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MD성향의 레토라레 부부ㅡ 관전기 3

소라바다 7,920 2019.07.12 23:52
저 분은 남편의 부탁으로 작업한 겁니다
어린 남자 세명이 차례로 연이어 달렸던 그 여인에 대한 얘기를 집주인이 배웅하면서 한 말이다.
그녀의 남편은 크게 사업을 하다가 부도가 났는데, 다시 사업을 일으킨 건실한 사업가라고했다.
회사가 부도났을 때, 그녀의 남편은 충격으로 심인성 발기부전이 왔고, 사업이 정상적으로 된 뒤에도 완전한 회복을 기대하기 힘든 상태란다.
그저 정신적 자극으로 정액을 빼내는 것이 전부라서 관전을 주로 한다고했다.
한창 때는 섹스를 즐기는 아내를 만족시키는 정력가였으나, 그것이 불가능해지면서 아내는 몸만 풍성하게 살이 쪘단다. 결국 그녀의 남편은 초대남의 작업을 요청했고 지금에 이른 것이다.
 
그러니깐 그녀는 남편 몰래 바람을 피고있는 것이다.
그녀만 모르는 일이다.
섹욕이 강한 아내를 위한 남편의 선택이었지만, 남편이 더 즐기는 상황이라고한다. 나쁜남자에게 빠지는 것보다는 안전하다는 것이 그 남편의 주장이었다.
오직 아내의 성욕만 풀어주는 남자가 필요했지만, 작업남은 자신의 취향대로 이끌고있었다.
그녀를 만난지 2년이 되가고 있는데, 그녀를 접한 남자들이 몇명이나 되냐는 질문에.........그는 웃음으로 얼버무리며 말을 아꼈다.
 
관전을 하고 온 뒤로 아내가 외출하는 것을 더욱 살펐다.
그가 아내를 어떻게 다룰지, 상상만으로도 그는 힘없이 정액을 쏟곤했다.
그러나 아내의 핸드폰에는 초대남의 새로운 문자가 없었다.
벌써 보름이 지났는데도 초대남의 호출이 없었다.
요즘은 아내랑 만남이 없으십니까?
그는 인내심을 잃고 초대남에게 문자를 보냈다.
 
네~ 제가 요즘 바빠서 연락을 못했습니다~ 형수는 잘 계시죠?
두어시간 뒤에 온 그의 문자는 그야말로 싱거웠다.
그리고 이어서 그에게서 짧은 동영상이 왔다.
어느 여인이 구두주걱같은 것으로 엉덩이를 맞는 동영상이었다.
엉덩이에는 수십개의 붉은 자욱이 난자하고, 여인의 비명같은 신음소리가 들렸다.
엉덩이만 보이는 동영상의 소리에서 혹시 그 신음소리가 아내의 소리인지 귀 기울였으나, 확실치가 않았다.
 
그 남편이 그 목소리를 감별하려고 다시 보기를 서너번 하고있을 때 초대남에게서 또하나의 동영상 왔다.
이번에도 비슷한 영상인데, 맞는 사람이 달랐다.
남자다.
엉덩이 사이로 불알이 늘어져있고 그 남자의 물건이 덜렁거리는 것이 보였다.
여인의 엉덩이를 때리는 것보다 더 강하게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났다.
어흑.....어흑!.
중년의 남자의 비명소리같은데, 그는 구두주걱의 아픔에 자꾸 주저앉았다.
회초리가 그의 엉덩이를 톡톡치자 다시 자세가 바로 잡혔다.
그리고 이어지는 스팽~
 
동영상을 보던 그의 머리가 띵~ 하더니 갑자기 물건이 치솟았다.
앞선 동영상보다 두번째 동영상에 감당할 수없는 흥분감이 몰려왔다.
어느 것이 더 자극이 되시나요?
초대남의 문자에 그는 답을 못하고 망설였다.
글쎄요. 매우 놀랍네요. 남자는 누구?
그는 자신의 마음이 들킬까봐 답을 회피했다.
 
ㅎㅎ 다시 연락드릴게요. 언제 한번 오피스텔로 모시겠습니다
초대남은 남편의 마음을 휘저어놓고 문자를 끝냈다.
 
그리고 일주일이 더 지났다.
아내의 핸드폰을 열어보는 긴장감도 사라지고 아내도 핸드폰을 화장대 위에 두고 관리가 허술했다.
초대남의 호출이 뜸해지면서 아내도 기대감이 떨어지는 것이 분명해보였다.
지나간 동영상을 보고 침실로 들어가니 아내는 이미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침대에 조심스럽게 눕다가 얼핏보니, 화장대 위의 아내 핸드폰이 보이지않았다.
순간 긴장이 되어서 어둑한 방을 두리번 거렸다.
 
모로 누워잠들어있는 아내의 베개밑에 깔린 핸드폰이 보였다.
아내가 핸드폰을 가까이 둔다는 것은 분명 어떤 변화가 있었음을 암시했다.
그는 조심스럽게 아내의 핸드폰을 꺼냈다.
비번 68xx ᆢ
잘 지내지? 내가 요즘 많이 바빴어.14일 오후 4시, 오피스텔! 오늘밤부터 항문 마개 실시~ 그날보자
아내의 답 바쁘셨군요. 연락이 없으셔서 ᆢ 그날 뵐게요
 
그의 명령조 문자에 아내는 평소처럼 순종적으로 답장을 했다.
오늘밤부터 항문 마개?
낼모레 만날거면서 마개를 오늘밤부터 하라고?
아내가 모로 누워서 자는 이유가 이미 마개를 하고있다는 것인가?
그는 긴장감이 몰려왔다.
 
아내의 항문은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가슴이 뜀박질했다.
아내가 덮고있는 얇은 이불을 천천히 들어올리는데, 긴장감으로 얼굴 근육이 실룩거렸다.
핸드폰 전등을 이불속에 넣고 아내의 잠옷을 조심스럽게 올렸다.
그의 이마는 이미 땀이 송글맺혔다.
얼굴이 달아오르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호흡이 짧게 짧게 끊어졌다.
핸드폰 불빛에 아내의 허벅지가 뽀얗게 빛을 내고, 엉덩이가 갈라지는 곳까지 왔을 때, 그만 손을 놓쳤다.
그의 손이 떨리고 있었다.
 
다시 치마를 들어올리자, 갈라진 엉덩이 사이가 들어났다.
아내는 여전히 노팬티였고, 그 사이에 금색과 청색이 혼합된 어떤 것이 보였다.
그것이 바로 항문마개인 것이다.
아내는 그의 명령대로 항문에 그것을 꽂고 있었다.
그들만이 약속한 비밀스러움이 많은 것같다.
 
그는 항문을 들여다보다 보면서, 급하게 흥분했다.
조용히 다른 방으로 옮겨서 열흘간 잊고있었던 육두질을 했다.
오랜만에 폭발하는 하얀물줄기가 솟아 책상위까지 튀었다.
 
아내의 항문에 꽂힌 그 장면은 다음날에도 잔상처럼 남아서 아른거렸다.
형님~ 오늘밤 오피스텔에 놀러오시죠
초대남의 문자다.
아내랑은 내일 만나기로 했을텐데, 왜 오늘 밤이지?
몇시에 가면될까요?
7시에 뵙지요
초대남의 문자만으로도 그는 이미 기대감으로 들떴다.
7시에 가려면 집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은 이내에게 설명하기 복잡했다.
그는 밖에서 혼밥을 먹고, 초대남의 오피스텔로 갔다.
 
어~ 시간 맞춰오셨내요
초대남은 언제나 그렇듯이ㅡ 활짝 웃는 표정으로 그를 맞았다.
그의 젊음이란 브랜드도 부러웠지만, 그의 몸매와 스탈일 좋은 옷 매무새는 남자가 봐도 멋져보였다.
형님은 오늘 촬영 도우미로 오신겁니다
촬영~~?
조금뒤 여기를 방문하는 여인은 47세이고, 남편의 소개로 섹파가 된 상태라고했다.
오늘이 7번째 만남이고, 자기의 성향을 잘 따라주는 여인인데, 이미 대7~8명의 도우미 경험이 있단다.
그녀의 남편에게 보내줄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었다.
 
초대남이 건내준 핸드폰으로 작동하는 방법을 배우고, 그가 따라주는 독한 양주를 여러잔 들이켰다.
맨정신으로 초면의 여인을 보는 것은 용기가 필요했다.
초인종이 울리면서 그의 심장은 작은 새처럼 콩닥거렸다.
그가 인사를 시키는데, 여인은 어디서나볼 수있는 평범한 얼굴에 아줌마다운 몸매를 갖고있었다.
인사해 아는 형님이야~
그녀가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못하고 정중히 인사를 했다.
 
초대남이 거실 가운데에 의자를 놓고 앉으니 그녀가 그 앞에 섰다.
그녀는 다른 사람의 눈길을 의식하는듯 서성였다.
머해? 시작해!
초대남의 말은 조용하지만 카리스마가 넘쳤다.
그녀가 치마의 앞부분을 천천히 들어올렸다.
역시 다른 여인들이 했던 그대로 노팬티 검사를 받는 순서였다.
그리고 스스로 뒤로 돌아서 자신의 발목을 잡고 앞으로 굽히는 것까지 똑같았다.
 
그가 엉덩이를 덮고있는 치마를 들추고 그녀의 엉덩이 사이를 두손으로 벌렸다.
흐음~
들릴듯 말듯 그녀의 신음소리가 났다. 둘이만 있는 것이 아니고 새롭게 관전하는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도 그녀에겐 큰 수치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어라? 다리 더 벌려봐~
그가 엉덩이 사이로 눈을 가까이 하면서 한말이다.
.........!
그녀는 말없이 다리를 조금더 벌렸다.
흠~ 이러면 곤란하지~~
그가 의자에 몸을 기대며 뭔가에 실망한듯 한숨을 쉬었다.
 
어느 놈하고했어?
그가 그녀에게 물었다.
그녀의 보지를 살핀 이유를 알게됐다.
........어젯밤에....... 남편이..갑자기....
그녀는 발목을 잡고 엎드린 체로 그에게 더듬거리며 말을 이어갔다.
15일을 못참아?
남편 친구가 좋은 약을 줬다고, 그거 먹고서 갑자기 덤벼서......
그것은 변명이 안되지, 그런 유혹을 견디는 것이 내말을 따르는 것이지. 이런 저런 이유로 가랭이를 벌리면 그것이 금욕생활인가?
 
..............죄ᆢ죄송~
그녀는 말을 잇지못했다.
첫 약속인데ᆢ 실망스럽구먼, 규칙은 그때 미리 말했으니 알 것이고, 이쪽 돌아봐~!
그녀가 그의 왼쪽으로 발목을 잡은 체로 돌았다.
그녀가 돌아서자, 구경하는 그에게 하얀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보였다.
벌어진 엉덩이사이로 거무튀튀한 보지가 들어나보였고, 다리사이로 그녀의 붉어진 얼굴이 거꾸로 보였다.
(초대남은 어떤 카리스마로 그녀를 저렇게 다룰 수있을까? 그것도 띠동갑도 넘는 여자들이었다)
 
매우 실망스러운데, 첫 실수니깐, 엉덩이 맞는거로 이번엔 넘어갈게ᆢ 앞으로 실망시키지마. 어려운 일도 아니잖아 그치?
네~ 죄송해요~
그의 말은 느리고 여유로웠으나 무거운 카리스마는 여전했다.
 
그가 구두주걱같은 것을 들어서 벌거벗은 그녀의 엉덩이에 가볍게 문질렀다.
구호는 잘 못했어요 알지?
네~
초대남이 촬영기사에게 신호를 했다.
촬영버튼을 누르니 화면속 그녀의 엉덩이가 더 적나라했다.
짜악~~
아흑~ 잘못했어요
구두주걱같은 것이 그녀의 엉덩이를 세차게 후렸다.
짜악~~
아흑~ 자ᆢ잘못했어요 아흐윽~
그녀가 발목을 잡고 엎드린 자세는 유지했지만 크게 몸이 요동쳤다.
짜악~~
아흑~ 잘못했습니다. 흐~~
그는 말없이 구두주걱을 느리게 움직이면서 적당한 간격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후려쳤다.
짜악~~
아흐윽~ 잘못했어요 하그그~~
그녀가 발목을 잡고 쪼그려앉았다가 다시 무릎을 세웠다.
 
그것이 벌칙중의 규칙인듯 발목을 잡고있는 두손은 엉덩이를 만지거나 휘젖지않았다.
어느덧 그녀의 엉덩이엔 빨간줄이 나타났고 그 줄은 허벅지까지 내려오며 만들어졌다.
하얀 여인의 살결은 금새 붉게 변하고있었다.
 
짜악~~
하그그~ 자~~잘못했어요
몇대인지 세지도 않고 촬영하는 사람도 반쯤 혼이나가서 손바닥에 땀으로 축축했다.
주책없는 물건은 팬티를 뚫고 올라올 기세로 솟구쳤다.
 
이번엔 이쯤하지. 일어나~
그녀가 치마를 내리며 일어서는데 몸을 비틀거렸다.
그러니 말을 잘들어야지~
그가 그녀를 품에 안고 부드럽게 속삮였다.
흐윽~ 죄송해요
그녀가 참았던 울음을 터뜨리며 그의 품에서 어깨를 들썩였다.
그의 손이 그녀의 앞쪽으로 이동해서 보지를 쓸어올리듯이 하더니 카몌라쪽으로 내밀었다.
그가 얼른 카메라 줌을 당기니, 그의 손가락엔 물이 흥건했다. 그녀가 흘린 눈물보다 보지에서 흘린 애액이 더 많을 듯보였다.
 
그리고 또 순서처럼 그녀는 무릎을 꿇고 의자에 앉은 그의 물건을 입안가득 흡입했다.
그 모습은 마치 굶주린 짐슴이 먹이를 흡입하는 느낌을 주었다.
조금전 까지 눈물을 흘리며 울부짖던 여인은 없고 성욕에 빠진 한마리 암사슴만 보였다.
그의 작지않은 물건이 그녀의 입속으로 들락거리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찍고싶었다.
그녀의 남편에게 보여질 것이니, 동병상린의 맘가짐일 것이었다.
 
저 형님이 아까부터 힘드실거야, 해소 시켜드려야지~
초대남이 촬영하고있는 그를 바라보며 그녀에게 말했다.
졸지에 초대남이 앉아있던 의자에 그가 앉게되고 그녀는 고개를 들지못하고 무릎 꿇고 앉아 있다가 그의 물건을 입에 물었다.
그녀의 입은 그의 물건을 녹이는듯한 감미로움이 있었다.
그녀가 흡입하며 빨아올리는 기술은 없던 정액도 쏟아질 참이었다.
 
아으~~
그가 가느다란 신음소리를 흘리고 얼마안되서 그는 벌컥거리며 정액을 쏟아냈다. 그녀의 입속이다.
형님 입속에 있는거 어떡할까요?
그가 카메라를 그녀의 얼굴에 가까이 하고 물었다.
어? .....그거....
아까운데.....
초대남이 그를 도우려고 거들었다.
머ᆢ 먹어야지~~~
그녀가 고개를 들더니, 눈감고 꿀꺽 삼켰다.
먹는 것을 보여주려는 듯 그녀는 입맛을 다시고 다시 물건을 입에 물고 깨끗이 청소하듯이 핥아냈다.
 
그는 정신이 혼미했다.
그 흥분감은 정액을 쏟아내고도 여전히 파도처럼 일렁였다.
난생처음 경험해보는 처음 본 여인의 오랄을 받고, 엉덩이를 후려맞는 장면 또한 강력한 충격이었다.
초대남이 따라주는 위스키를 수건배마시고, 그는 비틀거리며 초대남의 오피스텔을 나왔다.
그리고 그날밤 그는 흥분감을 감추지못하고 그의 아내를 덮치듯 하였는데, 강렬한 뒷치기는 본인이 생각해도 어느때보다 자극적이었다.
아내는 처음엔 왜그러냐는듯이 반항하더니 그의 거친 행동에 포기하고 그를 받아드렸다.
오랫만에 아내의 신음소리가 벅차게 터졌다. 그 신음소리에 흥분하여 보지깊숙히 정액을 쏟아부었다.
실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정복감이었다.
 
집에 돌아가시면 그냥 주무시지 마시고 ᆢ 아시죠?
아~ 네 ᆢ
오피스텔을 나오는 길에 초대남이 그에게 한 말이다.
꼭 아내랑 섹스를 하라는 그의 말을 실천하면서 뒷치기중에 아내의 보지에 박힌 그 모습을 사진을 찍어서 그에게 바로 보냈다.
그는 자기가 하는 행동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
아흐~~ 오늘밤의 그 여인처럼, 아내도 그와 섹스금지 명령을 받았을까? 그리고 지금 본인은 아내의 증거물을 그에게 보낸 것인가?
그는 기대감인지 걱정인지 알 수없는 미로같은 상상력이 날개를 달고 날았다.
 
초대남에게 다녀오면 아내의 엉덩이를 확인해봐야한다.
아내는 그와 몇번 만나지않았으니 아직은 그정도로 진도가 나가지 않았을 거야~~그 남편의 머릿속은 혼란 그자체였다.
(계속)
 
오타나 탈자는 수정하기 힘들어서 그냥 놔둘랍니다.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어서 서둘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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