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찜질방의 늪 13

소라바다 4,933 2019.07.02 19:28
스승님은 나를 어딘가로 대리고 가셨고 유흥가 골목을 지나 어느 작은 카페 같은곳으로 나를
 

 
대리고 들어 가셨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째즈의 감미로움이 내 귓가를 가장 먼저 때렸다
 

 

 
ㅡ 어머~~ 오빠 오랜만이야... 이게 왠일이니.~~
 

 

 
ㅡ 어머나 제비오빠앙~~ 아잉 어서와욤 ~
 

 

 
ㅡ호호 제비가 왠일이래.. 여기를 다 찾아 오시고~호호
 

 

 
ㅡ그래 이년들아 잘있었뜨나 ~~ 흐흐 ~ 캔디는 니는 더 이뻐졌네.. 가씨나 ~
 

 
피부 미용좀 쳐 받나 보네 ~ 뽀얗네..
 

 

 
ㅡ어머 그럼 ~ 피부야 항상 관리 하지잉~ 아무튼 제비 오빠 여기로 앉어~
 

 

 
스승님이 잘 아는 카페 인가보다
 

 
여자들이 전부 스승님을 아는지 가게안에 종업원들이 다들 얼굴을 내밀며 반겼다
 

 
전부 늘씬 늘씬하고 이뻤다
 

 
미녀들이 부산에만 다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중 두명이 자리를 안내하며 스승님과 나를 자리에 앉쳤다
 

 
조명이 약간 어두웠기에 가게 내부는 잘 볼수가 없었다
 

 

 
ㅡ 오빠 자주좀 찾아죠옹~~ 오빠 캬바레에 손님들도 소개 해주궁~ 웅?
 

 

 
ㅡ알았따 이년들아 ~ 하하
 

 

 
ㅡ근데 이 오빠는 누구야?
 

 

 
ㅡ아 ! 저는 스승님의 제자 입니다..
 

 

 
ㅡ 제자요? 호호호 제비오빠 제자면 오빠도 세끼제비? 호호호
 

 

 
ㅡ와 이년들아 나는 제자 한명 두면 안되나,,,하하
 

 

 
ㅡ어머나~~ 웃교~~ 우리 제비오빠 잘나가나바.. 세끼 제비도 키우궁~호호
 

 

 
여자들이 조금 짖굳은 농담을 하며 놀려 된다
 

 
술을 가져온 내 파트너가 안주와 술을 탁자에 올려 놓고 내 옆에 살짝 앉는다
 

 
나인 23살이고 은별이라고 불러달라며 인사를 하며 소개를한다
 

 
키도 크고 붙인 머리인지 긴 생머리 스타일에 얼굴도 이쁘장 한게 목소리 까지 허스키 하다
 

 
스승님은 그럼 술 한번 진탕 마셔보자며 스타트를 알렸고 그런 우리들은 술판을 벌려나갔다
 

 
난 스승님과 주거니 받거니 하며 술을 먹으며 조금씩 흥겨워 지고 있었다
 

 

 
ㅡ야 ..은별아.. 내가 아끼는 동생이니깐 니년이 오늘 좀 잘챙겨라 알았제?
 

 

 
ㅡ알았어 오빠~앙 ~나만 믿옹~호호
 

 

 
ㅡ우리 캔디 가슴한번 빨아 보자 ~ 어디 얼마나 좀 더 컸나~하하
 

 

 
ㅡ호호 오빠는 나만 보면 가슴 타령이야~
 

 

 
ㅡ니년처럼 가슴 이쁜 애가 어딨노~~ 함 묵어보자~~
 

 

 
ㅡ아잉 몰라~~ 어머어머~~
 

 

 
스승님은 캔디의 원피스를 슬쩍 끌어 내리더니 여자의 가슴을 을 덥썩 물고 빨아 댄다
 

 
여자의 가슴은 큼직하고 빵빵 했고 젖꼭지만은 세까맣다
 

 
나도 술기운도 올랐고 해서 내 파트너인 은별의 가슴속으로 슬며시 손을 넣어 주물러 갔다
 

 

 
ㅡ어머어머 ~ 그만 빨어 오빠.. 젖꼭지 빠지겠어..호호
 

 

 
ㅡ아 맛나라.. 가씨나 니 젖통은 진짜 맛있따니깐...후루룹 쩝쩝
 

 

 
ㅡ 저기 세끼제비 오빠 살살만져죠~~
 

 

 
ㅡ알았어~~내가 살살 만져 줄께~ 야아 은별아 너 정말 이쁘네 살결도 곱고 ~흐흐
 

 

 
ㅡ 아잉 몰라.~~ 음흉스러웡~ 호호
 

 

 
여자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더욱 마음에 들었다
 

 
헌데 난 여자의 탱글탱글한 가슴을 만지다 문득 실리콘 넣은 가슴이란걸 느꼈다
 

 
내가 스승님에게 몇번의 가르침을 받았기에 감촉 만으로도 알수 있었다
 

 

 
ㅡ은별아 너 가슴에 실리콘 주사 했구나.. 어쩐지 탱글탱글하다 했어
 

 

 
ㅡ응? 오빠? ....몰랐던거야?
 

 

 
ㅡ 머가...? 내가 어떻게 알어.. 너가 실리콘 넣은줄..~ 만져보고야 알았지.~
 

 

 
ㅡ 세끼제비 오빠 우리 트렌스 젠더야... 몰랐나 보구나..
 

 

 
ㅡ머??그..그게..무슨..말이야..?
 

 

 

 
그랬다 스승님이 대리고 온 곳은 트렌스 젠더 바 였다
 

 
무슨 이유로 여기로 대려 온건지 이유를 모르는 나는 멍하니 스승님을 쳐다봤다
 

 
하지만 스승님은 내가 쳐다 보든 말든 옆에 캔디라는 여자애랑 놀기에 바빴다
 

 
트렌스 젠더 라.....
 

 
월래 남자 였던 사람들이 수술을 통해 여자로 거듭난 슬픈 인생
 

 
난 갑자기 가슴에서 손을 슬그머니 뺏고 그냥 술만 홀짝거렸다
 

 

 
ㅡ 캔디야 ~~ 밑에 좀 만져 보자.. 응 내가 말이데이~ 우리 캔디꺼 만지고 나면
 

 
다음날 운이 좋터라 카이~ 하하
 

 

 
ㅡ몰라~ 제비오빠는 아무튼 저질이라니깐 호호호 ~
 

 

 

 
난 그냥 물끄럼이 스승님의 변태행각만 보며 술을 마시며 왠지 이 여자들이 측은해 보였다
 

 
남자였던 인생을 버리고 여자 인생을 산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으리라..
 

 
난 은별에게 술을 한잔 따라주며 물었다
 

 

 
ㅡ은별아 수술 할때 많이 안아프디?
 

 

 
ㅡ머가.. 뭐 그냥 일반 수술받는거랑 비슷해..
 

 

 
ㅡ그래도 남자였다가 여자로 바뀌는데 좀 이상했을꺼 아니야
 

 

 
ㅡ 뭐 괜찮았어.. 내가 소원 하던 여자로 태어났는데 뭘..
 

 

 
ㅡ 수술비도 많이 든다 하던데... 일본에서 한거야?
 

 

 
ㅡ 뭐 조금 들었어 .. 아잉 이상한거 그만 물어..
 

 

 
ㅡ 은별아 ~여자로 살면 더 많이 힘들자나... 많이 힘들었겠다..너...
 

 

 
ㅡ저기 세끼제비 오빠.. 그런말 하지 말아줄래?
 

 
그냥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를 봐주면안돼?
 

 
난 오빠처럼 막 우리 위해 주는척 하면서 머라머라 하는 사람들 보면 더 이상해
 

 
차라리 제비 오빠처럼 이년아 저년아 하면서 욕해도 우리를 여자로 봐주고
 

 
어디가 이쁘다 저기다 이쁘다 하는 말이 세끼오빠가 하는말 백 마디 위로보다
 

 
욕짖꺼리 라도 제비오빠의 말 한마디에 더 힘이나..
 

 
그래 나 항문 팔아서 일본 가서 수술했고 여자아닌 여자 됐어..왜?
 

 
오빠 내가 징그러워? 가슴도 만지다가 손을 빼던데..
 

 
처음에 몰랐을땐 이뿌다 살결 곱다 하더니 알고 나니깐 우리가 불쌍해보여?>
 

 
그런 동정 필요 없거든>>>정 말 싫어~ 쳇
 

 

 

 
ㅡ 아..아 니야... 은별아 난 그런뜻으로 손을 뺀건...아,,니고 다만 널 보는 내가
 

 
조금 마음이 아 파서..
 

 

 
ㅡ아니 오빠.. 그런 마음 가져주는거 나 하나도 안고맙거든
 

 
이년 저년 욕을해도 그냥 한 여자로 봐주면 좋겠어..
 

 
제비 오빠 아니면 이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버리 겠는데 제비오빠 동생이라니깐 더 이상 말 안할께
 

 

 

 
난 괜시리 무안했고 머리를 긁적였다
 

 
은별이는 세침 했는지 술을 마셔된다..
 

 
그제서야 스승님이 나를 보면서 진지하게 말씀하셨다
 

 

 
ㅡ 구야... 니 내가 왜 여기로 널 대리고 왔는지 아직 모르겠나?
 

 

 
ㅡ?네?
 

 

 
ㅡ나는 니가 은혜라는 여자랑 사귀고 말고는 관여할 생각이 없다
 

 
다만 니가 뭐 은혜 라는 여자의 상처를 고쳐주고 싶다느니 뭐 여자가 아픔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다느니 그런말을 하는 니가 싫었다
 

 

 
은혜라는 여자를 오래겪어 보지도 않은 니가 처음부터 여자의 아픈 부분만 보고 생각하고 그 여자를
 

 
만나다면 절대 좋은 관계로 발전을 못하는 거란다
 

 
시간을 가지고 오래 만난관계였다면 여자의 슬픔도 당연히 같이 나누고 걱정하는게 맞지만 넌 아니였따아이가
 

 
이제 만난지 얼마됏노~ 정확히 니랑 만난 시간 따지면 지금 은별이 정도밖게 더 되냐?
 

 

 
지금도 봐라 ~ 은별이를 너는 그냥 마음적으로나마 그냥 안스러워서 은별이에게 그렇게 대했지만
 

 
은별이가 지금 좋다고 하드나??처음 으로 만난 사람과 가까워 지려거든 먼저 그 사람의
 

 
아픈 부분을 감싸기 보다는 우선 그 사람의 좋은 부분을 먼저 보고 좋아해 주고 사랑해주고
 

 
발견해주면서 그 사람의 삶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며 다가가야 하는거데이~
 

 

 
니가 먼저 이래야지 저래야지 하면서 아~이런 행동은 이 사람한테 하면 안돼
 

 
이런말은 하면 안돼~ 내가 무조건 위안이 되어 줘야지 ~이러면 받아 들이는 사람 입장에서는
 

 
처음에는 날 위해 주는구나 라고 할지 몰라도 시간이 흐르면 똑 같이 처음으로 돌아 가버려..
 

 
자신을 동정하는것 같고 자신의 안좋은 모습만을 보는 것 같기때문에 그 사람은 분명히 옆에있는
 

 
부담감으로 자신을 너무 위해주는 사람과는 잘 될수가 없는 거란다
 

 

 
아픔은 스스로 치유해서 나아 가야 하는거지 감기나 병 처럼 의사나 약사의 다른 사람들의 힘을 빌려
 

 
치료하는게 아니야.. 마음의 병은 그 여자 스스로 탈출 할수 있게끔 너가 그 여자의 좋은 모습
 

 
그여자만의 소중함만 을 살짝 일깨워 주면서 그 여자 스스로 일끌어 나올수 있게만 해주ㅡ면 되는거야..
 

 
제자야~~응..내 말을 이해 하긋나???
 

 

 
ㅡ 네 스승님 이제나마 조금 뜻을 이해 하겠어요 ....!!!
 

 

 
난 스승님의 말을 들으니 내가 얼마나 바보 같았는지 알수 있었다
 

 
그랬다 난 잘 알지도 못하는 은혜씨의 아픈부분만 보고 붕쌍해 보였고 내가 의사라도 되는 냥 고쳐주고
 

 
싶었고 아이를 놓고 싶어 자신의 음부에다가 장난감을 넣어 파괴시켜 나가는 여자를 내가
 

 
어떻게 고쳐 줄까 라는 생각에 은혜씨.. 자체 만을 놓고는 볼수 없었던것 같았다
 

 
그래서 전화를 받았을때도 어떤말을 하지 못했던 거란걸 알수 있었다
 

 
난 조금이나마 깨닳았고 이곳으로 날 대리고 온 스승님이 조금은 이해가 갔다
 

 
내 물음의 해답을 직접 이렇게 가르켜 주시는 스승님이 정말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다
 

 
내일 은혜씨를 만나면 그냥 편안하게 있는 그대로의 한 여자를 만나야 겠다고 다짐을 했다
 

 

 

 
ㅡ은별아 미안해... ^^히히 내가 똥싸는 짓좀 했오.,ㅋㅋㅋ
 

 

 
ㅡ자자.. 우리 득구가 사과 하니깐 은별이도 기분풀고 재밌게 놀아 보자꾸나
 

 

 
ㅡ앙 득구> 오빠 이름 득구야? 호호호호호~
 

 

 
ㅡ그래 득구다..~ 왜? 이름 멋지지 않어? 히히
 

 

 
ㅡ호호 ! 시골 떨거지들 같애..호호호
 

 

 
ㅡ에라이 떨거지가 모냐.. 에잇.. 함 죽어바라..ㅋㅋ
 

 

 

 
난 다시 은별의 가슴을 만져 갔고 주물럭 거려댔다
 

 
은별은 그런나의 손길에 연신 웃음 토해냈고 술자리는 점점 무르 익어 갔다
 

 
스승님과 난 여자애들과 질펀하게 놀수 있었고 캔디라는 여자가 스승님을 좋아하는지 2차를
 

 
노래방으로 가자며 옷을 입고 나오겠다고 했다
 

 
그에 은별이가 나를 야시시하게 쳐다보면서 그럼 나도 같이 갈래 하며 옷을 갈아 입고 나올태세였다
 

 
술값을 스승님이 내려고 하자 난 바로 스승님을 말리며 내가 계산을 했다
 

 
크나큰 깨닳음을 준 스승님께 술값을 계산한다는건 내 자존심이 허락치 않았다고 할까
 

 
술값은 양주 큰거 1명에 맥주 20병 가까이 마셨는데도 스승님을 잘 알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2차비도
 

 
받지 않고 술값과 TC값 정도만 포함해서 25마원이 나왔다
 

 
난 60~70 만원은 예상하고 있었지만 스승님의 파워?에 또 한번 고개가 숙여졌다 ㅡ_ㅡ,::ㅋㅋ
 

 

 
밖으로 나온 우리일행은 노래방에 들어가서 약 2시간을 넘게 고래고래 악을 쓰며 스트레스를
 

 
풀수 있었고 흥겹게 취한 우리들은 어깨동무를 하고 노래방을 나올수가 있었다
 

 
우리는 누군가 말도 안했지만 모텔을 찾아 들어 갔다
 

 
난 은별이를 여자로 보기로 했기에 샤워를 먼저 하고 은별이가 씻을 동안 TV를 시청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스승님이 문을 열어 달라고 한다..
 

 

 
ㅡ왜요?? 캔디하고 안자고 여긴 왜들어 와요?ㅡ_ㅡ:::
 

 

 
ㅡ구야 ~ 니 내일 그여자랑 잠 자리 갖게 될꺼 같은데 그라몬 니가 하나 배울께 있다
 

 
그래서 내가 너한테 가르침을 주고 싶기도 했지만 또한 잠지리 테크닉 을 가르켜 주고 싶어서
 

 
애네들이 있는 술집에 대리고 간거였데이~
 

 

 
ㅡ 예에....ㅋㅋ 근데 무슨 테크닉인데요?
 

 

 
ㅡ 캔디야.. 요기로 와바라.. 가씨나야~ 뭐가 부끄릅노~
 

 

 
ㅡ아잉 오빠는 ~ 정말 별에 별걸 다해.. 호호
 

 

 
캔디가 부끄러운지 큰 타올로 온몸을 감싸고 방으로 들어 왔다
 

 
그리고는 우리 침대에 살포시 들어 누웠다
 

 
은별이도 다 씻었는지 타올을 두른 상태로 샤워실 밖으로 나왔다
 

 

 
ㅡ구야 잘 듣거래이~~그 은혜라는 여자도 얘들이랑 마찬가지데이~
 

 
니 말을 들어 보니까네.. 아마도 음부 속이 니 말대로 완전이 망가 졌을끼라 생각된다
 

 
그러면 펌프질은 소용이 없는기라~~
 

 
질벽위에 G스팟또한 기능이 상실햇을것이고 질벽 자체가 허물어져서 신경을 못느낄 정도면
 

 
음핵 또한 거의 못느낄거라 예상된데이~
 

 

 
ㅡ너거들도 마찬가지제... 이년들도 인공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아무도 질구멍 자체에서는
 

 
큰 느낌을 못받을끼다 안글나?..
 

 

 
ㅡ호호 ~ 그거야 ..머..그렇지...
 

 

 
ㅡ 그럼 어디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수건 떼고 엎어져봐 ~ 캔디야~~
 

 

 
ㅡ아잉.. 이렇게 ~
 

 

 
캔디는 스승님의 말대로 등을 보이고 다리를 쭈욱 뻗고 누웠고 스승님은 천천히 캔디를 손 바닥으로
 

 
쓸어 나갔다
 

 

 

 
ㅡ아잉 간지러~~ 호호
 

 

 
ㅡ구야....세군데 포인트만 잘 기억 해놔라 ~~ 우선 그 여자의 엉치뼈 밑부분과 회음혈 부분
 

 
그여자는 큰 도구나 물건으로 질안으로 밀어 넣었기에 질벽이 뒤로 밀려 나갔을것이데이..
 

 
그럼 항문안 직장 쪽으로 질벽이 많이 몰렸을건데 그러면 전립선이 같이 밀려 갔을 확률이 많다
 

 
그러므로 이부분과 이부분을 엄지와 중지를 이용해 부드럽게 꾸욱 눌러주면서 천천히 쥐었다
 

 
폈다를 반복해서 자극을 주는거야 ...단 절대 힘을 많이 주어서 여자가 고통을 느낄정도의
 

 
자극은 금물이데이~
 

 

 
ㅡ여기하고 여기요?
 

 

 

 
스승님은 캔디의 회음혈 부분과 항문 바로 위에 엉치뼈 밑부분을 손가락으로 슬며서 눌러 주며
 

 
한참을 자극해 나갔다
 

 

 
ㅡ 아..제비오빠 이상해~~ 흑 ~
 

 

 
캔디가 몸을 샤르르르 떨어 된다.
 

 
스승님은 그리고는 캔디의 발바닥을 손가락으로 지압을 넣어가며 혓바닥을 사용해 엄지발가락을
 

 
집중적으로 깨물었다가 할탔다가 하며 애무해나갔다
 

 

 
ㅡ아흥~~ 아흥... 기분이 너무 이상해..제..제..비오빠..그만~
 

 

 
ㅡ사람의 발에는 목 다음으로 가장 많은 신경계가 뿌리 내리고 있고 생식기계통도 자리 잡고 있는데
 

 
여자는 왼발바닥이 여자의 신체 구조와 같기에 왼발바닥을 집중적으로 지압을 해야 된데이~
 

 
다만 발바닥을 지압을 넣을때는 용천혈은 피할것이며 발바닥 뒷꿈치중 정중앙이 여자의 생식기신경계
 

 
가 위치해 있으니 그쪽을 아프지 않게 약하고 천천히 꾹꾹 눌려주면서 엄지 발가락을 입으로 니가 잘하는
 

 
젖꼭지를 빨듯 빨믄 아주 좋은 쾌감을 줄수 있는 기라~
 

 
엄지발가락은 사람의 뇌에 해당 되는데 신경을 전달하는 뇌하수체가 자리 잡고 있기도 하지만
 

 
쾌감을 극대화 하는 부위라서 거의 대부분의 여자가 1급 성감대로 여기고 있데이~
 

 
그러니깐 엄지 발가락을 이빨로 지긋이 물었다가 빨아줬다 하면서 반복하면 서 발뒷꿈치 중앙에 위치한
 

 
여자 생식기 부분을 지압 하면 그 짜릿함과 쾌감의 느낌이 몇배가 되어서 여자의 온몸에 전달 되는기라~~
 

 

 

 
ㅡ 아흑.. 제비 오 빠.. 나 나... 쌀꺼 같애.. 아....~
 

 

 
ㅡ가씨나 쪼메 참그라 ㅡ_ㅡ: 이년이 지금 강의하는데 먼소리고.
 

 

 
ㅡ아잉 몰라~~ 빨리 어떻게 좀 해죠~옹~ 아씨~~
 

 

 
ㅡ 다음은 손인데 손가락은 간.심장.위.폐장.위. 로 나눠져 있기에 그냥 중요시 안해도 되는데 다만
 

 
입으로 혓바닥으로 살짝씩만 쓰윽 할타 주면 짜릿함을 느낄 정도는 된다 하지만 손가락보다도 중요한
 

 
손바닥 손금선이 팔목 부분쪽으로 끝나는 지점이 여자의 방광과전립선,요도가 함께 한다고 보면 대는기라
 

 
거기를 엄지손가락을 세워서 손톱으로 긁어주면 직접적으로 여자 질 안에 넣어서 휘젖지 않아도
 

 
똑 같은 효과를 볼수 있데이~~ 이때는 강약 조절을 잘하는게 포인트 이긴 하지만..니는 배웠으니 잘 할끼다
 

 
손등으로는 중지 손가락 중심으로 경추 흉추 요추가 가 발달 되어 있다고 보면 되니깐 혓바닥을
 

 
사용해 싸악 싸악 할타 내려 오면서 입술로 물은 다음 오물 오물 거려 주는걸 반복적으로 해주면
 

 
어떤 석녀 든지 짜릿한 오르가즘을 맛 볼수 있다고 내가 장담 할꾸마~
 

 
이 세군데만 너가 적적한 테크닉으로 병행해서 가져간다면 아마도 니가 펌프질을 안해도 ...
 

 

 
ㅡ 아악 ~ 오빠.. 나 미칠꺼 같애.... 나 죽을 꺼..같애 ~아학~~~ 아흥아흥
 

 

 
ㅡ 이렇게 되는기라 ㅡ_ㅡ:::
 

 

 
ㅡ ㅎㅎ 예 스승님 ~~
 

 

 
ㅡ가씨나야 인나라.. 퍼뜩 우리방에가서 떡을 치자~
 

 

 
ㅡ아흑.. 몰라.. 일어날 힘도 없단 말이야.. 몰라..여기서 그냥 해죠~ 아흥
 

 

 
ㅡ스승님 저희가 건너갈께요~~
 

 

 
ㅡ 그래 ..알긋다..구야~~ 이년이거 하여튼..
 

 

 
ㅡ아잉 몰라~~흑~
 

 

 
캔디는 스승님의 목을 재빨리 감아대며 빠구리를 칠 기세였다
 

 

 

 

 
나는 은별이를 대리고 스승님의 방에 들어갔고 타올을 벗겨내어 버리자 은별이의 미끈한
 

 
몸매를 감상할수 있었다
 

 
은별이는 정말 미스코리아 같았다
 

 
키도 물론 컸지만 운동으로 똥배하나 없었고 겉으로 보기는 정말 여자같은 보지가 내눈에 들어왔다
 

 

 
난 슬며시 키스를 해나갔다
 

 
은별이는 속눈썹을 붙인 눈을 파르를르 떨어대며 나의 혓바닥을 받아가며 자신의 혓바닥으로 감아갔다
 

 
난 천천히 은별이의 탱글탱글한 가슴을 혓바닥으로 희롱하며 지긋이 깨물기도 하며 젖꼭지를
 

 
세워 나갔다
 

 
그리고 한손으로는 은별이의 보지를 한번 쓰윽 쓰윽 문질러 봤다
 

 
감촉은 거의 여자랑 비슷했다
 

 
난 침대에 은별이를 슬쩍 밀어 트려서 넘겨 버렸고 은별이의 보지구멍을 살짝 열어 보았다
 

 

 
ㅡ아잉 ~ 오빠 부끄러웡~~
 

 

 
ㅡ야~아 보지 정말 빨고 싶다..~ 할짝 할짝
 

 

 
ㅡ아흥~~~ 몰라~~
 

 

 
은별이의 보지 구멍은 흡사 여자 보지 같았다
 

 
발갛게 물들어 있는 보지구멍 과 탄력있는 힙
 

 
난 손가락 한개를 넣어서 살살 휘돌려 보니 너무감촉이 좋았다
 

 
은별이는 내 자리를 살살 만져되며 계속 주물럭 거리더니 내가 해바라기 한걸 알고
 

 
깜짝 놀란다
 

 
은별이도 내 자지가 신기한지 내가 자신의 보지구멍을 만져보듯 이리저리 만져 본다
 

 
난 서서히 은별이에게 스승님이 가르켜 준 테크닉을 발휘를 하자
 

 
역시나 은별이도 캔디 처럼 온몸을 떨어 갔다
 

 

 

 
ㅡ 아..득구 오빠.. 나 온몸이 ..짜릿해.. 아핫 .. 나 오빠꺼 먹고 싶어
 

 

 
ㅡ 그래.. 한번 쭈욱 쭈욱 빨어봐라,.
 

 

 
ㅡ오빠.. 하지만 미안한데 오빠꺼 내 여기에 안넣으면 안돼? 인테리어 한거 들어가서 상처나면
 

 
잘못하면 재수술 해야 하그든...내가 수술 한지 얼마 안돼서
 

 

 
ㅡ알았어.. 입으로 한번 멋지게 빨아바..~그럼~
 

 

 
ㅡ응 오빠..~ 알았옹 호호
 

 

 
ㅡ할짝 할짝~~ 쪼옥 쪼옥
 

 

 
은별이는 갖은 오랄 기술로 나를 미치게 만들었고 난 스승님이 가르켜 준 기술을 맘껏 사용해보며
 

 
은별이를 괴롭혀 나가고 미치게 만들어 나갔다
 

 

 
ㅡ아 ~ 오빠..오빠.. 나..미칠꺼..아학... 아학.~~
 

 

 
ㅡ 은별아 나도 살꺼 같애.. 쫙쫙 빠라죠
 

 

 
ㅡ아학 아학.. 응..오빠..오빠..아흑아흑 나 스러질꺼 ..스러질꺼..아악~~
 

 

 
ㅡ으~~~ 아훅 ~~훅
 

 

 
난 은별이의 입에다가 나의 정액을 뿌렸고 정액이 나오는걸 본 은별이는 쭈욱 뻗어 버렸다
 

 
그리고는 입에 묻은 정액도 닦지 않고 짜릿한 기분을 만끽했는지 은별이는 잠에 빠져 들고 있었다
 

 
난 휴지로 은별이의 입에 묻은 정액을 딱아주고 탱탱 한 은별이의 가슴을 만지다가 잠이 들어 버렸다
 

 
그렇게 트렌스젠더와 잠자리로 부산에서의 첫밤을 보내는 나였다
 

 

 

 

 
~이제 다시 사랑안해~♬ ~바라는건 ~♪
 

 

 

 
휴대폰 소리에 난 비몽 사몽간에 전화를 받았다
 

 

 
ㅡ 저기 득구씨 ~ 은혜 예요~
 

 

 
ㅡ 아네.. 은혜씨... 어디세요..?
 

 

 
ㅡ저기 2시간 정도 후면 부산역에 도찰 할꺼 같애요~~
 

 

 
ㅡ아.. 그럼 저가 시간 마춰 마중 나갈께요..
 

 

 
ㅡ네..그때 뵈요..득구 씨~~
 

 

 
ㅡ예 ..은혜씨 조심히 내려오세요
 

 

 

 
난 잠결에 전화를 받았기에 전화를 끊고도 잠시 눈을 감고 있었다
 

 
옆에 자고 있던 은별이는 아직 꿈나라다
 

 
난 대충 부스럭 거리고 일어나 간단하게 샤워를 한다음 옷을 입으려는데 은별이가 새 속옷을
 

 
미리 준비 했는지 내 바지위에 올려 놓았는가 보다..
 

 
난 깨끗한 속옷으로 갈아 입었고 옷을 주섬주섬 입었다
 

 
난 자고 있는 은별이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해주고는 귀에대고 오빠 볼일 때문에 먼저 간다고
 

 
하자 은별인 잠결로 응 오빠 잘가 ~~라며 옹알 거리더니 깊이 더 잠드는것 같았다
 

 
난 스승님께 전화를 걸어다
 

 

 
ㅡ스승님 어디세요?
 

 

 
ㅡ나 바닷가지.. 니 이제 일어났나?속옷 갈아 입었나? ..내가 니 갈아 입으라고 바지
 

 
위에 올려 났따...
 

 

 
ㅡ아.스승님이 올려 놓으신거에요> 히히 갈아 입었어요 .. 고마워요 챙겨주셔서..운동하셨나봐요~~
 

 

 
ㅡ하모 운동을 빼놓수야 있나.. 언능 내리오이라.. 아침 묵그로.. 니 오늘 약속 있다메~.
 

 

 
ㅡ예 안그래도 지금 내려 갈려구요 ~ 어디로 갈까요..
 

 

 
ㅡ뜨끈하이 콩나물 국밥 묵자 ~
 

 

 
ㅡ예 그럼 어제 밤에 먹은데서 보죠..
 

 

 
ㅡ알았따 니꺼도 시켜 놓을테니까네 퍼뜩 내려 오이라..
 

 

 
ㅡ예 금방 갈께요
 

 

 

 
시간을 보니 아침 9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였다
 

 
은혜씨가 일찍 준비를 해서 출발했나보다..
 

 
난 스승님이 시켜 놓으신 해장국을 맛나게 한그릇 뚝딱 해치웠다
 

 

 
ㅡ구야..니 내차 가지고 나가라.. 내는 오늘 양산 통도사 절에 다녀 올테니까네
 

 
니가 차가지고 나가서 놀러 온다는 여자 구경 잘시켜 주삐라~
 

 

 
ㅡ그러면 스승님은요?
 

 

 
ㅡ내는 같이 가는 사람 차타고 가는기라서 차 필요움다
 

 
월래는 니도 대리고 갈라 켓는데 니가 약속이 잡힜뿌으이 내일 낮에나 보자
 

 

 
ㅡ거기서 하루 자고 오실려구요?
 

 

 
ㅡ응 산세도 볼겸해서 1박2일로 가기로 했삤끼 때문에 어찌 못한다
 

 
니 랑 오랜만에 등산 한번 할라캤뜨만 에잉~ 쯧~담에 같이 꼭 가제이~
 

 
니가 여기 지리는 좀 아니까네.. 그 여자 잘 마춰주면서 재밌게 놀그래이~
 

 

 
ㅡ 예! 다음에 스승님과 꼭 같이 등반 할께요~히히 .. 감사합니다
 

 
자동차 잘 쓸께요^^*
 

 

 
ㅡ그래~내가 어제 밤에 가르켜 준거 잊지 말고 ~ 구야
 

 

 
ㅡ예 스승님 ^^ 스승님도 조심히 갔다오세요~
 

 
산에 오르시면 더 추우니깐 옷 따뜻하게 입으시구 올라가시고요
 

 
휴대폰 배터리 세걸로 갈아 끼우고 가시고~덤벙 대면서 넘어지거나 해서 다치지 말고 요
 

 

 
ㅡ알았따마 하여튼 니는 잔소리하는 버릇 아직 못 고칬내 에잉~
 

 

 
ㅡㅋㅋ 그게 어디 가나요..^ㅡㅡ^*
 

 

 
스승님은 차 키를 나에게 슬쩍 내밀었고 난 호주머니에 받아 챙겨넣었다
 

 
난 그렇게 스승님의 차를 빌려 타고 은혜씨가 내려 온다는 부산역으로 차를 몰아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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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적어 올려 봅니다 ^^*
 

 

 
2008년이 시작됐어요!!
 

 

 
정말 올 한해 福 많이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첫 소설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많은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ㅡ빠다 올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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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쎳세요~ 변태 빠다에요^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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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이 항상 가득하시어 행복하세요 독자님들!!
 
........................♣♣♣♣♣♣♣
 
..........♣♣♣♣.....♣♣♣♣♣♣....♣♣♣ 오늘도 화이팅!!
 
.......♣♣♣♣♣♣.....♣♣♣♣....♣♣♣♣♣
 
.....♣♣♣♣♣♣♣♣.....♣♣....♣♣♣♣♣♣♣ 저의 글 재미나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ㅡ^*
 
......♣♣♣♣♣****^o^**..☆♣♣♣♣♣♣♣♣
 
.........♣♣♣♣♣♣....♣♣.♧.♣♣♣♣♣♣♣ 이번9부는 러브러브 모드를 표현하고
 
..............♣♣♣.....♣♣♣♣.♧.♣♣♣♣♣
 
.........................♣♣♣♣♣.♧ 싶었어요 ! 변태로서 약간 안 어울리는데..ㅋㅋㅋ
 
........................♣♣♣♣♣♣..♧ ≥▽≤꺗~
 
........................♣♣♣♣♣♣...♧ 미쳤어~미쳤어 ~ 러브러브모드래..ㅋㅋ
 
.........................♣♣♣♣♣.....♧ 좀더 변태로서의 모습을 그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닼ㅋ
 
...........................♣♣♣♣......♧ 님들이 너그럽게 읽어 주셨으면 감사하겠네요~ 변태빠다 올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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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의 늪에 빠지다@ 9부
 

 
항구도시 부산의 도시고속도로를 시원한 속력을 내면서 달리며 부산풍경을 쳐다보았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여기는 참 바람이 많이 부는 도시다
 

 
창문으로 들어 오는 차가운 세찬 바람이 늦가을을 한껏 느끼게 해주는것 같았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많이 밀렸다
 

 
스승님의 차는 렉스턴 이였는데 SUV차량이라 그런지 시야가 확 트인것이 운전하기가 참편한거 같았다
 

 
해운대와 부산역은 40분 거리였는데 주말이라 1시간을 넘게 가야만했다
 

 
난 부산역앞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부산역 출구 까지 걸어 올라가 기다리기로 했다
 

 
거의 도착 할때가 되었기에 난 먼저 전화를 걸었다
 

 
ㅡ뚜르르~ 뚜르르~~
 

 
신호음이 가자 마자 전화를 받는 은혜씨였다
 

 
ㅡ여보세요..득구씨?
 

 
ㅡ네.. 거의 다왔죠? 저 여기 부산역 출구 쪽에 있거든요 나오시면 되요
 

 
ㅡ네..고마워요~ 호호 지금 열차 도착 한다는 방송이 나오내여~
 

 
ㅡ네 사람들 나오는 쪽으로 나오세요~
 

 
ㅡ네 알았어요~
 

 
난 전화를 끊고 잠깐 담배를 피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