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천떡남] 업소녀를 사랑했던 등신같던 어느날.. 1부

소라바다 3,429 2019.06.27 07:15
낮에 할일도 없고..
바로 다음 이야기 다시 시작합니다. ㅎ
 
때는 2006년쯤? 2007년쯤?.. 와.. 벌써 10년도 더 지났네요..
한참 이런저런 방들이 유행하던 시기였습니다.
 
대딸방도 아마 그무렵 처음 생기기 시작했을거에요..
그리고 오피스 라는것도 거의 그 즈음이 처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떄만해도 플러스 요금은 없고 다들 일괄로 같았는데 어느순간부턴가... 너무 비싸졌어요...
 
처음.. 오피스텔이라는 유흥업소가 생겼을 무렵...
애인과 함께 있는다라는 컨셉이 너무 좋아서 참 많이 다녔던거 같아요...
몇달단 거의 매일가다 시피 했으니...
오피다니느라 진짜 돈 많이 썼던거 같네요 그때 ㅎㅎ
 
소문과 후기를 쫒아서 서울,경기,인천 지역은 거의 다 다녀본거 같아요..
 
멀리 가기도 귀찮고.. 어느날 사이트를 뒤지다 보니 집과 가까운곳에 오피스텔 업소가 있더군요..
아무런 기대 없이 전화를 하고 찾아가 보니 실장이 스타일 면접을 하라며 사진첩을 보여주네요...
 
직접 못보고 마주쳤을때 황당했던 적도 있었는데 이렇게 보고 들어가니 맘은 놓이더군요..
NF가 있는데 검증해 보라고 해서 그녀를 그떄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알려준 방 앞으로 가서 초인종을 누르니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더니 작고 이쁜 그녀가 문을 빼꼼히 열고 저를 맞아줍니다.
진짜 여리여리한 몸매에 얼굴..
첫눈에 그냥 정신이 나가버렸네요...
 
너무 예쁘고 청순(?)한 모습을 보고는 어리버리 어떻게 이야기를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샤워를 하러 샤워장엘 들어갔는데 문이 갑자기 열리더니 그 여인이 들어오더군요...
 
깜짝놀랐죠...
같이 샤워하는 서비스(?) 따위는 없었으니까... 지금이야 뭐 보편화 되었지만...
 
놀라서 말도 못하고 멍하니 있었는데...
그녀가 그러더군요..
 
오빠가 여기와서 첫 손님이라 잘해보고 싶다고..
애인은 같이 씻는거라고 하면서 수줍게 이야기 하더군요...
어찌나 그 모습이 예쁘던지...
 
하얀색 브라만 입고... (팬티는 안입고..) 들어아서 제 몸을 구석구석 씻겨주는겁니다.
이윽고 제 소중이도 닦아주면서...
자기가 먹을거니 깨끗하게 닦아주겠다며 진짜 꼼꼼히 닦아줍니다... 그리고 입으로 덥썩...
 
뜨거운 입속에 물리고 나니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저도 모르게 그녀의 머리를 붙잡고 펌프질을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다시 일으켜 뒤로 돌리고 세면대를 붙잡게 하고선 뒷치기를 시작했습니다.. 팡팡...
 
그녀 : 아.. 아흑.. 오빠.. 코...코... 콘돔....
나 : 괜찮아.. 나 묶었어...
그녀 : 아... 아흑...
 
그렇게 펌프질을 하다가 저도 모르게 사정의 순간이 다가와 엉덩이에 사정을 해버렸습니다.
아.. 이런... 허무한... 남은시간동안 두번은 무리인데...
 
그렇게 샤워를 마치고 침대로 돌아와 담배를 한대 피웠습니다...
제 품에 꼭 붙어서 얼굴을 비비는데 너무 이뻐보이는겁니다...
 
바로 실장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혹시 뒤에 예약 잡힌거 있냐고...
NF라 그런지 뒤타임 예약이 없다고 하길래 연장!! 을 외치고 다시 함께 누워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말 이야기가 잘 통하더군요..
나이차도 제법 있는데 어찌나 말도 잘 받아주는지...
정말 애인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네요..
 
그리고 다시 시작된 2차전...
 
그녀 : 오빠.. 처음엔 내가 당했지만 이번엔 오빠가 당할 차례야...
 
절 눕히곤 제 위로 올라탑니다..
진한 딥키스후에 귀로부터 뜨거운 입김이 느껴집니다...
조금씩 조금씩 뜨거운 입김이 아래로 내려갑니다...
 
목덜미로... 가슴으로.. 배꼽으로...
 
이미 한번의 전투로 사망했던 자지가 다시 힘을 내기 시작합니다.
까딱거리면서 제 몸을 애무하던 그녀의 얼굴을 툭툭 치니 웃으며 말합니다..
 
그녀 : 귀여운놈... 기다려...
 
입으로 목구멍 깊숙히 들어갑니다...
한참을 그렇게 정성스럽게 애무하고 다시 제 위로 올라와 자기의 아래 구멍에 제 물건을 살짝 밀어넣습니다..
 
그리고.. 흔들흔들 돌아가는 그녀의 허리...
지금까지 몇명의 명기를 만나보았지만...
그녀도 그에 필적할만한 명기의 소유자였습니다...
어찌나 꽉꽉 조여대고 물어대고 꿈틀거리는지... 보지속에 뱀이 몇마리 사는 느낌...
 
그렇게 위에서 허리를 돌리는 그녀를 보고 있으니 가슴이 빨고싶어 미치겠는겁니다.
하지만... 무슨일인지 아직까지 브라를 안벗고 차고 있습니다...
브라자를 벗기려 하자.. 그녀가 제 품에 꼭 안기며 그러더군요..
 
그녀 : 아.. 오빠.. 부끄러워... 나 가슴이... 가슴ㅇ....
 
괜찮다고 작으면 어떠냐고 품에 안긴 그녀의 등뒤로 손을 뻣어 브라를 풀었습니다.
 
그녀 : 놀리면 안되... 진짜.. 나 작아...
 
그리고 다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일어나는 그녀...
한손에 쏙 들어오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이즈의 가슴... 봉긋한 봉오리에 핑크색 유두가 반짝입니다...
아.. 너무 예쁜 가슴입니다.... 더 흥분이 고조됩니다...
같이 앉아서 전 그녀의 가슴을 빨기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더욱 힘차게 허리를 돌리며 소리를 지릅니다.
 
이번엔 제대로 사정하고 싶어서 그녀를 눞히고 올라탔습니다.
반대로 이번엔 제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물고 빨고 애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입술과 혓바닥이 닿을때마다 그녀의 가느다란 입에선 신음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
 
그녀 : 아.. 아.. 오빠.. 못참겠어.. 어서.. 넣어.. 넣어줘...
 
그 소리에 없던 힘이 솟구칩니다..
제 물건과 그녀의 구멍이 다시 합쳐지곤 이내 방안 가득 퍽퍽 찔꺽.. 찔꺽.. 소리와 가느다란 교성이 퍼집니다..
 
나 : 어엌.. 싸.. 싼다...
그녀 : 어.. 나도.. 나도... 아아앜....
 
그대로 그녀의 배위에 사정을 하곤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그녀 : 묶었다며.. 안에다 하지..
나 : 아냐.. 씻기 귀찮자나.. 괜찮아...
 
그녀를 품에 앉고 한참을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헤어질 시간이 되어 아쉬움을 뒤로하고 방을 나섰습니다...
 
다음날 바로 찾아가고 싶었지만, 출장이 잡혀있어서 찾아갈 수가 없었죠...
출장을 가서 일을 하는동안 계속해서 그녀가 머리속에서 떠나지를 않는겁니다..
 
돌아오자마자 다시 전화를 걸어서 예약을 했습니다.
 
나 : 실장님! 한번에 몇타임이나 끊을수 있죠?
 
당황한 실장이.. 상관없다고 하길래 3타임을 끊고 다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너무 오래간만에 만나는 애인을 찾아가는 맘으로 서둘러 방앞으로 달려가 벨을 눌렀습니다.
그리곤 방문이 열리며 그녀가 환하게 웃으며 저를 반깁니다...
 
쓰다보니 이야기가 길어져서 2편으로 나누겠습니다.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ㅎ
 
짤은 그 당시 업소에서 사용했던 프로필 사진이에요~
보면 누군지 아는분도 계시려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