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찜질방의 늪8

소라바다 7,513 2019.07.01 19:27
여자가 살짝 인사를 건네더니 밖으로 빠져나간다
 

 

 
여자가 나가고 나니 색뇨 아줌마는 담배를 찾는다
 

 

 
ㅡ득구 야 담배 가진거 있니?
 

 

 
ㅡ어 여기...레종 피우냐?
 

 

 
ㅡ괜찮아 줘~
 

 

 
난 바로 말을 놓았다
 

 
난 담배와 라이터 를 꺼내어 아줌마 에게 주며 나도 한대 피우기
 

 
위해 입에 담배한개비를 물었다
 

 

 
ㅡ 은혜 저년때문에 담배도 맘대로 못피고 짜증나 죽는줄 알았내 뭐가 그리 고고한지..
 

 

 
ㅡ그게 무슨말인데?너 보다 어리다면서.?
 

 

 
ㅡ넌 오늘 처음 봐서 모르지? 쟤가 완전이 공주병 걸린 얘라니깐
 

 

 
ㅡ참나 지금 집에 간다는것도 화장실 가려고 가는거야..
 

 
이런곳에서는 못 싼다나 어쨋다나.. 똥구멍이 황금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니깐...흥 ~오늘 6~7번은 갔다 왔을걸아휴 웃겨 정말 ~
 

 

 
ㅡ....?
 

 

 
아줌마들의 특유의 없는 사람 뒷다마 까기가 쏟아진다
 

 
난 그여자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 싶었기에 아즘마의 말을 경청해주었다
 

 

 
색뇨 아즘마의 말을 종합적으로 듣고 나니 내가 처음 본 느낌이 어느 정도 맞아보였다
 

 
자기와는 2년 정도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했다
 

 
은혜라는 여자는 바로 옆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었고 색뇨 아줌마와 같은 동에 살며
 

 
가까워 졌다고 했다
 

 
대학교수였던 남자랑 결혼을 했다가 은혜라는 여자가 아이를 낳지 못하는 몸이라는
 

 
병원 진단의 이유로 이혼을 겪은 여자라고 했고 집근처에서
 

 
수공예품가게를 운영한다고 했다
 

 
심한 결벽증이 있는데 다른 사람이 쓰던 물건이나 심지어 화장실도 자기집과 가게에서만
 

 
용변을 본다고 했다
 

 
조금있다 찜질방 가면 결별증환자 한명 구경 할꺼 라면서 회원권을 가지고 있어서
 

 
찜질방 옷까지 2벌을 자신이 따로 보관 하면서 입는다고 했다
 

 
연신 그여자를 씹어 대는게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여기다가 다 쏟아 퍼 붇는것 같았다
 

 
아줌마들의 수다는 3자로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
 

 

 
무 섭 다! -__-
 

 

 
왠지 그 여자의 텅빈 눈빛을 이해하게 만드는 말이였다
 

 
아이를 못 낳는 이유가 자신이였지만 솔직히 그 이유가 자신의 잘못이 아니지 않는가
 

 
아마도 여자의 아픔은 크디큰 상처로 남아 있으리라고 생각되었다
 

 
바로 나 처럼 .......
 

 
난 어느정도 그여자의 정보를 듣고 난후 수다를 받아 주기가 싫어서 화제를 돌렸다
 

 

 
ㅡ너 밖에서 보니깐 디게 요염해보인다 내가 어제 좀 심하게 박았는데
 

 
보지는 괜찮냐?
 

 

 
ㅡ호호호 나 아직 섹시 하지? 자기전에는 아팠는데 지금은 괜찮아
 

 

 
ㅡ 어쩌냐 오늘도 니 보지 먹고 싶어서 죽겠는데..아파도 참어 ㅋㅋ
 

 

 
ㅡ 호호 득구 너 웃긴다
 

 

 
ㅡ 야 지금도 니 모습 보니깐 자지가 껄떡 껄떡 한다
 

 

 
ㅡ호호호 뭐야 응큼해
 

 

 
색뇨 아즘마는 내가 음담 패설을 해주자 은근히 좋아한다
 

 
사실 내 자지는 아줌마를 보고는 정말 뻣뻣이 텐트를 치고있었다
 

 
아줌마는 색녀다운 스타일 이였고 찐한 화장발로 어느 술집 작부집 여자 같았다
 

 
난 슬쩍 아줌마 옆으로 앉으며 사람이 없는걸 확인 하고 아줌마의 가슴속으로 손을 넣었다
 

 

 
ㅡ 득구야 안돼 여기 사장이랑 나랑 아는 사이란 말이야 누가 보면 어쩌려구
 

 

 
ㅡ지금 일하나봐 아무도 없어 딱 10초만 만질께 응?
 

 

 
ㅡ안돼!빨리 빼 호호
 

 

 
난 그래도 빠르게 아줌마의 가슴 젖꼭지를 만지고 난 다음에야 손을 빼냈다
 

 
아줌마는 그 잠깐 사이에 찌릿 했는지 젖꼭지가 단단해져 있었다
 

 
아줌마는 나를 보며 살짝 요망 스런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ㅡ득구야 나 부탁이 있어 들어 줄래?
 

 

 
ㅡ뭐? 무슨부탁인데?
 

 

 
ㅡ아니 그게 황당해 하지말고 꼭 들어줘 알았지?
 

 

 
ㅡ뭔데? 뜸들이지 말고 빨리 말해
 

 

 
ㅡ 득구야 그러니깐 들어 준다고 먼저 약속해
 

 

 
ㅡ아씨~ 알았으니깐 먼데?
 

 

 

 

 
난 아줌마의 말에 거성이 떠올랐다
 

 

 
정말 악날하고 두려움이 밀려왔다 아니 썸찟 했다 ㅡ_ㅡ:
 

 

 
다름아닌 은혜라는 여자를 나보고 작업해 달라는 것이였다
 

 

 
여잔 술이 약해서 찜질방에서 잠들면 엎고 가도 모른다면서 어제 자신에게
 

 
했떤 짓을 똑 같이 해달라며 나를 부추겨 가며 동네에서 고고한척 하는
 

 
여자의 콧대를 부러뜨려 달라고 했다
 

 
뭔가 잘못 들으면 꼭 살인 청부를 해달라는 말로 들릴 정도로
 

 
색뇨 아줌마는 그 여자에게 쌓인게 많은거 같았다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친구라면서 이런말을 할수 있는지 나는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ㅡ 해줄꺼야? 말꺼야? 내가 좀더 술을 먹일 테니깐
 

 
득구 너가 한번 실력좀 발휘해바~호호
 

 
나 정말로 보고 싶단 말이야 ~ 저년의 고고함이 부서지는걸 내 눈으로 확인하고파
 

 
내가 너 한테만 비밀을 말하는데 저년 저렇게 고귀한척 해도 과부는 과부인거야
 

 
집에서는 숨겨 놓은 이상한 남자 하반신 같은 인형까지 모셔놓고
 

 
자위를 한다니깐 호호 여우 같은년 장롱 안에다가 숨겨 놓는거 내가 모를줄알고..
 

 

 
ㅡ 뭐 너가 정말 봤어?
 

 

 
ㅡ아 봤으니깐 말하지 ~1년 전인가 우연히 은혜집에 들렸다가 침구 셑트를 구입했다 길래
 

 
은혜가 화장실 간 사이 나도 하나 구입할까 해서 잠깐 구경한다고
 

 
침구 장롱을 열었떠니 호박만한 남자 거시기가 달린 인형이 있는거야
 

 
얼마나 놀랬던지 내가 그걸 본건 아직 까지 은혜는 몰라
 

 
그때부터 내가 쟤를 우습게 보기 시작했찌 호호호호
 

 
그러면서도 뭐 남자는 만나기 싫타나 어쨋다나 ~ 참 하긴 그렇게 큰 거시기를 가지고 있는
 

 
인형이 매일 밤 자신을 달래주는데 만나기 싫겠지..호호호호호호
 

 

 

 

 
난 잠깐 흥분이 되는걸 느겼다
 

 
뭐 혼자 사는 여자가 그런 성인용품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었지만
 

 
정말 그 여자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것이였기에 나는 또 한번 세상 살이를
 

 
배울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사람은 겉만 보고 판단 하면 안된다 ㅡ_ㅡ:
 

 
성인 용품이란 말이 떠 오르자 갑자기 거성 생각이 났다
 

 
그러면서 확실히 엮어 갈수 있는 아이디어가 갑자기 번뜻 떠 오르면서
 

 
나를 흥분 시키고 있었다
 

 

 
ㅡ그렇게 은혜라는 여자가 짓 이겨 지는게 보고 싶냐?
 

 

 
ㅡ응 보고 싶어 지가 무슨 열녀 라고 사람을 소개 시켜주면 나이가 많다
 

 
배가 너무 나왔다 홀애비 같다 못생겼다
 

 
소개를 시켜줘도 머 저런 사람들을 소개해줬냐는둥 너희는 그렇게 눈이 낮냐는둥
 

 
온갖 핑계를 대면서 소개 시켜준 사람들을 무안하게 만든다니깐
 

 
흥 재수 없는년 ~
 

 

 
ㅡ 그럼 너도 내 부탁하나 들어줘
 

 

 
ㅡ 무슨부탁?
 

 

 
ㅡ내가 은혜라는 여자 작업 해볼테니깐 너도 내가 소개해주는 사람이랑
 

 
잠시 즐기는건 어때?
 

 

 
ㅡ????그게 무슨말이야?
 

 

 

 
난 아줌시에게 거성에 대해 이런저런 과장을 해가며 설명 해가기 시작했고
 

 
내가 은혜라는 여자를 작업할동안 거성이랑 재미를 나누라고 한 것이였다
 

 
왠지 두사람이 정말 어울리는것 같았기에
 

 
오싹하고 무서운점이 ㅡ_ㅡ::
 

 
난 거성을 최대한 포장해서 이야기를 하니 잠시 생각하더니
 

 
믿을만 한 사람이냐고,,물어 댔다
 

 
그건 내가 보장 한다니깐 우리도 처음 만났는데 날 어떻게 믿느냐길래
 

 
우린 서로 빠구리튼 사이였다는걸 강조하며 계속 밀어 부쳐나갔다
 

 

 
ㅡ좋아 득구 너 믿고 한번 즐겨볼께 호호
 

 
대신 너도 은혜 확실히 작업해야 한다 알았지??
 

 
다시는 그런 인형 안쓰고 남자라면 환장 하는년으로 만들어줘 호호호호
 

 

 
ㅡ알았어 나 한테 맡겨
 

 

 
우린 뭐가 그리 좋은지 한참을 웃고있었다
 

 
아줌시랑 서로의 개인 신상 파악을 알아 가며 거성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을때
 

 
은혜라는 여자가 돌아 왔다
 

 
본홍색 츄리링 차림에 머리를 길게 땋아 밴드로 동여맨 모습은
 

 
정말 20대 후반 처럼 청초하게 보였다
 

 
우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다시 친해 질수 있었고
 

 
약속대로 아줌마는 계속 은혜라는 여자에게 알코올을 투입시켜 나가고 있었다
 

 
이제 한눈에 보기에도 여자는 취한 모습을 보이는거 같애서 우린 자리를 뜨기로 했다
 

 

 
ㅡ 미화야 오늘 모임비 너가 가지고 있지? 너가 계산하고 나와
 

 

 
ㅡ알았어 나가자 ~득구야 좀 부축해줘 은혜 넘어지겠다
 

 

 
ㅡ어...? 어어 알았어
 

 

 
난 여자를 살며시 부축해준다
 

 
여자는 처음에는 괜찮다고 하며 뺐지만 비틀거리는것이 못이기는척
 

 
약간 나에게 기대어 왔다
 

 
난 여자의 팔을 잡고 어깨를 내주었는데 순간 내 팔꿈치에
 

 
여자의 가슴이 느껴졌다
 

 

 
ㅡ@,,@ 흡...
 

 

 
여자는 브리지어를 착용하지 않아 바로 젖가슴의 몰캉함이 내 팔꿈치로 전해 졌다
 

 
난 잠시 짜릿한 기분을 만끽 할수 있었다
 

 
밖으로 나 온 우리는 찜질방의 늪으로 한걸음 한걸음 옮겨 나가고 있었다
 

 
광란의 밤을 경험 하게 되는 늪
 

 
찜질방으로..
 

 

 
。 ° · 。 · ˚ ˚ ˛ ˚ ˛
 
。° 。 ° 。˚ ˛ · ˚ ˚ ˛
 

 

 
오늘은 여기 까지 적습니다
 

 
스토리 상 오늘 빠굴이 장면이 없는걸 이해해 주세용ㅋ^^
 

 
뭔가 여기저기 헛점 투성이 인거 같은데
 

 
처음 쓰는 소설이라 많이 부족합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ㅡㅡㅡ빠다 올림 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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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맑게~~~~자신있게~~~해피하게~!!!!!!!!
 

 
앗싸~ 오늘도 활기차게 발랄하게~ 오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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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의 늪에 빠지다@ 5부
 

 

 
은혜라는 여자는 잠시 나에게 기대었지만 늦가을의 차가워진 밤공기로 인해
 

 
정신이 조금 든 것인지 비틀거리며 혼자 걸을수 있다며 나에게서 떨어졌다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우선 찜질방 까지 혼자 걷게 봐라만 보고있었다
 

 
색뇨 아줌마는 집앞이 라서 그런지 조금 거리감을 두고 따라왔다
 

 
다행이 찜질방 입구 까지 여자는 안 넘어 지고 도달할수 있었다
 

 

 
우린 찜질방 안에서 만나기로 하고 잠시 동안 헤어져야만 했다
 

 
남탕으로 들어 온 난 급히 거성 부터 찾았다
 

 
거성은 내가 오기만을 목이 빠지게 기다렸는지 남탕의자에 앉자서 TV를 보고 있었다
 

 

 

 
ㅡ형님 저 갔다왔어요
 

 

 
ㅡ어잉 ~갔다 와냐잉 그려 으쩌케되부렀냐잉?
 

 

 
ㅡ헤헤 형님 오늘 손맛한번 재대로 보시면 될꺼 같네요
 

 

 
ㅡ그랴? 아이궁 동상 수고 해부렀어 ~ 쌍년 혼자 대리고 온겨?
 

 

 
거성의 물음에 난 색뇨 아줌마와의 거래를 대충 설명해주며
 

 
거성에게도 어느 정도의 작업성을 강조하며 작업 계획을 좀더 보강해주었다
 

 
어느 정도 내 말을 이해를 했는지 또 슬슬 몹쓸 입맛을 다시기 시작하는 거성이였다
 

 

 
ㅡ흐미..득구야 그르믄 오늘 잘하믄 2명을 대불고 놀수 있겠으야..
 

 
어쩨 요로코롬 일이 술술 풀린다냐.. 오늘 겁나불게 슈셔 되야 겠꾸마잉~
 

 
나가 기구를 가지고 오기 잘해부렀지 안가져 왔으면
 

 
우리 좃 몽댕이는 허벌나게 찐따 되는것이였쩨.. 차말로 잘했꾸먼..암..
 

 

 
ㅡ흐흐 그러게요 형님
 

 

 
ㅡ형님 우선 여기 노래방에 내가 가지고 할테니깐 상황 봐서 색뇨 아줌마를 대리고 나가세요
 

 

 
형님이 아줌시르 꽉 붙들어 놔야 저도 작업이 되니깐 잘하세요~
 

 

 
ㅡ아따 두말하믄 아가리 아프제.. 나한테 탁 맡겨부러
 

 
그년은 이제 내 노리개로 조작해 불랑꼐~
 

 

 
ㅡ노래방에서 맥주에다가 최음제를 좀 탈까잉?
 

 
완전히 미쳐버리게잉~
 

 

 
ㅡ형님 약은 타지맙시다 ..우리가 머 강간 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맥주 마시면 또 어제 같은 오줌 사건 발생할지 모르니
 

 
그냥 음료수로 합시다. 저쪽은 벌써 취했는데 굳이 우리가 맥주 마실필요가
 

 
없잖아요...
 

 

 
ㅡ으응 알았어 알았당게~그리고 노래방비 어디서 낸다냐??
 

 
동상이 겁나게~자리를 마련해줬으니께~ 돈은 내가 팍팍 쓸라니께
 

 

 
ㅡ노래방 기계옆 에다가 만원짜리 넣으면 대요 여기 40분에 만원이니깐
 

 
한 3만원 코인 찍으면 넉넉할겁니다
 

 

 
ㅡ그려 그러믄 돈을 미리준비해야겠꾸마잉 ..옳치 음료수도 미리 사놓으는게 좋겠구마잉
 

 

 
거성이 미쳐 날뛴다 ㅡ_ㅡ:
 

 
나는 거성에게 노래 시작하고 분위기 봐서 내가 탈의실로 들어와 딜도와 진동기
 

 
그리고 보지 씹창내기 왕딜도를 가져 오기로 했다
 

 
그래서 난 미리 가방에서 사용 할 기구들만 몇개 추려서 수건에다가 감싸 놓았다
 

 
거성은 돈을 챙기는지 옆에서 양복 바지 주머니속 지갑을 꺼낸다
 

 
정말 재밋는 밤이 되리라 는 생각에 피씩 웃음이 나왔다
 

 
거성은 식혜 4통을 을 미리 계산해 놓고 조금 있다 가지러 온다고 했다
 

 
우린 작전 성공을 위해 일회용 종이컵에 따른 맹물로 건배를 하며 찜질방
 

 
안으로 들어가 아줌시들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10여분을 더 기다리자 색뇨 아줌시가 은혜라는 여자를 부축해 나온다
 

 
취기가 올랐는지 밝은 곳에서 본 여자는 얼굴이 홍시 같았고 색뇨 아줌시도
 

 
벌겋게 달아 올라 있었다
 

 
내가 대충 설명한 여자가 정말 내 말대로 청순하게 생겼다는걸 확인한 거성이 음흉한 미소로
 

 
나에게 눈짓하며 엄지 손가락을 살며시 올리며 매우 흡족해 한다
 

 
난 갑자기 그 행동에 웃을 뻔했지만 시선을 다른데로 회피하며 위기를 넘기며
 

 
간단하게 이름과 나이 정도만 말을 하며 서로 알게끔 인사를 나누게 했다
 

 

 

 
ㅡ흐미 이름 곱구마잉 ~ 아무튼 거시기 뭐다냐..나가 나이가 2살은 더 묵었어도잉
 

 
그냥 싸게 말을 놓아도 되야 미화야잉~
 

 

 
ㅡ호호호 사투리 구수하다., 그럼 말 놓는다 거성씨
 

 

 
ㅡ그려~ 뭐 친구제 친구~
 

 
은혜씨도 긍께 말 놓아브러쇼잉
 

 

 
ㅡ ..네..
 

 

 

 
따뜻한데 들어 오니 술기운이 올라오는지 여자는 고개를 푸욱 숙이며 짧게 대답을 했지만
 

 
무슨 말인지 뜻도 구분 못하는것 같았다
 

 
그렇게 뭐 간단하게 인사를 나눈 난 작전 대로 DVD방 끝에 자리잡고
 

 
있는 노래방으로 자연스럽게 이끌어 갔다
 

 
술기운이 넘쳐 나서인지는 모르지만 노래방으로 가자는 내 제안에 기다렸다는 듯이
 

 
매우 좋아하며 은혜라는 여자를 나에게 맡기며 색뇨 아줌마는 노래방으로 들어갔고
 

 
노래방으로 가는 아줌시의 엉덩이를 보면서 변태적인 눈빛으로 탈바꿈하여
 

 
음탕함으로 무장된 거성이 뒤를 이어 노래방으로 들어 가고 있었다
 

 
그때 여자가 나를 쓸쩍 올려다 본다
 

 
또 처음에 봤던 텅빈 눈빛..뭐랄까 세상 다 살은 사람 같은 눈빛으로 날 응시했다
 

 
난 무의식 적으로 여자의 눈에서 눈길을 돌려버린다
 

 
여자는 내 어깨에 손을 올리더니 나를 당황 하게 하는 말을던졌다
 

 

 

 
ㅡ 득구씨 노래 잘해요? 난 잘 못부르는데
 

 
공일오비의 슬픈인연 잘부르시면 좀 불러줄래요?득구씨?
 

 

 
ㅡ,,,,,
 

 

 

 

 
득구씨라고 부르는 그여자의 호칭에 왠지 난 당황스러웠다
 

 
나보다 나이도 많았거니와 누가 나에게 사적으로 씨 자를 붙치며 불러준 여자는
 

 
몇년 만에 처음 들었기 때문이였다
 

 
다행히 노래는 알고 있었기에 난 여자의 눈은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어깨만 내어주고 대답을 했다
 

 

 
ㅡ예 알아요 그노래~ 잘부르는건 아니지만 .......
 

 

 
ㅡ그래요? 그럼 꼭 좀 불러줄래요?득구씨가...
 

 

 
ㅡ저기 ......들어가죠
 

 

 
난 알듯 모를듯한 말로 여자의 응답을 회피하며 여자를 대리고 노래방으로 들어갔다
 

 

 
취기 오른 색뇨 아줌시가 벌써 태진아의 아줌마를 열창하며 궁둥이를 흔들어 대고있다
 

 
못말릴 아줌마다 ㅡ_ㅡ:
 

 

 
거성도 은근히 흥겨웠는지 예약 번호가 스크린에 떠있었고
 

 
아줌마 옆으로 슬쩍 다가가 템버린을 쳐주며 맞장구를 쳐주고있었다
 

 
난 여자를 의자에 무사히 기대 앉게 하였고 거성이 사놓은 식혜를 가지러 간다고
 

 
모두에게 짤막하게 이야기하고 남탕으로 들어갔다
 

 
난 왠지 여자가 궁금해졌다
 

 
어떤 삶을 살았는지 본인 입으로 듣고 싶어 졌다고나 할까.....
 

 
난 애써 머리를 흔들며 쓸때 없는 생각 말고 작업에 충실하자라며 다시한번
 

 
머리에 대뇌이며 식혜를 쟁반에 담아서 노래방으로 다시 들어 왔다
 

 

 

 
난리부르스다 ㅡ_ㅡ::
 

 

 
거성이 신청한 곡인지 음악은 태진아의 미안 미안해로 바뀌어 있었다
 

 
정말 거성이랑 색뇨는 통하는건가 라는 생각마져 든다
 

 
어느새 색뇨 아줌마의 궁둥이에 손이 가있는 거성 빠르다... 너무 빠르다
 

 
이것이 바로 말로만 듣던 찰떨 궁합이란 것인가ㅡ_ㅡ:
 

 
둘이 엉겨 붙어 누가 보면 부부간에 뚜엣으로 노래를 부르는것 처럼 행동했기 때문이다
 

 
난 슬쩍 여자의 옆으로 앉으며 노래책을 주며 한곡 불러달라고 했다
 

 
여자는 한손을 탁자에 세워 턱을 받치며 눈꺼풀을 사를르 감으며 피씩웃으며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난 또 다시 거성과 색뇨 아줌시를 봐라봤다
 

 
단 한마디로 하겠다
 

 

 
ㅡ 미친년놈들 ㅡ_ㅡ:::
 

 

 
여자는 곡을 선택 했는지 리모콘을 이용해 예약을 했다
 

 
태진아의 미안미안해가 끝났다고 생각 될쯤 또 다시 꽝꽝 거리며
 

 
거울도 안보는 여자가 튀어나온다
 

 
젠장 메들리였다
 

 
색뇨아줌시가 7곡이 패키지로 묶인 메들리를 선곡으로 택했나보다
 

 
색뇨아줌마는 역시 나의 고개를 떨구게 하는 재주가 있는거 같다
 

 
그리고 나의 고개를 떨구게 한것도 모자라 망연자실하게 만든 사람이 있었으니..
 

 
그이름 하여 바로 거성이였다ㅡ_ㅡ::
 

 
색뇨 아줌마에게 자신이 그렇게 어젯밤 치를 떨며 싫어 했던 거머리 아니 상거머리처럼
 

 
아줌마 에게 달라 붙어서 떨어질줄 모른다
 

 
난 담배를 하나 피우려는데 여자가 갑자기 손으로 담배를 부러트려 버린다
 

 
그리곤 내쪽으로 몸을 기우뚱 하더니 내 귀에 속삭인다
 

 

 

 
ㅡ피지마요 ... 몸에 안좋아요 득구씨
 

 

 
ㅡ,,,,,, 눼 ㅡ_ㅡ:
 

 

 

 
3명이 돌아가면서 연속으로 나에게 강펀치를 먹인다
 

 
난 바른 자세로 앉자서 정신나간년놈들을 지켜보고만 있었다
 

 
아줌마의 메들리 가 끝나고 거성의 노래 서울대전 대구 부산찍고~아하~
 

 
가 흘러나오며 년놈들은 지랄발광을 해댄다
 

 
그렇게 미쳐 날뛰는 두 망아지들의 생 지랄 병 타임이 끝나고 여자의 신청곡인 노래가 나온다
 

 

 
공일오비의 슬픈인연이였다ㅡ_ㅡ:
 

 

 
분위기는 한순간에 축처졌고 거성 또한 코를 한번 실룩러리며 요상한 눈으로 여자를 쳐다봤다
 

 
색뇨 아줌마는 익히 알고 있다는듯이 콧웃음을 한번치고 거성이랑 엉겨붙어 히히덕 거리며
 

 
장난을 쳤댔다
 

 
여자는 무심한 눈으로 스크린을 응시하며 노래를 불러 나갔다
 

 
솔직히 노래는 술을 마셔서 그런지 몰라도 박자도 조금씩 놓치면서 못불렀다
 

 
그래도 꾿꾿히 1절을 다 부르고 나더니 나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2절을 불러달라는 의미란걸 난 알았고 식혜를 한모금 마신 다음 불러 나갔다
 

 
장난 치던 미친년놈들이 나를 보며 동시에
 

 

 

 
ㅡ오 동상 노래~잘부르네잉 ~
 

 

 
ㅡ득구야 너 정체가 머니?마술사에 노래에 너 못하는게 없구나
 

 

 

 
그러더니 언제 나한테 관심 가졌냐는듯 또 둘이서 똥싸는 짓꺼리를 해댄다
 

 
여자만이 나를 한쪽 목을 삐닥하게 제치고 반쯤 감긴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노래가 끝나자 미친년놈들이 접대성 박수를 쳐된다
 

 
그러더니 색뇨아줌마가 쏜살같이 송대관의 메들리를 틀면서 또 병자 두명이서
 

 
또라이짓을 해댔다
 

 

 
여자가 조금 전 처럼 내쪽으로 몸을 기우뚱 하더니 부드러운 음성으로 내 귀에 속삭인다
 

 

 

 
ㅡ잘들었어요 득구씨 ...
 

 

 
ㅡ...뭐 잘들었다니 다행이내요
 

 

 
ㅡ고마워요 불러줘서..
 

 

 
ㅡ뭐 한번쯤 나도 불러보고 싶은 노래였어요
 

 

 

 
난 말을 놓치 못했다
 

 
여자가 계속 존댓말을 쓰는 탓도 있었지만 왠지 모르게 말을 놓기가 그랬다
 

 
난 슬며시 여자의 목을 내 어깨쪽으로 끌어 당겨 머리를 기대게 했다
 

 
여자는 슬쩍 나를 보더니 알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나의 어깨에 기댄체
 

 
눈을 감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거성이 나에게 오더니 날 툭친다
 

 
그러더니 한쪽 손을 내리더니 경찰 곤봉을 쥐는 듯한 모양을 하고 딸딸이 치듯 흔든다
 

 
아마도 성인용품 기구 들을 가져오라는 신호 같았다
 

 
그 모습에 나는 무심결에 한마디 외칠뻔했다
 

 

 
ㅡ(이 미친놈아 그냥 계속 정신 병자 짓이나 하고 있어... 여자가 잠들어야 가지고 오지)
 

 

 

 
난 간신히 그 말을 목구멍으로 삼키며 손가락으로 여자를 가르키는 시늉을 하면서
 

 
입모양만 천천히 해가며
 

 

 
ㅡ조금있다가요
 

 

 

 
거성은 내 말뜻을 알아들었는지 색뇨 아줌시 엉덩이로 가더니 박는 시늉을 한다
 

 
대학생들이 많이 가는 클럽에서나 보는 부비부비 를 어디서 주워 들었는지
 

 
한손으로 색뇨 아줌시의 허리를 감고 또 한손으로는 엉덩이를 받치며
 

 
부비는게 아니라 박는 시늉을 했댔다 ㅡ_ㅡ:
 

 
색뇨 아즘시는 머가 그리좋은지 고개를 짤레 짤레 흔들며 궁둥이를
 

 
연신 살랑 살랑 거리며 색끼를 뿜어 내며 거성의 행동에 동조하고 있었다
 

 

 
두명의 정신병자들의 쇼를 30분간 관람 했을즈음 여자가 잠든걸 느꼈다
 

 
여자는 이제 내 무릎에 머리를 비고 다리만 땅에 댄체 비스듬이 누운 자세로 되어 있었다
 

 
난 슬며시 여자의머리를 들어 의자에 눞혀 논 다음 거성에게 다가가서 귀에대고 말했다
 

 

 

 
ㅡ형님 그냥 내가 먼저 여자 대리고 DVD방으로 대리고 갈테니깐 형님이 뒤에나와요
 

 

 
ㅡ웅 그랴~ 이제 손맛 볼 타임인겨?흐흐
 

 

 

 
난 여자를 슬쩍 엎고 나가려는데 음악이 꺼진다
 

 
색뇨 아줌마가 끈것이였다
 

 
그리곤 조용한 목소리로 속삭이듯
 

 

 
ㅡ득구야 어디로 가는데?
 

 

 
난 더욱 조용한 목소리로
 

 

 
ㅡDVD방
 

 

 
ㅡ득구야 그럼 일단 같이 전부나가자
 

 

 
ㅡ그럴까 그럼?
 

 

 
우린 그냥 4명 전부 나가기로 하고 난 여자를 업고 같이 DVD방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DVD방에는 3명이나 사람들이 자리 잡고 누워 수면을 하고 있있다
 

 
나는 다시계획을 변경하여 노래방에 그냥 있자고 했다
 

 
노래방도 2개있으니깐 따로따로 양쪽으로 방을 하나씩 잡자고 했다
 

 
노래방은 음악만 흐르게 두면 소리가 빠구리 칠때 소리 날일도 없고 평일이라 사람들도
 

 
안찾는다고 말했다
 

 
또한 문을 잠궈 놓으면 혹시 모를 돌발 상황도 막을 수 있다고 노래방으로 제안을 했다
 

 
내 제안에 2명다 동의를 했고 난 오른쪽 방에 여자를 눞혀놓고 거성이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난 거성 에게 용품을 가져다 준다고 하자 거성이 선뜻 5만원 가져왔으니깐 2만원을 나에게 주면서
 

 
이걸로 시간을 넣고 모자르면 자신이 더 가져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난 거성에게 돈을 받아 내 방 기계에 투입한 다음 여자를 쇼파에 반듯하게 뉘이고 밖으로나가
 

 
탈의실에 있는 성인 용품을 챙겨서 거성이 있는 방으로 가져 들어 갔다
 

 
문을 열자 트로트 음악에 마춰 벌써 색뇨 아줌시랑 거성은 주댕이를 마추고 있었다
 

 
색뇨 아줌마와 거성은 문 여는 소리에 잠시 내쪽으로 봤지만 다시 뜨거운 주딩이
 

 
박치기를 하는것이였다
 

 
나는 거성앞에 기구가 들이 들어있는 수건을 놓아두고 여자가 잠들어 있는 방으로 가려다
 

 
여자가 좀더 깊이 잠들도록 나두기로 하고 이방에서 포르노 관람이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거성이 내 행동에 눈치를 챗는지
 

 

 

 
ㅡ흐미 득구 너는 말이여잉~ 다른 넘들이 떡치는 걸 환장 하고 볼라고 한다잉~
 

 

 
ㅡ 형님 ~ 누군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더 흥분되고 좋차나요.
 

 
안그래 화야누님?
 

 

 
ㅡ호호호 득구는 변태끼가 있어
 

 

 
ㅡ누님 그런말 말고 좀 있으면 누님이 환장해서 변녀가 될껄 흐흐흐
 

 

 

 
난 약간 무안해서 웃음으로 상황을 정리했고
 

 
미친년놈들은 이제 나를 아랑곳 하지 않고 빠구리를 칠 몸풀기를 하고있었다
 

 
거성이 색뇨 아즘시의 윗옷을 슬쩍 올리더니 시커먼 유두를 지긋이 빨아댄다
 

 
아줌마는 아마도 솟옷을 안입은거 같았다
 

 
난 그 모습에 은근히 흥분을 해서 옆에서 손장난을 할까 하다 그만두었다
 

 
옆방에 여자도 있었고 오늘은 거성의 사이코 드라마를 관람하고 싶어서랄까....
 

 

 
ㅡ흐미 미화야잉 왜이리 피부가 곱다냐잉 아주 ~ 20대 피부구마잉 ~
 

 

 
으미 맛나는거 낼름 낼름
 

 

 

 
ㅡ호호호 거성씨 거기..좋아.. 계속 해줘 아~흥
 

 

 

 
거성이 악날하게 아줌마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 지근지근 씹는다
 

 
그러더니 게걸스런 소리를 내며 입안 한가닥득 젖무덤을 빨아간다
 

 

 
ㅡ흐르릅 짭짭 ~흐르릅 짭짭
 

 

 
ㅡ아흥 ~ 짜릿해 ~
 

 

 

 
아줌마는 거성의 머리를 아이를 보듬듯이 안고는 놔주질 않는다
 

 
거성은 한쪽 손으로 여자 젖꼭지를 비틀며 얼굴을 아줌마의 가슴에 묻고 비벼대며
 

 
침을 묻혀갔다
 

 

 
아줌마는 거성의 젖꼭지 비틀기에 더욱 섹스런 소리를 내며 교태를 부렸다
 

 

 

 
ㅡ 아~ 너무 종하~ 더 세게 비틀어줘 ~ 아흥~
 

 

 
ㅡ쭈욱 낼른 낼름 ~ 쩝쩝 ,,후루릅 ~
 

 

 

 
거성이 점점 광오하게 몰아간다
 

 
이제 아줌마의 반바지를 다리 밑으로 벗기며 아줌마의 보지 쪽으로 고개를 묻어갔다
 

 
아줌마의 다리를 쩌억 벌리더니 입으로 아줌마의 시커먼 털이 덮고있는 보지를
 

 
쉴세 없이 빨고 핥으며 혓바닥으로 공알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며 아줌마를 미치게
 

 
만들어 가고 있었다
 

 

 

 
ㅡ아흑 ~ 좀더 강하게 빨아줘..거성씨 ..아흑~ 아~~~
 

 

 
ㅡ쭈욱 쭈욱... 후루룩 쩝쩝 ,,,후루룩 쩝~
 

 

 
ㅡ미화야잉 ~ 씹구멍이 막 근진 근질 거려 미쳐버리겠제잉...
 

 
나가 말이여~니를 아주 꿈나라로 보내 줄텡께 눈을 지끈 감고 느껴보거라잉 흐흐
 

 

 
ㅡ아~~ 흥 아흥 ~ 나 ~ 너무 짜릿해...아학~
 

 

 
나의 자지가 뻗뻗이 서있다
 

 
난 손으로 자지를 슬슬 만지면 거성이 갑자기 부러워 진다
 

 
거성은 혓바닥으로 공알을 계속 핥아되며 기구들이 들어 있는 수건을 슬며시 편다
 

 
그러더니 진동기를 꺼내더니 아줌마의 공알에 대고 스타트를 시켰다
 

 

 

 
ㅡ위이이잉~~~ 위이이잉~ 쓰쓰쓰~~
 

 

 
ㅡ 아~~ 뭐야 어디서 난거야.... 아아~ 기분이 이상해...
 

 

 

 
ㅡ흐흐 내가 오늘 너 처럼 섹스러운 여자를 만날까 해서 미리 준비한 선물이랑꼐
 

 
한번 미쳐 버리도록 즐겨 보랑께~
 

 

 
ㅡ아 전기가 오는것 같아.. 아~~ 학 아학~
 

 
이상해..너무..아흑~~
 

 

 
ㅡ위이이잉~~ 위잉~~찌르르~
 

 

 

 
거성은 보지 전체를 쓰윽 진동기로 문질러 주며 아줌마를 한껏 달게 만든다
 

 
아줌마의 보지에서 진득한 하얀 액체가 흘러내렸다
 

 
액체는 아줌마의 엉덩이를 타고 내려와 쇼파를 적실 태세다
 

 

 
ㅡ아앙~ 나미칠꺼 같애.. 아~~ 항 ..아항~~ 아학
 

 

 
ㅡ싸고 싶으면 하번 싸봐야..~ 참지말고잉..흐흐흐
 

 

 
거성이 아줌마의 교성에 흥이 나는지 더욱 표독스럽게 몰아부친다
 

 
이빨로 아줌마의 젖꼭지를 깨물며 손은 쉬지 않고 진동기를 아줌마의 음순과 공알에
 

 
대고 위 아래로 자극 해 된다
 

 
그러면서 쓰윽 딜도 하나를 꺼낸다
 

 
묵직함이 묻어 나는 딜도는 가운데 쇠구슬이 360도로 회전하는 진동 딜도 였다
 

 
거성이 딜도를 스타트 시키자 마자 아줌마의 보지물이 터진 구멍안으로 쑤욱 잡아 넣었다
 

 

 
ㅡ아흑,... 아~~ 앙
 

 

 
ㅡ위이이잉~~ 위이이잉~ 드르르르르르~~
 

 

 

 
ㅡ어떠냐잉 ~ 아주 씹구멍이 요동을 치제잉~ 흐흐 한번 죽어봐야
 

 

 
ㅡ아흥 아흥~ 악~ 너무 미칠꺼 같애 ~ 아학~
 

 

 
ㅡ드르르르르~~~... 위이이이잉~ 위이잉
 

 

 
ㅡ끌럭 끌럭~
 

 

 

 
진동기와 딜도는 요상한 소리를 내며 아줌마를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 트리고 있었다
 

 
노래방의 음악만이 이 모든 소음을 잠재우고 있었다
 

 

 
딜도에 아줌마의 애액이 질퍽하게 묻어난다
 

 
얼마나 오르가즘을 올랐는지 이제 거품을 만들어 내며 아줌마의 보지는
 

 
거성의 손길에 놀아 나고 있었다
 

 
거성이 슬쩍 일어 서더니 바지를 발목밑으로 쓰윽 내린 다음 아줌마의 터져 나오는 신음
 

 
소리를 막아 버리듯 쓰윽 입에다가 자리를 딱아 넣었다
 

 
아줌마는 기다렸다는듯이 거성의 자지를 입에 물고는 빨아댄다
 

 
거성은 이제 69자세처럼 아줌마의 몸 위로 거꾸로 올라가 자지를 입에 물리고는
 

 
빠른 속도로 딜도를 아줌마의 찢어진 보지에 슈셔 되며 진동기를 돌려됐다
 

 
밑에 깔린 아줌마는 쾌감에 미쳐가는지 허리를 연신 올렸다 내렸다 하며
 

 
거성의 손길을 받아 드리고 있었다
 

 

 
ㅡ위이이잉~ 위이잉~ 퍽퍽퍽 수걱수걱~
 

 

 
ㅡ할짝 할짝..쪼옥 쪼옥~~아학 아학 ~~ 아~~~~~나 뭔가 나올꺼 같애..~ 아흥~
 

 

 
ㅡ 그려~ 한번 쏴바..~ 시원하게잉~
 

 

 
ㅡ아 학 아학~~ 나 ..나올꺼 같애..아악~~
 

 

 
아줌마의 짧은 신음과 함께 아줌마의 보지에서는 연신 오줌 같은 물방울이 튀어나와
 

 
바닥에 떨어졌다
 

 
아줌마는 부르르르 떨었고 거성은 상관 하지 않고 계속 딜도를 슈셔 됐다
 

 

 
ㅡ아~ 흥~~
 

 

 
한편의 생포르노가 지금 내눈에 펼쳐지고 있었다
 

 
난 커질때로 커진 자지를 반바지 밖으로 꺼내어 주무르고 있었다
 

 

 
ㅡ아따 득구야잉 ~ 글케 만지고 있으면 어쩌케 한다냐잉
 

 
할수 없제잉 ~이리와야~~ 그게 먼짓이다냐...화야 혓바닥 맛사지라도 받으랑께..흐흐
 

 

 
거성이 한마디 하며 자지를 아줌마의 입에서 뽑아 내더니 다시 쇼파 위로 앉으며
 

 
진동기와 딜도로 아줌마의 보지를 후벼파며 나를 배려해준다
 

 
나는 껄떡거리는 자지를 아줌마에 입에 가져가자 아줌마는 섹스런 눈빛으로
 

 
침을 입술에 젖시더니 바로 입안으로 넣어갔다
 

 

 
ㅡ 우리 득구꺼 다시 맛보내.. 쪼옥 쪼옥~할짝 할짝
 

 

 
ㅡ위이이잉~~ 드르르르를
 

 

 
짜릿했다 아줌마의 입으로 들어간 나의 자지는 아줌마의 정성 스런 오랄 기교에 의해
 

 
쾌감이 내 온몸 세포를 깨워 나갔다
 

 
거성이 딜도를 갑자기 쑤욱 뽑아 내더니 보지 쓉창내기왕딜도로 슬쩍 바꾼다
 

 
그러더니 딜도 에 침을 한번 쓰윽 뱉더니 아줌마의 거품이 줄줄흐르는 보지안으로 인정 사정
 

 
없이 쳐 박아 넣어 버린다
 

 

 
ㅡ악~~ 아~~~~~~ 흥
 

 

 
아줌마는 고통인지 쾌감인지 모를 교성을 지르며 입에서 내 자를 뱉어 내었다
 

 
거성이 일정한 속도로 딜도로 구멍을 넓혀 나가며 아줌마를 미치게 만든다
 

 

 
ㅡ흐미 미화야잉 너 보지가 지금 벌렁 벌렁 하는게 좀더 큰걸 원하는가벼..흐흐
 

 

 
ㅡ아학 ~ 몰라~ 아흥 아흥..
 

 

 
아줌마의 앙코양이 소리는 거성이 딜도 공기주머니에 공기를 체워넣기에 충분했다
 

 
거성은 악날한 표정을 지으며 조금씩 조금씩 딜도를 크게 만들어 가고있었다
 

 

 
ㅡ쉬익쉬익 ~~쉬익쉬익
 

 

 
바람이 들어가며 콜라캔보다 조금 두꺼운 모양으로 변한 딜도는 아줌마의 보지를 찢어버릴듯했다
 

 

 
ㅡ아악~~ 내 안에 뭔가 꼬악 찾어~ 아악~~ 미칠꺼 같애...
 

 

 
ㅡ흐흐 그럼 한번 슈셔볼까잉~
 

 

 
거성은 아줌마의 보지에 박힌 딜도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ㅡ찔컹 찔컹 ~~ 찔컹찔컹
 

 

 
딜도가 빠져나올땐 아줌마의 질구멍 전체가 빠질듯이 하다 집어 넣을땐
 

 
보지살이 쯔그러 지며 딜도를 먹어 버렸다
 

 
난 아줌마의 입에서 빠져버린 자지를 다시 아줌마의 교성을 질러 되는 입으로 넣었다
 

 

 
ㅡ찔컹찔컹 ㅡㅡ푸욱푸욱~~
 

 

 
ㅡ아흥아흥..~ 나 미쳐~~ 아..쪽쪽쪽
 

 

 

 
아줌마는 내자지를 빨다가 신음소리를 냈다가 정신을 차릴수 없을 정도로 미쳐가고있었다
 

 
거성이 또다시 공기를 조금 집어 넣기위해 공기주머니를 쥐었다 폈다 한다
 

 
딜도에 바람이 들어가며 아이의 손목만큼 될정도로 더 두꺼워 졌다
 

 

 
ㅡ아흑흑~~아..... 아,,,,아......그..그만...아악~~~~
 

 

 
아줌마는 연신 몸을 부르를 떨어 되며 거성의 팔을 잡으며 교성을 질러된다
 

 
하지만 거성은 아줌마의 팔을 살며시 뿌리치며 아이의 팔목만한 딜도를
 

 
아줌마의 보지를 파괴시켜 버릴 정도로 슈셔되었다
 

 
아줌마는 껄떡 껄떡 넘어 갔고 보지에서는 오줌이 튀어 나오며 탁자와 바닥에 뿌려졌다
 

 

 

 
ㅡ아흥..아..흥..나 죽을꺼 같애.. 아악~~.나좀 어떻게 해줘..아흥
 

 

 
ㅡ흐흐 그래 너는 오늘 죽는거야 씹구멍이 쭈욱 벌어져서..흐흐흐
 

 

 

 
거성이 미친 정신병자로 보인다 무섭다
 

 
살기등등한 눈빛으로 거성은 빠르게 보지구멍에 그 큰 딜도를 풍차돌리듯이 돌리기도
 

 
하며 슈셔 된다
 

 
아줌마의 보지는 조그만 애기들의 입이 벌어진것 처럼 구멍이 뻥 뚫려 갔다
 

 
그러면서 입에서는 미쳐버린 사람 처럼 침을 스르르르 흘리며 미쳐가고있는거 같았다
 

 

 
ㅡ 형 ..형님 ..그..만하시죠..
 

 

 
ㅡ득구 야잉~ 아직 멀었어야.. 조금만 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