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내도모르는아내의과거-나의방황2

소라바다 4,978 2019.07.08 05:48
그렇게 전여친(지금의아내)의친구랑 뜨거운밤을보내고 이틀이지났다.
우리의그밤으로인해 누가먼저연락을안하고?못하고있었다.
나는 인생에서 어쩌면 첫경험을 이친구에게 배운것같다.
헤어진여친과는 전혀다른 섹스였다. 당시 나는 섹스는 키스하고가슴애무하고,보질손으로 만지다가 삽입후 사정하면되는 느낌이야말할수없을정도로 좋지만, 거의행동은 자위행위나다름없었다.
그냥 정액빼는 용도!
하지만 이친구는 섹스는 행위이며,즐기는거고,쾌락의정점이라는걸 알려준 첫여자!
노콘에질싸, 사까지...이건 이당시 날 완전바꾼 계기가되었다.
3일되던날 난 내가먼저 전화를했다.
3일되던날 난 이친구가너무보고싶었다. 아니 너무하고싶었다.
잘지내냐?밥은먹었냐? 이런저런 말을주저리주저리...
그러자 이친구가 먼저 말한다.
왜? 나보고싶어?
헉!~~ 어~~
그럼이따 우리집에와!
사실 어제도 그제도 이친구집에 가고싶었다. 하지만 이상한 색마로보일까? 이런저런생각하다 3일만에전화한것이다.
난 다짜고짜 집으로가기가그래서 집근처 식당에서만났다.
저녁을먹고 술도먹었다. 얼근히 취할쯤 내가자꾸쭈뼛쭈뼛쳐다보자
 
이친구가말한다.
왜?나랑하고싶어?
난 얼른대답했다. 어!
그러자 이친구가 말하길 그럼집에가자! 이번엔 들어가서 씻고침대에누웠다.
우린 서로 뜨겁게 키스를했다. 이친구는키스하다 내몸을 만지고 입으로 목과 가슴 배! 그리고 자지와 허벅지! 엉덩이 부랄!
빠는것이다. 그런데 아래 빨면서 이친구엉덩이점점 내입쪽으로온다. 난 손으로 만지고는있었지만, 포르노에서본것처럼 빨고 싶었다. 이친구도 무언에허락인듯 내입으로 자신의보지를 들이댔다.
손으로만지고 있어서 촉촉하던차에 내가입을대자 부드러운 이여자의보지가 느껴진다.털이 송송나있고, 촉촉하고 부드럽고, 향긋한 비누? 세정제? 냄새! 처음 맛본 여자보지였다.아니 처음빨아본다. 헤어진여친! 지금의아내껏도 이당시 빨아본적없는 여자의보질 처음맛봤다. 친구들이 이당시 그랬다. 보빨은 하드코어?변태?비위가 아주좋은 남자나 할수있다고! 그런데 그건 거짓이었다. 빠는것만으로도 지금 내 자지빨리고있다라는 느낌보다황홀했다.생에첫 69였다
손가락을넣고 돌리고 입으로 빨고 보짓속에서나오는 맑은 액채를입속에넣고 삼키고... 이제 이친구가 내여자가된기분이다.
여자는 여자로잊는다. 이말은 참이었다. 그렇게 5분?10분을 빨았다. 더짧을수도 있다. 그만큼황홀했다.
그리고 서로키스를하다 삽입하려는데,이친구가 뒤로해달라는것이다. 헤어진여친이랑은 거의정상체위만했는데, 침대중앙에 강아지마냥 업드리고 항문이위로 그아래 내가열심히빤 보지가번들거리며 보였다. 나는얼른 박있다. 이친구의신음!
미친다.
아픈듯 괴로움의소리!
숨찬듯 헐떡이는소리!
쾌락에젓은듯움직이는 몸짓!
질퍽이는 보짓속에서 성난듯 쑤셔대는 내자지!
진짜뒤로 1분이상 누가버틸까?
온힘을다해 쑤시다 그대로쌌다. 3일간모아진 낸 정자!
나의 건강하고,풍부하고,진하디진한 좆물을 이친구질속에 원없이 쏟아냈다. 단한번도 이렇게많은양을 여자의 질속에 쏟은적없다.
3일전도 한번 배위에 사정하고 두번째나온 정액을 쌌을뿐이다.
그런데 오늘은 작정하고 질내사정을했다.
뒷치기자세로 있는모든정액을 이친구 질속에 쏟아내고 잠시 그상태로 누워 뒷목을 애무하며 비볐다.그렇게 꽂아둔상태 침대에 이친구등뒤로누워 대화를했다.
잠시 자지에서 힘이빠져나갔다. 줄어드는느낌이든다.그런데 이친구랑대화하다 다시선다.
이말때문에 ...
ㅇㅇ 할때보다 좋았어?(ㅇㅇ->전여친)
그말듣는순간 자지에 다시 힘이들어간다.
하지만 아무리쑤셔도 약간의쪼이는맛은있으나 너무미끄덩거린다. 그래서 옆으로돌려서박고 뒤로도박고 그렇게 전여친이랑할때처럼미친듯이 박기만했다. 흥건이젖은 보지와 내등줄기로흐리는땀!
내몸에서 땀이 흐른다. 우리둘은
질퍽하게...
끈적하게...
땀인지,좆물인지,보짓물인지...
이친구 보지부터 항문까지 하얗고 끈적이고매끄러운 액체들로 뒤섞여 박았다.그리고다시 사정! 또질싸.
엇그제 질싸보다 오늘질싸는 차원이다르다. 오늘은 얼근한정도라 정신도또렸하고 작정하고 질싸를사니 느낌도 훨씬좋다. 내첫질싸가 아내의친구였던것이다.
그렇게 다시사정을하고 씻지않고 둘은 누웠다.
내품에있는 이여자!
너무섹스럽다.그러나 너무사랑스럽다. 또한 너무이쁘다(외모보다 지금감정이...)
작은침대에누워 씻지도않고 우린 잠이들었다. 이른 아침난 화장실에갔다. 입이텁텁해 가글이라도하려고!
그런데 살짝 잠 깬이친구가 양치컵에 하얀색칫솔쓰라는것이다.
양치컵에 핑크색칫솔과 하얀색칫솔이나란히 있다. 내꺼를 준비해놓은듯하다. 양치하고 간단히씻고 나왔는데, 또 선다.이 자지녀석!
벗고자는 이친구를 덥치려는데, 잠결에 나한테말한다.
오늘만시간이아니잖아. 이따 퇴근하고 보자!
난얼른대답했다. 그래이따보자!
그러면서 나한테 묻는다.
우리 무슨사이야?
난 멍하니 자연스럽게 대답했다.
무슨사이긴! 3일된연인사이지!
그러자 이친구가 기분좋은듯 벌떡일어나 나가는 나게안긴다. 순간 난 눕히고 할뻔했다. 우리의 두번째 동침이 끝났다.
그런데걱정이다.
이친구소개해달란 친구들한테뭐라하지?
이친구는 전여친에게 뭐라 할까?
지금생각하면
가장걱정은 임신일텐데,그런걱정보다 사람관계가먼저 생각이났다. 그러면서 난 다가올 밤을기대했다. 이친구랑하는섹스는 신세계이기때문이다.
그땐 몰랐다. 이친구는 이미 경험많은 걸래였단걸....
이른아침 출근길...나는 나도모르 차를끌고 그놈집앞에갔다. 과연오늘 같이나올까? 30분을 있으니 그놈이나온다.
대학생녀석이 뭐하러 일찍! 그런데 잠시뒤 머리가젓은 아내!당시 헤어진여친이나온다. 그리고 좋지도않은 티코에 몸을실은다.
저런거때문에 날!
난 그대로차를박고싶었다. 그리고 보여주고싶었다. 내차가훨씬좋은거라고!
하지만 저런것들때문에 내가손해볼순없지!
난 화를삭히며 출근을했다. 내이모든기분을이따저녁에풀어야지!
하지만 오늘도 내일도 만나질못했다. 이친구가 일정이꼬이고,나도 꼬여 토요일에나볼수있었다.
토요일 이친구말이 전여친과 그놈이 1박2일로 무창포를간다는것이다. 난 이친구에게 우리도가자했다.
그래서 우리둘도 오전근무후 무창포로 떠났다.
그리고.... 다음번에....
 
내인생에서 요때 가장짧은 시간에 섹스도,여자도 가장많았을때일껍니다.
그썰을 생각나는대로 천천히풀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