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찜질방의 늪 15

소라바다 5,825 2019.07.02 19:28
은혜의 벌거 벗은 몸은 노래방 조명불빛 아래 에서 취해서 뻗어 있던 몸과는 또 틀렸다
 

 
그때는 그저 섹기가 넘치는 육체 였다면 지금은 섹시미와 백치미 가 함께 어우러져 여자의 아름다움
 

 
을 말로 표현 할수 없을 만큼 한껏 뿜어낸다고나 할까...
 

 
난 은혜의 말대로 더욱 음흉한 너구리가 되기로 마음먹고 부끄러움에 떨고 있는 은혜의 마지막
 

 
자존심인 팬티까지 스르르 내려 버렸다
 

 

 
무의식 적으로 오므리는 은혜의 다리를 살며시 손으로 만져 본다
 

 
너무 부끄러웠던 걸까..
 

 
내 손길이 닿자 약간의 경련을 일으키는 은혜였다
 

 
난 그 모습을 보며 내 옷을 모두 벗어 버렸다
 

 
나체대 나체
 

 
우린 그렇게 원시적 모습으로 돌아 갔다
 

 
난 은혜의 입안에 고인 침을 또 다시 빨아 먹으러 입을 가져 가며 은혜의 가슴을 내 손에
 

 
가득 체우며 젖꼭지를 희롱해 나갔다
 

 
은혜의 젖꼭지는 내 손가락에 의해 힘없이 꺽였다 일어 섰다하며 점점 꺽여 나가고 있었다
 

 
은혜는 바르르 떨며 내 입에다가 자신의 고인 침을 혀에 발라 내 입에 옮겨 담아줬고
 

 
난 음미하며 먹어댔다
 

 
포만감을 느낀 나는 샤르르 입술에서 내려와 꺽여져 가는 은혜의 목과 가슴을 빨아 댔다
 

 
내 입안에 들어온 은혜의 젖꼭지는 자신이 담아준 침과 내 침이 섞인 혓바닥에 다시한번
 

 
희롱당하며 빨려 갔다
 

 
ㅡ아-흑 아~~~~
 

 
난 은혜의 신음소리와 함께 은혜의 배꼽을 따라 혓바닥을 내려가 까칠하게 난 털을 쓰러트리며
 

 
덜덜 떨고 있는 보지를 살며시 빨아 갔다
 

 
은혜의 보지 음순이 내 입술에 걸렸고 난 꽃잎을 따서 입에 물듯 물고는 입안에서 꽃잎인냥
 

 
쪼옥쪼옥 거리며 빨아댔다
 

 
ㅡ아학~~ 으--흑
 

 
구멍 뚫린 보지 속 안으로 붉게 물들어 있는 속살이 보였고 흘러 나오지 않는 음액을 꼭 흘러 나온것
 

 
마냥 난 후르릅거리며 빨아 대는 소리를 냈다
 

 
ㅡ은혜야 너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물이 너무 달콤해... 너무 맛있어..
 

 
ㅡ아흑------ 아흑 이상..해....득구씨..
 

 
난 은혜의 온 몸을 애무하며 살결을 핥아 가자 은혜는 낮은 신음 소리를 내며 흐느꼈다
 

 
난 이제 스승님에게 배운 테크닉을 발휘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은혜의 왼발을 슬며시 들어 올리며 손가락을 은혜의 발바닥을 뒷꿈치를 눌러주며
 

 
엄지 발가락을 뜨겁게 데워져 있는 내 입안으로 가져 갔다
 

 
약간의 발냄새가 났지만 난 오히려 더욱 맛있게 입술로 빨아되며 혓바닥으로 쓸어주며 이빨로
 

 
자근자근 물어갔다
 

 
은혜는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한건지 두손을 얼굴에다 가져가 덮어 버린다
 

 
난 그것까지 허용할수 없다는듯이 한손으로 은혜의 왼팔을 당겨내어 어제의 가르침 대로 손바닥을
 

 
내 엄지손톱으로 찰흙에 구멍을 내듯이 눌려대며다 싹싹 긁어 갔다
 

 
난 세동작을 최대한 집중해서 병행해 나갔다 입으로 연신 은혜의발가락을 빨아대며 깨물어 대고 있었고
 

 
오른손으로는 은혜의 왼발 뒷꿈치를 집요하게 눌러대며 왼손으로는 은혜의 손바닥을 괴롭혀 나갔다
 

 
ㅡ 으-음~ 아ㅡ흑 ~ 으음:~~~~
 

 
스승님이 말하던 효과가 나타 나는가 보다
 

 
은혜의 오른쪽 다리가 슬며시 열려 지며 적랄하게 보지가 갈라졌다
 

 
그러면서 은혜의 보지 밑부분이 벌어지며 입을 쩌억 벌렸다
 

 
약간의 애액이 흘러 나오는게 보였다
 

 
보통여자들의 애액이랑은 역시 차이가 났지만 그래도 쪼금이나마 흘러 나오는것이 어디란 말인가
 

 
난 기뻤다 복권에 당첨이라도 된 사람 처럼 기쁘고 또 기뻤다
 

 
난 더욱 피치를 조금씩 올리며 강하게 때론 약하게 은혜를 허물어 트려 갔다
 

 
ㅡ 아 -학 --아--학 득 구 씨 ~ 저 떨려 와요~ 저---떨려... 아흑 ~
 

 
ㅡ쉿~ 은혜야 그냥 편안하게 받아드려~ 그냥 너 느낌 그대로 받아드려~ 아무말 말구..
 

 
난 한마디 뱉고는 다시 엄지 발가락을 입에 물고 반복해 나갔다
 

 
15분 정도가 흘렀을까..
 

 
은혜의 하얀 육체가 천천히 뱀이 허물을 벗듯이 꿈뜰거리며 손을 떨어 되며
 

 
100미터 달리기를 금방 골인 한 선수처럼 배가 오르락 내리락 하며 헐떡거린다
 

 
그 순간 난 은혜의 빨고 있던 발가락 무릎을 휴대폰 폴더를 접듯이 접어버렸고 살며시 발뒷꿈치를
 

 
만지던 손을 떼어 내어 은혜의 회음혈과 엉치뼈 밑부분으로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는 찹쌀떡을 잡듯이 살포시 엄지와 중지를 이용해 잡아 나갔고 쥐락펴락 하면서 은혜를
 

 
색음이 흘러 나오도록 만들어 갔다
 

 
은혜는 천천히 오르가즘에 오르는것 같았다
 

 
온몸에 향긋한 살내음을 내며 땀방울이 배출되어 맺혀갔다
 

 
내가 애무하는 손의 손가락은 떨어 되며 발그스럼한 입술이 벌어지며 혓바닥이 살며시 나온다
 

 
허리는 무엇이 그리 애처로운지 비틀어 댔고 발가락을 꼬아대며 터져버릴뜻한 가슴을 헐떡거리며
 

 
한순간 새하얀 엉덩리를 들어 올리더니 바들바들 떨어 댔다
 

 
보러 갔구나 ... 여자만이 볼수 있는 남자가 알지 못하는 세계를 ... ....
 

 
20~초 ~30 초 간격을 몇번을 반복한다
 

 
미지의 세계를 일주를 한듯이 은혜는 서서히 몸이 풀려가며 눈을 살며시뜨고 날 응시해왔다
 

 

 
ㅡ 득구 씨.. 이제 넣어줘요 .. 나 몸이 너무 이상해요 지금.. 득구씨.. 넣어줘요~~~
 

 
ㅡ싫어 은혜야.. 여기 아기 나 오는 부분은 내 자지 안넣을꺼야
 

 
여긴 너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거야 난 넣을수 없거든
 

 
내꺼를 넣으면 여기는 분명 상처가 나 ~ 난 내자지에다가 못된 장난을 많이 쳤거든..
 

 
그래서 항상 후회를 해.. 난 그래서 너 안에다가 넣을수 없어
 

 
난 너의 소중한 부분이 내 자지로 인해 상처 나는것도 싫고 너의 소중한 곳이 아파하는것도 싫어
 

 
ㅡ 득구 씨...... 아흑....~~ 괜찮아요.. 넣어줘요..
 

 
ㅡ안돼.. 은혜야..여기는 너가 다시 정말 사랑하게 되는 사람에게 ...벌려줘야해
 

 
그래서 아이를 가지든 못 가지든지 너의 가장 소중한 부분이니깐 사랑하는 사람의
 

 
씨앗을 받아 들이는 곳이니깐 여기는 나 같은 흉물 스럽고 찢어 지거나 상처를 내어 버리는
 

 
실리콘이 들어 가 있는 자지 같은거는 안돼
 

 
ㅡ 아--아---~~ 득구 씨 내 입구가 너무 벌어져서 싫어 그런거 아니야?
 

 
내가 너무 개걸레 처럼 벌어져 있어서 그런거 아니야?
 

 
내가 너무 역겹게 늘어져 있어서 그러는거 아니야? ... 흑흑~
 

 
ㅡ 아니야 바보야.. 넌 너무 이뻐.. 너무 이뿌구 너무 아름답고 깨끗해
 

 
왜 넌 그걸 모르니? 난 내 흉직한 자지를 너의 이 아름답고 눈부시고 깨끗한 이곳에
 

 
넣지 못하는게 더 마음이 아파 ,,,
 

 
ㅡ득구 씨....처럼 나에게 정말 진심으로 이해해 주는 사람 없었어
 

 
나 편지 읽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나 정말 음부가 이뻐? 정말 아름다워?정말 득구씨 말대로 이쁘고 깨끗한거 맞어?
 

 
ㅡ바보.. 진심이야.. 너무 이뻐.. 너무 이쁘고 깨끗하고 너무너무 넣고 싶을 정도로 이뻐
 

 
내 이 흉악한 자지로 너의 음부에서 흘러 내리는 음액을 뭍혀서 깊숙히 넣고 사정해고싶어
 

 
은혜야 내 짐심을 알아줬으면 좋겠어... 응?
 

 
은혜는 서럽게 울음을 터트렸다
 

 
아이처럼 엉엉운다
 

 
내 눈에서도 서서히 핏발이 쓰며 어느새 눈물이 맻혀서 금방 떨어질꺼 같았다
 

 
난 까만 눈동자에서 흘러 내리는 은혜의 눈물을 입술로 쓰윽 닦아주며 기어이 힘겹게 매달려 있던
 

 
눈물방울을 은혜의 얼굴에 떨어 트리고 말았다 ... 난 그것을 숨기기 위해
 

 
은혜의 울음소리를 내는 입술을 찾아 내 입술로 덮으며 은혜의 울음소리를 조금씩 삼켜갔다
 

 
슬픈맛이 있다면 이런걸까?
 

 
정말 서글프고 슬픈 맛이다
 

 
은혜는 내가 떨어 트린 눈물을 내가 은혜의 울음소리를 삼켰듯 내 눈물을 삼켜갔다
 

 
난 은혜를 따뜻하게 양팔로 보듬었다
 

 
내 품에 안겨버린 은혜는 소녀아이 처럼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훌쩍였다
 

 
난 은혜의 매끄러운 등을 매 만져 주며 고개를 들러올려 이마에 살며시 키스를 했다
 

 
키스하던 슬픈 내눈을 은혜는 눈물을 글썽 거리는 눈으로 쳐다본다
 

 

 
ㅡ울지마 바보야... 넌 아름답고 귀여운여자야.. 왜 너는 바보 처럼 그걸 모르냐~
 

 
은혜야 ... 너 나 나나 우리 조금만 자기 자신을 소중히 하자!! 응?
 

 
ㅡ 응..득구씨도 울지마... 바닷물 같이 득구씨 눈물은 너무 짠거같애 .....
 

 
ㅡ 바보 ~이리 더 가까이 내 품에 들어 와...편안히 잠들게 내가 자장가 불러줄께..
 

 
내 가슴에 더 쏘옥 기어 들어와~~ 이 바보야...
 

 
그리고 눈물방울 안보이게 웃어바.. 넌 웃는 모습이 정말 귀엽고 깜찍스러워.. 얼릉 ~~ 나 보고 싶어
 

 
내가 부드러운 웃음을 지으며 웃으라 하자 은혜는 글썽거리는 눈을 이쁘게 반달 모양으로 만들며
 

 
살포시 귀여운 눈웃음을 치며 내 품에 꼬옥 안겨 들어 왔다
 

 
난 그 모습이 한 없이 앙팡스러웠기에 한손으로 은혜의 작은손을 꼬옥 잡아 붙잡아 주고는 또 한손으로는
 

 
매끌거리는 새하얀 등을 매만져 주며 토닥 거렸다
 

 
우린 씻기도 싫었고 그냥 이대로 편안하게 눈을 감고 싶었다
 

 
그냥 이렇게 조용히 죽어 가듯 눈을 감고 싶었나보다
 

 
우린 편안하게 눈을 감았고 글렇게 잠들어 갔다
 

 
난 그렇게 부산에서의 두번쩨 밤을 보내고 있었고 은혜는 첫쩨날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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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적어 보았습니다
 

 
섹스 신에서 은혜와 득구의 감정 표현을 더 잘하지 못한거 이해해 주시고 봐주세요!!
 

 
노력하면서 적었지만 초보이다 보니 감정 전달이 아무래도 떨어 질꺼라 생각되네요-_-::
 

 

 
ㅡㅡㅡㅡ러브러브 모드로 쓴걸 후회하는 빠다 올림 ㅡ_ㅡ::
 

 

 

 

 

 

 

 
♥〃´`)
 
  ,·´ ¸,·´`)
 
   (¸,·´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 ¸,·´`)
 
                 (¸,·´   (¸*♥
 

 

 
@찜질방의 늪에 빠지다@ 10부
 

 

 

 
잠결에 누군가 내 자지를 빠는듯한 느낌이 들어 한쪽 눈을 떴다
 

 
긴 머리카락을 풀어 내린 귀신 같은 여인의 머리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이 어렴풋이 보였다
 

 
난 화들짝 놀라 눈을 번쩍 뜨고 자지에 한맺혀 죽은 귀신? 을 쳐다봤다
 

 

 
휴우~은혜였다 ㅡ_ㅡ: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며 난 손으로 은혜의 머리를 살며시 매만져갔다
 

 
어제 너무 열심히 걸어 다녔던걸까...
 

 
내 문딩이 자지를 잘라서 살짝 똥물에 튀겨서 똥개 먹이를 줘버려도 모를 정도로 깊이
 

 
잠들었었나 보다 시간이 아침9시가 넘어 가고 있었다
 

 
난 괜히 머쓱한 나머지 은혜에게 마음에 없는 소리를 했다
 

 

 
ㅡ머해... 안자구... 잠들어 있는 사람 자지는 왜 빠냐?
 

 
ㅡ호호 화장실 갔다오면서 벌거벗고 잠들어 있는 득구씨 보니깐 고추가 너무 재미나게 생겨서 ..
 

 
먹고 싶었다고 할까... 뭐 어제 밤에 나만 즐긴거 같애서 득구씨한테 미안하기도 하고...왜 싫어?
 

 
ㅡ아뉘~.. 놀랬짜나 ...난 처녀귀신이 내 못된 자지를 씹어 먹는줄 알았거든 ㅋㅋ
 

 
ㅡ피이~ 처녀 귀신 아니라서 실망이겠다?
 

 
ㅡ무슨소리 -_-* 너무 너무 기분 좋아 죽겠꾸만 ~ 우리 예쁜 황녀 같은 은혜가 섹시한 입술로 빨아 주는데
 

 
감읍스러울 따름이징 ㅋㅋ
 

 
ㅡ 기분 좋아 득구씨??
 

 
ㅡ응 ~ 계속해죠~내가 은혜 입에다가 가득 가득 내 씨앗을 뿌려 댈때 까지 ..쪽쪽 빨아줘..훙훙
 

 
ㅡ호호 음흉해..~알았어..그럼 득구씨도 눈감고 내 혀를 느껴바..~
 

 
ㅡ쯔릅-쯔릅 ... 쪼옥 쪼옥~
 

 
아침에 눈뜨자 마자 오랄을 받는기분을 3글자로 표현 한다면?
 

 
정답:(묘하다 ㅡ_ㅡ:)
 

 
은혜는 자신이 할수 있는 모든 기술을 써가며 내 자지를 정성껏 애무해 나갔다
 

 
하지만 역시 서툴렀고 기교가 많이 떨어졌다
 

 
그런점이 더욱 더 나를 자극 하기에는 충분했지만...
 

 
한참을 빨아 대던 은혜는 입이 아픈지 고개를 들고 한쪽눈을 찡그리며 헐떨였다
 

 
그 모습이 왜그리 귀엽고 깜찍 하던지.. 나를 순간적으로 색마로 만들기에 충분한 표정이였다
 

 
난 펄떡 일어나 앉으며 은혜를 눞혀 나갔다
 

 

 
ㅡ 아잉 왜그래.... 득구씨...이러지마 그냥 내가 해줄께..
 

 
어머 어머... 아흑..~~
 

 
ㅡ가만히 있어바 너가 먼저 건드렸 으니깐 너가 책임져야지..ㅎㅎ
 

 
난 은혜를 덮쳐갔다
 

 
그리곤 인정사정 없이 스승님께 배운 태크닉으로 은혜를 야금야금 무너트려갔다
 

 
은혜는 그런 나의 속사포 공격에 무방비 상태로 온몸에 나의 기술로 구멍이 뚫였고
 

 
끝내는 넉다운 되어 자신만의 미지의 세계로 도망가버렸다
 

 
그리곤 한동안 초토화 되다 싶이 떨어되는 자신의 몸을 갈무리 할쯤 난 또 다시 2차 폭격을 가했다
 

 
은혜는 더 이상 여자들만의 홍콩 세계에서 헤어 나질 못하는 것 같았다
 

 
난 빙긋이 웃으며 가볍게 승리의 입맞춤을 해주었고 승리자로서의 훈계를 내렸다 ㅋ
 

 
ㅡ 은혜야 그러니깐 자는 사람 건들지 마라는거야 괜히 건드렸다 싶지?ㅋㅋ
 

 
나 먼저 씻을 테니깐 요단강 건너 갔다왕 우리 이쁜 황녀님!!ㅋㅋㅋ
 

 
ㅡ득구씨 나빠 ~~~~~
 

 
난 샤워실에 들어가 깨운하게 똥을 한번 싸고 샤워를 하고 나왔고 은혜는 조금 정신이 들었는지
 

 
머리를 털며 나오는 날 못된 눈으로 째려 보고 있었다
 

 

 
ㅡ 우리 황녀님 ~ 기분 좋으셌쎄요? ㅋㅋㅋ얼릉 씻어 아침 먹게 ~ 나 배고파~
 

 
ㅡ 나 이렇게 놀리면 재밌어>득구 씨는? 너무 악날해..
 

 

 
은혜는 앙탈을 부리며 샤워실로 들어 갔고 몸을 씻고 나와 머리를 말리면서도 계쏙 앙탈을 부렸다
 

 
난 그런 은혜가 너무 귀엽고 앙큼스러웠기에 거울을 보고 있는 은혜의 허리를 슬쩍 뒤에서 안아주며
 

 
더 이상 앙탈부리지 못하게 입술을 빨아 댕겼다
 

 
ㅡ읍.읍... 드..득..그 씨...너.무..야,,밀워~
 

 
ㅡ쪼옥~ 얄밉기는 ㅋㅋㅋ
 

 
난 옷을 갈아 입을때 까지 장난을 계속쳤고 은혜는 내 장난에 끝내는 항복을 하고 옷을 입고
 

 
모텔 밖으로 나왔다
 

 
우린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갯바람을 소화제 삼아 해변을 거닐며 여유로운 일요일의 아침을
 

 
맞이 하고 있었다
 

 
ㅡ우리 유람선 한번타자 ~ 은혜야~
 

 
ㅡ어디까지 가는건데?
 

 
ㅡ아마도 동백섬 지나서 광안리로 해서 한 바퀴 빙돌아 올꺼야 30분 코스 일껄..
 

 
ㅡ나 배멀미 안하려나 모르겠오..
 

 
ㅡ그럼 나 혼자 타고 간다.. 넌 여기서 쉬어랏..ㅋㅋㅋ
 

 
ㅡ 야 이득구~ 너 정말 너구리 처럼 계속 약올릴꺼야?
 

 
ㅡㅋㅋㅋ 빨리와 그러니깐 ..
 

 
우린 유람선을 타고 파도를 가르며 따사로운 햋볕을 받으며 바다여행을 했고 난 유치한 타이타닉
 

 
흉내를 내며 은혜랑 즐겁게 추억을 만들어 갔다
 

 
ㅡ정말 오기 잘했다 득구씨.. 나 정말 살아 있는걸 느낀다..너무 좋다..호호
 

 
ㅡ미뚱^^*ㅋㅋ
 

 
그렇게 우린 단 하루 였지만 급속도로 가까워 지고 있었고 난 나도 모르게 은혜에게 빠져 들어가고
 

 
있는날 애써 외면했지만 은혜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행복감을 느꼈다
 

 
설마 내가 은혜씨를 사랑...???
 

 

 
(아니야 이득구 정신 차려,. 넌 그냥 혼자 살기로 했자나 너 또 왜이러니~ 득구야 이러지 말자
 

 
넌 사랑을 하지도 받지도 말자고 북한산 꼭대기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얼마나 울부짖었었니..
 

 
정신챙기자 이득구 ..정신 챙기자 이득구 ..지..발)
 

 

 
ㅡ무슨 생각해 득구씨?
 

 
ㅡ어>? 아무것도 아니야...
 

 
ㅡ 또 무슨 음흉한 생각한거야.. ?나 놀리면 주겅! 득구씨~~
 

 
ㅡㅋㅋ 어떻게 알았찌? 빠꼼이는 빠꼼이야..너가...ㅋㅋㅋ
 

 
배에서 보는 바다는 또 다른 풍경을 연출해 주었고 내 눈에 하나하나 담아 놓을수 있었다
 

 
3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고 선착장에 정박한 배는 그 돈주고 이만큼 태워 줬으면 됐지
 

 
더 탈려면 돈 내고 타라는듯 매몰차게 은혜와 나의 발걸음을 돌리게 했다
 

 
즐겁게 배에서 내린 우리는 할머니가 파는 번데기와 소라를 먹으며 해운대 시장쪽으로
 

 
구경다니면서 쇼핑을 했고 운동화를 깔아 놓고 파는 아저씨가 눈에 들어왔기에 발냄새 나던게 생각나
 

 
난 이참에 하나 바꿔신어야 겠단 생각으로 고르고 있자 은혜는 자기가 골라준다며 나이키가 아닌
 

 
나이스 란 운동화를 그것도 빨간색을 골라주었고 나는 내가 맘에 드는걸 살려구 하자 벌써 자기가
 

 
고른 빨간색 운동화의 텝을 떼버리는 못된짓을 해버렸기에 난 어쩔수 없이 신어야했다 ㅡ_ㅡ::
 

 
너무 빠른 속력으로 떼버렸기에 말릴 틈도 없었다 난 약간 뾰루뚱해져버렸다 킁
 

 
하지만 은혜는 남의 속도 모르고 염장을 팍팍 질러 댄다
 

 
ㅡ 호호호 어쩐지 발냄새 많이 난다고 했더니 운동화 가 이게 머니? 휴우..
 

 
우선 땜빵으로 이거 신어 ..내가 서울 가면 이쁜거 하나 사줄께~
 

 
ㅡ 아됐끄든요~ -__-* 골라줘두 머 이런걸 골라주냐 너도 눈이 차암.. 특이하다
 

 
남자한테 빨간색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니?너 어제 밤에 나의 쌍바위골 밑에 자리 잡고 있는
 

 
굵은 나의 딸랑이 도 못봤냐??킁
 

 
ㅡ 왜 신발이쁜데...여기서 그얘기가 왜나와~ 흉직스럽게↗
 

 
ㅡ아 몰라~~에휴~쪽팔려..부산 시민여러분들이 다 나의 미친 족발만 쳐다보는것 같네..킁
 

 
ㅡ와아 너무 이쁘다 득구씨~~호호호
 

 
난 그 말을 듣는 순간 또 하나 은혜에 대해 알수 있었다
 

 
귀엽고 이뿌고 눈이 삐꾸다 ㅡ_ㅡ:
 

 
난 궁시렁 거리며 걷고 있는데 스승님께 전화가 왔고 자기 집으로 오라고 하였기에 차를 몰고
 

 
스승님의 집으로 갔다
 

 

 
ㅡ득구씨..스승님이라는 사람 정말 춤꾼이야?
 

 
ㅡ춤꾼 뿐이겠냐.. 다 방면에 종사하고 계시지.. 통 머시냐..아! 통기권을 하는 선사님 에다가
 

 
대한민국 최고의 안마사 보다 더 40대 아줌마에게 인기좋은 안마사에~각종 술집계통의
 

 
권위자에 더 말 하면 입아프징 ㅡ_ㅡ::ㅋㅋ
 

 
ㅡ호호 재미난 분인가봐
 

 
ㅡ직접 겪어봐라 재미난분을 뛰어 넘어 너도 스승님 한테 홀리면 나처럼 똘 +아이된다 ㅋㅋㅋ
 

 
스승님은 혼자 사셨지만 조금 큰 평수의 아파트에 살고 계셨다
 

 
뭐 자기 본인의 말로는 유산으로 받은거라 했지만 난 솔직히 그 말 만큼은 아직 믿지 않고 있었다
 

 
우린 스승님이 사시는 아파트로 올라갔고 문을 열고 들어갔다
 

 
들어 오는 우리를 스승님은 인터넷 맞고를 즐기고 계시다가 반갑게 맞아주었다
 

 
ㅡ잘갔다 오셨어요>? 산에 올라 올라가니 많이 춥죠..?
 

 
ㅡ말도 말그래이~ 울메나 춥떤지 내 거시기 꽁꽁 얼어서 고자되는줄 알았따 아이가 득구
 

 
니는 추위도 많이 타는데 니 안가길 잘했다 갔으면 아마도 내를 들들 뽂았찌 싶다
 

 
요기 왜대려 왔냐 카믄서~~
 

 
ㅡㅋㅋ스승님 ~여기 은혜씨라고 어제 말씀 드린 서울 누님되세요~
 

 
지금은 계약 애인 사이로 발전 됐지만 ㅋㅋㅋㅋ
 

 
ㅡ 안녕하십니꺼~ 방갑슴니더~ 저는 문형구라고 합니더~햐 은혜씨 참말로
 

 
세수대야가 한 세수대야 하시네예 엣날에 쪼메 묵어주겠네예~
 

 
ㅡ네 안녕하세요~ 호호
 

 
스승님은 간단한 다과를 준비하러 가셨고 그때 은혜가 나를 툭툭 치더니 묻는다
 

 
ㅡ금방 머라고 한거야?> 멀 세수대야를 먹는다 하던데..무슨말이야?
 

 
ㅡㅋㅋ 그냥 너 옛날에 많이 이뻤겠다 라는 말이야
 

 
ㅡ 전혀 못알아 듣겠어.. 나 금방 어디 태국 온줄 알았어 호호
 

 
ㅡ 나도 스승님 처음 만났을때 그랬어.ㅋㅋ
 

 
스승님이 가져 오신 다과를 먹으며 이런 저런 얘기를 했고 난 스승님께 은혜씨에게도 氣 를 좀
 

 
불어 넣어 달라며 졸라 댔다
 

 
은혜가 재밌어 하며 승낙을 했기에 스승님은 어제 봤던 엽기행각을 그대로 재현 하시며 통기권을
 

 
행하셨고 난 낄낄 거리며 한참을 웃을수 있었다
 

 
스승님과 은혜는 정말 빨리 친해 졌고 나중에는 음악을 틀어 놓고 춤 까지 스승님께 배우고 있었다
 

 
난 옛날 내가 자던 방을 들어 갔다
 

 
여러군데 아직 나의 흔적은 남아 있었고 내가 미쳐 가지고 가지 못한 물건들이 그대로 방에 있었다
 

 
그 순간 스승님이 정말 고마웠고 난 옛추억을 더듬을수 있었다
 

 
ㅡ모하노..득구야.. ?
 

 
ㅡ그냥요 ^^ 스승님 하고 살았던 몇달간의 그때 생각이 나서요
 

 
ㅡ그래 나도 이 방에 들어 오면 니 생각 많이 난데이~그래서 이 방에 있는 물건들은 못치우겠뜨라
 

 
득구야이~ 언제나 여기 그대로 있는 물건 처럼 너도 변하지 말고 항상 그대로 내 제자로 남아있어야 한데이~
 

 
돈 욕심없고 착하고 웃기고 부지런한 옛날 그 모습으로....알긋나?
 

 
ㅡ예!! 알겠어요~
 

 
ㅡ정말 친형제 같애요~ 두사람~ 호호
 

 
ㅡ그라믄요 형제보다 더한 사제 지간인데예~이정도도 안되서야 되겠는교?
 

 
ㅡ호호호
 

 
우린 그렇게 웃으며 옛날 얘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고 서울로 돌아가야 했기에 스승님이 직접 만드신
 

 
저녘을 맛있게 먹고 배웅해 주는 스승님의 차를 타고 부산역으로 갔다
 

 
은혜와난 KTX를 끊었고 스승님의 따뜻한 배웅을 받았다
 

 
ㅡ 득구야! 건강 항상 챙기고 전화 자주하고 수행은... 어떻게 한다햇노?
 

 
ㅡ 언제나 어디서나 전진하며 쉬지 않고 노력해야 한다!!라고 했짜나요~
 

 
ㅡ옹야.. 그래 왔는데 머 해준것도 많이 움꼬 스승님이 좀 글내.
 

 
ㅡ무슨소리하는거에요..~ 스ㅡ승님한테 배운것도 있고 또 뭐 저가 받으러 왔어요?
 

 
아프면 저도 아프니깐 항상 몸 챙기시구요 ~ 밥 재때재때 챙겨 먹구요~술 조금만 마시구
 

 
운전 조심하구요.. 내가 스승님생각 10번 할때 5번은 하는거 알죠?그리고 내가 사랑하는거 알죠?
 

 
ㅡ 알았따..임마야~ 니 잔소리는 지긋지긋하데이~~ 아이고.. 언능 들어가라~~ 기차 놓칠라~
 

 
ㅡㅋㅋ알았어요.. 저 갈께요~ 도착 하믄 전화드릴께여~
 

 
ㅡ저 재밌게 있다가 가요 형구씨~ 그럼 가볼께요~
 

 
ㅡ예 은혜씨도 잘 가이소 .. 옹야 득구야.. 도착 하믄 전화해라~
 

 
은혜와 난 그렇게 스승님의 배웅을 받으며 서울행 기차를 탔고 피곤했는지 은헤는 내 어깨에 살며시
 

 
머리를 기대고는 도로롱 거리며 잠을 자며 약하게 코까지 골아대는 것이 많이 피곤했나보다
 

 
나도 약간의 피곤함을 느꼈기에 은혜를 안아주며 잠이 들었다
 

 
KTX가 빠르긴 빠른가 보다
 

 
한숨 잔거 같은데 벌써 종착역을 알리는 장내방송에 우린 눈을 떠야했다
 

 
우린 택시를 탔고 은혜는 나에게 전화를 하겠다고 하며 먼저 내렸고 난 집에 도착을했다
 

 
2박3일의 여행이 끝났다
 

 
나에게는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되는 여행이였고 나에게 다가온 은혜라는 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에 빠지는 여행이기도 했다
 

 
집에 들어 온 나는 우선 친구가 대신 해놓은 나의 일을 깔끔하게 정리했고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고맙다고 하며 내일 점심약속을 하며 전화를 끊었다
 

 
난 바로 스승님께 전화해서 잘 들어 왔다는 말을 전하며 은혜씨가 스승님을 사랑 하는거 같더라며
 

 
뻥을 치며 장난을 쳤고 한참을 대화하다 웃으며 전화를 끊을수 있었다
 

 
전화를 끊고 나자 침대에 누워 있어서 그런지 졸음이 다시 밀려 왔고 잠깐 눈을 붙이려는데
 

 
은혜에게 전화가 왔다
 

 
ㅡ득구씨 잘 들어갔어?
 

 
ㅡ응 지금 침대에 누워 있어,,넌 뭐하냐?
 

 
ㅡ나? 씻구 나도 금방 누웠어~ 발닦았어>?꼬릿 꼬릿한 냄새 안나게 빡빡 씻지?
 

 
은혜의 약올림에 난 질수 없었기에 바로 받아쳤다
 

 
ㅡ너 아까 기차에서 말은 안했는데 침 흘리고 자더라..하긴 나 한테 너무 빡세게 당하긴 했찌..ㅋㅋ
 

 
ㅡ또..또 음흉한 너구리 같은 소리..아휴..
 

 
ㅡㅋㅋ아무튼 너랑 부산에서 보낸 시간 정말 재밌었다 신발 산거만 빼고
 

 
ㅡ나도 득구씨랑 보낸 시간 정말 잊을수 없을꺼 같애..저기,,,음..
 

 
득구..씨...나 물어 보고 싶은거 있는 데 솔직히 대답해 줄래?
 

 
ㅡ 머?
 

 
난 순간적으로 올것이 왔구나 란 생각이 들었다
 

 
여자 남자가 1박2일을 보냈는데 그것도 불륜 여행도 아닌 빠구리용 여행도 아니였기고
 

 
장난으로 시작되었지만 애인이라는 사이로 보냈기에 묘한 감정이 서로 생겨난걸 부정할수 없었다
 

 
ㅡ득구씨 나랑 정말 애인.. 하면 안돼? 나 득구씨가 너무 좋아 졌어
 

 
난 깜짝 놀랄 정도로 은혜는 전화상이라 그런지 너무 거침없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난 그 말을 하는 순간 1초동안 할수 있는 모든 생각을 쥐어 짜내며 대답을 했다
 

 
ㅡ어!!하자!! ㅡ,,ㅡ;
 

 
ㅡ호호 정말? 그럼 여기로 오면 안돼?아니면 내가 득구씨 집에 갈까?
 

 
난 또 은혜가 생각지도 않게 진도가 나가버리자 1초동안 할수 있는 내 해골에 저장된 돌빡 컴퓨터
 

 
메모리를 열씨미 작동 해가며 대답을 했다
 

 
ㅡ내가 갈께 -_-:
 

 
은혜는 자신의 아파트 주소를 가르켜 줬고 난 은혜의 조종에 마춰 움직여 가는 로보트 처럼 집밖을
 

 
나서며 내 손으로 머리카락을 움켜 쥐고 흔들며 망상에 빠져갔다
 

 
(야 ~이득구~ 너 미쳤냐? 미친거 아냐?드디어 니가 노홍철에 친구가 되었꾸나 ..ㅡ_ㅡ:
 

 
이 똘아이 같은놈 너 어쩔려고 이러니,,너의 수행은..너의 울부짖던 다짐은?
 

 
너가 더 잘 알자나 넌 여자랑 잘 되어서 살 팔자가 아니라는걸...너 왜이러니~
 

 
득구야.. 지발 이러지 말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전화다시 해서 엔조이로 넘기자고 그래~
 

 
넌 너 자신이 더 잘알자나 ,,넌 변태 밖에 될수 없다는걸)
 

 

 
ㅡ그래 나도 알고 있어!! 알고 있는데 그게 안되는걸 어쩌란 말이야 ㅜ,ㅜ
 

 

 
(미췬쉐끼 이게 해운대가서 똥바람 좀 맞고 오더니 완존히 똥됐네 똥됐어 ~
 

 
야이 인간쑤레기 같은넘아 니 주제에 무슨 사랑이냐..응? 그냥 찜질방의 제왕 노릇이나해
 

 
너도 좃달린 남자다 이거냐.. 은혜에 미모에 떨고 있니,..,그런거야? 엉?)
 

 

 
ㅡ아~ 몰라 몰라 ㅡ_ㅡ:: 될대로 되라!!!!!!!!!
 

 

 
난 그렇게 내 자신의 악마의 속삭임에 모드걸 신에 뜻에 맡기기로 했다
 

 
알라알라 알라샤~~~ 킁
 

 
하지만 법 보다 주먹이 가깝고 사랑보다 돈이 더 가깝고 신 보다는 악마가 먼저라고 했떤가?
 

 
,
 
,
 
,
 

 

 
저가 일이 생겨서 월요일 까지 연재를 못하게 되었내요!!
 

 
미리 조금 적어놓았던 내용을 올리고 갈께요!!
 

 
미안해여~..화요일 날 뵐께요*^^*
 

 

 
ㅡㅡㅡ빠다올림 ㅡㅡㅡㅡ
 

 

 

 

 

 

 

 
♥〃´`)
 
  ,·´ ¸,·´`)
 
   (¸,·´ (¸*♥여러분~사랑가득하세요´`)
 
                  ,·´ ¸,·´`)
 
                 (¸,·´   (¸*♥
 

 

 

 
★ 생각 보다 일이 빨리 정리되어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적어 올렸어요!
 
재밌게 읽어 주시고 많은 응원부탁드려욤^^*
 

 

 
@찜질방의 늪에 빠지다@ 11부
 

 

 
내 자신의 악마의 속삭임에 모드걸 신에 뜻에 맡기기로 했다
 

 
알라알라 알라샤~~~ 킁
 

 
하지만 법 보다 주먹이 가깝고 사랑보다 돈이 더 가깝고 신 보다는 악마가 먼저라고 했떤가?
 

 
신은 언제나 나의 반대편 이였고 언제나 결과는 나를 암울하게 했다..언제나....
 

 

 
ㅡ띵동!! 은혜야 나야..문열어줘~
 

 
ㅡ응! 득구씨~ 문열렸어.. 그냥 들어 왕~호호
 

 

 
여자 혼자 살기에는 은혜의 집은 넓었고 화려했다
 

 
집안은 깨끗이 정리정돈 되어 있었고 향긋한 향기가 나의 코를 자극했다
 

 
잠시 난 멍하니 거실에서 뻗뻗히 서 있자 은혜가 가죽쇼파로 자리를 내어주고는 주방으로
 

 
들어가 뭐가 그리 좋은지 떠들어 댔다
 

 

 
ㅡ득구씨~잘왔어~ 우리 저녘먹자~응~ 당신 좋아하는 된장찌게에 떡갈비 해놨어,,
 

 
ㅡ나? 나 떡갈비 안좋아하는데..?
 

 
ㅡ.....아니....그냥 저녘 먹자궁~~호호
 

 

 
은혜가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식탁위에 음식을 가지런이 올려 놓는다
 

 
난 약간 머쓱해 하며 쇼파에서 일어났고 다시한번 집안 곳곳을 염탐하듯이 쓰윽 훌터보았다
 

 
자명종 시계옆에 큼지막한 결혼식 사진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행복하게 웃는 은혜옆에는 좀 뚱뚱하고 뿔테안경을 쓴 남자가 은혜의 팔짱을 끼고 웃으며 서있었다
 

 
대학교수 라더니 왠지 뒤에 줄지어 서있는 하객들도 다들 쩐이 있어보였다
 

 
그걸 보고 있자니 아마도 은혜는 아직 전남편을 잊지 못하고 있는게 분명해 보였다
 

 

 
ㅡ빨리 이리와서 앉어 ..득구씨..~ 음식 다 차렸어..~
 

 
ㅡ어...그래..알았어..멀 이렇게 많이 했냐...?
 

 
ㅡ 그냥 득구씨 많이 먹었으면 해서.......
 

 

 
식탁에 앉은 난 은혜가 마련해 놓은 음식을 맛나게 먹었고 은혜는 여러가지 반찬들을 내 밥숫가락
 

 
위에 올려 놓아줬다
 

 

 
ㅡ야..내가 어린애냐? 그냥 내가 먹을께..하하
 

 
ㅡ응.. 미안... 많이 먹어...
 

 
ㅡ너두 좀 먹어라.. 남 먹는거 구경만 하지 말구..짭짭
 

 
ㅡ알았어..호호 맛있지?? 오늘 반찬은 머가 맛있어?
 

 
ㅡ...어? .......그냥 다 맛있어
 

 

 
은혜의 말에는 조금 어폐가 묻어 났다 꼭 다른 사람이랑 밥먹는거 같았다
 

 
난 조금 이상했지만 아무렇지 않은듯 밥을 다 먹고 다시 쇼파에 누웠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 병원 부터 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때 은혜가 설겆이를 다하고
 

 
과일을 깍은 젚시를 들고 내 옆으로 살포시 앉았다
 

 

 
ㅡ득구씨..일어나서 과일좀 먹어..~ 그리구 밥 먹구 바로 누워 있으면 안좋아~~
 

 
ㅡ괜찮아 난 누워 있어야 소화가 더 잘되거든...
 

 
ㅡ에휴... 말을 말아야지..호호
 

 

 
은혜는 웃으며 과일을 포크에 찍어 내 손에 쥐어 준다
 

 
난 과일을 먹으면서 자꾸 은혜와 그 남자의 결혼 사진에 눈이 갔고 왠지 불륜을 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 느낌을 피해 과일을 몇개 찍어 먹고 나는 샤워실로 들어가 씻으려 했지만 은혜가 갑자기 내가 있는
 

 
샤워실 문을 노크도 없이 열고 들어 왔다
 

 

 
ㅡ득구씨.내가 머리 감겨줄까?응? 내가 감겨줄께 이리앉아바~~
 

 
ㅡㅋㅋ 왜 ? 머리도 혼자 못 감을꺼 같애?
 

 
ㅡ아니... 그냥.. ..내가 감겨 주면 안돼??
 

 
ㅡ후..... 그래 감겨줘..그럼~
 

 

 
그러면서 은혜가 웃으며 기쁨에 찬 얼굴로 내 머리를 정성껏 감겨준다
 

 
그런데 그 때쯤 난 내 가슴 한쪽 모퉁이에서 점점 알수 없는 무언가가 나를 짖눌러 오는걸 알수있었다
 

 
그렇게 씻고 나 온 우리는 은혜의 침대로 갔고 난 그 무엇인가를 털어 내기 위해 은혜의 입술을 찾아 빨아댔다
 

 
그리고는 은혜의 가슴속으로 헤집고 들어간 나의 손은 무엇이 그리 애닳은지 은혜의 유두를 문지르며 비벼갔다
 

 
은혜는 눈을 꼬옥 감으며 그런 나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고 나에게 온몸을 맡겨왔다
 

 
난 은혜의 옷을 다 벗겨 알몸으로 만들었고 은혜는 부끄러운지 더욱 내 곁으로 몸을 붙혀왔다
 

 
알몸으로 누워있는 은헤의 하얀 어깨 나선이 왠지 애처로워 보였기에 난 입술로 감싸주며 혀로 할타갔다
 

 
나의 손은 점점 빨라졌고 은혜의 온몸을 더듬으며 성감대에 불을 지피며 은혜를 잠식해 나갔다
 

 
몸을 떨어 대던 은혜는 내 목에 두 손을 감으며 나에게 키스를 살며시 했다
 

 
은혜의 혀는 내 입안을 구석구석 다니며 내 침을 묻쳐갔고 점점 뜨거워진 숨결을 나에 입에 불어 넣어갔다
 

 
난 은혜의 떨고 있는 듯한 유두를 살며시 비틀며 한손으로 은혜의 보지 둔덕을 쓸었고 아기에게 모유를 수유하듯
 

 
은혜를 내 다리위에 올려 놓고있었다
 

 
잠자는듯 꼬옥 감겨져 있는 눈을 파르르 떨며 눈을 뜬 은혜는 나즈막한 소리로 입을 열었다
 

 

 
ㅡ득구씨... 나 사랑해?
 

 
ㅡ머?
 

 
ㅡ나 사랑하냐구....
 

 
ㅡ우리 만난지 몇칠 밖에 안됐는데 .....어떻게 사랑한다고 하냐?
 

 
ㅡ그래도 사랑한다고 해줄래,,득구씨?
 

 
ㅡ..............
 

 

 
난 은혜의 물음에 선뜻 대답을 못했다
 

 
은혜를 좋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사랑이란 말을 할수 있을 만큼 난 은혜에 대해 몰랐다
 

 
또한 내 가슴 한쪽에 꼭꼭 숨겨 놓은 잊지 못할 사람이 있는 나로서는 더욱 그 말에 대답할수 없었다
 

 
아직 많은 여자들을 작업하고 만나 왔지만 사랑한다고 말은 한건 첫사랑이였던 그녀 뿐이였기에 난
 

 
쉽게 사랑한다고 말을 못했다
 

 

 
ㅡ득구씨.. 사랑한다고 해줘... 응?은혜야..사랑해... 너를 사랑해.... 이렇게 말해줘..응?
 

 
그렇게 말하면서 내 몸을 가져줘 득구씨...
 

 
ㅡ........
 

 
ㅡ왜 내가 싫어..득구씨는? 나 별로야?? 그런거야?
 

 
ㅡ아니.그건 아니지만.....
 

 
ㅡ그럼 빨리해죠~~ 날 사랑한다면서 ...나 밖에 없다고 말해주면서 나를 안아줘~~응..빨리~~
 

 

 
은혜의 재촉하는 말에 난 은혜집에 들어 오고 부터 느꼈던 알수 없는 감정을 그때서야 정리를 하였고
 

 
은혜가 나에게 무슨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걸 어렴풋이 느낄수 있었다
 

 
가슴 으로 은혜의 말을 정리하고 나자 한쪽 가슴이 너무나 아려왔고 아파왔다
 

 
난 그 아픔을 애써 숨기며 은혜의 볼을 어루 만지며 한숨을 한번 내 뱉고는 조금 언성을 높혀서 말을 꺼냈다
 

 

 
ㅡ은혜야..그럼 내가 물어 볼께..솔직히 대답해죠..
 

 
ㅡ머를?
 

 
ㅡ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니? 내 이름 부르면서 사랑한다고 ..나만 봐라 보면서 이제 살겠다고 할수있겠어?
 

 
ㅡ......
 

 
ㅡ말을해바.. 나를 정말 사랑한다고~이득구 널 사랑해...너 만 사랑할께...하고 너의 진심을 담아서
 

 
말을 해볼래...은혜야?
 

 
ㅡ.......그건...그건..
 

 
ㅡ너가 나에게 말을 해준다면 나도 너에게 말을 해줄께..너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ㅡ,,,,,,,,,,,,저기..그건...
 

 

 
난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그래도 은혜가 이득구 너를 사랑해 라고 대답 해주길 바랬나보다
 

 
내 생각이 틀렸고 오해였다는걸 은혜의 대답으로 확인 받고 싶기를 바랬나보다
 

 
은혜가 말을 못하자 모든것이 내 생각 대로 였구나 확신이 들었고 가슴 한쪽이 이젠 전체로 아파오기 시작했다
 

 

 
ㅡ왜...말을 못하니?? 그럼 내가 말해볼까?? 은혜 넌 아직 날 사랑하지 않아.. 아니 사랑 뿐만 아니라
 

 
나를 좋아고 있는지도 모르겠어.. 넌 그냥 잊지 못하는 남편을 대신해서 나를 만난것 뿐이야
 

 
난 너의 전남편의 대역이였겠지 .. 아마도 넌 나를 기다리며 오지 않는 너의 전 남편을 기다렸을것이고
 

 
나를 위해 차린 음식이 아닌 너의 전 남편을 위한 식탁이였을꺼야..남편이... 떡갈비를 좋아했겠지....
 

 
그 떡갈비나 반찬을 남편의 밥숫가락 위에 넌 웃으며 올려 줬겠지..넌 언제나 그렇게 남편에게 했을것이기에..
 

 
그리고 남편의 머리또한 너가 항상 감겨 주었을것이고... 그리고.부산에 내려..
 

 
ㅡ그만... 그만해.. ....득구씨..흑흑흑
 

 
ㅡ 아니 그만 못하겠어.. 은혜야 지금 널 내가 나무라는게 아니야..나 기분 나빠서 그러는거 아니야...
 

 
나 그 남자 대역 해줄수 있어..너가 그러고 싶다면 얼마든지 그래도 좋아...마음은 아프지만..
 

 
나를 대역으로 이용해도 좋고 나를 남편처럼 대해도 좋아..이름도 득구가 아닌 그 남자의 이름을 불러도 좋구
 

 
다만.. 은혜 너가 나와 약속을해줘.. 너가 그 남자를 잊는다는 약속을 한다면..나를 그렇게 대해도 좋아
 

 
시간은 얼마가 걸려도 좋아! 너가 끝없이 방황 하는 시간속에서만 탈출 할수 있다면..
 

 
ㅡ흑흑..~ 나 바보 같지..득구씨?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
 

 
ㅡ아니야.. 나도 아픈 사랑을 너 처럼 방황하며 겪은적이 있어 ..너 처럼 죽을 만큼 힘들었고 잊으려고
 

 
해도 그게 내 뜻대로 안됐었어 ..그땐 정말 나도 어떠한 방법이 없었어.. 나혼자로서는 .....
 

 
그때 만난 사람이 부산에서 봤던 내스승님이야 ...
 

 
스승님이 내 아픈 사연을 듣고 난 후에 나에게 한말이 있어 자신을 이용하라고 사람에게 받은 아픔은 옆에 있는
 

 
사람으로 고쳐나가야 한다고 .... 혼자서는 극복하기 힘들다고 했어..
 

 
그래서 난 스승님을 이용했고 차츰차츰 내 아픔을 가슴 한 구석으로 몰아 넣을수 있었고
 

 
절대 열수 없는 자물쇠로 잠궈 버릴수 있었지..
 

 
ㅡ훌쩍 ,,그럼 득구씨는 ..지금 괜찮은 거야?..
 

 
ㅡ완전히 잊지는 못하지 ..나도 인간인데.. 하지만 많이 나아졌어..그러니깐 은혜야 나를 어떻게 대해도
 

 
좋고 사랑한다는 말이 듣고 프다면 내가 100번 1000천도 해줄수 있어..우리 조금만 발걸음을 때자 .응?
 

 
항상 그 자리에서 멈춰 서 있을수는 없잖아...너무 아프고 힘들어도 한걸음씩만 때자..
 

 
그렇다고.. 은혜야 ..너와 난 정말 사랑 할수 있는 사이는 될수없을것 같다.. 아픔이 정말 가슴깊이 박혀 있는
 

 
사람끼리는 절대 잘 될수 없대 ... 물론 너두 날 사랑하지는 않겠지만....
 

 
ㅡ흑흑.. 득구 씨..난...난... 난 있자나 ... 잘못한게 없어.. 난... 정말... ...흑..
 

 
ㅡ알어.. 너 마음 ..너 모든걸 알어..내가 해 줄수 있는게 이것 뿐이라 미안해.. 내가 대역이 되어줄께.
 

 
그 사람잊을수 있는 대역이 되어 줄께..날 통해서 너 자신을 조금씩만 바꿔바....응?
 

 
ㅡ흑흑... 모르겠어..모르겠단 말이야..엉엉~~
 

 
ㅡ그럼 오늘 혼자 자면서 곰곰히 생각해바 내말뜻을.. 난 집에 가서 잘께..
 

 
생각해보고 결심이 정말 꼿꼿히 쓰면 그때 나에게 전화를 해줘... 널 바꿀 용기가 없으면 난 널
 

 
도와줄수 없으니깐.. 너가 정말 결심이 쓰면 언제든 어느 때든 전화를 줘... 은혜야..알았지?
 

 

 
ㅡ고마워..득구씨.. ... 고마워......정말..
 

 
ㅡ바보 울지마.. 너가 멀 잘못했다구 우냐? ...나 갈께... 문단속 잘해...
 

 
ㅡ응.......ㅜ,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정말 씁쓸했고 1박2일만에 생긴 좋은 감정은 그렇게 체 하루도 가지전에 악마의 장난
 

 
인해 끝나버린 난 왠지 모를 서글품 만을 가지고 집에 들어와 잠들어야 했다
 

 
난 잠들면서 혼자 중얼거렸다
 

 

 
(신은 언제나 나의 반대편 이였고 언제나 벨제븝(파리대왕)만이 나에겐 존재 할 뿐이구나.........)
 

 

 
다음날 오랜만에 아침 일찍 일어난 나는 집을 대충 치우고 내 애마 똥차를 셀프 세차를 해준다음
 

 
경찰서 재출용으로 병원에 들려서 진단서를 발급 받았다
 

 
생각보다 목이 많이 상했는지 4주나 나왔고 편도선과 울대 여러곳에 멍울이 생겼다며 목 기브스까지
 

 
하고서야 병원 밖으로 나올수 있었다 ㅡ_ㅡ:
 

 
졸지에 하루 아침에 병자가 됐다 .. 은혜는 아직 자는지 아니면 미안한지 연락이 없었다
 

 
난 싹아쥐 엄마와 경찰서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것이 생각나 차에 시동을 걸고 차를 빼려는데 전화가
 

 
들어왔다
 

 
싹아쥐 아줌마 인가 싶었는데 젊잖은 신사 목소리 였고 ..알고 보니 그 버터약쟁이놈의 아버지였다
 

 
전화를 몇번 걸었는데 안받아서 큰일이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받아줘서 고맙다며 진단이 몇주 나왔는지 물었다
 

 
난 아무생각 없이 그냥 4주 라고 말을 하자 그놈의 아버지는 나를 급하게 만나자며 사정 사정을 하길래
 

 
난 왜그러냐고 물었지만 그놈의 아버지는 무조건 지금 좀 만나자며 내가 있는 병원 앞 커피숍으로 온다며
 

 
나를 가까운 커피숍에 들어가 30분만 기다려 달라고 했다.
 

 
전화를 끊고 길 건너편 커피숖에 올라간 나는 커피를 마시며 거성이 생각 났기에 전화를 했다
 

 
거성은 내가 전화를 하자 반갑게 맞아 줬고 내가 진단서 애기와 그놈 아버지 하고 싹아쥐 엄마 이야기를
 

 
해주자 여기로 자신이 찾아 온다는 것이였다
 

 

 
ㅡ 흐미 씨앙놈의 약쟁이 세끼때문에 너가 죽을 뻔 안했다냐..으잉..4주면 살인미수로 옭아 멜수 있으니께..
 

 
그 아비되는 넘이 발광을 떠는거랑꼐....득구야잉~알긋야잉~
 

 
ㅡ그게 먼말인데요?형님?
 

 
ㅡ흐미 폭폭해부러..아따 니는 씨방 그것도 모른다냐.. 아 진단이 2주정도면 뭐 대충 폭력으로 가는거이지만
 

 
4주면 그넘이 정말 너를 직여불라고 했던게 성립이 된다 아이냐잉.~ 그니께..발등에 불이 떨어 진거제이.~
 

 
아마도 씨방 진단서 짭새한테 밀어 넣어분다면 말이라잉~ 아마 죄목에 살인미수가 안들어가겠냐잉~!
 

 
그니께 그쪽에서 난리 난거제..아무튼 씨방 너 거기 꼼짝 말고 있어야..나가.. 일단 아는 변호사 친구
 

 
놈한테 말을 정리받아서잉~ 니한테로 지금 바로 갈텡께...
 

 
ㅡ예/고마워요..형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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