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내도모르는아내과거-나의방황

소라바다 6,336 2019.07.07 23:48
결혼전은 여친이라 호칭을쓸께요.
아내와헤어져있던 3개월! 난 세상이 너무힘들었더 20대초였다.
그런데 아내와뜨겁게사랑을하던 1년 아내만보다 헤어지고나서야 주변이보였다. 아니지 여친이지!
여친과헤어진이유가 여친의외도였고 바람이었다는사실이 친구들에게 퍼져나갔다. 내친구말고 여친의친구들에게...
난사실이때알았다. 여자의적은 여자라는걸~
우리가헤어지고나서 그동안알고지내던 여친의친구들에게서 전화가왔다. 힘들어하는날위로한다며 술이며 밥이며 사주는것이었다.
그중 한친구!
그친구는 거의매일 날불렀다.난 그녀와 거의매일 술먹었다. 술만~
그러던 중 그친구에게서 여친의 근황을 말해준다.
주말엔 바다간다더라!
다음주엔 에버랜드간다더라
어젠 술먹고 모텔간것같더라!
임신만안했지 이거는 사는거 아니냐는둥...
내염장을지르는건지 위로하는건지...
여친이 이미 떠날대로떠났고 나도 내인생살라는것이다.
그러면서 힘들면자기한테 기대도된다고 늘 날위로아닌위로를 해주었다.
사실이친구는 예쁘다. 내친구들이 소개해달라는 순위1순위다.
하지만 근1년간 보아온 모습은 업소만안다녔지 남자 엄청바뀌면서만난다. 나도 가끔이친구와섹스하는상상하며 자위도해봤다.
어느 주말 술취해 집에가는데 그러는것이다. 자기집에서 한잔더할수있냐고...지금여친은 그남자랑 부산에있을껀데, 억울하지않냐고?
그래서난그랬다. 그친구가선택한사랑이야! 그건 그애 인생이고!
그리고 나지금너네집들어가면 오늘집에안가! 너랑잘거야!
라고했다. 그친구는 나에게 속삭이듯 말했다.
내가 그렇게 싸인을보냈는데도 이제그걸말하네!
그러라고 집에 들어오라는거야!
그거알아? 난 남친들이랑사귀어도 집으로부르진않아! 남친집가거나 모텔가지!
그러고우린 문앞에서 서롤 마주보다 격렬하게 키스를 하면서 집으로들어갔다.
불꺼진집! 우린 누가뭐라말할새도없이 서로옷을벗고 바로삽입을했다. 여친과다른 느낌이다.
누가그랬나? 컵라면에 물붓고 다익기전 싸면 조루?바보라고?했다.
하지만 난 이때 20대초반! 한번 배위로사정을 들어가서 3분만에한것같다. 하지만 시들지않는 나의자지!
휴지로 이친구 배를닦고 다시키스를하고 박아댔다. 그렇게 서롤 30여분을느꼈다. 이때 내가하는섹스는 키스하고 삽입하고 싸고!
두번째는 질내로했다. 그러자 이친구가 그런다.
나 임신하면책임질꺼야?
난 무슨말인들못할까? 당연하지! 우린잠시 서롤 안고 일어나 같이 욕실로가서씻었다. 참신기하다.두번이나쌌는데 또선다.
그런데 이친구는경험이 많은지 내몸구석구석 씻고 나도 이친구 구석구석씻어주었다. 그리곤 물기를닦기위해 수건을꺼내는데 내서있는자질보곤 손으로 스다듬으며말한다. 빨아줄까?
잉? 내가잘못들었나?
뭐라고?
빨아줄께... 하며 내자지를 입속에넣는다.
헉~~포르노! 야동에서보아온 장면 헤어진여친의 친구가
자신의집에서 나의 자지를빤다. 두번의사정!
이건 섹스도아니다. 헤어진여친의 친구입속에서 정성껏빨리는 내자지!
40이넘은 지금까지도 그때의충격적경험은 이루말할수없다.
여자의질속은 보짓물이 나오는양과 경험정도에따라 보지의강도가다른데... 이건 허공에 자지가노닐다. 엄청난초임으로 피가쏠리다.부드럽게 감싸주다.다시 영혼까지 빨려들어갈듯 엄청난 압럭이있다가 정신 차리기도전에 사정을했다. 진짜 1분도 안된시간에 사정을한것같다. 사정하는 내자지를 쭈쭈바빨듯 쭈ㅜㄱ~~흡입하고 내 정액들을 꿀꺽! 입주위가번들거린다 그러면서날보며
그친구가말한다.
뭐야? 너 입으로첨해봐?
난 어떨결에 고해성사를 했다. 어...어!
피식웃더니 입을행구고 욕실에서나와 이친구의 좁은싱글침대에누웠다. 세번의사정! 술김과 빡센?즐거운사정을한뒤 우린 서롤끌어안고 잠을잤다. 일요일 아침! 역시 난 남자다.
자지가또섰다. 언제 이친구와또하게될지모르는 막연한 두려움에 있을때 하자는생각으로 보질손으로만지고 박아댔다. 어제의 세번사정으로 나올것이 없는지 20분이지나도록박아대도 사정이안된다. 난 힘들기시작했다. 그런데 이친구 눈이반쯤풀렸다.
입으로 나 사랑해? 그러니까 이렇게 하는거지?
아~~너무좋아~~ 흥분하는여자! 헤어진여친! 지금의아내는 섹스를 나한테배워서 이런액션이 없는데, 이친구는 얼굴만봐도 흥분될정도로 미쳐있다. 아~~너무좋다. 그동안은 삽입하고 사정하고가전부였는데...섹스러운말투! 신음소리! 체위! 표정!
정말이친구너무사랑스럽다.
그렇게 무릎이까지도록 박아대다 질속에 설마안되는 진짜 아주조금은 내정자들을 흘려보냈다.
그렇게 점심때까지 침대누웠다가 우린밥먹으러나왔고 저녁이되서 가자집으로갔다.
쓰다보니 이친구의기억이 너무좋네요.
이친구랑은 여친이랑헤어지고 보름만에 관계를가졌다.
헤어지고3개월간 만난여자 3명!
저글에 원나잇세번이라썼는데! 원나잇은 두번 두명의 여자였네요.
20여년전일이라...하지만 글쓰며 기억이새록새록 나네요.
이친구랑일화는 더쓸께요.
왜? 지금도 이친구는 아내랑 연락하고 자주보는데...
우리일은 모르네요. 저도 이친구랑 결혼 전이야 가끔! 아주가끔 했는데...결혼후 아내의친구! 친구의남편 그이상 관계나 그런일이 없거든요. 가끔 아내와같이 만나면 단둘이 있을때 넌지시말합니다.아직도 넌 내 섹스 선생님이야!
그친구도그럽니다. 그때 내가임신했으면 니옆에 내가있었을꺼야!
그땐 니아이갖고싶었으니까! 그게널 내 남자로 만드는 방법이라 생각했어! 니가 ㅇㅇ를 다시 만나는바람에 니가 날찬거니까! 칫...ㅋㅋㅋ
그러면서 둘만의 비밀을 간직한다.
넌 나랑섹스하면서도 ㅇㅇ를 늘생각하고있었어! 진짜 딱 한달만더 늦게 ㅇㅇ가 연락해읐으면 우린부부가될수도있었어!
그런데 지금보니 그러추억도괜찮네! 우리둘만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