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MD성향의 네토라레부부ㅡ남편의 관전 5

소라바다 8,758 2019.07.19 20:10
네토성향을 모르면 재미없는 글입니다. 성향에 맞지않으신 분들은 패스하세요.
 
헝님~ 제가 원하는 것은 여자의 육체가 아닙니다. 그녀의 영혼입니다
그날 나이든 여인의 엉덩이를 후려치고나서 초대남이 그에게 한말이다.
그 말뜻을 언뜻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오늘 아내가 엉덩이를 맞는 것을보면서 그리고 언행을 보면서 그 말뜻인지 무엇인지 알것도 같았다.
매질이 거듭될 수록 아내는 그에게 매달리고, 용서를 구하는 말투나 단어들이 스스로를 낮추며, 그에게 더 가까이 가는 듯이 느껴졌었다.
그리고 매질이 멈추고 가슴에 안아주는 초대남에게 아내는 무한한 감사를 표하듯 온전히 그에게 기댔다.
몸이 아니라 마음을 기대는 듯했다.
 
그런 그가 시키는 것이라면 무엇을 못하겠는가?
뒷치기를 하던 젊은 남자 놈이 거칠게 피스톤을 하다가 아내를 바로 눕히더니 거칠게 입속으로 큰 물건을 쑤셔넣었다.
침대 버리니 흘리지마
초대남이 걱정스럽게 말했다.
젊은 놈이 카메라를 아내의 얼굴에 맞추면서 입속에 육두질을 했다.
아크큭~~ 아하~~
놈이 사정을 하면서 거칠게 신음을 토했다.
벌컥거리며 나오는 정액이 아내의 입속에서 터지고, 수량이 넘쳐 입가로 흐르는 것을 아내가 손으로 쓸어올렸다.
혹여 침대에 흔적을 남길까봐 서둘러서 입속으로 밀어넣는 아내의 손동작이 가여워보였다.
아~~끝 부부 쪽~ 빨아줘
젊은 놈이 아내에게 요구했다.
넘치던 정액을 어느새 다 삼킨 아내가 놈의 좃끝을 오목하게 물고 쪽쪽~소리나게 빨았다.
 
아내는 다른 놈들에게도 이미 돌려지고있었던거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그렇게되어있었다.
 
그리고ㅡㅡㅡㅡ
아내가 거실 바닥에 엎드려있는 장면으로 화면이 바꼈다.
젊은 놈이 벌겋게된 아내 엉덩이에 연고를 발라주는듯 이리저리 문지르고있다.
잘 문질러라. 아님 멍든다
초대남이 하얀 액체가 든 뭔가를 들고오면서 한말이다.
자~ 엉덩이 들어 봐
카메라는 어디엔가 고정된듯이 세명 모두가 보였다.
초대남의 말에 아내가 엉덩이를 높이 쳐들었다.
발가벗은 세사람 속에서 아내의 붉은 엉덩이가 높이 솟았다.
오일 발랐지?
네~~충분히 ...
그들 대화가 이어지고 곧 바로 아내의 항문에 그가 들고온 가느다란 대롱이 꽂혔다.
아~~흐~
아내가 불안한 신음소리를 냈다.
괜찮아~ 움직이지마~
하얀 얙체가 그 관을 통해서 들어가는지 아내가 꿈틀거렸다.
움직이지말래두
그 많던 하얀 액체가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일어서~
아내가 엉거주춤 일어났다.
벽에 기대고 서봐
그가 시키는대로 아내가 벽에 기대어 섰다.
열중셧~~5분뒤 올테니깐 그대로 서있어
아내가 열중셧 자세로 똑 바로 자세를 잡았다.
신기하다.
아내가 순종적이긴 하지만 어쩜 저렇게 잘 따르지?
아내가 갑자기 딴 사람처럼 느껴지고 그도 그들과 한패처럼 아내를 관찰했다.
 
화면엔 이제 아내만 보이고 그들은 화면속에서 사라졌다.
아내는 고개를 숙이고 움직임이 없다.
멍하게 시간이 지난다.
이윽고 아내가 몸을 꿈틀거린다.
아흐~~
한 바가지나 되는 액체가 흘러들어간 그 곳에 느낌이 오는 것일까?
아내가 점점 크게 허리를 꿈틀거렸다.
아흐~~ 선생님~
아내가 애처롭게 그를 불렀다.
아직 2분 남았어. 밑에 씨트깔린 거보이지? 잘 참아
그는 아내의 고통보다 시트가 더렵혀지는 것을 걱정했다.
그의 목소리는 아내의 소리보다 더 멀리서 들렸다.
그 소리에 아내는 더 몸부림쳤다.
아흐흐~ 아윽~
벌거벗고 꿈틀거리는 40대여인이 너무나 섹시하게 보였다.
보지의 털이 적나라하게 들어나있는 나체! 적당히 나온 배와 튼실한 허벅지가 점점 더 출렁이고, 살집 좋은 유방이 덜렁거렸다.
흐~제발~~~선생님~~어쩜 좋아~
아내가 한계점에 온 것일까?
더욱 애처로운 소리가 터져나왔다.
1분~~ 기다려~
선생님~~~ 저 ~~ 이제 ~ 아흐흑~~
아내는 뒷짐진 손으로 항문을 막는듯 하며 얼굴에 구슬같은 땀을 흘렸다.
아흐흑~~ 이제~ 더 이상~~
들어가~~
그의 소리에 아내가 후다닥 뒷쪽 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
 
화면엔 아무것도 없다.
마치 티비의 화면 조정시간 처럼 그냥 그렇게 있었다.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가 여러번 들리고, 다시 조용하다.
끝냈으면 나와
조금뒤 아내가 조심조심 걸어나온다.
무언가를 잘못한 사람처럼 고개를 푹숙이고 나오는 아내가 안쓰러워보였다.
 
그때 초대남이 나타나서 알몸으로 아내를 안았다.
참을만 했지?
힘들어요
아내의 말투에는 어리광이 넘쳐났다.
두번째부터는 덜 힘들어
아내가 놀란 눈으로 그를 바라봤다.
아까처럼 엎드려~
아~
아내가 주춤거렸다.
어서~~
아내가 다시 그 자세로 엎드렸다.
또다시 붉은 엉덩이가 둥실 허공에 떠오르는 했다.
연고 좀 발라줘라
젊은 놈이 다시 엉덩이에 연고를 바르고 엉덩이 전체를 문질러댔다.
그리고ㅡㅡ
다시 항문에 관이 꽂히고 하얀 액체를 흘러들어갔다.
액체가 흘러들어가는 동안에도 젊은 놈이 엉덩이를 마사지하듯이 하고있다.
 
다시 아내는 열중셧 자세로 벽에 기대어 세워지고, 화면은 아까처럼 반복됐다. 이번엔 아내의 몸부림이 더 빨랐다.
아흐~
기다려~~
통통한 중년의 발가벗은 몸이 꿈틀거렸다.
아~ 선생님~ 금방~~ 아흐~~
1분~
늘 그렇듯이 그의 목소리는 다정하면서도 단호했다.
 
그렇게 아내는 다시 화장실로 뛰어들어가고, 또다시 나와서 세번째 관장을 당하고 나서야 그 고문의 시간이 끝났다.
항문은 내가 그 처녀성을 처음 갖는 것이니 그냥 가질 수없잖아?
그말은 마치 남편에게 하는 듯이 들렸다.
그리고 동영상은 끝났다.
 
남편은 자극적인 두편의 동영상을 보고 그 자리에서 오랫동안 멍~ 하게 앉아있었다.
물건은 오히려 기를 못피고 정신만 자극을 받아서 뇌가 오르가즘을 하는듯했다.
팬티가 촉촉하게 젖었는데 물건은 오금이 저린듯이 작아져서 쿠벼액만 줄줄흘렸다.
영혼을 갖고 싶다는 그의 목소리 웅웅거리고, 자신도 그에게 영혼이 빨려들어가는 착각이 일었다.
진공관 속에 갇힌 것처럼 어떤소리도 들리지않았고, 손가락하나도 꿈쩍할 수가없었다.
생각이 멈춰버린 그는 어떤 판단도 할 수없었다.
 
핸드폰이 띠링~하고 울렸다.
형수 댁으로 갑니다
밤 12시다.
그때서야 그는 정신을 차리고 후다닥 밖으로 나왔다.
동영상을 보고 두시간이나 지난 뒤였다.
동영상을 받은 시간이 8시인데 그 시간동안 아내는 무엇을 했을까?
그는 주차장 차안에서 아내를 기다렸다.
얼마지나지않아 아내가 아파트 입구로 들어서는 것이 보였다.
깔끔한 투피스에 나폴거리는 치마가 잘 예뻤다.
아내가 저렇게 예뻤던가?
남에게 뺏긴듯하니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인가?
 
오늘은 조금 하드했을 것입니다. 거의 완성되고있습니다. 동영상은 다보셨는지요
초대남이 보낸 문자에 그는 쉽게 답장을 보내지못했다.
좋았다고 보내지도, 싫다고 보내지도, 멈춰달라고 보내지도 못 할것같았다.
처음엔 충격일 것입니다. 몇일 뒤에 다시 영상을 보십시오
그가 망설이는 것을 아는지, 초대남이 다시 문자를 보냈다.
그는 끝내 답장을 안했다.
 
아내가 들어가고 1시간이나 차안에
머물렀다가, 소리죽여 집으로 들어갔다.
왜 자신의 집에 조용히 들어가는지 순간 그도 이해가 안됐다.
결국 안방문도 소리없이 열었다.
아내가 벌써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그곳에서 시달린 탓일 것이다.
자신의 호기심과 쾌락으로 시작한 일에 아내는 가장 흥분되는 재료가 된듯했다.
미안하고 안쓰러웠다.
그는 어두운 방안에 우두커니 한참을 서있었다.
 
그러다가 결국 그는 아내의 치마잠옷을 천천히 걷어올렸다.
아내의 엉덩이를 보고싶은 욕망은 그의 죄책감을 무너뜨리고 그렇게 움직였다.
핸드폰 불빛에 비친 아내의 엉덩이는 거칠게 오돌토돌했고, 매를 맞은 자욱이 적나라하게 불거져있었다.
...............
항문~~! 보지~~! 깨끗히 씻겨져있었지만 붉게 변해있었고, 보지에서는 약간의 액체도 번져나오고있었다.
결국 그는 컴퓨터방에서 육두질을 하며 크게 신음을 토했다.
정액이 솟구칠 때는 허리가 굽혀지고 다리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그날 이후 이내의 옷차림은 더욱 야해졌다.
더 짧아진 치마길이, 유방골이 보이도록 패여진 목덜미ㅡ
비싼거여서 잃어버릴까봐 안하던 귀걸이, 팔찌, 목걸이,반지 등이 금색찬란하게 온몸에서 빛났다.
 
형님~ 오피스텔에 5시쯤 오시죠
일주일이 지난 어느날 초대남이 보낸 문자다.
네~ 알겠습니다
오늘은 또 무엇을 보여주려는 것일까?
이제 초대남의 초대가 가볍지많은 않았다.
<계속>
역시 오타수정없이 올립니다.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