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찜질방의 늪11

소라바다 5,533 2019.07.02 19:28
40대 초반의남자는 한눈에 봐도 남자답고 잘생겨 보였다
 

 
운동을 조금 했는지 어꺠도 벌어져 있었고 온몸에 잔 근육이 있는거 같았다
 

 
남자는 담배를 입에 쓰윽 물더니 날 물끄럼이 보더니 피워댄다
 

 
그러더니 남자의 코에서 흰 연기가 나올즈음 입을 연다.. 순간 긴장한 나는
 

 
여차하면 선방을 먹이고 도망가야 겠다는 생각을 한순간 가지며 물고 있던 담배가 꽁초로 변해
 

 
버린걸 느낀 나는 담배를 툭 던지듯 재떨이에 던졌다
 

 

 

 
ㅡ 처음 손장난을 하시는것 같은데~ 너무 위험합니더~ 그 여자 남자 친구가 잠시 화장실
 

 
갔는데 형씨가 그것도 모르고 작업하면 우짜는교.쯧쯧
 

 
그러다가 경찰서 가서 시껍하는기라~
 

 

 
ㅡ아.예 ~~ 죄송합니다
 

 

 
ㅡ머 내한테는 죄송할꺼 없고 내가 보고 있자니 당신이 초보 같애서 경칠꺼 같애서 내가 말린기라~
 

 

 
남자의 존댓말이 왠지 나를 무안하게 했고 선방을 안까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했다
 

 
난 머가 그리 죄송한지 죄송하다 그러며 남자는 그여자의 애인이 아니란걸 알수있었다
 

 
다행이라고 생각된 나는 그제서야 그남자의 정체가 궁금해졌다
 

 
난 다시 담배를 하나 더 피워 물었고 남자를 유심히 지켜보며 말을 걸었다
 

 

 
ㅡ저기 실례지만 아저씨는 뭐하시는 분인지?
 

 

 
ㅡ와요?궁금한교?하하
 

 

 
ㅡ예~ 궁금합니다 너무 ~
 

 

 
ㅡ나는 머 그냥 외로운 여자들 달래주는 남자고 여기 찜질 하러 온사람이지예..~하하하
 

 

 
ㅡ아..외..로운 여..자..달래주는 남자 요?
 

 

 

 
남자는 호탕한 웃음을 터트리며 알쏭 달쏭한 말을 했다
 

 
나는 더욱 궁금해졌다 처음에는 그남자의 말이 무슨말인지 잘 이해가 안되었기에...
 

 
나는 궁금한것은 못참는 성격이라 더욱 그 남자에 대해 알고 싶었다
 

 

 

 
ㅡ저기 말 놓으세요~ 저보다 한참 연배가 높으신거 같은데...
 

 
저는 이제 25살이고 서울에서 살다가 여행차 부산에 온겁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형님이라고 불러도 될런지 ~~ 저의 부끄러운 행동을 말려줘서 고마워서
 

 
그러는데 음료수 좀 사올까요?
 

 

 
ㅡ하하 그럼 말 놓겠네.,. 뭐 음료수야 자네가 사주면 고맙게 마시지..
 

 

 

 
ㅡ잠시만요 ~형님 ~
 

 

 

 
난 얼른 뛰어가 시원한 음료수를 사와서 그 남자에게 주고 나도 쭈욱 드리키며 그 남자의
 

 
정체를 물어 갔다
 

 

 
ㅡ저기 형님.. 아까 외로운 여자를 달래준다는게 무슨말입니까?
 

 

 
ㅡ뭐 그냥 혼자 온 외로운 여자들을 내가 보듬어 주는 사람이랄까...
 

 
뭐 좋차나 ~ 여자는 남자 맛도 알아서 좋고 나는 뭐 재미도 느끼고 일석이조 아니냐?하하
 

 

 

 
ㅡㅋㅋ 그렇네요 형님 ~
 

 

 

 
난 그때서야 그남자가 변태란걸 알수있었다 ㅡ_ㅡ:ㅋㅋ
 

 
그 남자는 여유있게 이런 저런 말을 하면서 나도 초보 변태인줄 알고 나에게 금기시 되는걸 살짝 살짝
 

 
알려주며 자신의 노하우를 조금씩 가르켜줬다
 

 
난 웃어가며 그 남자의 말에 경청하면서 나도 모르게 그 변태적 세계를 잠깐 엿 볼수 있었다
 

 

 
ㅡ저기 형님 머하시는분이에요?
 

 

 
ㅡ나? 왜>알아서 모할라꼬? 근데 니 이름이 모꼬?
 

 

 
ㅡㅎㅎ저는 이득구 이고요 ~서울에서 회사다니다가 그만두고 지금은 작은 사업을 하나 할까해서
 

 
준비중입니다
 

 

 
ㅡ득구> ? 아름 한번 독특하네 하하 그래 . 무슨 사업할라꼬?
 

 

 
ㅡ 뭐 인터넷으로 홈쇼핑 한번 할까해서요~
 

 

 
ㅡ아~ 그카몬 여성복 할끼가> 남성복 할끼가?
 

 

 
ㅡ저요~ 여자옷하고 악세사리 같은 것만 할라고요 ~
 

 

 
ㅡ그래? 그라몬 내가 아는 여자 동생이 일본에서 사입(물건 떼오는일)하는데
 

 
소개해줄까?이것도 인연인데 ,,
 

 

 
ㅡ네? @,,@ 저야 그럼 좋죠~ 감사합니다 형님~
 

 

 
ㅡ머 그카믄 내일 한번 시간내서 만나보장 ~
 

 

 
ㅡ예~ 고맙습니다 형님 ~
 

 

 

 
왜그렇게 믿음이 갔을까? 지금 생각 해봐도 신기할 정도로 처음 본 그남자의 말에 신뢰가 같다
 

 
얼굴이 잘생겨서? 풍기는 이미지? 모르겠다 ...ㅎㅎ
 

 
아무튼 난 그 남자가 캬바레에서 스탭을 밟는 제비족? 인걸 알게 되었고 남자의 나이는 42살에
 

 
가족 없이 혼자 산다는 걸 들을수 있었고 이름은 문형구 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뭐 캬뱌레에서 춤을 춘다고 하니 자연스럽게 ~그쪽 이야기를 들으며 여자에 대해 이야기
 

 
하다보니 난 첫사랑의 아픔까지 처음 본 그남자에게 말을 하며 빠르게 친근해졌다
 

 
내 아픈 이야기를 들은 남자는 진지하게 나에게 인생에 대해 조언 해줬고 나는 점점
 

 
이 낮선 남자에게 빠져 들어 가는 날 알수 있었다
 

 
우린 오래된 친구처럼 나중에는 허물없이 이런 저런 애기를 나눌수 있었고 오랜 시간을
 

 
이야기 하며 유대관계를 맺여 갔다
 

 
술 기운이 완전히 빠져 나가서인지 배가 고팠다
 

 
난 그 남자와 밥을 먹기로 하고 식당에 들려 밥을 먹고 나자 졸음이 밀려왔다
 

 

 
ㅡ구야~ 니를 처음 만난 기념으로 재밌는 인연이 될꺼 같은 여자들을 발견했는데
 

 
작업한번 가치할래?
 

 

 
ㅡ예? 작업요?
 

 

 
ㅡ 그래.. 저기 내 레이더에 딱 걸린 여자들이 있는데 양치질하고 작업하러 가자꾸나
 

 

 
나를 구야~라고 그때 부터 스승님은 친근하게 불렇지 싶다...
 

 

 
그 남자는 그렇게 나를 이끌고 있었고 남자의 말에 잠이 확 깨어 버린 난 같이 양치를 하고
 

 
남자가 이끄는 변태의 세계로 첫 발을 내딛고 있었다
 

 

 
여자들은 세명이였는데 30대 중반 처럼 보였으며 찜질방에 몇번 와봤는지 여기저기를
 

 
잘 알고 있는듯 했다
 

 
여자들은 불가마방에 찜질을 하러 들어 갔고 그남자는 그때서야 여자들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가 나의 손을 이끌고 여자들이 들어간 방으로 나를 대리고 들어갔다
 

 

 
ㅡ내가 신호 주기 전까지는 너는 지켜 보기만해라 구야~ 알았쩨?
 

 

 
ㅡ네 형님 ~
 

 

 
방에 들어선 우리는 누워 있던 여자들 옆으로 슬며시 자리 잡고 앉잤다
 

 
방으로 들어 오는 우리들을 한번 슬쩍 쳐다보더니 꺼릿김 없이 여자들은 다리를 쭈욱 뻗고
 

 
잡담을 계속 하며 찜질을 즐겨 나가고 있었다
 

 
나이에 맞지 않게 여자들은 몸매도 괜찮았고 그중에 섹쉬미가 넘치는 여자도 있었다
 

 
그때 그 남자가 슬쩍 일어나더니 어깨를 쭈욱 핀 상태로 아래위로 움직이며 허리운동을
 

 
하는것 이였다
 

 
그런 그 남자의 행동을 여자들이 지긋이 쳐다본다 ~
 

 

 
흡 @,,@::: 저게 모야.....~~
 

 

 
난 갑지기 심장이 벌렁 벌렁 하는걸 느꼈다
 

 
정말 놀라서 기절 하는줄 알았다.. 남자의 자지가 벌떡 썻는지 남자의 자지부분 찜질복 하의가
 

 
불룩 쏫아나 있었다
 

 
난 민망해서 고개를 저절로 살짝 숙이고 곁 눈질로 여자들을 지켜봤다
 

 
3명다 은근 슬쩍 안보는것 같으면서도 그 남자의 행동을 예의주시하듯 힐끔거리며 보고 있었다
 

 
땀으로 촉촉히 배어가는 남자의 몸은 내가 봐도 좀 멋있었고 자지가 제비족이라 그런지
 

 
하의가 찢겨 나갈것 처럼 불룩 쏫은것이 여자들의 숨을 콱콱 막히게 할 정도였다
 

 
그러나 남자는 무심한듯 계속 운동을 하는듯했고
 

 

 
ㅡ어~ 좋다~ 후끈후끈한게 딱 좋네.. 구야~ 난 이런 끈적하고 아랫도리가 후끈 달아 오르는
 

 
이 묘한 찜질 기분이 참 좋다~ 니는 안글나?
 

 

 
ㅡ 예? 저...도 그렇... 그렇습니다
 

 

 
남자는 거침없이 야리꾸리한 말을 하며 자신의 벌떡 쏫은 자지를 한번씩 쓰윽 만져주며
 

 
계속 운동하는척을 해댔다
 

 
난 너무 황당스럽고 조금 무안했다 ㅡ_ㅡ::
 

 
남자인 내가 이정도 인데 여자들은 오죽했으랴....
 

 
난 여자들을 다시 한번 힐끔거리며 쳐다봤고 여자들의 음탕한 눈빛을 볼수있었다
 

 
그중에 섹시미가 넘친다는 여자는 아예 대 놓고 남자의 몸을 쳐다보고 있었다
 

 
남자는 엉덩이를 손에 받치고 돌려대며 허리 운동의 끝을 보여주며
 

 

 

 
ㅡ구야~ 아까 나이트에서 만난 여자중에 주은이란 여자 가슴 정말 빨고 싶을 정도로 크지 않디?
 

 

 
ㅡ 눼@,@? 네..네~~ 형님 ~
 

 

 
ㅡ햐 둥그스럼 한게 한입 살짝 베어 물고 싶드만 ~ 안글나 ..구야~
 

 

 
ㅡ눼 ..-___-:::
 

 

 

 

 
난 헛기침을 해댔고 무의식적으로 남자의 말에 네라고 만 대답하는 나였다
 

 
여자들은 남자의 말이 웃기는지 호호 거렸고 남자는 여자들이 웃자 슬쩍 내 옆에 다시
 

 
다리를 양쪽으로 벌린 자세로 앉았다
 

 

 
그리고는 삐딱하게 고개를 돌려서 여자3명을 발 밑에서 부터 얼굴까지 뚜러져라 훑어대는
 

 
것이였다
 

 
여자들이 보든말든 남자는 고개를 살짝 숙여가며 여자들의 몸을 훎어 댔다
 

 
남자는 땀을 딱는척 하며 손으로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며 날 보고 툭 한마디 뱉어낸다
 

 

 
ㅡ아이구~ 아랫도리 뻑쩍지근 하네~~ 구야~~
 

 

 
ㅡ눼.... -__-::
 

 

 
ㅡ어머 어머... 이 아저씨 웃긴데이~~호호
 

 

 
그때 세명 여자중에 한 여자가 나가자며 계속 누워 있는 여자 두명을 재촉 한다
 

 
누워 있던 두 여자는 슬쩍 우리들을 보고 빙긋이 웃더니 앞장서 나간 여자를 따라
 

 
불가마방 밖으로 나갔다
 

 

 
남자는 여자들이 나가자 나에게 넌지시 말을 건낸다
 

 

 
ㅡ 구야~ 맨 먼저 나간 여자는 작업 하지마라 그리고 여자들이 잠자리를 찾아서 누었을때
 

 
절때 손으로 먼저 여자의 몸을 만지지 마라 아니다.. 우선 내가 하는걸 구야는 지켜만봐라
 

 
내가 어느정도 때되면 너한테 넘겨줄테니깐..알았쪠?? 손으로 여자들을 만지기 전에 발로 우선
 

 
여자들의 간을 보는건 기본중에 기본인기라~ 발로 심하게 여자 음부나 엉덩이를 건드리지
 

 
않는 이상에는 성추행으로 간주하지 않는 여자들만의 특유의 경계선이랄까>>알긋나 구야?
 

 

 
ㅡ예..예.형님 ~
 

 

 
ㅡ그리고 저런 30대 여자들은 툭 까놓고 접근하는것이 좋다 그리고 약간의 음담 패설로써
 

 
여자들의 성격을 파악하는게 요점이고 작업대상을 골라내는게 목적이였데이~
 

 
여자들 몸을 쳐다보고 흝는것은 아직 우리 나라에 법으로는 어떻게 할수 없는 포인트지~후후
 

 

 
ㅡ특히 내 감을 좋게한거는 늦게 나간 두 여자가 팬티와 브라자를 안입었다느것이데이~
 

 
이 작업하면서 항상 중요시 여겨야 하는것 중에 하나가 여자의 속옷 착용유무다
 

 
속옷 입은 여자들 한테는 왠만하면 작업 걸지 마래이~ 그런 여자들은 그만큼 다른 사람의
 

 
이목을 중요시 한다는것이란걸 명심하그래이~처음 나간 여자가 딱 브라자 하고 안 있뜨나>>?
 

 

 
ㅡ아~~ 예~!!
 

 

 
난 남자의 말을 들으며 새록새록 이 남자에게 존경심이 서서히 생겨났다
 

 
아~ 이 얼마나 세심하고 거룩한 접근방법인가 ~ 놀라웠다.. 아니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다
 

 
난 그때부터 이 남자에게 여자에 대해 배우고 싶었고 제자가 되고 싶었다
 

 
그런 생각을 하는 나를 남자는 밖으로 나가자며 나를 이끌었다
 

 
여자들은 한쪽 구석에 줄을 마춰 배게를 배고 누워 있었다
 

 
먼저 나가자고 한 여자가 맨 오른쪽에 누워 있었고 그 여자를 기점으로 쭈욱 일렬로
 

 
마춰 누워 불가마 안에서 처럼 잡담을 하고 있었다
 

 

 
ㅡ 자리는 잘잡았네~ 후후 그럼 맨 오른쪽 여자가 잠들때까지 기다려 볼까>
 

 
구야 우리도 저 여자들 쪽에서 조금 떨어 져서 자리 잡자 ~
 

 

 
ㅡ예 형님 ~
 

 

 
우린 여자들이 누워 있는 자리 밑 쪽으로 거리감을 두고 자리잡고 누웠다
 

 
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것에 흥분 되어 잠이 오지 않았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였을까 남자가 여자들 쪽으로 조금씩 조금씩 붙어 나갔다
 

 
섹시미가 넘치는 여자라고 생각되었던 여자는 왼쪽에 자리 잡고 있었고 슬쩍 몸을 우리쪽으로
 

 
틀어서 새우잠 포즈를 취했다
 

 

 
ㅡ 슬슬 시작해보자~ 여자가 근질 근질 한갑다..구야~후후
 

 

 
ㅡ눼? 근질근질요?
 

 

 
난 고개를 들어서 여자를 볼려는데 남자가 손으로 내가 고개를 들지 못하게 한손으로 눌렀다
 

 

 
ㅡ작업에 있어서는 다른 사람들 눈도 의식해야 한데이~ 그럴려면 고개를 들고 두리번 거리는
 

 
행동은 하는게 아이다이~~알았제?
 

 

 
ㅡ눼 ~-__-:
 

 

 
난 자는척 몸을 여자와 같이 새우처럼 움크려 그여자를 지켜볼수 있었다
 

 
남자는 천천히 여자의 곁으로 점점 다가 가더니 손을 뻗었을때 여자의 몸에 대일 정도의거리까지
 

 
접근해 나갔다
 

 
여자는 정말 섹시미가 넘쳐나듯 큰 가슴에 브라자를 안햇는지 젖꼭지가 땀으로 젖은 상의위로
 

 
볼록 쏫아 있었고 빨그스럼한 입술이 특히 요염하면서도 섹기가 넘쳐났다
 

 
여자는 가느다란 한손을 남자 쪽으로 뻗어 있었다
 

 

 
남자는 머리를 그 여자의 손 쪽으로 슬며시 가져갔다
 

 
그리고는 입김을 서서히 여자 손에 뿌리는듯했다
 

 
여자는 남자의 입김을 느꼈는지 손가락을 옴찔 거렸다
 

 
남자는 여자의 손이 옴찔거리는것을 보자 천천히 발가락을 움직여 여자의 발목 근처에 가져다 놓았다
 

 
남자의 발가락이 꼼지락 거리며 여자의 발바닥을 천천히 건드렸다
 

 
여자의 몸이 떨린다
 

 
남자는 여유롭게 여자의 발목위로 발가락을 더 진출 시켜나갔다
 

 
여자의 발목을 남자의 발가락이 부드럽게 애무하듯 터치해나간다
 

 
그때 여자의 다리가 살짝 떨린다
 

 
남자는 더욱 과감하게 발가락을 여자의 무릎 근처로 가져 가더니 빙글르르 돌려된다
 

 
여자의 무릎에 원을 그리듯 발가락으로 애무하는 남자는 발가락으로 지압을 하듯
 

 
여자의 무릎 근처 여기저기를 꼭꼭 눌러댔다
 

 
서서히 여자의 다리가 남자쪽으로 뻗어 나온다
 

 
남자는 조금더 여자에게 가까이 붙더니 여자와 정면으로 보는 자세를 취하더니 다리를 살짝
 

 
여자의 허벅지쪽으로 향한 다음 발바닥을 여자의 희디흰 허벅지의 살결에 붙여 나갔다
 

 
그러더니 김밥에 참기름을 발라 대는 붓질처럼 올렸다 내렸다 하며 여자의 살결을 훑어 나갔다
 

 
그때 난 여자의 눈길이 파르르 떨리는걸 또렷이 확인 할수 있었다
 

 
남자는 허벅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집요하게 쓸어 나가며 여자를 궁지로 몰아 가는거 같았다
 

 
순간 남자가 어디를 어떻게 했는지 여자의 입이 살짝 벌어졌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남자는 발을 쭈욱 펴 버렸고 이제는 손을 가져가 여자의 뻗어 있는 손을
 

 
슬며시 잡더니 한의사가 맥을 집듯이 여자의 팔목을 집어 나갔다
 

 
잠시 모든 행동이 멈추었고 정적의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어느새 남자는 여자의 팔목 근처를 손으로 애무해 나갔고 여자의 발가락이 꼼지락
 

 
거릴정도로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가는걸 알수있었다
 

 
남자는 여자에게 이제는 들러붙듯이 더 몸을 붙쳐가더니 여자의 큼지막한 가슴에 손등을 붙이더니
 

 
여자의 가슴주위로 손등을 이용해 쓸어주다가 어느새 주먹을 쥐더니 정권으로 여자의 잦꼭지 부분을
 

 
찍어 눌렀다 땠다 하며 애무해 갔다
 

 
난 자지가 터질듯 했고 마른침을 삼키며 실눈을 뜨고 남자의 행동을 하나하나 내머리에 자동적으로
 

 
심어 갈쯔음 남자의 손이 쫘악 펴지더니 손바닥으로 여자의 가슴 밑부분을 쓰다듬어 배꼽 부분으로
 

 
손목을 튕겨 가듯 쓸어 내려갔다
 

 
그러더니 어느새 여자의 젖꼭지를 붙잡아 땡겼다가 나았다가 하며 여자의 젖꼭지를 희롱해갔다
 

 
그 순간 여자는 다리를 살짝 쭈욱 뻗었다가 다시 오무린다
 

 
남자는 배꼽 부분을 지나 여자의 보지 부분은 건너뛰고 밑에 깔린 하얀 허벅지 쪽으로 손을 가져갔다
 

 
허벅지의 맨살에 손을 가져간 남자는 두손가락을 이용해 여자의 허벅지를 쓴다 싶으면 어딘가를
 

 
꾹꾹 눌러 댔고 그러다 또 한순간 다섯 손가락을 여자의 허벅지 전체를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애무해 주는걸 반복해 나갔다
 

 
여자가 추운 한 겨울에 알몸으로 밖에 나온것 처럼 몸을 떨어된다
 

 
남자는 그렇게 오래 여자를 애무하더니 여자의 뻗어 있는 한손을 살짝 잡더니 자신의 가슴과
 

 
배를 지나 불뚝 쏫은 자지 쪽으로 여자의 손을 가져갔다
 

 
남자는 여자의 손이 빠져 나가지 못하려 하는듯이 허벅지를 모으고 새우처럼 웅크렸다
 

 
그러더니 여자의 이마를 손바닥으로 쓰윽 만져 준다
 

 
남자는 여자의 얼굴을 맛사지하듯 눈주위와 코 그리고 입술을 살며시 매만졌다
 

 
붉디 붉은 입술이 살짝 열린걸 본 남자의 손가락은 슬그머니 여자의 앙팡진 입술 안으로
 

 
손가락 하나를 넣었는지 부드러운 여자의 혓바닥을 손가락으로 애무해나갔다
 

 
그리곤 또 다른 한손은 여자의 가슴부터 배꼽까지 손가락 지압을 넣어가며 여자를 차츰차츰
 

 
자신의 노리개로 만들어 가는것 같았다
 

 
달아 오를때로 달아 오른 여자도 남자의 자지를 만지는지 뒷모습의 남자 찜질방 바지가
 

 
당겨졌다 펴졌다 하는 걸 볼수 있었다
 

 

 
난 그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니 그 남자가 정말 태산처럼 높아 보였고 박인권의 대물만화 에서나
 

 
보던 프로 제비의 작업에 경악을 할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뒤돌아 있는 남자의 등이 한없이 넓어 보였고 웅대하고 웅장해보였다
 

 
경배하고 싶었다 아니 이 남자를 스승님으로 모시고 그의 기술을 하나하나 터득해 나가고 싶었다
 

 

 
스승님~~하며 소리 높혀 이름 부르며 ㅜ,ㅜ 눈물이 왈칵 흘러 내릴것 같았고 그 순간 만큼은
 

 
가슴벅찬 무언가가 내 척추를 따라 흘러내렸다
 

 
아~ 정말 웅대하고 거룩하고 머리조아려 남자에게 굽신거리고 싶었다
 

 
남자의 손길 하나하나에 내 육체 또한 덜덜 떨렸다
 

 
저 얼마나 ~프로패셔널 한 손동작인가 ~ 저 대담한듯 하며 한곳도 놓치지 않겠다는듯한
 

 
촘촘한 그물 망 같은 손길~ 그 어렵다는 바이올릿을 연주 하는듯한 감미로움 ...
 

 
그리고 깜깜한 한밤에 등불 같은 저 리드감~ 여자를 가지고 노는듯한 저 한껏 나래를 편 몸짓
 

 

 

 
너무 존경합니다~!!! 존경하고 저 또한 스승님의 구원을 받고 싶나이다!!
 

 
아.. 나에게 광명의 빛을 내려 주옵소서 스승님!!
 

 
이 못난 제자를 거두어 주시옵소서~스승님의 충직한 개가 되겠나이다
 

 
스승님의 발가락의 때 조차도 되지 못하는 이 미천한놈을 거두어 주옵소서
 

 
웅대한 스승님~~~~~~~~~~~~~~~~~~~~~
 

 

 

 
난 속으로 그렇게 외치고 또 외쳤다..이제 스승님이라고 부르리라~~
 

 
나 이득구 저분의 그림자를 조금이나마 가까이하여 모시리라~~꼭 ~
 

 

 
아마도 그때부터 난 그남자를 스승님이라고 불렀던것 같다
 

 
어느새 여자를 한껏 달아 오르게 만든 스승님은 여자의 입술에 살짝 키스를 하더니 귓가에
 

 
대고 뭐라뭐라 말을 하는것 같았다
 

 
그러더니 슬쩍 나에게로 다가온다
 

 

 
ㅡ 구야 내 보고 있다가 천천히 내 가 가는곳으로 따라오이라~ 알았제?
 

 

 
ㅡ네 스.승..아니 형님
 

 

 
난 무심결에 스승님이라 부를뻔 했다ㅡ_ㅡ:
 

 
스승님은 불꺼진 식당 쪽으로 옮겨갔고 그 뒤를 여자가 슬며시 일어나 같이 온 여자들을 보더니
 

 
살짝 일어나 조용히 스승님이 들어 가신 식당 쪽으로 들어 가는것 아닌가
 

 

 
@<a href="/cdn-cgi/l/email-protection" class="__cf_email__" data-cfemail="062846">[email&#160;protected]</a> 흡 !! 낚으셨구나 오.. 크나큰 스승님~
 

 
스승님의 무한한 은혜에 이 미천한놈이 그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스승님 보여 주시옵소서.. 당신의 신비로움을 한껏 체험하게 해주시옵소서
 

 
스승님의 작은 몸동작 하나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이 미천한 머리에 깊이 깊이 세겨 나가겠나이다
 

 
오~떨려~ 왜 이리 떨린단 말인가.. 주체 할수 없구나
 

 

 
난 떨리는 발걸음으로 여자가 스승님에게 들어가고 난후 5분쯤 있다 식당 입구에서 부터는
 

 
굼벵이 처럼 엎드려 기어 들어갔다
 

 
행여나 이 벌레 같은놈의 행동으로 크나큰 스승님의 업적에 금이 갈것 같았기에..
 

 

 
스승님이 여자를 옴팡지게 후리고 있었다
 

 
약간 깜깜했지만 어느정도 모습은 지켜 볼수 있었다
 

 
여자의 가슴은 드러나 있었다 역시나 물이 오를때로 오른 여자의 가슴은 내 침을 꼴깍 거리게
 

 
하기엔 충분했고 스승님은 여자의 젖꼭지를 감미롭게 드시며 여자의 육체를 접령해 나가고 있었다
 

 
여자와 뜨겁게 키스를 나누던 스승님은 나에게 오라는 손짓을 했고 난 벌레 처럼 꿈틀대며 스승님
 

 
쪽으로 기어 갔다
 

 
그 모습을 본 스승님이 피식웃었다
 

 
난 스승님 옆으로 눕자 여자는 온몸을 부르르 떠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수있었다
 

 
스승님이 갑자기 내 떨고 있는 손을 덥석 잡더니 여자의 가슴에 위에 올려 놓았다
 

 
난 깜짝 놀랐지만 위대한 스승님의 손과 입술에 격정에 떨어 되는 여자의 가슴을 손쉽게 만져 나갔다
 

 
오~크다~ 크고 탱글탱글햇지만 느낌이 좀 남달랐다
 

 
나중에 스승님으로 부터 가르침을 받아 알게 되었지만 처음으로 실리콘을 넣은 가슴을 만져
 

 
보는것이였다
 

 
난 젖꼭지를 손가락에 넣고 살살 비벼 대자 여자가 나즈막한 신음 소리를 낸다
 

 
스승님은 놓칠세라 여자의 반바지 속으로 손이 미끌어져 들어갔다
 

 
스승님이 여자의 보지를 희롱하는지 여자는 더욱 온몸을 비틀어 대며 목을 외국 영화에서나 볼수
 

 
있는 자세를 하듯 갑자기 목을 뒤로 꺽으며
 

 

 
ㅡ아아~~ 음~~ 으응~~
 

 

 
거리며 신음을 토하며 스승님의 손길에 몸부림을 쳐댔다
 

 
난 여자의 가슴이 너무 탱탱 했기에 맛보고 싶어서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덥썩 물어 갔다
 

 
늑대가 토끼를 물듯이 난 한입에 넣을수 있는 최대의 입을 벌려 여자의 가슴을 입에 넣고
 

 
쭈욱쭈욱 빨아댔다
 

 

 
ㅡ아흥~~ 아흥~~
 

 

 
스승님이 흡족한듯 미소를 날려줬다
 

 
난 그 자비로운 모습에 힘 입어 혓바닥을 날름 거리며 여자의 젖꼭지를 닦아댔다
 

 
그때 웅대한 스승님이 아마도 여자의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피치를 올리셨나보다
 

 

 
ㅡ북적 북적 ~ 북쩍북쩍~
 

 

 
ㅡ아항~~ 아항~~ 아흑 ~~
 

 

 
난 여자의 신음 소리를 들으며 가슴을 빨자 자지가 미쳐서 꼴릴 정도로 꼴려버렸다
 

 
여자가 온몸을 떨어대며 발작을 일으킨다
 

 
그러다 한순간 몸이 꺽여져 버린 대나무 처럼 휘어지면서 진저리를 쳐댔다
 

 
순간 스승님이 손을 빼더니 여자의 보지물이 질질 묻어 있는 손가락을 여자 입에다가 가져갔다
 

 

 
ㅡ깨끗이 먹어 줄래요... 이쁜 여우님아~
 

 

 
ㅡ 덥썩.. 쪼옥 쪼옥~ 할짝할짝
 

 

 
여자는 스승님에 말에 복종 하듯이 손가락을 빨아댔다
 

 

 
ㅡ오르가즘에 오르신것 같은데 여우님 여기까지만 하죠~~
 

 
재밌는 시간 보냈어요~~
 

 

 
ㅡ아잉 ..부끄러워~~
 

 

 
그랬나보다 여자는 스승님의 섬세한 손길에 오르가즘에 도달해서 보지물을 뱉어 냈나보다
 

 
크나크신 스승님이 슬며시 일어 난다
 

 
나도 그래서 자동적으로 일어 날수 밖에 없었다
 

 
그때였다
 

 

 
ㅡ저기 그쪽 물건 내가 빨아줘도 되나예?저만 기분 낸게 너무 미안한데예~
 

 

 
ㅡ후후 저만 빨아주면 저 동생은 우짜라고예...~
 

 

 
ㅡ 그카몬 동생꺼도 그쪽꺼 빨아주고 나서 해주면 된다 아입니꺼~
 

 

 
ㅡ후후 그래도 실례가 안되겠슴니꺼?
 

 

 
ㅡ 아잉~ 몰라예~~호호
 

 

 
ㅡ구야~ 니는 그러믄 잠시 옆에서 더 구경 하그라~
 

 

 
ㅡ예 형님 ~
 

 

 
여자가 아쉬웠는지 처음본 남자 2명의 자지를 빨아 주겠단다
 

 
ㅡ_ㅡ:: 참 재미난 세상이다
 

 

 

 
ㅡ쪼옥 쪼옥 할짝 할짝
 

 

 

 
웅대한 스승님의 자지는 남자인 내가 봐도 자연산 대물이였다
 

 
난 해바라기를 했기에 컸지만 스승님은 굵은 좃대가 프로 제비 의 냄새가 물씬 풍길만큼의
 

 
웅장한 자지를 가지고 있었다
 

 
역시 스승님의 자지는 벌레 같은 하찮은 해바라기랑 틀리구나 ~
 

 
아 눈부시다 !! 내가 어찌 저런 자연산 대물이 여자에게 빨리는 구경 할수 있단 말이야 ~
 

 
아~~ 높고 높으신 스승님의 은혜에 한껏 감읍할 따름입니다
 

 

 

 
ㅡ아흥 ~ 맛나 역시 아까 찜질 하며 본 느낌 그대로야~ 쪽쪽~할짝할짝
 

 

 

 
여자는 온갖 교태를 부리며 스승님의 웅장한 자지를 빨아 댔다
 

 
혓바닥으로 스승님의 불알을 할타 될때는 정말 섹에 미친년 같았다
 

 

 

 
ㅡ쪼옥 쪼옥 ~ 할짝~~할짝 ..흐르릅 흐르릅~
 

 

 
20분을 넘게 갖은 기교를 써 가며 스승님의 자지를 사탕빨듯 빨아 댄다 ~~
 

 
여자는 그렇게 교태와 신음 소리를 내며 아양을 떨어 댔지만 스승님은 사정할 기미가 없는가보다
 

 
물끄럼이 여자를 내려다 보며 젖가슴만 주무럭 거리고 있을뿐이였다
 

 

 

 
ㅡ그만 됐습니더~~ 내가 체질이 오랄로 해서 사정을 안해서예 ~아무튼
 

 
잘 받았씀니더~ 기분 언짠아 하지마이소
 

 
엄청 흥분했으니까예~~
 

 

 
ㅡ호호 그래예? 그렇다고 여기서 밑에꺼를 줄수도 음꼬,,.우짜노~~
 

 

 

 
ㅡ괜찮습니더~~ 아주 기분 좋았씁니더~
 

 
동생꺼나 좀 화끈허게 빨아주이소~~ 여우님 입술기교가 장난아니네예~
 

 
구야 뭐하노.. 빨리 일리온나~~
 

 

 
ㅡ 호호 이리와요~ 젊은 총각 ~
 

 

 
ㅡ아니에요~ 저는 됐어요!! ^^:저 형님 하는거 구경하다가 저도 모르게 사정 했어요^^:ㅎㅎ
 

 

 

 
ㅡ머라꼬?&gt; 하하하 호호호호~~~
 

 

 
내말에 여자와 스승님이 같이 웃는다
 

 
난 거짓말이였지만 어찌 감히 스ㅡ승님의 자지가 입에 들어 간 여자의 입에 내 문둥이 자지를
 

 
넣는단 말인가~
 

 
우린 여자와 간단한 인사를 하고 스승님이 여자의 전화번호를 따고 서야 그자리를 나왔다
 

 

 
밖으로 나오다가 스승님이 내 자지를 툭 친다 ~
 

 

 

 
ㅡ니 사정안했제? 와구랫노?&gt; 그냥 재미좀 보징~
 

 

 
ㅡ아니요..그냥~~ 히히
 

 

 

 
우린 찜질방에서 나와 남자전용 수면실로 들어 갔다
 

 
난 스승님 옆에 누우며 넌지시 말을 꺼냈다
 

 

 
ㅡ저기 형님 ~ 앞으로 스승님으로 부르면 안됩니까?
 

 
스승님 ~의 기술을 배우고 싶어요~ 예? 좀 가르켜 줘요~
 

 

 
ㅡ하하~머&gt; 스승님? 니 웃낀데이~ 하하
 

 

 

 
ㅡ아니요 진짜 농담 아니고 스승님 따라 다니면서 좀 배우고 싶내요~
 

 
제자 한명만 키우세요~~ 네? 제발요~~
 

 

 
ㅡ하 ~ 임마 이거 내를 진짜 웃기게 만드네~하하
 

 

 
ㅡ스승님 ~ 와아~ 어떻게 하면 그렇게 여자에 대해 잘 아는거에요?&gt;
 

 

 
ㅡ그기 하루 이틀만에 알아 지나~ 다 경륜이지~~
 

 

 
ㅡ경륜이 아니라 뭔가 스승님 만의 특별함이 있는것 같애요~ 가르켜줘요~~
 

 

 
ㅡ임마야~ 헛소리 그만하고 뒤비 자라~ 내일 이야기하고 ~
 

 

 
ㅡ그럼 내일 꼭 이야기 해죠요~~아셨쪼?
 

 

 

 
난 그렇게 스승님과의 잊을수 없는 첫밤을 부산에서 보낼수 있었다
 

 

 
누군가 툭툭 나를 쳤기에 나는 오후에서야 눈을 뜰수 있었다
 

 
웅대한 스승님이였고 빙긋이 웃어준다
 

 

 
ㅡ니 많이 피곤했는갑데이~~ 나가자 내가 아침겸 점십 사줄테니깐~~
 

 

 

 
ㅡ예 ~ 스승님 ~그럼 일어나 볼까요&gt;히히
 

 

 
ㅡ니 진짜 내한테 배우고 싶나 ?구야?
 

 

 
ㅡ예~ 농담아니고 진짜로 스승님의 모든걸 배우고 싶습니다 가르켜 주세요 네?
 

 

 
ㅡ힘들낀데 그라몬 제자 한명 키워 볼까?후후
 

 

 
ㅡ스승님 ㅜ,ㅜ 감사합니다 저 정말 열씨미 배울께요!! 너무 고마워요! 흑
 

 

 

 
그렇게 스승님과 크나큰 인연을 맺어 나간 나는 스승님이 소개해준 누나에게서 뜻하지 않은
 

 
좋은 물건 들을 소개 받았고 지금의 쇼핑몰로 자리 잡게 되는 원동력이 되어 주었다
 

 
난 스승님이 다닌다던 금마차 란 캬바레 란곳을 가볼수 있었고 간단한 스탭도 몇개 배워나갔다
 

 
난 스승님이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해가며 위대한 스승님의 발끝도 못 미치지만 춤을 배웠고
 

 
시간이 지나 아줌마들과 춤도 조금씩은 출 정도가 되었다
 

 
또 한 밤이 되면 찜질방에 가서 여러가지 여자 후리기 방법을 배워 나갔으며 고난도 작업등
 

 
작업을 해야할 여자 하지 말아야 할 여자 ~또한 여자들만의 습성과 특성을 알아 나갔다
 

 
일주일에 한번씩 스승님은 문제를 내었고 난 해답을 말하는 문답형식의 시험도 보아야했다 ㅋㅋ
 

 
스승님이 가령 ~ 여자를 작업할때 꼭 알아야할 변태오감이 무엇이냐&gt;? 이렇게 물으면
 

 
난 허준을 연기했던 전광렬 처럼 머리를 조아리며 ~
 

 

 
ㅡ네..스승님 여자의 몸은 우선 크게 비만과 마른 체형이 있으며 이에따라 작업을 병행해야 하옵고
 

 
가슴이 큰 여자는 가슴을 쥐어 짤듯이 고통을 주는것이 좋은 방법이며 반대로 작은 여자는
 

 
손바닥으로 보듬어 주며 쓸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슴에서 배꼽으로 내려가면 명치가 있는데 똥배가 나온 여자는 엄지 손가락으로 배꼽위
 

 
한치두푼의 간격으로 지압을 주듯이 성감을 불러 일으키며 더 아래로 내려와 여자의 둔덕부분이
 

 
유난히 볼록 쏫은 여자들을 작업 할때에는 손 바닥을 꼭 따뜻하게 해서 여자의 음부를 다스릴 것이며
 

 
여자의 음부에서 썩은 냄새가 날때에는 병이 걸린 여자이니 침을 한번 뱉고 나오는것이 정석
 

 
이라 생각 되옵니다 !!
 

 

 
이렇게 문답형으로 시험을 쳐야 했다 ^ㅡㅡ^ㅋㅋㅋㅋ
 

 

 
나는 그렇게 차곡 차곡 스승님의 크나큰 은혜를 입으며 변태의 프로로 무럭무럭 자라 날수 있었다
 

 
스승님은 변태였지만 프로 춤꾼 이였고 깨끗한 매너와 여자를 다루는 방식
 

 
그리고 여자의 성감대와 혈자리 여자를 만족해주게 하는 비법 등을 아낌없이 나에게
 

 
가르켜 주셨고 난 각종 테스트를 받으며 고된 수행을 해나갔다
 

 
여자에게 하지 말아야 할 금기적인 행동과 말
 

 
또한 여자를 흘러가는 물처럼 너무 잡으려 해서는 안되며 여자를 한 인간으로 봐야 한다는 가르침
 

 
정말 20년의 경력을 쌓은 춤꾼인 스승님의 말은 내 가슴 깊이 툭툭 박혀오며 나를 신나게 때로는
 

 
슬프게 때로는 눈물이 찜금 날 정도로 엄격하게 선을 긋고 가르켜 주셨다
 

 
그렇게 몇개월의 고난의 수행 시간을 견뎌 낼수 있었고 어느날 아침 스승님의 부르심에 달려가니
 

 
이제 너의 갈길로 가서 더욱 실전을 행하며 변태의 길로 정진하거라는 하산 명령을 받고 서운함을 뒤로
 

 
하고 난 서울로 돌아 올수 있었다
 

 

 

 
난 시간이 날때 마다 주말에 스승님을 찾아 뵈었고 지금 까지의 인연을 그렇게 이어 가고있었다
 

 
은혜롭고 웅대하신 승님을 만난건 나에게는 정말 일생에 큰 인연이였고 방황 하던 나를 이끌어
 

 
주신 선생님 같은 존재 였다
 

 

 
그런 스승님을 지금 나는 약 9개월만에 전화 통화만 하다가 이렇게 만나러 가는것이였다
 

 
내가 일에 바뻐서 스승님을 자주 찾아 뵙지 못한게 갑자기 죄송스러웠다
 

 
난 위대한 스승님을 그렇게 기억 하며 잠이 들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