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찜질방의 늪 16

소라바다 4,863 2019.07.02 19:28
전화를 끊자 갑자기 전화가 불통나게 들어 왔다 ㅡ_ㅡ:
 

 
싹아쥐 엄마에.. 그놈 아버지에.. 점심 같이 먹자 약속한 친구에게 ... 색뇨 아즘시까지.,,킁
 

 
난 대충 친구에게는 내일로 약속을 미뤘고 싹아쥐 엄마는 여기로 오라고했다
 

 
색뇨 아즘시한테는 경찰서 사건을 이야기 해주며 저녘에나 보자고 말했고 그 놈 아버지는 천천히
 

 
오라고 커피숍에 있다고 안심 시켜줬다
 

 
일이 생각지도 않게 막 부풀려 지는걸 느꼈고 왠지 피씩 웃음이 나왔다..
 

 
그때 거성이 문을 열고 들어와 헉헉 거리며 내자리 옆으로 털썩 앉았다
 

 

 
ㅡ흐미..이게 머다냐> 너 완전히 빙신이 되브렀꾸마잉..~ 흐미 괜찮냐잉~~ 그 비러 쳐믁을 약쟁이
 

 
눔 땜시 나가 송장 한명 치울뿐햇으야..흐미 폭폭 해분다잉~ 폭폭해부러~
 

 
득구야잉~시원한거 함 시켜봐야.. 흐미 뿡알이.. 휘날리도록 ..텨 온게 숨이 막힐려고 하네잉
 

 
ㅡ전 생각보다 괜찮아요~~근데 자가용 안타고 왔어요?
 

 
ㅡ아 가지고 왔는디 여기까지 온다고 뛰어 와서 안 그란다냐.흐미 허벌나게 징한거.~~
 

 
ㅡ고마워요 형님..이렇게 신경써 줘서요^^
 

 
ㅡ아따 씨방 그걸 말이라고 씹어 뱉냐잉~ 우리는 뭐시여> 일심동체된 씹두 마차 아닌게벼~ 안글냐잉~
 

 
ㅡㅋㅋㅋ 맞아요~아가씨 여기 시원한 생과일 쥬스좀 죠요~
 

 

 
난 거성을 위해 쥬스를 시켜줬고 거성은 변호사 친구에게 들은 사건 처리 방안을 이야기 해줬다
 

 
그러고 있을 때쯤 싹아쥐 엄마가 가까운데 있었는지 커피숍 안으로 들어와 고개를 두리번 거렸고
 

 
난 손을 들어 우리 자리로 앉게 하자 아줌마는 앉자 마자 울음을 터트리며 사정 사정한다
 

 

 
ㅡ이득구씨..제발 우리딸좀 구속안되게 말 좀 잘해죠요..네? 제발요..흑흑
 

 
ㅡ 아줌마 왜울어요? 울지마요..아휴...
 

 
ㅡ흐미 여기 손수건으로 눈물 닦으셔잉~ 흐미...누가 보믄 머 우리가 협박하는줄 알겠네잉~
 

 
ㅡ네?우리 은하좀 ... 제발 살려줘요..네?이득구씨..흑흑..
 

 

 
아줌마의 눈물 앞에 당황한 난 한동안 말을 못하고 커피만 홀짝였다
 

 
근데 그순간 거성이 또.. 정신나간 짓을 슬그머니 하기 시작했다..ㅡ_ㅡ:
 

 
아줌마는 역시 이쁘고 날씬했고 목이 깊게 파여진 검정색 원피스 였기에 목이 더 길어 보이며 가늘퍼 보였다
 

 
그리고 가슴은 터질듯이 받쳐 올려진 약간 몸에 달라붙는듯한 스타일 이였기에 울면서 고개를 숙일때 마다
 

 
파여진 목 부분 안으로 빨간색 브라자 위에 불룩 솟아 있는 젖무덤을 볼수 있었다
 

 
그걸 놓치지 않고 거성이 아줌마가 고개를 숙일때마다 자신의 고개를 슬쩍슬쩍 세우며 눈을 얌생이 처럼
 

 
얍삽하게 힐끔거리며 목부분 밑으로 보이는 아줌마의 젖무덤을 입술에 못된 침을 묻쳐가며 훔쳐보고 있었다
 

 
난 그 순간 정말 거성은 인간 되기 틀린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ㅡ_ㅡ::킁
 

 

 
ㅡ흐미 아줌마씨잉..울지마랑께 아따.. 우리가 최대한 아즘시 말을 알아 들었응께.. 우선 진정하랑께
 

 
ㅡ네..훌쩍!미안해요.. 이렇게 울어서요...
 

 
ㅡ아니에요..아줌마.. 부모님 입장에서는 그럴만하죠~~ 그래도 울지마세요...
 

 
ㅡ아따 그 싹아쥐 웁는 아비는 왜 안온다냐.. 발바닥에 불이 났게 뛰어 와도 모자를 판에잉~
 

 

 
거성은 그러면서 은근슬쩍 아줌마의 어깨 위에 손을 올린다음 등을 다독거려 주면서 아줌마를 더듬었다
 

 
거성이 좀 웃겨보였다 하지만 뭐 나를 도와주러 온 사람에게 뭐라 하기도 그랬고 왠지 거성이 큰 도움이
 

 
될거 같애서 가만히 난 지켜만 보고 있었다
 

 
그때 그 놈 아버지 되는 사람이 우리가 앉자있던 자리에 왔고 오자마자 연시 나에게 고개를 숙이며
 

 
미안하다며 자신 아들의 잘못을 용서해 달라며 굽신 거렸다
 

 
거성은 거성대로 약간 언성 높혀 그 사람에게 아들 교육 찾아가며 나무랬고 그 사람을 몰아 부쳐 갔다
 

 
난 그 아버지란 사람이 있는척 하면서 고개를 빳빳하게 하면서 싹아지 없게 나오지 않고 나이 어린
 

 
나에게 머리를 꺽으며 아들을 대신에 고개를 숙이자 그냥 좋게 끝내줘야 겠다는 생각이들었다
 

 

 
ㅡ저기 그러니깐 아저씨.. 아저씨는 저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말씀을 해봐요,,
 

 
ㅡ저기 득구씨..가 사람 한명 살리는 셈치고 우리 아들 용서해주시고요,, 여기 합의금 받으시고
 

 
진단서를 경찰서에 제출 하지 말고..이번 사건을 조금 좋게 해주셨으면 해서요,,부탁드립니다.
 

 

 
그놈의 아버지는 하얀 봉투를 내밀며 경찰서에 가서 목은 괜찮고 그때 사고 당시에는 내가 너무 화가 난 나머지 그놈이
 

 
나를 목을 졸라 죽이려 했다고 말했지만 좀 화가 풀리고 나서 생각해보니 멱살만 좀 잡혔던것 뿐이였던것 같다고
 

 
처음 한 진술을 번복해 달라는 것이였다
 

 
아마도 거성 말대로 살인미수 란것이 크게 마음에 걸렸나보다
 

 
그리고 싹아쥐 엄마는 은하에게 약을 먹인건 그놈이 였다는걸 진술해 달라는 것이였고...
 

 
난 두 사람의 말을 들으니 역시 부모된 마음은 똑 같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부모가 무슨 죄가 있나 라는생각이 들었고 조금 안스러워 보였기에 난 거성과 논의해서 해답을
 

 
낼수 있었다
 

 

 
ㅡ자..두분있자나요..그럼 이렇게 하죠.. 저가 간단하게 말씀 드리고 경찰서로 지금 출발할께요
 

 
우선 아저씨 아드님은 아저씨 말대로 그렇게 처리 해드릴께요 .. 합의서도 작성하고 탄원서도 뭐 넣어 드릴께요
 

 
다만.. 아저씨 아드님은 마약을 했으니 그 부분에 대한건 여기 계신 아줌마 말대로 전 질술 할거에요
 

 
아저씨 말대로 아저씨 아드님은 처음 약을 해서 잡힌거라니깐 저를 목 다치게 한부분만 뺀다면 초범이라
 

 
금방 나올거에요
 

 
그리고 은하 어머님은 저가 본 그대로 그렇게 진술해 드릴테니깐 너무 걱정마시구요
 

 

 
ㅡ 네 고마워요...이득구씨...흑
 

 
ㅡ저기 우리아들이 금방 나오는거 맞나요??정말?
 

 
ㅡ저가 경찰이 대려고 공부 한적이 있어서요 아마도 초범 이면 재판이나 아니면 재판 계류중에
 

 
보석으로 나올수 있을거에요..너무 염려 마세요 아저씨...재판 받아도 한두달 구치소에서 반성하면
 

 
집행유예 정도 받고 나올꺼에요.. 이번에 한번 고생좀 하게 두세요 그래야 정신 차리고 또 안하죠
 

 
물론 아버지 입장에서는 마음 아프시겠지만 아들을 생각한다면 한번쯤 고생하게 하시는것도 옳을거에요
 

 

 
ㅡ그라제 그라제.. 너무 옹야 옹야 하고 키우면 나중에는 더 큰 사고 친당께.. 뭐 저랑 나이도 비슷한 연배
 

 
같은디~ 따끔하게 야단 칠껀 치고 보듬을껀 보듬고 그러셔야제~~어차피 물은 엎지러 진겅께 ..득구가 ..사람이
 

 
좋아서 그래도 이 정도로 잘 마무리 해줄라 본께.. 이걸로 끝내자고요잉~~
 

 
ㅡ예 고맙습니다...아무쪼록 잘부탁합니다. 이득구씨
 

 
ㅡ훌쩍~ 이득구씨 고마워요..딸을 살려줘서 ..
 

 
ㅡ그럼 여기까지 하고 일어나 가봅시다...
 

 

 
난 사실.. 여자 친구때문에 어느정도 그쪽 법에 대해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 버터놈이 아마도 초범이라 금방 나올수 있다는걸 알수 있었기에 서로간의 합의점을 그렇게
 

 
찾아 나갔고 그놈의 아버지도 어느정도 만족했는지 경찰서로 먼저 가 있겠다며 일어나서 나갔다
 

 
우리도 일어 서려고 하자 아줌마가 택시를 타고 왔기에 아줌마는 같이 우리와 함께 거성의 차를 타고
 

 
경찰서로 가기로 하며 동행했다
 

 
차에 올라탄 나는 그놈의 아버지가 준 합의금이 생각 났기에 봉투를 살며시 열어 보니
 

 

 
헉!!!! @,<a href="/cdn-cgi/l/email-protection" class="__cf_email__" data-cfemail="97b9b9d7">[email&#160;protected]</a>* 이게 왠일인가 ~~~!!!!!!!
 

 

 
거금 1000만원짜리 수표가 들어 있었다
 

 
좀 살긴 살꺼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큰돈 인줄은 사실 꿈에도 생각 못했다...
 

 
하긴 운전해서 가는 자동차를 보니 벤츠S350이였고 하눈에 봐도 옷입은 거랑 폼세가 있어 보였다
 

 
난 잠시 넋을 잃고 멍하니 돈봉투를 쥔체 앉자 있었고 거성의 옆자리에 탄 아줌마는 아무것도 모르는
 

 
거성에게 자기 딸이 언제쯤 나올수 있냐 면서 거성에게 말을 붙여 나가고 있었다
 

 
거성은 순간 눈가에 변태적 살기가 살살 도는것 같았다 아줌마는 서서히 거성의 변태먹잇감
 

 
으로 되어 가는줄도 모르고 거성이랑 이야기를 해가며 거성의 덫으로 빠져 들고 있었다 ㅡ_ㅡ::
 

 
그렇게 우린 서로 다른 생각을 각자 하면서 경찰서로 향하고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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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그려 봤어요^ㅡ^ㅋ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부~9부 까지 내용을 길게 적었기에 16부작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아마도 16부로 끝내지 못할것 같은데.. 어떻하죠?킁킁 ~
 

 

 
ㅡㅡㅡ빠다올림 ㅡㅡㅡ
 

 

 

 

 

 

 

 

 
♥〃´`)
 
  ,·´ ¸,·´`)
 
   (¸,·´ (¸*♥여러분 아프지 마세요^^*´`)
 
                  ,·´ ¸,·´`)
 
                 (¸,·´   (¸*♥
 

 

 

 
★ 저가 몇일 건너 뛴거 같애서 한부 더 올려 봅니다!!!
 

 
재미나게 읽어 주세요!!!
 

 

 

 
@찜질방의 늪에 빠지다@ 12부
 

 

 
경찰서로 들어온 나는 우선 목 기브스를 풀어 차에 던져 놓고 형사계로 들어 갔다
 

 
싹아쥐 엄마는 내 뒤를 따라 졸졸 따라왔고 버터놈의 아버지는 벌써 형사계 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ㅡ이득구씨..잘좀 부탁합니다..
 

 
ㅡ저기요..고마워요..정말로...우리 딸 살려준 은혜 안 잊을께요 득구씨...
 

 
아줌마의 은혜라는 소리에 난 전화 없는 은혜가 생각났다..아마도 나에게 다가 오기 힘들것 같았다
 

 
난 아줌마와 아저씨의 인사를 받으며 형사계 안으로 들어 갔고 담당형사에게 미리 짜여진 각본되로
 

 
진술을 다시 하며 은하와 약쟁이놈의 선처를 바랬다
 

 
형사는 대충 눈치를 챘는지.. 피씩 웃으면서 내가 말하는데로 진술서를 다시 작성하였고 내 지문을
 

 
진술서에 찍어 나갔다
 

 
버터놈과 은하는 경찰서 유치장에 있어서 인지 볼수 없었고 그렇게 사건은 완전히 일단락 되었다
 

 
밖으로 나온 나는 싹아쥐엄마를 불러서 은하가 오늘 저녘쯤이나 내일쯤 나오지 않겠냐면서 안심시켜 주었다
 

 
약쟁이 놈 아버지에게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 으로만 처리 될꺼 같고 아예 폭력에 대한것은
 

 
빼버렸다고 안심시켜 드렸다
 

 
그제서야 두명다 안심을 하는 눈치였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아저씨는 연신 고맙다며 나에게 머리를 조아렸고 기쁨의 미소를 지으며 아들의 면회를 하러갔다
 

 
싹아쥐 엄마도 연신 고맙다며 눈물을 흘리며 딸을 면회 하고 나올테니 잠시 차에서 기다려 달라고했다
 

 
난 순간 싹아쥐가 걱정도 되고 만나보고 싶었기에 아줌마와 함께 면회소로 들어갔다
 

 
3~4미터의 높이로 반투명한 굵은 프라스틱?으로 된 가로막이 설치되어 있었고 말을하는 부분만 구멍이
 

 
조그맣게 여러개 뚫여 있었으며 플라스틱 의자만 달랑하나 놓여 있는게 눈에 제일 먼저 들어왔다
 

 
난 여자친구를 몇번이나 면회를 한적이 있었기에 꼭 지금 옛 여자친구를 면회 하러 온거 같았다
 

 
그렇게 옛날 생각을 잠시 하고 있을때쯤..삐....이하는 부저소리가 나며 약기운이 다 풀렸는지
 

 
처음봤었던 맹랑한 싹아쥐 모습으로 면회실로 들어와 털썩 의자에 앉는 것이였다
 

 

 
ㅡ괜찮니?은하야.. 안춥니? 엄마가 옷 넣어 준거 왜 안입고 있니?
 

 
ㅡ몰라~점퍼는 밤에만 주나봐 뭐 그렇게 추운것도 못느끼겠고.. 근데 욕쟁이 오빠가 여긴 왠일이야?
 

 
ㅡ야 ..싹아쥐.. 이제 좀 괜찮냐?이궁.. 꼬라지 하고는..쯧
 

 
ㅡ호홋~ 아니 욕쟁이 오빠가 여기 왠일이냐구... 응?
 

 
ㅡ은하야 여기 있는 득구 오빠가 담당형사님께 이야기 잘해줘서 너 빨리 풀려나게 될꺼래~
 

 
고맙다고해..득구오빠한테..엄마도 너무 고마워서 지금 너 만나고 나서 밥이라고 한끼 대접할려고하니깐
 

 
ㅡ욕쟁이 오빠... 호호호 아니야,.. 근데 오빠 화장실에서 참 재미났엉..~ 나가면 다시봥!!호호
 

 
ㅡ또..싹아쥐..떠는소리~코 빠는소리 그만하고 아무튼 진술서 잘 작성했으니깐 검사 손에 넘어가면
 

 
넌 아마도 오늘 내일 풀려날꺼 같애 그니깐 사식 넣어준거 잘챙겨먹고 반성 많이 하고 감기 걸리지 말고
 

 
건강히 나와 ...알았니? 이 꼴통 싹아쥐야...~
 

 
ㅡ호호 알았어.. 욕쟁이 오빠 고마웡~~ 쪽~
 

 

 
ㅡ이론 ㅡ_ㅡ::
 

 

 
싹아쥐는 이제 완전히 본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고 한쪽 눈을 윙크하며 두손가락을 입에 갇다
 

 
붙혔다가 떼어내며 나에게 V자를 그리며 생긋이 웃었다
 

 
참 철딱 서니 없는 여자였고 화장실 이야기 할때는 속으로 뜨끔하는 나였다
 

 
저것이 내 자지를 쭉쭉 빨은걸 기억하고 있나보다 ㅡ_ㅡ::
 

 
은하 엄마는 먹을거를 좀 사넣고 몸 조심하라며 면회를 끝내었고 우린 밖으로 나와 거성의 차에 탔다
 

 

 
ㅡ흐미 딸래미 면회는 했당가? 우찌 잘풀릴것 같다고 걱정 말고 있으라고 이야기 했소잉?
 

 
ㅡ네.. 덕분에 이야기 잘 끝낼수 있었어요.. 고마워요
 

 
ㅡ어메어메..그런소리 말으랑께 우리 득구가 존 사람이제..나가 머 한거이 있다고..~흠..
 

 
ㅡ뭘요 형님도 애섰으면서..ㅋㅋ
 

 
ㅡ저기 두분 다 시간 되시면 저가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은데 .....
 

 
ㅡ흐미.. 우쩐다냐?뭐 그러믄..득구야잉~ 으쩨 ..? 같이 먹을까잉?
 

 
ㅡ예..그러죠.. 같이 가시죠 형님..
 

 

 
은하 엄마는 고급한식집으로 우리를 대리고 갔고 방으로 들어 온 우리는 음식을 주문 한다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때였다
 

 
근데 거성의 눈초리가 이상하다
 

 
슬쩍 고개를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변태눈을 하고선 연신 아줌마의 젖무덤을 훔쳐 보고 있는 거성이였다
 

 
나중에는 바닥에 놓여진 라이터를 집는척 하면서 탁자 밑으로 아줌마의 치맛속을 훔쳐 보는게 아닌가 ...
 

 
차암..저거저거 언제쯤이면 인간 될까...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ㅡ_ㅡ+
 

 
헌데 이상한건 거성 뿐만이 아니였다
 

 
은하 엄나는 분명 거성이 자기 몸을 훑어 본다는걸 알수 있을 정도 였는데 오히려 대담하게 고개를 더
 

 
숙이는척 해줬고 치마 자락도 슬며시 허벅지 윗쪽으로 당겨 올리는게 아닌가 ....
 

 
그러면서 은근히 자신의 몸을 보여준다는 느낌이 확 들었다
 

 
타고난 색끼가 줄줄 흐르는 여자인가 보다 ...
 

 
은하 엄마는 딸의 사건이 잘 마무리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젠 거성의 농담에도 잘 웃으며 맞받아
 

 
치기 까지 했다
 

 
ㅡ어따..통성명 이라도 나누어야 되지않것소잉.. 나 이 거성이라고 하지요잉..
 

 
그리고 여긴 내가 아끼는 동상 이득구라고 알고 있지요잉~~
 

 
ㅡ전 박은미 에요... 작으만한 모텔을 하나 운영 하고 있어요
 

 
ㅡ흐미흐미.. 이름까지 쌈빡하게 이뿌구마잉.~ 딱 우리 은미씨 얼굴에 어울리는 이름 이랑께..
 

 
ㅡ호호호 고마워요~~그런 말씀 해주셔서..
 

 
ㅡ아니에요 은하 어머님 ..정말 연예인 같아요..~나이도 더 어려보이시고..
 

 
ㅡ호호.. 아잉.~~ 머 그런 말씀을.. 호호호
 

 

 
은하엄마는 교태를 부리며 더욱 요염하게 웃었고 거성과 날 은근히 미치게 만드는 도화살을 흘리고 있었다
 

 
타고난 천성이 요부 기질이 넘치는것 같았다
 

 
은근슬쩍 이제는 앉은 자세를 고치면서 살짝 팬티 까지 엿 볼수 있게 치마를 더 올리듯이 앉았고
 

 
거성과 나는 그순간을 놓치지 않고 눈알을 희번듯 거리며 변태의 광기를 쏟아 냈다
 

 
은하엄마의 살짝 보이는 하얀색 팬티는 우리의 몹쓸 자지를 껄떡이게 하기에 충분했다
 

 
거성은 라이터를 몇번을 줍는지 오르락 내리락 하며 꼴깝을 떨어댔고 그때 음식이 나왔다
 

 
무슨 궁중요리처럼 반찬만 30가지가 넘는거 같았고 먹는 내내 계속해서 음식이 나왔다
 

 
거의 30분을 먹고 나자 후식으로 식혜와 과일을 먹고 서야 가게를 나올수 있었다
 

 
정말 자지를 빨딱 세우고 밥을 먹은적은 정말 처음 인거 같았다 ㅡ_ㅡ:::
 

 

 

 
밖으로 나온 우리는 은하 엄마가 운영하는 모텔앞에 당도 할수 있었고 너무 걱정 말라는 인사를 해주고는
 

 
자리를 뜰려는데 순간 은하 엄마가 잠시 들어 와서 차라도 한잔 하고 가라며 거성과 나를 붙잡았다
 

 
은하 엄마의 모텔은 7층짜리였고 생각보다 멋지게 인테리어 되어 있는 고급 모텔이였다
 

 
거성이 내 허리를 쿡쿡 찌르며 함 훌쳐 보자는 신호를 보내며 차를 주차장에 퍼킹시켰다
 

 

 
ㅡ득구야잉.. 우짜쓸까잉~저 아즘시 허벌나게 야리꾸리 헌데,,함 딱아 보는게 우떻겠냐잉?
 

 
고거 보고만 있어도 군침이 살살 돌지 않냐잉? 흐미..나가 좃탱이가 뻐근할정도랑께~
 

 
ㅡ흠.. 머 일단 한번 들어나 가보져,,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판단 할테니깐.. 우선 탐색전이나
 

 
해보죠 형님.. 대신 형님이 맘에 든다면..우선 좀더 노골적으로 나가보세요..훔쳐 보지만 말고요~
 

 
ㅡ옹야 알았당께... 긍께.. 화끈하게 함 나가보라 이말이제잉?
 

 
ㅡ네..저가 신호를 주면 형님이 분위기 마춰서 노골적인 말에다가 행동을 보여 보라구요..
 

 
ㅡ그려그려..퍼뜩 들어 가보자잉.. 아따 붕알에 전기가 지르르르 온당께..
 

 
저 아즘시 완전히 타고난 화냥기가 줄줄 흘러버리던디.. ~ 쓰읍.. ~쯥
 

 

 
거성은 연신 침을 꼴깍거리며 자지를 살살 잡고서는 주물럭 거리며 변태 모터에 시동을 걸었다
 

 
모텔 안으로 들어온 우리는 은하엄마가 안내하는 카운터로 들어 갔고 내부로 들어 온 우리는 고급쇼파에
 

 
앉자서 실내를 구경하고 있었다
 

 

 
ㅡ 저기 잠시만 계세요.. 저가 따끈한 차를 금방 내어 올께요
 

 
ㅡ아녀아녀.. 느긋하게 가져와도 됭께 ..천천히 가져 오셔잉~~우리 신경 쓰지 말고잉~
 

 
ㅡ호호호..예..그럼..
 

 

 
은하엄마는 차를 준비하러 갔고 내눈에 들어 온 집안 내부는 한마디로 최고급으로 도배를 한거 같은
 

 
사치 덩어리 처럼 보였다
 

 
싹아쥐 말대로 여러명의 남자를 두루두루 섭려 하지 않고는 절대 모텔수익금 만으로는 치장 할수 없는
 

 
럭셔리 집구석 이였다..킁
 

 

 
ㅡ흠.. 쪼까 해놓고 산다잉~~ 쩐이 상당히 많나벼..~~ 흐미 이정도면 몇억은 쳐 발라버렸겠는디..~
 

 
ㅡ그러게요... 아줌마 혼자서 잘해 놓고 사네요..
 

 
ㅡ나가 건축쪽으로 일을 해서 아는디 .. 이 정도 모텔이면 최하 18억~20억은 쳐 발랐다는것인디..
 

 
ㅡ네? 7층짜리 모텔이 그정도나 나가요?
 

 
ㅡ그라제.. 이 아즘시 방만해도 몇억은 인테리어로 발랐당게..~이 쇼파도 유럽풍 최고급인거 같은디..
 

 
삼 ~사천은 족히 나가버릴껴..
 

 
ㅡ와아.. 그건 그렇고 형님 전기배선쪽 일 하시는거 아니였어요&gt;?건축하시는 분이구나~ㅎㅎ
 

 
ㅡ아따 건축을 하면 전기배선에 인테리어..에.. 뭐 여러가지 다 하는거제...~
 

 
ㅡ네에.,, ㅋㅋㅋ 저는 처음에 형님 만났을때 일당 잡부 노가다 하는분인줄 알았어요.ㅋㅋ
 

 
ㅡ흐흐흐 노가다는 노가다제..
 

 

 
거성은 역시 건축가였나보다.. 하긴 형사까지 먹어 줄 정도면 이름 있는 건축회사 일꺼라는 생각을
 

 
할때쯤 은하 엄마가 이쁜 쟁반에다가 차를 가져 들어 왔다
 

 

 
ㅡ저가 중국에 여행가서 가져온 용정차에요.. 음미하시며 들고 계세요
 

 
과일좀 깍아 가져 올께요..
 

 
ㅡ 아네..고맙습니다..잘 마실께요,..,
 

 

 
그때 카운터로 50대 같은 아줌마두명중 한명이 고개를 슬쩍 내밀며 말을했다
 

 
아마도 여기서 일하는 분 같은 차림세였다
 

 

 
ㅡ저기 사장님.. 청소 정리 다했어요.. 저희들 이만 퇴근할께요..
 

 
ㅡ네..아줌마 수고했어요,.,. 내일 뵈요..
 

 
ㅡ네 사장님.. ~
 

 

 
역시나 일하시는 아주머니 였고 일을 끝내고 퇴근하는거 같았다
 

 
말씨가 약간 어눌한것이 조선족 이란 생각이들었다
 

 
거성과 나는 아줌시가 가져온 차를 마시며 은하 엄마가 가져온 과일을 한조각씩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은하 엄마는 자기 집이라 그런지 더욱 편안자세로 있었고 거성과 나는 탐색전을 하며 때를 기다렸다
 

 
그때 은하 엄마가 살며시 일어나 서랍장에서 꺼낸 봉투에 다가 돈 같은걸 넣어서 들고 나왔다
 

 

 
ㅡ저기 득구씨.. 이거 저가 너무 고마워서 드리는 거니 사양 마시고 받아 주세요..
 

 
ㅡ먼데요....그게?
 

 
ㅡ아.. 그냥 저가 드리는 성의 표시로 저기 옷이나 몇벌 사 입으시라고...
 

 
ㅡ 아 ~은하 어머니 저를 실망 시키네요...전 은하를 봐서 저가 할수 있는 일을 한거지 금전을 바라고
 

 
한건 아니에요.. 전 받을수 없으니깐 넣으세요.. 쩝
 

 
ㅡ흐미 그라제..마음으로 한 일을 돈으로 흔들어 버리면 쪼까 섭섭하제잉~~
 

 
은미씨가 씨방 크게 실수 하는거구 만이라잉~~퍼뜩 넣으쇼잉~ 흐미 폭폭해부러~
 

 
ㅡ아.. 죄송해요. 저가 생각이 짧았내요..전 너무 고마워서...
 

 
ㅡ 마음은 받았으니깐 그냥 도로 넣으세요..
 

 
ㅡ네..
 

 
그러면서 은하엄마는 돈 봉투를 서랍에 넣으려고 살짝 엉덩이를 들고 엉금엉금 기어서 가까운 서랍장까지
 

 
기어가 돈 봉투를 서랍장을 열고 넣는것이였다
 

 
기어가는 은하엄마의 검은색 원피스 밖으로 적날하게 보여지는 탐스런 엉덩이와 치마가 살짝 올려지며
 

 
보인 쭈욱 뻗은 늘씬한 다리를 본 거성은 그때를 놓치지 않고 쇼파에서 내려앉자 두 손을 바닥에 짚고
 

 
머리를 바닥에 닿을듯 하며 아줌마의 올려진 치마속을 염탐했다
 

 
그 모습을 보는 난 갑자기 너무 웃겨서 푸훗^^~ 거리면서 웃는 바람에 아줌마가 슬쩍 고개를 돌려 보는것아닌가
 

 
거성과 딱 눈이 마주친 은하엄마와 고개를 처박고 밑으로 아줌마의 팬티를 쳐다보는 변태거성과의 어색한 눈빛작렬
 

 
잠시 모든것이 어렸을쩍 하던 얼음~하면 움직이지 않는 놀이처럼 우리 세명은 동시에 얼음이 되었나보다
 

 
......... 적막함.. 어색함 ..... 그리고 무안함? ㅡ_ㅡ^ㅋㅋㅋ
 

 

 
ㅡ저..저..저기 뭐하시는 거에요.. 거성씨???
 

 
ㅡ흐미 ~나가 긍께..담배를 피려다가 담배를 흘렸버렸당께.. 흐미 이거이 어디로 굴러 갔다냐...
 

 
발이 달린것도 아닌디.. 으흠.. 흐미 폭폭해주러~~ 담배야 어딨어야~~ ..어딨어..담배야잉~~
 

 
ㅡ 혀..형님.. 잘..잘 찾아 봐요~~ 푸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ㅡㅡㅡㅡ^#
 

 
ㅡ호호 ..호..오호호호호호..~~ 호호호호...
 

 

 
난 거성이 담배를 불러 대는 말에 참지 못하고 배꼽이 빠질듯 웃음을 터트렸고 은하 엄마도 너무 황당했는지
 

 
웃음을 터트렸다..
 

 
거성 또한 이제는 될때로 되란듯이 자신의 행동이 본인도 웃겼는지 크게 웃었다
 

 
ㅡ아따..사실..은미씨가잉~ 뒤돌아서 기어 가는 모습이 얼마나 섹시 해버리던지잉 ~
 

 
나도 모르게 그랬단께..정말.이쁘셔야잉~~
 

 
ㅡ어머.. 거성씨 그렇게 안봤는데 너무 응큼하시다앙~~호호호
 

 
ㅡ우리 형님이 은하 엄마에게 한 눈에 뿅갔나봐요.. 저런 행동을 하시다니...ㅋㅋ
 

 
근데 정말 은하 어머님 살짝 보이는 하얀 팬티가 너무너무 섹시해요..
 

 
저도 심장이 떨릴정도로 치맛속을 들춰서 보고 싶을 정도였다니깐요 ^^ㅋ
 

 
ㅡ어머어머... 부끄럽게 ...어떻게 그런 말을..호호
 

 
ㅡ흐미..팬티 뿐이겠냐잉~ 그 뭐시다냐 목 밑으로 보이는 붉은색 브라자 위에 보이는 가슴은 또 우쩐다냐~
 

 
은미씨 40대 맞다냐.. 흐미 우쩌코롬 저리 살결이 20대 같이 뽀얗다냐잉~ 흐미...처음 봤당게~
 

 
ㅡ아잉 그러지 마세요... ~ 이상하게.... ...호호
 

 

 
은하 엄마는 거성과 나의 약간 음란한 말을 들으면서도 기분이 좋은지 더욱 음탕한 웃음을 지으며
 

 
야한 포즈를 지어 앉으며 눈을 야시시 하게 뜨며 도화살을 뿜어 됐다
 

 
난 그 모습에 진도를 한번 나가볼까 하는 마음이 생겼고 거침없이 음담패설의 수위를 높혀갔다
 

 

 
ㅡ저도 은하 어머님 섹시한 엉덩이를 보는 순간 살짝 만지고 싶던 걸요..~ 새 하얀 팬티 밑으로 뻗어있는
 

 
미끈한 다리는 얼마나 섹시하고 만져 보고 싶던지..
 

 
ㅡ어머나... 아잉~~ 득구씨까지 왜그래요~~호호
 

 
ㅡ아니에요~ 정말이에요.. 아까 은하 어머님 가슴 보니깐 저가 본 여자들 중에 제일 가슴이 탐스럽고
 

 
크던 걸요..~ 피부도 하얗고.... 꼴깍~~
 

 
ㅡ아잉~ 몰라요.. 그만하세요~~ 너무 해요 호호
 

 
ㅡ저기 ..은하 어머님 저가 돈 안받을테니깐요 ... 저 딱 한번만 아주머니 가슴 만져 보면 안돼요?
 

 
소원이에요.. 네?? 딱 한번만...~~ 정말 처음 본 순간 부터 미치는것 같았어요..
 

 
무례하지만 저가 어머님 딸을 살려 드렸으니 아주머니도 저를 한번 살려줘요~ 네?
 

 
ㅡ 어~머나 득구씨... 정말 왜그래요~~ 무안하게.... 아잉~~
 

 
ㅡ아따 그려~~ 우리 득구가 좋은일 한번 해부렀는디.. 은미씨도 좋은일 한번 해야제.~~
 

 
그게 오고 가는 정다움에 웃음 꽃 피는거 아니겠어야~~기브앤테이크~ 그려~~ 그거제잉~
 

 
ㅡ 아.. ..정말.... 몰라... .. 어떻게 하지.. 아..정말 아앙~~ 몰라요..~
 

 

 
은하 엄마는 그러면서도 다리를 여자들이 잘 앉아 되는 자세로 무릎을 모으고 양 옆으로 살짝 벌린 자세를
 

 
취하며 매끈한 다리 사이로 팬티가 보일듯 말듯한 자세로 앉아서 두 손을 입술에 갇다 대고는 생각하는척 했다
 

 
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더욱 밀어 부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걸 본능적으로
 

 
내 변태적 신경계에서 신호를 보내왔기에 행동으로 옮겨 나갔다
 

 
난 쇼파에서 내려와 슬그머니 은하 엄마 쪽으로 다가 앉은 다음 생각에 빠져 있는 아줌마의 귓가에
 

 
살짝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으며 말을하자 아줌마는 내가 다가온지도 몰랐는지 흠찟 놀란다
 

 

 
ㅡ저기 은미 누님~ 한번만.. 살짝 만져 볼께요.. 아주 잠깐 촉감만 느낄게요.. 부드럽게..
 

 
ㅡ저..저기.. 득..득구씨.. 정.말 한번만 이..지요..?
 

 
ㅡ네에.. 누님.. 이번 한번만 누님의 그 섹시한 가슴을 만져 볼게요.. 걱정마세요..
 

 
또 다시 이런 무리한 요구는 하지 않을 것이니깐..
 

 
ㅡ음,,, 몰라요... 흑~~
 

 

 
내가 아줌마의 귓볼에 입술을 닿을 듯이 바짝 붙혀서 이야기를 하자 아줌마는 못 이기는척 하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려 버리면서 고개를 살짝 숙여 갔다
 

 
됐구나~ 라는 생각이 들며 난 서두르지 않고 아줌마의 목 부분으로 펼쳐진 옷 속으로 부드럽게 손을 넣어갔다
 

 
아줌마의 몸은 뜨거워져 있었고 내 손이 살결에 닿자 흠찟 하며 떨어 됐다
 

 
난 부드럽게 아줌마의 한쪽 가슴을 브라자 위로 손을벌려서 만져보았다
 

 
터 질듯이 물 오른 아줌마의 가슴이 물컹거리며 짜릿함 내손길에 전해져 왔다
 

 
난 더욱 서두르지 않고 브라자 위로 아줌마의 유방을 때론 부드럽게 때론 억세게 주무르며 아줌마의 유방을
 

 
만져 가며 분위기를 음탕하게 만들어 가고 있었다
 

 
ㅡ아흑,, 저기 그만하면 안돼나요... 저... 기.. 이제..아흑..~
 

 
ㅡ은미 누님.. 나머지 한부분도 마저 맛보고요.. 근데 누님 너무 젖가슴이 말캉 하면서 탱글한게 이런
 

 
느낌 처음이에요.. 너무 좋다...와아~~
 

 

 
난 아줌마의 귓가에 음담패설을 뱉어 내며 한손을 다른쪽 유방으로 옮겨 가며 주물럭 거렸다
 

 
아줌마의 몸이 더욱 뜨거워 졌고 젖꼭지가 나의 손길에 딱딱해져 있는걸 느낄수 있었다
 

 
남자들의 정부노릇을 하며 몸에 색끼가 베여 있는듯 했고 타고난 음란함이 아줌마의 생각을 먹어 버리는듯
 

 
이제 조금씩 목을 내 가슴 팍 쪽으로 묻어 오며 나의 손길을 은근히 느끼는것 같았다
 

 
난 브라자 위로 만지던 손을 슬쩍 브라자를 올리며 맨살의 가슴을 만져갔다
 

 
한손에 다 들어 오지 않는 아줌마의 커다란 유방은 내 손길을 엄청 흥분하게 만들었나보다
 

 
커져 버린 유방에 꼿꼿히 서 있는 유두는 생각보다 엄청 컸고 내가 손가락으로 돌돌~거리며 돌려버리자
 

 
참을수 없는지 음색한 신음이 쏟아져 나왔다
 

 

 
ㅡ아흑.... 하악하악~~,,아~~
 

 
ㅡ기분이 이상하죠..은미 누님.~~ 유두가 이렇게 딱딱해 지다니.. 흥분했나봐요 누님~~
 

 

 
난 이제 아줌마의 귀를 지긋이 물면서 속삭였고 아줌마는 목을 움츠리며 축축한 땀에 젖어갔다
 

 
거성은 분위기를 마추려는지 조용히 나의 행동에 뜨거운 콧바람을 내면서 관람을 하고 있었다
 

 
난 젖꼭지를 더욱 집요하게 꾹꾹 눌렀다가 때론 살살 돌려가며 잡아 당기듯 아줌마의 유두를 희롱하며
 

 
슬그머니 아줌마의 브라자를 밑으로 내려버렸다
 

 
순간 브라자 밖으로 터져 나올듯이 나온 가슴은 젖소 처럼 컸고 유두는 500원짜리 동전 만한것이 붙어있었다
 

 
젖꼭지는 내 손길로 딱딱해져 볼록 쏫아있었고 늘어난 목 상의 부분 밖으로 젖가슴이 덜렁 거리며 튀어나왔다
 

 
난 틈을 주지 않고 밖으로 삐져 나온 가슴에 흥분된 내 입술을 가져다 붙혔다
 

 
그리고는 놓아 주지 않겠다는듯이 한손으로 아줌마의 허리를 감으며 혀로 살살 돌려나갔다
 

 
내 혀는 많은 돈으로 몸관리를 잘한 아줌마의 보드러운 가슴을 게걸스럽게 핥아됐다
 

 
ㅡ아흑.. 저기..저기..그만 해요...아흑..
 

 
난 아줌마의 색 스런 말을 흘려 버리고 입술로 유두를 깨물어 버리며 입안으로 들어온 젖꼭지를
 

 
빠르게 혓바닥으로 흔들어 줬다
 

 
아줌마는 눈을 파르르 떨며 감아버렸고 목을 완전히 숙여진 내 상체 어깨위로 떨구었다
 

 
나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아줌마의 젖가슴을 한손으로 맛사지하며 입으로 빨아대자 아줌마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음탕함이 절로 몸 밖으로 나오고 있는것이였다
 

 

 
ㅡ아.. 학.. 이상해요... 아학.. 으음~~~
 

 
ㅡ누님 너무 맛있어요.~~ 꿀물을 더 쏟아 내죠요~~ 쪼옥쪼옥~~
 

 
ㅡ으음~ 으음~ 으흑~아~~
 

 

 
아줌마는 남자들의 성적 만족감을 위해 다듬어진 여자인것 같았다 젖가슴만 애무 했을 뿐인데 온몸으로
 

 
쾌감을 벌써 느끼는듯 했고 몸을 비비 꼬으며 뜨거운 입김을 토해 내었다
 

 
난 한손을 이제 슬쩍 내려 아줌마의 치마 밑으로 손을 움직여 갔다
 

 
땀으로 축축한 허벅지를 타고 들어간 손은 마지막 방어선인 흰색 팬티위로 슬며시 당도했다
 

 
역시 타고난 요부인갑다 아줌마의 팬티는 젖을 대로 젖어서 가랑이 사이로 물이 흘러 나오는것 같았다
 

 
나의 손길을 받은 아줌마는 나른한 몸짓으로 머리를 쓸며 고개를 들었다
 

 
연갈색의 구불거리는 웨이브 머리칼이 풍성하게 그녀의 등을 내리 덮었고 물 오른 요부처럼 갸름한
 

 
아줌마의 눈동자에 색끼의 빛이 넘실거리며 빨간 입술에는 알수 없는 비웃음이 흘러 나왔다
 

 
내 생각이지만... 그래.. 너희같은 놈들이 이런 기회가 아니면 언제쯤 나 같은 여자를 안아 보겠냐는 듯한
 

 
비웃음을 지으며 나의 손길을 받은 아줌마의 젖은 팬티를 그녀는 서슴없이 다리를 벌리며 환하게 들어 내었다
 

 
스커트의 옆 트임으로 그녀의 뽀얀 허벅지와 물기에 젖은 흰색 팬티가 적나라게 들어 나는 순간이였다
 

 

 
ㅡ아흑 ~이제 나도 모르겠어~ 아흥... 너무 흥분되는것 같애...~음~~
 

 
거..거성씨 문좀..문좀 잠궈죠요~~ 아흑,.,아학~~아학~
 

 

 
거성은 무슨 소리인지 알아들은듯 밖으로 나가 모텔 문을 잠궜고 특유의 혓바닥 돌리기를 하며 들어왔다
 

 
문을 잠군걸 알았는지 아줌마는 한껏 고조된 음성으로 색음을 내더니 나의 겉 웃도리를 세차게 끌어 올렸다
 

 
그리고는 벌떡 거리고 있는 내 가슴으로 얼굴을 묻더니 내 젖꼭지를 세빨간 혀를 내밀어 살살 할타되며
 

 
빨아가는것이였다 그리곤 음란한 혀를 내 복근을 지나 배꼽으로 스르르 내려 오며 나의 불뚝 솟은 자지를
 

 
찾아 내 바지속으로 한손을 넣어 왔다
 

 
난 순간 섹스에 길들여진 한마리의 색녀를 보는것 같았고 빠르게 바짓속으로 들어온 아줌마의 작은손에 잡혀진
 

 
내 자지에서 연신 희멀건 액체가 찔금씩 나오는걸 알수 있었다
 

 

 
ㅡ으윽....~~ 허억허억~
 

 

 
난 숨을 헐떡였다 ..아줌마의 요망 스런 혓바닥이 내 가슴에서 그림을 그릴듯 하다가 언제 벗겨졌는지
 

 
반쯤 내려진 내 바지 밑으로 벌떡 쏫은 자지가 팬티를 비집고 나와 굵은 힘줄을 벌떡거리며 해바라기 모양
 

 
을 지으며 꽃을 피우고 있는 자지밑으로 아줌마의 침이 한껏 발려진 혓바닥이 스르르 내려왔다
 

 
그리고는 혀 끝으로 울둘불퉁한 내 자지를 위아래로 쓸어가며 귀두를 할타 되더니 흥분으로 조금씩
 

 
흘러 나오는 내 분비물을 새끈한 입술로 빨아 댕겨 가며 한방울씩 핥아 먹어갔다
 

 
난 참을수 없는 욕정에 아줌마의 머리를 지긋이 눌렀다
 

 
느껴졌다 아줌마의 따뜻한 입김이 어느새 내 자지 밑둥까지 전해져 오는것을..,.
 

 
아줌마는 내 자지를 자신의 혀를 깊이 말아가며 목구멍 깊숙이 넣어 갔고 혀를 쉴세 없이 귀두를 자극해
 

 
투명한 내 애액을 맛있게 소리내며 음미하듯이 내 자지를 빨아댔고 한손은 내 젖꼭지를 잡아 비틀어 주며
 

 
닳고 닳은 창녀들만의 기술을 선보여 주었다
 

 
내 자지를 빨아 대는 것이 흥분 되었는지 한 손으로는 자신의 젖어버린 팬티속 안으로 손을 넣고 자위를 했다
 

 
정말 타고난 요부 였고 색뇨의 정점을 보여주는 여자였다
 

 
난 솔직히 처음에는 딸의 약점을 이용해 몸을 탐닉하는것 같애서 미안함이 생겼기에..가슴만 빨아보고 끝내려
 

 
했지만 아줌마의 생각지도 않은 도발에 난 서서히 무너져 내려갔다
 

 
순간 이렇게 당하는것이 왠지 남자로서 무능해 보였기에 난 거칠게 아줌마의 머리를 잡아 올리며 눞혀 갔다
 

 
그리고는 옷을 찢어 버리듯 벗겨 낸 나는 다리를 내 무릎으로 고정시키며 흠뻑 젖어 있는 팬티를 사정없이
 

 
벗겨 버렸다 삼각형 모향으로 잘 손질된 보지털과 한눈에 들어 오는 아줌마의 보지는 날 미치게했다
 

 
아줌마의 보지는 연신 입을 벌렸다 오무렸다 하며 하얀 액체를 보지 밑구녕으로 흘려 내리고 있었고
 

 
내 타액으로 젖은 젖가슴은 더욱 내 침을 원한다는듯이 한껏 푸불어 올라 있었고 유두는 번들거리며
 

 
나를 자극 하고 있었다
 

 
붉게 물든 입술에는 내 끈적한 물을 맛보듯 혀를 꺼내 살며시 닦아 내며 색욕에 빠져 버린듯한 눈으로
 

 
ㅡ 학학~ 이왕 이렇게 된거니 날 만족 시켜 줘요~ 득구 씨... ~~어서~~
 

 

 
그렇게 음란한 말을 서슴없이 하는 아줌마의 입을 난 막을 요량으로 딱딱해진 자지를 입에 물려갔다
 

 
아줌마는 내 자지를 기다렸다는듯이 물어가며 혓 바닥 운동을 했고 내 자지는 미끌거리며 아줌마 입에서
 

 
왕복 운동을 하고 있었다
 

 
이아줌마 는 섹스에 너무 길들여져 있었고 온몸 구석 구석이 성감대인 여자였다
 

 
난 아줌마의 보지를 양손가락으로 살며시 벌렸고 맑게 흐르는 보지물에서 향긋한 향이 베여 나와
 

 
내 코를 자극하며 활짝 다리를 벌려 버린 아줌마의 보지는 나를 육욕에 빠져들게 했다
 

 
흘러 내리는 저 투명한 액체를 한방울도 남김없이 빨아 먹어 버리고 싶다..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며 내 머리가 아줌마의 벌어진 보지 사이로 박혀 들어 가며 난 까칠거리는 혀를 꺼내
 

 
촉촉히 흘러 내리는 보지물을 쯔릅거리며 빨아 올리며 내 입속으로 향긋한 향과 함께 들어 오는
 

 
아줌마의 보지물을 음미하며 싹싹 핥아 나갔다
 

 
자신의 흘러 내리는 보지물을 연신 빨아대자 아줌마의 엉덩이가 미친듯이 들썩 거리며 내 자지를 더욱
 

 
세차게 아래위로 자위를 하듯 빨아댔고 격앙된 음란한 소리가 흘러 나왔다
 

 
ㅡ아학..아학.~ 더 깊숙이 빨아줘..더~~ 혀를 넣어서 휘저어줘~~ 아흑아흑~
 

 
ㅡ후르릅 ..쯥읍 ~후드릅 쯔읍~
 

 
아줌마는 끝 없이 맛있는 보지물을 뱉어내며 나에게 말을 놓아갔다
 

 
그때 우리의 거성 또한 드디어 참을수 없는지 변태적 눈빛을 지으며 침을 후르릅 거리며 자신의
 

 
바지를 벗었고 흥분된 뻣뻣히 세운 자지를 껄떡이며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우리는 그렇게 모두가 섹스에 미쳐 가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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