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는 형님 (또 다른 엔딩)

소라바다 6,605 2019.07.01 19:27
아는 형님 (번외 편)
 
그 형님과 즐기는 일탈이 아내 연주가 집을 비우는 날이면 어김없이 벌어지곤 했는데, 이짓꺼리도 자주하다 보니 흥분도 점점 시들해 재미가 없어 지는것이 아닌가.
 
(뭔가 자극적인게 필요해~ 음~~ 뭐가 좋을까?...)
 
그렇게 고민하던차에 일본 야동을 하나 보게 되었다.
내용인즉, 네토끼를 갖고있는 남편이 아내에게 말해봤자 안따라 줄꺼고 해서 나름 머리를 써서 아내를 외간남자와 자게 만든다는 내용이었는데 그 방법은 수면제를 이용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난 수면제는 차마 못쓰겠고해서 생각해낸게 술을 진탕 마시게 하는거였다.
 
(그래 술이라면 어쩜 될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하니 나의 자지는 어느새 발기 탱천, 딱딱함이 마치 돌덩이 같았다.
 
(연주 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냥 보여주기만 할꺼야 보여주기만... 설사 그 형님이 만진다 하면 어쩌지... 에잇 몰라 그런거까진!)
 
더 이상 뒷일은 생각하기 싫었다, 아니 안했다.
 
나는 연주가 기분 좋은 날 분위기를 잡고 데이트를 하고 난 뒤
 
“우리 오랫만에 밖에서 술한잔 어때?”
 
“술? 웬 술?”
 
“그냥 분위기 잡고 우리 연애하던 시절 기분 좀 내려고 ㅎㅎ”
 
연애시절이라 하니 기분이 절로 좋아졌나보다
팔짱 낀 내팔을 꽈악 잡더니 웃으며
 
“그럴까? ㅎㅎ 그럼 응큼한 생각 품은 오빠 모습 다시 보는건가? ㅋ”
 
“뭐야?”
 
“맞자나~ 나 술 먹이구 모텔 데려간 거 ㅋ”
 
(이런 여시를 봤나~ 벌써 눈치 챈거야?)
“응 맞아! 그거 흐흐흐 잡아 먹을테다”
 
“꺅! 시러 ㅎㅎ”
 
이렇게 나오는 아내를 보니 좀 변태스런 나를 기대하나보다...
 
(그래 연주야~ 오늘 우리 모두 흥분해 보자~ 속이는건 미안하지만...)
 
“사랑해 자기~”
 
“오늘 따라 왜이리 느끼하실까 ㅎㅎ 꼴리게 시리~ ㅋㅋ”
 
“꼴..린다고?”
 
확실해 졌다, 아내의 신호. 오늘밤 무지 하고 싶다는...
 
그렇게 우린 분위기 좋은 술집에 가서 아내가 좋아하는 와인으로 시작해서 두병쯤 비웠을때
 
“자기야~ 나 취해~ 이제 가자 그만 응?”
 
“알았어~ 이거만 한잔하고...”
 
난 그녀에게 과일주라며 샹그리라를 한잔 권했다. 물론 술취한 그녀는 과일맛에 그대로 꿀꺽 거리며 삼켰지만 실은 보드카가 엄청난 비율로 들은 그냥 보드카원액이라해도 과언은 아닌 상태로 말이다.
 
그 효과는 실로 대단했다. 몸을 가누지 못하고 비틀거리는 연주, 난 그녀를 부축해 옆에 미리 잡아논 모텔로 들어갔다.
 
“웃차! 후우~~”
 
치마가 말려 올라가고 블라우스가 많이 흐트러진 아내는 대자로 뻗어 자기에 바빳다.
 
난 얼굴을 비비며 달아 오르는 흥분을 가라 앉히며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
 
“띠리링~”
“아 네 형님! 지금 오고 계세요? 십분요? 네네 xx 모텔 xxx 호실 이예요.”
 
전화를 끊고 난 뒤 난 아내의 옷을 풀어 헤치기 시작한다.
 
(연주야~ 미안해~ 이 변태같은 남편둬서... 내가 더 잘할께 그리고 많이 사랑해~~)
 
“으음~~”
 
취했지만 본능적으로 가슴을 저미는 아내 연주
난 풀어헤치다 말고 문뜩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 올랐다.
 
잠시후, 노크소리
 
“똑똑똑”
 
난 얼른 일어나 문쪽으로 달려가 형님인지를 확인한다.
 
“들어오세요!”
 
“그래 흐흠~”
 
잠시 어색한 순간이었다. 형님도 나의 이런 제안에 부담이 되었는지 첨에는 안한다고 했다가 아리따운 유부녀 알몸을 볼수 있다는데 당연히 그걸 거절할 이유도, 이전에 의지도 전혀 없었다.
 
“이쪽으로 오세요...”
 
우리는 마치 죄인처럼 조심조심 발걸음을 내닫으며 아내가 널부러져 있는 침대를 향애 걸어 갔다.
 
형님은 치마가 반쯤 내려와 있고 블라우스 단추가 거의 벗겨진 상태에, 사진으로만 보던 그 여인이 눈앞에 덩그러니 누워 있으니, 꿈인지 생신지 하는 표정으로 나와 그녀를 번갈아 가며 쳐다 보았다.
 
“보기만 하는 거랬지?...”
 
“네에~... 근데...”
 
“응? 그런데?...”
 
그의 눈빛이 반짝였다. 뭔가를 기대하는 눈초리.
 
“옷을 벗기다 말았는데... ㄱ..괘.ㄴ 찬으시면... 형님이 마져...”
 
“버..벗기라고? 내가!!”
 
순간 가슴이 벌렁거려 속까지 울렁거렸다.
 
“하아~~ ㄴ..네에~~... ㅈ.. 제가 지켜볼테니 하나씩 버..벗겨 주세요...꿀꺽~”
 
형님은 약간 당황한듯 보였지만 이내 입맛을 가시면서 서서히 아내에게 다가선다.
 
“그..그럼 시작한..다...”
 
“흐으으~~”
 
난 간신히 서 있으며 떨리는 몸을 간신히 지탱하였다.
 
그는 일단 침대 모서리에 걸터앉아 아내의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우아~~ 살결 참 곱네 고와~ 그 사진처럼 보이는것 그대로야~~”
 
“그래요? ㅈ..젖통은 더 하예요~~”
 
나의 말에 그는 다 풀러진 블라우스를 어깨 뒤로 제껴버렸다. 그리고 브래지어를 가슴 위로 올리자 출렁하고 나타나는 연주의 꽉찬 B컵 유방.
 
“이거 함몰 유두네... 게다가 핑두!”
 
“마..마자요... 만져주면 볼록 올라오는데...”
 
나의 말에 즉각 반응하는 그였다.
 
그는 손가락에 침을 살짝 뭍혀서 아내의 함몰 유두쪽으로 가져가 잡아 끌어 올려 동글동글 돌리듯
비벼대니, 연주의 핑두가 서서히 부풀어 올라 커지며 딱딱해져 솟아 올랐다.
 
“으음~~”
 
자면서도 느끼나 보다.
그녀의 미동에 나를 쳐다보는 형님, 난 괜찮다며 고개를 끄덕여준다.
 
내 생에 이렇게 딱딱해진 자지가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바지를 뚫고 나올 기세였다. 아무래도 안돼겠다 싶어 아래를 다 벗고 돌덩이 같은 자지를 움켜쥔다. 형님도 바지위를 쓰다듬더니 자크를 내려 발기된 자지를 꺼내어 만지기 시작한다.
 
혀로 맛을 봐도 돼냐며 나를 보는데 난 또다시 끄덕여 주었다.
 
“낼름 낼름 할짝 할짝 쪽 쪼옥 쪽”
 
정말이지 그의 혀가 연주의 핑두를 핥는 모습이 너무나도 자극적이었다.
 
(아~ 연주야~~ 너 젖꼭지가... 나만 만질수 있는 니 유두가 지금...)
 
“쪽 쪼옥 쪽 할짝 할짝 꿀꺽 캬하~”
 
손등으로 침을 쓰윽 닦는 그가 이젠 연주의 아랫도리를 바라보고 있다.
 
“아~ 잠시만... 거긴 아직...”
 
내말이 미쳐 끝나기도 전에 그의 손가락이 팬티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미끄덩 쑤욱~”
 
“흐미~ 이미 엄청 젖었는걸?”
 
그리고 손을 빼네 내게 확인 시키듯 보여준다.
 
정말로 그의 손가락엔 투명한 액체가 빛에 반사되어 반들거리는데 그는 망설임없이 입으로 쏙 가져가 빨아 먹었다.
 
“쓰읍~ 으음~~ 쩝”
“캬하~ 달다 달어~~ 그 천쪼가리에 뭍은거랑은 비교가 안돼네... 페로몬 향이 죽이는데~ 찐한게... 크흣!”
 
“아~ 아~~”
 
“동생~ 정말로 부럽네 ㅋ 이런 보지맛이 최상품인 여자랑 살다니 크흣!”
 
난 그저 그가 하는 행동을 바라만 볼뿐 그의 행동을 멈출수가 아니 멈추게 하고 싶지 않았다. 이미 약속된 플레이를 넘어선 그이 행동! 돌발 행동에 그저 넊놓고 바라만 보는 나였다.
 
잠시 폭주하긴 했으나 양심은 있는지 잊지않고 나와 사전에 조율된 플레이를 시작하는듯 싶었다.
 
“자 그럼 전에 말한대로 보지 검사 좀 해볼까나~ ㅋ”
 
아내의 아랫도리를 다 까고 다리를 M자로 벌린뒤 엉덩이를 살짝 들고 천정을 향해 벌리니 아내의 반쯤 벌려진 소음순에 씹물이 반짝이며 움찔거리는 핑크빛 속살이 보였다.
 
“자 이제 내가 니 와이프의 보.지.를 한번 검사 해줄께!”
 
“네에~ 자..잘좀 봐주세요 선생님~”
 
형님은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손끝에 침을 뭍히더니 그녀의 클리를 살살 문지른다, 그의 터치가 꽤 민감했는지 골아 떨어진 아내였지만 엉덩이를 씰룩 거리기 시작하는게 아닌가.
 
“아내분이 꽤 민감하시네~ 이정도로 엉덩이가 들썩이는걸 보니 ㅎㅎ”
 
“ㄱ..그런가요...”
 
“어디 그럼 속살은 어떨지...”
 
그는 검지와 중지를 포개어 입으로 가져가 한번 쭉 빨고서는 다른 한손으로 소음순을 쫘악 벌려 그대로 쑤셔 버린다.
 
미끄덩 거리며 손쉽게 들어가는 그의 굵은 손가락 두마디.
 
“이크~ 엄청 젖으셨네... 검사받는데 칠칠맞게 시리...ㅋ”
 
“죄송합니다 제가 대신해서 사과..”
 
“사과는 무슨, 그 대신 이 삐져나온 물은 검사차웜에서 한번 빨아 먹어봐야 하겠는데요! ㅎ”
 
“서..선생님이 알아서 해주세요... 검사를 재대로 하는거라면 해야져...흐으으~~”
 
“흣! 그래요 검사니까... 남편분은 거기 그대로 서서 내가 와잎 보지 검사하는거 지켜나 보시던가!”
 
“네에 감사합니다~~”
 
“자 그럼 맛있게 먹겠...아니지 검사 하겠습니다 부인! ㅋㅋ”
 
혀를 쭈욱 내밀어 공알을 원을 그리듯 돌려가며 핥아대기 시작하더니 아까 그 두개의 손가락을 또 다시 집어 넣고 마구 헤집어 놓는다.
 
(으~ 연주보지가 다른남자한테 만져지다니 씨바알~~)
흥분과 분노에 몸이 덜덜덜 떨렸다.
 
나만의 보지, 나만이 접촉할수 있는 권한을... 외간남자가 마구 헤집어 놓는다, 아름다운 나의 와이프 연주의 보지가 나 외에 남자에게...
 
(흑흑흑~ 씨발~~)
 
거기에 나를 더욱 흥분케하고 분노케 한게 따로 있었으니 그건 바로 그 형님의 혀 놀림과 손가락으로 쑤시는 리듬에 맞춰 아내의 엉덩이 또한 들썩였기 때문이었다.
 
“끄흐~음~~ 아~~ 자기야~~~”
 
꿈 속에서 나라고 착각을 하는 모양이었다.
 
(씨발년아~ 그거 나 아니야, 그렇게 좋니?)
 
“끄후웅~~ 기분이~~ 으히으 조아~~끄응~”
 
그때였다, 연주의 눈이 살짝 떠지는가 싶더니 바로 감기며 고개를 옆으로 푹 숙인체 다시 잠을 청하는 연주였다, 순간 형님과 나는 잠시 굳어 버렸다.
 
“연주야? 자니? 응?!”
 
내말에 연주는 아무런 대꾸도 않은체 잠든듯 보였다.
 
“휴우~ 식겁했네...”
 
나는 오늘은 이 정도만 했으면 됐다 싶어 형님에게 수고했다고 말할려는 순간 잠들었던 연주가 부시시 일어나 빠져 나오려던 그 형님의 목을 감싸안아 그대로 쓰러져 버렸다.
 
“후우웅~ 자갸~ 더 해주 ㅓ 기브니 저아”
 
혀가 꼬여 발음도 재대로 안돼는데 더 해달라고 보채는 아내 연주.
 
형님도 난처해서 어쩔줄 몰라할때 발기된 그의 자지를 비몽사몽으로 부여잡고 아래위로 쓰윽 문지르는 연주.
 
“바가줘 뽤리이~~ 나”
 
너무나도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이런건 계획에 없었는데, 콘돔도 착용하지 않은 외간남자의 자지를 넣으면 안되는데...
 
뿐만 아니라, 연주는 그의 얼굴을 두손으로 잡고 뽀뽀 아니 프렌치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아구적 할짝 할짝 아풉 낼름 낼름~”
 
(어~~ 안돼는데... 내 연주가... 입술이... 다른 남자의 타액을... 어??)
 
망치로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그리고 둘은 침대에서 한몸이되어 뒹굴기 시작, 연주의 다리가 그 형님의 허리를 꽈악 감싸고 놔주지 않는다, 어디 도망이라도 갈까봐, 다리가 더욱 죄어오자 발기된 그의 생자지가 그대로 연주의 보지에 그대로 꽂혀 버린다.
 
“푸푸푹~”
 
“앙~~ 자갸~~ 자지저아~~”
 
이제 형님도 이왕 이렇게 된거 재미를 보는것 같았다, 날 보며 씨익 웃는 그의 모습을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보는 병신같은 나!
 
머리는 안됀다고 외치는데, 와이프가 딴놈한데 막 밖히는데, 난 전혀 막을 생각도 없이, 이 쓸모없는 내 자지만 꺼덕거리며 쿠퍼액을 질질 흘리고만 있는데...
 
“푸푹 푹 푹 프픅 질쩍 찔짝 쑤푹 푸푹”
 
불규칙 적인 리듬을 타며 외간남자 때뭍지 않은 유부녀 연주의 보지를 하나 둘씩 정복해가는 아는 형님,
 
나도 모르게 스스로 무릎을 꿇고 형님이 열심히 밖고 있는 뒤로가 자세히 본다.
 
아내의 보지가 그 형님의 두꺼운 자지로 인해 찟어질듯 벌려져 있었고 그의 좆이 나올때는 그녀의 시뻘건 속살까지 주욱하고 따라 나와 버린다. 좆기둥과 보지 언저리 사이에서 삐져나오는 애액은 똥구멍 쪽으로 타고 흐르는데, 나도 모르게 얼굴을 들이밀며 혀로 빨아버렸다.
 
“할짝 할짝 쩝 쩝”
 
내가 해주지 못한 거친 펌핑질에 아내는 술이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들어보지 못한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끼후웅~ 하앙 하앙 ㄲ으흥 하으엏 하ㅓㅎㅇ웋”
 
“우~ 씨발~~ 죽이네 ~~ 동생 이거 완전 긴자꾸야 긴자꾸!”
 
“흐우웋 히욲 ㄲ히웅 히으ㅜ웅”
 
“좆을 물고 안놔주는걸~ 크흣! 어쩜 동생보다 나랑 더 속궁합이 잘맞는지도 몰겠는데 낄낄낄”
 
부르르~ 몸이 떨리며 전율이 등줄기를 타고 흐른다.
 
“욱 시팔년! 나이먹고 회춘하네 그래!”
“푸구푹 팍 팍 쑤컹 쑤컹”
 
“이제부터 이년 보지 내꺼하자! 동생! 크흐 이런보지는 니까짓게 감당못해! ㅎㅎ”
 
“아~ 흣! 연주야~”
 
“아 씨발 이제 한계다! 싼다~~ 우~~ 연주보지는 내꺼야 이제 으윽~~”
 
마치 좆물이 울컥거리는 소리가 내 귓가에 들리는듯 했다.
 
“학학 학학”
 
그와 동시에 연주의 몸도 부르르 떨리는듯 싶더니 그가 좆을 보지에서 뺌과 동시에 요도에서 허여멀건한 액체를 찌익 하고 내뿜는다! 그 다음 보지에서 밀려 나오는 형님의 고농축 좆물들..
 
( 연주의 보지를 닦아 줘야지, 내가 깨끗히 닦아 줘야해! 훌쩍 훌쩍!)
 
밤꽃냄새가 강렬한 그녀의 보지에 다달았을때 나는 느꼈다, 이제 이 방법밖엔 없다는걸, 난 그 형님에게 연주를 바치고 난 멀리서 지켜만 보는 존재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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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뒤로 가서 집중력이 흐트러지는건 맞는것 같네요, 너무 네토섭으로 간게 아닌가 싶은게 ㅎㅎ
초반엔 만족도가 높은데 다른 회원님들도 좋아했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