작했습니다.
 
파바박~ 파바박~
 
그녀 : 아흑.. 아흑... 조...좋...아...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신호가 옵니다.
더욱 스피드를 올려 마지막까지 펌프질을 하다가 사정할것 같아 펌프질을 마치고 그녀의 엉덩이 위로 제 정액들을 흩뿌렸습니다.
 
헉...헉...
 
엎드린 그녀의 옆에 나란히 엎드려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요..
 
그녀 : 오빠.. 짐승같아.. 뭐야.. 들어오자마자 나 흥분시키고.. 다 젖어서 창피해...
 
수건으로 등을 닦아주고 나란히 누웠습니다.
 
아직까지 남은 여운이 아쉬워 그녀의 온몸을 손으로 더듬으며 가쁜숨을 몰아쉬었습니다.
 
그녀 : 오빠.. 나 목마른데 커피 마시고싶어...
나 : 그래.. 우리 커피한잔 하자~
그녀 : 응.. 요앞에 스타벅스 있는데 거기서 아메리카노 아이스커피 샷추가한거 사다주라.. 그게 먹고 싶어..
 
그래서 대충 옷을 주섬주섬 입고 스타벅스에 가서 마시고 싶다던 커피를 사는데 카운터에 있는 아가씨가 절 자꾸 쳐다보더군요..
뭐 그런가보다 하고 커피를 들고 다시 오피스텔로 향했습니다.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있다가 문득 거울을 보니..
제 입술이며 볼이며 립스틱자국이...
 
아... 이런... ㅅㅂ
그래서 날 그렇게 쳐다본거였군...
 
손으로 대충 슥슥 닦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니 이번엔 아주 얇은 속이 비치는 가운을 입고 절 기다리더군요..
다시 불끈하긴 했지만..
아직 시간은 많으니..
 
나란히 식탁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시간가는줄도 몰랐네요..
 
꼬르륵..
 
그녀 : 오빠 배고파? 라면 먹을래? 아님 샌드위치 줄까?
나 : 어.. 둘다..
그녀 : 하핫.. 욕심쟁이... 그렇게 먹으면 배 많이 나올건데~~ 뭐 그래도 힘쓰려면 잘 먹어야지~
 
컵라면과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데 그녀가 턱을 괴고 제가 먹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네요..
 
나 : 뭘 그리 쳐다봐 민망하게.. 사람이 뭐 먹는거 첨봐?
그녀 : 아니.. 맛있게 먹는게 좋아보여서.. 혹시 피자 좋아해? 담에 올때 미리 이야기 하면 내가 피자 시켜둘께~
나 : 응~ 그래~ 연락처 줘바~
그녀 : 응 여기 010-XXXX-XXXX이야.. 근데 오빠는 돈도 많고 시간도 많은가봐? 평일에 3타임 연속으로 하는 손님 첨봐.. 실장님도 첨이라고 하던데?
나 : 뭐.. 부자는 아닌데 이정도 여유는 있지..
그녀 : 아냐.. 한시간씩 하면서 두세달에 한번 와서 온갖 진상짓 하는 손님들 많다던데 오빠는 다르네... 아주 좋아..
나 : 에이.. 뻔한 작업 멘트 고만하셔 ㅎ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러면서..
그녀 : 아냐아냐.. 오빠한테만 그런건데.. 다른사람한텐 연락처 가르켜 달라고 해도 절대 개인번호 안알려줬어..
나 : 알았어.. 믿어줄께~
 
좀 쉬었다가 다시 2차전을 해야하니 샤워장으로 가서 양치를 하고 있는데 그녀가 또 샤워장으로 쪼르르 들어오네요~
 
그녀 : 양치도 내가 해줄까?
나 : 아니.. 그냥 양치는 내가 할께..
그녀 : 그럼 내가 씻겨줄테니 오빠는 양치해~
 
양치를 하는사이 뒤에서 그녀가 샤워크림을 잔뜩 발라서 구석구석 닦아주기 시작했습니다.
묘한 자극과 함께 또 다시 제 물건에 힘이 들어가네요..
 
그녀 : 에헤헤.. 작전 성공.. 자자.. 어서 행구고 나가서 한번 더 해야지..
나 : 아냐.. 힘들어 좀 쉬었다가 이따가..
그녀 : 무슨 소리야.. 3타임 끊었으면 3번 하고가야지!!!!
 
그렇게 샤워를 마치고 꼬옥 끌어안은채 침대로 향해 걸어가 그대로 누웠습니다.
진짜.. 평소같으면 바로 이렇게 두번째 못하는데 그녀의 애교와 스킬에 다시 벌떡 일어나 두번째 섹스를 하게 하네요..
 
헉헉... 아앜.. 어헠.. 어흑...
 
두번의 섹스가 끝나고 다시 침대에 누웠습니다..
 
나 : 세번은 절대 못하겠고 이제 누워서 이야기나 하다가 갈란다... 너도 좀 쉬어야지..
그녀 : 흠.. 안되는데... 한번 더 해야하는데..
 
팔베개를 해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어느덧 시간이 다 되어갑니다.
아쉽지만 이젠 그만 헤어져야 할 시간
 
가볍게 샤워를 한번 더 하고 그녀를 안고 뽀뽀를 하고 나왔습니다.
나 : 오기전에 미리 연락한번 할께~ 잘있어~
 
그렇게 뜨거웠던 하루가 지나가고 몇일뒤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 : 내일 오후에 4시쯤 갈까하는데 내일 출근하니?
 
잠시후 그녀에게 문자가 옵니다.
 
그녀 : 오빠.. 오늘 내가 7시에 퇴근하는데 그때 연락할께.. 괜찮지?
나 : 응 그래.. 그때 연락하자.
 
혼자서 시간이라도 때울겸 피씨방에 가서 놀고있는데 7시가 되었는데 연락이 없습니다.
음.. 뭐지? 음...
기다리다가 시간이 늦어져서 오늘 연락 안오나보다 생각하고 시간도 늦고 집으로 가려고 일어나는데
그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녀 : 아 오빠 미안.. 퇴근해야 하는데 실장님이 한명만 더 받고 가라고 해서 늦었어..
나 : 응? 아니야 괜찮아.. 내일 가려고 하는데 내일 출근하지?
그녀 : 응.. 근데.. 내일 나 퇴근하고 밖에서 만날래? 매일 방에서만 있으니까 답답해서~ 나 바다 보고싶다~
나 : 잉? 그래도 되는거야? 그럼 그러자.. 내일 그럼 7시에 오피스텔 앞으로 갈테니까 나오면 연락줘..
그녀 : 응.. 알았어~ 낼 연락할께~ 잘자고 내꿈꿔~ 빠잉~~
 
그리고 다음날..
저녁 시간에 맞춰 오피스텔 앞에 차를 대고 기다리는데 그녀가 나옵니다.
사복 입은 모습도 너무나 귀엽네요..
 
그녀 : 오빠 많이 기다렸어?
나 : 아니.. 나도 좀전에 왔어~ 어디로 갈까?
그녀 : 일단 바닷가면 아무곳이나~ 자~ 출발~
 
그렇게 인천의 어느 바닷가를 향해 늦은오후 출발을 했습니다.
 
아.. 2편으로 나누려고 했는데 또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부득이하게 3편으로 가야겠습니다.
첨부된 이미지는 카톡으로 받았던 사진인데 살짝 가렸습니다. 아무리 나쁜여자였어도 프라이버시는 중요한거니까~
그럼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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