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MD성향 레토라레부부 2

소라바다 8,165 2019.06.29 20:44
그 친구가 녹음한 소리를 들으면서 남편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흥분도 느꼈지만, 이상하게 몸이 바르르~ 경련했다.
일종의 정신적 충격이었다.
처음부터 너무 강한 자극의 부작용같은 거였다.
 
특히, 그렇게 순박하기만 했던 그의 아내가 새로운 남자에게 섹스의 포로가 되어버리고 강아지 취급을 당하면서도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로 반응하는 것이 더 충격이기도 했다.
20년 넘게 섹스를 해온 남편보다 새로운 남자의 섹스에 더 큰 신음을 내는 것을 들으면서 자괴감도 밀려왔다.
 
자괴감ㅡ 그러나 그 감정은 그의 좃을 더 단단하게 세우고있었다.
아내가 너무 멀리 갈것 같은 불안감과 격정적인 흥분이 뒤섞여서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그는 결국 의자에 앉은 채로 좃을 부여잡고 흔들다가 책상밑에 흥건하게 흥분의 찌꺼기를 쏟아내고 말았다.
 
사정을 하는 순간, 정신이 돌아온 듯 논리가 명쾌해졌다.
그래! 내일 그 친구를 만나서 브레이크를 밟자.
아내가 수줍어한다는 이유로 데이트로 시작하려고 했는데, 예상보다 급출발하는 느낌이었다.
 
아내가 자고있는 침대에 슬며시 기어 들어가 몸을 눕혔다.
사정을 했는데도 몸이 작게 떨렸다.
그 친구의 얼굴과 몸, 우람한 물건이 어른 거렸다.
그 큰거로 그렇게 거칠게 다뤄진 아내를 살폈다.
곤히 잠들어서 가볍게 코까지 골았다.
그 친구가 녹음하지 않은 것까지 몇번을 더했을까?
저절로 아내의 엉덩이사이로 손가락을 가져갔다.
헉~ 드레스 잠옷속에 노팬티다!
이런 적이 없는데ㅡㅡㅡㅡ
 
골짜기 사이를 슬며시 파고드는데 쑤컹~ 하고 손가락이 미끄러졌다.
아~ 그 친구의 정액이 보지입구로 흘러내려오면서 항문부분까지 미끈했다.
핸드폰 불빛으로 아내의 엉덩이를 비췄다.
골짜기에 하얀정액이 머물러있고, 아내의 엉덩이는 단풍처럼 붉게 물들어있었다.
남편은 다시 흥분감이 폭발적으로 튀었다.
아~~ 방금 사정한 좃이 다시 잠옷을 들어 올렸다.
스팽으로 붉어진 아내의 엉덩이와 그 남자의 정액에 흥분하는 자신이 이상했다.
아내의 엉덩이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고 싶은 욕구를 가까스로 참았다.
아~ 나는 도데체 왜 이런 것에 몸서리치며 흥분하는가?
그는 또 자괴감이 흥분으로 변하는 것을 느꼈다.
참을 수없는 흥분의 가벼움을 느끼며 결국 또 좃을 흔들고 아내의 골짜기 사이에 정액을 쏟았다.
 
비몽사몽간에 아침을 맞았다.
어젯밤일들이 꿈일 것같은 몽롱함으로 거실로 나갔다.
어~ 일어나셨어요?
아내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활짝 웃었다.
아내는 이렇게 늘 해바래기처럼 웃는 아내다.
 
오늘 그 친구를 만나리라.
만나서 브레이크를 밟고 필요하다면 여기서 멈출 것을 다짐했다.
출근하여 그에게 문자를 했으나 오후 3시가 되어도 답장이 없다.
그의 답장을 기다리며 관리실 문을 잠그고 어젯밤 녹음을 다시 틀었다.
다시 간들어지는 아내의 신음소리!
숨이 금방이라도 넘어갈듯 하다.
어느새 다시 좃이 솟아 올랐다.
아~~
그는 갈등했다.
 
오후 5시 그가 답장이 왔다.
죄송합니다. 일정이 바빠서 문자를 이제야 봤습니다. 오늘은 너무 늦었으니 내일 형수님 만나기 전에 잠시 봐도되나요? 1시간 먼저 출발하겠습니다
어~~ ? 이건 아니데, 작심한 말을 해야하는데, 방금 오디오에서 흘러나온 신음소리와 그의 답장이 섞여서 결국 그의 의견에 동의해버렸다.
 
끝내 아내는 그와의 데이트를 나에게 털어놓지 않았다.
그에게 충실하고자 하는 것인가? 아니면 남편에게 미안해서 숨기는 것인가? 아내의 마음을 가늠할 수없었다.
 
다음날, 그를 만났다.
1시간뒤 아내와 데이트할 그 친구가 멋지게 차려입고 나타났다.
하실말씀이 있으시다고...?
아~ 생각해봤는데, 진도가 아니 그러니까 아내가 잘 따라옵니까?
작심한 말을 못하고 엉뚱한 말을 그에게 물었다.
네~ 워낙 순진한 분이라서 그렇지 섹감뛰어나구요. 성향이 분명해서 무리없습니다
그ᆢ 그렇군요. 혹시라도 무리스럽게 될까봐 염려가되서......
ㅎㅎ 무리하게 끌고가면 안되지요. 참~ 그리고 형수님은 집에서도 밖에서도 팬티 못입게 했습니다. 보통 그렇게 시작합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집에서 팬티입는 것을 보시거든 저에게 신고해주세요 ㅎㅎ. 역시 형님 말씀대로 엉덩이 스팽에 흥분감 솟던데요
 
결국 불끄러왔다가 휘발유를 붓는 셈이 됐다.
노팬티로 다니라는 그의 말을 순진한 아내는 자면서도 실천했던 것이다. 뿐만아니다, 내가 입안에 정액 쌀때는 핀잔을 주던 여자가, 그의 정액은 먹기까지 한 것같았다.
어제는 몇번이나 하셨나? 정액을 먹는 것같던데....
형수님 정액 먹는 것이 억지스럽던데, 곧 나아질 겁니다. 어제는 첫날이라 무리해서 네번 싸줬습니다. 워낙 섹감이 좋으시니 어렵지는 않았구요. 지금은 물건이 너무 크다고 찡찡ᆢ아니... 불편한 것 같지만 금방적응합니다. 조련되면 오히려 큰 거 찾을 겁니다
그는 전문가처럼 남편을 압도했다.
 
아~ 시간이 ... 그리고 오늘은 녹음을 처음부터 다 하겠습니다. 진도가 갑자기 나가는 것같은 느낌이 있었죠? 그리고 오후 6시 정각에 형수한테 전화를 하셔서 오늘도 늦게 들어간다는 내용으로 통화하세요. 꼭~
그의 말을 끝으로 그 남편은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났다.
마치 아내에게 들키면 안되는 잘못을 저지른 사람처럼 서둘렀다.
 
그 남편은 옆건물 계단으로 올라가서 그들의 약속장소 입구를 지켜봤다.
약속시간보다 일찍 아내가 나타났다.
커피숍으로 들어가는 아내는 남편이 사준 환한 원피스를 입고 썬그라스를 쓰고있었다. 아내가 앉아있는 그 앞에 바로 서더니 정중하계 인사를 했다.
그가 다소 거만하게 아내를 맞았다.
마치 직위 높은 사람에게 인사를 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는 아내에게 커피한잔도 권하지않고 곧 바로 아내를 데리고 건물 어디론가 사라졌다.
한참을 기다려도 그들은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허탈한 기분으로 계단을 내려오는데 그들이 커피숍을 가로 질러서 나가고있었다.
남편은 몸을 숨겼다. 조금만 빨리 나갔다면 그들과 마주칠 뻔했다.
그 친구가 몰고 온 외제차를 타고 빠르게 사라졌다.
커피한잔도 권하지않고 안쪽으로 사라졌다가 나온 그들은 무엇을 했을까?
 
또 속이타는 기다림의 시간이 시작되고있었다.
결심했던 말은 한마디도 못하고 모든걸 용인해버린 꼴이 되버린 것이다.
집으로 돌아와서 소x를 열었다.
그 친구가 만든 카페를 열고 그가 올린 글들과 사진들을 뒤적였다.
그의 사진들은 많지 안았지만 30여장의 사진속 여인들은 같은 여자가 아니었다.
 
ㅡ 아지1 아지2 아지3 .......이런 일련의 번호로 봐서도 그가 조련한 여인들이 분명했다. 그렇다면 아내는 아지30 몇번째인가?
그는 그져 아내를 노리개감으로 여길텐데 아내는 혹시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고있는 것 아닐까?
또 한가지 걱정이 생긴다.
띵동~
 
그 친구가 생각보다 일찍 메시지를 보냈다. 간단한 녹음파일도 함께다.
오늘은 제가 있는 오피스텔로 왔습니다
남편이 급하게 녹음파일을 플레이 시켰다.
잠시 시끌벅적한 소리가 지나고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주인님 제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어~ 아냐. 내가 일찍 온거야~ 가자 첫 숙제 검사해야지
또각거리는 아내의 구두소리ㅡ
계단을 오르는 소리ㅡ
치마올려~
......
더 높이ᆢ 배꼽까지~
........
그래 착하네. 잘 했어 상을 줘야지
........
괜찮아 아무도 안와 빨아
뚝~~!!
 
아까 커피숍에서 사라졌던 시간에 녹음된 듯했다.
그들은 이미 주인과 노예같은 아니 선생과 학생같은 관계를 형성하고있었다.
 
어떻게 햇길레 하루아침에 아내가 저렇게 됐을까?
다시 좃이 불끈 거렸다.
그 친구가 아내를 점령하고 난뒤는 아내의 보지는 범접하지못했다. 왠지 아내가 어색해 할 것같았고, 그가 허락을 해야 할 것같은 느낌!
 
오후 6시에 아내에게 전화를 하기로 했었다. 시간이 다가 올수록 타이머 소리가 귓전에서 울리는 듯했다.
뚜루루~ 뚜루루
여보세요?
아내가 곧 바로 받았다.
어 나야 ~ 오늘 저녁 먼저 먹어 난 약속이 있어서 먹고갈게ㅡ
아~ 흐 네~~
아내의 목소리가 마치 흐느끼듯이 울려서 들렸다.
목소리가 왜그래? 어디 아파?
아~ 아니예요~
아내의 목소리 뒤에 윙윙거리는 소음이 계속이어지고 아내의 목소리는 진동처럼 떨리고있었다.
남편은 그 상황이 무엇인지 너무 궁금했다.
밖인가 보구나. 일찍 들어가
네에~~ 그럴게요 흐으윽~
뚝~~~
전화가 끊겼다.
예전 아내의 전화메너가 아니다.
그 남편이 끊기전에는 절대로 먼저 전화를 끊는 일은 없었다.
 
노팬티 검사를 받은 아내가 이제는 진동기같은 기구로 그에게 당하고있는것이 분명했다.
그는 남편의 통화로 아내가 늦을 것이란 것을 남편과 아내에게 동시에 알린 것이다.
영악하다.
 
잠시후 사진 여러장이 메시지로 들어왔다.
각종 기구들과 도구, 개줄과 로프들이 찍혀있었다.
그러고보니 그가 올린 사진속 여인들이 그것들을 목에 걸거나 묶여져있었다.
그의 집은 여인들을 조련하는 장소가 분명했다.
그중 한 명으로 그의 아내가 조려받고 있는 것이다.
남편은 결국 좃을 꺼냈다.
참으려고 노력했지만 허사다.
컴퓨터 의자에 앉아서 몇번의 용두질로 엄청난 정액을 쏟아냈다.
하아하아~~
정액이 쏟아져나가자마자 온몸에서 기운도 빠져나갔다.
여기저기 튄 정액을 휴지로 정리하고 그 친구가 미끼처럼 던져주는 메시지를 또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메시지는 더 이상 없었다.
그 남편은 터덜거리며 집을 나왔다.
아내가 들어왔을 때 민망해할 까봐서 자기 차에 몸을 눕혔다.
긴장한 정신은 차에 타자 마자 잠속으로 끌어당겼다.
 
화들짝 놀라서 잠을 깼다.
새벽 2시 30분이다.
핸드폰을 보니 메시지가 두통있었다.
형수는 택시태워보냈어요. 노팬티로ㅎㅎ~메일 확인하세요
사진ㅡ 아내가 낮에 노팬티 검사를 받으며 치마를 들어올린 사진이다.
하반신만 ㅡㅡㅡ 01시 30분
 
그 남편은 허겁지겁 집으로 올라갔다. 조용히 도어락을 따고 들어가니 집안은 조용하다.
거실만 불이 훤하고 안방을 열어보니 아내는 남편의 인기척을 모르고 자고있었다.
그가 보내준 파일이 궁금했다.
떨리는 손으로 파일을 열었다.
이번엔 동영상이다.
아내가 개줄을 목에 걸고 그 친구의 좃을 빨고있다.
그의 지시대로 깊숙히 넣었다가 욱욱~ 거리기도 하고 다시 그러기를 반복한다.
그의 손이 아내의 머리를 강하게 누르면서 고개를 들지못하도록 압박했다.
그러다가 벌칙으로 엉덩이를 세차게 맞는다.
그리고 다시 좃을 물고 목구멍 깊숙히 넣다가 욱욱 거린다.
깊이 들어간 상태로 그가 아내의 머리를 누르니 아내가 바둥거린다
하우우~
깊은 물속에서 나오듯 숨을 몰아쉬는 아내가 안쓰럽다.
 
이번엔 아내의 두손과 두 다리가 봉으로 연결되어 사냥당한 돼지처럼 묶여있다.
그리고 보지에는 딜도와 같은 물건이 윙윙거리고있다.
아내의 신음이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더니 얼마 버티지못하고 극도의 고통같은 신음을 뱉어낸다.
그 고통과 같은 시간은 아내가 울부짖어도 멈추지 않았다.
주이니~~~~~임~ 제발~~ 죽을 것같아요~ 저ᆢ 이제 정말~~ 아아악~~~어떡해
거짓말 처럼 아내의 보지에서 물줄기가 솟았다.
잠시 진동기를 떼어내자 아내의 몸이 용수철처럼 경련했다.
카메라가 보지에서 쏟아진 애액과 맑은 물이 흐르는 골짜기를 크로즈업했다.
 
이때 전화벨소리가 들렸다.
여보세요~
그 남편의 목소리가 시피커폰으로 크게울렸다.
이때 다시 아내의 보지에 진동기가 올려지고 진동소음이 커진다.
그리고 남편의 목소리와 신음을 참지못하는 아내의 목소리가 떨면서 섞였다.
진동기에 더욱 쎄기가 더해지고 아내는 가까스로 호흡을 멈추거나 컥컥거렸다. 손이 묶여서 입을 틀어막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겨우 겨우 자기목소리를 내려고 노력하는 아내를 보니 다시 좃이 솟구쳤다.
 
전화를 끓자마자 아내의 비명소리가 온방안을 울렸다. 결국 또 아내는 고래처럼 분수를 쏘아올렸다.
 이런 보지를 지금까지 썩혔단 말이냐?
그 친구가 남편을 비난하듯 웃었다.
오늘은 항문까지만 열어주고 나머지는 천천히 하자
 
여전히 몸을 경련하는 아내는 그의 말을 듣고있는지 어떤지 알 수가 없었다.
비디오가 점프하여 아내의 엉덩이가 하얗게 위로 솟아있고 그 친구가 항문에 오일을 바르는듯 하며 기구들을 들락거렸다.
그러더니 카메라가 허공만 비추는 상황이 되더니 아내의 신음소리가 조심스럽게 터진다.
아~ 살살 ~~~아흐~ 이상해요~
다시 카메라가 아내 엉덩이를 비추는데 아내의 항문에 그 친구의 커다란 좃이 꽂혀있다.
아흐~아흐~~
아슬아슬한 아내의 신음소리가 안타깝게 들렸다.
정액을 먹은것, 진동기로 달궈진것. 묶여서 발버둥치는것, 항문에 좃이 꽂힌건ㅡ남편이 아내에게 해보지 못한 것들이다. 아~ 노팬티와 고래분수도ㅡㅡ
아내는 신세계를 보고있을까?
지옥을 보고있을까?
 
남편은 혼미한 상태로 아내가 자고있는 침대에 스며들었다.
역시 아내는 노팬티다.
항문을 핸드폰 불빛으로 살폈다.
앙다문 국화가 더 붉다.
보지는 역시 좃물을 머금고있고, 보짓살이 통통부어서 흥분의 현장을 간직하고있었다.
아내의 엉덩이엔 줄무늬가 여러개있는데 회초리자욱같았다.
 아흑~~
그의 남편은 좃을 꺼내서 아내의 엉덩이에 대고 육두질을 했다.
아흐흑~
역시 몇번의 육두질에 정액이 솟구쳐서 벌거벗은 아내의 엉덩이와 골짜기에 뿜어졌다.
더러운 창녀처럼 그대로 두고싶었다.
 
그렇게 또 아내의 보지는 범접하지못하고 자위하는 것으로 만족해야했다. 이제는 보지에 꽂는 것보다 이렇게 아내의 엉덩이와 골짜기에 침뱉듯이 사정하는 것이 더 자극적인 것같았다.
그가 아내를 함부로 다르듯 그도 그렇게 다뤄야 할 것같았다.
 
그다음엔 그가 어디까지 아내를 끌고갈까?
불안하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