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소라넷이 나에게 주었던 행복(돌싱편 2화)

소라바다 9,771 2019.06.27 20:44
다들 주말에 뜨건밤들 보내셨는지요^^
별 기대 없이 술 한잔 먹고 쓴 옛 추억에 대한 글을 읽어주시고 관심 갖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멋남님들.
어디까지 썼던가요..
 
그 모든 일들이 처음 만난 날 3~4시간동안 일어난 일들 입니다.
 
그렇게 서로의 취향을 단번에 캐치를 하였드랬죠. 다음날 아침에 월차를 신청하고 회사를 빠졌던걸로 기억합니다. 맘 편히 잤죠...
누님은 백화점 아웃도어 매장 매니저였는데 일찍 일어나서 출근을 했습니다. 출근했는지 안했는지 모를만큼 저는 깊이 잠들고 11시 반쯤,, 틱톡 소리에 꺴죠..
(소라 유저분들은 아시겠지만 예전엔 틱톡이란 매신저가 지금의 라인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자기야 일어났어?
응 방금 꺴어
식탁에 김치 볶음밥 해놨으니깐 그거 먹어
김치 볶음밥 말고 자기의 촉촉한 꽃잎을 삼키고 파 (아마 이런식으로 썼던걸로 기억합니다)
 
누님 - 어흐 흥분돼..어떡하지?
나 - 종일 젖어 있어
 
그렇게 톡을 주고 받다가 오후 2시즘 되었나? 샤워하고 화장실을 나왔는데
누님이 집에 와있는 겁니다. ( 겔러리아 백화점???수원에 있나요?거기 근처 오피스텔이여서 집에 오기가 쉬었어요)
갑작스레 들어온 터라 놀랠기도 전에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당황스런 나머지 조금식 뒤로 뺴기도 했지만 누님의 두 손은 저의 궁댕이를 꽉 움켜쥐고 자기 보지쪽으로 떙겼습니다.
30초만에 자지가 딱딱해지더니 순식간에 제 자지를 입에 쑤~욱 하고 집어 넣는 것이였습니다.
다시 황홀감과 동물적 본능에 상황을 맡기며 머리를 양 손으로 따아 올려서 입속으로 제 자지를 앞뒤로 흔들었습니다.
목젖까지 닿을떄마다 저도 모르게 욕이 스믈스믈 나왔습니다.
 
저는 바로 옷을 벗기고 티팬티를 제낀 후 시큼한 냄새가 나는 보지를 마구 빨아줬습니다.
씻지 않은 보지 마저도 상황이 흥분되서 그랬는지 너무 좋았습니다. 저의 침과 혀로 그 냄새를 잡아주고( 침으로 마리네이드 했다는 표현이 더 멋질까요?^^;ㅋ)
고추를 구멍으로 쑤욱 집어 넣었습니다. 따듯하고 오돌톨한 느낌은 저의 허리놀림을 미친듯이 움직이게끔 이끌었습니다.
 
 
하룻밤 자봐서 서로 친밀해졌는지 이제 우리는 욕을 대놓고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흐 짐승같은 새끼
씨발년 보짓구녕을 찢어야 정신차리지
 
하더니 갑자기 제 가슴에 침을 퉤 하고 뱉더니 그 침을 핥아 먹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 상황이 너무 흥분되고 좋아 핥아 먹고 있는 침을 멈추게 한 뒤 제가 제 손으로 그 침을 핥아 먹고 있었습니다.
이 누님은 더 나아가 제 얼굴에 침을 뱉더니 또 핥아 먹기 시작했습니다.
저 또한 침을 거칠게 뱉으며 핥아 주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얼굴을 핥으며 쫙 벌어진 다시 사이로 저의 펌핑질은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이 떄부터 침에 대한 페튀시가 생겼습니다. 취향이 아니신 분은 죄송해요.)
 
 
침대 옆에는 막 벗어 놓은 속옷과 출근 복 그리고 제가 샤워하고 닦은 수건들이 흩으러져 널부러진채 섹스를 하고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좋았죠.
 
 
자세를 바꾸어 누님이 제 위로 올라 탔습니다.
누님의 두 손은 저의 양 가슴을 꽉 움켜쥐며 앞튀로 흔들고 있었습니다.
찌걱찌걱 하는 소리와 함께 움직이는 허리는 싸기 일보 직전까지 만들었습니다.
싸고싶지 않는 마음에 누님을 순식간에 엎은후 69 아닌 96? (남자가 위에 여자가 아래)로 누님의 항문과 보지를 핥아 삼켜줬습니다.
누님은 저의 자지를 입으로 한 입 가득 물며 가운데 손가락으로 저의 똥꼬를 후펴 파며 저의 괄약근을 자극했습니다.
뒷치기로 마무리 해야겠다 싶어 자세를 뒷치기 자세롤 바꿨습니다.
 
옆에 화장대 거울로 비친 누님의 얼굴은 , 이미 검은자위가 보이지 않는 허연 눈깔과 침대 커버를 두손으로 꽉 쥔채 어엉엉엉엉엉엉 이라는 비명들이 방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저는 싸기직전 머릿 그댕이를 잡고 간다 간다 씨발년아 어? 하며 쌀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별 대꾸없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하는 괴성과 함께 질 안으로 쭈욱 싸버렸습니다.

보지 깊은곳까지 꽂아져있는 제 자지... 누님의 허리는 노틀담의 곱추 마냥 부르르 떨며 발가락을 쪼그라 오므린채 억 하며 10초간 말없이 떨고 있었습니다.
 
저는 떨고 있는 누님의 젖을 양 손으로 만져주며 달래주었습니다.
제 자지를 천천히 뺴며,, 완전히 뺴니 누님은 바로 쓰러지더군요,, 그와 동시에 울리는 백화점 직원의 전화벨...
 
태연하지만 전혀 태연하지 않은 목소리로
어, 나 잠깐 밖에 나와있는데 지금 들어가
하더니 굉장히 무성의 하게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흘러내리는 보지에서의 제 정액을 물티슈와 휴지로 닦아 주었지만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샤워를 해야겠다고 하고 샤워를 했습니다.
그 떄 저는 속으로 이런 여자가 내 부인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렇게 30분동안 애무가 거의 없이 폭풍섹스를 마친뒤 누님은 후다닥 가고 저는 김치볶음밥을 먹고 하루 종일 티비를 보며 허송세월을 정말 몇년만에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날 밤, 저녁 9시즈음?으로 기억합니다. 그 떄 퇴근을 하고 오더군요.. 우리 막내 외속모 보다 3~4살 정도 어린 이 아줌마가 연인같이 느껴지기 시작한건
만난지 이틀쨰 되는 날 이였습니다.
 
사회 초년생인 저는 별 가진거 없이 아반뗴 자동차 하나만 덩그러니 있었습니다.
 
누님은 퇴근 후 집에 와서
 
우리 술마시러 갈까? 그렇더군요. 그래서 저는 흔쾌히
그렇자 하고 나갔습니다.
 
지하 주차장을 갔는데 BMW5 시리즈를 타고 다녔습니다. 그 땐 속으로
위자료좀 많이 받았구만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뭐 중요했겠습니까.. 차를 타고 인근 이자카야를 가서 술을 먹으며 취중진담을 했습니다.
 
어떻게 소라넷을 시작했는지, 그 라텍스XX 님과의 사진은 어떻게 하다 찍게 됬는지(1화에 내용이 조금 있습니다), 등등이야기 하다가 누님의 현재 남친까지 사진으로 보여주더군요..
 
자기보다 4살 많은 아저씨(?) 형님(?)( 저랑은 20살 넘게 차이 나니 아저씨가 맞을까요?^^;) 은 중소기업 사장이라더군요.
차도 그 형님이 사주시고..
 
저랑 만나는건 모른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알면 안되겠지만..
비밀스레 만난다는게 더 꼴릿하더군요,,,
 
 
맛있는 연어회에 소주를 한병 반 씩 먹으니 약간 달아올랐습니다. 구석에 자리에 버꽃나무 장식품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저의 자리에서 누님은 긴 치마를 걷어 올리며 저를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거의 맨정신에 어후 씨발년아 존나 먹고싶다 라는 말 한마디에 누님은아흐~~~후~~ 하는 것이였습니다. (지금도 그 떄 생각하면 고추가 절로 스네요..)
 
누님의 페디큐어가 발라진 발가락은 벌써 저의 고추를 비비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30분간 종업원의 눈치를 보며 곡예(?)같은 놀이를 하고있었죠.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우리 찐하게 서로 쭉쭉 빨아줄까 라고 하지 순식간에 구두를 신고 순식간에 계산대에 가서 현찰 5만원권 두장을 휘리릭 던지더군요.
정신이 없었는지 거스름돈은 제가 받아,, 종업원이 민망하게 보기도 하였습니다.
 
 
차에 타고 어딘지 모르는 공원에 주차를 한뒤 뒷좌석으로 옮겨 치마 속으로 제얼굴을 넣고 미친듯이 빨아주었습니다.
이미 티팬티는 젖은 실타래 처럼 적셔져 있었고요...
 
 
차 구조상 자리를 양 옆으로 쭉 못찢는 탓이였을까.. 두 발은 저의 등위를 감싸며 발가락으로 등을 꾹 눌으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
자지는 이미 팽창되있는 상태이고요...
 
 
제 머리칼을 움켜 집어 자기 보지에서 제 얼굴을 땧어 내더니 또 한차례 욕을 퍼부으며 여기 앉아 씹쌔끼야 하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뒷좌석 가운데에 앉아 아랫도리를 내리고 다리를 벌리고 앉았습니다. 누님은 제 자지를 빨 시간도 없다는 듯이 티팬티를 엉덩이 옆으로 쩨기고 치마를 입은채
제 위에 타서 보지속으로 자지를 쑤욱 삽입을 했습니다. 자지가 꽂아 들어가지마자 펌핑을 시작했습니다. 차 안에는 이미 성애가 가득 차 있었고 저는 긴 치마를 돌돌말아 엉덩이 위까지 올려서 잡아 받쳐줬습니다.
 
 
어흐 여보 너무 좋아 어흐어흐어흐어흐아아아아
 
저는 누님 입에서 나오는 괴기한 톤의 음성과 눈빛들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수분이 지났을까요.. 싸기 일보 직전이였습니다.
 
저는
어후 씨 쌀거같어, 어후 싼다 어?
누님 여전히 별말 없이
어흐어흐어흐어흐
 
싼다?어?자궁에 싼다?어?
 
엉엉엉 애기배줘 개새끼야 어흐어흐어흐어흐어흐
 
 
 
 
 
 
 
 
 
 
 
 
또 한번 미친듯이 싸고 뒷좌석 시티는 모조리 젖어 버렸습니다..
 
 
넘 많이 써서 힘드네요.. 추억이 생각 나는데로 쥐어 짜서 썼습니다.^^ 대화의 내용은 정확하지 않지만 거의 그랬다는 점을 알아주시고,
섹스할땐 욕이 반이 였던걸로는 확실히 기억합니다^^;(취향 아니신분은 죄송)
 
여튼 오늘 넘 힘들어서 돌싱 누나 이야기는 여기까지 쓸게요.
 
 
 
 
 
 
 
 
미경이 누나 잘지내지?
 
 
다음편엔 헤어지는 편엔 예전에 젊었을떄 호빠 뛰었던 글을 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월요병 잘 탈출하시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