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는 형님 II (feat. 중년의 맛)

소라바다 13,149 2019.07.01 19:27
원래 한편만 쓸 생각이었는데, 아무래도 회원님들 바램은 아내의 보지가 외간남자들에게 따먹혀야 더 흥분이 되나 봅니다. ㅎ
그래서 이번건 나름 더 강한 망상을 곁들어 봤네요.
 
 
아는 형님 II
 
“ 무슨 맛이 이래? 약간 비려~~”
 
“그럴리가~ 바로 딴건데...자기 혹시 이 닦고 마신거야?”
 
“응! 이는 아까 닦았지, 근데 그게 무슨 상관이래~?”
 
물론 상관은 없다, 다만 지금 아내가 마신건 그 형님의 정액이 다소 들어가 버린 음료수니까, 당연히 맛이 이상할수 밖에.
 
“그래도 다 마시지, 아깝잖아~”
 
아내 연주는 눈을 찡긋 감고 남은 음료를 단숨에 들이켜 버린다.
 
“으~ 맛이 꼭...”
 
순간 철렁한다.
 
“꼭 뭐?...”
 
“음~ 뭔가 익숙한 맛인데 딱히 기억이 안나는 맛!?”
 
(휴우~~) “아~ 그래? ㅎㅎ” (좆물이잖아 바보야!)
 
다른남자의 좆물을 삼키는 아내의 모습이란 정말이지 너무나도 섹시해 보였다.
 
그나저나 그날 이후로 형님과의 연락이 끊겨 버렸는데, 아무래도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가보다~ 라고 여기는 순간, 거짓말같이 그 형님에게서 연락이 왔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난 그날, 형님의 전화를 받으면 안되는 것이었다.
그날 그 형님의 전화는 사랑하는 내 아내 연주를 마치 사창가에 파는것과 같은 덫과도 같은 함정이었으니까...
 
그 형님의 말인즉슨 이러했다, 자기가 노숙자로 지내던 시절 알고 지내던 두 명의 큰형님들이 있었는데, 특히 자기를 가장 잘 도와주던 맏 형님하고 술한잔을 하던중 내 얘기를 실수로 꺼내고 말았다는 것이었다. (여기까지만 사실이었고 그때까지 나에게 숨긴부분은 뭐인고하니 ... 그 형님에게 빚이 좀 있어 그 빚을 청산하는 조건으로 내 얘기, 즉 아내 연주와 잠자리를 해주겠노라고 약속했다 한다.)
 
난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며, 그에게 노발대발 했지만, 그는 오히려 나에게 차분하게 설명을 하는데, 마치 숨겨왔던 나의 성향을 이미 다
파악 이라도 한듯, 말하는 족족 자지가 불끈대며 거부할수 없는 유혹으로 다가왔다.
 
“내가 그날 보아하니, 젊은 사내들 보다는 약간 나이든 아저씨 스타일에 아내 노출 사진 보여주고 하는게 더 꼴리나 보던데... 맞지?”
 
나는 대답을 하지 못하고 주저했다.
 
“그래~ 니 성향이야 어찌됐든 난 상관없다 뭐! 단지 난 그날 나에게 했던것처럼 그 형님에게도 해주면 어떠냐 싶은거지... 내 장담하는데 제수씨.. 아니 아내분을 강제로 어찌 할 사람은 아니야... 주로 여자 스스로 넘어오게 하지 먼저 하지는 않는다 절대!! 그리고 니 아내가 참을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그게 뭔말이요?”
 
“그런게 있어! 어차피 사진 보여주고 정도만 할꺼면 상관없으니까...”
 
“아니 뭔말이냐고요, 연주가 못참을수 있다는게?...”
 
그 형님 말인즉슨 이러했다, 자기가 만난 사람들중에 난봉꾼도 그런 난봉꾼이 없다했다. 그리고 덛붙혀 말하기를 그자와 한번도 안한 여자는 있어도 한번만 한 여자는 없다고 했는데, 타고난 정력과 한국인으로 드문 사이즈 게다가 나이를 잊은둣한 체력과 기교는 자기가 봐온 혹은 들어본 남자들중에 단연코 최고라고...
 
여기까지 들은 나는 나도 모르게 침이 꼴까닥~ 하고 넘어가 버렸다.
순간 머릿속에서 온갖 생각이 다 들었다
 
(연주가 과연 그사람한테 넘어갈까? 아냐! 절대 그럴리가 없어... 근데 만약에 넘어가 버리면 난 어쩌지?... 견딜수 있을까?...)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에서 한가지 확실한건 지금 내 자지가 빳빳해져 터지기 일보 직전이라는 것이었다.
 
“ㅁ..몇살이락고 했죠? 그 양반...”
 
“정확한 나이는 모르겠는데 한 50중 후반? 아니 60줄인가??”
 
“아~~”
 
나도 모르게 탄식이 흘렀다. 왜냐하면 나도 나지만, 연주 역시 아버지뻘 되는 아저씨 혹은 중년남자에게 매우 깍듯하게 때론 지나칠 정도로 관심을 표춣했는데,처음엔 그런것 때문에 오해도 많이 했었다. 그 이유는 아마도 그녀가 어릴적 아버지를 빨리 여의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었다.
일명 ‘엘렉트라 증후군’ 이 의심되는 그녀 인지라, 그런 나이의 남자가 성적으로 접근한다면 아마도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 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느낌을 받았다.
 
(니가 바란던 바 아냐? 이 참에 한번 저질러봐 대규야... 혹시 알아? 연주가 그 놈한테 안넘어 갈지도 모르고... 혹시 넘어간다면... 설마 널 버리기야 하겠니?)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나의 모습에,
 
“뭔말을 웅얼거리면서 하냐, 하나도 못알아 듣겠다.”
 
“아니 생각 좀 하느라고... 그래서 형님 말인즉, 그 분한테 우리 연주 얘기를 했더니, 정확히 뭐라 했다고요?”
 
“뭐긴 뭐래. 함 보고 싶다고 하지, 그때 나한테 해줬던 그 사진들하고 또 보짓물 뭍은 속옷도 곁들이면 좋고!”
 
“아무리 술이 취했기로서니...”
 
“쩝 할말없다 그 부분은...”
 
이제와서 이 형님을 뭐라 나무랄 생각이 없었다, 왜냐면 내 내면 깊숙이 에서는 그 누구보다 더 연주가 타락? 해 지는 모습을 보고 싶었으니 말이다. 언젠간 이런 날이 올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훅 들어오리라곤 미쳐 생각지 못했을뿐...
 
“알겠어요, 일단 나도 어떤 사람인지 함 만나봐야 되니깐”
 
“이~ 그럴래? 고맙다”
 
우린 약속날짜와 장소를 정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아직까지 발기가 된 나를 쳐다보며
 
“뭐지 이 흥분은... 이번엔 정말로 연주가...”
 
참지 못한 나는 화장실로가서 바로 한발을 뽑아 내어 겨우 발기를 진정 시킬수 있었다. 그런대도 내 마음은 여전히 진정이 되질않고
두근두근 되는건 왜일까...
 
약속한 날이 오고 난그때와 마찬가지로 아내 연주의 애액이 뭍은 팬티와 사진이 든 유에스비를 챙겼다. 그리고 주소에 적혀 있는데로 찾아간 나는 어느 허름한 상가에 도착했다. 거기서 맞아주는 형님.
 
“어여와~ 잘 찾아왔네...”
 
“여긴 어디요?”
 
이 건물은 지금 만나는 형님이 관리하는 곳이라고 했다. 우리는 좁은 통로를 이리저리 질러 들어갔는데 복도 끝에 다달아 문에 노크를 하는 형님이었다.
 
잠시후 문이 열리면서 보이는 한 남자. 난 단번에 그가 형님이 전화 상으로 말한 그사람인걸 일있다. 뭐랄까 전형적인 아저씨 스타일이긴한데 뭔가 자상한 이미지도 주는 편안한 상이였다.
 
간단한 인사와 소개가 끝난뒤 그 형님은 잠시 자리를 비워 주었다.
 
“자 그럼 한번 볼까요?”
 
“네? 아 네에~~”
 
난 유에스비와 함께 지퍼백에 넣어온 아내 연주의 팬티를 그에게 건네 주었다.
 
“이거군요~ 캬아~~ 정말 앙증맞고 귀여운 팬티네요... 하지만 이 귀여운 모양과는 별개로 와이프년의 보지 냄새는 아주 음란하겠지요? ㅋㅋ”
 
말투가 꽤 거친면이 있는데, 헌데 전혀 불쾌하지가 않았다.
 
“노트북을 키고 유에스비를 연결하자 이윽고 아내 연주의 적나라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펼쳐졌다.
 
“얼굴이 참 귀여운 상과는 별개로 참으로 음란한 몸매를 가지셨군요... 한남자로 만족하지 못하겠네! 오우~ 저 빨통봐라~ 씨발년!”
 
처음본 남자가 내 아내를 보고 다짜고짜 욕을 한다, 근데 난 뭔가... 화가 나긴 커녕 흥분해서 자지를 빳빳하게 세우고 있으니...
 
“섰나요?”
 
“ㄴ..네?... 아 네에~~”
 
“그렇군요! 애써 숨기지 마세요 그럼... 이 아름다운 와이프년 사진 보면서 능욕해 드리지요|~ ㅎㅎ”
 
“...”
 
그는 마우스를 이리저리 클릭하면서 연주가 활짝 웃고 있는 얼굴을 보며
 
“입보지가 훌륭하게 생겼어! 이 자지를 넣으면 딱 좋겠는걸! ㅋ”
 
하고 바짓춤을 내렸다.
 
(헉 이럴수가~)
 
그의 자지는 특이하게 생겼다. 넓적하게 퍼진 귀두에다가 바나나같이 휘었는데 그 구부러진 상태가 천정을 향해 위로 솟구치듯 휘어진 모양에 암튼 두께며 길이며 모든게 나보다 우월했다.
 
“처음 보죠 이런 모양? ㅋㅋ”
 
“네에...”
 
“실은 어릴적 다친게 지금 이런 모양으로 자랐네요... 근데 이게 여자들을 환장하게하는 모양이 될줄이야 ㅋㅋ”
 
“아 그랬군요...”
 
“그건 그렇고, 참 아리따움 아내를 뒀네요, 성함이?...”
 
“연주입니다!”
 
“나이는?...”
 
“올해 38살요”
 
“음~ 한창일때군요, 남자 경험 많이 없죠?”
 
“네 아마도 저 말고는...”
 
“그럴꺼 같아요... 이런건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과도 같죠, 그냥 놔두면 절대로 아름다음을 발견하지 못하는... 헌데 잘 다듬으면 최고의 보석이 될수있죠!”
 
난 아무말 없이 그의 말을 들었다.
 
“일단은 보지맛을 한번...”
 
그리고서 내가 준 팬티를 집고 이리저리 냄새를 맡기 시작한다.
 
“킁.킁 크흥”
“음 좋아 좋아~ 냄새는 최상품인것 같고... 맛은 어디ㅋ”
 
“날름 날름~ 할짝 할짝~~”
“캬하~ 이건... 달다 달아~ 이런거 먹으면 몸보신하겠구나!”
 
나는 와이프의 팬티를 이리저리 휘둘러가며 행동하는 그의 모습앞에 마치 검사 받는 기분으로 서 있는 학생 같았다.
 
“이 좋은걸 혼자 드셨다니...”
 
“미안합니다~”
 
“자 상상해 보세요! 지금 제 앞엔 댁에 부인이 서 있습니다, 이렇게요. 그런 그녀를 제가 이 손으로 만지는 상상을 해보세요!”
 
“아~ 그런~~크흑!”
 
“이 팬티를 옆으로 제낄껍니다, 그러면 여기 보지가 보이겠죠? 저 화면에 사진처럼 말이죠... ㅎㅎ”
 
그의 설명하듯 말하는 상황이 너무나도 잘 맞아 떨어져 바로 바로 상상이 명료하게 되었다.
 
“아마도 남편 앞에선 요조숙녀 연기를 하겠죠, 허나 저랑 있게되면 내면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본성을 끌어내 세상 그 누구보다 더 음란한 모습을 보려 드릴수 있는데 말이죠...”
 
“아~ 연주가~~ 음란하게... 나한텐 안보여준...모습 흐으~”
 
“필요하다면 그 쓸모없는 님의 자지를 꺼내세요!”
 
너무나도 간단하게 내 성향을 파악하는 그였다.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네에~”
 
“꺼내는 놓되 만지면 안됩니다, 그리고 뒷짐지고 눈을 감으세요!”
 
나는 그의 말대로 고분고분 따랐다.
 
그의 명령조가 기분 나쁘기는 커녕, 오히려 흥분이 배가되어 자지가 껄떡거리며 쿠퍼액이 주룩 주룩 바닥에 떨어졌다.
 
“연주보지는 참으로 맛있게 생겼네, 이런 몸매는 여럿 남자가 특히 나같은 나이많은 사람들이 번갈아 가면서 만져줘야 되는것을...”
 
“아~”
 
눈을 감고 상상을 하니 연주의 음란함이 배가 되어 밀려온다.
 
“연주야~“
 
난 그때처럼 또다시 싸고 말았는데 그도 나의 일찍한 사정에 대해서 별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그 역시 아내 연주가 맘에 든다며 언제 한번 집으로 초대해 달라고 부탁을 하는게 아닌가, 난 주저없이 그렇게 하겠노라 약속을 해버린것이다.
 
미치도록 보고 싶었다, 나의 연주가 나말고 다른 사람에게 박히며 자지러지는 모습을,..
나에게는 보여주지않는 그 다른 이면의 모습이 진짜로 있는지를..
그 특이한 자지에 맛이 들려 더 이상 내껄로는 만족을 할수없는 상태가 되버린 연주가 상상이 되자, 심한 자괴감과 함께 밀려드는 극도의 흥분 상태. 터질듯한 심장소리와 속이 울렁거리며 헛구역질까지 나온다.
 
집에 돌아온 나는 돌아서서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연주를 뒤에서 꼭 안아주었다.
 
“아 깜짝이야~”
 
“아 미안~”
 
그리고 그녀에게 귓속말로
 
“사랑해~ 연주야~~”
 
그런데 돌아온 반응은
 
“야 너 무슨 사고쳤냐?”
 
(아 분위기 깨는건...)
“아니야 사고는... 그냥 사랑한다고 말해주는건데...”
 
못 미더워 하면서도 기분은 좋은걸 나는 안다.
 
그리고 우리는 그날밤 아주 에로틱하게 신혼 기분을 살려 섹스를 하였다. 아마도 그게 연주와의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기분으로 말이다.
 
약속한 날에 난 연주에게 일방적으로 통보를 하였다.
거래처 사장중에 나와 꼭 계약을 성사 시키고 싶다고 하는 사장님 한분을 집으로 초대해서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말이다.
연주는 무슨 그런걸 당일날 말해주냐며 짜증을 내었지만 그래도 나를 위해서 열심히 준비를 한다는걸 나는 잘 안다.
 
그리고 그날 저녁 난 그분과 함께 집으로 갔다.
 
단아하게 못을 차려입은 아내 연주는 그 어느때보다 더 아름다워 보였고 그분 역시 아내의 아름다움에 눈을 떼지 못하는걸 목격하였다.
 
저녁을 마치고 술한잔을 하면서 자연스레 합석한 연주는 나보다 더 그와 친밀하게 얘기를 나누는게 아닌가?
난 속으로
 
(다행이네 맘에 들어해서, 또 중년에 꽃혔구만 꽃혔어 ㅎㅎ)
 
아마도 나이들어 부인과 사별하고 홀로 지낸다는 지어낸 얘기에 축은한 마음이 들었을수도 있었다. 암튼 난 연주의 반응을 보려 그분과 지어낸 얘기를 연주에게 하기 시작했다.
 
그 분이 화장실에 잠깐 간 사이에
 
“어때? 사람 좋아보여?”
 
“응 그런것 같어, 근데 안됐다 부인하고 그렇게...”
 
(어이구 이 맹탕 ㅎㅎ)
“그러게... 근데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얘기 듣기로는 좀 달라서 난 좀...”
 
“무슨 얘기를?”
 
연주가 급 관심을 보이면서 물어왔고 난 지어낸 얘기를 하나 둘씩 연주에게 해주었다.
난 그가 부인과 사별하고 난뒤 이상한 증세를 보인다고 사람들이 말하다고 했다, 이를테면 몽유병같은 증세로 밤에 갑자기 돌아 다닌다던가, 다른 여자를 죽은 부인으로 착각한다던가
 
“몽유병? 진짜??”
 
“근데 그걸 본 사람이 얘기하는데 나이에 비해서 그게(자지) 이상하게 생겼대나 어땠대나 ㅋㅋ 웃기지 않어?”
 
“근데 오늘 여기서 재워도 될까 자기야?”
 
“어쩔수 없지 내 승진하고 관련일일이기도 하고 잘 넘어가길 바랄뿐이지.”
 
“그래도 좀...”
 
그 와중에 그가 화장실에서 나왔다.
연주는 내 말에 신경이 쓰였는지 그를 보는 눈빛이 전같지 않았고 본능적으로 그의 아랫도리를 스캔하는 모습을 나는 보았다
 
시간이 지나서 자야겠단 그의 말에 건넌방으로 이부자릴 마련해주면서 그에게 인사를 하고 나왔다.
 
잠시후 안방으로 건너온 우리는
 
“자기야~ 오늘 우리 할까?”
 
“미쳣어? 옆에 사람있잖어...”
 
“뭐 어때? 술취해서 자고 있을꺼아냐...”
 
“안돼! 오늘은..”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나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는 연주였다.
손을 밑으로 가져가 거기를 만져보니 이미 축축히 젖은 상태인 연주
 
“어? 벌써 젖었네?”
 
“아 몰라~~”
 
난 생각했다, 도대체 언제부터 젖었을까?
 
난 그녀를 눕히며 슬슬 애무를 하기시작했고 그녀 역시 거부하지않고 적극적으로 받아 들였다.
 
“아~ 자기야~~”
 
“쉿! 조그맣게 소리내 안그럼 옆방에 들리라~~”
 
아내는 양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간신히 버티었다.
 
“흐ㅜ흡 음웁 웁”
 
“좋아 자기? 근데 왜이리 빨리 젖은거야? ㅎㅎ”
 
“몰라~ 아 좋아~~”
 
그렇게 한참 그녀를 애태우다가 들어오라는 그녀의 손짓에 그만 사정을 해버리는 나였다.
 
“윽!”
 
그녀 역시 나의 이런 모습에 당황했는지 아쉬운 표정이긴 했지만 어쩔수 없다는듯 체념한 모습을 하고 돌아서 누웠다.
 
“자기야 미안 오늘 내가 너무 피곤했나봐~”
 
“응~ 괜찮아~ 자자 이제...”
 
난 그녀를 살피며 돌아 누워 잠든척을 하였다. 그리고 얼마후 쉽게 잠을 자지 못하는 연주는 끙끙 거리는 소리와 함께 이불속에서 자위를 하는것 같아 보였다.
 
그런데 그때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연주가 깜짝 놀란다.
그녀는 나즈막히 나를 흔들어 깨우는데 내가 미동도 하지 않자, 어쩌지~~~ 하는 말만 되풀이하다가 조용히 일어나 문을 빼꼼히 열어 보는게 아닌가. 나 역시 숨죽여 아내 연주의 행동을 지켜보았다.
 
그녀는 나갈까 말까를 반복하는듯 문앞에서 망설였다. 그리고 이내 결심을 했는지 옷을 저며 매고 조용이 방을 빠져 나갔다.
 
연주는 우선 거실에 동태를 살피다가 아무런 기척이 없자 그가 자고?있는 건넌방으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그 방에 다가갈수록 신음소리가 점점 크게 들리는거 같았다.
 
연주는 문 앞에 서서 나즈막히
 
“저~~ 저기요~~”
 
“...”
 
“ㄱ..괜찬으신가요?...”
 
“...”
 
방에서 아무런 대답이 없자 그녀는 그냥 돌아서서 갈려는 찰나 안에서 흐느끼는 소리에 또다시 멈추어 섰다.
 
“악어의 눈물” 로 그녀의 동정심을 유발하는 작전!
 
연주는 용기를 내어 문을 빼꼼히 열어본다.
거기에는 그분이 흐느끼며 울고 있는듯한 형상을 하고 있으니 연주는 다시 한걸음 내딛어 보는데
 
“괜찮으신가요?”
 
그리고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 문제의 자지!! 완전 발기가 되어 우뚝 서있는
 
“어맛! 죄송해요...”
 
“여보~~ “
 
“네?...”
 
“어디가 여보~~ 일루와~~”
 
“아니 전 당신의 아내가 아닌...”
 
그말을 하고 있는데 그만 그에게 팔을 잡히고 말았다.
 
“앗 이것 놓으...”
 
너무나도 강한 완력! 그런 그 앞에 도망가지도 못하고 발버둥 쳐보지만 꼼짝 달싹 못하게 되버린 상태.
 
“여보~ 우리 하자!”
 
그의 눈은 완전히 풀려 있었다.
 
“이것 놔욧!”
 
그는 가차없이 아내의 파자마를 허벅지 밑으로 까서 그 망측하게 생긴 물건을 쑤욱하고 집어 넣어 버렸다.
 
“학~ 이게 뭐.. 너무 커...”
 
그의 자지가 반항할 겨를도 없이 쑤욱하고 자궁 밑까지 들어와 버리자 연주는 당황하면서도 느껴버렸다.
 
“안됏... 흡 흐흡”
 
무슨 이유인지 새어 나오는 소리를 그녀 스스로 틀어 막았다.
 
“탁 탁 탁 쑤걱 쑤걱 푸푹 푹 푹”
 
눈깜짝할새에 일어난 일이었다, 아직도 연주는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가는듯 하지만 본능적으로 입틀막을 하는데...
 
“좋치 여보~ 우리 옛날처럼 히히 나도 오랫만에 당신 보지 먹으니까 좋다~~”
 
“안도...ㅐ ㅇ ㅛ 흐흡 흡”
 
방안에는 그녀의 틀어막았지만 새어 나오는 그녀의 신음소리와 경쾌한 살 부딪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뭐야 이 느낌은... 그이랑 완전 달라~ 하앙)
 
“푸푹 푹 쑤걱 쑤걱 푸푸푹 “
 
(이를 어째~~ 히잉~~ 나 이 사람한테 당하고 있는데~~ 멈출수가...)
 
“헉 헉 학”
 
(느끼면 안돼 연주야~ 니 남편이 아니야~ 어서 빨리 일어나여지)
 
머리는 그렇게 말하는데 손은 그사람의 등을 감싸고 있었다,
 
“그래 좋치? 그렇게나 좋아 내 자지가?”
 
“끄흥~~ 흐읍 음 읍”
 
연주는 그의 말에 대답을 할수가 없었다, 아마도 하고 싶지 않았으리라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에게 그것도 남편이 버젓히 옆방에서 자고 있는데 차마 어떻게 반응을 한단 말인가...
 
(그랫 어차피 이렇게 된거 남편을 위해서 오늘만...)
 
“끄흐응~ 흡 흡 더...”
 
이젠 아예 다리로 그의 허리까지 꽈악 감싸 안으며 그를 적극적으로 받아 드린다.
 
(이런 느낌 처음이야~ 완전히 달라 그이랑은... 마치 날 아는것처럼 기분 좋은곳만 꾹꾹 찔러주니깐 끄으흥~~)
 
정말로 그의 자지는 위력이 대단했다, 요죠숙녀였던, 남편밖에 몰랐던 그녀를 단 한번에 삽입으로 그런 도덕적 윤리따윈 까맣게 망각하게 만들고 한마리 암캐로써 본능에 충실하게 만들어 버린 그의 능력.
 
“좀 더 할까 여보~~”
 
“읍~ ㄴ..네에~~ 해주세요~~”
 
“그래 그럼 그럼 밤새도록 해주지 당신을 위해서~”
 
“하앙~나 어뜩해~~ 히이잉 너무 기분이 좋아~~ “
 
어는새 입틀막도 안하는 연주는 그의 자지를 혀를 마구 받아 드리며 나를 옆에 방치해두고 그와 밤새도록 섹스를 하엿다.
 
이로써 내 아내 역시 다른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그의 자자맛애 각인되어 가끔 나몰래 그와 만나 즐기고 들어온다.
 
“오늘 어디가?”
 
“응 친구 만나러~ 늦으니까 기다리지말고 자!알았지?”
 
그녀는 모른다 그녀가 그 사람과 뒹굴때 내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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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급 마무리된둣한 글입니다, 쓰기가 점점 힘드네요, 허접하더하도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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