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MD성향의 레토라레부부ㅡ남편관전기 17

소라바다 11,950 2019.08.29 02:17
초대남이 관리하는 여인들은 대부분 40대인 것같다.
동영상에서 보여지는 여인들을 보면 대부분 그랬다.
그렇다면 여인들의 남편들은 나이가 더 많거나 비슷할 것이다.
그들 남편들도 자신과 비슷한 성향이거나, 네토에 더 몰입된 남편들이 아닐까?
그들은 이들 부부보다 더 일찍 부터 초대남을 만난 듯했다.
 
형님~ 지난번 그 동영상을 보내드렀습니다. 그리고 보너스 영상도 하나 더 보냈어요
건물 관리실에서 망상에 빠져있을 때 초대남의 문자가 왔다.
마침 심심하던 차에 반가웠다.
고맙습니다ㅡ 지난번엔 감사했습니다
처음부터 형님ㆍ동생을 하자고 했음에도 그는 초대남에게 존대를 했다.
그들 관계에서는 어쩌면 감히라는 단어가 어울렸다.
그는 오히려 극존칭까지 쓰기도했다.
특히 초대남에게 엉덩이를 후려맞은 이후론 더더욱 그랬다.
그는 그것을 깨닫지 못했다.
 
동영상을 열었다.
- 부부 -라는 제목이 붙어있었다.
자신이 아내를 희롱하여 분수를 터뜨리는 영상이 먼저 나왔다.
자신이 했던 행위를 다시보니 쑥스러웠다.
그리고 다른 방에서 구두주걱으로 엉덩이를 후려치는 본인의 모습!
다시보니 그여인의 비명소리가 의외로 컷다.
흥분하여 생각보다 쎄게 때렸던 같다.
다시 또 그녀에게 미안했다.
 
그리고 아내가 엎드려있는 방~
그곳에 남자가 들어섰다.
거구의 남자다.
그가 방에 들어서자 화면이 가득찼다.
그에 비해 아내는 아주 아담하고 작은 여인이었다.
그가 갑자기 아내의 허벅지를 들어올리더니 자신의 어깨에 걸었다.
거꾸로 매달린 아내가 급박하게 비명을 질렀다.
어머머~~ 어어~~
그가 그 상태로 아내의 보지를 흡입했다.
크아아~~ 어떡해~~
아내가 당황하여 버둥거리며 신음도 아니고 비명도 아닌 괴상한 소리를 냈다.
그는 아내의 반응에 아랑곳하지않고 쩝쩝~ 거리며 가랭이 사이에 얼굴을 박았다.
 
두사람의 신장 차이가 너무 커서 아내는 그의 육봉을 손으로 잡고 있을뿐, 입이 닿지않았다.
참으로 기이하고도 거친 행위였다.
그날 초대남의 주의사항이 애무없이 삽입하라고 했는데, 그는 다짜고짜 아내의 보지를 빨았다.
한참을 빨던 그가 아내를 내려놓았다.
아내는 두려움을 느꼈는지 몸을 한껏 움츠리고있었다.
움추린 몸은 덩치큰 남자에 의해서 적나라하게 벌어졌다.
그 남자의 몸에 달린 물건은 덩치만큼 어마어마 한 것이 덜렁거렸다.
 
정말 놀라울 만큼 큰 물건이었다.
크다.작다란 단어가 어울리지않는 그야말로 거대했다.
저 물건이 아내의 보지를 밀고 들어간다면 쾌락이 아니라, 고통을 느낄 것같았다.
그가 아내의 두 다리를 벌리고 결국 그 물건을 조준했다.
뒤쪽에서 보이는 그의 엉덩이가 천천히 내려갔다.
아~그극~~아그극~~아하~
아내가 지르는 소리는 비명같았다.
그의 엉덩이가 어느부분에서 멈췄다.
 
그러더니 아내를 들어올려서 자신의 가슴에 안았다.
그가 카메라쪽으로 돌아서면서 남녀가 결합된 부분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그 거대한 물건이 아내의 보지속으로 거의 다 들어가고 일부분만 남아있었다.
아~ 저럴수가~~
남편은 놀라서 눈을 크게 떴다.
아내는 덩치큰 남자에게 코알라처럼 매달려있었다.
저런 체위를 해주고 싶어도 할 수없는 자신이 더 작아지는 느낌이었다.
 
그 남자가 어린애 다루듯 가볍게 아내의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허리를 팅겼다.
아주 능숙한 솜씨였다.
아흐흐~~으흑~~
아내의 소리는 비명(?)이었다.
그 거대한 물건이 주는 느낌이쾌감일까?
아내는 코알라가 아니라, 긴 창에 찔린 사슴처럼 비명(?)을 질렀다.
아그그~ 아흐흑~~
이쁜이 잘 지냈어?
 
허걱~
그들은 처음이 아닌가보다.
덩치큰 남자가 아내에게 인사를 건냈다.
에~~ 하그그~~
아내는 대답을 하는듯이 신음소리를섞어서 밀어냈다.
그는 피스톤을 하면서 방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아내의 신음소리는 어느때보다도 격렬하게 터져나왔다.
까흐흑~ 크허허엉엉엉~~
그것은 울음소리였다.
그리고 그 울음소리는 그가 침대에 아내를 내려놓을 때까지 계속됐다.
 
그리고 그의 물건이 빠져나가자 분수가 솟구쳤다.
남편이 해줬던 분수보다 더 크게 터졌다.
분수를 터뜨리고 꿈틀거리는 아내를 그가 다시 물건을 집어넣어서 빠르게 피스톤을 하다가 빼내자, 아내는 또 다시 분수를 쏘앗다.
아흐그그그크크큭~~
아내의 신음소리는 이성을 완전히 상실한 짐승의 소리였다.
아내의 분수가 사그라들고 아내가 몸을 움추리고 경련을 하고있으면 그가 다시 아내의 다리를 벌리고 또다시 피스톤을 했고, 그때마다 아내는 분수를 쏘아올렸다.
아그~으~~~커커컥~~우우우~
그리고 그가 다시 피스톤을 더 빠르고 길고도 거칠게 이어갔다.
컥~~~!!!!
아내가 숨을 멈췄다.
두 손이 침대를 움켜쥐고 온몸이 경직됐다.
그가 더 빠르게 움직인다.
으허헉!!!!!
그가 사정하는듯 엉덩이가 힘이 들어가고 동작을 멈췄다.
 
푸허어억~~~
숨이 막혔던 아내의 호흡이 터졌다.
그가 물건을 빼냈다.
아내가 몸을 움추리고 옆으로 돌아누었다.
그가 카메라를 들고 아내의 가랭이 사이를 가까이 보여줬다.
그곳에선 맑은 물과 그가 싸지른 정액이 동시에 흘러나왔다.
꿈틀거리며 경련하는 아내의 엉덩이 사이에서 맑은 물이 마농의 샘처럼 그치지않고 흘렀다.
아~~
그가 알고있던 아내가 아니었다.
남편이란 자는 아내의 백분의 일도 알지못하는 듯했다.
저렇게 변할 수있었구나~~~
그는 뒷통수를 강하게 얻어맞은 듯 정신이 혼미했다.
흥분해야할 야한 동영상에서 그는 오히려 축소되고있었다.
 
다른 동영상을 플레이 시킨 것은 한참뒤였다.
첫 동영상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였다.
두번째 동영상은 아까 그 덩치큰 남자가 침대에 엎드려있었다.
그리고 초대남이 그 뒤에 서있었다.
형님~ 형님처럼 시키지않은 행위를 하시려면 다른 사람을 찾아 보시죠. 제가 어제 분명히 애무하지말라고 분명 말씀드렸잖아요
아~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그 아줌마를 보니 반가워서 깜박했습니다
지난번에도 비슷한 말씀하셨지요?
.......그게......정말 ... 죄송~
그 말은 잘못을 인정하신다는 말인가요?
물론입니다. 죄송합니다
덩치가 큰 남자는 초대남에게 쩔쩔매고있었다.
자신도 들었다.
두번째 방에서는 애무하지말라고...
그는 아내를 까무러치게 만든 덩치큰 남자에 대한 질투심이 솟구쳤다.
 
그러면 약속된 벌을 주겠습니다
초대남이 그 남자의 허벅지 뒷쪽으로 삐져나온 불알과 그 괴물같은 물건을 한꺼번에 움켜쥐었다.
아흑
저렇게 잡히고 나면 반항은 커녕, 수치심으로 고개를 들 수가없었던 기억이 있다.
초대남이 움켜쥔 손을 위로 치켜들었다.
어~윽
그 남자가 엉덩이를 들어 올리면서 작게 신음했다.
남편은 그 모습을 보고있노라니 통쾌했다.
그리고 초대남은 구두주걱을 엉덩이에서 몇번 비비더니 강하게 엉덩이를 후려쳤다.
짜아악~~
어이쿠~ 자ᆢ잘 못했습니다
매질의 강도가 어느때보다 쎘다.
짜아악~~
으윽~ 잘 못했습니다
불알과 물건을 움켜쥐고 초대남은 야무지게 엉덩이를 후려쳤다.
짜아악~~
아큭~ 잘못했습니다
그가 본능적으로 엉덩이를 내려서 매를 피하려고 할때마다 초대남은 움켜쥔 손을 거칠게 끌어올렸다.
 
그 장면을 보고있노라니, 어느새 육봉이 빳빳해지고있었다.
이 흥분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짜아악~~
어이쿠~선생님~ 잘못했습니다
형님은 벌써 세번째입니다. 이번엔 짧게 갈 수없습니다
짜아악~~
잘못했습니다~ 선생님~아흐윽~
매질은 의외로 강하고 오랫동안 이어졌다.
덩치큰 남자는 얼핏봐도 40대후반정도는 되보였다.
커다란 덩치가 초대남에게 매질을 당하고있었다.
그 모습이 왜 이렇게 기분좋게 하는 걸까?
 
 
얼마뒤 덩치큰 남자는 거만하게 앉아있는 초대남앞에 세워졌다.
다음에 또 그러시면 계약 파기할 겁니다. 가볍게 하는 말 아닙니다
네네~ 잘 알겠습니다
고개를 꾸벅거리는 덩치큰 남자의 물건은 상황에 맞지않게 솟구쳐서, 그 남자의 고개처럼 끄덕거렸다.
그러고보니 자신도 그랬었다.
얼얼한 엉덩이의 고통만큼 흥분됐었던 그 느낌을 알고있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시죠. 돌아가십시오
덩치큰 남자가 굽신하더니 화면에서 사라졌다.
남편은 왠지 속이 후련함을 느꼈다.
(따식~ 물건만 크먼 다냐?)이런 기분이었을 것이다.
 
초대남이 보너스로 보내준 그 영상을 보고나서 남편은 기분이 한결 가볍고 좋았다.
초대남에게 더 깊이 빠져들고있는 자신을 붙들고 싶지않았다.
그가 이끄는대로 이렇게 가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자신은 초대남을 넘지 못할 것이었다.
(계속)
 
글을 쓸때마다 저에게 던지는 질문이 있는데요. 왜 글을 쓰고있을까?입니다. ㅡ 글을 쓰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나?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ㅠㅠ
 
혹여 취향이 같지않으신 분들은 그냥 그러느니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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