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나의 경험담 (친구 와이프편) - 24부 15장

야동친구 5,247 2018.03.29 18:40
나의 경험담 (친구 와이프편)
< 제 24 부 >
수원으로 향하는 차안에서 나는 요즘 한두달 사이에 나에게 일어난 일을 반추하면서 지금의 현실과 대비를
하였다.
믿기지 않을 정도의 유부녀보지를 먹었고, 하나같이 그런대로 볼만한 얼굴과 외모의 소유자들이었다.
물론 한둘만 빼고는 보통의 유부녀이지만 그래도 밉상은 없다는 것이 내 마음을 흡족하게 하였다.
하지만 5명이나 되는 유부녀의 보지를 먹어주는 일도 사실 보통일이 아니었다.
경험많은 독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애인하고 모텔에 간다해도 모텔비가 장난이 아니지않은가?
나같은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모텔비가 25,000원선이었고, 모텔비만큼은 절대로 여자가 내지 않게 하였기에
이 비용만큼은 고스란히 내가 지출하였고, 그외 별도로 술값, 식대, 기름값등등을 따지면 1명의 유부녀보지를
먹기위해 들어가는 비용은 평균 1회에 5만원을 오르내렸다.
물론 100% 다 내가 데이트비용을 낸다면 이 금액은 더 올라가겠지만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사주는 것을
고려해서 평균 이정도였고. 이것을 곱하기 5명하면 25만원이 되고 일주일에 한명씩 돌아가면서 보지를 먹는다고
가정할때 한달평균 100만원 가까이 데이트비용이 들어간다는 계산이 나왔다.
난 생각보다 많은 지출에 고심하면서도 5명의 유부녀보지를 떠올리면서 애써 자위를 하였다.
내가 원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동시에 5명의 유부녀보지를 먹게될 줄은 애초에 상상도 못한일이었기에...
가급적이면 한달기준으로 한 유부녀보지를 2번씩 정도만 먹어서 비용을 반으로 줄이기로 마음먹었고,
그러는 동안에 차는 수원에 도착해서 약속한 수원시청근처 다단계사무실로 갔고,
난 먼저번 보다 더 예뻐진 선희엄마를 만날 수 있었다.
"안녕하세요...더 좋아지셨네요"
"네, 어서오세요...아이 별말씀을...아줌마가 다 그렇죠,"
"어마 박사장님도 그런말을 할 줄 아세요? 호호호"
우리 셋은 그렇게 밝은 표정으로 서로에게 인사를 건넸고,
난 선희엄마 그녀가 서있는 모습을 위아래로 자세히 볼 수 있었다.
오늘은 먼저와는 달리 스커트정장 차림으로 나온 그녀모습이 너무 멋져보였고,
무릎아래로 보이는 살색스타킹속의 그녀의 다리는 참 맛있어보였다.
적당히 살이오른 다리는 전체적으로 그녀의 키에 잘 어울렸고, 37살의 나이에 맞는 유부녀 특유의 매력도
넘쳐났다.
성숙하면서도 원숙미가 넘쳐나는 유부녀특유의 몸과 얼굴에서 난 선희엄마 그녀에게 강한 성적욕망을 느꼈고,
그녀하고 나하고 맺어질 건수가 없나하고 노심초사하는 통에 다단계일에 대해서는 건성으로 대답을 하였고,
그러던 차에 마침내 그녀와 단둘이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오! 예" 하고 나는 속으로 환호성을
질렀다.
선희엄마 그녀는 나보다 다단계설명회에 한번을 더 온 상태였고, 오늘은 계약금을 내기로 한 날이었는데,
망설이고 있었고, 그거을 보다못한 매니저아줌마가 나에게 상담실에 가서 남자로서 그녀에게 설명을 하고
설득을 시키라고 부탁을 하는 것이었다.
난 합법적으로 선희엄마 그녀와 단둘이 상담실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녀도 오늘로 두번째로 만나는 나에게
거부감이 없이 따라들어왔다. 같은 조에 속한탓에 서로가 동질감도 가지고 있던터였기에 별다른 생각없이
상담실에 들어가서 이야기하라는 매니저할머니의 강권에 우리 두사람은 떠밀리듯이 상담실로 들어갔고,
테이블을 마주하고 앉은 선희엄마의 모습은 정말 미시중의 미시였고, 유부녀로서의 완벽한 성숙미가 느껴졌다.
난 그녀에게 나도 다단계하기로 했으니까 같이 하자고 설득을 하면서 이런저런 서로의 잡다한 이야기를 30여분
정도 하면서 은근슬쩍 그녀의 의중을 떠보는 차원에서 내가 말했다.
"저기 선희엄마, 그럼 오늘 결정하지말고 모레까지 결정한다고 해요. 네?"
"참,,,,곤란한데...박사장님이야 나보다 나으니까 그러지만 전 솔직히 부담이 되는 금액이라서요..."
그녀는 화장품가게도 잘 안되는 판에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다단계사업 설명회에 참석해서 듣다보니 300만원
이라는 목돈이 들어가는 상황이라 망설이고 있었다.
난 본능적으로 이때가 기회다 싶은 생각이 들었고, 과감하게 그녀에게 말했다.
"그럼 선희엄마 모레 내가 점심살테니 차분하게 생각해요..내가 매니저할머니에게 말할테니 그때까진
생각할 시간이 있잖아요..어때요? 내가 수원으로 갈테니 선희엄마 전화번호좀 알려줘요."
"네? 박사장님이 수원에 온다고요?"
"네,,수원이 뭐 먼가요,,,하하하...가게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요? 내가 점심살께요..."
"네....알았어요...괜히 미안해서...."
"괜찮아요...같은 조원으로서 서로 상의하면 좋잖아요...점심이야 둘이먹는데 얼마나 하겠어요..하하하.."
우린 그렇게 서로의 전화번호를 메모지에 적어서 교환을 하고 거래처부인에겐 서로 말하지 않기로 약속을 하고
상담실을 나왔다.
밖에는 사람들로 북적여서 거래처부인도 우리의 밀담을 모르는 듯 해서 안심이 되었다.
첫째도 비밀엄수, 둘째도 비밀고수가 나의 법칙이 아니던가.
자기친구하고 따로 만나서 점심을 먹는다면 어느 여자가 좋아하겠는가?
더군다나 상대가 자기보지를 수시로 먹어주는 남자라면 더욱 더 안될말이지않은가....
난 그렇게 기분좋게 선희엄마 그녀의 전화번호를 얻었고, 더군다나 모레 일요일날에 같이 점심약속까지
약속한터라 기분최고였다.
마치 연애할 때에 애인하고의 첫데이트 약속을 받을때의 기분처럼 난 들떠있었다.
그리고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모르게 그렇게 다단계설명회가 끝났고, 난 선희엄마가 거래처부인의 차를 타고
가는 것을 배웅한 뒤에 용인으로 차를 몰았다.
오랫만에 황주희, 그녀의 보지를 먹기위해서......