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MD성향의 레토라레부부 최종회

소라바다 8,457 2019.06.30 02:44
그 친구를 만나고 2주정도 됐는데, 특히 그와 만난 횟수는 겨우 서너번인데, 그의 아내가 그에게 빠져드는 이유가 무엇일까?
남편은 아내의 변화 속도를 따러가기 벅찼다.
 
아내의 신음소리 크기와 신음소리가 갖고있는 그 야릇한 차이~~
초대남과 섹스할때 나오는 아내의 신음소리는 고마움, 복종심, 안타까움, 더 잘해주고싶은 그런 마음이 담긴듯한 신음소리다.
자기 혼자서 즐기면서 마구 내품는 또는 잘 느끼는 보지야~ 라고 자랑하는 그런 신음소리도 아니다.
 
박히는 좃에 감사하고 그렇게 박아주는 남자에게 고맙고, 혹시 그가 힘들까봐 미안해하는 그런 소리ㅡ
그리고 정복당한 여인의 복종의 소리~~ 그것을 구분해야 진짜 섹스를 아는 남자다.
 
그의 남편의 섹스는 주제가 없다.
마누라니깐 올라가서 좃을 박고 언제나 쓸수있는 밥그릇 같은 존재가 아내의 보지였다.
섹스에 변화도 없고, 생활도 변화가 없는 지루한 생활에 사실 그의 아내는 갇혀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정하게 나오는 건물세, 어제와 같은 오늘! 작년와 같은 올해!
그렇게 사는것이 다인줄 알았던 여자가 새로운 남자를 만났다.
 
그는 세련되고 미남이고, 잘 웃고, 멋진 몸매와 매너도 뛰어났다.
첫 데이트때, 남편은 절대로 데려가 주지않는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그녀의 사치심을 흠뻑 적셔주었다.
그에게 팔짱을 끼고 헤이리 카페길을 걸을 때는 뭍여성들의 눈길을 받았고, 전망대에서 빽허그를 해주는 그의 가슴엔 그녀는 녹아버리는 감동을 느꼈다.
 
그는 알고있었다.
그녀의 남편의 지루함에 뭍혀사는 그녀의 답답함을 이미 알고있었던 것이다.
차안에서 그녀에게 첫키스를 하는 순간! 그녀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어지는 그의 손길에 형식적인 반항도 없었다.
 
이미 흥건하게 젖은 보지는 손가락으로만 서너번 절정을 올라버리고 수줍어서 고개를 들지못했다.
그녀가 입고온 나풀거리는 원피스와 브라ㆍ팬티는 하나도 남김없이 벗겨지고, 그가 시키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따랐다.
그는 알았다.
그녀가 메조성향의 여인이고 성감이 누구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그날 호텔에 들어가기전 차안에서 그녀는 그에게 복종하는 여인으로 자리매김됐다.
육중한 좃을 빨고있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그녀에게 자신을 소개했다.
나체로 벗겨진 그녀는 그의 말이 달콤하게 들렸다.
 
나는 형수가 좋은데, 형수는 어떤가요?
저를 좋아해주시니 너무 행복해요
그녀가 빨던 좃을 잠시 빼고 그를 올려다보면 수줍게 말했다.
그럼 이순간부터 형수의 몸뚱아리와 형수의 감정은 내가 관리할게요
...........
그녀는 말없이 좃을 빨았다.
형수 이름이?
향미 ~서향미요
이름 이쁘다
그가 그녀의 머리를 깊이 눌러서 목구멍까지 밀어넣었다.
그녀가 발버둥을 쳤다.
빠져나오려는 그녀를 강하게 강제했다.
우~~우욱~~~
그녀가 발버둥치다가 의자아래로 나뒹구렀다.
아하아하~~욱~
그녀가 의자아래에서 벌거벗은 체로 그를 올려봤다.
올라와~
그의 말은 느리지만 묵직했다.
그녀는 의자로 올라와서 스스로 무릎을 꿇고 그의 좃을 입에 물었다.
다시 천천히 머리를 주억거렸다.
 
향미는 지금부터 내여자가 된거야. 내 성적인 취향이 조금은 거칠고 특이 하지만, 다른 남자들하고 크게 다르지도 않아. 사람들 취향이란게 다 거기서 거기지. 그렇지?
그 여자가 좃을 입에 문체로 눈을 깜박이며 고개를 주억거렸다.
니 남편도 너를 나에게 돌려먹고 싶어 하잖아. 변탠가? 다른 남자의 여자를 탐내는 것이 변탠가? 엉덩이 맞으면서 흥분하면 변탠가?
그의 교육과도 같은 얘기가 주저리 주저리 이어지는 동안에도 그녀는 그의 좃을 물고 주억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텔에 들어간 순간부터 그의 엄청난 좆질이 시작되고, 그녀는 경험하지 못했던 체위, 그가 선체로 그녀를 안아서 올려치는 피스톤, 그녀를 거꾸로 물구나무선듯이 하여 보지를 빨아대는 그 남자의 입술과 혀,
그리고 넓은 손바닥의 스팽~~
그녀는 기절할 것같은 쾌감으로 몽롱해지는 정신을 부여잡고 있기도 힘이 들었다.
 
그녀는 침대위에 널부러졌다.
손가락하나 꼼짝할 수없었다.
샤워기 소리가 들리고 그가 몸을 닦으며 들어온다.
실눈으로 보는 그 남자의 몸은 정말 매력적이었다.
큰키에 넓은 가슴, 날씬한 배근육, 허벅지 그리고 육중한 그 물건이 덜렁거렸다.
그녀는 자신의 배를 가리면서 살며시 일어났다.
그가 사정한 정액이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것같다.
 
그가 일어서려는 그녀의 머리체를 거칠게 잡아서 좃을 빨렸다.
그들 사이에 대화는 없지만 이미 주종관계가 정해지고 기꺼이 그것을 따르려는 그녀의 자세도 충만했다.
 
그렇게 그들은 그의 남편이 이해하지못하는 다른 곳으로 갔던 것이다.
녹음된 파일은 그들이 나눈 것들의 극히 일부분일 뿐이다.
 
형님~ 이제 데이트가 두번 남았습니다. 여기서 오픈하고 그만할까요?
아니면 다 끝낼까요?
그 친구의 문자는 남편의 갈등을 마치 알고있는 것같았다.
네명의 아들같은 남자들에게 돌려지는 동영상을 보고나서 이제는 끝내고싶었다.
 
이제 충분한 것 같아요. 그만 해도될것 같습니다
그는 단호하게 문자를 보냈다.
네~ 그럼 형수께는 형님이 잘 말씀드리십시오. 서로 좋은 시간이었기를 진정바랍니다
그의 답장이 망설임없이 왔다.
 
그 남편은 마음이 가벼웠다.
퇴근하니 아내가 언제나처럼 저녁을 준비하고 있었고 평상시로 돌아온듯하여 평안했다.
그가 아내와 데이트를 하는 동안에도 아내에게 접근하지 못했었는데, 막상 그와 관계가 정리됐는데도 아내에게 쉽게 나가 서지 못했다.
 
아내에게 그와의 데이트가 끝났다고 알리는 것이 쉽지 않았다. 남편인 본인은 그들과의 데이트를 공식적으로 모르는 사안이었기에 불쑥 말을 꺼내는 것이 이상하지않은가?
 
그렇게 망설이다가 며칠이 지나고 아내는 핸드폰을 손에 쥐고다니며 그의 연락을 기다리는 듯했다.
남편은 속이 탓다.
일단 오늘밤 아내의 뜨거운 불을 꺼줘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 남편은 초대남이 보내준 동영상 돌려보면서 흥분감을 높였다.
 
아내가 잠자리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오랜만에 아내를 안았다.
둘간의 비밀이 숨겨진 엉거주춤한 상황을 섹스로 풀고싶었다.
여전히 잠옷속엔 노브라ㆍ노팬티였다.
피곤하지 않으세요?
아내의 소극적인 거부의사다.
그러나 그는 파고들었다.
아내의 가슴을 빨고 밑으로 내려가서 도톰한 보지를 흡입했다.
아내가 꿈틀거린다.
 
아까본 동영상의 효과로 물건이 제대로 발기했다.
아내의 다리를 벌리고 깊게 삽입했다. 그리고 폭풍질주~를 못하고 대여섯번의 피스톤질에 어처구니없이 질질~ 정액이 흘러버렸다.
 
비디오의 남자와 너무나 비교되는 자괴감이 밀려왔다.
아내가 조용히 일어나서 흘린 정액을 닦아내더니 자리에 누었다.
어서주무세요~
..............으응~
그야말로 주먹을 날려보지도 못하고뻗어버린 꼴이됐다.
여기 함께 있지도 않은 초대남에게 처참한 패배를 당한 느낌ㅡ 쾌락은 초대남이 보내준 동영상 한편보다 못했고, 메시지 하나만큼 긴장감도 없는 섹스였다!
(차라리 자위를 할껄~~)
아내는 어떻겠는가?
입구만 더럽히고 끝난 남편과 그남자가 얼마나 비교가 되겠는가?
 
그렇게 열흘이 흘렀다.
아내는 흐트러짐은 없었느나 가끔 허공을 바라보는 시간이 많아졌다,
아내에게 아직 말하지 못했는데, 어떡 할지 고민이군요
결국 초대남에게 문자를 보냈다.
그럼 제가 전달하지요. 빨리 정리하는 것이 좋지요
그는 단호했다.
그러면 아내가 너무 상처받을 것같아서 ...
그래도 결정하시는 것이 ...아니면 오픈 하시든가
아내랑 그 남자가 만나는 것을 남편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남편은 깊은 생각에 잠겼다.
 
결국!!!!!
 여보~ 지난번 호텔에서 만난 그 친구랑 같이 식사한번 할까?
아내의 표정이 어리둥절한 표정이다.
기다리던 그남자의 연락은 없고 남편이 갑자기 그 남자와 식사를 하자는거다.
네~ 저는 머.....
아내는 대답인지 신음소리인지 구분되지않았다.
 
그렇게 만남을 다시 시도했다.
오픈해서 만나면 형님도 협조를 하셔야합니다. 형수에게 충분히 시간을 주셔야하고 참여도 해야지요
결국 그의 조건을 수용하기로 하고 셋이서 식사를 했다.
우울했던 아내의 얼굴은 환하게 변했고, 그는 개선 장군처럼 당당했다.
 
오늘부터 1일? 형수와 제가 시작하는 1일로 하지요 ㅎㅎ
그렇게 그는 아내를 데리고 나갔고 그들의 만남은 길게 이어졌다.
그뒤로 그가 보내주는 수많은 동영상에는 많은 남자들이 등장했다.
성실하게 보내주는 영상과녹음 파일은 그를 만족시켰다.
아내는 그의 말이라면 자다가도 서둘러 나갔다.
 
여기에 다 서술할 수없을 정도로 다양한 컨셉들이 진행되고 급기야 아내는 다른 여자의 보지도 빨아주는 영상도 받았다.
남편은 그런 자괴감이 흥분으로 변하는 성향을 나름 만끽하고 있었다.
 
섹스성향은 모두 존중되야하지만 소아성애는 경계하는 이유는 그것은 동의되지 못한 것이고, 자기 의지를 표현하지 못하는 어린애이기 때문에 심각한 범죄다. 또한 강간의 성향도 강력하게 다스려져야한다.
피해자가 있다는 것은 범죄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