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찜질방의 늪9

소라바다 7,908 2019.07.02 01:28
그러면서 공기주머니를 또 다시 주무르며 딜도에 공기를 전달했다
 

 
나는 무서웠고 그 광기 어린 모습에 내자지는 어느새 꺽여 있었다
 

 

 
ㅡ아흥 아흥... 악악악~~ 아흥아흥~~아~
 

 

 
공기가 좀더 들어 가자 아주마의 허리가 요동을 친다
 

 
그러면서 거성이 수시지도 않았는데 허리를 번쩍 치켜 들더니 그 큰 딜도를 보지로
 

 
먹었다 뱉어다를 하며 방아 찍기를 한다
 

 

 
ㅡ아학 아학..~ 아학아학...나 죽을꺼 ... 죽을꺼 같애..아항~~항~~앙..
 

 

 
거성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아줌마의 엉덩이를 때려주며
 

 

 
ㅡ그래 이년아 덥섭 덥석 물어라잉~ 니가 좋아서 미쳐불 정도로 큰왕자지닝께~~~
 

 
보지안에 그득하게 차니깐 미쳐 버리겠쩨잉..
 

 
씨벌년 더 팍팍 박아보드라고잉~~
 

 

 
ㅡ아학아학.. 아흥흥흥~~아흥
 

 

 
거성이 학대성 욕을 해댄다
 

 
그래도 아줌마는 연신 보지에서 물을 토해 내며 그 큰 딜도를 거성의 엉덩이 매질을 받으며
 

 
더욱 힘차게 슈셔된다
 

 

 
ㅡ퍼억 퍼억~퍼억퍼억~
 

 

 
ㅡ아흥~~아흑 넘 좋아 나...기절할꺼 같애... 아흑흑흑
 

 

 
ㅡ그려 이 맛이랑께~ 흐흐 더 ...더...더..쑥쑥 박아야~
 

 

 

 
ㅡ찔컥 찔컥 ..푸륵푸륵 ~~~~ 찌컹찌컹
 

 

 
음악에 묻혀 잘 들리지 않는 보지방구 소리에 나는 왠지 더 보고 있기가 싫었다
 

 
잠들어 있는 여자도 궁금했지만 포르노에서 한편의 엽기 공포 영화로 변해가는
 

 
이자리에서 탈피하고 싶었다는것이 더 맞는거 같다
 

 

 
ㅡ아흑아흑... 거성씨 나 가슴좀 애무해죠 응...빨리~~
 

 

 
ㅡ그려 그랴~~ 젖꼭지를 지근지근 씹어 돌릴랑께 씹구멍을 더욱 요분질 해봐야잉~
 

 

 
난 그소리를 들으며 쓰윽 문을 열고 나갔다
 

 

 
정말 무서운년놈들이다 ㅡ_ㅡ::
 

 

 
여자가 있는방으로 들어 온 난 여자를 한번 쓰윽 훌텄다
 

 
여자는 두손을 가슴에 얹고 발라드 음악를 들으며 죽은 시체마냥 누워있었다
 

 

 
난 슬쩍 다가 앉자 여자의 머리를 내 허벅지에 올려 놓았다
 

 
여자는 색뇨 아줌마의 말대로 술에 취해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난 머리카락을 쓰윽 쓸어 올렸다
 

 
여자의 감겨진 눈과 닫힌 입술이 왠지 너무 섹시해 보였다
 

 
난쓸쩍 입을 여자의 입술에 갇다 되어 보았다
 

 
술냄새가 났지만 향긋한 화장품 냄새가 내 코를 자극했다
 

 
여자는 내가 입을 마추자 잠결인지 몰라도 고개를 약간 돌렸다
 

 
난 머리를 계속 쓰다듬으며 고개를 숙여 여자의 귓볼과 귀지개를 살며시 빨아댔다
 

 
그리면서 여자의 올려진 두손을 쇼파에 내려놓고 한손으로 여자의 가슴을 살며시 만져 보았다
 

 
가슴의 탄력이 느껴진다
 

 
난 손을 살짝 핀 다음 손 바닥 전체로 여자의 가슴을 어루만지듯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젖꼭지를 살며시 비틀자 여자의 젖꼭지가 일어선다
 

 
난 슬며시 상의가 컸는지 여자의 가는 목 밑으로 축 쳐진 옷 밑으로 손을 집어 넣어갔다
 

 
여자의 부드러운 맨살이 만져진다
 

 
가볍게 가슴에 도달한 손을 다시 한번 손바닥 전체로 여자의 가슴을 살살 만져나갔다
 

 
부드러웠다 40을 앞둔 나이가 믿기지 않을정도로 매끄럽고 탄력이 있었다
 

 
나의 반바지 밑으로 벌써 뻗뻗히 서버린 자지로 인해 여자의
 

 
머리부분에 벌떡쏫은 자지가 닿는느낌이 들었다
 

 
난 여자의 상의를 올리며 여자의 가슴을 물끄럼이 봐라보았다
 

 
여자의 가슴은 컸지만 아기를 못 낳아서인지 젖꼭지가 좀 작았고 아직 분홍빛이 약간은
 

 
남은 앙증스런 젖꼭지를 가지고 있었다
 

 
난 침을 한번 삼킨 다음 입 안으로 여자의 젖꼭지를 물어갔다
 

 
내 입에 들어온 여자의 젖꼭지를 혓바닥으로 살살 음미해본다
 

 
살내음이 나는것 같았다 난 최대한 약하게 젖꼭지를 이빨에 끼고 씹어 봤다
 

 
여자는 그런데 젖꼭지가 단단해 지지는 않는것 같았다
 

 
보통 이정도면 단단해져야 하는데 조금 이상했다
 

 
성감대가 젖꼭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며 귓볼과 목부분을 혓바닥으로 핢은 다음
 

 
나는 여자의 머리를 살며시 쇼파에 눞히며 여자의 바지를 슬쩍 무릎까지 내리기 시작했다
 

 
여자는 꽃 무늬를 장식한 실크 팬티를 입고 있었다
 

 
나는 팬티가 무척 마음에 들었기에 여자의 보지물을 더 묻치기 싫었기에
 

 
팬티 위로 손장난을 하지 않기로 하고 여자의 팬티를 슬며시 벗겨 나갔다
 

 
여자의 털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더니 도톰하게 오른 보지가 눈에 확 들어온다
 

 
여자의 보지는 길게 찢어져 있었고 상당히 커 보이는 소음순과 거멓게 변해버린 대음순
 

 
이 활짝 열려져있었다
 

 
공알 또한 볼록 쏟아 나 있었는데 공알 만큼은 아줌마 보다 큰거 같았다
 

 
하지만 이상했다
 

 
여자의 보지에 응당 흘려할 보짓물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난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옆으로 벌리며 헤쳐보았다
 

 

 
물기가 없다 ...
 

 

 
순간 난 조금 이상했지만 난 여자의 보지에 코를 묻으며 개들처럼 냄새를 맡았다
 

 
좋은 바디클린져를 사용하는지 아주 향긋한 냄새가 났다
 

 
난 침이 묻은 혓바닥으로 보지를 한번 쓰윽 할타보았다
 

 
짜릿한 느낌이 내 온몸을 불끈 솟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는지 난 거침없이 그때부터
 

 
여자의 벌어진 보지를 핥고 빨아대며 보지 구멍을 접수 해나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빨고 핥아 대던 내 혓바닥을 여자의 보지 구멍안에 슬쩍 넣어 보았는데
 

 
쑤욱 그냥 들어 간다
 

 
너무 넓었고 컸다 난 손가락2개를 넣어서 한번 빙글 돌려보자 쉽게 나의 손가락이
 

 
보지 속으로 없어져 버렸다
 

 
난 한개를 더 넣었다 .. 그래도 공간이 남는다
 

 
뭐가 이리 크지? 잠시 손가락을 넣은체 생각을 했다
 

 
아무리 크디큰 딜도인형으로 자위를 한다고 해도 여자의 구멍은 시간이 지나면
 

 
닫기고 줄어든다
 

 
그런데 이 여자는 구멍이 뻥 뚤려있다
 

 
하루 종일 딜도를 넣고 생활 하는것처럼 구멍은 말보지와 대등했다
 

 
난 여자의 보지에 물기가 없었기에 침을 듬뿍 발라 손가락 4개를 넣었다
 

 
그리고는 손가락을 피었다 오므렸다 하며 여자의 질벽을 긁어됐다
 

 

 
ㅡ피익 피익 ~~
 

 

 
여자의 보지에서는 끈적한 애액이 나오지 않아 바람 빠지는 소리만 났다
 

 
난 여자를 한번 쳐다본다
 

 
얼마나 보지가 크길래 이럴까 ?완전 개보지였자나 씨발년
 

 
겉으로는 청순해 보이더니 아주 쓉같은년였꾸나 ..
 

 

 
ㅡ퉤~퉤퉤..
 

 

 
난 여자의 보지에다가 침을 연신 뱉어 댔다
 

 
순간 거성이 가져온 보지쓉창내기왕 딜도가 생각났다
 

 
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거성의 방으로 들어갔다
 

 

 

 
거성의 자지에는 커다란 실리콘 딜도를 거성의 자지에 콘돔처럼 씌워 놓고는
 

 
아줌마의 보지구멍을 아작낼듯이 퍽퍽 수셔되고 있었다
 

 

 
ㅡ아학아학 더 세게 박아줘요 거성씨..아흑아흑
 

 

 
ㅡ그래 씨버랄년아 입을 벌려라잉 어서~~~이 씨벌년아잉
 

 

 
ㅡ아...응..아응...~ 아~~
 

 

 

 
내가 들어 온지도 모르는듯 거성은 아줌마의 벌어진 입에다가 침을 뱉어 대고있었다
 

 
그러면서 한손으로는 아줌마의 머리체를 잡은체 그 커다란 실리콘자지를 연신 박아 대고있었다
 

 
아줌마의 보지는 뿌억뿌억 소리를 내어가며 보지물을 질질 싸가며
 

 
거성의 자지를 받아드리고 있었다
 

 
그 모습에 흥분해버린 난 슬쩍 왕딜도를 가지고 방을 빠져 나왔다
 

 
내방으로 들 어온 난 여자의 보지에다가 침을 몇번 뱉은 다음 왕딜도를 쑤욱 집어 넣었다
 

 
순간 여자가 죽어가는 가는 목소리로 아~~~ 하 거리며 고개를 한쪽으로 돌렸다
 

 
여자의 입이 벌어지는걸 본 난 빠르게 딜도를 여자의 보지에 마찰시켜 나갔다
 

 
물이 안나와서 인지 피식피식 거렸지만 난 공기주머니에 바람을 점점 넣어가며 연신
 

 
왕딜도를 키워나가며 보지를 슈서됐다
 

 
여자의 배가 요동을 치며 빠르게 슈셔 되는 왕딜도에 보지구멍이 뻥 뚫여갔다
 

 
난 침을 연신 뱉어가며 헐거워 지면 공기를 체워넣었고 또 헐거워 지면 체워 넣고 반복
 

 
하다보니 여자의 보지구멍은 내 주먹이 들어 갈 정도로 벌어져버렸다
 

 
그때였다
 

 
여자가 두눈을 슬며시 뜨더니 고개만 살짝 들어 날 봐라 본다
 

 
눈빛은 정신이 빠져 버린 듯이 풀려있었고 입은 약간 벌어져있었다
 

 
모르는사람들이 보면 미친거 처럼 보였다
 

 
난 순간 그 눈빛을 피해 버리며 여자에게 달려들었다
 

 
그리고는 입술에 키스를했고 여자는 팔을 추욱 늘어 트리며 내 입을 받아주었다
 

 

 
ㅡ하악하악 ~득구씨... 좀더 내 거기를 체워줄래요
 

 
득구씨 좀더 체워죠요
 

 
득구씨 체워죠요...
 

 

 
ㅡ뭐라구요?
 

 

 
여자는 아픈사람들 처럼 낮은 숨을 내쉬며 나에게 자기의 보지안을 더 꽈악 체워
 

 
달라는 말을 나에게 하는것 같았다
 

 
난콧웃음이 나왔다
 

 

 
ㅡ(이런 씨발 개보지좀 봐라 개 같은년아 그래 한번 죽어봐라)
 

 
(아주 보지를 쓉창내주마 쓉끝은년 )
 

 

 

 
난 공기주머리를 빠르게 손을 놀려 딜도에 공기를 체워 넣어갔다
 

 
점점 부풀어 오르며 여자의 보지구멍은 넓어져만 갔다
 

 

 
ㅡ으응.... 으응 ...
 

 

 
여자가 신음 비슷한 소리를 낸다
 

 
난 거성과 비슷하게 슈셔 가면서 여자의 구멍이 늘어 진거 같으면 공기를 체워나갔고
 

 
난 정신없이 공기를 주입하다 보니 어느새 딜도는 내 두 주먹이 들어갈 정도로 커져있었고
 

 
여자의 보지는 외국 엽기 포르노에서 보았던 것처럼 구멍이 쩌억 벌어져 있었다
 

 
난 조금 너무 심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순간이였다
 

 
갑자기 여자가 다리를 산부인과 시술 받는 환자처럼 다리를 벌리더니 자기 두손을 배에 올리고선
 

 
온몸을 사시나무 떨듯이 떠는것이였다
 

 
나는 순간 멍하니 그모습을 지켜만 보고있었다
 

 

 
ㅡ 아악~~~ 여보~~ 여보~~오...
 

 

 
ㅡ......???
 

 

 

 
ㅡ 아악 나와요~ 여보... 우리들 아기가 나와요~~~ 아악
 

 

 

 
ㅡ여보,,.. 내 아이가 나와요,....
 

 

 

 
난 두눈만 멀뚱이 깜박이며 여자를 한동안 쳐다봤다
 

 
여자는 비극의 여주인공이 흘려되는 영화의 한 장면 처럼 눈물을 서럽게 쏟아냈다
 

 
그려면서 소리를 더 크게 지르며 손에 힘을 꼬옥쥔다
 

 

 
ㅡ여보.... 사랑해요..... 여보 .
 

 

 
ㅡ아기가 나오는거 같아요 ...우리들의 아기가...아기가
 

 

 
난 여자의 서러운 눈물과 말뜻을 어렴풋이 나마 이해가 대는순간 내가 큰 착각을 한것을
 

 
알수있었다 크나큰 착각을 .......
 

 

 

 
ㅡ뿌캉 ~~뻐~~~어억~~
 

 

 
ㅡ대그르르~~~~
 

 

 

 
여자의 보지에서 럭비공처럼 부풀어 오른 딜도가 쑤욱 빠졌고 왕딜도는 바닥으로 대그르르
 

 
거리며 떨어졌다
 

 

 
여자는 한염없는 눈물을 흘리며 흐릿해진 눈빛으로 날 보며 온화한 미소를 지었다
 

 
뭐가 그리 평안하고 행복한지 아이를 금방 출산한 엄마같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러면서 고개를 슬쩍 들어 눈은 술에 취해 반 감긴체 그 온화한 미소를 나에게 지으며
 

 

 
ㅡ 여보 저가 우리 아기를 나았어요
 

 

 
ㅡ남자애여요?>
 

 
ㅡ여자애여요?
 

 

 
ㅡ호호 아마도 당신 닮은 남자아이일꺼야 보여줘요~~
 

 

 

 
난 그말을 들은 나는 왠지 가슴 밑바닥 부터 슬픔이 밀려 올라왔다
 

 
참았던 눈물이 왈칵 쏟아 졌다
 

 
난 여자를 와락 껴안았고 끄윽 끄윽 거리며 울었다
 

 
내 눈물은 여자의 목 덜미에 묻어 떨어져 번져 나갔고 난 연신
 

 

 

 
ㅡ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내가 정말 미안해요
 

 

 

 
하며 신부님에게 고해 성사를 하듯 여자의 품에 머리를 박고 눈물을 떨구었다
 

 
여자는 멍한 눈빛으로 날보더니 나의 뺨을 스다듬으며 이해 할수없다는 듯이
 

 

 
ㅡ여보 우리 아기는요? 네?
 

 

 
ㅡ저가 놓은 아기는요???왜 울어요 여보..
 

 

 

 
그리고선 오바이트를 하는 건지 웩웩 거렸다
 

 
여자의 입에서 오물들이 흘러 나왔다
 

 
여자는 토악질을 하더니 쭈욱 다시 뻗어 버리며 눈물을 덩그렁이 매달은체
 

 
두눈을 다시 감으며 잠들어 버리는것 같았다
 

 
난 목이 메였다
 

 
가슴이 아파왔고 내 심장이 아파왔고 내 눈이 아파왔고 내 머리가 아파왔고
 

 
내 목이 아파왔고 내 다리가 아파왔고 내 손이 아파왔다
 

 

 
아팠다
 

 

 
온몸에 신나를 뿌려 분신자살을 하는 사람처럼 내 온몸이 타들어 가는 고통을 느꼈다
 

 
내가 이 여자를 잘못 봤구나
 

 
여자가 득구씨라 부르며 보지를 넓혀 달라고 했을때,...
 

 

 
아니 그렇게 커지는 딜도의 아픔에 신음 소리를 내지 않았을때 ....
 

 

 
아니다..여자의 보지에서 물이 안나왔을때...
 

 
메마를 대로 메마른 여자의 보지를 봤을때 눈치를 챗어야 되는것이였는데
 

 

 
난 내가 한짓에 처음으로 후회를 했고 이 여자를 만난것이 싫었다
 

 
여자는 분명 누구에게도 말 못할 아픔을 그대로 가진체 살아왔구나
 

 
여자는 분명 온갖 물건들을 보지에 넣어가며 아기를 놓는 상상을 하며
 

 
자기 보지를 파괴해 나갔을것이다
 

 
여자는 보지가 재 구실을 못할 정도로 망가졌을것이지만 끝임없이 그 행동을 했을것이다
 

 
여자는 내가 첫사랑을 잃고 술을 마시며 아무에게나 시비를 걸어서 폭력을 써대듯
 

 
여자는 그렇게 그 아픔을 달랬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죄가 아닌데 왜 저런 형벌을 받아야 하는지 난 다시 하번
 

 
하느님 이란 존재에게 증오가 생겼고 탁자를 주먹으로 내려쳤다
 

 
식혜통이 떨어지면서 깨어지면서 내용물이 바닥을 적셔가고 있었다
 

 
내 마음또한 깨어진 식혜통 같이 깨어진거 같았다
 

 
왜자꾸 눈물이 계속 나는지 모르겠다
 

 

 
난 눈물을 여자의 몸에 떨어트리며 수건으로 여자의 보지를 닦아주고
 

 
바지를 올려주고 상의를 내려준 다음 여자를 최대한 편한 자세로 뉘였다
 

 
어느 순간 내가 지금 해야 할것이 생각났다
 

 
난 땅에 떨어진 딜도를 수건으로 감싼 다음 탁자에 올려놓고 여자의 방을 나왔다
 

 
난 거성의방문을 세차게 열면서 악에 받쳐 울부짖는 사람처럼
 

 
거성에게 무조건 차가 필요하니 차키가 필요 하다고 과음을 질러 됐다
 

 
거성은 다행히 빠구리를 한번 끝내었는지 색뇨 아줌시랑 담배를 피워 물고 있었고
 

 
의아한듯 나를 보는것이였다
 

 

 
ㅡ왜그런다냐>동상.. 무슨일있다냐...
 

 

 
ㅡ형님 형님..... 나...나..약국 갔다 와야 해요 키좀 빌려줘요 빨리~
 

 

 
난 그때까지 흐르는 눌물을 닦을 사이도 없이 침을 튀겨 가며 악을 써댔고
 

 
심각성을 느낀 거성이 나를 진정시키면서 색뇨 아줌마에게 여자 방에 가보란듯이 눈짓을보냈고
 

 
색뇨 아줌마는 겁이 났는지 여자방으로 쏜살같이 달려갔다
 

 
여자방에 잠시 들렸다 나온 색뇨 아줌마는
 

 

 

 
ㅡ휴우 난 또 큰일이라도 난줄 알았네 호호
 

 
득구야 오바이트 한거 처음보니?.. 은혜가 오바이트 한거 가지고 멀 그리 호들갑이야
 

 

 

 
이유를 모르는 색뇨 아줌마는 허접스런 소리를 해대고 있었고
 

 

 
거성은 물끄럼이 나를 쳐다 보더니 내 어깨를 두어번 탁탁 치더니 나와 같이 남탕으로 향했다
 

 

 

 
ㅡ득구야잉 왜긍다냐.. 무슨일이 있었는게벼...울지만 말고 이야기를 혀바~
 

 

 
ㅡ형님...내가 나중에 말해줄께요 빌려줄꺼에요 ..말꺼에요.. 빨리 말하세요
 

 

 
ㅡ응..그려~아따 무슨일이 있긴 있나벼 알았어 알았당께 ~이유는 차차 듣기로 하고잉
 

 
언능 갔다 와야..~~
 

 

 

 
거성은 탈의실 문을 열고 자동차 키를 내어 주었고 키를 받아든 나는 주섬 주섬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뛰어 나갔다
 

 
거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ㅡ득구야잉 운전 조심해서 몰고 갔다와라잉.. 어잉~~~ 사고 날까 겁나 분다잉~
 

 

 
거성의 메아리가 들릴때쯤 난 어느새 거성의 차 앞에 당도 할수 있었다
 

 
왜그랬을까.. 왜그랫을까.... 왜 눈치 체지 못했을까...
 

 
그 말만이 계속 머리에 떠나질 않으며 눈물만이 계속 날 뿐이였다
 

 
난 차에 올라타 시동을 걸었고 차를 앞으로 빼내고 있었다
 

 
그때였다 환한 불빛이 내 눈에 비치더니 차가 들어 오는것이였다
 

 
난 빨리 가기 위해서 차를 빨리 앞으로 치고 나갔고 그 차도 양보 할수 없는지
 

 
치고 앞으로 들어 오는것이였다
 

 
나는 미친듯이 크락숑을 울려 되고 있었다
 

 

 
ㅡ빵빵 ...빵빵..빵~~~~~~~~~~~~~~~~
 

 

 
그 차는 미동도 않는다
 

 

 
계속 크락숑을 울려대며 비켜 달라는 손짓을 했다
 

 
그런데 그 차는 내가 비키라는듯이 꿈쩍 않고 주차 한듯 서있는것이였다
 

 
나는 순간적으로 화가 끝까지 치밀었고 순간 돌아 버린 나는 차에서 내렸다
 

 
나는 미친듯이 그 차 앞으로 뛰어 가서 운전수 문쪽으로 섰다
 

 

 
ㅡ야이 씨 발놈아 차뺴 개세끼야 죽여 버리기전에
 

 
씨벌 색이가 대갈통을 뽀샤버릴라 개세끼..
 

 
좋은말 할때 뺴라 뱃데지에 칼자국 나기 싫으면 ...좃같은 세끼가..
 

 

 
난 지금 누군든지 죽일수 있었다 무서운건 월래 없는 나였지만
 

 
돌아 버리면 난 눈에 보이는것이 없는 나였다
 

 

 
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 없어 흘리는 체로 악을 쓰며 운전석 윈도를 주먹으로 치며
 

 
발악을 해댔다
 

 
그때였다 조수석 문이 열리며 사람이 내렸다
 

 

 

 
ㅡ아저씨... 아저씨 맞네... 호호 욕쟁이 아저씨 왜 또 화내요..
 

 
아저씨 깡패 맞구나앙~ 우리 아저씨 화났쩌?
 

 

 
난 슬쩍 그 여자를 본다
 

 
낮에 봤던 그 싹아쥐 없는년이다
 

 
낮에 본 모습 그대로 검은 정장에 똑같은 스타이로 서 있었다
 

 
그때서야 그 싹아쥐 년이 타고온 에쿠스 차와 운전수를 한번 쓰윽 쳐다보았다
 

 
난 눈물을 한번 쓰윽 닦으며 싹아쥐년을 잡아 먹을 듯한 눈초리로
 

 

 
ㅡ나 지금 약국 가야 하니깐 좀 비켜라 씨발
 

 

 
ㅡ아저씨 왜울어>? 왜 남자가 울고 그래.~~ 호호
 

 
무슨일 있나바 ..호호호
 

 
울지마 내가 호~~ 해줄께 아저씨...
 

 

 
ㅡ씨발 너랑 장난칠 기분아니니깐 좃까는 소리말고 넌 주둥이 닥치고 비켜
 

 

 
난 싹아쥐를 슬쩍 옆으로 밀쳐 버렸다
 

 
그 모습을 본 운전수 인듯한 남자가 차문을 열고 내리지 않은체로
 

 

 
ㅡ+)(*&^%$##@@!!!!
 

 

 
나에게 손가락질을 해대며 교포 학생인지 영어로 머라머라 그런다
 

 

 
난 폭발 !!!!!!!!!!!!!!!!!!!!!
 

 

 
난 그세끼의 멱살을 잡고 끌어 내린다음 싹아쥐년의 차에 올라타 후진을 기어를 넣고
 

 
빠르게 차를 후진시켜 입구에서 떨어지게 세웠다
 

 
난 차에서 내려 내 차로 뛰어가자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개좃같은놈하고
 

 
싹아쥐년이 한마디씩 한다
 

 

 
ㅡ아저씨~~ 역시 아저씨 욕하는건 싫은데 운 전은 정말 잘해 호호호
 

 
아저씨 나도 태우고 가죠~ 응... 아저씨 차에타고 싶어
 

 

 
ㅡ(*&%^$^%#^%#%^#^% 뻑큐~
 

 

 
유학생 놈은 영어로 뭐라뭐라 씨불랑 거렸고 넉빠진듯한
 

 
싹아쥐 년이 술에 취했는지 헛소리를 해댄다
 

 
난 아무런 대꾸없이 거성의 차에 올라타 빠르게 약국으로 차를 몰아갔다
 

 
여자에게 술깨는 약이라도 먹이고 싶었다
 

 
아니 그자리에 있으면 미쳐 버릴것 같았다
 

 

 

 
여자는 남편을 많이 사랑했나보다
 

 
내가 첫사랑을 사랑했듯이
 

 

 
여자가 아이를 못 낳는 몸인가 보다
 

 
내가 돈 많은 집안에 못태났듯이
 

 

 
여자가 남자에게 버림 받았나보다
 

 
내가 첫사랑의 여자에게 배신을 당했듯이
 

 

 
여자가 고통스러워했나보다
 

 
내가 힘들어 했듯이
 

 

 
여자가 아픔의 눈물을 흘려야 했다
 

 
내가 괴로움에 눈물을 흐려야 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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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적어야 겠네요
 

 

 
글쓰는게 참어렵내요 ~~
 

 

 
복잡한 감정 표현을 좀 더 잘그려 내고 싶었지만 야설을 안써봐서 뜻대로 안되내요 ㅡ_ㅡ::
 

 

 
저가 고향집에 가서뤼 연재가 조금 늦어 질꺼 같네요
 

 

 
아무튼 좋은 연말 보내세요^^*
 

 

 

 

 

 

 
ㅡㅡㅡㅡ빠다올림 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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Π__ 。 。 。。 。 。 。。 。 。。 。 。。
 
___/\ 。。 。 。。 。。 。 。。。
 
ㅁ■│♡│ 。 。 。。벌써 2007년이 다 갔네여 。。
 
///////// \。 。 。 。2008월에도...! *^^*。 。 。。 。
 
│▦ │♡│ 。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하루。。。
 
///////////\。 。 。보내세용~~!。 。
 
//////////__\ 。 。 。。행복하세요~ *^^* 。 。。
 
│▦Ⅱ▦│= │ 。 。 。 。。 。。。。 。。
 
│=│=│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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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의 늪에 빠지다@ 6부
 

 

 

 

 
여자에게 한 행동에 자책하고 있을쯤 시내에 들어섰다
 

 
늦은 시간이였기에 시내에 위치한 24시 약국을 찾아 와야했다
 

 
시내라 그런지 아직 사람들이 오고간다
 

 
차에서 잠깐 내린 난 약국의 문을 열고 들어섰다
 

 
나이드신 아줌마가 책을 보고 있다 일어 서며 날 물끄럼이 쳐다 보는것이
 

 
아직 나의 눈가에 눈물이 맺혀 있다는걸 그때서야 어렴풋이 알수 있었다
 

 
난 왠지 못보일걸 보인 사람 처럼 눈가를 쓰윽 한번 소매로 닦아됐다
 

 

 

 
ㅡ어서오세요 ~뭐드릴까요?
 

 

 
ㅡ아..네.. 저기 여자친구가 너무 술을 많이 먹어서 지금 오바이트를 하고
 

 
괴로워해요.. 술좀 빨리 깨는 약 없나요?
 

 

 
ㅡ있어요.. 여자친구가 술 마시고 총각을 괴롭혔나보내요 호호
 

 
그렇다고 남자가 울면쓰나요..? 잠시 만 기다려봐요~
 

 

 
약사 아줌마의 말에 난 두손을 얼굴에 대고 세수하듯 올렸다 내렸다 하며
 

 
조금씩 마음을 진정 시켜나갔다
 

 
내가 너무 감정에 북받 쳤었나보다 왠지 감정이 점점 정상으로 돌아오자
 

 
온몸에 힘이 쭈욱 빠져나간다
 

 

 

 
ㅡ7000원이에요 일부러 알약으로 안하고 가루약로 넣었으니 먹기 편할꺼에요
 

 
요즘은 술때문에 여자들이 더 남자 고생 시킨다니깐 호호호
 

 

 

 
난 계산을 하고 약봉지를 들고 가게를 후다닥 튀어 나왔다
 

 
모르는 여자에게 아줌마였지만 눈물을 보인게 조금 쪽이 팔렸기에...
 

 
차를 몰고 다시 찜질방 주차장으로 들어 온 난 거성이 주차해 두었던 자리로
 

 
차를 파킹하려는데 누군가 벌써 차를 먼저 주차 시켜 놓은것이였다
 

 
평일이라 자리도 많은데.... 왜 하필여기냐 쯧
 

 
헌데 어디서 많이 본 차였다 ..아이보리색 에쿠스
 

 

 
ㅡ이론 망할뇬
 

 

 
싹아쥐뇬의 차였다 ㅡ_ㅡ
 

 

 
내가 한 행동에 화가났는지 내가 나간자리를 꾀차고 떠억 서 있는 싹아쥐뇬의 차는
 

 
나에게 시비를 거는것 처럼 보였다
 

 
난 어쩔수 없이 대충 다른곳에다가 주차를 해 놓고 한달음에 찜질방 안으로 들어 갔다
 

 
난 급한 나머지 그냥 뛰쳐 나왔기에 다시 한번 요금을 계산하고서야 찜질방안으로
 

 
들어 갈수있었다
 

 
옷을 빠르게 갈아 입은 난 약봉지를 들고 여자가 잠들어 있는 노래방 으로 문들 열고 들어갔다
 

 
거성과 색뇨 아즘시가 들어 오는날 반긴다
 

 

 

 
ㅡ흐미 갔다온겨~ 큰 사고 안나고 돌아왔네잉... 다행이구마잉.~
 

 

 
ㅡ어디갔다 온거야 득구야..?
 

 

 
ㅡ으응 은혜씨가 너무 오바이트를 하면서 괴로워 하는거 같애서 약좀 사왔어
 

 

 
ㅡ호호 ..너두 차암~ 근데 왜 질질 짜고 그러니?너 사람 놀라게 하는 재주 있다 호호~
 

 

 

 
난 거성에게 차키를 건네주고 여자를 한번 물끄럼이 쳐다봤다
 

 
누군가 여자의 고인 눈물을 닦아 주었는지 한결 편안한 모습으로 잠들어 있었다
 

 
언제 그런 행동을 했느냐 는 듯이 행복한 꿈을 꾸는듯 미소를 지은체 누워있는
 

 
모습에 난 그제서야 마음을 놓을수 있었다
 

 

 

 
ㅡ 득구야 ,,그냥 은혜 편하게 자는거 같은데 약은 아침에 일어나면 먹이자
 

 
잠든 사람 일부러 깨우지 말고..
 

 

 
ㅡ그래라잉~ 나가 술 쳐묵고 육갑질을 허벌나게 해본 주정꾼으로써 한마디 하겠지만
 

 
술쳐묵고 꼬그라져 쳐 자는데 주댕이에 멀 넣는 년놈들이 제일 쥑이고 싶었당게~
 

 
아주 철천지 웬수 같은 느낌이였당께~흐미 씨불년놈들.. !!
 

 

 
내가 조금 안정을 찾은걸 느낀 거성은 오버 하는 농담을 하면서 내 기분을 마춰준다
 

 
난 약봉지를 탁자에 올려 놓고 잠들어 있는 여자 머리쪽으로 앉잤다
 

 
난 나도 모르게 여자의 흩어진 머리카락을 쓰윽 스담아 올려주며 여자의 눈가를
 

 
손가락으로 닦아줬다
 

 
그모습을 본 색뇨아줌마가 한숨을 한번 쉬더니 나에게 한마디 던졌다
 

 

 

 
ㅡ은혜가 너 보고 울면서 여보 라고 했니?
 

 

 

 
난 색뇨 아줌마의 말에 번개불에 맞은 사람처럼 빠르게 색뇨 아줌마쪽으로
 

 
고개를 돌려 쳐다보았다
 

 
색뇨 아줌마는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다는듯이 담배를 하나 입에 물었다
 

 
난 무의식적으로 색뇨 아줌마에게 따지듯이 물었다
 

 

 

 
ㅡ 너 알고 있었냐?엉? 알고 있었던거야?
 

 

 
ㅡ몰라 자세히도 나는 머 은혜가 아직 남편을 못 잊고 있다는 것정도?
 

 

 
ㅡ그런데.. 친구라면서 그래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나에게 작업하라고 한거야?
 

 

 
ㅡ난 그냥.. 이혼남 남자 잊고 좀 편하게 살아라는 생각으로 그런거지
 

 
뭐 내가 은혜한테 원수진 일이 있어서 그랬겠니?
 

 

 
ㅡ....
 

 

 

 
색뇨 아줌마는 다행히 자세하게는 모르는것 같았다
 

 
난 여자의 허물을 덮어 주고 싶었고 나 조차도 잊어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난 그래도 조금 앙금이 남아 있었던지 색뇨 아줌시에게 화를 내며 왜 소개해줬냐는둥
 

 
너가 그러고도 친구냐는둥 계속 나의 잘못은 잊고 아줌마에게 등 떠밀듯이
 

 
몰아 갔다.. 그 때였다 색뇨 아줌마의 언변이 토해진건~...
 

 

 

 
ㅡ뭐 사람마다 아픔하나씩 안가지고 사는 사람이 어딨어..어? 안그래?
 

 
나도 득구 너나 거성씨가 볼때는 형편없는 걸레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나라고 뭐 처음 부터 이랬겠니?
 

 

 

 
ㅡ .....
 

 

 

 

 
ㅡ 그래 나 주부다 ~ 주부로써 아이 놓고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 하고
 

 
시댁..친정 챙겨가면서 정신적 육체적 고생아닌 고생 정말 많이했어
 

 
뭐 남들도 다 그렇게 사는거 아니냐고 남자들은 그러 겠지만
 

 
너희 남자들 족속은 몰라 ... 얼마나 힘든지..
 

 
그래놓고는 온갖 바람 피우고 그것도 모자라 살만하니깐 기집년에게
 

 
휘둘려서 집 사주고 차사주고 해서 들어 앉혀 놓고 살어...
 

 
지방에 일하러 간다고 웃겨 증말.. ~더러운놈~ 그것도 일이냐..
 

 
헛..참나 ~ 정말 치가 떨린다 치가 떨려~
 

 
나도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맞바람 한번 피워본다
 

 
지가 그렇게 개 같이 산다면 나도 똑 같이 개같이 살꺼야
 

 
머 어때.. 한번 왔다 가는 인생 이제 내 마음대로 살래..
 

 
난 은혜 저년 보면 속이 상해~ 미친년 ~ 지가 머 그리 열녀라고
 

 
애 못낳는다고 지 버린놈 못 잊고 저 지랄이야 난 그게 싫어~
 

 
여자라고 옛날 처럼 고개 숙이고 살 필요는 없자나 ~
 

 
븅신 같은년 ...불쌍한년....
 

 

 

 
색뇨 아줌마는 눈가에 핏대를 세우며 고래고래 악을 쓰며 넋두리를 해댔다
 

 
눈가에 어느새 촉촉히 눈물이 젖어 있는게 갑자기 안스럽기 까지했다
 

 
내가 눈물을 닦아주려고 다가가려는데 거성이 의외로 먼저 색뇨 아줌시의 등을
 

 
두드려주며 아줌마의 눈물방울을 닦아주는 것이였다
 

 
거성은 모든걸 이해 한다는 듯이 아줌마를 따뜻하게 감사주며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
 

 

 

 
ㅡ그려~ 많이 답답했겠꾸마잉~ 내 안다잉~ 니맘 다 알긋다잉~화야 울지 말그래잉~
 

 
나도 이 나이 쳐묵고 요 지랄 해싸며 숨 쉬며 살고 있지마잉..
 

 
득구야잉~ 내가 저번에 니 한테 ~이혼 했다고 그랬제잉~
 

 
그거 구라다~ 일만 한다고 쫏겨 다니면서 살다보니 내 마누라도 챙길 세가 웁고 자식
 

 
세끼 쳐 까노기만 했제.. 손 한번 재대로 잡아 주는것도 힘들었제..~
 

 
그러던 어느날 집에 돌아 와보니께 딸래미 대리고 훌쩍 떠났뿟더라잉~
 

 
이혼 서류인가 먼가 한장 달랑 던져 놓고잉~
 

 
후훗 ..얼마나 황당하고 죽이고 싶었던지~ 쯧
 

 
한참 후에야 어떤 놈이랑 살림 차린걸 알았제,,, 정말 쥑여 불라고 식칼을 사들고
 

 
그 년놈들 집앞에 갔는데 아 씨벌 ..기둥놈인지 하고 두손 잡고 장 보고 들어 오는
 

 
모습이 와그리 행복해 보이는제~ 흐미..처음으로 행복하게 웃어 재끼능.. 마누라 웃음을
 

 
보고 있으니까잉~ 나가 그때서야 내가 잘못 살았구나 싶더라잉
 

 
그래서 그냥 뒤돌아 서 와부렀는디.. 아직 까정 이혼 서류에 도장은 못 찍겠더라잉~
 

 
기분이 너무 폭폭 해서잉.. 남자 좃 달고 나와서 탁 놓아 줘 부러야하는데 자존심인지 뭔지가
 

 
나를 붙들고 씨방 나를 괴롭히는거야잉..내가 요로코롬 생활 하다가 감옥에 가면
 

 
자동 이혼이 성립 된다는디.. 그래서 요렇게 살아 불려고,.,.~ 아따..뭐가 겁나부러~
 

 
화야 ~ 니 말대로잉~ 한번 왔다 가는 인생인데~ 뭐가 겁나브냐고잉~훙훙
 

 

 

 
그랬다...
 

 

 
사람들은 저마다 괴롭고 힘든 누구에게 말 못할 아픔을 짊어 지고 산다
 

 
나만 그렇게 사는것이 아니였나 보다
 

 
조금만 눈을 돌리면 아픔을 덕지 덕지 이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수있었다
 

 
거성은 훌쩍이는 색뇨 아줌시를 대리고 밖으로 나갔다
 

 
혼자 남겨진 난 물끄럼이 여자를 바라봤다
 

 
여자에게 무슨 말을 해주고 싶은데 잠들어 있는 여자의 모습에 아무생각이 나질 않는다
 

 
이곳에 잠자는 모습이 왠지 보기 싫었기에 여자를 엎고 약봉지를 들고 나왔다
 

 
난 DVD방 한쪽 모서리에 여자를 편히 눞히고 배게를 받쳐 주었다
 

 
내가 여자에게 도움 되는 말이라도 해줄수 있는 사람이 못되는 인간 쓰레기 같은놈이였지만
 

 
처음 만난 이여자에게 왠지 도움이 되는 말을 해주고 싶었떤걸까......
 

 

 
난 밖으로 나와 매점에서 음료수를 사며 볼펜과 노트 한장만 달라고 했다
 

 
매점 아줌마는 퉁명스럽게 가계부 뒷장을 한장 찢어 주며 볼펜을 던져 주듯 나에게
 

 
내밀었다
 

 
난 휴계소 한켠에 자리 잡고 내 자신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여자에게 적어 주고있었다
 

 

 

 

 
은혜씨
 

 

 
당신이 나에게 여보라고 부를 정도로 은혜씨는 남편을 사랑했나봐요
 

 
우선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내요
 

 
그런 은혜씨에게 저의 착각에 의해 저가 해서는 안될 짓을 했습니다
 

 
은혜씨가 저를 고소 해도 좋고 저에게 욕을 해도 전 받아 드리겠습니다
 

 
저가 지은 죄 달게 받을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은혜씨 당신도 조금만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당신이 그렇게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마음을 저가 확연히 알수는 없지만
 

 
당신의 육체에 나 있던 아픈 상처를 보았습니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니 절대 그렇게 은혜씨 자신을 망가 트려선 안된다고 봅니다
 

 
저 같은 쓰레기가 하는 말이라 흘려 듣지 마시고 정말 은혜씨가 그 남자를
 

 
사랑했다면 이별 하는 방식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누구나 사랑을 하고 헤어짐을 겪을수 있다고 봅니다
 

 
사랑할때는 불타고 열정 적이게 사랑 하는건 세상 모든 이들이 다 합니다
 

 
하지만 이별 앞에서 만큼은 저를 포함한 은혜씨 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이
 

 
해답이 있는 공식이 있는 배움이 아니였기에 잘 배우지 못했나 봅니다
 

 
그래서 제 각기 이별 하는 방식이 틀리고 와중에는 극단적인 선택도 합니다
 

 
저는 당신이 정말 남편을 사랑했다면 이제 나 줘야 한다고 봅니다
 

 
자신 마음에 붙들어 놓고 놓치 않으려 한다면 당신을 더 힘들고 괴롭게 할꺼라 생각 됩니다
 

 
은혜씨 주제 넘지만 은혜씨에게 묻고 싶습니다
 

 
꼭 자기 자신의 배에서만 나온 아이여만 자식이냐고?
 

 
우리나라 아니 전세계에 태어난 아이들이 버려지고 입양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아이들 중에 은혜씨 당신의 따뜻한 손으로 거두어 키우실 생각은 없나요?
 

 
그래서 증오 하던 마음도 괴롭던 마음도 모두 잊고 그 아이에게 줄수 없나요?
 

 
전 은혜씨가 어두운 터널을 이제 그만 벗어 났으면 싶내요
 

 
정말 정말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 또한 어둠의 터널에서 벗어 나진 못했지만 은혜씨 만이라도 벗어나 눈부신 하늘을
 

 
다시 볼수 있는 삶을 산다면 저에게도 빛이 안보이는 이 터널에서 벗어 날 용기가 생길것
 

 
같네요
 

 
당신이 혼자라고 생각마세요 당신이 외롭다 생각마세요 당신이 버려졌다 생각마세요
 

 
부탁 드립니다 이렇게 당신을 모르는 한 사람이 당신을 위해 기도 합니다
 

 
제발 당신의 육체를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당신만의 새로움이 묻어나는 삶을 찾아 가소서
 

 
그래서 시간이 흘러 떳떳이 남편분 앞에 서서 당신의 행복한 모습 보여 주소서
 

 
당신은 할수 있습니다 꼭 이루어 나갈수 있습니다
 

 
저가 마음을 담아 몇자 적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찢어 버릴 지언정 한번 쯤은 생각해보시길..
 

 

 
은혜씨에게만은
 

 
은총이 깃들게 하소서
 

 
행복이 가득하게 하소서
 

 
사랑이 넘쳐 나도록 하소서
 

 
그리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게 하소서
 

 

 

 
ㅡ당신을 두번쩨 본 어느 남자가 ㅡ
 

 

 

 
난 그렇게 내 자신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을 여자에게 마음을 다해 외치고 있었다
 

 
왠지 쓴 웃음이 나왔다
 

 
미친놈 너나 잘해라 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난 볼펜을 매점에 갔다 주고 종이를 편지 접듯 접어 약봉지에 넣었다
 

 
그리곤 곤히 잠들어 있는 여자의 반바지 주머니에 약봉지를 넣어 줬다
 

 
여자의 손을 한번 지긋이 잡아준 난 거성과 색뇨 아줌시가 생각이 났다
 

 
난 밖으로 나와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면서 찾았다
 

 
그래서 거성의 성인 용품이 생각 났기에 노래방으로 다시 가보았다
 

 
잔잔한 발라드 음악이 문밖으로 흘러 나온다
 

 
난 거성과 아줌시가 서로의 아픔을 깊게 대화를 하는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노래방 문을 열고 들어간 나는 잠시 얼어 붙었다
 

 
깊게 대화를 하긴 하는데... 말로 하는것이 아니라 ,,,킁
 

 

 
언제 그렇게 심각 햇냐는듯 두 년놈들은 격정의 몸부림을 치듯 엉겨붙어
 

 
신음소리를 내며 빠구리를 치고 있었다
 

 

 

 
ㅡ아흥.~ 거성씨 좀더 팍팍 박아죠요~ 아흥~
 

 

 
ㅡ헉헉 알았당께 알았당께~ 읏샤 읏샤~
 

 

 

 

 
저것들이 사람이냐 ㅡ_ㅡ::
 

 

 
역시 너희들은 너희들은......... 말이 안나왔다
 

 

 

 
연신 거성의 히프가 오르락 내리락 하자 색뇨 아줌시의 입에서는 쾌락의 비음이
 

 
내 가슴팍을 때려 왔다
 

 
난 악마와 악녀의 빠구리를 보는듯했고 지옥도를 보는것 같았다
 

 
똥을 밟은것 마냥 난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와 버렸다
 

 

 
헐레 벌떡 나온 나는 소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로 발걸음을 옮겨가고 있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역시 사람들이 많이 없구나 생각해보며
 

 
난 바지에 두손을 넣고 화장실 로 들어 가려는데 화장실 옆에 있던 여자가 날 불렀다
 

 

 

 
ㅡ아저쒸~~ 아자쒸~~~ 욕쟁이 아자쒸~~ 호호
 

 
오줌싸러 가요>? 떵 싸러 가염?호홍
 

 

 

 
흡 ㅡ_ㅡ:: 싹아쥐 뇬이다
 

 
씨블년놈들이 찜질방에 자러 온건가 보다 줴길 ~
 

 
난 앞으로 일어날 황당스럽고 찜질방 일대기에 최대 고난을 겪을지도 모르는 싹아쥐년과의
 

 
두번쩨 만남을 그렇게 싹아쥐뇬의 구렁텅이에 빠져들고 있었다
 

 

 

 

 
ㅡ아자쒸~~ 우리 욕쟁이 아자쒸~~ 아까 나 태우고 가뤴는데~ 왜 혼자 튀었엉?
 

 
왜 혼자 튀었냐고옹~ 내가 그렇게 미웡? 웅? 밉냐겅~~? 나이쁘지않앙?
 

 

 

 
싹아쥐뇬이 술이 많이 취했나 보다
 

 
헛소리를 마구 마구 해댄다
 

 
난 들은체 만체 하며 화장실로 들어 가려는데 싹아쥐뇬이 달려든다
 

 

 

 
ㅡ야~ 이세끼얔 ~ 내말이 안들려..~ 아자쒸~ 귀머거리얔?
 

 
내가 지금 말을 했짜나앙~ 그럼 나에게 뭔가를 말해죠야징
 

 
응? 그런거 아냐? 너 내말이 그리 우스워? 앙?
 

 

 
싹아쥐뇬이 이세끼랬다..아자씨라 했다 하며 횡성 수설 한다
 

 
정말 미치겠다 어쩌다 이런 뇬한테 걸렸는지....
 

 

 

 
ㅡ야이 년아 술을 쳐먹었으면 곱게 해골 쳐 눞히고 뒤비자..~
 

 
좃까데는 소리 돌아 댕기면서 하지말고..~~
 

 
그리고 잠자려면 모텔에 가서 자쥥 ~ 여기는 좃빤다고 오냐? 씨벌년아
 

 
왜 돈이 없냐? 내가 여관비라도 줘? 씨벌 그지 같은 세끼라고 남자 친구도 있더니만~
 

 

 

 
ㅡ오호~ 시작 됐다 우리 아저씨 필살기 !욕!!호호
 

 

 
더해죵~ 나 더 듣고 싶엉~ 아자씨~ 욕~더 웅 해죵~
 

 

 

 
ㅡ미이~~~~~친~~뇬
 

 

 

 
ㅡ아자쒸~~ 있자나 모텔은 더럽고 추악한 곳이야 아자씨는 모르징~?
 

 
모텔이란 곳은 정말 정말 끔찍하고 구역질이 나올 정도로 더러운 곳이야
 

 
난 거기서 자는거 싫어.. 아저씨가 좋앙~ 아훙..~~
 

 

 

 
미친뇬 <a href="/cdn-cgi/l/email-protection" class="__cf_email__" data-cfemail="8da0d2d2a0cd">[email&#160;protected]</a> 모텔에서 강간이라도 당했나? 자꾸 헛소리를 하였기에~~
 

 

 
난 잡고 있던 싹아쥐뇬의 팔을 냅다 뿌리쳐버리고 남자 화장실로 들어 왔다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변기앞에 마추고 오줌을 싸려는데...
 

 
누군가 느닷없이 나의 엉덩이를 발로 찼다
 

 

 
그랬다 남자 화장실에 뛰어든 사이코 쥘일뇬 ㅡ_ㅡ*
 

 
바로 미췬 싹아쥐년의 족발 후려차기였다
 

 

 
싹아쥐뇬이 엉덩이를 발로 차는 바람에 오줌이 사방으로 튀었다
 

 

 
ㅡ 호호 아자쒸~~~ 아자씨 고추 딥따 크다앙~ 와아~~
 

 

 
ㅡ 야이 씨발년아..이년이 돌았나.. 여기가 어디라고 기어 들어 와서 족발을 날려?
 

 
씨벌년이.. 술이 아무리 취했어도 이게 먼짓이야.. 쓉끝은년아
 

 

 
ㅡ아잉 아자쒸~ 화내지마 내가 .. 아저씨 오줌통에 빠져 죽을까바 궁금해서 왔엉~
 

 
아자쒸 나랑 놀장..응?
 

 

 
ㅡ 미췬뇬 ㅡ_ㅡ 꺼져!
 

 

 

 
난 이 황당스런 년의 엽기 행동에 치를 떨며 대충 오줌을 누고 바지를 입었다
 

 
머 이런 년이 다있지 하는 생각을 할쯤 이년이 더욱 또라이짓을 해댄다
 

 

 

 
ㅡ 아자쒸~ 나도 오줌 누고 싶어요 ~ 쉬하고 싶어염~
 

 
나 쉬하게 해죵~ 아자쒸~~
 

 

 
ㅡ지랄 ~ 이 미췬년아 당장 안나가.. 머 이런 년이 다있어?
 

 

 
ㅡ아잉 나 오줌 쌀꺼 같다뉘깐~ 아자씨가 나 화장실에 대리고 가서 오줌 쩜 뉘어죵~웅?
 

 

 
ㅡ아 쒸발 별에 별 쓉끝은 쌍년을 다보네..,.캬----퉷
 

 

 
ㅡ호호호 왜 싫어&gt;? 딴놈들은 내가 오줌 뉘어달라면 좋아하던데.~ 왜 아자쒸만 구래&gt;?쳇
 

 

 

 
난 술취한 년하고 말 장난 하기도 싫었거니와 이자리를 벗어 나야겠단 생각에 밖으로
 

 
빨리 튀어 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이년이 눈치를 챗는지 바로 엉겨붙는다
 

 
바지자락을 움켜쥔 똘아이년은 놔주질 않을 태세다
 

 
참 .. 햐 ~ 뭐 이런 미췬 거머리 같은년이 다있지 &gt;라는 생각이 절로들었다
 

 
술 쳐먹은 년에게 물리적 힘도 사용할수 없는 나였기에 엉거주춤 바지가 내려갈꺼
 

 
같았기에 바짓자락만 붙들고 있는 희한한 자세만 취하고 있었다
 

 

 

 
ㅡ아자쒸~잉~~ 아잉 ~~나 오줌쪼옴~~~ 웅? 나 쌀꺼 같단 말이얌~~웅?
 

 

 
ㅡ야이 쒸발년아... 이 대가리에 빨대를 꽃아 오줌물을 집어 넣을 년앜...
 

 
오줌 쳐샤.. 샤라고.. 누가 못 샤게 하냐..?아무데나 가서 쳐 샤~~이뇬앜
 

 
왜 나한테 쮜랄 이야..~ 씨불년이 아까 같이 왔던 그 개쉑이 한테 뉘여 달라고 해
 

 
좃 같은 아가리에서 버터 나는 세끼한테 해달라고 하면 대징 왜 나한테 쮜랄이야
 

 
이거 안놔~?? 놔 빨리..~ 쒸팔년 쥑이뿌기 전에 손 놔~ 빨리.~
 

 

 
ㅡ 아 그오빠 그오빠도 지굼 요기 화장실에서 응가하고 있옹~~호호
 

 
아자쒸가 그러니깐 나 오줌좀 싸게 해죵~~ 웅,, 나 죽어도 못놔~ 손!
 

 

 

 
햐 뭐 이런 년이 다있지 ㅡ_ㅡ:::
 

 
정말 황당 스럽기 그지없는 뇬이다
 

 
난 도저히 말로 해서는 안될꺼 같았기에 그 버터놈을 찾기로 했다
 

 

 
난 두손은 바지를 잡고 화장실 문을 발로 하나씩 차면서 열어 나가는데 갑자기 중심이
 

 
기우뚱 거리더니 싹아쥐뇬의 밀치기로 인해 변기통 의자에 철퍼덕 앉게 되었다
 

 
미췬뇬이 내가 한 발로 문을 차는순간 날 밀은 것이였다
 

 

 
ㅡ야이씨벌년아 ~ 너 뒈질래? 왜 밀어? 내 쥑일려고 그랬냐&gt; 씨벌년아?
 

 
아님..똥통에 빠트릴려고 했냐&gt; 이 정신 나간 씨앙년아..
 

 

 

 
ㅡ 아뉘~ 아까 아저씨 거기 너무 큰게 생각나서 ~ 아자쒸꺼 보고 싶은거 있쮜?
 

 
아저쒸~~ 한번만 맛보면 안됑? 아까 너무 울퉁 불퉁한게 귀여웠끄든.~웅?
 

 

 

 
정말 정말 ...... 똘아이년이였다 ㅡ_ㅡ::
 

 

 
두번 본 남자의 자지를 맛보고 싶단다...
 

 
머 이런 년이 다 있지 생각 하는 동안 벌써 싹아쥐년은 내 바지춤을 내려버렸다
 

 

 

 
ㅡ아자쒸~ 와아~ 잠시만 잠시만~ 가만히 있옹~
 

 

 
ㅡ씨벌 년아... 그래 보니깐 좋냐?&gt; 이 잡뇬아.. 그래 니 맘대로 해바라~
 

 

 

 
난 그냥 또라이년이 하는데로 내벼두기로 하고 화장실 문을 잠궜다
 

 
궁금하기도 하고 머 얼굴도 이쁘장하게 생긴것이 맘에 들었다고나 할까??
 

 
내가 강제로 하는것도 아니고 지가 한다는데 머 굳이 말릴 필요가 없겠다고 해야겠다
 

 

 
그년은 변기통에 머리를 박듯이 하고는 내 자지를 입에 물어가더니 어느새 입으로
 

 
가져 들어갔다
 

 
따뜻하면서 내 자지를 실험하듯 찔러대는 싹아쥐뇬의 혓바닥 느낌으로 인해 내 자지는
 

 
어느새 우뚝 쏫아 올라있었다
 

 
싹아쥐뇬이 미친듯이 빨아 댄다
 

 
지 목구녕이 꽉 막힐정도로 깊게 깊게 내자지를 삼켜 갔다
 

 
나중엔 욱욱 거리면 헛구역질을 하면서 까지 미친듯이 빨아댄다
 

 
그로인해 눈물방울이 내 허벅지에 묻어 나는걸 느낀 나는
 

 
내 자지를 쉴세 없이 빨아 되는 싹아쥐뇬의 머리카락을 잡아 올렸다
 

 

 

 
ㅡ 야아 ~ 미친년아 왜그리 빠라대&gt;? 너 고통스러우니깐 그렇게 빨지마
 

 

 

 
ㅡ 아잉~ 아자쒸~꺼 너무 맛 좋아앙~ 나 계속 할끄얍~ 머리 카락좀 나줄래?&gt;
 

 

 
ㅡ야아~ 그만해~ 썩을 년아.. 이러다가 니뇬 쥑였다고 할까 무섭다..
 

 

 
ㅡ 아자쒸..죽어도 좋앙~ 나,, 빨래.. 아훙~~ ..짭짭..
 

 

 
그러더니 목구녕 안으로 내 자지를 집어 삼키는 것이였다
 

 

 
난 물끄럼이 내 자지를 빨아 대는 그년의 모습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기분이 묘했다 신기하기도 하고
 

 
난 내 자지를 엎어져 빠는 싹아쥐년의 젖무덤이 살짝 보이길래 주저없이
 

 
싹아쥐년의 젖가슴으로 손길을 뻗어 나갔다
 

 
아담하면서도 탱글탱글하다
 

 
젖꼭지도 아직 여물지 않아서 인지 조그맣고 몰랑 몰랑했다
 

 
난 두손을 사용해 싹아쥐뇬의 가슴을 만지려고 하는 순간이였다
 

 

 
바로 옆 화장실에서 영어로 뭐라 뭐라 하면서 웃는 목소리가 났다
 

 
버터 놈이구나 라는 생각에 난 싹아쥐뇬의 머리카락을 들어 올렸다
 

 
그리곤 나지막한 목소리로
 

 

 
ㅡ니 애인 바로 옆에서 똥 싸나바 그만해라 ~
 

 

 
ㅡ아자쒸~ 애인아니궁~ 그냥 클럽 에서 몇번 만난 사이야~
 

 

 
ㅡ그래도 좀 그렇다~ 그만하자 ~
 

 

 
ㅡ아잉 몰라~ 나 더~ 빨래~아자씨 꺼 너무 너무 맛나~앙 계속 먹고 싶엉~~웅&gt;
 

 

 
그러면서 싹아쥐년이 내 자지를 더 빨려고 변기통으로 목을 떨어 트려갔다
 

 
나는 그래도 그만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싹아쥐년의 얼굴을 두손으로 잡고
 

 
하는 짓이 귀엽기도 하고 해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뭔가 조금 이상하다 ...
 

 

 
아니 왠지 뭔가 모를 생각이 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싹아쥐뇬의 입에서 술냄새가 안났던 것이였다
 

 
그래서 다시 한번 키스를 하며 혓바닥을 빨아 보고 혀 밑으로 나의 혓바닥을 넣어봤다
 

 

 
술을 먹으면 입에서 술 냄새가 안나더라도 혓바닥과 혀 밑에는 안코올 기운이 남아 있다는걸
 

 
옛날에 터득한 난 싹아쥐년이 내 뇌를 스치고 지나간 생각이 맞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한순간 가질수 있게되었다
 

 
난 싹아쥐 년의 얼굴을 자세하게 들여다 봤다
 

 
반쯤 풀려서 초점 없는 눈
 

 
메말라 버린 코안
 

 
그리고 이해 할수 없는 행동들과 말
 

 
난 한순간 싹아쥐년을 밀어 버리고 벌떡 일어나 그 버터놈이 있는 화장실문을 열어 재꼈다
 

 
문은 잠겨있었다
 

 
하지만 나는 옆 화장실로 들어가 변기통을 밟고 올라서 버터놈이 있는 화장실 내부를
 

 
볼수 있었다
 

 
버터놈은 고개를 젖혀~천정으로 보고 있었으며 입을 벌리고 초점 없는 눈으로 망상에
 

 
사로 잡힌 사람 처럼 히죽거리며 앉자있었다
 

 
갑자기 내눈에 살기가 돌았다
 

 
아니 미쳐 버렸다고 해야 옳겠다
 

 
난 화장실 변기통을 지랫대 삼아 버터놈이 있는 곳으로 훌쩍 뛰어 넘어 들어 갔다
 

 
난 화장실 문을 열은 다음 그 버터 놈의 멱살을 잡고 화장실 바닥으로 끄집어 내었다
 

 

 

 
ㅡ야이 씨..발놈아~ 이 개쇅이야~~ 너 약이냐.. 뽕이냐?
 

 
이 씌베란늠아 ~~ 뒈져버렷 좃같은놈아..~
 

 
쫙 쫙 쫙~~ 개쇅이~~정신차려~ 씌벨늠아~
 

 

 

 
ㅡ 흐~~~~~~
 

 

 

 
난 버터놈의 뺨을 있는 힘껏 쉐려댔다
 

 
그래도 그놈은 멍하니 휘죽거리며 웃고 있었다
 

 
난 버터놈을 죽일듯이 주먹으로 때려 패기 시작했다
 

 

 
ㅡ퍽퍽퍽 ~~ 이 개쉑이야 뒤져버렷~
 

 
이 좃만한 놈아 ~ 니같은 놈은 뒈져야해...~ 이 개쉑이야 ~ 퍽퍽퍽
 

 

 
때리면서 증오심이 가득찬 내 자신의 뒷면이 생각났다
 

 
나이트 룸 안에서 약에 취해서 이름모를 남자의 자지를 빨던 첫사랑이 떠올랐다
 

 
그랬다 내가 사랑했던 여자도 약에 취해 살았고 나중에는 마약에 빠져들었다
 

 
약에 취해 빠구리를 일삼았고 약에 취한놈들과 그룹섹스도 일삼았다
 

 
난 그래서 마약이라면 싫어했고 증오했다
 

 
거성이 아줌마에게 최음제를 타자고 했을때도 그래서 반대를 했던 것이였다
 

 
헌데 잊을만 했는데 이 년놈들이 나의 증오를 다시 들추어 낸것이였다
 

 
난 그놈의 죽통을 마구 마구 날렸다
 

 
그 놈이 그제서야 조금 아픈지 입에 피를 흘리며 갑자기 나에게 덤벼든다
 

 
싹아쥐뇬 도 나에게 갑자기 엉겨 붙더니 팔을 물어 뜯어 댔다
 

 

 
ㅡ아자씨 죽엉 ~~ 으쒸~ 머야~~ 죽엉 죽엉~~왜 때리는 거야 ~왜&gt;&gt;
 

 

 
ㅡ 헉헉.. @@#(*%$#@<a href="/cdn-cgi/l/email-protection" class="__cf_email__" data-cfemail="153455">[email&#160;protected]</a>&*(
 

 

 
ㅡ씨팔년돔들아~~ 너희는 다죽었었어..개쉑이들~
 

 

 
버터 놈이 영어로 발악을 해대며 나에게 덤벼 들더니 나에게 주먹을 날렸다
 

 
싹아쥐년이 팔을 물고 있었기에 기습적으로 몇방을 맞았다
 

 
버터 놈이 갑자기 죽일듯이 내 목을 조르기 시작한다
 

 
숨이 콱콱 막혀 왔다 점점 눈가에 핏살이 쎄워지는걸 느낄수 있었다
 

 
버터놈의 눈이 내눈과 마주친다
 

 
놈의 눈길은 누구랑 닮았다 아니 똑같았다
 

 
약에 취해 빠져있는 옛날 여자친구의 눈동자를..
 

 
순간 난 미쳐버렸고 돌아버렸다
 

 
한손으로 버터놈의 턱을 겨냥해 주먹을 날렸다
 

 
그리고 싹아쥐년을 발로 배를 차며 밀어 넘어 트려버렸다
 

 
벌 떡 일어난 나는 버터놈의 옷을 잡고 넘어트렸다
 

 
버텀놈이 넘어지며 바지에 들어 있던 약이 튀어 나와 화장실 바닥에 떨어졌다
 

 
작대기(주사기)가 아닌걸 보니 엑스터시나SLD 같은 약인거 같았다
 

 
난 온 갖 욕을 해대며 그 놈을 두드려 팼다
 

 
여자친구를 때리지 못했던 나 자신을 후회하듯 난 그 버터놈을 쥐어 팼다
 

 

 
ㅡ씨발아 그렇게 기분이 좋고 싶으면 양주를 쳐 먹던지 쓉질을 하던지하지
 

 
개쉑이야 ~ 약은 왜쳐먹어.. 그리고 너 혼자만 하지 좃빤다고 여자에게
 

 
까지 먹이냐.. 이 좃 같은세끼야~아아~~~뒈져버렷 퍽퍽
 

 

 

 
ㅡ 아자쒸 죽엉 죽엉 ~ 때리지마 때리지마~ 악악 ~ 때리지마 싫어~~
 

 

 
난 악을 고래고래 쓰며 버터놈을 후려잡고 있었고 싹아쥐년은 폭력쓰는게 두려웠는지
 

 
나의 얼굴을 할퀴거나 팔목을 물면서 지랄 발광을 해댔다
 

 
내 소리가 너무 컸던 걸까.. 아니 싸우는 소리가 너무 컸나보다
 

 

 
찜질방 관리원인듯한 사람이 들어 왔다
 

 

 
ㅡ이봐요~ 이봐요들 머하는거에요 ~ 그 손 놔요~ 그만하시고
 

 
야 여기 사람좀 불러죠~ 여기 일터졌어 ~ 빨리~
 

 

 
관리인이 나를 뜯어 말리며 다른 사람에게 구원의 요청을 하는것 같았다
 

 
너무 숨도 찾지만 버터 놈의 입과 코에서 나는 피가 버터놈의 옷과 바닥에 떨어져
 

 
정말 살인 사건 이 난 현장 같았다
 

 

 
ㅡ아자씨 나빠 왜때려~~ 흑흑 ~ 미워~
 

 

 
ㅡ아니 이게 머하는 짓들입니까..화장실에서 참나~
 

 

 
두명이 더들어 왔고 관리인이 나를 붙들었고 다른 관리인 같은놈이 버터놈을 잡고
 

 
경찰에 연락을 했다며 사태를 진화 하고 있었다
 

 

 
ㅡ<a href="/cdn-cgi/l/email-protection" class="__cf_email__" data-cfemail="715531">[email&#160;protected]</a>%&$)()^#@)_*&%#@
 

 

 
ㅡ아자씨도 제임스도 나빠 왜싸우고 그래~~ 흑흑~
 

 

 
ㅡ제임스? 뉘미 제임스인 씨벌인지 개쉑이야 넌 정말 뒈져야해 ~ 캬--퉷
 

 

 
난 아까 몇방 맞은 상처로 인해 입안이 터졌나보다
 

 
바닥에 피가 섞인 침을 밷으며 그 버터 놈의 이름이 제임스란걸 알게되었다
 

 

 
ㅡ제임스 인지 야이 개섹끼야 너 같은놈은 뒈져야해 좃만한기 어디서 약질이야 약질이~
 

 
씨벌놈아 .약질 할려면 너희 나라가서 해
 

 
우리나라에서 개 좃 지랄 떨지말고..좃같은 세끼야
 

 

 
ㅡ이봐요~ 아저씨 조용히 하세요~ 경찰서 가서 말하시고~~
 

 

 
ㅡ 씨벌 내 입으로 내가 말하는데 너거가 먼데 지랄이야 ~ 씨발
 

 
저 약쟁이 세끼 죽여 버려야 한다니깐~
 

 

 

 
난 피를 튀겨 가며 악을 써대니 관리인 듯한 놈들도 무서웠는지 말을 못한다
 

 
밖에서 웅성 웅성 한다 좋은 구경 거리 생겼나 보다
 

 
사람들이 먼일 있나 싶어 구경 나온거라 생각했다
 

 
난 힐끗 사람들을 쳐다보며
 

 

 
ㅡ멀 쳐다봐 씨벌 싸우는거 첨봐~ 안 꺼져~~~ 개씨발것들 ~
 

 

 
그 순간 색뇨 아줌시랑 거성이 떡을 시원하게 쳤는지 나와 눈이 마주친다
 

 
내가 악쓰는 소리에 놀랐는지 동그란 눈으로 나를 쳐다본다 M_M::
 

 

 
ㅡ흐미 씨방 너 득구 아니냐잉~ 거기서 머한다냐?
 

 

 
ㅡ득구야 왜구래 ? 왜싸왔어?
 

 

 
ㅡ아 먼일이여?&gt;또 ~~ 흐미 차말로 ~~ 사람은 왜 또 주팼어야~~
 

 

 
ㅡ 나중에 말해줄께요~ 나 아무래도 경찰 서 가야 할꺼 같으니깐 내일 이야기 합시다
 

 

 
ㅡ흐미 폭폭 해분다잉~~ 먼일이다냐잉~~ 전화기 켜 놓고 있으라잉~~
 

 
나도 따라 갈래닝께~~ 흐미 킁
 

 

 
ㅡ 형님 괜찮아요 그냥 아줌시랑 잘 챙겨서 대리고 나가세요~
 

 

 
ㅡ아니야 득구야 ~ 내가 은혜 챙겨서 나갈태니깐 걱정 말고 ~~ 아휴~ 뭔일이래..
 

 
득구야 입좀 닦어 피 나와~ 저걸어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