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MD성향의 레토라레부부ㅡ 관전기 1

소라바다 10,607 2019.07.01 19:27
에필로그가 아니라 초대남이 진행한 컨셉별로 하나씩 묶어봤다.
 
1. 아내가 그 남자를 다시 만나기 시작하고 열흘 정도 지났다.
그 후로 몇번의 만남이 있었는지 모른다. 그날 이후로는 영상만 보내줄 뿐, 언제 만나는지 어디서 만나는지에 대한 설명은 생략됐다.
 
형님~ 오늘은 학부모 참관 수업을 하시지요. 3시 30분까지 ㅇㅇ동 xx 오피스텔 1301호 오세요
원래의 약속이 아내를 조련해주기로 했던 것이어서 그가 지키는 약속과 같은 것이다.
사실 아내가 직접 섹스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었다.
네~ 시간 맞춰가겠습니다
그가 언제쯤 하겠다고 했으나 오늘 갑자기 이렇게 호출을 했다.
 
아침 출근할 때도 아내는 그와의 만남에 대해서 말이 없었다.
이내는 외출할 때면 분명 남편에게 알리는데, 그와의 만남은 일절 말하지 않는 것같다.
어쩌면 그가 아내에게 습관이 되도록 한 것이 분명했다.
제가 당분간 자유롭게 쓰겠습니다
지난번 아내를 지칭하는 듯한 말투로 쓰겠다는 표현을 한적이 있다.
마치 물건을 사용한다는 표현에 불끈 솟은 것은 남편의 좃이었다.
하찮은 것ㅡㅡㅡㅡㅡ
아내는 통통한 얼굴에 귀티가 나는 중후한 중년의 여인이다.
 
약속한 시간에 그의 집에서 초인종을 눌렀다.
들어오세요
오피스텔은 제법 컷다.
특히 복층까지 갖춘 것을 보니 꽤 넓은 평수인 것같다.
헝님은 저위에 계시면 안방과 거실이 다 보일겁니다.
그를 따라올라가니 넓은 거실이 보이고 조금이동하니 침실이 보였다.
그곳엔 의자와 탁자, 재털이. 음료수가 놓여있었다.
 
오늘은 오랄하는 법, 질수축 훈련, 항문과 동시삽입 등 몇가지를 보여드릴게요. 형님을 같은 공간에 있어도 투명인간처럼 ㅡㅡ 아시겠죠?
 
그가 계단을 내려가는 것을 보면서 남편은 마른 침을 억지로 넘겼다.
남편은 입이 말랐다.
담배를 물고 음료수를 벌컥벌컥 마셨다.
초인종이 울렸다.
어서들 와라. 잠시 기다려라. 오일 좀 사와야겠다
네~ 다녀오세요 형님~
 
아내가 오는줄았는데 20대초반의 남들이 들어왔다.
그들은 오자마자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고 나왔다.
팬티만 걸치고 나온 그 한 친구의 몸은 누가봐도 유도선수처럼 떡 벌어진 어깨에 단단하게 생겼다. 또 한 친구가 벗고 들어가는데, 한눈에 봐도 운동선수같았다.
그때 도어락이 열렸다.
형수~ 또 뵙네요 초대남친구와 아내가 함께 들어온다.
어머~ 안녕하셨어요?  아내가 수줍게 인사를 하는데, 그둘은 이미 아는 사이인듯했다.
 
아내가 핸드백을 탁자에 내려놓고 쇼파앞에 서있다.
이때 욕실쪽에서 물건을 덜렁거리며 나오는 또 하나의 남자!
어머~ 아내가 고개를 돌려피한다.
어? 오셨네?
그 친구가 수건으로 사타구니를 가리면서 인사를 한다.
역시 구면인듯하다.
 
초대남친구가 의자를 끌고와서 거실 중간에 앉는다.
자~ 오늘은 시간도 넉넉하니 여유롭게 즐겨보자. 참! 니들은 학교는 안갔냐?
요즘 졸업반이라 실습이 수업이죠
하긴 이것도 중요한 실습이긴하다ㅎㅎ
 
초대남이 아내를 손가락으로 부른다.
시작하기 전에 검사는 해야지?
의자에 앉아있는 그 친구앞으로 아내가 종종걸음으로 갔다.
그리고 자동으로 치마를 높이 들어올렸다.
두 젊은 친구가 그 모습을 보면서 담배를 피워물었다.
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아마도 노팬티를 확인하는 것같다.
굿~
그가 확인을 하자.이번에는 아내가 뒤로 돌아서 발목을 잡고 엎드렸다.
그가 치마를 뒤짚어 올리니 아내의 풍만한 엉덩이가 둥실 떠올랐다.
그 친구가 양손으로 엉덩이 골짜기를 벌려서 확인한다.
그러더니 뭔가를 빼냇다. 손잡이가 달린 물건인데, 언젠가 아내의 항문에 박혔던 그 것과 비슷했다.
 
아내가 의자에 앉지못하고 서있었던 이유가 거기에 있었다.
빼낸 물건은 투명하게 생긴 물통속으로 던져졌다.
씻고와~
아내가 서둘러 화장실로 들어갔다.
동시에 그 친구가 남편이 있는 위층을 힐끔바라본다.
 
너무 환하다. 커텐 좀 내려라
네~
커텐이 내려진 거실이 은은하게 분위기가 바꼈다.
그때 아내가 조심스럽게 걸어나오는데, 그의 손짓에 따라 그가 앉은 의자 앞에 무릎을 꿇고 그의 추리닝 바지를 끌어 내린다.
 
다시또 그의 눈과 남편의 눈이 마주친다. 어두운 그 공간의 남편이 보일리가 없겠지만, 남편은 순간 움찔했다.
용수철처럼 튀어나온 그의 물건이 거대하다.
아내가 귀두를 부드럽게 핥다가 입안가득히 밀어넣는다.
서너번 들락거리던 좃이 점점 입속으로 사라지고 끝까지 다 들어간다.
그 친구가 아내의 머리를 누르고 다시 윗층을 바라봤다.
보란듯이~~~
 
후아~~
그가 손을 떼주자 아내가 거친 숨을 벹어냈다.
그리고 다시 깊이 밀어넣는다.
이제 아내 스스로 깊이 넣었다가 빼내고 그러기를 반복하고 초대남은 길게 담배를 뿜어냈다.
그때쯤 유도선수같은 친구가 아내의 엉덩이를 들어올리더니 뒷쪽에서 아내의 보지를 빨기 시작한다.
흡 흡~
아내가 그 감각에 반응을 하면서도 그의 물건을 주억거렸다.
뒤에서 빨던 친구가 팬티를 내리니 아령처럼 큰 귀두가 덜렁거렸다.
아~
남편은 자기도 모르게 신음을 토했다.
 
그 아령같은 물건이 아내의 뒷쪽으로 천천히 사라지자마자, 아내가 격하게 신음한다.
아흐윽~~
그러자 초대남이 아내의 머리채를 움켜쥐더니 물건을 밀어넣어버린다.
그리고 뒷쪽에서 묵직한 부딪침!
구칙적으로 출렁거리는 아내의 엉덩이~
흐읍~ 흐읍~읍읍~
그렇게 연속적으로 움직이는 동작이 점점 빨라진다.
살부딪는 소리가 찰지게 거실을 울렸다.
쩌~척~척~척~쩍~~
스읍흡읍읍~
아내의 두다리가 휘청거리고 중심을 잡으려고 두손을 움켜쥐어도 자꾸 앞으로 밀려나가 초대남의 물건이 더 깊이 입속으로 밀려드는 것같다.
 
어느순간, 움직이던 친구가 물건을 빼냈다.
그러자 내기하고 있던 친구가 어느새 물건을 세우고 뒤쪽으로 다가갔다.
저건 또 무슨 물건인가?
흑형의 물건인가?
축구선수같은 날씬한 배근육을 자랑하면서 욱중한 물건을 아내의 뒷쪽으로 삽입시킨다.
 
천천히 움직이는 그 놈의 좃은 길게 들어갔다가 길게 나온다.
천천히 움직여도 아내의 신음소리는 점점 더 간드러졌다.
아흐흐~ 아흐흐~
어느새 아내의 입이 자유로워지고 자유롭게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초대남의 허리를 껴안고 비명처럼 신음을 지르기 시작했다.
놈의 피스톤이 기관차처럼 빨라진다.
그 길고 큰것이 깊숙히 깊숙히 박히고 또 박히고 ㅡㅡ
그럴때마다 아내는 간드러지게 신음을 토해내다가 자꾸 무릎이 꺽였다.
 
초대남이 손짓을 하자 뒤에있던 친구가 아내를 뒤에서 안고, 한 친구는 아내의 두다리를 들더니, 침실로 이동했다.
 
남편은 그들이 가는 곳을 따라 윗층에서 고양이 걸음으로 따라갔다.
침실이 내려다보이는 그곳은 의자가 있어서 관전하기에 딱 좋았다.
 
긴 물건의 남자가 눕고 아내가 긴 물건을 보지에 천천히 꽂아 넣는다.
하얗고 골반 넓은 엉덩이와 잘록한 허리가 남자의 성욕을 충동질했다,
그 뒤로 아령같은 물건의 소유자가 아내의 항문에 오일을 듬뿍 바르고 항문에 조준하다가 두어번 미끈거리더니 귀두가 순간적으로 들어갔다.
허~~
남편을 눈을 크게 떴다.
 
그리고 두 물건이 동시에 움직인다.
잘 짜여진 각본처럼 위아래가 어긋남이 없다.
아내는 이제 숨이 막히듯이 신음소리가 단발마처럼 끈어졌다.
흐극~ 흑~ 하응~하그그~하그그
동시에 들어오는 어느 것 때문에 신음소리가 나오는지 구분하기 힘들다.
 
느리지만 완벽하게 장단을 맞추는 두사람은 흔히 하다가 빠지는 그런 실수도 없다.
하그그~하그그 ~
아내는 두남자 사이에서 자기 주도적인 행위는 있을 수가 없다.
그져 그들이 만드는 억압된 감각을 온몸으로 받아내고 있었다.
 
그때 초대남이 남편이 있는 윗층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말없이 옆자리에 앉아서 남편에게 독한 양주를 권했다.
단숨에 들이키고 그가 다시 딸아주는 잔을 또 들이켰다.
서너잔을 목마르게 마셨다.
그리고 담배를 물었다.
여기서 얼마나 많은 남편들이 지켜봤을까?
그의 능력이라면 많은 남편들이 다녀갔을 법했다.
그러니 여기에 의자와 탁자, 재털이 까지 구비했을 것 아닌가?
 
침실에서는 여전히 신음소리가 끊이질않고, 오히려 아령의 소유자가 아내의 항문에 거칠게 내려꽂는다.
어쩌면 절정으로 가는듯하다.
아아아악~~
아내가 발악하듯이 비명을 지른다.
아욱~~~!! 씨발년~ 아아~~
아령의 소유자가 아내의 항문에 사정을 하는 소리다.
잠시 움직임이 고요해지더니, 아령이 빠져나온다.
 
아~ 아내의 항문에 벌겋게 벌어져있다.
벌어진 항문속에서 정액이 하얗게 꿈틀거리다가 찔끔 밖으로 흘러나온다.
그것도 잠시 밑에 있던 흑형의 물건이 두다리에 힘을 주고 위로 치빋으며 움직인다.
아흐흐 아흐~ 나 ᆢ어쩜~ 아욱 어떡해~~
아내는 또다시 막다른 신음소리를 쏟아냈다.
놈의 허벅지와 배근육은 강철처럼 단단했다.
쳐올리는 힘과 속도가 굉장한데다 멈추지않고 치받았다.
그러더니 결국 아내를 밑으로 돌리더니 두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폭풍처럼달렸다.
참았던 욕정을 거침없이 내질렀다.
남편은 스스로 잔을 따라서 비웠다.
 
아흐흐~ 제발~ 살ᆢ려주세요~~죽을 것~~아흐흑~
싸발련아~~ 아직 멀었어~
놈은 거칠다못해 폭력적인 피스톤을 했다.
저렇게 말하는 것은 남자의 기를 살려주는 여우짓입니다
초대남이 빙그레웃으면서 말했다.
 
갑자기 흑형같은 물건이 빠졌다.
기다렸다는듯이 아내의 보지에서 분수가 봇물로 뿜어졌다.
아우욱~~흐엉흐엉~흐그그~
아내가 몸을 움추리며 간질환자처럼 몸을 경련했다.
두다리를 배쪽으로 당겨서 움켜잡았음에도 온몸이 떨렸다.
벌려 씨발련아~
놈이 다시 아내를 뒤로 돌리더니 뒷치기로 깊이 삽입했다.
아그그~ 제발~~
이때 놈의 손바닥이 아내의 엉덩이를 강하게 후려졌다.
짜악~~짜악~~짜악~~
그걸 신호로 다시 피스톤~~
아내는 밀어붙이는 힘에 밀리고 또 밀려서 침대 밑으로 머리와 상체가 떨어지고 엉덩이만 잡힌체로 거꾸로 박음질을 당하고있었다.
 
그러다가 머리채가 잡힌체로 끌어올려지더니 놈이 아내의 입속에 엄청난량의 정액을 쏟아부었다.
입으로 놈의 정액을 삼키면서, 보지에서는 맑은 봇물을 줄줄거리며 흘렸다.
 
그렇게 늘어진 아내를 침대에 두고
두놈은 냉장고의 맥주를 들이키며 후희를 즐기고있었다.
대단한 보지야ㅡ ㅎㅎ
 
첫 관람기 끝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