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판도라의 상자 - 8

소라바다 4,875 2019.07.07 23:48
아침에 일어나서 거실로 나왔다.
엄마? 엄마?
엄마는 출근하셨는지 집에 안계신거 같다.
나는 이미 차려진 밥상에 앉아 밥을 먹으면서 어제 보다만 영상을 보기로 했다.
영상의 시작은 횟집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의 멘트로 시작했다.
자, 우리 육변기 노예 계약서 써야지?
계약서요?.... 굳이... 그것까지 써야하나요?
쓰기 싫구나? 안써도 대
횟집사장이 음흉한 표정으로 엄마의 싸대기를 때린다.
아악..
엄마는 비명과 함께 쓰러졌다.
횟집사장은 쓰러져있는 엄마의 머리채를 잡고 일으켰다.
야!야!
엄마는 정신못차린건지 대답하지 못하자 횟집사장이 또 싸대기를 연달아 때리기 시작했다.
대답해! 육변기!
엄마는 정신차렸다는듯이 급하게 대답한다.
네...네네네 육변기입니다...주인님
횟집사장은 엄마의 보지에 손을 넣더니 손가락에 묻은 애액을 붙였다 뗐다하며 엄마눈앞에서 직접 보여줬다.
말로만 그러는거지? 이렇게 때리면 발정나는 개보지주제에 정신 안차리지? 넌 나없이 살 수 있어?
살 수 없습니다.....제발....
제발 뭐
절 맘껏 사용해도 좋으니....계약서까지 필요하나요...
ㅋㅋㅋㅋㅋ내가 하라면 해야지 말이 많어. 어? 그럼 내가 제안하지
횟집사장은 다시 한번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시계 시간을 보며 말했다.
육변기 니년이 지금부터 1시간 동안 신음을 참으면 계약서 더이상 요구하지 않을게
아...그건....
왜 못해?
아닙니다...하겠습니다.
좋아 ㅋㅋㅋㅋ
횟집사장은 엄마를 일으켜 침대에 눕히더니 팔과 다리를 침대 각 모서리에 묶기 시작했다.
그러곤 가져온 가방에서 착유기와 에그 6개를 꺼내더니 양 젖꼭지에 착유기와 에그4개를 달기 시작했고, 보지 클리토리스에 하나를 테이프로 고정시켰다.
나머지 에그하나는 입에 물려 빨게 하더니 어느정도 빨았다 싶으니 후장에 밀어넣었다.
그순간 카메라는 엄마의 얼굴을 클로즈업 시켜서 보여줬다. 이미 맞아서 망신창이가 된 얼굴에 입술을 깨물며 참으려는 모습이 안쓰러울 정도로 보였다.
횟집사장은 화면에서는 안보이지만 그대로 방치해논 상태로 가방에서 주섬주섬 먼갈 꺼내는 소리가 들렸다.
지이이잉 지이이잉
카메라는 다시 엄마의 몸 전체를 잡는 모습으로 바꼈다.
딜도가 2개가 보이더니 하나는 보지에 하나는 입에 쑤시곤 두손을 동시에 쑤시는게 아닌가
숨이 막힐때쯤 뺐다가 다시 넣고 하면서 반복 10분 하더니 보지를 집중적으로 딜도로 쑤시면서 진동기의 강도를 높혔다.
으으으으으으으
엄마는 간혈적으로 신음아닌 신음을 내며 고통스럽게 참고있었다. 그러다가 정신을 순간 놨는지
아흐흐흐흐 아아 아흐흐흐흐흐
참다참다 신음소리를 내버렸다. 그순간! 횟집 사장은 엄마에게 달린 모든 도구를 다시 회수 하기 시작했다.
내가 내기에서 이겼네 인정해?
네...
약속대로 노예계약서 작성한다. 자 읽어
횟집사장은 종이뭉태기를 엄마앞으로 던진다.
저, 박지선은 태생부터가 음, 음란하고 괴롭힘 받는 것을 즐기는 개보지년입니다......
지금까지 그것을 숨기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주, 주인님을 만나 저의 본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저의 남은 일생을 주인님의... 유, 육노예이자...
성욕처리... 도구로서... 살아갈 것을 맹세합니다..
서약서를 읽으면서, 수치스러웠는지 엄마는 눈을 질끗 감고는 머뭇머뭇 거렸다.
계속 읽어!
횟집사장이 소리치자 엄마는 다시 읽기 시작했다.
저는, 주인님들의... 소, 소유물로서... 모든... 육체적... 정신적, 자유를 빼앗겨... 가, 가축 이하의
육노예... 로서... 살아갈 것을... 맹세합니다.
주인님들이, 어떠한 명령을 내리시더라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무조건... 복종하겠습니다.
이 모든 사항은... 오직, 제 스스로의 의지... 의지... 이며... 절대, 타의에... 의한 것이... 아닌
것임을... 흐흐흑... 멩세... 합니다
엄마가 서약서를 읽는 것을 끝내자, 엄마에게 볼펜이 건내졌다.
 
자, 싸인해!
영상이 끝났다.
나는 밥은 커녕 자지를 잡고 딸을 치고 있었다.
영상속 엄마는 이렇게 횟집사장의 노예가 되었다. 낙인이 찍혔다.
엉덩이엔 나비문신이 강제적으로 새겨졌고, 육노예 계약서도 작성했다.
순간 시간을 보니 벌써 출근시간이다. 서둘러 집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